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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연경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 테이블 시작
연경![파일:스타레일 X 표시.png]()
오늘은 공조사에 신상이 있나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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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오늘은 공조사에 신상이 있나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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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개척자 선생님 급한 일이에요!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개척자 선생님 급한 일이에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비가 오는데 길에서 하얀 고양이 새끼들을 봤어요. 어미가 옆에 없는 것 같은데 어쩌죠?)]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어미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먹이를 찾으러 간 걸 수도 있어)]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일단 종이 우산을 씌어주고 있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어미가 돌아와서 찾지 못할까 봐 새끼 고양이들을 옮기지 못하겠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고양이들을 보니까 휴......)]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왜 그래?)]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갑자기 부모님을 뵌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 보고 싶지 않으신 건지 아님 돌아가신 건지......)]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근데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서. 그러니까... 괜찮아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어쨌든 기억이란 걸 할 수 있을 때부터 장군께서 돌봐주셨는걸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너도 힘들었겠구나)]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전 괜찮아요. 장군께서 힘드시죠 뭐)]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앗 어미가 나타났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다행이다!)]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저도 이제 떠날 수 있겠네요.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요. 쌤)]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연경, 문자=, 내용=이 일은 비밀로 해주세요. 다 큰 어른이니까 새끼손가락은 걸지 않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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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상호작용 때와 마찬가지로 개척자 부분이 플레이어 닉네임으로 표기된다.
3. 개척 임무
3.1. 제2장 - 선주 「나부」
3.1.1. 제1막: 바람 따라 즐기는 선경
단항의 꿈에서 구속된 블레이드가 경원 앞으로 끌려올 때 호위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이후 경원이 홀로그램으로 부현과 대화하는 걸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자신을 써주지 않고 개척자 일행을 통해 복잡하게 사건을 해결하려는 경원의 생각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경원이 뒤돌아 말하는 중 홀연히 밖으로 빠져나가 버린다. 경원은 이를 보며 너무 집에만 묶어 놔서 역효과가 난 듯하다며 씁쓸해한다.
블레이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경류를 만나는데 이는 동행임무 단락 참고.
3.1.2. 제2막: 구름에 가려진 탑
이후 인연경에서 겨우 블레이드를 추적하는데 성공하고[1] 그를 체포하려고 하였으나[2] 갑자기 블레이드가 단항에게 덤벼들자 그를 막아서며 잠시 검을 맞대나 단항이 블레이드가 던진 칼에 맞고 음월로 변하면서 모두를 체포하기 위해 보스몹으로 등장하여 전투를 벌인다. 이때 실력에 자부심이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 듯, 일전에 겨우 한 번 맞받아쳤던 경류의 기술까지 사용하지만 이 때문에 되려 블레이드의 역린을 건들기도 했다. 이후 패배하다시피한 전투가 끝나고 카프카의 언령과 경원의 명령으로 물러난다.3.1.3. 개척 후문: 호재 지이
'검정(劍精)' 파트에서 빙의 피해자로 나온다. 정확히는 연경 본인이 빙의된 것은 아니고 세양 '용거'가 빙의한 무기를 손에 쥐고 잠시나마 그의 말에 휩싸여 행동하는 모습으로 나온다.용거는 검술에 일가견이 있는 세양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경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태였다. 연경 역시 용거를 '선생님'으로 높여 부르고 그에게 검술을 배우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용거는 인간을 조종하고 살육을 저지르게 만듬으로써 자신의 욕망을 대리충족하는 위험한 세양이었고, 연경에게도 사람을 죽일 것을 재촉한다. 주인공 일행과 싸운 후 연경이 일행을 죽이지 않자 용거는 왜 싸움을 끝내지 않느냐며 성화를 내고 연경은 대련일 뿐 아니었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용거는 연경이 블레이드, 음월과 싸워 패배했던 기억을 상기시키며 연경에게 주인공 일행을 죽이기를 종용한다.
