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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3:55

조비(영걸전 시리즈)


1. 개요

영걸전 시리즈조비의 내용을 다루는 문서다.

2. 상세

무쌍 시리즈 이전에 만들어진 시리즈인데다가 그 시리즈의 캐릭터성이 반영되지 않아서인지 취급이 그리 좋지 않다.

2.1. 삼국지 영걸전

조비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68
지력 65
통솔 65
초기 병과 친위대

병종은 아버지처럼 기병. 허창전투에서 사마의한테 맡겨놓는다고 지껄이며 꼴사납게 1턴만에 도망가며#, 최종전 업성전투1에서 패하자마자 찌질하게 항복하려 들다가# 사마의한테 살해당한다. 그 사마의조차 페이크보스이니 페이크보스의 페이크보스인 셈이다. 장료는 부하를 버리고 도망가는 저 위인이 정말 조조님의 아들이 맞는가, 신하를 저버리다니 여포와 똑같다고 하며 자신에겐 주군복이 없다는 한탄을 하다가 관우의 설득으로 촉군으로 항복하는가 하면, 최종보스인 조조는 자신의 웅대한 책략이 조비한테 나라를 맡겨놓은 탓에 다 망했다고 까며, 그래도 일단 자기 아들인 조비를 죽이고 쿠데타를 일으킨 사마의를 충신으로 평가하는가 하는 등 아군에게도 까인다. 조비 입장에서 적장인 유비도 이런 놈이 무슨 조조 아들이냐며 허탈해한다.[1] 능력치조차 3개 모두가 60대에 그치는지라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애초에 기병대인지라 대각선과 원거리를 활용하면 한대도 안맞고 잡을 수 있기도 하지만. 여담으로 허창전투에서 사마의보다 레벨이 낮게 나오며,[2] 형제인 조창과 조식은 각각 장포와 관흥에게 썰려나간다. 조창은 그래도 무장이라서 접전을 펼치다 아쉽게 패배하지만 싸움도 못하는 조식은 단 한 칼에 사망한다.

2.2. 삼국지 공명전

파일:/img/img_link7/503/502243_3.jpg

삼국시대 후반의 북벌 위주의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적 유닛으로 전혀 등장하지 않는 적은 비중을 보인다. 이건 역사상이나 소설상 모두 그를 출전시킬 떡밥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스토리상으로만 자주 등장하는데 그렇다고 거기서도 대우가 좋은 것도 아니라 일러스트부터 대놓고 원술과 흡사하게 생긴 야비한 인상이다. 심지어 선양의 장면에도 귀찮게 헌제에게 양위 받지 않고 죽여버리는 게 낫지 않냐고 면전에서 묻는 막장으로, 사마의의 만류로 간신히 그만 두는 등 치졸하고 식견이 부족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제갈량쪽의 스토리 진행과는 관련없는 합비 친정은 묘사가 되어있는데[3], 갔다가 그냥 발리고 연의 내용처럼 충신인 장료도 조비를 구하다가 다쳐 끝내 병사한다. 다만 그 교활하고 야심 많은 악역 사마의도 조비가 살아있을 때까지는 깍듯한 모습을 보인다.

2.3. 삼국지 조조전

파일:조조전 아이콘.png 삼국지 조조전 아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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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사진) (사진) 무력 70
지력 68
통솔 92
민첩 58
본편 엔딩 행운 100
병과 궁기병 → 노기병 → 연노기병
합류 시점 2장 - 업성 전투
퇴각 왜 이런 때에…….
자는 자항. 조조의 차남. 부친의 사후, 위왕을 계승. 멀지 않아 헌제에게 양위를 요구해 위왕조를 일으키고 황제로 즉위했다. 사마의·조휴 등에게 뒷일을 맡기고 사망했다.

업성 전투 전에 맹덕신서를 소유한 상태로 등장하며 병과는 궁기병인데 하후연에게서 궁술을 전수받았다는 설정인 듯 하다.[4] 운이 100이라서 조조군 소속의 장수 중에서 가장 운이 높다. 하지만 다른 능력치가 상당히 처참한데, 무력이 70대라 잡병만도 못하고 , 민첩도 바닥수준이다. 운이 높다고는 하지만 궁기병 클래스의 사기 등급은 A급이라서 궁병, 적병 처럼 S급이 아닌 이상엔 운 100 이라는 능력치는 사실 그다지 의미가 없다. 통솔이 90대라서 방어력은 보정 받아 궁기병 중 최고지만 지원 사격 부대인 궁기병이 공격력은 부실하고 방어력만 높은건 어쩌라는 것인지.... [5]서황이 이런 쪽으로 약간 비슷한 케이스인데, 이쪽도 궁병인데도 통솔이 특화라서 실질적으로 궁병 라이벌인 우금보다 종합 성능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또 무력이 90대지만 공격력이 A급이라서 특화가 안된다는 점도 운 100이지만 사기 A급인 조비와 동일하다. 물론 서황은 능력치가 열화된게 없어 병종 밥값은 하기 때문에 조비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이긴 하다. 그런데 역사상 친정만 하면 패배한 이놈이 하후연, 장합보다 통솔이 높다는 게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긴 하다. 아무리 주인공 아들 보정을 받았다곤 하지만 말이다.

