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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 |
|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 트리비, 아낙사, 히아킨, 마이데이, 사이퍼, 카스토리스, 파이논, 히실렌스, ████, ███,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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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의 후예 Chrysos Hei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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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집단이자 불을 쫓는 영웅.
2. 역사
| |
황금 피가 대지에 스며들자 멀리서 신탁이 울려 퍼졌다.
「흘러라, 황금의 피여」
「들끓는 한 줄기 강물이 되어 영웅의 후예에게 흘러가라──」
「황금의 후예」라 칭하는 인간들이 신들의 불씨를 취하고 다시금 천지를 지탱할 것이다
먼 옛날, 신이 떨어트린 불씨에서 티탄이 태어나 인류와 앰포리어스를 창조해냈고 그렇게 황금 같은 번영의 시대를 보냈으나 신을 모독하는 검은 물결이 천외에서 강림해 티탄은 광기에 빠지고 인간들은 서로에게 칼을 겨누기 시작하면서 앰포리어스에는 끊이지 않는 분쟁이 일어났고 그렇게 영원한 밤과 분쟁은 천년 동안 이어졌다.「흘러라, 황금의 피여」
「들끓는 한 줄기 강물이 되어 영웅의 후예에게 흘러가라──」
「황금의 후예」라 칭하는 인간들이 신들의 불씨를 취하고 다시금 천지를 지탱할 것이다
부세의 티탄, 케팔은 불씨를 바치고 영면에 들기 전, 12인의 영웅이 광기에 빠진 티탄을 무찔러 불씨를 되찾고 앰포리어스를 구할 것이라는 신탁을 남겼다. 이후 신들의 시대가 막을 내릴 무렵, 황금 피가 대지에 스며들고 영웅의 후예에게 주입되어 황금의 후예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4장 1막에서 황금의 후예가 불씨를 되찾고 앰포리어스를 구할 것이라는 예언 자체가 케팔이 내린 것이 아니며, 오로닉스를 비롯한 티탄들도 알 수 없는 존재가 남긴 것임이 밝혀졌다. 오로닉스는 거짓된 예언을 맹신한 인간들이 자신들의 동족을 죽였다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면 때문에 앰포리어스인, 특히나 원로원에서는 황금의 후예가 앰포리어스의 구원자가 맞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4장 2막에서 밝혀지기로는 이 예언을 직접 받은 것은 트리스비오스라고 하는데, 여느 때처럼 야누스가 예언을 전해준 것이 아닌 케팔이 직접 전한 예언임이 언급된다.
다만 티탄들이 검은 물결의 영향을 받고 미쳐서 인간을 해치며 앰포리어스의 멸망을 가속화하는 것도 사실이고, 대외적으로 이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사람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으므로 일단은 대외비로 취급되고 있고 티탄 토벌과 불씨 계승은 계속되고 있다.
애초에 인게임상 첫 황금의 후예가 탄생한 것은 개척자의 방문을 기준으로 천년 전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PV에서 분쟁의 시작도 천년 전이라고 언급하는 걸 고려한다면 의미심장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3. 특징
3.1. 반신 (半神 / Demigod)
파이논: 먼 옛날, 티탄은 세계의 기둥이었어요. 그리고 황금의 후예는 신탁을 통해 열두 개의 기둥을 부수고, 세계의 질서를 재구성하라는 계시를 받았죠.
파이논: 문제는 거기 있었습니다. 옛 신이 쓰러진 후 창세의 기적이 강림하기 전까지 부서진 기둥을 받치고, 신의 빈자리를 메워야 할 사람이 필요했던 거죠.
파이논: 그렇지 않으면 신탁이 이뤄지기도 전에 세계가 무너져 폐허가 될 테니까요
파이논: 아글라이아 님과 트리비 선생님은 이미 자신의 신을 묻어뒀어요. 이제 그들은 사람이자 신이며, 앰포리어스의 운명을 짊어진 자예요
개척 임무 제4장 제1막 中
신탁에 따라 황금의 후예들은 「불씨의 시련」을 통과하면 티탄의 힘을 나눠갖고 그에 걸맞는 신권을 계승해 「반신」으로 승격할 수 있다. 다만 황금의 후예들 중 파이논을 제외한 전원이 결함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른 티탄들은 검은 물결의 영향을 받은 상태라 그와 연관된 황금의 후예들도 똑같이 결함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다만 마이데이처럼 반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결함을 받다보니 다른 원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반신은 2막 기준으로 아글라이아, 트리비, 사이퍼, 마이데이가 있다. 결함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파이논: 문제는 거기 있었습니다. 옛 신이 쓰러진 후 창세의 기적이 강림하기 전까지 부서진 기둥을 받치고, 신의 빈자리를 메워야 할 사람이 필요했던 거죠.
