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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1:14:53

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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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ead by Daylight
파일:DEAD BY DAYLIGHT NEW TITLE.jpg
<colbgcolor=#000,#070c16><colcolor=#fff> 개발 <colbgcolor=white,#1f2023>Behaviour Interactive
유통 스타브리즈 스튜디오 (PC, 2016~2017)
Behaviour Interactive (PC, 2018~)
505 게임즈 (PS4, XBO)
딥 실버 (NS)
Koch Media (안드로이드)
플랫폼 PlayStation 4, Xbox One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Stadia, Microsoft Windows
안드로이드, iOS
ESD PC
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1]
Playstation / XBOX / Nintendo
PlayStation Network, Microsoft Store, 닌텐도 e숍
Android / iOS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장르 공포, 비대칭 서바이벌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6월 14일
PS4, XBO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6월 20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7년 6월 22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7년 6월 23일
NS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9월 24일
Android, iOS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4월 17일 (북미)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2]
해외 등급 ESRB M
PEGI 18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포럼)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3]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한국)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특징4. 시스템5. 등장인물
5.1. 살인마5.2. 생존자5.3. 엔티티(The Entity)5.4. 베네딕트 베이커(Benedict Baker)5.5. 비고(Vigo)5.6. 관찰자(Observer)
6. 상태 효과 및 숙련도 지표7. 도전과제8. 추천 조합9. 평가10. DLC11. 프로필 꾸미기12. 모바일13. 시리즈14. DEAD BY DAYLIGHT the Board Game15. 기타
15.1. 한국어화15.2. 한국 내 관련 커뮤니티
16. 관련 링크

[clearfix]

1. 개요

비헤이비어 디지털이 개발, 유통하는 공포-생존 비대칭 PvP 게임이다. 장르가 공포 게임이고 고어한 요소도 산재한 편이라[4] 등급은 전세계에서 청소년 이용불가로 판정되었다. 다만 이 게임의 근본은 1:4 술래잡기다.

제목인 Dead by Daylight는 '햇빛이 비치기 전에 죽다', '일출 전의 죽음'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by daylight는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뜻(햇빛에 의한)이 아닌 시간적인 의미(해가 뜨기 전에)로 쓰였다.

2. 시놉시스

Death is not an escape.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5]

==# 트레일러 동영상 #==
Dead by Daylight | Launch Trailer

3. 특징

4.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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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파일:데바데등장인물.jpg
살인마 생존자

5.1.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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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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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엔티티(The Entity)

파일:데바데엔티티.png내가 '엔티티'라고 명명한 이 것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악이다. 알아채기는 힘들지만 이 끔찍한 것이 내는 부서지는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마치 신처럼 이 지역을 둘러싸고, 그것의 살인마들이 나를 사냥할 때 가까이 다가온다. 그 자체로 위험한 것 같지는 않다. 살인마가 당신을 붙잡아 끔찍한 갈고리에 매달아 놓기 전까지는. 나는 결국 그곳에 가게 되었고, 매번 탈출과 해방을 갈망한다. 고통은 두려움과 함께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누그러진다. 그러나 나는 그곳으로 돌아간다, 그것도 거의 매일 밤마다. 일단 갈고리에 매달리면 엔티티가 데려간다. 다른 무언가로 끌어 올리면서.
─ 베네딕트 베이커의 저널, 1896년 11월
The Entity
희생자들의 인신공양을 받는 악마. DEAD BY DAYLIGHT의 희생제(Trial)를 주최한 존재로, 엔티티의 뜻은 독립체, 개체라는 의미다.

엔티티는 현실과 상상의 중간계에 서식하는 이름없는 악마로, 베네딕트 베이커에 의해 엔티티라 이름지어졌다. 오직 필멸자들의 꿈과 상상 속에서만 그 중간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엔티티가 현실에 강림하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이 바로 희생자들을 폭력적이고 끔찍한 행동을 통해 고통스럽게 고문하다 죽여서, 그 심장들을 타락시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희생제를 계획하고 제물들을 끌어들였다. 개발자 방송 42회에서 레프트 4 데드의 세계와 데바데가 연결된 건지 묻는 시청자에게 엔티티는 시공간에 관계없이 존재할 수 있는 존재라고 답했다.[6] 이는 오랫동안 자신을 섬긴, 근대시대에 존재했던 인물인 너스를 영입하고 한참 뒤에 기원전에 존재했던 역병을 영입한 사실로 알 수 있다. 심지어는 특이점이나 제노모프같은 외계 행성에 거주하는 살인마를 영입하기도 한다.

엔티티는 살인마의 분노나 생존자의 희망과 절망 같은 강한 감정을 먹어치우며[7] 이러한 감정을 가장 키우기 쉬운 방법으로 영원히 끝나지 않는 희생제를 벌인 것이다.[8] 이 희생은 엔티티의 힘과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유지력을 키우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의식이다. 엔티티의 최종 목적은 현실세계에 강림하여 세계를 먹어치우는 것이다. 비고의 저널에서 묘사된 것 중 하나로 1년 전, 비고는 엔티티가 퍼뜨린 역병으로 숙청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역병은 궤양 같은 형태로 엔티티의 영역마다 생성되었는데 꽃봉오리에서 나오는 정체불명의 '꿀' 때문에 피부에 고름이 생겼다고 한다.

