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두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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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成都市, ruby=Chéngdū Shì )] 청두시 | Chengdu C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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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부 소재지 | 쓰촨성 청두시 가오신구 진웨시루2호 四川省成都市高新区锦悦西路2号 | ||||
| 지역 | 시난 | ||||
| 면적 | 14,334.78km² | ||||
| 하위 행정구역 | 12구 5현급시 3현 | ||||
| 시간대 | UTC+8 | ||||
| 인문 환경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인구 | 21,267,800명 (2022) | |||
| 인구밀도 | 1,483명/km² | ||||
| HDI | 0.779 (2016) | ||||
| 서기 | 차오리쥔(曹立军) | ||||
| 시장 | 왕펑차오(王凤朝) | ||||
| GRDP | 전체 | $3,148억 3,300만 (2023) | |||
| 1인당 | $14,803 (2023) | ||||
| 상징 | 시화 | 부용 | |||
| 시목 | 은행나무 | ||||
| 차량번호 | 川A 川G | ||||
| 행정구역 약칭 | 蓉 | ||||
| 행정구역코드 | 510100 | ||||
| 지역전화번호 | 028 | ||||
| 우편번호 | 610000 | ||||
| ISO 3166-2 | CN-SC-01 | }}}}}}}}} | |||
| 홈페이지 | |||||
톈푸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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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쓰촨성의 성도.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2,100만이다. 쓰촨 분지의 전통적인 중심지로 도시를 중심으로 드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고 장강 상류가 흘러서 농업이 번성하였다. 중국 정부가 지정한 상주인구[1] 1,000만 명 이상의 초대도시(超大城市)[2] 중 하나이자 중국 서부에서는 가장 큰 도시로 21세기 들어 중국 서부대개발 계획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인구와 경제 규모가 직할시 수준이어서 승격될 만하나 직할시 승격은 고려하고 있지 않은데 같은 광역권에 위치한 충칭시에 이어 청두시가 직할시로 승격되어 쓰촨성으로부터 빠져 나가면 쓰촨성 경제에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2. 지리
충라이 산맥을 배경으로 찍은 청두 시가지
쓰촨분지의 서부에 해당하는 청두평원 (成都平原)에 위치하며, (장강의 주요 지류인) 민장의 지류인 난허와 푸허가 시가지를 관통한다. 서쪽 50km 지점에는 칭짱고원으로 이어지는 충라이 (邛崃) 산지가 있는데, 최고봉인 야오메이 봉은 해발 6,250m에 달한다. 따라서 청두는 중국의 천만 이상 도시들 중 유일하게 만년설을 볼 수 있는 도시이다. 청두평원은 사천분지에서 유일한 대규모 평야 지대이며 이 외 지역은 대부분 구릉지대로 구성된다. 청두평원은 칭짱고원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수가 도강언 지역에서 급류로 흘러내려 거대한 선상지 지대를 만들어 냈다. 이 때문에 (도강언 설치 이후) 청두평원은 농경지가 급격히 늘어나며 기름진 땅으로 천부지국[3]의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시가지 자체도 해발 500m의 중고도에 위치하여 더위로 유명한 사천 지방에서 한여름에도 35도를 잘 넘지 않는다. 다만 너무 습하여 상대적으로 덥게 느껴진다. 겨울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온대 하우 기후(Cw)의 정석을 보이는 곳 중 하나다.
3. 역사
| 삼성퇴 (싼싱두이) 문화의 쇠퇴 후 고대 촉나라의 수도가 된 금사 (진샤) 유적에서 2001년 출토된 황금 유물[4] | |
기원전 4800~3100년경 청두 근처 삼성퇴에서 청동기 문화가 발전했고, 삼성퇴 문화의 쇠퇴 이후 기원전 1000년 전후 시기에 청두 서북쪽 칭양구 일대에서 금사 문화가 발달했다. 이후 역사 시대에 들어서는 삼국시대의 촉한부터 오대십국 시대의 후촉까지 익주 지방에 웅거한 세력들의 수도였다. 특히 삼국지가 유명해지면서 팬들에겐 익주 자사부이자 유비가 건국한 촉한의 수도로 알려져있다. 삼국지에서 촉한의 수도로 등장하는 '성도'가 바로 이곳으로, '성도'는 한자를 한국식 독음으로 읽은 번역명이다.
