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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얀다 카렌 ニャンダーかれん / Junior Niy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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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ニャンダーかれん냔다카렌 | |
| 科學女飛喵 | | |
| 蒙面猫女(幪面貓女) | | |
| 니얀다 카렌 | | |
| Junior Niyander | | |
| 대인관계 | 고양이 신선 (창조자) 니얀다 (스포일러, 동료) 삐돌이 (동료) 나나 (동료→스포일러) 찍찍 일족 (적) | |
| 성우 | 카나이 미카 / 이영아 | |
| 첫 등장 | 73화 <니얀다 카렌의 탄생> | |
난, 니얀다 카렌!
난다! 난다! 니얀다- 카렌![일본판]와타시, 냔다-카렌! 냐니가! 냔다! 냔다~ 카렌! (73화) / 카레이데! 카렌나!예쁘고! 귀여운! 냔다~ 카렌! (74화~) '카렌데' 카렌나 혹은 카레이데 '카레이나'로 들리기도 하나,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의 니얀다 카렌 소개글에는 '華麗で可憐なニャンダーかれん(카레이데 카렌나 냔다카렌)'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면 이쪽이 맞는 듯. 카레이데 카렌나는 직역하면 '화려하고 가련한'이지만, 실제로는 '예쁘고 귀여운'으로 번역하는 게 보편적이다.]
난다! 난다! 니얀다- 카렌![일본판]와타시, 냔다-카렌! 냐니가! 냔다! 냔다~ 카렌! (73화) / 카레이데! 카렌나!예쁘고! 귀여운! 냔다~ 카렌! (74화~) '카렌데' 카렌나 혹은 카레이데 '카레이나'로 들리기도 하나,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의 니얀다 카렌 소개글에는 '華麗で可憐なニャンダーかれん(카레이데 카렌나 냔다카렌)'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면 이쪽이 맞는 듯. 카레이데 카렌나는 직역하면 '화려하고 가련한'이지만, 실제로는 '예쁘고 귀여운'으로 번역하는 게 보편적이다.]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작가 야나세 타카시가 만들어 낸 새로운 영웅.[2][3] 63화부터의 오프닝 영상에서 선행 등장하였고, 7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이름이 공개되었다. 이른바 제2의 니얀다로, 이 작품의 제2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캐릭터.
작가의 전작인 날아라 호빵맨의 메론빵소녀 혹은 크림판다 포지션을 취했다고 볼 수 있다.
2. 상세
===# 정체 #===예쁘고 귀여운 니얀다 카렌이 등장! 니얀다의 정체를 알아챈 미미가 오빠와 함께 힘을 낸다고.[원문]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의 소개글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의 소개글
63화 방영 전후,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에 새로운 영웅의 실루엣이 소개되었다. 이후 그림책 3권이 '미미의 변신 -니얀다 카렌-'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고, TVA 73화에서 니얀다 카렌의 탄생을 다룸에 따라 니얀다 카렌의 정체는 야고의 동생 미미로 밝혀졌다.
당연히 73화 방영 이전 시점에서는 니얀다 카렌의 정체가 이 작품 최대의 스포일러였고, 73화와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여전히 스포일러. 다만 73화보다 그림책 3부작 중 3권이 먼저 나왔으며, 73화 방영 이후에는 선라이즈에서도 버젓이 미미가 정체라는 것을 밝히고 있긴 하다.
2.1. 외형
변신시 고양이 크로스백에서 빛나는 하얀 나비와 함께 슈츠가 튀어나오며 → 나비가 주변을 날아다니며 가슴에 니얀다 마크가 붙은 분홍색 타이즈 슈츠가 입혀지고 → 장갑과 부츠가 동시에 착용되며 → 망토가 둘러지는 동시에 꼬리가 사라지고 → 가면이 착용될 때 주변을 계속 날아다니던 나비가 가면의 뒤통수 하단부에 붙어 꼬리가 길게 늘어진 리본으로 변하는 것으로 변신이 완성된다.니얀다와는 달리 변신 전과 변신 후의 외형이나 성격 면에서 딱히 갭이 없으며, 오히려 변신 후가 변신 전보다 더 어린아이스러운 모습이 보인다. 물론 신체능력 같은 면에서 강화되기는 하지만, 니얀다와 야고의 갭이 너무 큰지라 부각이 잘 안 되는 편.