파이논: 그렇지 않으면 신탁이 이뤄지기도 전에 세계가 무너져 폐허가 될 테니까요
파이논: 아글라이아 님과 트리비 선생님은 이미 자신의 신을 묻어뒀어요. 이제 그들은 사람이자 신이며, 앰포리어스의 운명을 짊어진 자예요
개척 임무 제4장 제1막 中
* 제1막
* 파이논: 없음. 혹은 불안정한 정신상태
* 아글라이아: 맹인 + 인간성 결여[1]
* 트리비: 육체가 유아화하여 고정된 상태[2] + 육체와 인격이 여러 존재로 분열함.[3]
* 마이데이: 불사[4]
* 카스토리스: 자신의 절반을 타나토스에게 빼앗긴 상태.[5]
* 제2막* 아글라이아: 맹인 + 인간성 결여[1]
* 트리비: 육체가 유아화하여 고정된 상태[2] + 육체와 인격이 여러 존재로 분열함.[3]
* 마이데이: 불사[4]
* 카스토리스: 자신의 절반을 타나토스에게 빼앗긴 상태.[5]
* 아낙사: 육체가 이미 죽어 있으며[6], 점차 파괴되어가고 있다.
* 제3막* 히아킨
- [ 유출 ]
- *『이성』 아낙사: 실어증, 신체적 위축(Atrophy).
- 『천공』 히아킨: 촉각 상실, 인지 편향이 점차 심해짐.
- 『통로』 트리비: 사고 분열, 시간지각능력이 점차 악화됨.
- 『낭만』 아글라이아: 실명, 인간성 상실.
- 『계략』 사이퍼: 심각한 병에 걸림(重病: 중병). 능력을 사용할수록 생명이 점점 빨리 소모됨.
- 『분쟁』 마이데이: 영원히 안정을 잃고, 정신을 점점 더 통제하기 어려워지고 있음.
- 『죽음』 카스토리스: 생명을 만질 수 없으며 감정을 잃음.
- 『바다』 히실렌스 : 청력 상실, 몸이 점점 뒤틀림.
- 『부세』 파이논 : 어떤 결점도 없으며, 황금의 후예 중 절대적으로 완벽한 유일한 사람.[7]
또한 반신이 되는 순간, 자신의 끝에 관련된 신탁을 보게 된다.[8] 신탁이 밝혀진 이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트리비: 그대는 수많은 조각으로 나뉘어 타지의 땅에서 시들 것이다.
- 아글라이아: 그대는 따뜻하고 눈부신 황금 속에서 마지막 목욕을 하게 되리라.
- 마이데이: 언젠가 그대는 등을 찔려 죽을 것이다.
3.2. 선정 기준
[선택지] 황금의 후예는 어떤 식으로 선택받나요?
카스토리스: ...죄송하지만 인간은 아직 신탁의 규칙을 파악해 내지 못했어요
카스토리스: 유일하게 믿을 만한 추측은... 신탁이 극단적인 상황에 몰린 사람들을 선호하고 그들 앞에 기적을 내려준다는 거예요
개척 임무 제4장 제1막 中 선택지 - 카스토리스 회화
기본적으로 앰포리어스의 주역 영웅 12명을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 황금의 후예 자체는 먼저 반신으로 각성한 트리비와 아글라이아가 오랜 세월 동안 골라온 불씨를 이어받을 인재 집단을 의미한다. 4장 1막에서 작중 개척자와 단항을 변경의 황금의 후예로 대충 소개해도 넘어가는 것만 봐도 황금의 후예가 상당히 다수 존재함은 알 수 있다.카스토리스: ...죄송하지만 인간은 아직 신탁의 규칙을 파악해 내지 못했어요
카스토리스: 유일하게 믿을 만한 추측은... 신탁이 극단적인 상황에 몰린 사람들을 선호하고 그들 앞에 기적을 내려준다는 거예요
개척 임무 제4장 제1막 中 선택지 - 카스토리스 회화
황금의 후예 자체에 대한 선정 기준은 제각각이라서 실력이나 직업도 천차만별이다. 덕분에 원로원에게 암살당한 자도 있고 그냥 무예에 좀 관심있는 일반인 학자로 살다가 검은 물결에 객사한 자도 있다. 4장 2막에서 나무 정원이 습격을 받으면서 NPC 중 황금의 후예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것을 볼 수 있다.