이 끔찍한 짓들을 하기 위해 끌어들인 첫 번째 희생자들이 바로 살인마들이다. 엔티티는 살인마들을 이용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고문하였고, 그 결과 살인마들은 엔티티를 위해 생존자들을 사냥하게 되었다.[9]

모종의 이유로 불려왔지만 고문의 흔적들이 많은 오리지널 살인마들과는 달리 다른 작품 출신의 살인마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이해하고 욕망, 의무감 등을 이유로 자발적인 살육을 시작했다. 처형자의 경우는 엔티티의 영입을 받아들였다는 식(거의 비즈니스 관계급)이며, 데모고르곤과 네메시스 같이 지능이 낮은 괴물형 살인마들은 엔티티가 자신의 명령을 따르게끔 세뇌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두 번째 희생자들은 바로 생존자들이다. 그들은 엔티티에게 납치당했고, 기억이 엔티티의 손에 의해 모두 지워진 상태로 게임 시작 화면에 나오는 캠프파이어 앞에서 눈을 뜨게 된다.[10]

살인마는 오직 생존자들을 무자비하게 사냥하고 죽이게끔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대부분의 살인마들은 의지가 거의 없지만, 살인에 대한 강한 충동을 느끼고 그것에 대해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몇몇은 상술했듯 엔티티가 원하는 대로 이용당하게끔 끝없는 시간을 거쳐 고문당했고[11], 그들을 섬기게끔 만들었다. 살인마들 중 외형이 심하게 일그러지거나 비인간적인 자들은 모진 고문으로 변형된 탓이다. 데려오기 전부터 이미 살인에 거리낌이 없던 살인마는 딱히 고문하지 않고 인간의 모습 그대로 나오기도 한다.[12] 그렇게 엔티티의 목적에 부합하게 된 이들은 종국에는 엔티티를 위한 사냥을 시작하기 위해 모두 동굴에 모인다고 한다. 희생은 엔티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서, 그들의 주인인 엔티티를 위해 성공적으로 희생한 최고의 살인마들에게 생존자를 살해할 수 있는 기회(즉결 처형)를 상으로 준다고 한다. 물론 엔티티 입장에선 갈고리에 걸어서 나오는 희생자의 악감정을 먹을 수 없기에 약간 언짢아 하긴 하지만 자신을 섬겨 더 많은 생존자를 희생시킨 살인마에게 주는 상이라 엔티티도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라고 한다.[13][14] 엔티티는 필멸자들 중 폭력적이거나 사악한 행위로 타락하기 전, 잠재적으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살인마들을 '소집'한다. 단, 엔티티는 인간을 살인마로 바꾸기 위한 제물을 골랐다가 더 잠재성이 큰 존재를 점찍어 바꾸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야마오카 린으로, 원래 엔티티는 아내의 병환과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그녀의 아버지를 점찍어두었으나, 최후의 순간에 자신을 살해한 아버지를 향한 린의 분노를 보면서 린의 잠재력을 더 높이 평가하고 그녀를 선택해 스피릿으로 만든 사례가 있다.

희생제마다 나오는 맵들은 바로 엔티티가 현실에 존재하는 지형들을 최대한 본따 만든 허상의 세계다. 그래서 완벽하게 현실과 똑같이 재창조해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지형들이나 발전기의 위치가 계속 바뀐다고 한다. 이 설정을 체감할 수 있는 게임 내 부분은 엔티티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의 영혼을 가져갈 때다. 희생당한 생존자의 몸이 마치 불타버린 것처럼 변하며, 생존자의 몸과 함께 주위 배경의 일부를 뜯어간다. 뜯겨간 배경에는 불씨를 연상시키는 시각 효과가 남다가 원래 상태로 복구된다. 반대로 즉결 처형을 하면 갈고리로 인한 죽음이 아니여도 엔티티가 영혼을 가져간 뒤에 되살린다.

생존자가 갈고리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기이한 가시가 바로 엔티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히 말하면 게임 내에 존재하는 것들 중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것이 전부 엔티티라고 제작진이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가시는 분명히 엔티티의 일부지만, 가시 이외에도 갈고리와 사슬, 가옥, 지형지물, 심지어 출구와 아이템까지 포함하는 모든 오브젝트가 엔티티 그 자체라는 것이다.[15] 참고로 이 가시는 생존자가 갈고리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게 아니라, 항상 갈고리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붙어'있으며, 생존자가 걸렸을 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갈고리에 아무도 걸려있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살인마가 생존자를 가격하여 들쳐 업었을 때에는 주위의 갈고리가 붉은 색으로 나타나는데 이 붉은 형상을 잘 보면 엔티티의 가시가 갈고리에 달라붙어 있어 붉은 형상이 가시의 모양으로 뚝뚝 끊겨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생존자가 갈고리에 처음 걸린 상태에서 주변 빛이 해당 갈고리를 강하게 비추는 등 특수 상황에서는 잠식되었을 때의 가시가 그림자로 비춰 보이기도 한다.

