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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코만도 キャプテンコマンドー Captain Commando | |
개발 | 캡콤 |
유통 | |
플랫폼 | 아케이드[1] | 슈퍼 패미컴 | PlayStation |
ESD | ○○ |
장르 | 벨트스크롤 액션 |
출시 | ARCADE 1991년 11월 SFC 1995년 PS1 1998년 9월 17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2] |
해외 등급 | ESRB T |
관련 사이트 | ○○ |
[clearfix]
1. 소개
캡콤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4인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1991년 11월 발매. 영문 제목을 구성하는 두 단어에서 앞의 3글자씩 빼내어 합치면 CAPCOM이 된다. 컨셉은 아주 대놓고 양키 히어로물을 만들려고 했던 모양.[3]
2. 특징
캐릭터는 4명. 캡틴 코만도, 제네티(해외명: 맥), 쇼(해외명: 긴주), 후버(해외명: 베이비 헤드).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기술이 있다. 예를 들어 캡틴 코만도의 경우는 대시 중 점프 공격 시 화염방사를 한다. 이런 특수 기술들로 적을 죽일 경우 특수 연출이 존재한다.[4] 다만, 보스들은 산성계열 공격에 맞고 사망해도 통상시 처럼 사망하고, 여자는 죽여도 잡고 있는 캐릭터에 따라 그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 경우[5]가 있다.한국내 오락실에서는 보통 2인용으로 셋팅하는 곳이 많았으나 4인용 셋팅으로 설치한 곳도 있었다. 2~3인용 셋팅에서는 1P/2P/3P 위치에 관계 없이 사용자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지만, 4인용 셋팅에서는 1P-제네티, 2P-캡틴, 3P-쇼, 4P-후버로 캐릭터가 고정되어 있다.
파이널 파이트보다는 전체적으로 게임 분위기가 가볍지만, 라이드 아머 비스무리한 '탈것'의 존재로 인해서 이쪽도 이쪽 나름대로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다. 나중에 이 게임의 주인공 캡틴 코만도와 패거리가 마블 VS 캡콤이나 남코 크로스 캡콤에서도 등장.(게다가 필살기 중에서 다른 3명을 부르는 필살기도 있다.)
3. 이식
1995년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되었다. 슈퍼 패미컴 기기 성능의 한계로 탑승용 로봇이 삭제되었고 참격, 산성, 화염 마무리 연출 3개도 삭제되어 잔혹한 연출은 일절 나오지 않는다. 아케이드와 동일한 플레이 감각을 기대한다면 실망스럽지만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고 이 당시 이식이 아케이드랑 비슷하게만 보인다면 성공한 이식이라고 치는 풍조가 있었던 관계로 실제로는 꽤 성공한 작품이였다고.
한참 뒤에 1998년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되었다. 플스판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6] 아케이드판과 거의 똑같은 감각으로 플레이 가능하고 정식이 아닌 비기로 스테이지 셀렉트 및 3, 4인 플레이도 가능하여[7] 밑의 벨트 액션 컬렉션이 나오기 전까진 꽤 할만한 작품이었다. 캡틴/제네티 한정으로 L1과 R1을 동시에 누른 상태로 메가크래시를 히트시키면 적이 보스 포함 즉사하는 괴이한 비기도 있었고.
PS판은 원래도 출하수가 적었는데,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에 캡틴 코만도가 참전한 마블 VS 캡콤이 나오면서 수요가 급상승하여 한동안 레어 소프트로 유명했다고 한다. 2023년 현재도 중고가가 2만엔을 넘는 수준.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라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7종 모음집에 포함되었다. 2018년 9월 PS4/NSW/XB1 기종으로 발매. 에뮬레이션이라 아케이드 판을 그대로 담아냈으나 어트랙트 데모가 아케이드랑 다른 부분이 있다. 맨 처음부분에서 제노사이드가 눈 번쩍일 때 원래대로라면 도시가 빨갛게 변하는데, 첫번째 데모와 두번째 데모에서는 왜인지 안 변하고 세번째, 네번째 데모에서만 빨갛게 변색된다. 5번째 이후는 첫번째로 돌아옴. 또한 캐릭터 소개 데모에서의 제네티/후버의 거동이 다르다.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는 배틀 허브의 게임 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캡콤 클래식 게임들 중 하나로 이식되었다.
