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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토리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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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3. 개척 임무
3.1. 제4장 - 앰포리어스
3.1.1. 제1막: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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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카스토리스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 트리비, 아낙사, 히아킨, 마이데이, 사이퍼, 카스토리스, 파이논, 히실렌스, ████, ███,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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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둠의 손을 모시는 자
저승강의 딸……」

「그녀에게 포옹의 권리를 부여한다면 싸늘한 죽음 또한… 손끝에서 사그라들리라」

3. 개척 임무

3.1. 제4장 - 앰포리어스

3.1.1. 제1막: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오크마로 향하던 개척자 일행과 처음으로 만난다. 개척자 일행 대신 니카도르의 병사들을 막아서서 개척자가 오크마로 갈 수 있게 길을 열어준다. [1] 니카도르의 권속이 타나토스의 시녀라고 조롱하자, 자신은 그 누구의 시녀도 아니라고 부정한다.

오크마에서 재회하면 정식으로 황금의 후예라는 것을 밝힌다. 개척자 일행에게 드로마스를 보여주며 먹이를 줄 수 있게 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준다.[2]

아글라이아가 현지인에게 천외의 세계에 대해 누설한 건으로 개척자 일행을 심문할 때 처형인으로서 등장한다. 개척자 일행이 아글라이아의 심문을 통과하지 못하자 그들의 몸에 손을 대며 처형하는 듯 했으나 이는 연기였다.[3][4] 실제로는 아글라이아의 결정에 반대하며 유일하게 아글라이아를 설득할 수 있는 파이논을 불러와 개척자 일행의 처형을 막아내주었다.

오로닉스를 찾아갈 때 동행하게 되며 유일하게 티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오로닉스의 말을 해석해 준다. 일부 대사는 들어봤자 불쾌하기만 할 뿐이라며, 굳이 통역해주지 않는다. 다만 이로 인해 기도문을 쓸 때 힘을 갈취당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오로닉스와 공명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오로닉스가 고집을 부리며 자신들을 만나주려 하지 않자, 파이논이 무언가 하려던 것을 제지하는 의문의 행동을 보인다.

오로닉스를 만나고 돌아온 뒤 니카도르의 불사에 담긴 비밀을 조사하기 위해 미미의 도움으로 과거로 가는 문을 열어 개척자와 함께 과거의 크렘노스로 타임슬립한다.

마이데이모스의 아버지, 유리폰 왕이 지배하던 시절의 크램노스에 도착한 카스토리스와 개척자는 나이어스[5]라는 전사와 만나 동행하게 되고, 시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때 과거의 크렘노스성에 처음 왔을 때 만난 무기상이 사실 전사들의 시체에서 약탈한 무기를 판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이에 분노한 나이어스가 무기상을 죽이려던 것을 말린다. 크렘노스성에 더욱 깊숙이 들어간 뒤에는 정보를 알아내고자 전사들의 혼을 잠시 깨움과 동시에 그들을 성불시켜준다.[6] 워낙 고통스럽다보니 죽음 같은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푸념을 늘어놓기도 한다. 그렇게 탐색하면서 니카도르가 타락한 건 크렘노스인들이 탐욕으로 그를 개조했기 때문이란 사실과, 나이어스는 니카도르의 이성의 화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나이어스가 스스로를 희생해 니카도르의 불사성을 없애려고 하자, 망설이면서 슬퍼하지만 그에게서 죽음은 무조건 두려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인간의 삶에는 끝이 있기에 그 과정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위로를 받는다. 이후 나이어스가 스스로 현재의 니카도르의 창에 찔려 그에게 흡수되어 불사성을 없애고 먼저 대치하고 있던 파이논, 마이데이, 단항과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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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도르를 쓰러트리고 잠시 홀로 남아 그를 성불시켜 주는데, 그와 대화를 나누며 '죽음의 손'인 티탄, 타나토스의 행방을 물어본다. 태어났을 때 타나토스에게 자신의 '절반'을 빼앗겼으며, 앰포리어스 전체를 돌아다녀야 하더라도 어떻게든 빼앗긴 반쪽을 되찾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니카도르마저 타나토스의 행방에 대해 알지 못하자 아쉬워하면서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니카도르의 죽음을 애도한다.

오크마에 복귀해서는 파이논과 대화를 나누는데, 오로닉스와 알현할 때 파이논의 행동을 저지한 건 파이논이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불씨 계승 의식을 앞둔 파이논의 심정을 물으며 그를 걱정한다.

이후 파이논의 불씨 계승 의식을 참관해 그가 시련에 참여하는 것을 지켜본다. 이때 나이어스를 닮은 형체가 나타나는 것을 잠시 놀라지만 그는 나이어스가 아닌 니카도르의 화신 중 하나였다.


[1] 이때 개척자 일행에게 다섯 걸음이상 본인에게 떨어지라고 충고하는데, 이는 본인에게서 흘러나오는 죽음의 기운 때문이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진한 보라색과 검은색의 이펙트가 화면을 채운다. 너무 가까이 가면 검은 화면이 나오면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2] 카메라를 주고받을 때 접촉으로 인해 개척자 일행이 피해 받지 않도록 바닥에 내려놓고 줍는 방식으로 건네준다. 추가로 흑백 사진이 취향인지라 개척자 일행의 사진도 흑백 사진으로 찍었다.[3] 반대로 개척자 일행이 심문을 통과하면 아무런 해도 가하지 않고 몇 걸음(최대 세 걸음, 최소 한 걸음) 떨어져 있는다.[4] 처형할 때 묘사를 보면 접촉하는 것으로 바로 죽는 것은 아니지만, 접촉 시간 혹은 접촉면적에 따라 의식이 흐려지다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5] 영어로는 Gnaeus[6] 공허에서 혈죄령을 성불시켜주며 황천의 파수꾼으로 활동한 아케론과 비슷하지만, 공허의 사도인 아케론과 달리 지나치게 힘을 쓰자 기침을 하며 몸에 무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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