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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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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티브3. 에이언즈, 사도와의 비교4. 특징
4.1. 타락4.2. 능력4.3. 계승 시스템
5. 작중 묘사
5.1. 12티탄
5.1.1. 운명의 세 티탄5.1.2. 기둥의 세 티탄5.1.3. 창생의 세 티탄5.1.4. 재앙의 세 티탄
5.2. 13번째5.3. 신탁과 예언
6. 여담

1. 개요

태고의 송가 PV: 「티탄과 지상의 만방에 관하여」
「영원의 거룩한 도시」 오크마, 「천 개의 문이 있는 도시」 야누소폴리스, 「현자의 고향」 깨달음의 나무 정원, 「야만의 도시」 크렘노스성, 「해변의 진주」 스틱시아, 「눈의 도시」 아이도니아……

오래전 황금 시대, 앰포리어스 땅에는 수많은 나라가 서로 맞닿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검은 물결에 삼켜지고 말았다……

위기 속에서 천부 케팔은 태양을 등에 지고 하늘을 떠받들어 거룩한 도시를 한 줄기 빛으로 지켜주었다. 하지만 파괴된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영웅들은 고대 티탄의 불씨를 수집해야만 한다——설사 이것이 신들에 대한 사냥을 의미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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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
Titan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탄

[[미국|]][[틀:국기|]][[틀:국기|]] Titan

[[중국|]][[틀:국기|]][[틀:국기|]] [ruby(泰坦, ruby=tàitǎn)]

[[일본|]][[틀:국기|]][[틀:국기|]] タイタン
태초의 세상은 혼돈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다 신이 불씨를 떨어뜨렸고 불속에서 티탄이 탄생했다
그중 셋은 운명을 엮고 셋은 천지를 개벽했으며
셋은 생명을 빚어내고, 셋은 재앙을 이끌었다
황금의 서사시 PV:「앰포리어스 영웅기」에서

앰포리어스의 토착신들. 앰포리어스의 주민들은 에이언즈가 익숙하지 않으며, 12 티탄들을 숭배한다고 한다.

2. 모티브

올림포스 12신 + 붕괴 3rd 이후 각 붕괴 시리즈의 세계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12성좌와 12율자라고 추정된다.

역할과 유사점에서 에이언즈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항목 참고.

3. 에이언즈, 사도와의 비교

앰포리어스의 신과 같은 존재다보니 이들의 강함이 에이언즈나 사도와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적어도 1막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에이언즈는 물론이고 사도와 비교해서도 이들은 그다지 강력한 존재는 아니다. 세월의 티탄인 오로닉스부터가 기억 척자의 기억 정령인 미미보다도 신력이 떨어진다고 언급되며[1] 앰포리어스가 최근에 기억의 거울에 관측되기 시작한 건 사도에 버금가는 존재가 탄생한 이후부터라고 언급되는데, 티탄은 앰포리어스의 토착 신이기 때문에 최근에 탄생한 존재가 아니다. 즉 티탄들은 사도에 필적하는 존재는 확실히 아니라는 이야기. 앰포리어스 첫번째 pv에서부터 티탄들 또한 어느 신들에게 창조되었다는 식으로 설명된다.

전성기로 회귀한 니카도르가 전력을 다하면 군도를 날릴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등의 묘사를 볼 때 우주적 존재인 에이언즈나, 최소 행성 ~ 성계 단위의 파괴 행위를 자행할 수 있는 사도들과 비교해서도 그 스케일의 차이가 명백하다. 각자 대단한 권능과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적어도 우주 단위에서 통용되는 수준은 아니라는 이야기. 물론 어디까지나 1막에서 공개된 아주 단편적인 설정만을 토대로 따진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 변동이 가능하긴 하나, 작중에서 전성기에 가까워진 니카도르가 비교적 손쉽게 토벌당하는 것을 볼 때 티탄간의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크지 않는 이상[2] 앰포리어스의 하이라이트는 티탄이 아닌 다른 빌런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츠가냐의 신이나 이즈모의 팔백만 재앙신 혹은 붕괴3rd의 율자[3]나 원신의 일곱 집정관처럼 각 행성의 토착신 정도의 강함과 위상을 보유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몇몇 티탄들의 신성이 에이언즈들과 비슷해 앰포리어스를 우주의 축소판으로 놓고 복선을 깔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4. 특징

4.1. 타락

앰포리어스의 역사 그 자체인 존재들로, 당연히 앰포리어스인들에게 있어 숭배의 대상이다. 황금의 후예가 앰포리어스에서 추앙받는 존재인 것도 티탄의 신권과 황금피를 이어받아 대행하는 반신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티탄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검은 물결이 나타난 이후 타락해버렸다. 결국 대다수가 토벌당했으며, 니카도르의 경우 아예 크렘노스인들의 탐욕에 의해 개조당해 타락한 것이 밝혀졌다. 오로닉스는 기도라는 형태로 착취당하다보니, 인간에게 있어 적대적이다.

