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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3:01

이전(영걸전 시리즈)

1. 개요

영걸전 시리즈이전의 내용을 다루는 문서.

2. 상세

2.1. 삼국지 영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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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72
지력 47
통솔 73
초기 병과 단병
합류 시점 ?장 - ?? (Lv. (합류 레벨) )
퇴각 대사 대사

보병대로 등장한다.

일기토가 2개가 존재하는데 상대가 관우조운이다. 박망파 전투에서 관우와 일기토를 벌이나 한 합에 발리고 넌 내 상대가 되지 못하니 썩 꺼지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때 한다는 소리가 "그래야겠다." 업전투 3에선 조운과 일기토 후 사망. 사망하며 남기는 대사는 "위(위나라)도 이제 끝장인가."(사실 본성 털리고 대장급이 다 잡혔으니 이미 끝장이라고 봐야하지만.) 전장에는 기병대인 악진과 쌍으로 등장하는 일이 많은데, 기병이라 공격력이 높은 악진에 비해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관우나 장비 같은 아군 최강급의 기병대로 썰어버리면 끝. 이상하게 지력이 낮은 것은 덤이다. 그러나 악진, 허저와 함께 최종전까지 오래 등장하는 생명력 질긴 무장. 삼국지 영걸전악진과 이전은 삼국지 공명전악침, 장호와 여러모로 비슷한 포지션. 1. 초일류 장수는 아니지만 적의 네임드로 최후의 최후까지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2. 마지막 싸움에서 아군의 장수와 일기토를 하다가 죽는다.

2.2. 삼국지 공명전

보병대로 등장하나 별 비중은 없다.

2.3. 삼국지 조조전

파일:조조전 아이콘.png 삼국지 조조전 아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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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조전_이전.png 무력 82
지력 68
통솔 90
민첩 74
행운 56
병과 경보병 → 중보병 → 근위병
합류 시점 1장 - 사수관 전투
회심 공격 (기본 대사)
퇴각 이렇게 된 바에는 퇴각할 수밖에 없군.
자는 만성. 위 장수. 황건적 토벌 때부터 조조를 따른 역전의 용사. 냉엄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동료들의 폭주를 종종 진정시켰다. 장요·약진과 함께 합비를 수비했다.

영걸전에서 악진과 세트로 나온 것을 반영했는지 악진과 마찬가지로 보병으로 등장. 아니나 다를까 강제로 출진하는 전투 4개 중에 세 개가 겹친다: 합비 전투, 소요진 전투, 사실 모드-유수구 전투. 장료, 악진과 함께 합비 전투를 수행하느라 마초 요격전에 참여하지 못한다.

악진보다 능력치는 높지만 지력 열화(이전의 지력이 68)에 운도 악진보다 약해서 문제. 지장인 이전이 지력 열화고 저돌적인 악진이 지력이 높게 나와서 둘의 능력치가 뒤바뀐 게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 전반적으로 악진보다 안 좋은 무장이긴 하지만 수상전 상성이 좋고 탱킹을 맡아줄 보병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당연하지만 조홍보다는 낫기 때문에 3보병을 키울 경우 이전도 필수다. 박망파 전투, 합비 전투와 소요진 전투, 유수구 전투에서 필수인데, 이 네 전투 모두 출진 장수의 수에 제약이 크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깰 경우 이전을 키워두면 좋다. 지력 열화도 지력의 열매 1개만 던져주면 바로 정상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어차피 지력 열화라고 해봤자 순수 물리 전투력은 악진과 비등비등하다.

정사에서 장료와의 악연이 스킵되어 사이가 좋게 나오지만, 그 흔하고 흔한 일기토가 이전은 아예 없고, 스토리 자체에서 분량이 거의 없다. 그나마 장료, 악진과 함께 나오는 합비, 유수구에서나 간혹 얼굴을 비추는 정도. 일기토의 경우는 영걸전의 악몽을 생각해서인지 아예 빼 버린듯.

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파일:image_leejeon0.png
원작과는 다르게 노병으로 등장하며 초반부터 등용할 수 있다. 성우는 최승훈.

행운이 무려 92로 높아서 치명타가 많이 뜨지만, 민첩이 73으로 낮아서 헛손질을 자주하는 편이기 때문에 민첩과 사기버프가 절실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한편 이전은 40~60레벨까지 키우는 것을 권장받고 있는데, 최대사거리가 포차계와 같아져서 공성전의 골칫거리인 포차를 효율적으로 제거가 가능하고, 공성전 비중이 많은 조조전 연의에서도 밥값을 제대로 해주기 때문이다.

천하통일을 한 뒤 섬멸전에서는 노병 중 딜링 최강의 노병으로 사용된다.시즈탱크 그 자체 장수 특성인 조준 사격과 회심 공격이 복리 적용되기 때문에 딜량 자체가 매우 높은데 명중률을 포기하고 궁대까지 쓰면 이론상[1] 247%에 달하는 피해량이 나온다. 주동공격이 보통 첫타가 100%, 두번째 공격력이 75%로 175%인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초월적인 공격력이고, 여기에다가 청룡노로 주동공격까지 탑재한다면 247%*1.75 = 432%의 데미지가 장수 하나에게 들어간다. 경기병 같은 어중간한 방어력의 병종은 필킬 수준이고 2번의 공격중 하나가 빗나가도 빈사상태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 정도까지 공격력을 추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보통 2칸정도 움직이고 3칸정도 밖에서 쏜다 해도 평균적으로 350%내외의 공격력이 나온다. 인도 공격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피해량을 최대 2명에게 넣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이 정도 물리 딜링을 낼수 있는 장수가 없는건 아니지만 2명에게 이 피해량을 넣을 수 있는 장수는 사실상 이전이 유일하다.

다만 보통 노병이 담당하는 병종의 방어력이 그다지 높지 않아 이전의 딜까지도 필요없는 오버 딜일 경우도 많고, 능동적으로 귀면 장수를 카운터치면서 원할 때는 여포까지 저격할수 있는 주환에 비해 인도공격의 랜덤성때문에 운빨로 1.귀면 장수를 저격하길 기도하고 + 2.그중에 여포는 피해가길 기도해야 하는 더블 기도 탓에 평가가 약간 떨어진다. 그래도 딜링의 뽕맛은 노병계열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으며 어지간하면 한명은 무조건 삭제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주환의 뒤를 이어 노병계 1.2티어 수준으로 평가가 올랐다.

연의로는 조조전, 장료전에 나오고 하후연전에서 선택할 수 있다.


[1] 이동력 5 + 대강행 3으로 추가한 조준 사격의 피해량 32%, 회심 공격 50%, 궁대 25%이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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