엔티티가 만들어낸 허상의 세계들에는 DEAD BY DAYLIGHT/맵 문서 내의 발전기 항목에 서술된 대로 의문의 기계들이 존재한다. 이 '발전기'들을 가동시키면 거대한 철문이 열리면서, 생존자들에게 이 지옥같은 곳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다. 하지만 비참하게도 생존자들이 이 허상 세계의 발전기를 가동시켜서 탈출한다고 해도, 그들은 엔티티에 의해 다시 캠프파이어로 끌려오도록 설계되어 있다. 반대로 생존자들이 죽더라도 엔티티는 그들을 되살려내어 캠프파이어로 다시 데려온다. 이때 생존자들의 기억은 '거의' 소거된 상태로 자신들이 갈고리에 희생되거나, 살인마에 의해 살해되거나, 탈출했던 기억이 일부 남아있는데, 이때 생존자들은 영혼의 일부를 엔티티에게 조금씩 빼앗기게 된다. 이렇게 점차 영혼을 빼앗긴 생존자들은 점점 무감정해져 빈 껍데기처럼 되어버리고,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을 사냥했던 살인마들처럼 변해버려 종국에는 '공허'라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림보에 던져진다고 한다. 게임의 부제인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Death is not an escape)"라는 문구 그대로 생존자들은 갈고리에 걸려 희생당하거나, 살인마에게 살해당하거나, 과다출혈로 실혈사해도, 심지어 철문을 열고 탈출에 성공해도 엔티티가 존재하는 한 생존자의 생사에 상관 없이 이 지옥 같은 희생제로 다시 끌려올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러면 철문이 아니라 비상탈출구(해치)로 탈출하면 되지 않느냐라는 말도 있는데 DEAD BY DAYLIGHT/맵 문서에서 서술된 대로 설정상 비상 탈출구로 탈출해도 그 끝에 캠프파이어가 있어 결국 다시 되돌아간다. 물론 비상 탈출구로 탈출하는 동안 기억이 소거되면서 캠프파이어로 떨어진다.

본래 살인마들의 절대적인 우위에 있는 상사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였으나, 살인마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말도 안 통하는 데모고르곤에 이어 엔티티와 대등한 관계로 보이는 삼각두[16], 핀헤드[17][18]까지 점점 말을 잘 안 듣는 살인마들이 늘어나며 부하 관리에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19][20] 최근에는 엔티티 본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드레지가 추가됨으로 사실상 본인을 대신해 희생제를 벌이는 살인마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게임 시스템 상으로는 살인마가 한 명 생존자는 네 명이지만 트레일러를 보면 딱히 한 명의 살인마와 네 명의 생존자만 희생제에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수도사가 나온 트레일러를 보면 드와이트가 무언가에 쫒기다가 지하실에서 넘어진 걸 보면 이후 엔티티의 세계로 찾아온 수도사보다 먼저 생존자를 잡는 살인마가 있을 것이며 네메시스의 트레일러와 마스터마인드의 티저, 트레일러를 보면 네메시스가 활동하는 것을 웨스커가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이미 한 공간에 2명의 살인마가 존재하고 있으며 크리스, 클레어, 질, 레온은 네메시스를 라쿤경찰서에서 상대하며 뒤이어 들어온 에이다, 레베카, 메그는 마스터마인드를 피해 경찰서로 들어왔기에 총 7명의 생존자와 2명의 살인마가 같은 희생제에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간혹 영어 발음 때문에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NTT'로 불리기도 한다.

5.4. 베네딕트 베이커(Benedict Baker)

생존자 외에 엔티티에게 고통받고 있는 또 다른 인물. 생존 49일까지 일기를 작성했고,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 개발진이 나중에 이 인물과 알렉스라는 캐릭터도 생존자로 출시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5.5. 비고(Vigo)

긴 세월을 안개 속에서 보내며 많은 것을 봤지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안개는 거스를 수 없다는 것 뿐이었다.
─ 비고의 일지[21]

5.6. 관찰자(Observer)

엔티티의 하위영역에서 생존자들과 살인마들의 기억을 볼 수 있는 존재. 정확히는 오리스(Auris)라고 불리는 장치를 통해 볼 수 있다.[22] 아카이브에 따르면, 그는 그 타워에 갇힌 상태이며, 첫번째로 수감된 이는 아니라고 한다.[23]

아직까지 정확한 스토리와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아 엔티티만큼이나 미스테리한 인물.

5.7.0 PTB에서는 관찰자의 방이 엉망이 되어있었으며 관찰자가 실종됨에 따라 신규챕터에서 등장하거나 관찰자와 연관있는 인물이 출시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24]

6. 상태 효과 및 숙련도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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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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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추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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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패치 이전 아주 오래전 문서여서 현 메타에 맞지 않는 조합이 대부분이니 열람 전 참고바람.
==# 유저들이 쓰는 용어 #==
가나다순으로, 숫자로 시작하는 단어는 한글로 작성한다.
===# 살인마 애칭 #===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살인마들을 부를 때 주로 ○구라고 칭한다. 어원은 호구. 게임 특성상 성능이 딸리거나 생존자를 자주 놓치는 살인마가 호구 같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다만 너스스피릿과 같은 경우 다른 살인마들과는 달리하는 성능 때문에 뉴비 살인마가 아닌 이상 호구 취급을 당하지 않는다.

