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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white 니얀다 ニャンダーかめん / Masked Niyander[1]Nyander Maze로 나오기 때문에 일본 제작사 측에서는 'Nyander'로 영어 명칭을 정한 것 같으나, 이후 인도 영어판에서 Masked Niyander로 나오며 Niyander로 굳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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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화B <빨리 크고 싶어요>에서의 모습[2] | ||
| 이름 | ニャンダーかめん,,냔다카멘[3]ニャンダー냔다],, | |
| 科學小飛喵 | | |
| 蒙面猫俠[4]猫俠] | | |
| 니얀다 | | |
| Masked Niyander[5] | | |
| 비행 속도 | 평균 속력 200km/h 최고 속력 측정 불가 | [6] |
| 힘 | 100만 마력 이상(...)[7] | |
| 대인관계 | 삐돌이 (동료) 메롱 (라이벌(...), 악우)[8] 망토대왕 (적, 경쟁자, 악우) 고양이 신선 (창조자) 해골마왕 (숙적) 니얀다 카렌 (스포일러, 동료) 찍찍 일족 (적) | |
| 성우[A] | 아사노 마유미 / 이선호 | |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주인공이자, 야고의 변신체. 이름은 당연히 '난다'를 비튼 것.
2. 상세
1996년 신문만화 시절의 이름은 おたすけかめん오타스케카멘이었으며, 종족 역시 본체와 마찬가지로 토끼였다.
2.1. 이중 신분
2.2. 상냥함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리면 그것이 착한 아이, 나쁜 아이, 적이라도, 아군이라도 모두 구해주는 게 니얀다! - 방영 개시 이전 예고 영상(한국 미송출)
살려달라고 말하면 나는 누구든지 구해줄 거야! - 2화A
살려달라고 하면 누구든 구한다! 적이라도 상관 없다! - 9화A
살려달라고 말하면 누구든지 구할 거야. 적이라고 해도 상관 없어! - 13화[15]
살려달라고 말하면 나는 누구든지 구해줄 거야! - 2화A
살려달라고 하면 누구든 구한다! 적이라도 상관 없다! - 9화A
살려달라고 말하면 누구든지 구할 거야. 적이라고 해도 상관 없어! - 13화[15]
적을 구해주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최종화에서 이 행동은 빛을 발한다. 날아라 호빵맨이 "남을 도우려면 상처입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교훈을 준다면, 난다 난다 니얀다는 "배려와 관용이 있다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준다. 이는 13화에서 밝혀진, 고양이 신선이 야고를 니얀다로 선택한 이유와 일치한다.
2.3. 외형
변신시 고양이 벨트가 허리에 채워지며 의상이 하늘색 타이즈 슈츠로 바뀐 후 → 빨간 부츠 → 빨간 장갑 → 빨간 망토가 둘러지면서 꼬리가 사라진 후 → 빨간 가면을 쓰는 것으로 완성된다. 변신 전과의 차이점이라면 수염과 꼬리가 사라지고 눈의 동공이 커진다. 그것도 동공만 커지는 게 아니라 눈동자가 돌출된다.[16] 이러한 장면만 보면 거의 '얼굴만 고양이인 사람'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수준. 수염과 꼬리가 없다는 것은 줄거리 소개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도 1화 A파트의 첫 장면에서 '수염도 없고 꼬리도 없는데' 왜 인기가 많느냐는 메롱의 투정으로 확인된다. 물론 니얀다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에게는 그것도 매력으로 느껴진다고(...).그러나 체형의 경우는 키만 살짝 커지는 걸로 보인다.[17] 또, 말이나 목소리도 크게 변하고 변신할 때에는 변신 옷[18]이 필요한데 이건 가방에 보관해둔다. 그러나 이 가방은 보통 가방이 아닌데, 이에 대해서는 하위 문단에서 따로 서술한다.
2.3.1. 얀가방
원래는 평범한 가방에 옷을 보관했었으나, 13화에서 고양이 신선에게 그동안 잘 해왔던 것에 대한 포상으로 특수한 가방을 받았다. 41화A에서 고양이 신선에게 자아와 비행능력을 부여받았고, 이후에는 야고에게 가방이 없는 상황에서도 변신할 상황이 되면 가방이 알아서 찾아온다.사실은 13화에서 가방을 처음 받았을 때도 능력은 있었는데, 신선님 가라사대 미완성었다고(...). 그래서 13화 당시에는 날아가다가 얼마 못 가 고꾸라졌었다. 완성되면 비행 능력뿐 아니라 공책을 가방에 넣으면 평소에 바쁘고 피곤해서 못 하는 숙제도 알아서 다 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다만 30화A에서 야고가 숙제는 알아서 하는 것으로 고양이 신선과 합의를 봤다.
