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1:29:15

대체현실게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ARG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Arg가 기호인 아미노산에 대한 내용은 아르기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ARG 요소가 들어간 사례

1. 개요

Alternate Reality Game, ARG

가공의 설정과 서사를 현실에 투영해 게임을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처럼 느끼게 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및 게임 기획 방법의 일종.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현실, 즉 실존하는 매체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며, 주로 인터넷의 양방향 정보 전달 능력을 활용하여 기존 방식들에 비해 플레이어들과의 상호작용성이 큰 것이 특징이다.

2. 상세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방법이 있다. 가상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사람들이 그 사이트에 접속해 마치 가상의 일이 진짜 현실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일종의 실화 주장형 픽션의 한 갈래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어떤 게임, 회사 등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 사이트 홈페이지를 실제로 만들어 놓고 사람들도 접속할 수 있도록 하여 마치 그 기업이 현실에 있는 것처럼 만듦으로써 창작물 속의 일이 마치 현실에서 벌어지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현실을 배경으로 스토리를 경험하는 게임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영화 다빈치코드를 모티브로 직접 현실에서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팀 빌드(Team Build) 사의 다빈치 코드 챌린지나 영화 인페르노를 모티브로 개발한 Foxtrail 사의 Inferno Team Challenge가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유니크굿컴퍼니사의 리얼월드(RealWorld) 와 와이드브레인사의 히어위아(HereWeAR) 가 있다.

쉽게 말하자면 오늘날 특정 인터넷 주소에 들어가서 막 암호를 풀고 제작자가 숨겨놓은 비밀, 정보, 주소, 영상 등을 발견하는 놀이등도 ARG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미궁 게임도 ARG의 하위 분류에 든다고 볼 수 있다. 꼭 인터넷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아무튼 '인터넷으로 공개된 콘텐츠 중 유저들이 알아내게끔 제작자가 이스터 에그처럼 정보를 숨겨놓은 경우'를 전부 통틀어 ARG라고 한다.

특히 ARG는 각종 마케팅 수단으로써도 훌륭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어떠한 미스테리,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시키고 사람들이 그 비밀이나 암호를 풀어냄으로써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본 게임이 ARG가 아니더라도 ARG 스타일의 이스터 에그를 집어넣기도 한다.

그 시초는 영국의 극작가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Gilbert Keith Chesterton, 1874~1936)의 〈The Tremendous Adventures of Major Brown〉(1905)이라는 단편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ARG의 형태를 띠진 않았지만 그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영화게임 등의 마케팅 기법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때는 보통 '가상의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가정을 두고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게임'을 말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현실에 게임을 도입해 현실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도 만들어진다.

현대의 ARG는 대부분 인터넷 웹 사이트나 유튜브 영상 등 웹 콘텐츠를 사용하지만, 꼭 인터넷으로만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웹 컨텐츠를 통해 특정 숫자를 밝혀내게 하고, 그 숫자를 GPS 좌표값으로 대입하여 실제 그 위치로 찾아가게 만들어서 단서를 찾게 하는 등 실제 현실에서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 ARG도 많다. 그리고 특정 장소로 이동하면서 글, 음성, 영상, 혹은 증강현실로 힌트를 제공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더 나아가 아예 웹 컨텐츠가 배제되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의 발전 이전에도 책이나 보드게임같은 아날로그 매체에다 ARG 요소를 넣는 경우는 드물지만 계속 있어왔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통신 요소가 없어 즉각적인 달성 확인이 매우 어려우므로, 분량이 짧거나 별로 거창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연극 등과 결합되면, 실제로 별장 같은 곳에 관객 겸 참가자를 모아 놓고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연출하면서 범인을 찾는 추리극의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사실 연극은 서사 매체 중에서 가장 현장성이 강하다.

물론 현실이 무대가 된다는 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우선 시간이 지나면서 아예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서비스를 종료해 인터넷 사이트가 내려가거나, 현실의 장소가 모종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는 등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해외의 ARG는 보통 실제 해외의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외국인 입장에서 플레이하기가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3. ARG 요소가 들어간 사례



[1] PvP에서 감염된 유저의 빛의 보주를 먹고 적 수호자를 처치하면 감염자의 나노머신이 옮는다.[2] 해당 ARG 컨텐츠가 지목하는 대상은 댄 살바토의 DLC 차기작 설에 집중되어 있다.[3] 사이트의 내용과 주소가 게임내용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4] 하이퍼텍스트 문학 같은 것도 그 예이다.[5] 현재는 유튜브 정책위반으로 인해 계정 자체가 해지되었다.[6] 수위 문제로 유튜브 계정이 정지 당할까봐 란다. 설명란에 따로 올린 다른 영상 사이트 주소로 들어가서 봐야 한다.[7] 어차피 희생자들을 고문, 살해하는 영상들이라 안 봐도 이야기 진행에 큰 지장이 없다.[8] 정작 닉네임에 붙은 총잡이는 2010년에 나왔다는 점이 옥의 티.[9] 많은 사람들이 첫번째는 프롤로그, 두번째부터가 이 ARG의 진짜 시작으로 보고 있다.[10] 현재 접속 폭주로 웹사이트 자체가 문을 닫은 상황이라 트위터 링크로 대체한다.#[11] ARG에 사용되었던 영상이 게임이 끝난 후에도 남은 것으로 추정.[12] 여러 일들을 하면서 캐릭터를 키우는 웹사이트 게임이다.[13]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절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