2024년 6월 27일 랑그릿사 모바일 참전이 결정되었다.
4. 스토리
서기 2XXX년, 은하 밖의 외계행성 칼리스토에서 '제노사이드'라는제노사이드는 지구를 식민화 시키고 지구인들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 지구의 여러 질 나쁜 악당들을 산하로 넣어 지구를 통치하려 하며, 지구에서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지하에 대규모의 제조시설을 건축해 인조인간들을 만들어 내어 군대를 조직하려 한다.
이에, 주인공 캡틴 코만도와, 닌자 쇼(긴주), 외계의 현상금 사냥꾼인 제네티(맥), 천재 아기 후버(베이비 헤드)가 팀을 꾸려 외계인들의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해방시키고, 직접 적의 모행성 칼리스토에 침투해 제노사이드를 처치하는 스토리다.
5. 게임 조작 및 시스템
- 특수 조작 커맨드들(A:공격버튼, B:점프)
- 대시: 방향키(레버) 빠르게 두번. 이동거리는 화면 하나 정도. 일정 시간 대시를 유지하면 점점 속도가 느려지다가 걷는 동작으로 이행된다. 플랫폼 상 막힌 곳으로도 대시가 가능해서, 캡틴같은 경우 이 방법으로 안쪽 판정이 비어버리는 캡틴 파이어를 제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꽤나 유용한 테크닉이 있다.
- 대시 공격: 대쉬중 A. 직선으로 상대를 다운시키는 공격을 한다. 공격력도 그다지 높지않고 경직이 미묘하게 길고 캐릭터 뒤가 무방비기 때문에 적절히 쓰지 않으면 등짝을 털리니 주의. 대쉬중이 아니라면 굳이 대쉬해서 쓸 필요가 없다. 차라리 점프공격이 훨씬좋다.
- 대시 점프공격: 대쉬중 B A. 캡틴 파이어의 경우 너무 빨리 쓰면 착지 전에 공격 판정이 사라진다.
- 제자리 점프공격: 제자리에서 B A. 판정이 위로 치우쳐져 있어서 특별히 쓸모가 없다.
- 섬머솔트: ↑(지속) B A. 실제 활용 가치는 제로에 가까운 잡기술.[8] 잡기공격 2타 후 섬머솔트를 히트시킬 수 있긴 하다.
- 공중 특수기: ↙ or ↘ B, A. 멋은 있지만 피격 판정이 공격 판정 밑에 있어서 공중에서 격추되는 일이 잦다.(특히 마빈의 몸통박치기) 상황을 잘 보고 써야 하는 기술. 그나마 쇼(닌자)의 경우는 네명 중에서는 제일 쓸만하지만 쓰기도 어렵고 사용할 이유도 딱히 없어서 딱히 쓸모없는 기술.
- 찍기: B ↓A: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기술. 히트 경직을 이용해 잡기 혹은 A연타로 연계. 대시 점프중에는 대시 점프공격이 우선으로 발동된다.
- 메가크래시: A+B. 다른 캡콤제 벨트스크롤 게임 처럼 체력을 소모하는 무적기술이다. 다만 다른 게임에 비해 동시입력 허용 프레임이 상당히 빡빡해서[9] 제때 사용하기 상당히 어렵다는게 난점.
다른 벨트스크롤처럼 공격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점프버튼을 연타해서 발동시키는 방법으로도 쓸 수 없기 때문에 발동이 까다롭다.
캡콤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중 잡기 시스템이 있는 게임중에서는 유일하게 방향키를 아래나 위로 놓고 펀치를 연타할때 발생하는 타격-던지기가 불가능.[10] 이 덕분에 난도가 좀 높은 편. 후속작인 천지를 먹다 2, 캐딜락&다이노소어 등에서는 타격-던지기가 구현되어 있다.
