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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P: 「Nameless Faces」 |
앰포리어스 Amphore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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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표기 |
앰포리어스
Amphoreus
翁法罗斯
オンパロス |
「영원의 땅」 앰포리어스는 우주에 숨겨져 있는 미지의 천체로,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있어 관측되거나 닿기 어렵다——
일반적인 우주 항행으로는 그 존재를 발견하기 힘들며, 지나가거나 도달하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지역. 페나코니에서의 여정을 끝마치고 향하는 네번째 행성으로, 영원의 땅이라고 불린다. 블랙 스완의 제안으로 은하열차팀이 향하게 된 목적지이며, 개척 임무 제4장의 배경이다.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있어 관측되거나 닿기 어렵다——
일반적인 우주 항행으로는 그 존재를 발견하기 힘들며, 지나가거나 도달하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영원의 땅이라는 이명답게 평범한 행성이 아닌 마치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시키는 형태를 하고있다.
2. 모티브
고대 그리스를 모티브로 하였기에 그리스식 별자리 12성좌와 티탄 12 신족을 적당히 섞은 설정이 등장한다. 황금의 서사시 PV에 나오는 일러스트들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이아손, 아퀄라 등)이 등장하기도 한다.하지만 변형된 설정이 많아 단순히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그리스 로마 신화는 티탄과 전쟁을 벌이는 적대적 관계로 시작되지만, 앰포리어스는 기본적으로 티탄을 숭배하는 곳이며 붕괴 3rd의 태양계나 원신의 티바트, 아케론의 고향인 이즈모, 어벤츄린의 고향인 츠가냐처럼 에이언즈의 신앙과 무관계한 문명으로 그려진다.
특기할 만한 점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기반으로 "영웅"이라는 키워드를 다루고 있다보니 영웅의 대명사 헤라클레스 전승을 차용할 만 하나, 그럴 의도가 없어보인다는 점이다. 이는 애초에 장르상 단일 캐릭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앰포리어스 제작 비화 영상에 따르면 행성명인 앰포리어스는 고대 그리스의 유물 중 하나인 항아리 암포라(Αμφορέας, amphora)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는데, 이는 판도라의 상자가 사실 항아리의 모양이었다는 것에서 기인하였다.[1]
2.1. 시리즈 연관성
출시 전부터 붕괴 시리즈의 여러 가지 설정을 통합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추정되었다. 전작 붕괴3rd, 원신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복제한 파트가 매우 많으며, 불을 좇는 영웅이라는 키워드가 같은 전작 낙원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붕괴 설정이 워낙에 어렵고 복잡하다 보니 이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도 있는 편이다. 전작 붕괴 3rd의 기나긴 스토리는 물론 설정도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이다.[2] 앰포리어스에서 붕괴 설정을 통합하는 동시에 간략화 작업을 원하는 목소리도 있다.- 모티브 역사: 앰포리어스의 역사는 붕괴3rd 이후 원신에서 신화 소재를 이어받아 정립해온 고유세계의 행성 역사를 복제하고 있다.
- 원신: 창조신과 달의 세 자매들의 창세 시대, 심연의 침입, 마신전쟁과 켄리아 같은 창세 문명의 후계자들의 전쟁까지 원신의 역사를 앰포리어스의 역사 속에 동일한 순서대로 오마주했다. 외눈박이, 눈물 흘리는 천체, 검은 태양은 원신의 핵심 소재이다. 황금의 서사시 PV에서 나타난 벽화는 원신에서 직접 탐사할 수 있는 셀레스티아 관련 문명들의 제2시대 벽화 스타일과 사실상 똑같으며, 야누스폴리스는 폰타인의 건축양식과 유사하다. 심지어 원신에서도 신들의 피는 황금색이라고 나타나며, '황금색'을 모아서 '운명'을 짠다는 원신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우주론을 복제하고 있다. 또한 천외의 존재와 지식을 극도로 경계하여 누군가의 의지로 외부 세계와 단절시켰으며, 천외와 접촉하거나 세계를 떠나려는 자에게 하늘의 티탄 아퀼라가 직접 엄벌을 내린다는 설정 역시 유사하다.