4.2. 능력

앰포리어스라는 세계를 형성하고 관리하는 존재들이지만 위계는 의외로 높지 않다. 신권을 계승하는 시스템을 잘 따져보면 인간들이 티탄을 착취하기에 유리한 구조이며,[11] 티탄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추정되는 '분쟁의 티탄' 니카도르는 앰포리어스의 첫번째 보스로서 소모되어 버릴 정도라서 위계적으로는 의외로 높지 않은 모습이다.

물론, 앰포리어스가 순환하는 12월의 역법 시스템에도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일단은 앰포리어스의 시스템을 창조 및 관리를 담당했던 존재들이라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다만, 티탄들이 단순히 세계 관리 AI 같은 존재인지 같은 붕괴 세계관에서 최소한 중간보스 이상으로 여겨져왔던 율자급은 되는 존재들인지 등등 모순점이나 미스터리가 많다.

작중 인물들이 신의 기적이라며 사용하는 티탄의 힘은 재능만 있다면 티탄의 의사와 관계없이 제공되는 것으로[12] 즉 인간이 갑인 시스템으로 추측되나 황금의 후예인 파이논을 포함해 앰포리어스인 대다수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4.3. 계승 시스템

모든 티탄은 각자의 의지와 생각을 지니는데, 티탄이 쓰러져 불씨 형태로 돌아가면 일종의 의사 의식만이 남아 후계자에게 신권을 이양하는 시련을 내리는 존재로 변모한다. 작중에서는 니카도르가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이렇다보니 티탄이 쓰러져 불씨로 봉납되었다 해도 마땅한 후계자가 나타나지 없으면 창세의 소용돌이에서 때를 기다리게 된다. 이에 해당하는 티탄은 작중 기준 지오리오스.

5. 작중 묘사

1막 시점에서 황금의 후예들이 불씨를 얻지 못한 티탄은 총 6명으로 케팔과 세르세스, 오로닉스, 니카도르, 아퀼라, 타나토스이다.[13]

이중 케팔은 오크마를 지키기 위해 영면에 들었으며, 니카도르는 자신의 권속들을 이용해 도시들을 파괴하고 있었다. 또한 아퀼라는 호시탐탐 대지를 노리고 있으며, 타나토스의 행방은 묘연하다고 한다. 세르세스와 오로닉스는 인간을 적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14]

5.1. 12티탄

[[티탄(붕괴: 스타레일)|{{{#!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0101><tablebgcolor=#010101> 12 티탄
Ti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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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세 티탄
기둥의 세 티탄
통로 율법 세월 대지 바다 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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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갈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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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밤의 장막
오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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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
창생의 세 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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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 이성 낭만 분쟁 죽음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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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왕좌
케팔
분열의 가지
세르세스
황금의 고치
네스티아
천벌의 창
니카도르
어둠의 손
타나토스
변화의 동전
자그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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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포리어스 12개월 역법 순서대로 서술한다.

5.1.1. 운명의 세 티탄

공간, 법칙, 시간 등등 우주의 원초적인 규칙에 해당하는 개념들을 앰포리어스에서 관리하는 티탄들이다. 앰포리어스에서 가장 오래된 티탄들이며 카스토리스도 운명의 세 티탄을 3명의 자매라고 엮는다.
만 갈래의 문, 야누스 (Gate of Infinity, Janus)
「운명의 세 티탄」 중 통로(Passage)의 티탄.
야누스는 모든 길의 존재와 종착점을 알고 있다. 야누스가 관장하는 것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통로뿐만 아니라 운명을 이어주는 여정이기도 하다.
상태 토벌되어 불씨로 봉납되었다.
신권 트리비에게 이양되었다. 신권을 후예에게 가장 빠르게 넘겨준 두 티탄 중 하나다.
모티브 당연히 로마 신화야누스. 국내에선 별로 관심이 없어 잉여신 취급하는 신격이지만, 서구 위키 같은 신화 정보를 참조하면 로마 신화의 우주적 최고신 중의 하나로서 신화적 상징성이 게임 속의 묘사와 유사하다.
담당 12절기 앰포리어스의 12개월 역법 중 시작을 상징하는 1월을 담당한다.[15] 미래를 상징하는 새로운 문을 열어주지만, 과거를 상징하는 옛문을 닫기 때문에 1월은 폐문의 달이라고도 부른다.
야누소폴리스에서 섬기던 티탄이며, 작중 혼돈에서 가장 빨리 깨어난 최초의 티탄이다. 우주적인 개념에 가까운 신권을 관할하니만큼, 단순히 '길'만을 관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운명을 관장하고 나아갈 방법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트리비는 '미래'를 예언의 형태로써 직접 볼 수 있다. 다만, 탈란톤이 정한 규율 때문에 '감금'과 '단절' 역시 야누스가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운명의 세 티탄 중에서 오로닉스가 그녀를 언니라고 칭한 것으로 보아서 운명의 티탄 중에서도 장녀이며, 트리비 같은 야누스의 사제들이 앰포리어스 시민들한테서 존경을 받는 권능과 유명세를 보면 세자매 중에서는 가장 강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야누소폴리스가 멸망한 현재는 개척자가 앰포리어스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집단이며 함께 오크마로 출발하는 유랑민 세력으로 동행한다.