파이널 파이트의 와리가리에 준하는 무한 굳히기/펀치하메가 존재하는데, 난도가 좀 있다. 방법은 3타 째에서 뒤 방향으로 레버를 넣어서 돌아보자마자 바로 원래방향으로 돌아와서 다시 공격하면 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적과 완전히 겹쳐있다면 뒤로 돌아보자마자 바로 공격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와리가리가 성립한다. 링크 참조. 주의사항으로 공격이 히트할 시 레버를 조작할시 해당 방향으로 적이 밀려나기 때문에 중립으로 놔야 하며,[11] 익숙해지면 통상 진행시 좀 더 쾌적한 공격연타가 가능해진다. 대신 굳히기 난이도가 캐릭터의 공격 후딜에 의존해서 제네티가 제일 쉽고 쇼가 제일 어렵다. 그리고 안 통하는 보스들이 꽤 되는데 가드를 하는 1면보스 돌그, 펀치 공격에 대해 빠른 반격이 가능한 4면보스 몬스터, 메가크래시 반격이 가능한 8면의 도플, 빈틈이 아예 없다시피한 최종 보스 제노사이드한테는 시도도 하지 말 것.
여담으로 이 게임, 잡은 뒤의 던지기에 상당히 특이한 룰이 많다. 먼저 파이널 파이트처럼 타격 도중에 발동시키는게 불가능함은 앞서도 설명했지만, 본 게임은 파이널 파이트때 은근 골때리게 했던 다른 플레이어를 통상공격으로 공격해서 팀킬하는 요소가 없어졌으나 오직 던지기만은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 가능한 판정이 존재하며(대미지 0, 체력 0에서 맞아도 안 죽는다), 이 때문에 최종 보스인 제노사이드 무한잡기를 협력 플레이에서 주고받기 식으로 시전하려고 한다면 거리조절을 잘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던지기에 휘말려 맞는 적은 대미지를 꽤 적게 받지만 그에 비해 던진 적이 히트했을 경우의 가격점수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있다. 때문에 스코어링 플레이를 하게 되면 적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던지기로 던지냐가 관건이 되나, 이 게임은 익스텐드 설정이 없으므로 통상 플레이에서는 실질적으로 큰 의미를 갖기 힘든 사항.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불합리한 피격 상황을 막기 위해 맵 바깥으로 나간 졸개들은 시스템상으로 원거리 공격을 일절 하지 않는다. 1회성으로 원거리 견제만 하고 퇴장하는 체력이 매우 낮은 졸개들은 예외. 이를 이용해서 맵 바깥으로 적을 몰아낸 다음 맵 바깥으로 평타만 계속 반복하면 졸개들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벽을 등지고 맵 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특정 지형에선 연사만 눌러 놓고 있으면 알아서 적들이 불나방처럼 빨려들다 죽는다.
5.1. 아이템 설명
배틀 로봇 | 플레임 로봇 | 프로스트 로봇[12] |
또한,우키는 로봇이 있다면 로봇을 어떻게든 타려고 하므로 그 빈틈을 이용하여 공격을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단, 4 스테이지는 예외적으로 주먹 로봇을 사용하는 것이 보스전에 유리한데 에뮬레이터의 연사 기능이 있을 경우 보스가 등장하는 것과 동시에 죽을때까지 주먹질 1타만 맞아주는 꼼수가 있기 때문. 굳이 연사가 없는 환경이여도, 한명이 주먹 로봇으로 보스를 붙잡은 채로 다른 멤버가 평타 1타만을 반복해서 타격하면 이 역시 마찬가지로 죽을 때 까지 맞아준다.[13] 단 주먹 로봇은 2인 이상부터 출현하므로, 그나마 그 다음으로 쓸모있는건 얼음 로봇 정도지만, 크게 도움은 되지 않는다.
캡콤의 다른 게임에 비해서 좀 희한한 무기들이 드롭된다. 로켓 런처나 돌격 소총까진 평범하지만 레이저 총이나 거대 망치, 기절 광선총[14] 등 재미있는 다기가 몇 개 있다. 다만 모든 무기들의 성능에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15] 특이하게도 잔탄이나 탈 것의 에너지가 남아있다면 한 스테이지 내에서는 계속 가지고 갈 수 있다. 바로 전작이였던 파이널 파이트는 장면이 전환되면 즉시 무기를 내려놓던 것에 비하면 개선점.
무기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공통적으로 데미지는 모두 형편없고 지근거리에 밀착된 적은 때릴 수 없어서 공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한번도 줍지 않은 무기라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린다.
- 일반 권총 : 가장 기본적인 무기. 5회 발사 가능.
- 레이저 권총 : 그나마 성능이 괜찮은 무기 1, 직선 상의 적을 모두 관통해서 쓸어버린다. 4회 발사 가능.