- 붕괴3rd: 허수의 나무, 붕괴 현상, 인류를 사랑하는 '고치'의 의지에 갇혀 무한으로 윤회하는 역사, 황금의 서사시 PV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진리의 눈[3] 등등, 사실상 전작의 설정과 상징물은 위의 원신에 큰 영향을 주었고 똑같은 뿌리를 공유하는 설정이다.
- 모티브 캐릭터: 붕괴3rd의 5만년 전 과거의 낙원 챕터의 불을 쫓는 나방의 13인의 영웅을 모티브로 삼았다. 앰포리어스를 설립한 3대 티탄 세력, 1개의 재앙 티탄 세력까지, 각각 4대 세력이 하위 영웅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똑같은 기원과 성향을 지닌 연합은 아니다. 따라서 티탄 12 신족이라는 로마 신화에 낙원의 13 영웅을 비롯한 다양한 호요버스식 모티브를 섞어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 호요버스식 신화: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허수 + 양자 + 심연과 헤르타의 언급에 의하면 똑같은 역사가 계속 반복된다는 붕괴 시리즈 특유의 윤회 요소를 집어넣었다. 사실상 붕괴 우주론 설정을 소개하는 변형 신화이다.
앰포리어스는 붕괴3rd와 원신 같은 호요버스 세계관에서 수없이 많은 우주가 윤회한다는 떡밥을 최대한 활용하여 '호요버스 게임들의 고대 설정'들을 여럿 모아놓은 호요버스의 신화 속 영웅 올스타 컨셉으로 추정된다. 붕괴: 스타레일에서 붕괴3rd, 원신과의 연결점을 확대하고 호요버스 게임을 통합하는 과정으로 보이며, 특히 붕괴3rd의 불을 쫓는 나방 모티브 캐릭터 덕분에 역대급으로 많은 스타 시스템을 활용하는 행성이 될 예정이다.
붕괴: 스타레일의 이전 지역 페나코니 챕터는 웰트 양과 아케론의 대화에서 붕괴3rd와 원신에서 핵심으로 다뤄진 설정들을 융합하는 대사를 이미 연출한 적이 있다.[7] 또한 더 헤르타는 기존 호요버스 게임들이 겪어왔던 역사적인 주요 사건을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앰포리어스 같은 수많은 세계들이 똑같이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참고로 '불을 좇는 영웅'이라는 언급 때문에 낙원편과 연관점이 많아보이지만, 불씨를 좇는다는 언급은 붕괴 시리즈의 전체적인 철학 테마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간론을 상징하는 표현 중 하나이다. 붕괴 시리즈에서 '불씨'란 '문명'의 불씨를 의미하며, 낙원편의 영웅들은 5만년 전의 문명을 5만년 후의 문명한테 남겨주기 위해 신의 열쇠라는 유물을 만들어내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싸운 집단이기 때문에 해당 이름을 사용했다. 심지어, 원신에서도 마녀회와 나타 5장 5막 스토리에서 '문명'의 '불'이라는 비슷한 상징적 개념으로 여러번 활용하는 단어이다.
