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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fff 이름}}} | 메론빵소녀[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메론판나(メロンパンナ)[2]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ffffff 종족}}} | 빵 | |
| {{{#ffffff 거주지}}} | 빵 공장 | |
| {{{#ffffff 1인칭}}} | 아타시 | |
| {{{#ffffff 2인칭}}} | 아나타 | |
| {{{#ffffff 특기}}} | 메로메로 펀치, 메로메로 주스 | |
| {{{#ffffff 좋아하는 것}}} | 롤빵소녀, 빵공장 식구들, 꽃, 유자공주, 야옹이, 히나마츠리 | |
| {{{#ffffff 싫어하는 것}}} | 크림판다가 걱정하는 것, 롤빵소녀가 흑화되는 것, 세균맨이 나쁜 짓을 하는 것 | |
| {{{#ffffff 일본 성우}}} | 카나이 미카[3] | |
| {{{#ffffff 한국 성우}}} | 강은애(대원방송) 정유미[4](투니버스 4기 이후 극장판, JEI재능TV 단편, 애니맥스 4기, 극장판 23기, 극장판 24기) 배주영(애니맥스 극장판) 양정화(비디오 극장판) | |
| {{{#ffffff 미국 성우}}} | 아만다 로페즈 | |
1. 개요
날아라 호빵맨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히로인이다.[5] 모티브는 멜론빵.2. 특징
1992년에 방영한 200회 기념으로 나온 캐릭터이다. 머리는 메론빵으로 되어있으며, 초록 옷을 입고 망토는 속은 주황색, 겉은 연두색이며, 연두색 장갑, 부츠, 벨트를 메고 있다. 잼 아저씨가 별똥별을 보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에는 용기만큼이나 다정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사랑의 꽃의 꿀로 탄생되었다.[6] 상냥하고 밝은 성격을 지닌 여동생 포지션.[7] 호빵맨 삼총사보다는 전투력이 약한 듯 하다. 등장 초기에는 말괄량이 같은 모습이 많았지만, 후반부에는 애어른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 요리치인 적도 있었지만,[8] 나중에는 쿠키나 케이크도 잘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림판다를 만난 후엔 동생처럼 챙겨주기도 했다. [9] 그리고 언니인 롤빵소녀를 매우 좋아하는 시스콘이다. 근데 좀처럼 만날 수 없어 외로이 언니를 그리워하고 있다. 언젠가 언니와 쭉 함께 있을 수 있게 될 날을 바라고 있다. 작중에서 두 빵의 안타까운 자매애가 도드라지게 묘사되는 일이 많아 백합 재료로 곧잘 쓰이곤 한다.소녀답게 다정하고 상냥해서 친화력이 좋다. 딸랑이, 베이비맨, 유자공주 등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메론빵소녀가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극장판 꿈고양이 나라의 야옹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성애가 대단하다.
빵공장에 같이 사는 오총사(호빵맨, 식빵맨, 카레빵맨, 크림판다, 메론빵소녀)중 유일한 홍일점이며 언니인 롤빵소녀는 빵공장 식구들과 달리 황무지같이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서 혼자 살기 때문에 메론빵소녀가 직접 멀리가야지만 겨우겨우 만날수 있다.
3. 능력
- 메로메로 펀치
상대가 펀치에 맞으면 하트 눈이 생기고 헤롱헤롱 해지며, 단단한 것을 말랑말랑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세균맨을 쉽게 관광보내기도 하며, 횟수는 적지만 호빵맨과 더블 펀치를 하기도 한다. 다만, 외칠 때는 '메론빵소녀의 메로메로 펀치'라 말한다.[10]
- 메로메로 주스
얼굴에 힘을 줘서 발사한다. 블랙롤빵소녀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놓기도 하고, 곰팡이, 세균, 악한 마음을 정화시키기도 한다. 이 주스가 부족하면 메론빵소녀가 힘이 나지 않게 된다.
4. 기타
- 첫 등장부터 호빵맨과 달리, 아기 상태가 아닌 성장기 상태로 태어났으며, 유아퇴행된 적도 없다.
- 한국에서는 비디오로 출시된 극장판에서만 나왔을 뿐 투니버스에 진출하기 전에는 지상파의 방영 진행 속도가 너무 느려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다. 극장판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취급을 받거나 심지어 이름을 메론빵맨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11] 대원방송 이후부터는 TV판에서도 많이 모습을 보이고있다.
- 더 나아가 극장판 동화나라 마술나라 DVD 줄거리에서도 '메론빵맨'이라 돼있다.
- 등장 초기에는 크림판다처럼 이름이 안 좋게 불린 경우가 있었다. 다른 캐릭터에게 메론판나를 메론판다라고 불렸다.
-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야나세 타카시는 메론빵소녀 캐릭터를 디자인 하기전에는 메론빵을 먹은 적이 없었으나, 디자인하기 위해 2년간 메론빵을 먹었다고 한다. 그 덕에 첫 등장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잡지 기자에서도 메론빵소녀가 더 등장하기를 바란다는 내용도 나왔다.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멜론빵을 좋아하는 아체 클라인이 존재하는데 사실 카나이 미카가 메론빵소녀을 맡은 성우개그이다.
- 빵공장에 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않을 때가 많다.
5. 관련 문서
[1] 비디오에서는 메론빵, 그림동화에서는 메론빵나, 투니버스와 애니맥스에선 멜론빵소녀 혹은 메론빵소녀라 불렸으며, 대원방송에선 정식으로 메론빵소녀로 불린다. 다만 날아라 호빵맨 게임에서는 메론빵맨으로 잘못 불리기도 했다.[2] 메론빵과 여자(일본어로 온나)를 합친 이름이다.[3] 같은 작가의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 비슷한 포지션인 미미(니얀다 카렌)를 맡았다. 치즈, 돌솥밥맨을 맡은 야마데라 코이치의 전 아내이기도 하다.[4] 투니버스 초기에 주먹밥동자를 맡은 적이 있으며, 바나나섬 극장판에서는 치즈도 겸했다.[5] 영웅적 히로인은 메론빵소녀나, 메인은 버터누나가 더 가깝다.[6] 근데 여정이 엄청 험난했다.[7] 록맨 시리즈의 롤이나 우주소년 아톰의 우란과 비슷하다.[8] 334화에 버터누나를 위한 죽을 만든답시고 이것저것 다 넣었는데 이걸 몰래 먹은 세균맨이 경악스러워했다.[9] 크림판다도 메론빵소녀를 누나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롤빵소녀도 마찬가지[10] 애니맥스 판에는 메론빵소녀의 말랑말랑한 펀치라고 했다.[11] 실제로 1 대 100에서 한석준 아나운서가 메론빵소녀를 남자로 오해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