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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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앰포리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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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개척 임무 제4장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페나코니에서의 사건을 해결한 은하열차팀이 블랙 스완의 제안[1][2]으로 영원의 땅 앰포리어스[3]로 향하는 이야기다.2. 제1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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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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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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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척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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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7. 등장인물
- 기억의 정원
8. 여담
- 페나코니 완결 전까지만 하더라도 다음 목적지에 대해서는 에도성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다. 3장 3막에서 다음 워프 지역을 결정할 때 총 4가지 후보군이 있었는데 개척자가 이 중에 고르지 않고 기권할 경우 나머지 4명이 만장일치로 에도성을 골랐었기 때문. 허나 이는 전부 꿈에서 벌어진 일이었고, 3장 4막에서 블랙 스완의 제안으로 다음 진짜 목적지는 영원의 땅 앰포리어스로 드러났다.
==# 유출 컨텐츠 #==
[1] 정차 중에도 은하열차의 연료가 계속 소모되고 있는지 개척자가 합류한 후로 정차 기간도 늘어나며 에너지 고갈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지고 있어서 앞으로의 워프는 고작 2번 정도 밖에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자 웰트가 '루샤카' 혹은 '멜루스타닌'이 페나코니에서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 둘 중 하나로 다음 목적지를 정하자고 하였다. 하지만 블랙 스완이 그 얘기를 듣고서 동력을 보충하기 위한 특별한 여정이 필요하다면 아예 아키비리조차 가지 못한 세계로 은하 궤도를 놓는 것이 어떠냐면서 제안하였다.[2] 말만 들으면 상당히 어려운 말이지만 터무니없는 소리는 아니다. 에너지 고갈 상태의 원인이 은하열차가 아키비리가 개척한 항로를 뒤잇는 길에 연료 소모량이 늘어나서 생긴 문제라면 이론상 아키비리조차 가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서 막대한 양의 개척 에너지를 얻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3] 블랙 스완의 말에 따르면 우주의 대다수가 존재조차 모르는 세계이자, 외부에서 관측하기 어렵고, 세 가지 운명의 길에 얽매여서 운명을 알 수 없는 세계라고 한다. 추정상으로 앰포리어스의 환경이 이러하다 보니 은하열차가 워프를 하기 위한 에너지를 전부 소모시켜서 더 이상 워프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앰포리어스를 개척해서 워프를 위한 에너지를 보충할 지 모른다.[4] 헤르타의 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