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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3:38:07

듀크 파이어

파일:external/i426.photobucket.com/LogoIsolated1_zps1ecb2936.png
브레이브 폴리스
리더
토모나가 유우타
대원
용자형사 기사형사 싸이카형사 빌드팀 닌자형사
단신 데커드 듀크 건맥스 맥클레인
파워죠
덤프슨
드릴보이 섀도우마루
브레이브 캐논
합체 제이데커 듀크 파이어 빌드 타이거
초합체 파이어
제이데커
슈퍼 빌드 타이거
기타 관계자
카게로우
사에지마 쥬조/레지나 아르진/토도 슌스케

용자 시리즈의 세컨드 주역 용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용자 엑스카이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전설의 용자 다간
드래곤 카이저 그랑버드 가온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란
마이트카이저 듀크 파이어 레온 카이저
용자지령 다그온 용자성전 반간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 GGG 포함)
파워 다그온 마하 스페리온 가오파이가
}}} ||
프로필
파일:mz4sIwV.png
이름 デュークファイヤー
Duke Fire
듀크 파이어
소속 경시청 로봇형사과 브레이브 폴리스
합체 메카 듀크
파이어 로더
전고 18.55m
중량 14.6t
최고 출력 21200 마력
주무장 파이어 버스터
파이어 소드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모리카와 토시유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이병식
1. 개요2. 특징3. 파이어 로더4. 전투력5. 기타6. 모형화

[clearfix]

1. 개요

합체 영상
구급합체 듀크 파이어
테마곡 - 히어로는 무적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등장 메카.

듀크와 파이어 로더가 합체해서 완성되는 용자. 용자 시리즈에서 최초로 주인공 메카의 라이벌 격으로 등장한 세컨드 주역메카다.

2. 특징

파이어 로더가 전체적인 중심을 맡고 듀크가 반으로 갈라져 양팔[1]이 되어 합체한다.

일단 전작에 등장한 세컨드 주역메카 중, 드래곤 카이저, 그랑버드는 주인공 메카의 다른 합체 파츠라고 보는 편이 옳고, 마이트카이저는 아예 인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유인기이다. 듀크 이전에 개별적인 세컨드 주역메카는 가온이 있지만 가온은 일단 주인공인 다간과 전혀 다른 형태의 메카인데다 결정적으로 그레이트 다간 GX 등장 전이든, 이후든 다간과 접점 자체가 없고 그레이트 다간 등장 이후에는 비중마저 삭제된다. 세컨드 주역메카로서 주인공 메카와 동일한 합체 플랫폼을 지녔으면서 별개의 인격을 가지고 주인공을 어느 정도 라이벌시하기까지 한 건 듀크가 최초이며, 이후의 세컨드 주역메카를 봐도 파워 다그온과 같이 주인공의 다른 합체 파츠이고 역시 주인공의 다른 합체 바리에이션인 스타 가오가이가는 논외로 치고, 그나마 레온 카이저 정도가 듀크의 맥을 있긴 했지만 이 녀석도 그레이트 골드란 등장 이후에는 듀크만한 존재감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를 미루어보면 용자 시리즈 내에서 듀크란 존재는 세컨드 주역메카로서는 꽤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듀크는 초반에 합류했을 때 다른 용자들이나 토모나가 유우타가 자신과 데커드를 비교하는 것에 열등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데커드가 복귀한 이후에는 딱히 듀크가 데커드에게 라이벌 의식을 보인 적은 없고, 최종결전을 앞두고는 유우타에게 데커드를 잘 부탁한다라고 당부했을 정도로 유대감이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인격을 가진 세컨드 주역 메카 중 비중이 가장 크며, 주역이 되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게다가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 테마곡은 듀크 파이어 합체 테마곡과 공통이다.[2]

전투무장과는 별개로 파이어 로더의 베이스가 소방차인 만큼 듀크 파이어 상태에서도 진화 작업이 가능한 것도 특징.[3]

영국제 답게 머리모양은 영국 경찰의 모자를 형상화했다.

합체신을 보면 재미있는 것이, 제이데커와 슈퍼 빌드타이거의 합체 기믹들을 종합한 것 같은 기믹들로 이뤄져 있다.[4] 하지만 양 팔합체하는 듀크의 머리가 어떻게 듀크파이어의 머리에 위치해있는지는 마이트가인의 마이트윙의 콕핏이 어떻게 마이트가인의 머리로 이동하는것과 같은 의문점중 하나.[5] 그리고 합체 후 머리 디자인은 기존 듀크하고는 이마 부분에만 차이가 있을 뿐 색놀이라 할 정도로 비슷하다(전술했다시피 기존 듀크도 머리 디자인은 영국 경찰의 모자 디자인이 베이스).