4막 2장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황금의 후예들은 나무 정원에서 긴 기간 동안 교육을 받는다. 이 교육을 담당한 것은 아낙사가 대표적이고, 교육을 받은 황금의 후예로는 카스토리스와 파이논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 자체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켄타우로스족 현자 케이론이 여러 영웅을 키워낸 것이 모티브로 보인다. 나무 정원에서 교육을 담당한 것도 현자 케이론의 교육과 유사하다.
불씨를 이어받는 황금의 후예로 선정되는 부분에 대해 작중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된 적은 없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케팔의 황금의 피를 물려받은 사람만이 황금의 후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케팔을 섬기지 않는 국가 출신이어도 상관없다.[9]
같은 회사의 작품인 원신에 비유하면 작중 황금의 후예는 신의 눈 보유자고 반신은 신좌에 올라선 집정관이라 볼수있다.
4. 구성원
| 황금의 후예 Chrysos Hei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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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비| | [[케리드라| |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앰포리어스#████| |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앰포리어스#███| | [[히실렌스| | [[히아킨| | |
| ??? | 세르세스 | 네스티아 | 니카도르 | 타나토스 | 자그레우스 | |
| [[파이논| | [[아낙사| | [[아글라이아(붕괴: 스타레일)| | [[마이데이(붕괴: 스타레일)|]] | [[카스토리스| | [[사이퍼(붕괴: 스타레일)| | |
- 일리아
- 칼리니쿠스
- 아르타카마
5. 여담
-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영웅의 종족이며 이중 주역 12명은 전작의 불을 쫓는 나방[10]과 그리스 신화의 올림포스 12신을 근간에 두고있다. 트리비의 꿈에서 같은 배에 탄 동료들로 비유하는 것을 보면 아르고노트도 조금 섞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까지 스타레일에 등장한 집단 중, 유일하게 특정 운명의 길을 좇거나, 에이언즈를 숭배하는 파벌이 아니다. 황금의 후예 자체가 현재 오크마를 중심으로 연합하고 있을 뿐 본래 각기 다른 신앙과 생활을 했기에 하나의 파벌이라고 보기 자체가 애매모호한 상황.
- 한자어 직역의 경향이 강한 일본은 "황금예(黄金裔)"를 그대로 쓴다. 일본 독음 어감이 어색하지 않다는 점이 주요한 듯.
- 《CHRYSOS 황금의 후예》란 제목으로 황금의 후예들을 인터뷰하는 포스트가 정기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각 황금의 후예에 따라 구성과 내용이 제각각이지만, 다음 인터뷰 대상에게 질문을 남기는 릴레이 인터뷰가 공통적으로 있다.
5.1. 붕괴3rd 모티브 관련
3.1 버전 기준 아직 황금의 후예 멤버가 반 정도 밖에 밝혀지지 않은데다 성우가 일치하는 파이논을 제외한 붕괴3rd의 불을 쫓는 13인의 영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모호한 편이다. 다만 황금의 후예의 설정[11]과 여러 면으로 모티브가 어느 정도 추측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현재까지 밝혀진 스타 시스템 캐릭터는 파이논 뿐이다.[12] 후술될 영웅들과 황금의 후예는 스타 시스템이 아닌 모티브를 기반으로 한다. 더욱 자세한 고찰은 각 캐릭터의 개별 문서 내 모티브 캐릭터 문단 참고.| 붕괴3rd | 붕괴: 스타레일 | 비고 |
| 케빈 카스라나 | 파이논 | 외모나 컨셉은 물론이고 성우마저 같아 스타 시스템 확정이다. |
| 엘리시아 | 불명 | 키레네가 엘리시아의 스타 시스템 캐릭터로 확인되었으나, 키레네가 황금의 후예에 포함될지는 아직 불명이다. |
| 에덴 | 아글라이아 | '황금' 과 '재단사', 번개 속성, 부유하며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라는 점 등이 아글라이아와 동일하다. 단 성격은 아글라이아와 공통점이 없는 편인데, 아포니아와 모티브가 통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 아포니아 | 능력이 '실'로 비유되며 번개 속성, 성격,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아글라이아와 동일하다. 후술할 카스토리스와의 관계도 참고. | |
| 빌브이 | 트리비 | 다중인격 / 복제체라는 점, 기계공학에 친숙하다는 점[13], 양자 속성이라는 점에서 공통된다. |
| 그리세오 | 흰 원피스, 머리와 옷을 수놓은 꽃 장식, 유일한 아동 체형, 별과 달, 우주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연상할 수 있다. 아글라이아와 마찬가지로 빌브이와 모티브가 통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