호구 취급을 받기 시작한 첫 번째 살인마는 레이스인데, 이는 레이스가 트래퍼, 힐빌리와 함께 이 게임에 처음 등장한 살인마인 것도 크지만, 다른 두 살인마와는 달리 성능이 시원찮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 트래퍼는 덫을 설치하여 인성존을 봉쇄하는 능력 덕분에 고평가를 받아왔고,[33] 힐빌리는 당시에는 지형이 탁 트인 맵이 적었지만 그래도 무한 질주 및 생존자 한방컷 덕분에 숨겨진 강자로 취급되었다. 그에 비해 레이스는 은신을 해도 매우 잘 보이는데다가 속도도 느리고, 인성존을 파훼할 수단이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 종프린트도 애드온 없이는 사용할 수 없었다. 게다가 오리지날 삼총사 다음으로 나온 살인마가 하필이면 현재까지도 5년째 최강자의 자리를 꽉 쥐고 있는 적폐 살인마 너스였고, 그 탓에 레이스의 부실함이 더욱 크게 부각되게 된다. 이 탓에 유저들은 초창기 시절부터 쭉 약한 모습을 보이던 레이스를 호구로 취급하기 시작했고, 레이스를 점차 종 치는 호구라는 말을 줄인 종구라고 호칭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거의 모든 살인마의 파훼법이 밝혀진 뒤 생존자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고, 초창기의 공포 게임이라는 인식이 약해지게 된 유저들은 밸런스를 씹어먹는 강캐로 폭주하던 너스와 사기적인 능력을 들고 나온 스피릿을 제외한 모든 살인마를 레이스의 선례를 따라 '○구'로 지칭하며 호구 취급하기 시작했다.[34]

이후 수많은 패치를 거듭하여 밸런스가 조금이나마 나아진 지금에 이른 현재에도 거의 모든 살인마가 ○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구라는 별명 자체가 호구로 취급한다는 상징은 아닌데, 레이스, 힐빌리, 헌트리스 등 ○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강력한 살인마도 많고, 또 고스트 페이스처럼 ○구라는 별명이 없는데도 약한 살인마도 존재한다. 이는 데바데 자체의 공포심이 초창기에 비해 크게 희석되고 4대 1 술래잡기를 한다는 느낌이 늘어났기에, 살인마를 공포의 대상이 아닌 술래잡기의 술래로 취급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어찌 되었건, 현재 거의 모든 살인마는 성능과는 별개로 ○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종종 당구라고 불리기도 하는 블라이트 이후로 출시된 살인마들에게는 성능과는 상관없이 ○구 라는 별칭이 거의 붙지 않고 이름 그대로 부르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살인마에게 ○구 라는 별명을 붙여주는 문화도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이하는 별명이 호구인 살인마의 목록과 각자의 별명이다.

가끔은 ○구가 유행하던 시절에도 별명으로 불리지 않는 살인마도 드물게 존재하는데,

현재는 생존자에게 지나치게 치우쳤던 밸런스가 점점 균형이 잡히게 되고 별명을 ○구 형식으로 막 갖다 붙여 알아듣지도 못하는 별명들을 만들어[44] 쓰는 경향이 생겨 기존의 ○구 형태로 불리던 살인마들을 주로 호구라 부르는 추세이다. 무엇보다 상기한대로 현재는 ○구 형태로 이름짓는 것이 뇌절 취급받는 추세이기도 하다.

2021년~2022년 현재 기조는 대략 2020년 블라이트 출시 즈음부터 출시된 살인마는 '구' 자를 붙여 부르는 경우가 드물다.[45] 살인마들이 호구로 불리기 시작했던 시기는 데바데가 출시된 후 생존자들의 실력은 숙련되어가지만 살인마는 현재에 비해 성능이 압도적으로 불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는 생존자가 크게 너프되는 등 메타의 변화도 영향이 있다. 상술되어있다시피 원령, 쌍둥이 등에 구 자를 붙인 말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원래 이름으로 더 불린다. 반면 총구 라인까지는 구 자를 붙인 별명이 본명보다 압도적으로 쓰인다.(...)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by-daylight|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by-daylight/user-reviews|
5.9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ad-by-daylight|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ad-by-daylight/user-reviews|
5.1
]]
파일:Xbox One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by-daylight|
5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by-daylight/user-reviews|
4.7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dead-by-daylight|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dead-by-daylight/user-reviews|
3.4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2844/dead-by-dayligh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844/dead-by-dayligh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후술할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쓴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고 발매 7년차가 다가오는 2023년 기준으로는 연식도 오래 된 게임이지만, 여전히 다대일 비대칭 대전게임으로서도, 공포 컨셉의 게임으로써도 2023년 현 시점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듣는다. 이 게임의 인기몰이 이후로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같은 유사 게임들도 꽤 발매가 됐으나 이 게임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다.[46][47] 게다가 오죽하면 데바데 이후로 나온 비대칭 대전 컨셉의 게임들은 전부 "~바데"라는 등의 꼬리표를 달고 파생 게임이라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컨셉의 게임들이 살인마/생존자 사이의 능력설정을 잘 해내지 못해 게임 양상이 항상 비슷하게 흘러가거나 너무 극단적인 양상이 자주 나오는데 반해, 이 게임은 판자와 갈고리를 중심으로 게임의 기본 틀을 잘 잡아두고 거기에 살인마들의 다양한 능력을 부합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롱런하는데 성공하고 있다.[48] 퍽이나 애드온, 아이템 등으로 RPG적인 성장요소를 도입한 것도 재미 요소의 하나.