그밖에는, 작중 개척자의 스마트폰을 보고 천외에도 야누소폴리스의 신관이 있냐는 식의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네트워크를 포함한 앰포리어스 통신망도 야누스의 관할인 듯 하다.
공정의 저울, 탈란톤 (Scale of Justice, Talanton)
「운명의 세 티탄」 중 율법(Law)의 티탄.
탈란톤은 편파와 불공정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앰포리어스의 금기와 경계를 수호하고 만물의 논리와 법을 제정한다.
상태 토벌되어 불씨로 봉납되었다.
신권 그녀의 신권을 황금의 후예가 이어받았으나 잠적한 상태이다.
모티브 신화적으로는 로마 신화유스티티아그리스 신화아스트라이아라고 추정되는데 지식, 정의, 법률이라는 담당 영역과 저울이라는 상징물이 같다.[16] 다만 운명의 세 티탄은 추상적인 개념에도 영향을 주는 신이기 때문에, 앰포리어스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초자연적인 규칙마다 탈란톤이 계약에 관여하였다.
담당 12절기 앰포리어스의 2월을 담당하며 해당 달은 균형의 달이라고 부른다.
탈란톤은 앰포리어스의 각종 법칙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탈란톤의 저울은 만물을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 덕분에 스타피스 컴퍼니의 신용 포인트 같은 "외부 세계의 화폐 가치"를 측정하고 교환할 수 있다. 만물의 가치를 측정하는 신권을 통해서 거래와 계약을 담당하는 신으로서도 나타나며, 공정한 거래를 위반할 경우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거나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이러한 강력한 법률에 의한 판결은 티탄들한테도 예외가 없다.

참고로 탈란톤이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의 화폐 및 무게 단위로써 한국에서는 성경 번역 때문에 달란트라고 적는 바로 그 익숙한 단어다.
영원한 밤의 장막, 오로닉스 (Veil of Evernight, Oronyx)
「운명의 세 티탄」 중 세월(Time)의 티탄.
오로닉스는 세월의 흐름을 정리하고 세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지탱하며 만물이 순환할 수 있게 한다.
상태 토벌되어 불씨로 봉납되었다.
신권 불명. PV에서도 언급이 없다.
[ 유출 ]
아이피티아 (Mar. 7th 이격)가 이양받을 것으로 추측된다.
모티브 문서 참고
담당 12절기 운명의 세 티탄 중에서는 자매 중 마지막인 3월을 담당한다. 하늘의 지배권을 지닌 티탄 중 하나이며 하늘을 놓고 아퀼라와 다투는데, 오로닉스는 밤을 상징하기 때문에 3월을 '긴 밤의 달'이라고도 부른다.
작중 개척자가 사용하는 시간을 되돌리는 힘(오로닉스의 기도)이나 특정한 장소에서 과거를 기록해놓은 이정표(오로닉스의 신상)은 시간을 관리하는 오로닉스의 권능이다.

5.1.2. 기둥의 세 티탄

앰포리어스의 기둥이라는 명칭에 걸맞는 가장 직접적인 환경과 에너지에 관련되는 티탄들이다. 자신이 담당하는 환경이 상징하는 원소,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물과 생물, 자신이 담당하는 영역에서 파생되는 몇몇 문명적인 생산물에 대해서도 관할권을 지닌다.
델로스[17]가 이양받을 것으로 추측된다.
}}}
* 모티브: 불명.
* 담당 12절기: 앰포리어스의 12개월 역법 중에서는 4월을 담당하며 이때는 경작의 달이라고도 부른다. 각종 생산력이 오르지만 1년 중에서 가장 바쁜 달이기도 하다.

5.1.3. 창생의 세 티탄

다른 창조계열 티탄들이 주로 우주의 원초적인 법칙과 재료를 담당한다면, 창생의 티탄들은 흔히 '속세'라고 부르는 인류 문명의 탄생과 통치에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각각 왕좌(문명), 이성(농업), 낭만(제사)를 담당하기에 한마디로 문명신이라고 볼 수 있는 티탄들이다.