2.2. 전투력
니얀다에 비해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다. 첫 등장인 73화에서는 사건이 끝나고 지쳐서 니얀다가 업어주었으며, 78화에서는 니얀다와 같은 비눗방울에 갇힌 채 날아가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니얀다가 걱정하기도 했고, 83화에서는 힘이 빠져서 니얀다가 깔린 찍찍 일족의 기지를 마을 사람들이 도와줘도 못 들었다. 아무래도 니얀다보다 어리게 묘사되는 만큼, 전반적인 능력은 니얀다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비행 속도는 니얀다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듯하다.3. 작중 행적
73화 <니얀다 카렌의 탄생>
해당 에피소드 참조. 이 캐릭터의 정체 자체가 작품 최대의 스포일러이므로 주의.
74화 <찍찍 일족이 찾아왔다>
찍찍 일족이 고양이 마을의 가구들을 훔치지만 아무도 살려달라고 외치지 않아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메롱 일행이 찍삿갓과 맞닥뜨려 살려달라고 외치자 그제서야 출동하는데, 야고가 의외로 진짜 화장실이 급했던 탓에 니얀다 카렌으로 변신해 먼저 출동한다.[7]
찍삿갓과 싸우다가 고양이를 황홀케 하는 수박에 맞아 헤롱헤롱대며 붙잡히는(...) 개그를 찍지만 뒤늦게 합류한 니얀다에 의해 구출된다. 니얀다와 합동 펀치를 날리지만 찍삿갓의 배리어에 튕겨나가고, 니얀다, 삐돌이와 함께 3인 합동기로 배리어를 뚫고 찍삿갓을 해치운다.
75화 <고양이마을의 대위기>
이 에피소드에서는 니얀다보다도 더한 비중과 활약상을 보여준다. 피리를 불며 사람들을 환각에 빠뜨리던 삐에로가 사실 츄츄, 모모, 투투였다는 것을 알아채며, 그들에게 참교육을 시키려 했으나 츄츄 삼남매가 피리를 부는 바람에 환각에 빠져버린다. 니얀다가 귀를 막으며 메롱의 집으로 찾아가 메롱의 집 지붕을 통째로 떼어내어(...) 호른을 불듯이 불자 사람들이 모두 환각에서 깨어났고, 이 틈에 카렌이 회오리바람을 발생시켜 피리를 날려버린다.
이후 카렌은 작전을 하나 짜는데, 사람들을 모두 마을 밖으로 내보낸 뒤 쥐들이 가구를 풀어버리는 틈을 타 쥐들을 무찌르고 가구들을 되찾자는 작전. 찍찍 일족의 행동대장인 츄츄, 투투, 모모가 비행선(폭격기)을 이끌고 가구들을 모두 마을에 내렸으나 니얀다와 니얀다 카렌을 발견하고 포격 개시.
이 때의 연출이 굉장히 장렬한데, 메롱 진영과 망토대왕 진영, 그리고 니얀다 카렌이 모두 수박 포격에 떡실신을 당한다. 하지만 삐돌이가 74화부터 보여준 포격된 수박들을 전부 받아먹는(!) 신기를 선보이고, 분노한 니얀다가 비행선에 달린 쥐꼬리를 돌려서 그들을 날려버린다. 가구들을 되찾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나오며 에피소드 종료.
76화 <니얀다랜드로 초대합니다>
삼남매의 계략에 빠져 니얀다랜드로 둔갑한 우주선에 갇혔으나 삽을 이용해 탈출한다. 이후 니얀다랜드를 탈출하다가 위기를 감지하고 급하게 들어왔던 얀가방과 마주치고, 니얀다 카렌으로 변신해서 야고를 찾아낸다. 삐돌이가 니얀다랜드를 이륙시키려는 남매들을 막기 위해 점화선을 끊어놓고, 찍찍 일족의 삼남매가 다시 잇는 사이에 니얀다가 엔진 일부와 사람들이 갇힌 칸을 뜯어내고, 그 사이에 니얀다 카렌이 삼남매가 있는 조종실을 우주선 위에 올려놓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삼남매는 발사 버튼을 눌렀고, 그렇게 엔진이 부족한 우주선과 함께 공중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강에 처박히는 참교육을 선사했다.