디자인 역시 호평받는데, 생존자의 경우 살인마를 피해 생존한다라는 컨셉에 맞게 평범하면서도 처절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살인마들 역시 생존자를 찾아 잡아내 고문하고 죽인다라는 컨셉에 맞게 공포스럽고 기괴하게 잘 디자인되어있다. 특히 쉐이프는 원작 고증도 잘 되어있어 시리즈 팬들에게도 환호받는다. 덤으로 그들에게 있는 배경설정 역시 좀 더 그 캐릭터에 몰입되게 하여 호평받는다. 디자인 측면에서 비판받은 캐릭터라면 나이트메어와 함께 출시된 생존자 쿠엔틴 스미스[49][50]와 배경정보에서 나온 스토리를 토대로 처참하게 잘 디자인되었으나 나체에 가까운 모습때문에 출시 당시에 우려가 나왔던 스피릿, 한국 아이돌이라는 컨셉 탓에 지나치게 화려한 비주얼을 한 트릭스터 정도.

다양한 공포 게임과 공포 영화와의 콜라보도 호평을 받는다. 미드위치 초등학교에서 로리, , 스티브, 레온프레디에게 추격을 당한다 같은 드립이 있을 정도.

9.1.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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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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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로필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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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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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리즈

13.1. Hooked on You

2022년 8월 출시한 DEAD BY DAYLIGHT의 살인마 캐릭터들을 활용한 스핀오프 게임. 무려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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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The Casting of Frank Stone

2024년 출시 예정인 슈퍼매시브 게임즈와 Behaviour Interactive가 콜라보로 제작중인 서바이벌 호러게임이다. 기존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언틸 던처럼 선택형게임으로 나올 예정이며, 데바데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킬 작품으로 예정된다. 티저를 보면 기존 살인마와 생존자가 아닌 신규 살인마와 생존자들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13.3. Dead by Daylight(The Movie)

2023년 초에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제작사는 블룸하우스이며, 제임스 완이 제작에 참여한다.

14. DEAD BY DAYLIGHT the Board Game

데바데 게임을 토대로 보드게임도 출시되었으며, 킥스타터를 통해 아래 링크에서 진행되었다

#킥스타터 링크

결과는 $1,067,395를 모금하여 목표액인 25만 달러의 4배를 달성해 성공적으로 마감되었고 제품이 전세계로 발송되었다. 상자가 상당히 큰데 뜯어보면 단순한 종이 구성물이 아니라 살인마, 생존자, 심지어 발전기와 갈고리의 피규어와 블러드 포인트 칩까지 들어있을 정도.

온라인 게임처럼 모든 살인마와 생존자는 각각의 능력치 시트를 가지며, 발매초기에 해당 살인마/생존자와 동시에 출시된 3개 퍽을 고정으로 들고있다. 4종의 게임맵, 부상이나 갈고리 걸림, 각종 상태이상도 반영되어 있으며 특수 주사위와 카드를 통해 여러가지 조건을 반영한다.

#보드게임 내용물 분석 자세한 리뷰

15. 기타

15.1. 한국어화

파일:dbd_korean.jpg
1.5패치와 함께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정식 한국어 번역팀이 출범됨에 따라 2.0.0 대규모 업데이트 때 굉장히 많은 부분이 번역 및 수정되었다. 커뮤니티에서의 의견에 따라 셰이프를 쉐이프[59], 펑 민을 펭 민으로 바꾸었으며, 그 외 여러 기술과 애드온 등에 있던 오역오류를 고쳤다.[60]

2.1.0 업데이트 때 모든 기술의 이름을 한국어화했으며 모든 기술/애드온/공물 설명의 문장 표현을 통일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숫자에 하이라이트 표시를 하였으며, 공식 영어 설명과 다른 숨겨진 기능이 있는 기술들에 추가적인 설명을 적었다.

이후 발견되는 추가적인 오역/오타 등은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있으며,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개발진의 패치 주기가 느릴 뿐더러 이미 제출한 번역 파일도 제 때 적용해 주지 않기 때문에 번역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패치부터 유저 한국어화가 종료되었고 비헤이비어 측에서 계약한 새로운 번역 전문 업체[61]에서 한국어화를 시작한다.
7.2.3패치노트 이후부터 한글 패치노트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15.2. 한국 내 관련 커뮤니티

해당 문서는 개설일 순에 따른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네이버 카페는 베타 테스트가 끝난 직후인 16년도 6월 16일에 개설되었는데, 이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국내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먼저 만들어진 커뮤니티이다. 이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고, 단독으로 운영되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커뮤니티는 두개가 되었다. 당시에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네이버 카페가 상당히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는 말 그대로 마이너 커뮤니티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네이버 카페 특유의 분위기가 싫거나, 욕설등의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아 카페를 이탈하는 사람들이 생기며, 이들이 대부분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의 규모가 카페의 규모와 점점 비슷해지기 시작했다. 이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사건이 터져 데스슬링거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됐으나, 짧은 시간에 다시 원래대로 정상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와는 별개로 데스슬링거 마이너 갤러리가 운영 중이다.[62]

모바일은 크게 두 개의 커뮤니티가 있다. 한 곳은 2019년 여름에 만들어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 마이너 갤러리와 2019년 12월 14일 개설된 데바데 모바일 카페. 데바데 모바일이 유저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패치를 이어가자 커뮤니티도 활동량이 예전에 비해 줄었다.