그밖에 붕괴 3rd에서도 앰포리어스와 유사한 내용이 2부에서 나온적이 있다. 전작 2부 4~5챕터는 스파클이 스타레일에서 붕괴 3rd의 핵심무대인 태양계로 넘어가서 교류하는 내용이다. 또한 스타레일 세계관에서 넘어간 또다른 '기억의 사도'가 나타나 전작의 태양계를 '개척'조차 닿지 못한 장소라고 언급하며, 앰포리어스에서 나타나는 12 성좌 및 12율자의 원본 설정을 만들어냈던 붕괴 고치를 흡수한 현직 지구의 성신(星神)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대화에서 스타레일 설정을 언급하는 기억의 사도는 그녀를 '성신'과 같은 존재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미 큰 논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 스타레일 측 인물이 전작 주인공을 가리킨 '성신'이란 한국어판으론 '에이언즈'이기 때문이다.[8]
2.2. 연산 우주설
앰포리어스의 여러가지 요소가 앰포리어스가 에이언즈에 의해 구현된 가상 세계라는 가설을 다수 생산하고 있다.# 1막/2막 시점에 생상된 이 가설은 3막에서 아낙사가 영혼 순환설을 증명하는 전개를 보여주면서 더 신빙성을 얻고 있다.[9]- 앰포리어스 스토리 시작 때부터 블랙스완이 지식의 운명이 연관된 행성임을 언급하고#, 진행중 이상할 정도로 지식의 사도 헤르타가 자주 등장한다.
- 약충 벌레를 찾으면 뜬금없이 카오모지가 표시되는데, 약충을 다 찾으면 "나비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는 내용이 표시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런 연출이 있는 이유가 약충(Nymph)이란 결국 곤충, 즉 버그로 표현되고, 가상 세계 앰포리어스의 버그 현상이란 진실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이때 약충은 네스티아의 권속인데 네스티아의 황금의 후예 아글라이아는 천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묘사되기도 한다. "내가 쓰는 대로, 앰포리어스 영웅기" 내용상 아글라이아 Ch.4를 보면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눈을 받았다고 묘사되는데, 이것의 영향일 수 있다.
- 앰포리어스의 문서 중에는 티탄을 뛰어넘는 열 세 번째 티탄의 존재를 믿는 숫자 숭배자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10] 이 세력이 하필 "숫자 숭배자(Numerophile)"인 이유가 가상 세계를 표현하는 구성 요소인 이산수학이 숫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숫자 숭배자——질서형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만물의 본질은 정수와 정수의 연산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기둥의 세 티탄(천공의 티탄 아퀼라, 대지의 티탄 지오리오스, 바다의 티탄 파구사는 덧셈의 화신이고, 창생의 세 티탄(낭만의 티탄 네스티아, 부세의 티탄 케팔, 이성의 티탄 세르세스)는 곱셈의 화신이며, 재앙의 세 티탄(계략의 티탄 자그레우스, 분쟁의 티탄 니카도르, 죽음의 티탄 타나토스)는 뺄셈과 나눗셈의 화신이고, 운명의 세 티탄(세월의 티탄 오로닉스, 율법의 티탄 탈란톤, 통로의 티탄 야누스)는 대수와 지수의 화신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수학 연구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논리 연산이 산술 연산보다도 더 기초적인 위치라는 것을 깨달은 후,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티탄에 대해 새로운 버전의 견해를 가지게 되었다. 기둥의 세 티탄은 취합 연산, 창생의 세 티탄은 추출 연산, 재앙의 세 티탄은 부정 연산, 운명의 세 티탄은 배타적 연산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신비하지만 흔히 사용하지 않는 배타적 연산을 운명의 티탄에게 부여한 것은 이 황당한 학설에서 유일하게 음미할 만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오크마의 기준으로 볼 때,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이상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훌륭한 시민이다. 이런 신조를 가지고 있는 외부인을 보면 당황할 것 없다——거룩한 도시의 삶은 그들이 스스로 단일 학문으로 인한 편협한 견해를 버리고, 올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인도할 것이다.
숫자 숭배자——혼돈형
말 그대로 질서형 숫자 숭배자의 반대다. 혼돈형 숫자 숭배자의 눈에는 질서의 상징인 정수야말로 표상이고 말단의 산물이다. 그들의 눈에는 정수의 비로 표현할 수 없는 무리수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진실한 존재이며, 원주율과 자연대수의 바닥은 티탄보다 훨씬 신성하다. 그들은 정수의 존재처럼 열두 티탄도 자연 구조로 형성된 환상이며, 열두 티탄의 뒤에는 알 수 없는 열세 번째 티탄이 있다고 주장한다——그는 말이나 어떤 숫자로도 표현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의 인지를 뛰어넘는다.