- 돌격 소총 : 별로 좋지 못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로, 발사하는 동안에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에다가 메가크래쉬로 캔슬도 불가능하고 특히 공중에서 날아오는 적들의 공격들은 대처가 안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줍지 않는것이 상책. 1회 발사에 3발을 발사하며 5회 발사 가능.
- 로켓 런처 : 최악의 함정 무기. 발사 시 거리가 조금 벌어진 곳에 폭발을 발생시키는데 탄에는 공격판정이 없고 폭발 쪽에만 공격판정이 있다. 따라서 벽에다 사용해서 바로 탄이 터지지 않는 한은 본인한테 조금이라도 가까이 접근해있는 적은 절대로 때릴 수 없다. 폭발 범위조차도 별거 없는데 데미지조차도 매우 구려서 빨리 치워버리는게 이득인 무기. 3회 발사 가능.
- 표창 : 캐릭터 중 오로지 쇼(닌자)만 쓸 수 있다. 물론 단일 타켓 공격에 데미지도 쥐꼬리 수준인만큼 별로 쓸모가 없는 편. 5회 발사 가능. 다른 캐릭터가 먹으면 그냥 점수가 된다.
- 기절광선총 : 도넛 모양의 음파가 날아가 적을 기절시키며, 이 상태의 적에게 다가가면 바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돌격 소총처럼 발시시 딜레이가 큰 편이기 때문에 쏘는 동안에는 다른 적들의 공격에 그대로 무방비에 노출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16] 5회 발사 가능.
- 뿅망치 : 캐릭터별 모션 상의 차이는 있으나 공격판정이 생각보다 길다. 6회 타격 가능하며, 4 스테이지 보스전에서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무기. 다만 가드가 존재하는 1스테이지 보스나 무사시 상대로는 높은 확률로 막히기 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는 편.[17]
음식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체리,레몬 | 에너지의 약 10퍼센트를 채워줌, 잡졸들에게서 쉽게 입수 가능. |
아이스크림 | 에너지의 약 20퍼센트를 채워줌, 생각보다 잘 나오는 아이템은 아니다. |
초콜릿,커피 | 에너지의 약 30퍼센트를 채워줌, 체리와 레몬 다음으로 잘 나오는 아이템 |
샌드위치 | 에너지의 약 50퍼센트를 채워줌, 생각외로 잡졸들이 드랍을 잘 하는 아이템이다. |
텐동 | 에너지의 약 80 퍼센트를 채워줌, 운이 좋다면 스테이지 8 보스랑 싸우기 직전에 잡졸들에게 입수 가능 |
고기 | 캡콤 전통의 에너지 회복 아이템, 에너지를 100 퍼센트 채워주고, 가장 안나오는 아이템. |
5.2. 난이도 설정 관련
실은 본 게임도 전전년도에 발매된 파이널 파이트와 비슷한 구조의 가변 난이도(랭크)시스템이 존재한다. 다만 랭크변동 조건에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는지라 파이널 파이트처럼 실질 어떻게 설정해도 의미없는 구조가 되는 일은 3~4인 플레이라도 아니면 드물다. 이 역시 자료차원에서 적는다.참고로 이식판들중 SFC판 및 PS판에서는 이 가변 난이도 구조가 적용이 안 된다.
아케이드판을 그대로 갖고 온 캡콤 벨트스크롤 컬렉션 이후의 이식에서는 제대로 적용된다.
- 랭크가 높아질수록, 적들에게 받는 데미지와 적들의 체력이 증가한다.
플레이어 인원이 많아질때의 자체적인 인원수 보정(=적들 수 추가 및 체력 증가)과는 별개로 작용한다.
- 난이도 설정 1: 총 8단계로 공장출하설정 4. 기본적 난이도를 설정.
실제로는 개시시의 랭크 및 랭크의 최저치와 최대치 양방에 영향을 미친다. 0~31의 32단계로 적용된다.
최저치는 아무리 미스를 내도 해당 수치로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 하한선이며,
최대치는 해당 수치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 상한선이다.