41화A에서 고양이 신선이 힘을 부여해 업그레이드되었는데, 비행 능력이 완전해지고 인격도 생긴 것으로 보아 이 때 완성된 듯하다. 이 때 야고는 가방에게 얀가방[19]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이름을 듣고 마음에 들었는지 들썩들썩대는 모습이 포인트. 이제는 어엿한 니얀다의 동료 중 하나.
2.4. 인기
의 재능방송 인기투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마을에선 항상 인기스타 1위. 물론 본인은 인기에 그다지 신경을 안 쓴다. 7화B에서 본인이 직접 인기를 독차지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메롱에게 말했으며, 56화B에서는 스스로 인기 스타 1위 자리를 거절하기도.[20] 특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니, 이 마을의 소녀들에겐 그야말로 연예인이자 이상형. 4화에서는 어떤 여학생들이 니얀다를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부러 살려달라고 외쳤었다(...).[21]
또 메롱이 상담소를 열었을 때 봉봉이 장난으로 고양이 여학생으로 변신해서 "니얀다가 너네 고민거리 있으면 상담해준대!"라고 뻥을 치고 메롱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그 수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봉봉도 니얀다의 인기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할 정도. 나중에는 니얀다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릴 정도가 되었으니 이쯤 되면 정말 걸어다니는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재능방송에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인기투표를 진행했는데, 역시 니얀다는 항상 1위를 차지하여 그 인기가 작품 내에서만 그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2.5. 전투력
니얀다로 변신할 때는 '살려줘!'라는 목소리가 들릴 때이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한 쪽으로 날아가 사람들을 도와주러 간다. 13화에서 나온 야고의 회상을 보면, 사실은 '살려줘'라는 소리가 들려야만 니얀다로 변신할 수 있다. 그냥 가면과 망토를 쓰면 니얀다 코스프레한 야고밖에 안 된다(...).더 정확히 말하면, 타인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발현해야 니얀다가 될 수 있는 듯하다. "살려줘!"라는 목소리가 없었는데도 니얀다로서 활약한 적이 한 번 있었는데, 34화A[22]에서 또또를 비롯한 친구들이 콩치키 도사에게 붙들려 반 강제로 저녁까지 구슬로 놀이를 하게 되자 이를 보다 못한 야고가 살려달라고 말한 사람 하나 없었는데도 변신해 콩치키 도사를 한 큐에 제압하고 사라졌다.[23]
예외로 고양이 신선의 허가에 한해서는 변신조건 자체가 없어질 수 있으며, 실제로 73화에 산고양이 산으로 오라는 신선의 지시가 떨어지자, 누군가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없음에도 잘만 변신한 적 있다.
위의 표를 보듯이, 아무리 변신물 슈퍼히어로라지만 엄연히 초등학생인데도 100만 마력이라는 괴물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사실 저게 터무니없는 수치 같아도, 작중 묘사를 보면 납득이 된다. 이미 2화A에서 자기 덩치의 수백 배는 되어 보이는 슈퍼킹콩을, 그것도 손가락만을 잡아서 들어올리고 하늘에서 춤을 출 정도. 또또는 이러한 힘이 정신력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는데, 야고가 상냥함이라는 힘의 소유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상냥함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작품 내에서 야고만큼의 상냥함을 보여주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비행 속도는 평균 시속 200km라는데, 실제로 망토대왕의 불꽃을 쉽게 피할 정도로 빠르다. 최고 속력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지만, 보통은 (슈퍼) 메롱호나 망토대왕보다 빠르다는 느낌으로만 묘사된다. 가속도는 알 수 없지만, 11화B에서 강물에 빠질 위기의 친구들을 구할 때를 보면 평상시의 가속도는 위의 무시무시한 스펙들에 견줄 만큼 뛰어나다고 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니얀다로 변신하면 힘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생체 능력 같은 다른 면에서도 더 좋아진다. 2화A에서는 슈퍼킹콩의 손에 잡히자 변신 전에는 못 하던 스핀(제자리 돌기)으로 빠져나오며, 30화A에서는 평소에는 못 부르던 노래를 아주 잘 부른다.[24] 어쩌면 이렇게 다재다능하다는 점이 인기 스타 랭킹 1위의 또 다른 원동력일지도 모른다.[25]
호빵맨은 얼굴이 손상되거나 더러워지면 힘이 떨어지듯이, 니얀다는 의상이 더러워지면 전투력이 약해지는 약점이 있다. 하지만 호빵맨과 달리 정체를 감추는 입장인데다 설령 누가 도와주더라도 옷을 세탁하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난감했지만, 이후 고양이 신선한테 받은 얀가방이 세탁기처럼 옷을 세탁해주는 기능을 갖췄다는게 밝혀지면서 유사시에는 즉시 세탁을 해주곤 한다.