따라서 우리는 실제로 모순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혼돈형 숫자 숭배자는 모든 티탄의 진실성을 부정하면서 이런 생생한 기적이 감각 기관의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세계의 배후에 헛된 열세 번째 티탄 「유일한 진짜 신」이 존재하는데, 그가 세계에 혼돈을 가져왔고, 혼돈 속에서 질서가 탄생했다고 여긴다. (편집자 주: 이건 그들의 관점이다.)
편집자의 말: 외부의 역사로 혼돈형 숫자 숭배자가 검은 물결을 격화시킨 원흉임이 증명되었다. 그들은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티탄은 믿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 「열세 번째 티탄」을 믿는다——이런 현실을 부정하는 오만과 왜곡이 바로 현실 세계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주요 원인이다. 오크마의 선량한 시민은 이를 본보기로 삼아 케팔의 가르침을 저버리거나 티탄의 힘을 얕보지 않기를 바란다.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만물의 본질은 정수와 정수의 연산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기둥의 세 티탄(천공의 티탄 아퀼라, 대지의 티탄 지오리오스, 바다의 티탄 파구사는 덧셈의 화신이고, 창생의 세 티탄(낭만의 티탄 네스티아, 부세의 티탄 케팔, 이성의 티탄 세르세스)는 곱셈의 화신이며, 재앙의 세 티탄(계략의 티탄 자그레우스, 분쟁의 티탄 니카도르, 죽음의 티탄 타나토스)는 뺄셈과 나눗셈의 화신이고, 운명의 세 티탄(세월의 티탄 오로닉스, 율법의 티탄 탈란톤, 통로의 티탄 야누스)는 대수와 지수의 화신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수학 연구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논리 연산이 산술 연산보다도 더 기초적인 위치라는 것을 깨달은 후,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티탄에 대해 새로운 버전의 견해를 가지게 되었다. 기둥의 세 티탄은 취합 연산, 창생의 세 티탄은 추출 연산, 재앙의 세 티탄은 부정 연산, 운명의 세 티탄은 배타적 연산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신비하지만 흔히 사용하지 않는 배타적 연산을 운명의 티탄에게 부여한 것은 이 황당한 학설에서 유일하게 음미할 만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오크마의 기준으로 볼 때,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이상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훌륭한 시민이다. 이런 신조를 가지고 있는 외부인을 보면 당황할 것 없다——거룩한 도시의 삶은 그들이 스스로 단일 학문으로 인한 편협한 견해를 버리고, 올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인도할 것이다.
숫자 숭배자——혼돈형
말 그대로 질서형 숫자 숭배자의 반대다. 혼돈형 숫자 숭배자의 눈에는 질서의 상징인 정수야말로 표상이고 말단의 산물이다. 그들의 눈에는 정수의 비로 표현할 수 없는 무리수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진실한 존재이며, 원주율과 자연대수의 바닥은 티탄보다 훨씬 신성하다. 그들은 정수의 존재처럼 열두 티탄도 자연 구조로 형성된 환상이며, 열두 티탄의 뒤에는 알 수 없는 열세 번째 티탄이 있다고 주장한다——그는 말이나 어떤 숫자로도 표현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의 인지를 뛰어넘는다.
따라서 우리는 실제로 모순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혼돈형 숫자 숭배자는 모든 티탄의 진실성을 부정하면서 이런 생생한 기적이 감각 기관의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세계의 배후에 헛된 열세 번째 티탄 「유일한 진짜 신」이 존재하는데, 그가 세계에 혼돈을 가져왔고, 혼돈 속에서 질서가 탄생했다고 여긴다. (편집자 주: 이건 그들의 관점이다.)