5.1.4. 재앙의 세 티탄

신화 속에서 흔히 순환 시스템이라고 분류되는 죽음, 전쟁, 변화에 연관되는 신격들이다. 대체로 부정적인 속성을 띄고 있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속성들은 어디까지나 우주의 순환에 필요한 요소들이다.

5.2. 13번째

앰포리어스에서 공식적으로 신앙받는 티탄은 12명이지만, 유일한 진짜 신이자 13번째 티탄의 존재에 대한 암시를 서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5.3. 신탁과 예언

작중 서적을 읽어보면 티탄들의 신탁, 예언들은 실제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닌 고도의 계산 결과로 묘사된다.

6. 여담


[1] 심지어 이건 엄연히 같은 티탄인 니카도르의 발언인 만큼 신뢰성 역시 절대적이다.[2] 심지어 니카도르는 작중에서 티탄을 죽이는 티탄으로까지 불리기 때문에 무력이 약한 티탄도 아닐 것이다.[3] 종언의 율자 제외. 종언의 율자는 조건부로 따지면 에이언즈에 필적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존재다.[4] 자그레우스의 손을 조종할 때 엉뚱한 곳으로 펀치를 날려 부딪히면 마치 비웃듯는 듯한 웃음소리가 나오는데 이는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아하가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웃음소리와 거의 유사하다.[5] 처우는 풍요의 약사와 비슷한 점이 다소 있으나 풍요만큼 활동적이지 않으며 신성의 유사점이 전혀없다.[6] 별무리 기행 PV 에서의 언급이 "고주망태가 된 선원의 모습을 보아라"[7] 언급되는 에이언즈 중 신성적으로 대입되는 존재는 없으나 세상을 부감하는 눈은 질서의 에나, 문답무용식 처리 방법은 수렵의 란에 가깝다.[8] 작품 외적으론 본편의 에이언즈 보다는 원신의 천리같다는 평이 많다. 그외 하늘을 막았다는 설정은 아케론 pv에서 언급되는 호세조도 중 하나인 텐과도 유사하다.[9] 인간성이 없어서인지 이성적이다 못해 괴랄한 선택을 하기도 해서 반지성주의인 신비의 미토스와 유사한 면도 있다.[10] 예언의 때를 기다리며 잠든 케팔과 종말의 미래에서 과거로 예언을 보내는 테르미누스가 유사한 편. 다만 예언은 케팔이 한것인지 의문점이 있다.[11] 심지어 야누소폴리스에서 곳곳에 설치된 장치를 통해 오로닉스의 힘을 사용할 때 오로닉스가 고통스러워하는 소리를 카스토리스가 알아듣는 장면이 나오는 등, 평범하게 힘만 써먹고 끝나는 게 아닌 것으로 묘사된다.[12] 개척자가 특별한 케이스일 수도 있으나, 트리비의 영창을 잠시 본 것만으로 금방 습득해서 오로닉스의 힘을 일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3] 이 6명의 티탄은 태고의 송가 PV에서 등장한 티탄들이다.[14] 다만 오로닉스는 기도라는 명목으로 착취를 많이 당하여 인간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는 있다.[15] 로마 달력의 영향을 받은 현재 보편적인 태양력에서 1월 January 라는 단어 자체가 우주의 시초를 상징하는 야누스의 달이라는 뜻이다.[16]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는 처녀성, 전쟁, 승리 같은 속세의 개념에 많이 관여하며 저울이 아닌 칼과 방패를 들고 있다.[17] 단항 삼격[18] 천공섬(셀레스티아)에 살았다든가 문명을 통제하려는 모습 때문에 원신천리의 주관자와 비슷하다는 감상이 많다.[19] 국문에서는 Ke / Phale의 2음절로 취급되어 케팔로 부르지만 일어에서는 Ke / Phal / Le 로 3음절 취급되어 케팔레라고 부른다.[20] 붕괴 3rd의 과거의 낙원에 나오는 후카의 '부세'의 각인과 의미가 다르며, 세상을 짊어진다는 뜻이다.[21] 앰포리어스의 진짜 태양은 검은 물결의 영향으로 뜨지 않게 되었다고 언급된다.[22] 다만, 사랑 자체를 우주의 근본으로 보는 신화적 관점에서는 아프로디테가 남편을 버려두고 불륜과 싸움을 일으키고 다니는 속성을 에로스의 예시처럼 자연적 혼돈의 특성을 나타내는 행동이라고 해석한다던지, 수메르 신화의 이스타로트와 동일시하여 남자들을 마음대로 노리개로 삼는 강력한 여성군주 제도의 비유라는 해석도 있다. 물론, 아직은 네스티아와는 안 맞는 묘사.[23] 야누스와의 계약을 통해서 망자의 영혼을 인도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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