3. 작중 행적
4. 평가
4.1. 변신 전과 후의 괴리성
작중 인물들, 그리고 실제 이 작품의 시청자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야고와 니얀다는 별개의 존재로 보일 정도로 괴리가 심한 편이다. 야고는 우리가 보았을 때에는 한낱 찌질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물론 흔히 보이는 순전히 부정적인 의미의 찌질이라기보다는 나약하다는 의미에서 나오는 말이다. 니얀다로 변신하면 능력 뿐 아니라 성격도 더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며, 원래는 겁이 나서 못 할 말도 당당히 한다.모습을 보면 니얀다는 남들과 많이 다른 외모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1화에서 니얀다가 등장했을 때에는 수염과 꼬리가 없다는 것이 메롱의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나기도 하며, 메롱이 9화A에서 초승달 속에 보름달이 붙네라고 하며 니얀다의 눈을 그리는데 메롱이 부른 노랫말처럼 니얀다는 야고는 물론 다른 고양이들과는 다른 눈을 가졌다.
그러나 둘은 상냥함(배려)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으며, 그것 하나만으로도 모든 차이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애초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지 않았더라면 야고는 니얀다로 선택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13화에서 고양이 신선은 야고를 니얀다로 선택했는데, 배려만 있고 힘은 없던 한 명의 소년에게 배려를 발휘할 힘을 준 것이고, 야고와 니얀다의 괴리는 근본적으로는 배려를 힘으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과 발휘하는 것의 차이일 뿐이다. 그리고 야고 또는 니얀다 역시 야고=니얀다로 인식하며, 난다 난다 니얀다의 온 에피소드를 보아도 야고와 니얀다의 인격이 분리되는 장면은 없다.[26]
물론 우리가 니얀다를 야고랑 별개의 존재로 인식을 하든 안 하든, 니얀다랑 야고는 동일인물이고, 이걸 보여주는 묘사는 많다. 니얀다 때 벌어진 일로 인해 야고가 피곤해서 잠이 많다거나, 니얀다 때 입은 상처가 야고로 돌아와도 그대로 있다거나 하는 등. 니얀다의 정체가 야고이기 때문에 니얀다도 아직 평범한 어린 아이라는 묘사는 간간히 있다. 성격면에서는 둘째쳐도, 니얀다가 사건을 해결할 때 하는 발상중 학교에서, 혹은 일상에서 경험한 걸 떠올려 그걸 응용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묘사가 많다.
4.2. 영웅으로서의 평가
니얀다는 작품 속에서 영웅적인 활약상을 많이 보여 주었고, 이에 따라 작중 모든 고양이들의 우상이자 상냥함의 대명사로 그려진다. 니얀다는 슈퍼맨형 영웅으로서 초능력을 발휘하면서 적과 싸운다. 그러나 슈퍼히어로로서의 능력은 아무래도 외계 생명체인 슈퍼맨보다는 수수하고 평범하다. 일단 비행 능력을 가진 것은 일반인에 비하면 특출난 능력이 맞지만, 아무리 빨라도 작중 빛의 속도로 날아갈 정도의 속도는 보이지 않는다. 일단 13화에서 또또가 말한 대로 최고 속도는 측정 불가이지만, 단적으로 지구의 자전 방향을 반대 방향으로 바꿀 만큼의 스피드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눈에서 빔같이 외계인스러운 능력도 없으며 다른 매체의 영웅들과 달리 자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삐돌이, 미이라맨, 카렌의 힘을 빌려 사람들을 구하거나 적을 퇴치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그러나 이렇게 수수하게 보이는 영웅이 특출난 점은 바로 적을 퇴치하는 것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위험에 처한 사람이 적이라도 기꺼이 구해준다는 점. 실제로 니얀다가 출동할 때면 적이라도 상관 없다고 말하며, 망토대왕 등의 적들을 구한 적도 적지 않다. 니얀다는 항상 상대방의 고통을 생각하고 행동에 임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물론 절대악의 위치에 있는 해골마왕에게는 예외로서, 해골마왕과 그의 모든 부하들은 니얀다에게 패배하여 소멸, 봉인되거나 탈골(?)되는 것을 면치 못하였다. 따라서 니얀다도 작가의 전작 날아라 호빵맨의 주인공 호빵맨과 비슷하게 세계관 내의 모든 적들을 발라버릴 만큼의 힘 정도는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니얀다와 맞섰던 이들의 고통마저도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발현하지 않는 것일 뿐.