3.1. 중세
| 북문지 근처에서 발굴된 당나라 대의 성벽 | |
한나라 대부터 익주 지방의 특산물이 된 비단을 감독하기 위한 금관 (錦官)이 설치되었다. 당대에는 성도부 (成都府)가 되어 양저우와 함께 중국에서 가장 풍요로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혔고, 여러 명사들이 거처했다. 당나라 말기 안사의 난 때에는 당현종이 장안에서 임시로 몽진하기도 했다. 전근대 시기 성도를 수도로 한 왕조들은 촉한, 성한, 전촉, 후촉, 대서 등이다. 번영하던 도시는 북송 초엽인 994년 이순의 반란 당시 3만이 희생되며 피해를 겪었고, 결정적으로 13세기 중반 송원전쟁 때에 몽골 제국군에게 수만의 주민이 학살당하며 파괴되었다. 이때부터 사천 지방의 중심지는 점 성도에서 중경 (충칭)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3.2. 중근세
구도심 서북쪽에 남아있는 명나라 대의 성벽
명대에 들어 성도는 안정을 되찾아 서안을 대신하는 '서경'으로 불릴 정도로 번영했다. 하지만 명청교체기에 이곳에 잠시 자리잡은 서나라의 황제 장헌충이 성도부 주민을 학살하는 비극이 벌어졌고[5]
3.3. 근현대
| 신해혁명 당시 촉왕부 | 도시화로 철거되기 전의 성도고성 전경 |
1911년 6월 청나라 황실의 철도 국유화에 반대해 일어난 '보로운동(保路運動)'이 이곳 청두현(成都縣)에서 보로동지회(保路同志會)에 의해 시작되었고, 당시 사천총독 조이풍(趙爾豊)이 혁명에 가담한 민중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해 이는 신해혁명을 촉발시킨 '쓰촨 봉기'로 이어졌다. 그리고 1911년 11월 27일 보로동지회 회장 포전준(蒲殿俊)이 이곳 청두현에서 쓰촨성이 청나라 조정으로부터 독립되었음을 선포하고 대한군정부(大漢軍政府)를 수립, 자신은 도독(都督)에 취임했다.1912년 3월 12일, 대한군정부가 쓰촨군정부(四川軍政府)로 개칭되었고, 군정부장 윤창형(尹昌衡)이 도독에 취임했다. 1914년 중화민국 북양정부는 청두현에 시촨도(西川道)를 설치하고 청두현을 비롯한 31개 현을 관할하게 했다. 이후 도제(道制)를 폐지하고 성(省)을 회복했고, 청두현은 쓰촨성의 성도(省都)가 되었다. 1928년에는 청두시(成都市)로 승격되었다.
중일전쟁 당시 중화민국은 1938년 우한에서 청두로 천도했다가, 다시 이듬해 충칭으로 천도하였다. 이후로도 청도는 중화민국 공군 기지이자 후방 보급 기지로써 활약하였고, 종종 일본 공군과의 공중전이 벌어졌다. 다만 충칭처럼 시가지가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다. 국공내전 당시엔 장제스가 대만으로 철수하기 전까지 대륙에 있던 중국국민당 정부의 마지막 임시수도였는데, 국민당 정부는 1949년 12월 10일까지 이곳에서 버티다가 결국 대만으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2월 27일 인민해방군이 진주하였다.
3.4. 현대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때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되었다. 참고로 대지진 당시 제갈량의 사당인 무후사로 피난 간 시민들도 있었다. 하지만 무후사 역시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봤다.
2022년 9월 1일부터 4일까지 코로나 확산으로 도시가 전면 봉쇄되었다.#
4. 관광
| 팔기군의 주둔지였던 콴자이 거리 (宽窄巷子). 옛 골목과 현대적인 마천루들이 어우러져 있다. | |
삼국지팬들, 특히 촉빠의 성지. 청두하면 촉한만 떠오를 정도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것이 없다.[6] 위와 오의 수도인 낙양과 건업은 역사적인 고도인 만큼 삼국지 말고도 내세울 게 많은 반면, 청두는 그 유명한 삼국지의 유비가 터전을 삼았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돋보인다. 그래서 청두시 차원에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촉한의 수도라는 점을 내세운다.
제갈량의 무후사에서 유비가 안장되어 있는 혜릉으로 향하는 길
지역 주민들도 촉한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역대 왕조들도 민심 관리 차원에서 이를 존중했기 때문에 위, 오에 비해 관련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다. 삼국지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만큼 청두 유비혜릉 및 무후사 등에는 한글 안내판도 있다.