16. 관련 링크


[1] 2021년 12월 3일 출시.[2] 과도한 폭력, 혐오감 및 공포 표현 #[3] VPN 우회 연결시 다운로드 가능.[4] 다만 살인마의 배경, 맵의 요소, 생존자를 갈고리에 걸거나 잔인하게 죽이는 요소가 고어한 것이지 의외로 생존자에 대한 직접적인 신체 훼손 묘사는 거의 없다.[5] 죽어도 엔티티가 계속 살려내고, 살아서 탈출해도 엔티티에 의해 다시 캠프파이어로 돌아와버리는, 즉 한번 검은 안개 속으로 끌려왔으면 그 뒤로는 절대 탈출할 수가 없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암울한 설정을 한 문장으로 압축시킨 표현이다.[6] 다만 수도사가 추가되면서 엔티티가 존재하지 못하는 장소 역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7] 단 엔티티는 감정을 먹어치울 뿐, 먹어치운 감정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고 한다. 즉 희망이나 절망 같은 감정이 뭔지 모르며, 그냥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감정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먹는 걸로 끝나는 것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그냥 매일 삼시세끼 먹고 잠만 잘 자면 되는 거다.[8] 이는 특히 살인마의 점수 책정에서 두드러진다. 고랭크로 갈수록 살인마는 단순히 얼마나 완벽하게 승리했느냐보다는 얼마나 희망고문을 했느냐, 얼마나 게임을 팽팽히 유지하면서 승리했느냐에 따라 점수를 책정하는 경향이 강하고 또한 강요받는다. 높은 랭크의 게임에서는 살인마가 압도적으로 승리했어도 희생제가 너무 빠르게 끝나버리면 랭크가 오르지 않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지는데, 이러한 배경 설정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이다.[9] 예를 들어 아버지를 숭배하는 마음 때문에 수많은 고문을 받고 온갖 흉터와 상처들이 몸에 드러나는 트래퍼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쉐이프 같은 살인마들의 경우, 고문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몇 번의 엔티티의 지시만으로도 알아서 엔티티의 말을 따른 것으로 보이며, 트릭스터의 경우 엔티티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행적들 때문인지 희생제에 끌려오자마자 바로 실전투입 되었다는 내용이 존재한다.[10] 살인마나 생존자를 데려오는 방법도 점찍어둔 생존자나 살인마가 사망하거나 사망하기 직전에 데려오기도 하며 강제적으로 끌고 오기도 하고 타인의 목소리나 모습을 따라한다든지 데려오는 즉시 고문을 가하는 등 그 살인마가 누구고 생존자가 누구인지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세계에 끌고 온다.[11] 엔티티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존재하기 때문에, 엔티티의 손아귀에 잡힌 희생자들 역시 무한히 고통받는다.[12] 조금 모자라지만 아버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가던 트래퍼, 아무것도 모른 채 성실히 폐차를 하던 폐차장 직원 레이스, 그저 아버지에게 학대받다 죽어버린 스피릿 등은 척 봐도 외모가 기괴하지만, 인체실험과 고문을 일삼던 닥터, 인간을 사냥해 온 헌트리스, 살인을 공연으로 생각하는 트릭스터 등은 평범한 인간에 가깝게 생겼다. 단 최신 살인마로 갈수록 인간의 외형을 그대로 살려오는 경향성이 커져서 상대적으로 이런 구분이 옅어지긴 했다.[13] 단, 삼각두는 엔티티와의 비즈니스 아니면 다른 특별한 관계이기에 속죄의 우리라는 자신만의 갈고리와 최종판결이라는 이름의 즉결처형을 언제나 쓸 수 있다.[14] 물론 빈사 상태의 생존자가 과다출혈로 죽는 경우에는 매우 불쾌해서 그런지 점수를 매우 적게 준다.[15] 예외적으로 사일런트 힐의 미드위치 초등학교의 크리처들과 라쿤시티 경찰서에서 창문을 두드리고 있는 좀비, 비탄의 배열장치는 엔티티인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좀비의 경우 이미 네메시스와 함께 돌아다니기도 하고 비탄의 배열장치는 본래 현실에 놓여있는 진짜 배열장치를 엔티티가 직접 가지고 왔으며 사일런트 힐의 경우 크리처를 만들어낸 알레사의 힘이 엔티티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일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이다.[16]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엔티티가 탐탁치 않게 여기는 즉결 처형을 에드온이나 공물 없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 게다가 원작에선 발티엘이라는 이름으로 신의 대리인, 즉 엔티티와 반대되는 천사의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엔티티가 간섭하기 힘든 살인마이다.