의 평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여담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 잘 드러나진 않지만 은근히 속박, 최면, 석화 등 많이 굴렀다. 게다가 타락한 시점에서 보면 좀 엄한 부분도 있어 어릴 때와는 좀 다른 관점에서 다시 보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5.1.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야고보다는 니얀다의 모습으로 많이 그려지고 있으며, 야고의 경우 변신 전에 잠깐 나오는 것이 그려지는 정도. 그러나 한국에서는 종영 이후인 2010년대 중후반 이후 뒤늦게나마 야고의 매력이 부각되었고, 야고가 니얀다에 필적하는 비중을 차지하는 창작물도 많아졌다.커플링은 야고의 경우 당연하게도(?) 나나와 엮인다. 안타깝게도 픽시브에서는 루루의 존재 자체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사실상 픽시브의 유일무이한 야고와의 커플링일 듯. 반면에 니얀다로서의 커플링은 나나 또는 니얀다 카렌으로 갈리는 편. 전자는 냔냐코, 후자는 카멘카렌으로 불리며 두 커플링의 인기는 이 작품의 다른 커플링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다만 카멘카렌의 경우 한국에서는 방영 시절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으나, 2010년대 후반 이후에는 이를 다루는 2차 창작물이 다소 늘었다.
한편 다크 히어로나 주인공 복사와의 대결을 펼치는 2차 창작물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27] 당연히 대결 상대는 2차 창작 캐릭터. 특히 한국 팬들은 카툰네트워크코리아 종영 직후인 2013년, 2014년경에 이런 내용의 팬픽을 많이 만들었었다. 이 경향은 2010년대 중후반 이후의 AU 캐릭터로 이어진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이 작품의 주인공이고 변신물 슈퍼히어로 주인공의 특성상 갭 모에가 만땅이기 때문에, 2차 창작물에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물론 주인공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다. 팬들의 팬픽 및 팬만화 주인공 선호도는 예나 지금이나 니얀다, 야고 > 오너캐, AU > 메롱 >>>>>> (넘사벽) >>>>>> 레귤러 주역 > 준레귤러 조역 > 이레귤러 조역, 단역 순이다(...). 종영 이후 작품을 접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팬들도 주역들을 제외한 다른 작중 캐릭터들을 활발하게 연구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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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애니에서는 미로 아이캐치 때[2] 사실 13화 <니얀다의 탄생>까지는 변신 히어로물임에도 상당히 심심했다. 명암도 어색해서 왠지 모르게 튀어나온 듯 묘사한 것도 아쉬운 퀄리티로 보이는 데 한 몫 했다. 하지만 14화부터는 변신 장면이 좀 더 역동적으로 바뀌면서 일신되었다. 위 사진은 비단 56화B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14화부터의 변신 장면은 두 개가 있는데 하나가 바로 이 장면이고, 하나는 연두색 배경 대신 우주와 격자가 그려져 있는 장면이다. 한때 국내에서는 연두색 장면이 니얀다 카렌 등장 이후 우주 배경 변신 장면으로 바뀌었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3] 통칭[4] 통칭[5] 인도판에서는 변신 대사를 비롯해 평상시에도 'Masked' Niyander가 아닌 Niyander라고 더 많이 말한다.[6] 출처는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 또또가 모아 온 자료.[7] 그 유명한 아톰도 설정상 10만 마력인데 그 10배의 힘을 낸다는, 실로 터무니없는 수치이다. 포켓몬스터의 대표 기술인 100만볼트(일본판은 10만볼트)와는 달리, 한국 재능방송이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임의로 숫자를 바꾼 것이 아니라 일본판 13화에서도 '100만 마력'이었다. 이름이 알려진 창작물들에서도 이 정도의 힘이 공식 설정인 캐릭터는 니얀다 외에는 매우 드문 편이다. 그러나 니얀다는 이 스펙이 밝혀지기도 전인 1화 B파트에서 이미 그 정도의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아래의 능력 문단에서 이어서 서술한다.[8] 작중 행적으로 보나 두 캐릭터의 능력 차이를 보나, 실제로 라이벌이라기보다는 메롱이 일방적으로 니얀다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것에 가깝다. 