무장으로는 제이 버스터의 개량형인 파이어 버스터와 등 뒤의 사다리에 수납된 파이어 소드가 있다. 파이어 버스터는 제이 버스터보다는 강하다고 한다(일단 연사가 된다. 제이 버스터는 점사만 가능.).[6] 그러나 듀크 파이어의 주 전법은 역시 검술을 이용한 접근전이다.

또한 종아리 부분에 수납되는 제이버스터와 달리 파이어버스터는 수납위치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없다.

작중에서 딱 한번 듀크 파이어 비클상태로 변신한 적이 있는데(30회) 그 모습은 그냥 파이어 로더에 양팔만 달려있는 형태였다. 이 형태는 완구로도 어느정도 재현할 수 있지만, 듀크의 팔 구조 탓에 오히려 더 이상해진다.

맥스 캐논 역시 설정상으로는 쓸 수 있지만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고, 구판 완구에서도 맥스 캐논 접속이 불가능하다. 허리에 접속부도 없고, 구조상 팔을 돌릴 수도 없기에 캐논을 잡는 것도 불가능하다.

3. 파이어 로더

파일:external/www.yusha.net/m05.png
서포트 메카 파이어 로더

듀크의 서포트 메카로 합체시 듀크 파이어의 몸통이 된다. 참고로 사다리는 로봇모드에선 칼집 역할을 한다.

4. 전투력

"이번엔 네 차례다!"
-듀크 파이어. 치프턴 II를 파괴한 직후.
"너와 싸우고 싶지 않다!"[7]
-듀크 파이어. 사탄 제이데커와 대치했을 때

기본적인 설계부터가 이전까지 등장했던 브레이브 폴리스의 데이터를 종합해서 만든 메카이니만큼 출력, 무장, 전투 능력 등 모든 부분에서 제이데커를 상회하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주력 무장인 파이어 소드를 사용하는 접근전 능력은 여타 브레이브 폴리스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이며[8], 보조 무장인 파이어 버스터는 제이데커의 주력 무장인 제이 버스터 이상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전편에서 제이데커와 슈퍼 빌드 타이거를 압도했던 치프턴 I, II를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는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는데[9], 상성상 초기 치프턴 시리즈에게 유리했다는 점도 있겠지만[10], 듀크 파이어의 기본적인 전투 능력 자체가 다른 기체들 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도 분명하다.[11] 사실상 파이어 제이데커를 제외하면 브레이브 폴리스의 주력 메카 가운데 최강이다.[12]

5. 기타

파일:external/tfwiki.net/TFGRodimus.jpg

용자 시리즈가 만들어지기 전, 타카라에서 "뉴 로디머스"란 이름으로 소방차로 변신하는 로디머스 콘보이의 완구를 개발하려다 컨셉 디자인만 그린 뒤 취소한 적이 있었다. 뉴 로디머스의 컨셉은 2001년에 발매된 가이드북으로 공개되었는데, 많은 팬들이 뉴 로디머스의 기믹과 변신 아이디어를 듀크 파이어가 물려받았다고 추측했지만, 타카라 측에선 이 추측을 부인했다. 듀크 파이어의 완구 디자이너도 이 뉴 로디머스의 존재를 몰랐다고.#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제이데커 부재시에만 짧게 사용이 가능하다. 무기는 파이어버스터 라이플 모드와 파이어 소드 단 두개뿐이지만 연출은 괜찮은 편. 물론 파이어버스터의 수납위치에 대한 자세한 묘사 없는것도 원작재현이라 공중을 날아오른다음 어느새 손에 쥐고 있다. 사용기간이 매우 짧은지라 신경쓰이는 문제는 아니지만, 대미지 상승류 정신기가 없는데다 6번째 정신커맨드가 99레벨에서도 뚫리지 않고 아예 공백(---)으로 설정되어있다. 되려 에이스 토크를 들을 수 있는 타이밍이 매우 한정되어있다는 점[13]이 거슬릴 부분.

6. 모형화

6.1. 구판 완구

파일:사본 -monotoys_1522.jpg

박스 이미지.