[17] 심지어 핀헤드는 생존자들을 자신들의 지옥으로 데려가버린다.(…) 이 생존자들을 엔티티가 다시 데리고 와야 하는데 스토리상 영역에 못들어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 핀헤드가 도로 영혼을 엔티티에게 가져가는 것으로 보인다.[18] 물론 이것은 게임적 허용. 핀헤드나 삼각두 및 본작에서 이 게임으로 넘어온 캐릭터들은 어디가지나 콜라보레이션 살인마이기에 오리지널 스토리에 큰 영향은 없다.[19] 의외로 생존자도 보면 신을 죽인 쉐릴 메이슨이나 악령인 데다이트를 잡는 애쉬 하다못해 인간병기 취급받는 레온 S. 케네디크리스 레드필드 등 전적이 만만치 않은 생존자들도 다수 존재한다.[20] 그리고 여기선 언급이 되진 않았지만 쉐이프가 엔티티와의 궁합이 모든 살인마를 통틀어서 거의 최악이다. 그 이유는, 일부 애드온은 '내면의 악' 3단계 시, 직접 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어서 갈고리에 걸 필요도 없이 미행만 주구장창 하다가 즉시 찔러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엔티티 입장에선 부정한 감정을 맛보기도 전에 쉐이프는 찔러버려서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니 묘비 애드온으로 살해만 할 시, '엔티티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가 뜬다. 하지만 쉐이프같이 선천적으로 타락한 살인마가 많지도 않아서 버릴 수도 없기에 엔티티 입장에선 가장 큰 골칫거리 살인마다.[21] 생존자의 공물 중 하나인 '비고의 장막'에 적혀있는 글이다.[22] 기록보관소에 들어가면 관찰자의 손 위에 둥둥 떠다니는 아티팩트를 의미하는 듯 하다.[23] 추측에 의하면, 엘로디가 5년간 일했던 장소가 관찰자가 갇혀있는 타워고 그녀를 일하게끔 한 인물 하즈라 샤가 옵저버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24] 바닥에는 수많은 발자국과 손톱자국이 있는것을 봐선 새롭게 등장할 살인마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25] 데바데 초보자이거나 게임 방송인들을 통해 데바데를 접한 사람들은 왜 살인마가 생존자를 눈 앞에 두고도 계속 눈치를 보는지, 생존자는 왜 한 대 맞을 걸 감수하고 빨리 구하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뒷목을 잡거나 잡히지 않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다. 만약 살인마가 건강한 구출자를 무작정 한 대 후려쳤다가는 3초의 후딜 동안 잽싸게 구출하고 도망가버리고, 생존자 입장에서도 섣불리 구출하다가 뒷목을 잡혀버리면 두 명이 갈고리에 걸리게 되어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리기 때문.[26] 세 번의 기회를 모두 사용해도 탈출할 확률은 11.5% 정도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된다.[27] 공속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퍽은 살인마의 공용퍽 '가차없는 공격'과 군단의 '미친 투지'가 있는데, 이 두 퍽은 빗나간 공격에 한해서만 공격 후 딜레이를 줄여주고 특히나 미친 투지는 생존자를 업은 상황에서만 발동되기에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대신 미친 투지는 후딜레이가 아예 사라지다시피 해서, 공격할 때마다 큰 소리를 내는 데모고르곤이나 스피릿으로 소음공해(…)를 유발하는 예능용으로 쓰인다.[28] 전까지는 살인마가 방을 팠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으며 이미 파진 방에 살인마와 생존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핑에 영향을 받지 않던 살인마도 이제는 핑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29] 기존에는 탈진 상태여도 착지 경직이 75% 감소했으나, 이 효과가 삭제되었다.[30] 폭풍 - 붉은 피와 함께 그림자 무도 - 붉은 피를 채용하여 창틀 넘는 속도와 판자/발전기 파괴 속도도 높힌 파쿠르 종구, 폭풍 - 붉은 피의 단점인 은신 해제하는 동안 이동속도 감소를 줄이기 위하여 신속한 사냥 - 붉은 피를 채용한 밸런스 폭풍 등. 다만 의식용 종망치와 만물을 보는 눈 - 붉은 피를 무조건 채용해야 하는 무음 종구는 예외이다.[31] 정확히 말하자면 살아서 나오기 너무 힘들어서[32] 리워크 후 살인마가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도록 생존자를 완전히 들쳐메자마자 스턴이 들어가게 바뀌었다.[33] 특히 극초창기에는 분노 시스템도, 부술 수 있는 벽도 없었고 모든 지형이 생존자에게 너무 유리하도록 설정되어 있던 탓에 굉장히 좋은 평을 받아왔다.[34] 당시 밸런스는 문제가 심각했는데, 뚜벅이들의 경우 한 명도 눕히지 못한 채 순식간에 모든 발전기가 돌아가고 생존자들은 살인마를 농락하며 블러드포인트를 전부 벌어 나가기 일쑤였고, 살인마들은 물론이요 심지어 일부 생존자들도 이 시절을 천벌 메타라 불렀을 정도였다. 