| 칼파스 | 마이데이 | 반쯤 광기에 사로잡힌 투사라는 점과 붉은 퍼스널 컬러, 의외의 인격자라는 점에서 닮았다. |
| 수 | 아낙사 | 나뭇잎, 지식과 관련된 요소, 외형 등이 많이 닮았다. |
| 사쿠라 | 히아킨 | 핑크색 이미지 컬러라는 점이 유사하다. 사쿠라와 그녀의 여동생인 야에 린을 통합하여 모티브로 삼았다는 추측이 있다. |
| 코스마 | 불명[유출] | 실루엣만 공개된 앰포리어스 영웅기 PV에서 갈퀴 손으로 불을 움켜잡는 듯한 캐릭터가 코스마를 모티브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
| 뫼비우스 | 불명 | 심해와 관련된 히실렌스가 뫼비우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 아포니아 | 카스토리스 | '생명과 죽음이 뒤섞인 육체'와 '종교적인 신분', 그리고 나비 장식이 아포니와의 유사성이 큰 편이다. |
| 그리세오 | 인격적으로 미숙한 점, 눈동자 색상, 복장 형태나 장식의 유사성, 아포니아-그리세오와의 유사 모녀 관계와 같은 아글라이아-카스토리스의 관계 등 상당 부분이 닮아 있다. | |
| 화 | 불명[15] | 이미 선주 연맹의 운기군 원수 화라는 캐릭터의 존재가 공개된 만큼, 황금의 후예는 제법 차별점을 둘 지도 모른다. 선주 연맹의 화 원수는 신주 시절의 화를 모티브로 하고 이 캐릭터는 융합 전사 시절의 화, 또는 의식의 율자를 모티브로 할 가능성이 크다. |
| 파르도 필리스 | 사이퍼 | 3.1에선 미등장하였으나,[16] 고양이와 섞인 외모의 소녀라는 점에서 이견이 없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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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척자와 단항이 규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처형하려고 했던 것도 반신화로 인한 "얼어붙은 마음" 때문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이 처형 역시 아글라이아가 둘의 결의를 시험해보려 했던 것이긴 하나 둘을 크게 배려하지 않은 행동이고, 그 사실을 알 턱이 없는 둘 입장에선 무례한 행동이었기에 단항이 대놓고 반발했을 정도였다.[2] 이마저도 야누스의 힘이 약해지면 기억을 잃어가면서 유아퇴행하고 만다.[3] 작중에 따르면 적어도 셋 이상의 개체가 존재했으며 생각, 감정, 감각기관을 공유한다고 언급된다. 개체 중 하나라도 고통을 느끼면 모두가 아파하는 상황이 벌어진다.[4] 죽지 않는 것이 왜 결함인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으나, 크렘노스인에게는 전장에서 죽는 것이 명예롭게 죽는 것인데 마이데이는 이를 이루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죽지만 않을 뿐 죽어가면서 느끼는 고통은 그대로 느낀다.[5] 이 절반에 대해서는 3.0버전 기준으로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페이크 엔딩을 보면 카스토리스 역 옆에 ??로 표시된 부분이 있어 인격이 원래 두 개인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6] 정확히는 죽었다 되살아난 흡사 좀비나 다름없는 상태.[7] 하지만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정신상태가 지적되고 있다.[8] 작중 묘사에 따르면 기억이 마모되거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절대로 그 내용을 잊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9] 아글라이아는 오크마, 파이논은 변경 지역의 엘리사이 에데스, 마이데이는 크렘노스, 카스토리스는 아이도니아, 트리비는 야누소폴리스 출신이다.[10] 참고로 불을 쫓는 나방의 모티브는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12사도다.[11] 토벌한 티탄의 신권을 이행한다는 것과 그로 인해 각종 결점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붕괴에 대항하기 위해 붕괴수의 유전자를 이식했으나 여러 부작용을 가지게 된 13인의 영웅들의 설정과 일치한다.[12] 파이논과 키레네는 제작진이 사전 방송에서 "어디선가 본 거 같은 외형"이라는 언급을 하며 스타 시스템임을 사실상 공인하였으나, 그 외의 황금의 후예에게는 이러한 언급이 없다. 즉, 다른 황금의 후예는 낙원의 스타 시스템과 무관한 스타레일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13] 트리비는 공격 수단으로 로켓을 날린다.[유출] 유출에 따르면 단항의 보존 이격 혹은 단항에 빙의한 영혼이 코스마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15] 황금의 서사시 PV: 「운명의 첫 번째 새벽」에 등장한 케리드라의 뒷모습이 화와 닮아 케리드라의 모티브를 화로 추측하는 의견이 생겼다.[16] 본인이 잠적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