정우성과 고원원이 출연한 영화 호우시절의 배경이 되기도 한 두보초당 (杜甫草堂)
삼국지 외에도 두보와 이백이 머물렀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두보가 머물던 두보초당 역 관광지로 남아있다. 두보초당에서 멀지 않은 쓰촨박물관, 콴자이 거리 근처의 청두박물관 역시 가볼 만하다.
고고 유적에 관심이 있다면 서북쪽 외곽에 있는 진사유지 (金沙遗址) 및 박물관 방문을 추천한다. 중국의 대표 고대 문명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성퇴 유적 및 박물관도 멀지 않긴 하나 순환도로 밖의 더양시 관할이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청두 스포츠 센터 역시 가볼 만하다. 2019년 들어 경기장 지표의 중세 성도부 ~ 촉왕부 유적을 발굴하여 스타디움 내에 유적지가 있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다만 언제까지 현 상태로 유지될지는 미지수이다.
구도심 서북쪽에 남아있는 명청대 성도부성 성벽 유구
석가모니의 진신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 문수원 (文殊院). 수나라 대에 세워져 청나라 대에 중건되었다.
당현종의 임시 궁전으로 쓰이다 도교 사원이 된 청양궁 (青羊宫). 현재의 건물은 청나라 대에 중건된 것이다.
그밖에 도교의 성지인 청성산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강언(두장)도 유명한 관광지다. 2010년대에는 신서유기의 영향으로 판다 전용 동물원인 청두 판다 기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기도 했다.
5. 경제
충칭시, 시안시와 함께 중국 서부 내륙의 경제 중심지 중 하나이자 쓰촨성 최대의 소비 도시이다. 매년 10% 전후의 고성장을 이어가 중국 서부 내륙의 성장 엔진으로 불린다. 특히 물류, 금융, 과학/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제조업과 농업 역시 발달하였다. 청두 시가지는 4중의 순환 고속도로로 둘러져 있는데, 1990년까지만 해도 현재의 4개의 순환 고속 도로 중 2번째 조차 제대로 도시화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1988년 청두 고신구가 첨단산업특구로 지정된 후 전폭적인 경제 개방과 투자가 이루어졌고, 2007년 세계은행은 청두를 '중국 내륙 투자에 있어 벤치마크 도시'라 평가하였다. 현재는 3번째 내부까지 전부 도시화가 되었고, 4번째 내외로도 점차 도시화가 진행 중이다. 그 과정에서 신두구처럼 과거 별개의 현이었던 곳들이 시가지 연담화로 인해 도시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2010년 기준 포춘지 500대 기업 중 12개사가 청두에 지점을 개설했는데, 몇해 지나지 않아 (중국 기업 40개를 포함한) 200개사로 늘어났다. 최근 들어 청두에서는 자동차, 기계, IT 산업이 발전 중이다. 2012년에는 우주 항공 산업을 위한 산업단지가 형성되었다. 2018년 제일재경 신1선 도시 연구소가 발표한 '2018중국 도시 상업 매력지수 순위표'에서 청두의 상업 매력 지수는 신1선 도시들 중 항저우시, 우한시, 충칭시, 광저우시, 톈진시, 난징시, 쑤저우시 등 쟁쟁한 도시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였다. 중국 최대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최초 MUJI 월드 플래그십 스토어, 아시아 최대 조던 플래그십 스토어가 청두에 위치한다. 2017-18년 광군제 소비액에서 청두는 중국 6위, 서부 지역 1위를 기록하였다.
2020년대 들어 청두는 비록 성장률은 5% 미만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상하이시나 베이징시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높은 교육 수준과 창업 여건을 갖춘 덕에 중국에서 청년 창업자가 기대하는 도시 2위에 올랐다. 특히 신소재 산업이 발달하여 2천만 인구 중 외부에서 유입된 청년, 이른바 롱피아오 (蓉漂)의 수가 700만에 달한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국가하이테크 산업개발구인 까오신취 (高新區)를 설립하여 첨단 산업 육성에 나섰고, 이는 빠르게 발전하여 '가젤밸리'라 불리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 기업들 역시 청두에 크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5.1. 한국 기업들의 진출
2010년대 들어 개발된 톈허 특구 일대
국내 기업들 중에는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들은 물론 페리카나 치킨이나 설화수 등의 매장도 진출해 있다. 2010년대 들어 KOTRA 청두무역관의 협조 하에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늘고 있다. 특히 2016년 고신구에 한중 혁신창업단지가 조성되었고, 2021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청두·한국글로벌센터가 설립되었다. 2022년에는 한국혁신기업 청두행(行) 간담회와 중국(쓰촨성) 진출기업 및 유학생 창업 설명회가 열렸고, LG화학과 에스폴리텍 등 16개 한국 기업 대표들이 청두를 방문하였다. 256,000 m2 넓이의 한중 혁신창업단지에는 한/중/영어의 3개국어 표지판이 있고, 한국 점포들을 유치하여 한국풍의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카카오 엔터와 텐센트가 합작하여 설립한 플랫폼, 인큐베이팅 기업 푸타오텅 (葡萄騰)은 55조의 자금을 모아 까오신취 가젤밸리 내에 고급 빌라촌 형식의 본사를 조성했다.