비슷한 구조의 파이널 파이트와 비교했을 경우, 이번에는 랭크 최대치까지 관여하게 되었다.설명(↓) 및 난이도(→) 1 2 3 4 5 6 7 8 시작 랭크및 랭크 최저치 0 2 4 7 9 11 14 18 랭크 최대치 16 19 22 24 26 28 30 31
※ 표는 1인 플레이 기준이며, 플레이어 인원수 증가시의 변동에 대해서는 하술한다. - 난이도 설정 1의 보충 1: 랭크 초기치 및 최저치의 플레이어 인수 보정
플레이어 인수에 따라 최저랭크가 증가하는데, 증가량은 인원수 1인당 난이도 1 올려 적용하면 된다.
단 난이도/인원수를 불문하고 최저랭크는 절대로 18을 초과하지 않는다.
난이도 6을 예로 들면 1인시에는 11이지만 2인시에는 14가 되고 3인 및 4인시에는 18이 된다. - 난이도 설정 1의 보충 2: 랭크 최대치의 플레이어 인수 보정
플레이어 인수에 따라 최대랭크가 증가하는데, 증가량은 인원수 1인당 난이도 1 올려 적용하면 된다.
단 난이도/인원수를 불문하고 최대랭크는 절대로 31을 초과하지 않는다.
난이도 6을 예로 들면 1인시에는 28이지만 2인시에는 30이 되고, 3인 및 4인시에는 31이 된다. - 난이도 설정 1의 보충 3: 인원 보정의 추가치까지 반영할 경우 표는 이렇게 된다.
난이도 시작 랭크 랭크 최대치 1 0(2/4/7) 16(19/22/24) 2 2(4/7/9) 19(22/24/26) 3 4(7/9/11) 22(24/26/28) 4 7(9/11/14) 24(26/28/30) 5 9(11/14/18) 26(28/30/31) 6 11(14/18)[동일] 28(30/31)[동일] 7 14(18)[동일] 30(31)[동일] 8 18[동일] 31[동일]
※ 랭크 최저치/최대치의 보는 방법은 각각 1인(2인/3인/4인) 플레이시의 수치를 의미한다.
- 난이도 설정 2: 총 4단계로 공장출하설정 2. 난이도의 상승폭을 설정한다.
실제로는 타이머 랭크 증가조건과 미스시의 랭크 감소치를 결정한다. 자세한건 후술. - 랭크 증가 조건: 이번작은 무조건 미스없이 오래 살아남는 것만으로만 랭크가 증가한다.
파이널 파이트와 비교시, 랭크 상한치까지는 관여하지 않고 Easy 및 Hardest 설정의 증가 타이머가 약간 완화됐다.Easy: 12초당 +1 Normal: 10초당 +1 Hard: 8초당 +1 Hardest: 6초당 +1
※ 타이머는 캐릭터 선택후에 시작되며, 화면이 멈추거나, 로딩중, 컨티뉴 화면 떴을 시, 최대랭크시 타이머는 멈춘다. - 랭크 감소 조건: 플레이어 캐릭터의 미스 및 스테이지 클리어시에 감소한다.
난이도 설정 2와 총 인원수에 따라 감소치가 변동하며, 무효일 경우 절대 랭크가 떨어지지 않는다.
- 표 1: 미스에 의한 랭크 감소치 정리
난이도 1인 2인 3인 4인 Easy -4 -4 -3 -2 Normal -3 -3 -2 -1 Hard -2 -2 -1 -1 Hardest -1 -1 -1 무효 - 표 2: 스테이지 클리어시의 랭크 감소치 정리
난이도 1인 2인 3인 4인 Easy -4 -3 -2 -1 Normal -3 -2 -1 -1 Hard -2 -1 -1 무효 Hardest -1 무효 무효 무효
- 간단 요약: 파이널 파이트쪽 랭크제와 비교해서 적는다.
1: 난이도 설정 1이 전체적 랭크에 큰 영향을 준다.
2: 난이도 설정 2는 랭크증가 타이머뿐 아니라 랭크 감소량에도 영향을 준다.
3: 랭크 증가 조건의 타이머 수치는 Easy와 Hardest 한정으로 미세하게 완화(10->12초, 5->6초)되었다.
4: 플레이 인원수에 따른 랭크 변동이 추가되었다. 인원수 1당 난이도 설정+1이라 보면 된다.
5: 인수및 난이도 설정에 따라서는 랭크가 절대 떨어지지 않게 되는 조합도 있다.
6: 증감 조건이 어느정도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원코인으로 진행 시 랭크 낮추기는 불가능하다.