편집자의 말: 외부의 역사로 혼돈형 숫자 숭배자가 검은 물결을 격화시킨 원흉임이 증명되었다. 그들은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티탄은 믿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 「열세 번째 티탄」을 믿는다——이런 현실을 부정하는 오만과 왜곡이 바로 현실 세계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주요 원인이다. 오크마의 선량한 시민은 이를 본보기로 삼아 케팔의 가르침을 저버리거나 티탄의 힘을 얕보지 않기를 바란다.
* 검은 물결(Black Tide)은 닿으면 오염된다는 점에서 이해 불가능한 무언가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중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블랙 테크놀러지(Black Technology)라는 용어가 이에 대응되기도 한다.뜻 용례1 용례2 검은 물결의 표현이 픽셀 손상처럼 구현되어 있기도 하다.
- 특이하게 앰포리어스라는 명칭이 항아리를 의미하는 "암포라"에서 유래하였다고 샤오지가 직접 밝혔는데, 그리스와 로마에서 암포라는 와인, 올리브 오일, 곡물 등의 다양한 물품을 저장하고 운반하는데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컨테이너 기술과 일맥상통하다.
- 불을 훔치는 자(盗火行者)의 영어 표현을 Flame Stealer 대신 굳이 Flame Reaver로 사용하고 있는데, Reaver는 현대에서 사용되지 않는 사어다. 이때 컴퓨터 분야에서 WPS(와이파이 보호설정)를 해킹하기 위한 Tool 의 이름 중에 Reaver Open Source가 있다.#[11]#
- 지식의 티탄 세르세스에 대한 묘사가 나무인 이유는 Tree 구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앰포리어스에서의 낮과 밤의 개념은 오로닉스에 의해 토글되는 개념으로 구현되는데, 이것이 2진법의 0과 1을 구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 세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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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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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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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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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7. 여담
- 블랙 스완에 의하면 우주의 대다수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며, 세 개의 운명의 길이 얽매여있다고 한다.[12] 이 때문에 새로운 운명의 길이 밝혀질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었는데, 기억 운명의 길이 공개되며 사실로 밝혀졌다. 첫번째 앰포리어스 캐릭터인 아글라이아의 최초 공개 일러스트는 기존의 「천외 위성 통신」이 아닌 「앰포리어스 영웅기」로, 이는 아직 앰포리어스가 개척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은하탐구생활의 경우, 가장 먼저 나온 기억척자는 헤르타의 초대를 받은 카멜라가 대신했고, 이후 더 헤르타의 은하탐구생활 마지막에 빼미가 앰포리어스로 끌려오면서 아글라이아부터는 빼미가 담당한다.
- 모든 행성들 중에서 드물게 1막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필드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서브퀘에서도 선택지에 따라서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1막 기준으로 시련을 받으러 떠난 파이논만 만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추가되거나 사라졌다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막 종료시 기준으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 이례적으로 공식 방송에서 공개된 3.0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도 추후 출시될 캐릭터들의 필살기 모션이 3.0 버전 카운트다운과 함께 업데이트 이전부터 공식 SNS에서 공개되고 있다. 차례대로 카스토리스#, 트리비#, 마이데이#
- 앰포리어스는 「개척」의 아키비리조차 닿지 못했던 세계이기 때문에, 경계의 닻(포탈) 생성 메커니즘이 다르다. 지금까지 방문했던 모든 지역들은 설정상 아키비리 사후 은하열차가 운행을 멈추면서 경계의 닻이 비활성화 되어있었고, 이를 열차팀이 방문하여 '재활성화' 시킨다는 설정이었다. 허나 앰포리어스에는 경계의 닻 자체가 처음부터 없으며 열차팀이 직접 새로 설치한다.[16] 그래서 맵에 회색으로 표시된 경계의 닻 장소에 가보면 비활성화된 경계의 닻이 있는 게 아니라 자리 표시 이펙트만 있으며, 다가가면 경계의 닻이 아예 새로 생긴다. 메시지도 경계의 닻 활성화가 아니라 고정이라고 뜬다.