77화 <공포의 마우스 트리오>
삼남매가 트리오로 변신한 것을 보고 이름이 구리다고 디스한다. 직후 니얀다와 함께 싸웠으나 밀리다가, 미이라맨의 도움으로 형세역전. 트리오가 자이언트 합체를 시전하자 트리오에게 바보라고 한 뒤, 1명으로 머릿수가 줄어버린 트리오를 니얀다, 미이라맨과 함께 공격하여 쫓아냈다.
78화 <비눗방울 대작전>
74화에서 찍찍 일족이 마을을 털었을 때 다른 장난감은 돌아왔는데 카렌 인형만 돌아오지 않아 울고 있었다.[8][9] 그 때 야고가 고양이칡꽃으로 비눗방울을 써서 달래주었고 그 후에 비눗방울을 가지고 노는데, 정체를 감춘 모모가 특제 비눗방울을 불어서 미미를 가두려 하지만 마침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 때문에 무사했다.
그리고는 모모에게서 비눗방울을 받고 불다가 실수로 또또를 가둬 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변신해서 비눗방울을 터뜨리려 하지만 실패. 게다가 찍찍 일족이 들이닥쳐 마을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비눗방울에 가두었고 니얀다 카렌마저 니얀다와 함께 비눗방울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어떻게든 비눗방울 속에서 빠져나오려고 니얀다와 같이 안간힘을 쓰다가 체력이 소모돼서 헥헥거리지만 펭귄섬에 도착해 비눗방울을 터뜨린 뒤 얼음을 가지고 와서 마을 사람들을 구해낸다. 하지만 가지고 오는 동안과 구해내는 동안 얼음이 녹아버렸고 또또의 제안으로 얼음귀신을 불러와서 찍찍 일족과 재대결을 펼치고 승리하게 된다.
79화 <찍찍 선물 대작전>
찍찍 일족들이 선물이랍시고 준 마네키네코 석상이 사실은 츄츄, 모모, 투투가 조종하여 주민들을 잡아먹는 로봇이었고 주민들이 하나둘씩 잡아먹혀 가둬지는 동안 태평하게 자고 있었다(...) 그러다 살려달라는 말을 듣고 깨서 곧바로 변신. 상황을 곧바로 파악하고는 잡졸 찍찍 일족을 먼저 멀리 날려버린 뒤 일부러 잡아먹힌 뒤에 조종석을 점거해버리는 대담한 작전을 성공시켜버린다. 사건이 일단락 된 후에는 습관처럼 니얀다를 "오빠"라고 부른 것 때문에 나나에게 둘이 남매 사이였냐고 듣자, 급히 "오빠처럼 여긴다"라고 둘러댄다.
80화 <인기 스타가 된 메롱>
니얀다가 석화되자 니얀다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니얀다의 위로 떨어지는 커다란 바위를 혼자서 들고 버티나 체력이 거의 바닥났는데, 메롱이 슈퍼 메롱호를 타고 와서 접착제로 바위를 고정시킨다.[10] 메롱이 석상이 되어버린 니얀다를 발로 차고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이 니얀다에게 튀자 그 부분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보고 카렌은 강물에 니얀다를 담가 살려낸다.[11] 이후 모모를 니얀다가 구하자 어째서 구하냐고 묻지만 니얀다는 살려달라고 말하면 적이라도 구해줘야 한다고 답변.