캐릭터 일러스트 역시 적이었던 공명전의 일러스트에서 면류관을 벗기고 조금 수염만 지운 정도로 그대로 따와서 원술 짝퉁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견희 이벤트도 없고 작중에서 묘사되는 인품도 상대를 막 깔보는 발언 투성이라서 별로 좋지 않다. 괜히 성도 침공할 때 조씨 일족이라고 나오는데도 짜증이 날 정도. 그래서 이 전투는 조창 조인 조비 조홍같이 잉여력 쩌는 일족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비단 조비 뿐 아니라 조창의 비중도 공기 수준이고, 조식은 아예 전작 궁인 얼굴을 달고 나오는 등, 조조전임에도 그 자식들에 대한 대우는 처참하기 짝이 없다. 사실 조조전이라고는 하나 조씨전은 아니라서 이 게임에서 조조를 제외한 조씨 일족은 혹독할 정도로 능력치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그 예로 조홍이나 조인이 있다. 어떻게 보면 조비는 조홍, 조인, 조창보다도 더 쓰레기인게, 조창은 하후돈, 장료 등에 밀려서 그렇지 무력은 90대를 달성하였기 때문에 기병이라는 밥값은 하는 편이고, 조인은 무력 열매 1개만 줘도 병신에서 탈출한다.[6] 심지어 좌절감의 조홍도 노가다로 얻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통솔력 열매 6개를 먹으면 보병의 메인 역할인 탱커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 그런데 조비가 무력 90대를 달성하려면 얻기 어렵기로 유명한 무력 열매를 10개(!)나 먹어야 한다. 이렇게 먹여줘도 민첩이 58로 쓰레기다. 하다 못해 90대 통솔력의 장점을 살리려고 보병으로 전직한다고 가정하면 그나마 조홍보다는 낫겠지만 지력이 하필이면 커트라인인 68이라 B급에 머무르고 역시 민첩이 낮아서 문제다. 가장 적절한 병과는 아마 황제(CCCCS)가 아닐까 싶다. 서황과 병종을 교환했다면 서로 입지가 높았을 것이다. 조비가 궁병(ABBBS)으로 출전했다면, 무력이 70이라 공격력에 문제 없고 통솔과 운이 특화된다.

굳이 쓰겠다면 어차피 보물 활이 딜링에 기여하는 게 없으니 여포궁이나 이광궁을 주고 적에게 상태이상을 거는데 쓰자.

파일:/pds/200905/28/01/b0062301_4a1ea6d357400.jpg
하북에 있는 것이 조비.

파일:/pds/200905/29/01/b0062301_4a1ea7101beb9.jpg
중간 엔딩에서는 조조가 죽은 후 황제의 자리를 찬탈한 모습으로 나온다. 하늘의 부름을 받은 조조는 이 행위에 대하여 어떤 감정을 품을까...

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mage_jobi0.png

원작과는 다르게 아버지와 같은 군주계로 나왔으며 기본적인 능력치는 B급 정도이다. 성우도 아버지와 같은 정재헌. 연의나 사건을 돌릴 때 40이나 60정도까지 키워놓으면 밥값은 하는 수준. 섬멸전에서는 유비, 조조 등 다른 군주에 밀려(그나마도 현자계, 산악기병계에 밀려 거의 보이지 않지만) 얼굴 볼 일이 없다고 봐도 된다.

한 때는 30레벨 효과인 상태이상 반사 덕분에 천리행용 군주로 각광받았으나,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어 그냥 섬멸전 돌리는 장수로 천리행 총위임 찍는 현재는 천리행 하나만 보고 조비를 올리는 건 절대 추천되지 않는다. 게다가 천리행에서는 군주 특화 전장이 초원 하나 뿐이기 때문에 지형빨도 제대로 못 받으며, 도사 버프 이후에 상반은 그냥 장식에 가깝다. 원술 리밸런싱으로 원술에게도 상태이상 반사가 들어간 현재 조비는 폐급 무장으로 절대 올려서는 안 된다.

조조전 연의 모드에서 검을 쓰는 병과로 바꾼 탓에 '숙부님에게 배운 검술을 보여드리겠다' 라는 대사로 변경된다. 검을 쓰는 장수 중에서 조비가 숙부라고 부를만한 인물이 하후돈 뿐이다.


[1] 죽기 싫다며 항복하겠다는 조비를 보고 유비 왈: "이런 자가 정말 조조의 아들인가? 형편없군."[2] 조비가 레벨 62, 사마의가 레벨 65로 나왔다.[3]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삼국지 스토리의 구현을 위해서는 필요한 절차다. 당장 조휴의 원정 실패(석정 전투) 역시 묘사되고 있다. 조비를 까려고 나온 것이 절대 아니다. 되려 조비는 장료에게 미안해하는 면모를 보인다.[4] 하후연에게 배웠다고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첫 출진 때 '숙부님에게 배운 궁술을 보여드리겠다' 라는 대사를 하는데, 궁기병은 물론 같은 활을 쓰는 궁병 계열 캐릭터까지 다 쳐도 조비가 숙부라고 부를 만한 인물은 하후연 뿐이다.[5] 물론 궁기병은 사정거리가 궁병만 못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앞쪽에서 공격하는만큼 앞에서 공격을 받아내야 할 경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노기병때까지이다. 날일자 공격이 가능한 연노기병이 되고부턴 결국 안맞고 때리는게 핵심이다.[6] 기병 경쟁자가 무려 하후돈, 장료에 가상모드의 경우 관우까지 있어서 헤맬 뿐이지, 그래도 썩어도 기병이라고 밥값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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