완구에서 그나마 기믹이 존재하던 스카이 카이저[14]와는 천지차이. 다만 STD 단품 완구로 발매할 때는 듀크파이어와 건맥스를 합쳐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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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와 파이어 로더. 파이어 로더의 경우, 사다리를 쭉 펼치면 그 크기와 길이가 압도적이다. 발광 및 사이렌 기믹도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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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의 로봇 모드. 변신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이다. 제이데커의 DX 완구, 특히 분리 형태의 용자들의 프로포션이 전체적으로 원작과의 괴리감이 엄청나기로 유명한데, 듀크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오죽하면 냉장고라고 까일 정도. 데커드에는 있는 사이렌 기믹도 없으며[15], 손에 무기를 끼워주기라도 하면 팔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그냥 서 있는 게 그나마 제일 나은 상태이다. 원작의 듀크는 샤프한 검술 액션이 최대의 매력이기에 더더욱 괴리감이 크다. 구급차 형태 역시 팔뚝이 그대로 외부로 노출된다.[16] 똑같이 반으로 분리되고 구급차 용자인 가드 레스큐와 비교해도 너무 형태가 안 좋다보니 작화 조정 이전에 완구 자체부터 까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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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파이어로 합체한 상태. 발광과 사이렌 기믹을 넣다보니 몸통이 비대해지고 그에 따라 비율을 맞추려다 보니 원작의 날렵한 모습은 어디 가고 그저 한없이 뚱뚱해졌다. 애초에 합체만 하면 알아서 잘록해지는 게 더 이상한 거지만... 게다가 미니 버전인 STD 완구도 프로포션은 DX와 거의 비슷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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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칼집이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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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뽑아든 모습. 검의 경우,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를 의식해서인지 매우 크고 아름답다. 다만 제이데커와 달리 빔 라이플인 파이어 버스터는 미동봉.출처

6.2. 프라모델

6.2.1. 코토부키야

아직은 듀크 단독 형태 및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 파츠만 나왔고, 듀크 파이어 단독 소체는 목업만 공개된 상태.

6.2.2.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2024년 7월 28일에 정식 공개 되었다.

당초부터 프로포션과 변형/합체 기믹을 양립하기 매우 어려운 디자인이라 출시 전부터 어느 쪽으로든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여론은 형성 되어 있었다. 이 점을 감안하면 파이어 로더 ↔ 양 팔을 제외한 듀크 파이어의 몸통으로의 변형 기믹과 프로포션, 가동성에 대해서는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듀크 파이어의 양 팔을 형성하는 듀크는 DX 완구와 비교해 팔꿈치 관절이 추가되었다는 점 외엔 거의 발전이 없는 상태라, "애초부터 무리가 많은 프로포션과 기믹이었으니까" 라는 이해와 더불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많다. 듀크 파이어의 양 팔이 되었을 때도 몸통에 비해 다소 크게 보이며, 그 큰 동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구급차 형태일 때 듀크의 팔을 차체 내부에 수납하는 기믹이 없다.[17] 이런 크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이트가인 시리즈 처럼 듀크파이어의 전완부는 프로포션 중시형 팔로 교체해 줄 수 있으나, 이럴 경우 어깨 장갑이 상대적으로 더욱 비대해 보인다. (외관 중시형 작은 팔로 교체하지 않는 이상) 듀크 파이어의 양 팔로 보더라도, 파이어 제이데커의 전완부에 장착되는 무장으로 보더라도 듀크 단일 상태는 불필요하게 크다 보니, 출시 후 데커드와 나란히 세워두면 원작에서 보여준 멋진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뚱뚱이와 홀쭉이 마냥 크기차가 극심한 주역 브레이브 폴리스 둘을 보게 될 우려가 커졌다.[18]

DX 완구에서는 듀크 파이어로 합체했을 시 듀크의 양 팔이 그대로 어깨 장갑에 붙어있던 반면, SMP는 최소한 듀크의 팔을 떼어낼 수 는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어깨 장갑에 팔과 결합되는 구멍이 덩그러니 드러나 외관을 해치므로, 최소한 이 구멍을 덮어줄 커버 부품에 대한 필요를 외치는 목소리도 있으나 출시 전 공개된 구성품 소개에는 해당 부품이 없다.

게다가 데커드가 팔을 앞으로 뻗을 수 없는 구조였던 것에 이어, 듀크는 팔을 앞으로 뻗을 수는 있는 대신 사전 공개 사진들을 보면 팔을 좌우로 펼친 이미지가 한 장도 없다. 실제 변형 구조나 출시 전 홍보용 CG를 보면 각도에 따라 팔을 옆으로 펼치는 관절이 확인되던 데커드와는 달리, 듀크는 어깨 바깥쪽이 완전히 막혀있는 것으로 보여 팔을 옆으로 펼칠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가 일고 있다.

이렇듯 듀크 자체가 너무 거대하다 보니 DX와 같은 크기라 상정했을 시 프로포션이 정돈되어 팔의 두께가 더욱 두꺼워진 제이데커에 프로포션 중시형 파츠를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파이어 제이데커로 합체할 경우, 양 팔에 장착된 듀크의 크기가 DX 보다 더욱 커 보인다.