니얀다는 인기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기도 하고.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라이벌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벌로 기재.[A] 본체인 야고와 같다.[일본판] 냐니가! 냔다! 냔다~ 카멘![원문] みんなのアイドル、せいぎの味方ニャンダーかめん。でもその正体はヨワムシのニャーゴなのだ。[12] 비밀을 뜻하는 內緖(한국어 발음으로 '나이쇼')가 한자가 아닌 가타카나 'ナイショ'로 적혀 있다. 나고야 테레비의 옛 니얀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깨비깨비를 소개하는 글에도 '남몰래 핑코를 좋아한다'의 '남몰래'를 'ナイショで'로 표기한 것을 보면 유아 및 어린이들이 한자어 內緖를 읽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한자를 쓰지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나고야 테레비 옛 홈페이지와는 달리 비디오판 표지 뒷면의 다른 한자어들은 모두 한자를 표기하고 위에 루비로 히라가나를 적었음에도 이 단어만은 굳이 한자를 적지 않고 가나 문자로, 그것도 가타카나로 적은 것을 보면 정말로 닌텐도의 게임인 젤다의 전설의 그 대사를 오마주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13] 비디오판 1편에는 1화A부터 4화까지 수록되어 있다.[14] 비디오판 12편에는 45화A부터 48화B까지 수록되어 있다. 표지 뒷면의 하단에 니얀다의 말풍선이 있고, 상단에는 45화B를 소개하는 내용이 있다. 45화B가 2000년(또는 20세기나 제2천년기)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방송된 것을 생각하면, 비디오판 1편 표지 뒷면에 이미 소개된 니얀다가 12편 표지 뒷면에서 또 소개된 것, 게다가 다들 정체를 알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참고로 야고의 경우 2편 표지 뒷면에서 소개되었는데, 20편(마지막 편) 표지 뒷면에서 다시 나왔다.[15] 한국 더빙은 회차마다 대사가 조금씩 바뀌어 왔다. 하지만 일본판에서는 9화A와 13화의 대사가 같았던 것으로 보인다.[16] 눈 모양이 변하는 장면을 보고 질겁한 시청자들도 있었다고 한다.[17] '야고는 영화 스타' 편에서 야고가 키높이 부츠만 신으면 거의 니얀다의 체형과 비슷하다고 하여 니얀다 역으로 캐스팅된 스토리가 있다(...).[18] 가지런히 개여있는 상태가 아니라 언제나 꾸깃꾸깃하게 둘둘 뭉쳐 놓은 상태로 보관되고 있다.[19] 일본판에서는 냔도셀(니얀다+란도셀)이었으나, 란도셀이 책가방으로 현지화되었기 때문에 언어유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한국 더빙판에서는 다소 심플한 이름이 되었다.[20] 다만 거절한 이유가 따로 있기는 했다.[21] 니얀다는 노래만 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인품이 뛰어나며 신체능력도 좋은데 노래까지 잘 부르는 것이다. 그야말로 만능형 예능인이자 슈퍼스타. 우리나라에서 어느 분이 가지고 있는 위상을 고양이 마을에서는 니얀다가 갖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22] 바로 그 다음 회차인 34화B는 <미안해, 나나>이다.[23] 콩치키 도사가 막무가내로 아이들을 게임 상대로 정한 주제에 승부욕만 높아서 벌어진 일이다. 물론 아이들 입장에서는 집으로 안 돌려보내는 곤란한 어른일 뿐이지만.[24] 국내판의 경우 이 때 부른 노래가 번역되어서 니얀다/야고의 성우 이선호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고 알려져 있으나, 지금은 더빙판 영상이 남아 있지 않다.[25] 실제로 2화B 첫 장면에서 치로 아나운서가 말한 바에 따르면, 2화A 때 니얀다가 춤을 잘 춘다는 사실이 밝혀진 덕분에 그러지 않아도 높았던 인기가 더 급상승했다고 한다. 물론 춤을 추기 전에 이미 1위를 꾸준히 해 왔던 니얀다인데 거기에서 급상승했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급상승'이라는 말은 이전에 1위를 하던 때의 인기와 비교해도 훨씬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26] 다만 평범한 야고로서의 소망과 영웅인 니얀다로서의 당위가 충돌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7화B <야고의 하루>나, 11화A <야고의 약속>이 그 예시이다. 물론 모두 인격 간의 갈등이 아닌, 평범한 내적 갈등처럼 그려진다.[27] 이런 에피소드가 실제로 만들어질 잠재력 자체는 9화A와 78화에서 보여주었으나, 끝내 실현되지 못했었다.[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