6. 교통
6.1. 항공
청두 톈푸 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상하이, 베이징에 이어 3번째로 한 도시에 2개의 국제공항이 있는 1선급 도시가 되었다.[7]- 청두 솽류 국제공항
- 청두 톈푸 국제공항
과거에는 솽류 국제공항으로 입출국이 가능했으나 톈푸 공항이 개항한 이후 아시아나항공, 중국국제항공, 사천항공 국제선은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6.2. 지하철
6.3. 철도
6.4. 접근성
불과 1~2세기 전만 해도 쓰촨 분지에 자리잡은 청두는 고립된 위치에 있어 드나들기 매우 어려웠다. 청두에 왕래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으로 다음 루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전부 상당한 험로로 유명해서 이백은 자신의 시 '촉도난'에서 '산 타는 게 하늘 가는 길보다 힘들다'고 한탄하기도 했다.이런 환경상 중국은 시안과 청두를 잇는 교통망 건설사업을 주요 치적으로 내세운다. 등애가 거친 루트를 거대 다리와 터널로 직선으로 뚫었는데, 그중 2016년말에 개통한 시친링터널[10]은 중국 토목기술의 정수라고 홍보하고 있다. 고우영 생전에도 기차로 19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3시간이면 되니 기술발전을 느끼게 되는 대목이다.
다만 이렇게 도달하기 힘든 곳에 있다보니 적이 쳐들어오기 대단히 어렵다. 방어에 유리하다는 점이 촉한도 청두에 도읍을 둔 이유중 하나다. 그러나 이런 이점은 반대로 보면 외부와의 교류에 제약이 된다는 문제가 된다. 청두가 촉한 이외에 딱히 이렇다할 역사적 무대가 되지 못한 이유도 이런 지리적인 요인이 크다.
7.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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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주 | 이름 | 면적(㎢ ) | 인구(2022) | 구분 |
| 도시 지역 | 진장구 | 62 | 914,400 | 도심 |
| 칭양구 | 66 | 967,000 | 도심 | |
| 진뉴구 | 108 | 1,283,600 | 도심 | |
| 우허우구 | 75 | 1,219,800 | 도심 | |
| 청화구 | 109 | 1,402,900 | 도심 | |
| 421 | 5,787,700 | 도심 요약 | ||
| 룽취안이구 | 557 | 1,363,700 | 교외 | |
| 칭바이장구 | 378.94 | 506,000 | 교외 | |
| 신두구 | 496 | 1,577,000 | 교외 | |
| 원장구 | 277 | 967,868 | 교외 | |
| 솽류 지구 | 1065 | 1,501,100 | 교외 | |
| 피두 지구 | 438 | 1,398,400 | 교외 | |
| 신진구 | 330 | 363,591 | 교외 | |
| 3541.94 | 7,677,659 | 교외 요약 | ||
| 현급 도시 | 두장옌시 | 1208 | 714,600 | 외곽 |
| 펑저우시 | 1421.43 | 780,100 | 외곽 | |
| 충라이시 | 1377 | 643,200 | 외곽 | |
| 충저우시 | 1089 | 741,800 | 외곽 | |
| 젠양시 | 2213.52 | 1,496,500 | 외곽 | |
| 군 | 진탕현 | 1155.62 | 904,000 | 외곽 |
| 다이현 | 1284 | 510,200 | 외곽 | |
| 푸장 현 | 580.14 | 258622 | 외곽 | |
| 7026.19 | 5,790,400 | 외곽 요약 | ||
| 티안푸 신지구 | 1578 | 2,050,000 | 신도시 | |
| 청두 하이테크 존 | 130 | 1,257,500 | 신도시 | |
| 청두 동부 신지구 | 870 | 379,096 | 신도시 | |
| 2578 | 3,686,596 | 신도시 요약 | ||
| 13566.79 | 22,942,355 | 총합계 |
8. 기타
성도부 옛 지도. 소성, 대성 부분이 촉한 대의 성도성이다.