83화 <최후의 결전>
찍찍 일족의 기지가 거대 로봇이 되지만 고장이 나 다시 기지로 돌아와 버리고 기지가 낙하하는데, 아래에 쥐 신선이 깔릴 위기에 처하자 니얀다와 함께 기지를 받친다. 하지만 니얀다 카렌이 힘이 빠져 더 이상 기지를 들 수 없다고 판단한 니얀다는 카렌에게 쥐신선을 던지며 바깥으로 튕겨내고 혼자 기지에 깔려버린다.[12] 이를 본 카렌은 절망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기지를 들어올리려 하지만 너무 지친 탓에 힘도 안 나오는 상황.
하지만 니얀다의 생존이 확인되자 기뻐하며
4. 여담
일본판에서는 작중 인물들이 니얀다(냔다카멘)를 '냔다'로 줄여 불렀기 때문에 '냔다'는 니얀다를 이르는 말이며, 일본판 시청자들은 니얀다를 '냔다'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니얀다 카렌의 등장 이후 니얀다 카렌을 줄여 부를 때는 냔다로 줄여 부를 수 없었으며, 줄여 불러야 한다면 '카렌'으로 불러야만 했다. 마침 카렌이라는 단어가 이름 느낌이 많이 있기도 하니 시청자들도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일본의 팬들은 둘을 아울러 이를 때는 '냔다'라는 말을 쓰기보다는 '카멘과 카렌'이라고 불렀으며, 종영한 지 2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2차 창작에서 둘의 관계를 이를 때는 '카멘카렌'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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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일본판] [2] 카렌의 탄생을 다루는 것이 확실한 그림책판 3권은 애니판에서 카렌의 탄생을 다룬 애니 73화보다 먼저 세상에 공개되었으므로, 공식적으로는 야나세 선생이 만든 캐릭터가 맞는다.[3] 63화부터의 오프닝에서 선행 출연한 것까지 합치면 그림책보다 먼저이긴 하나, 원작 그림책의 내용이 악마 고양이를 무찌르는 73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 거기다 애니메이션 한 화수의 제작이 각본 작업부터 시작해 콘티-작화-촬영-편집까지 합쳐 보통 1~2개월 걸리는 점을 고려해보면 애니팀이 야나세 선생으로부터 니얀다 카렌의 원안을 받아 제작에 착수했고, 그러는 동안 오프닝에 카렌을 선행 등장시킨 것일 가능성이 크다.[원문] 華麗で可憐なニャンダーかれんが登場！ ニャンダーかめんの正体を知ってしまったミーコがお兄ちゃんと一緒に頑張るよ。[5] 비디오판 19권에는 74화부터 78화까지 수록되어 있다. '응원해 줘!'는 일본 방영 당시 차회 예고에서 항상 나왔던 대사.[6] 비디오판 20편에는 79화부터 83화까지 수록되어 있다. 니얀다가 아닌 야고가 말하고 있다.[7] 일본판에서는 이 때부터 자신을 예쁘고 귀여운(...) 니얀다 카렌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공격명도 "예쁘고 귀여운 니얀다 카렌 펀치!"(...)[8] 본인 말로는 니얀다 카렌 인형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나르시스트?[9] 장난감 중에서 고양이 머리로 된 망치 장난감이 에이미 로즈가 쓰던 피코피코 해머와 닮았는데, 이는 처음 미미를 맡았던 일본판 성우와 에이미의 일본판 성우가 같은 카와타 타에코라는 것을 이용한 성우장난이다. 그러나 그 뒤에 고양이칡꽃이 나오는 걸 보면 카와타 타에코를 기리기 위해 11화A를 오마주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11화A에서는 미미가 야고에게 보름달 백합을 알려주는데 78화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기 때문.[10] 대신 슈퍼 메롱호는 찍찍 일족의 인해전술에 고전하다 떨쳐내지만 강풍에 휘말려 반파되었다. 메롱과 콩이는 낙하산으로 무사히 탈출.1인용 밖에 없었지만[11] 이 부분은 복선이 있었는데 쥐 신선이 니얀다를 석화시킨 보석이 찍찍 일족의 가뭄의 저주가 담겨 있다고 말했었다.[12] 니얀다 카렌이 니얀다 못지 않게 힘이 세지만 아직 어린 소녀인 탓인지 니얀다에 비해 쉽게 지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