6. 캐릭터별 능력
6.1. 캡틴 코만도
자세한 내용은 캡틴 코만도(캡틴 코만도)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쇼(긴주)
자세한 내용은 쇼(캡틴 코만도)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제네티(맥)
자세한 내용은 제네티 문서 참고하십시오.6.4. 후버(베이비 헤드)
자세한 내용은 후버(캡틴 코만도) 문서 참고하십시오.6.5. 종합적인 성능 평가
일반적인 선호도는 단연 제네티가 1위이며, 2위로는 캡틴 코만도를 꼽지만, 고수 유저들의 평가는 제네티보다 후버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캡틴과 후버에 관해서는 유저마다 평가가 갈리는 편이지만 제네티가 1위고 쇼가 꼴찌인 것만큼은 발매 당시부터 현재까지 아무도 이견이 없는 상태.6.6. 즉사 버그
2인 플레이시에 특정의 조건하에서 1P측이 잡고 타격중인 보스를 2P측에서 특정 타이밍에 타격하면 잡힌 보스가 즉사하는데,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으로 이식된 뒤에 발각되었다가, 수차례의 검증 후에 정확한 시전 방법이 확증된 나름 크리티컬한 버그.
1P가 쇼나 후버를 골라서 보스를 잡고 타격하는 모션이 정확히 나왔을때 2P측이 잡힌 보스에게 평타를 넣으면 성공시 잡고 타격하는 대미지가 다단 히트로 중첩되면서 보스가 즉사해버린다. 타격 점수는 잡은 측에서만 들어온다. 다만 일반 잡졸한테는 성공시킬 수 없고, 보스들 중 야마토, 몬스터, 도플한테는 아예 불가능하다. 한편 7 스테이지 블러드의 경우 잡고 푸는 타이밍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발동 시키기가 어렵고, 6 스테이지의 슈트롬 & 드럭은 어째서인지 후버로 잡았을 땐 불가능하고 쇼로 잡았을 때만 버그를 성립시킬 수 있다.
3/4인 플레이의 경우, 쇼나 후버를 골라 보스를 붙잡은 플레이어가 잡힌 보스를 타격하는 플레이어보다 플레이어 순서가 높아야한다. 3인 세팅을 예로 들면 1P가 보스를 잡았을때는 잡힌 보스를 타격하는건 2, 3P가 다 되지만, 2P가 보스를 잡으면 3P만 밖에서 타격해야하고, 3P가 보스를 잡으면 즉사 버그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4인 플레이의 경우 캐릭터가 자리별로 고정되어서, 무조건 3P 쇼가 잡고 4P 후버가 때리는 조합으로만 발동된다.
검증 결과 PS판에서마저 가능하다고 한다.
7. 적들 및 스테이지 일람
7.1. 적들 일람
※ 명칭은 일본판 기준이다.적들 대부분은 제노사이드에 의해 개조된 범죄초인이란 설정이며, 마빈, 스킵/소니, 삼손/오르가노는 보통의 인간으로 실력을 높이 사 제노사이드에게 고용된 예비 범죄초인이라는 설정.