- 암염과 비단이 유명했으나 암염은 현재 채취되지 않는다.[11] 비단은 그 자부심이 대단해서, 고우영 십팔사략(후한 편)에서 청두 관광안내판은 실크로드의 끝을 시안에서 맺지 않고 7시 방향으로 꺾어 청두까지 연장했다고 한다.[12]
- 서남민족대학(西南民族大学)이 청두에 위치해 있다. 1951년 소수민족 당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지금은 소수민족 인재 양성/취업 지원 기관 성격이 강하다.[14]
- 칭다오와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릴 수 있으나 칭다오는 한자로 청도(青岛), 청두는 한자로 성도(成都) 이다. 위치도 칭다오는 중국 동쪽에 있고, 청두는 중국 중남부에 위치해있다.
- 실력있는 래퍼들을 많이 배출한 도시다.
- 2009 WCG 그랜드 파이널 개최지다.
- 청두 헌터즈의 연고지다.
- 2025년 월드 게임이 개최될 예정이다.
- 2024 Mid-Season Invitational의 개최지로,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곳에서 LCK는 Gen.G를 필두로 8년만에 MSI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 2014년부터 매년 청두축구협회가 판다컵이라는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2019년 한국 대표팀이 처음 초청받았는데 비매너 논란이 터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2020년 7월 27일 오전 10시 주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사건의 보복으로 중국 정부가 72시간만에 청두에 있던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통보, 1985년 생겨난 이래 35년만에 사라졌다. 그 과정은 당일 오전 6시 18분부터 웨이보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 치이 도시 산림화원 프로젝트의 결과로 식물로 뒤덮인 30층 아파트가 있다. 청두는 스모그가 심각해 스모그를 줄이고 적정습도와 맑은 공기를 유지할 목적이지만 극심한 모기문제와 부실한 식물관리로 많은 문제가 발생, 826가구 중 실제 거주 세대는 10가구 뿐이다.#
- 천향 2호가 청두의 한 유원지에 있다.
-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후반에 잠깐 나온다.
9. 출신인물
[1] 향이나 진을 제외한 순수 도시지역만 집계한 인구.[2] 상하이시, 베이징시, 선전시, 광저우시, 충칭시, 청두시, 항저우시, 둥관시, 우한시, 톈진시.[3] 도강언으로 인해 얻어진 천부지국의 타이틀은 엄밀히 따지면 사천 전체에 해당되지 않고 당시 성도지역있던 촉군이 해당된다.[4] 좌측의 태양신오금식 (太阳神鸟金饰)의 경우 청두시의 상징 문양이다.[5] 다만 이 사실은 현재도 논란이 있고, 이에 대한 반박도 분명히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헌충 항목 참조.[6] 촉한 외에도 여러 익주 세력의 수도에 당, 국민정부 임시 수도였던 적도 있지만 딱히 주목받지는 않는다.[7] 그 외 신공항을 건설중인 도시들은 대부분 기존 국제공항 폐항 후 기능을 완전히 이전시킬 목적으로 건설중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8] 육항이 촉 멸망 후 이 루트를 거치나 나헌에 패배했다.[9] 등애는 무도-음평 방면을 거쳤다. 그리고 당시 이 루트엔 길이 없었다. 1,700고지 바위산을 그냥 넘는 루트로 등애도 몸에 모포를 감고 굴러떨어지듯 내려갔다고 한다.[10] 西秦岭隧道, 란저우와 충칭을 잇는 란위철도(兰渝铁路)상에 있고 총길이 28.2km로 중국 철도에서 4번째로 길다.[11] 인근 지역에서는 아직 채취되지 않고 있다.#[12] '가지 마소. 시안-청두 기차로 19시간 걸린다오.'라고 쓰기도. 지금은 고속철도로 3시간이면 된다.[13] 그래서 '사천의 개는 해를 보고 짖는다'(蜀犬吠日)는 속담이 있다.[14] 이 대학 출신으로 보이는 해커가 2005년 자기 학교 BBS가 어느 정도 영향력이 생길 만큼 커졌다가 강제폐쇄됐다고 애도하는 메시지를 띄우는 바이러스를 퍼뜨려 당시 와레즈나 P2P 등을 이용하던 한국에서도 여러 컴퓨터가 감염됐다.바이러스 정보(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