소상은 그런 연경과 용거의 심리를 파악하고 자신을 대련 상대로 지목하게 만든 다음, 시간을 끄는 식으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고 그동안 다른 퇴치팀 일행이 경원 장군을 불러올 수 있도록 시간을 끈다. 연경은 압도적인 실력차와 용거의 재촉에도 소상을 쓰러뜨리기를 망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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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 상
경원의 명령으로 나부에 온 일행들을 맨 처음 마중나온다. 몇 달만에 키가 큰 것 같다는 Mar. 7th의 말에 개척자가 바로 심각한 표정으로 연경의 볼을 꼬집고 이에 당황해하자[3] 정운을 언급하고 이에 연경도 납득한다.[4]3.1.5.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 하
그동안 스토리에서 당해온 박대와는 달리 주연에 걸맞은 활약을 해냈다.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라 식견이 부족해 비소로부터 작전을 전해듣는 동안 다소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긴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연무의식장에 들어가 운리, Mar. 7th와 힘을 합쳐 최종보스인 호뢰를 상대로 시간을 끌었고, 그 과정에서 경류의 기술을 재현해낸 절기를 쏘아내며 보리인 수장인 호뢰를 상대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한다.[5] 직후 힘이 다해 호뢰의 발악에 노출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비소에게 구출된다.
이후 폭주하는 비소를 운리와 함께 막아선 것으로 보이며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는 단정사에서 요양하게 된다. 정황상 현장에 있던 젊은이 셋 중에 가장 심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6]
4. 동행 임무
4.1. 서늘한 칼날의 시련
개척자와 Mar. 7th는 연경이 남긴 영상을 통해 연경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탈옥한 블레이드를 잡으러 홀로 나선 연경은 운기군의 도움도 거부하며 혼자 블레이드의 흔적을 추격하다 적에게 포위된 어떤 여성을 발견하고 구해준다. 안대를 낀 의문의 여성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주겠다며 동행하나 실은 그 여성 경류가 수상한 인물임을 눈치채고 있었기에 체포할 생각이었다.[7] 물론 이미 그걸 파악한 경류는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누가 먼저 격파하며 목적지까지 가는지 내기하자 제안하고 연경이 이기면 순순히 체포되겠지만 자신이 이기면 블레이드의 단서를 알려주라고 말하며 그녀 역시 연경처럼 블레이드를 추적했음을 밝힌다.검술에 자신있던 연경이었으나 자신보다도 수준 높은 강함을 가진 경류에게 벽을 느꼈고,[8] 스스로 패배를 시인한다. 이에 경류는 무덤덤하게 지금 연경의 실력으로는 자신이나 블레이드를 이기지 못한다면서 검격 한방을 날리고, 연경은 그것을 받아친다. 하지만 이미 경류는 연경이 모은 단서들을 챙기고서 어딘가로 가버려 결국 연경은 자신의 메시지를 경원에게 전해달라는 것을 부탁하는 영상을 남겼고, 그것을 개척자와 Mar. 7th가 찾아내 경원에게 전달해준다.[9]
4.2. 낯선 여인의 편지
블레이드의 마각의 몸 증상을 치료하는 카프카의 앞에 등장. 그와 동시에 카프카 옆에 개척자가 있자 당황하며 카프카가 개척자를 언령으로 조종하고 있다는 말을 믿어 전투에 돌입한다. 전투 후 카프카의 언령에 걸려 다른 곳으로 이동당한다. 이후 개척자가 선주 나부를 떠날 때 연경과 대화해보면 카프카의 언령에 의해 해당 일을 잊어버려서 연경에게 카프카 체포를 방해한 일에 대해 사과하면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0][11] 연경과 연관된 동행임무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서로 처음 대면하기 때문에 개척자를 "선생님"이라는 호칭 대신 경원을 통해 알고 있다고 말하며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으로 바뀐다.5. 이벤트 스토리
5.1. 초화습검록
5.2. 성천 연무 의식
중간에 등장해 루카와 만난다.[12] 루카가 연경을 이기겠다는 말을 듣다가 루카가 이름을 뭍자 '냉봉(차가운 검)'이라는 가명을 댄다.이후 방어전 경기에서 다시 루카와 대면하게 되는데 이전에 가명을 댄것을 사과하며 루카와 대결을 벌이게된다. 치열한 접전끝에 루카의 무기가 고장나게 되고, 연경은 자신의 검을 버리고 서로 맨주먹으로 결전[13]을 벌이나 루카가 연경의 얼굴에 유효타를 먹이는 순간 루카가 지쳐 쓰러지게 되고 연경이 쓰러지려는 루카를 받아주며 경기가 종료된다. 방어전 경기는 연경의 승리로 끝났으나 연경은 관중들의 루카를 향한 환호 소리를 들으며 저들의 마음속엔 당신은 결코 패자가 아닐거라 하면서 루카를 격려한다.