7.1.1. 일반 적
- 우키(Wooky), 에디(Eddy), 딕(Dick)
우키 | ||
에디 | ||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enemy_dick.png 딕 | ||
일반적인 주먹질하는 졸병이자 잡몹. 각각 초록색, 분홍색, 푸른색이다. 특히 딕의 경우 권총부터 M16 소총, 미사일 발사기 등을 들고 나오는 데다가 가끔 로봇에 탑승해서 나오기 때문에 귀중한 무기 공급원 |
- 스킵(Skip), 소니(Sonie)
칼잡이 잡몹. 수염난 히피같이 생겼고 가끔 칼을 날리는 것 외엔 별 일 없다. 파이널 파이트의 헐리웃/엘 가도와 마찬가지로 키가 크고 바짝 마른 가느다란 몸매를 하고 더군다나 헐리웃/엘 가도처럼 단검을 무기로 삼아 공격한다. 다른 캡콤 게임과는 달리 유저가 칼을 들 수가 없다. 개조인간이 아니지만, 나이프 테크닉을 높이 사서 고용되었다는 설정. 나이프 공격이라서 플레이어가 결정타를 얻어맞으면 절단당한다. |
- 캐롤(Carol), 브렌다(Brenda)
전기충격기로 공격을 해오는 여전투원. 후반부의 경우 떼로 나타나서 캡틴의 메가크래시처럼 바닥에 전기를 흘려보내기도 한다. 생김새와 복장, 그리고 다운되었을 때의 포즈가 좀 수위가 미묘하다. 근육을 강조하는 캡콤답게 얼굴은 예쁜데 몸이 근육질인 근육미녀. 정작 브렌다는 맨 처음에만 2명 나오고 그 이후로는 계속 캐롤만 나온다. 참고로 이들은 여자들만으로 따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브렌다는 이들의 우두머리라는 설정이 있다. 캡틴 코만도를 소재로 한 어떤 만화에서는 돌그의 비위를 맞추지 못해 돌그에게 얻어터지고 있다가 캡틴 코만도가 돌그를 쓰러뜨리고 구해준다. 이 캐릭터의 스프라이트를 보면 게임상에 등장하는 동작 이외에도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스프라이트가 하나 더 있다. 5 스테이지가 서핑보트를 타는 바다인지라 적을 공격하면 바다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던 모양. 다만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서인지 결국 삭제된 걸로 추정된다. 보스를 제외한 다른 적들은 제네티에게 당하면 용해가 되고 쇼한테 당하면 반토막 나지만 이 캐릭터들만은 예외다. 다만 화염공격에는 얄짤없이 똑같이 타죽는다. |
- 샘슨(Samson), 오르가노(Organo)
우락부락한 근육질에 가죽바지 같은 걸 입고 있는 털보. 그들도 보통의 인간이지만 어릴때부터 학대되어 폭력을 추구하게 되어 무차별로 싸울 상대를 찾아다니다 제노사이드에게 고용된 것. 그런데 원시인처럼 생겼는데다 하필 처음 등장하는 곳이 박물관의 원시인 동굴이라 빼도 박도 못하고 원시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가끔 돌진공격을 하고 플레이어를 붙잡았는데 빠져나가지 못할 경우 파일드라이버로 연계하기도 한다. |
- 한조(Hanzo), 코지로(Kojiro), 사스케(Sasuke)
3 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닌자 적. 수리검은 보통 이놈들한테서만 드롭된다. 쇼의 팔레트 스왑(정확히는 팔레트 스왑+헤드 스왑)이다. 그들도 다른 적들과 달리 순수한 일본 닌자라서 3 스테이지 보스인 두령 야마토에게 충성을 바칠 뿐이라 야마토가 제노사이드 휘하의 범죄초인으로 들어가서 따를 뿐이지 제노사이드 본인에게 충성을 맹세하진 않는다는 설정. 참고로 이들은 쇼의 주인공 복사인 캐릭터들인 지라 기본기는 쇼와 동일하며 그래서 플레이어가 이 녀석들에게 죽으면 허리를 절삭당한다. |
7.1.2. 특수 적
- 마빈(Marbin)
선글라스를 낀 난쟁이 수준의 적. 화염공격과 돌진공격을 하기 때문에 사이즈는 작지만 캡콤의 전통적인 뚱캐 포지션을 맡고있다. 보기보다 잽싸고 데미지도 약하지 않은 편이다. 특히, 도플 스테이지에서 보스전 직전에 마빈이 나오는데, 마빈의 불뿜기로 인해 강제적으로 다운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만큼 짜증이 나는게 없다! 공격을 맞으면 약 3초가량은 마빈이 공격을 하지 않는데, 이를 활용하여 체력 아이템을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자 |
- 마디아(Mardia)
3 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덩치가 큰 여자 적. |
- 무사시(Musashi)