[1] 이 때 듀크의 좌반신이 오른팔, 우반신이 왼팔이 된다.[2] 엄밀히 말하면 다른 트랙이다. 듀크 파이어 합체 테마는 D단조로 시작해 끝까지 D단조인 반면,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 테마는 C단조로 시작했다가 중간에 D단조로 조성이 바뀌고, 스트링이 더해져서 한층 웅장해졌다. 그래도 완전히 별개의 합체 테마곡이 존재하는 다른 그레이트급 용자에 비해서, 세컨드 주역 메카의 테마가 편곡되어 사용되는 것은 특이한 케이스.[3] 30화와 40화에서 보여줬다.[4] 메인 용자 메카에 로더 머신이 합체하는 구성과 듀크 파이어의 머리에 듀크의 얼굴이 들어가는 것은 제이데커와 동일하고, 전체적인 합체 방식은 슈퍼 빌드타이거와 흡사하다. 대신 데커드와는 달리 듀크의 얼굴이 나올땐 턱부분에 의해 사실상 눈만 노출된다.[5] 제이데커의 경우 제이데커의 머리 파츠 자체가 데커드에 수납되어 있으므로 제이데커의 머리 안에 데커드의 머리가 들어가는 연출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6] 파이어 버스터 자체가 제이 버스터의 개량형인 만큼 경시청이 제이데커에게도 제이 버스터의 개량형을 보급했을 가능성도 있다. 38화에서 둘이 동시에 라이플을 쓸 때 더블 제이 버스터라 하는 걸로 봐서는 둘이 동일한 모델을 쓰는 것 같지만, 정확히 밝혀진 건 없다.[7] 자신이 질까봐 겁내는게 아니라 파이어 소드 한방에 사탄 제이데커가 두동강날게 뻔하기에 데커드를 되찾고 싶어하는 유우타를 배려한 것이다.[8] 당장 제이데커의 근접 무장은 검이 아닌 전자경봉인데, 경봉은 그 특징상 제압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듀크 파이어의 주력 무장인 파이어 소드와 비교해서는 전투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9] 합체하자마자 곧바로 치프턴 II를 한 합만에 처리해버렸으며, 이어서 치프턴 I을 상대로도 순식간에 한쪽 팔을 잘라내어 무력화시켰다.[10] 치프턴 II에는 에너지 계열 공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포격 계열 필살기를 사용하는 제이데커나 슈퍼 빌드 타이거는 상성상 불리한 싸움을 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듀크 파이어의 필살기인 파이어 소드는 직접 공격 계열이기 때문에 치프턴의 에너지 흡수를 무시할 수가 있어 상성상 유리한 싸움이 가능했다.[11] 실제로 치프턴 I과의 2차전에서는 에너지 흡수 능력이 없었음에도 슈퍼 빌드 타이거는 치프턴 I을 당해내지 못한 반면, 듀크 파이어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치프턴을 제압해버렸다.[12] 출력을 따지면 슈퍼 빌드 타이거가 듀크 파이어보다 더 높기는 하다. 다만, 슈퍼 빌드 타이거는 주력 무장이 전부 원거리 포격이고, 접근전 무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듀크 파이어보다 전투 능력이 떨어진다.[13] "용자의 혼" 시나리오 클리어 직후의 인터미션에서만 가능하다. 들을려면 제이데커를 에이스로 해놓은 상태로 해당 시나리오를 진입해야한다는 소리.[14] 설정상 레온 카이저소라카게의 합체형태로 실제 애니로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당시 발매 완구에서는 레온 카이저의 백팩 구조도 골드란과 동일하게 전개가 가능하므로 기믹이 존재했던 것. 대신 미사일 포대를 옆으로 기울여야 했다. 애초에 레온이 비행체이므로 그냥 덤이라 생각하자.[15] 대신 사이렌 기믹은 보조동체인 파이어 로더 쪽에 있다.출처[16] 특히 단독 변신이 불가능한 STD 완구에도 쓸데없이 부착되어 있었다.[17] 다만, 듀크 파이어의 양 팔이 되었을 때 어깨 장갑이 되는 차체 전면 뒷부분에 듀크의 팔을 굽힌 채로 달아놓으면 정면에선 보이지 않아 잉여 부품을 줄일 수는 있다.[18] 이 듀크 단일 상태를 본 건담홀릭의 제룡은 "로보카 폴리가 보인다"라며 고개를 들지 못하고 끅끅거리며 웃었다. 2시간 6분 19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