[1] 이때 블레이드가 그를 알아보고 경원이 상황을 잘 살피라는 말은 안 했냐며 타박한다.[2] 블레이드는 자기의 검은 사람 안 가린다면서 가라고 하였으나 그의 얼굴이 어쩐지 낯익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이 부분도 오역인 셈. #[3] 연경은 작중에서도 거의 얼굴을 붉힌 적이 없다. 개척자가 볼을 꼬집자 처음으로 당황하며, 홍조가 들어간 모습을 보인 것.[4] 게다가 개척자는 페나코니에서 가짜 삼포에게 호되게 당했으니 더 경계심이 심해져도 이상할 것 없지만, 개척자가 일부로 장난을 쳤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진실은 불명.[5]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고, 초구의 책략이 먹혀든 덕도 있었으나 그걸 감안해도 패배한 호뢰 본인조차 예상 못했을 만큼 분전한 것임은 명확하다. 운리는 그 절기를 자신에게도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네가 나보다 강하다고 인정해주겠다며 평소의 초딩말싸움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저자세를 보이기도 했다.[6] 호뢰에게 한 손으로 붙잡혀 발버둥칠려고 저항했지만, 그대로 압사당했다. 그나마 정말 다행인 것은 그전에 초구의 독약 덕분에 호뢰는 손에 있던 연경을 놓치게 되고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참고로 연경은 운리와 Mar. 7th에게 호뢰 상태가 갑자기 이상하다는 걸 알아챘다고 언급하지만, 그 원인이 뭐 때문인지는 모른다고.[7] 처음에는 안대로 인해 맹인으로 생각했던 연경이였으나 그의 검술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물론 검을 몇 자루 가졌는지, 안정적으로 걸으며, 마각의 몸이 된 잡몹들을 눈앞에 발견해도 동요하지 않는 등. 평범한 맹인은 알아차릴 수 없는 것들을 예리하게 파악하자 수상하다고 여기게 됐다.[8] 조근조근한 말투지만 정신 상태가 이상할 정도로 세한 광기에 서린 목소리였으며, 항상 자신감 넘치는 연경조차 압박감을 느꼈을 정도로 땀을 흘리며 공포에 떨고 있었다. 이후 성천연무 개최하기 전에 운리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더욱 아이러니한 건 강자들로 인해 뿌리깊게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것인데도 불구하고 경류의 검술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점.[9] 연경의 옥단추에는 새 모양 무늬가 있다.[10] 여러 대사 중에서 카프카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마치면, 다시 질문을 할 수 없고 텍스트가 사라진다.[11] 개척자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카프카는 주인공과 관련된 연경의 일부분의 기억을 지웠다.[12] 루카가 나부에 온지 얼마 안 됬을 때 장수종을 아이로 착각했다가 호되게 혼난 적이 있기 때문에 연경을 형님으로 불렀다. 근데 연경은 루카가 장수종이 아니라면 자신과 동갑일 거라고 해서 연경이 장수종이 아닐 수도 있다는 떡밥이 생겼다.[13] 여기서 연경이 루카의 공격을 빗겨내고 급소(턱)에 장타를 날리는 등, 격투술도 수준급으로 연마했음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장군의 호위무사가 다재다능하지 않으면 장군은 커녕 자기자신을 위험에서 지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