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토리스 Castorice |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 카스토리스 |
이명 | 어둠의 손을 모시는 자 저승 강의 딸 |
성별 | 여성 |
소속 | 앰포리어스 |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카스토리스 [[미국| ]][[틀:국기| ]][[틀:국기| ]] Castorice [[중국| ]][[틀:국기| ]][[틀:국기| ]] [ruby(遐蝶,ruby=xiádié)] [[일본| ]][[틀:국기| ]][[틀:국기| ]] キャストリス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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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 |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 트리비, 아낙사, 히아킨, 마이데이, 사이퍼, 카스토리스, 파이논, 히실렌스, ████, ███,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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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둠의 손을 모시는 자
저승강의 딸……」
「그녀에게 포옹의 권리를 부여한다면 싸늘한 죽음 또한… 손끝에서 사그라들리라」
저승강의 딸……」
「그녀에게 포옹의 권리를 부여한다면 싸늘한 죽음 또한… 손끝에서 사그라들리라」
2.2. 개척 임무
2.2.1. 제4장 - 앰포리어스
3. 인간관계
4. 여담
- 카스토리스의 모티브 캐릭터는 후보군이 많은데, 호요버스 세계관에서 나비, 생명, 죽음과 연관된 반신 이상급의 존재들이 대체로 비슷한 설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캐릭터들은 '생명과 죽음이 뒤섞인 육체'와 '종교적인 신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앞의 특성은 붕괴3rd의 아포니아가 최초이며 이후 몇 년 동안 각각 발전해온 관련 설정을 공유하는 캐릭터들이다.
- 카스토리스의 외형은 붕괴3rd의 죽음과 생명의 율자와 가장 닮았다. 죽음과 생명의 율자는 카스토리스의 PV에서 검은 짐승을 통제하는 모습처럼 '낫'과 '소환수'를 사용하는 동일한 기믹이 존재한다. 하지만, 카스토리스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지닌 능력은 율자로서 각성할 때 세인트 솔트 스노우의 현자에게 물려받은 능력 중의 하나일 뿐 중요한 설정은 아니다.
- 원신에서도 숲의 요정 혹은 천사의 복장과 거의 그대로 닮았다. 특히 카스토리스와 같은 복장에 엮여있는 신화 속의 인물은 카스토리스가 다루는 '검은 괴물'을 닮은 심연의 지식을 불러들이고 억제하는 양면성을 신화적인 설정으로 남겨놓은 천사라는 설정까지 유사성이 있다. 또한 원신의 심연 관련 설정은 배색적으로도 PV에서 카스토리스가 사용하는 침식의 색깔과 유사하다.[1]
- 앰포리어스의 12인의 영웅은 붕괴3rd의 불을 쫓는 나방의 13인의 영웅을 많이 채용한 만큼 아포니아를 유력한 모티브라고 추정한다. 하지만 아포니아는 카스토리스와 아예 똑같은 복장을 입은 위의 캐릭터들과는 차이가 많은데, 아포니아의 표면적인 디자인은 카스토리스를 닮지 않았다고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위의 디자인이 출시된 순서대로 정리해 보면, 모두 아포니아에게서 파생된 컨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
- 모티브 인물처럼 나비와의 연관성도 짙은 편이다. 특히 치맛자락의 나비 날개는 아포니아의 시그니처다.
- 그리스 신화적으로는 티탄 스틱스 여신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있으나 현재로선 불명. 그밖에는 승마술의 신 카스토르가 이름은 유사하지만 주로 쌍둥이 신으로 유명한 카스토르와의 공통점은 공개정보에선 밝혀지지 않았다.
- TGA 2024에서 나온 트레일러와 황금의 후예 PV에서 나온 요소들로 인해 아케론과 같은 자멸자라는 추측이 있다. 재밌는건 카스토리스는 '저승 강의 딸'이라는 이명이 있으며 아케론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4개의 저승의 강 중 하나라는 점이다.
- 별무리 기행 PV 영원한 불길의 밤에서 명화대공이 두브라에게 유황으로 낫을 담금질해 환락에 상처를 입히고 광대들의 피눈물을 저승의 강으로 흘려보내야 한다며 말을 하는데 이 때 나오는 연출이 황금사과가 썩어들어가며 내부의 뼈가 보이며 보라색의 단면을 보여주는데 앰포리어스의 배경과 저승의 강 언급 그리고 TGA에서 공개된 모습으로 인해 카스토리스와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 3.2 버전에 양자 기억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버전의 아케론, 반디, 비소와 같은 메타 핵심 딜러라는 찌라시가 있다.
- 기억 포지션의 소환수로는 용을 사용하며 주무기는 낫.
- 앰포리어스의 12티탄 중에서 재앙 세력의 티탄 타나토스의 권한을 대행하는 영웅이라는 찌라시가 나왔다. 호요버스식 신화 설정에서 현재까지 '죽음' 관련 설정은 의외로 제대로 풀린 적이 없어서 해당 설정을 소개하는 역할의 캐릭터를 처음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5. 둘러보기
[1] 정확히는 원신에서 해당 신화 속의 모티브 인물이 소속된 '종족' 전체가 심연이라는 '재앙'을 불러오는데 일조하여 저주를 받았다. 카스토리스 또한 PV 영상에서 죄악을 불러온 3명의 세력 중 하나로 암시되며, 죽음에 관련되는 천사 혹은 여신이라는 비슷한 모티브를 돌려썼다.[2] 아포니아(붕괴3rd 낙원) → 화신(원신 수메르의 고대 천사) → 생명과 죽음의 율자(붕괴3rd 1.5부) → 숲의 요정 혹은 천사의 복장(원신 4.8 이벤트). 아포니아에서 파생된 기믹이 해당 순서대로 여러 게임을 거치면서 발전하여 자리를 잡았고, 카스토리스는 그런 설정을 물려받는 캐릭터라는 것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