- 기본적으로 필드가 넓은 편이라서 그런지 파괴시 일정 시간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버프 '야누스의 신속'을 제공하는 날개 달린 항아리처럼 생긴 오브젝트 '하늘을 나는 암포라'가 있다. 또한 오크마에는 곳곳에 창세의 소용돌이에 있는 대야를 축소한 듯한 작은 대야가 있는데, 여기에서 기도 의식을 진행하면 랜덤으로 티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이 축복은 바로 받을 수도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미 한 곳에서 받은 축복이 중복된 경우 오로닉스의 기도로 리셋해서 다른 축복을 받을 수도 있다. 티탄의 축복 효과는 동시에 2개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문이 열리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상술한 필드의 넓이에 더해서 탐사 피로도를 높이는 주 원인이다.
- 원래는 은하열차의 에너지 고갈을 우려해, 페나코니에서 가까운 행성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그때 난입한 블랙 스완이 에너지를 해결할 방법으로 앰포리어스를 제시하면서 개척 임무 제4장의 배경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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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한정 이벤트 성간 여행의 보드 위 우연한 만남 구간에서 언급되었다. 다만 당시엔 일본어판과 동일하게 옴파로스라고 번역되었는데 2.3 개척 임무에서 번역명이 변경되었다. 참고로 옴파로스는 앰포리어스의 모티브로 추측되고 있다.
- 삼포가 주역인 소규모 이벤트 춥다리 아저씨의 가게의 UI에서 앰포리어스 떡밥으로 추정되는 일부 문구가 숨겨져있다.
7.1. 공식 미디어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 |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 트리비, 아낙사, 히아킨, 마이데이, 사이퍼, 카스토리스, 파이논, 히실렌스, ████, ███,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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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송가 PV: 「티탄과 지상의 만방에 관하여」 | |
「영원의 거룩한 도시」 오크마, 「천 개의 문이 있는 도시」 야누소폴리스, 「현자의 고향」 깨달음의 나무 정원, 「야만의 도시」 크렘노스성, 「해변의 진주」 스틱시아, 「눈의 도시」 아이도니아…… 오래전 황금 시대, 앰포리어스 땅에는 수많은 나라가 서로 맞닿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검은 물결에 삼켜지고 말았다…… 위기 속에서 천부 케팔은 태양을 등에 지고 하늘을 떠받들어 거룩한 도시를 한 줄기 빛으로 지켜주었다. 하지만 파괴된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영웅들은 고대 티탄의 불씨를 수집해야만 한다——설사 이것이 신들에 대한 사냥을 의미하더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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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Nameless Faces |
「영웅, 신, 꼭두각시, 죄수, 이 중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또 어떤 사람인가?」 「난 이야기 속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는 수많은 얼굴 중 하나에 불과하지. 당신이 본 것이 바로 나야」 |
신화의 시작 PV: 「신들의 침묵의 노래」 | |