살인마가 출구를 열거나 개구멍을 닫을 수 있는 엔드 게임과 일정 시간동안 추적을 유지하면 이동 속도가 소폭 증가하는 분노 시스템이 추가된 이유이기도 하다.[35] 혹은 워낙 번쩍이다보니 전구 그 자체로 아는 유저들도 있다.[36] 앞치마를 낀 모습에 외형도 은근 닮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점장'이라고 부른다.[37] 방귀를 뀌지는 않지만 가스를 무기로 쓴다는점에서 이렇게 부른다.[38] 블라이트 출시 이후 기동성이 블라이트보다 낮아 걷구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추세.[39] 별명이 직관적이지 않고 발음이 더 어렵다 보니 사장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쓰인다.[40] 턱을 벌리지 않으면 마늘처럼 보이는 두상을 가졌기에 붙은 별명이다.[41] 지형지물에 부딪혀야 연속 사용 가능한 특수능력에서 유래.[42] 현재는 버프로 인해 최상위 티어로 상승해서 본명으로 더 쓰이는 중이다.[43] 물론 직쏘 본인이 아니라 엄밀히는 틀리지만 진짜 직쏘가 출시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44] 급구(급식충 호구, 군단), 영구(영혼 + 호구, 스피릿)등.[45] 블라이트는 출시 극초기만 해도 당구라는 별명이 꽤 흥했으나 블라이트의 우월한 성능에 점점 묻혀 본명으로 더 불리게 되었다.[46] 심지어 데바데 제작진 본인들이 만든 데스가든도 망했다.[47] 그나마 공식 라이센스를 받은 넷이즈제5인격은 현재까지도 중국과 일본에서 데바데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48] 다만 기본 능력이 판이하게 달라 개성이 확실한 살인마들에 비해, 생존자들은 시간만 들이면 모두가 같은 세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개성이 없어진다는 단점은 있다.[49] 영화에서의 모습은 다소 둥글둥글한 편이고 앳되 보이는데, 게임에서의 모습은 얼굴형도 많이 다르고 광대뼈가 도드라지며 훨씬 나이들어보이는 모습이다. 비교 담당배우도 항의했을 정도.[50] 비주얼 업데이트로 수정됨[51] 이후 이벤트를 한번더 진행하여 레프트 4 데드의 춈스키가 부적으로등장해 맵에 어딘가에 랜덤으로 스폰되고 그것을 상호작용으로 부숴 부적을 얻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52] 다만 블러드웹이 요구하는 점수 양을 따라가지 못하고, 원하는 기술을 얻지 못한 채 접는 유저도 수두룩하다.[53] 차라리 철권같은 게임은 연습게임에서 각 캐릭터마다 콤보나 커맨드를 볼수있어 적어도 캐릭터 자체의 숙련도라도 외우는게 가능하지만 이게임은 그런거 없다. 최근에 구현된 연습게임 또한 캐릭터가 한가지만 플레이 가능하기때문에 모바일 데바데처럼 각 캐릭터를 연습할수가 없다. 그렇기때문에 살인마유저는 각 살인마의 능력의 숙련도를 올리려면 실전만으로 외우는수밖에 없다. 그나마 최근엔 봇모드로 살인마를 플레이할 수 있어 능력 연습 정도는 가능하다.[54] 액션게임이라서 그런가 휘황찬란하게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수가있다.[55] 뜬금없다는 반응도 있으나 연애시뮬레이션으로 개발될 Hooked on You처럼 설문조사때 콜라보하고싶은 작품이 존재하냐는 문항에서 진격의 거인이 목록에 있었다는점과 진격의 거인이라는 만화자체의 고어묘사와 잔혹성을 보면 거인이 작아져서 스킨으로 나오는것 외에는 딱히 이상한 점은 없는듯하다.[56] 이질적인게 있다면 현재 오니의 스킨으로 나올것이고 컨셉아트까지 공개된 갑옷 거인은 원작에서 무기를 사용하지않고 갑옷같은 몸을 이용해 육탄전과 탱커로써 활동하는데 데바데에서 유일하게 육탄전에 가까운 방식으로 싸우는 살인마는 콜라보로 나온 네메시스뿐이기 때문에 갑옷 거인이 원작과 다르게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이질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57] 당연하겠지만 장점으로써 나오는 말이 아닌 콜라보 이외의 챕터는 관심조차 거의 받지 못하는 게임을 비꼬는 의미이며 그렇다보니 오리지널 챕터로 나오는 생존자나 살인마는 콜라보 살인마에 비해 받는 관심이 상당히 적은편이다.[58] 다만 배그, 레식, 진격의 거인의 경우는 사실 상술된 공포캐릭터들과는 그다지 연관이 없는 작품이다보니 너무 뜬금없는 작품이랑 콜라보 한게 아니냐는 반응또한 존재한다.[59] 단, 외래어 표기법으로 보면 셰이프가 맞는 표기이다. 문서 참고.[60]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바람.[61] 전문 번역업체라고는 하나 중국인이나 조선족으로 이루어진 업체인지 오역이나 같은 원문을 다르게 번역하는 등 실수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62] 현재 데스슬링거 갤러리는 현 데바데 갤러리 매니저가 데바데 인방갤로 분리하여 사실상 데바데 인방갤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