기나긴 세월의 강이 역류하여 미래의 풍경을 눈앞으로 가져온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영원의 땅, 「개척」의 신화가 곧 시작된다. 「그럼 저와 함께, 영웅이 되어 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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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아이러니하게 원문과 일어는 옴파로스로 기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오역 문서 참고[2] 호요버스 게임들의 중요한 문제점인데 거의 모든 신화적인 요소가 작중 모든 곳에서 이어져있지만 이것을 모조리 파편화하여 숨겨놓았다. 어느 게임이든 인게임 텍스트 설정을 전부 파고드는 유저는 소수에 불과하며, 이것을 정리하고 유저들이 읽는 것은 더욱 어렵다.[3]
왼쪽의 붉은 눈이 아포칼립스 가문의 문장이다. 게다가 의식의 율자, 지배의 율자, 침식의 율자 등등 해당 문장을 사용하는 율자들이 꽤 많다. 한마디로 전작의 1부에서 율자, 아포칼립스 가문, 천명이 골고루 사용하다가 원신까지 물려받아 꾸준히 이용하는 상징물이다. 참고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당 마크의 모티브는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는 비밀 결사가 존재한다는 음모론에서 자주 사용되는 섭리의 눈이다. 사실 전작의 조력자 집단이었던 오토 아포칼립스와 천명은 현실의 프리메이슨 및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패러디한 오컬트 SF 집단이었기 때문이다.[4] 앰포리어스의 12티탄 관련 설정은 붕괴 3rd에서도 나온 설정이다. 1부 키아나(지구)편에서 등장하는 지구의 고치(종언)은 12명의 율자를 만들어냈고, 2부 낙성(화성)편에서 등장하는 화성의 신(미결)는 12개의 별자리 성좌 및 율자와 유사한 12개의 '술'을 만들어냈다. 앰포리어스의 12성좌 및 12영웅은 전작에서 별의 신들이 12개의 부하들을 만드는 설정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다.[5] 여담으로 원신도 속세의 일곱 집정관, 그림자 네 집정관, 창조자를 합하면 12명이 된다.[6] 그밖에 4대 세력이라는 구분 아래에 존재하는 12 티탄과 황금의 후예들도 원전 그리스 신화와는 다른 아예 독자적인 설정이다. 그런데 앰포리어스의 티탄들의 설정부터 기존 호요버스의 창조신격들에 대한 오마주를 듬뿍 담는 설정이다보니, 위의 영웅 캐릭터들도 붕괴 3rd의 불을 좇는 나방 13인 영웅을 비롯한 다양한 호요버스 설정상 모티브를 뒤섞어서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다.[7] 웰트 양은 붕괴3rd의 케빈 카스라나라고 추정되는 인물을 이카루스에 비유하고, 아케론은 그에 대한 대답으로 원신에서 최고 떡밥 중 하나인 붉은 달과 검은 태양을 언급한다. 모든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각각의 게임에서 핵심 떡밥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스타레일 내부 떡밥끼리는 큰 연결점이 없는 연출이다.[8] 정확히는 키아나 카스라나를 에이언즈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키아나가 수호하는 붕괴 3rd의 태양계를 '어떤 성신(에이언즈)가 비호하고 있는 세계냐?' 라고 에이언즈 레벨의 강력함을 지닌 존재라고 분석한다. 다만 키아나의 현재 본체라고도 볼 수 있는 "종언의 고치"는 수십억 년 전부터 깽판을 치고 다녀 에이언즈 기준으로도 규격 외의 존재이며, 앰포리어스와 태양계를 나란히 '개척'이 닿지 못한 장소라고 언급하는 부분이나 12 성좌 관련 설정이 서로 연결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최소한 두 작품에서 '붕괴'를 둘러싼 설정이 명확히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9] 아낙사가 세르세스와 마지막에 나눈 대화처럼, "그렇다면 최초의 티탄은 어디에서 왔는가"의 답변이 불명인 점 덕분이다.[10] 얻는 법 #[11] 2012년도에 미국 통신보안전문가 그룹 (United States Computer Emergency Readiness Team ; US-CERT)에서 공표한 명칭이다.[12] 2.7 스토리에서 앰포리어스가 영향받은 운명의 길 중 하나가 지식인 것이 밝혀졌고, 3.0 공식 방송에 의해서 두번째는 기억으로 밝혀졌다. 마지막 세번째 운명의 길은 불명. 블랙 스완도 모른다고 한다. 이후 개척 임무 제4장 제3막에서 파멸로 밝혀졌다.[추억잔상] [추억잔상] [추억잔상] [16] 때문에 스토리 초입에 단항이 아글라이아에게 경계의 닻을 설치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