3 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갑옷을 입고 나오는 일본 장수. 등짝에 화살이 잔뜩 박혀있는 모습으로 보아 낙무자[25] 컨셉 같지만, 후반 스테이지에서 공장에서 생산된다는것이 좀 의아할 부분. 낙무자 컨셉을 위한 단순한 장식이 아니고 화살을 통해 태양에너지를 받아 가동한다는 흠좀무한 설정이라고 한다. 파이널 파이트의 액슬이나 슬래시처럼 플레이어의 공격을 가드하기도 한다. 칼을 휘두르는데 체력이 거의 다 소모되었을 경우, 그 칼이 부러진다. 칼이 부러진 후는 민첩하게 대시해 양손바닥으로 쌍장 공격을 하는 패턴으로 바뀐다. |
- Z
후반부에야 등장하는 적. 칼날이 달린 기계팔을 길게 쭉 뻗는 공격을 한다. 체력없는 플레이어가 맞으면 동강나는 기술. 캡콤의 전통적인 원펀맨 잡몹의 포지션[26]이라서 데미지가 상당하다. |
7.1.3. 보스 일람
- 돌그(Dolg)
스테이지 1 보스. 주로 몸통박치기, 근접해서 플레이어를 잡은 다음 벽에 박으러 가거나 역뱡향으로 던지기, 점프해서 무릎찍기 등을 주로 사용하며, 가드를 하기 때문에 타격기 계열 기술들이 잘 통하지는 않지만 공격 패턴들이 전체적으로 파해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보스의 공격을 잘 피하면서 잡기를 잘 활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캡틴 한정으로 캡틴 파이어는 가드를 무시하기 때문에 이걸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마찬가지로 싑게 클리어가 가능.이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최종 보스 직전에 중간 보스로 등장. |
- 슈트롬 2세(Shtrom Jr.), 슈트롬(Shtrom), 드러크(Druk)
스테이지 2 보스인 슈트롬 2세는 아크로바틱한 몸놀림으로 작살을 난사하거나 드롭 킥을 날린다. 패턴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꽤 어렵다. 패턴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종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작살 날리기 2. 횡방향으로 작살 날리기 3. 날라차기 슈트롬 2세를 쉽게 공략하기 위해선 먼저 날라차기 타이밍을 익힐 필요가 있는데 날라차기 이후에 잠깐의 타이밍을 활용하여 잡기로 공략을 할 수 있다. 또한 한가지 팁을 주자면, 오른쪽 벽을 향해 보스를 던지거나 때려서 벽에 기대게 만들면 무조건 1번 패턴이 나오는데 이를 활용하여 미리 그 자리에 있으면 잡기가 걸리니 체력을 쉽게 뺄 수 있다. | ||
스테이지 6에서는 슈트롬 2세의 색깔만 바꾼[27] 슈트롬과 드러크가 2인 1조로 나온다. 슈트롬 2세의 기본패턴에 잡기랑 개머리판 치는 공격이 추가돼서 슈트롬 2세보다 훨씬 까다롭다. 게다가 날리는 작살또한 피아식별기능이라도 있는지 같은 적들은 맞지않는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6스테이지에서는 와리가리를 쓸 수 있는 기회가 2스테이지보다는 비교적 많다는 점. 입구에서 나올때 와리가리를 써서 최대한 체력을 깎은 다음 왼쪽 11시 방향 구석에서 평타만 쳐대면 적이 알아서 오니 이때 와리가리를 한번 더 써주자! [28][29] 제네티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기본 평타 판정 특성상 상당히 힘든 보스전이 될 수도 있다[30] 다만 버그인지는 불명이나 6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2인조는 서로 체력을 공유하지 않지만 한놈이라도 격파하는 즉시 나머지 하나도 남아있는 체력량에 상관없이 곧바로 쓰러진다. 또한 제네티 한정으로 이 보스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연사버튼을 킨 상태고 와리가리에 자신이 없다면 보스가 나오는 입구쪽 하단 오른쪽 구석에서 평타만 연타하면 날라차기는 물론 그 어떤 공격이든 무조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보스 2마리가 그냥 무식하게 달려오다가 알아서 죽으러 와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만약 연사를 킨 상태가 아니라면 보스가 나오는 입구쪽 상단 1시쪽 방향 구석에서 등진 상태로 평타만 연타해줘도 마찬가지로 알아서 자멸하러 와주는 보스들을 볼 수가 있다. 대신 연타를 자주해줘야 되기 때문에 손목이 아플 수 있다는 점은 주의. 기본적으로는 보스 처치시 한 마리당 5000점이지만, 와리가리 등의 방법으로 두놈을 동시에 격파한다면 10000점을 획득할 수가 있다! |
- 야마토(Yamato)[31]
스테이지 3 보스. 3P 플레이어인 쇼의 라이벌이었던 닌자 군단의 수령으로 쇼와 싸우기 위한 이유만으로 조직에 소속되어 범죄초인으로 개조되었기에, 제노사이드에게 충성을 맹세하는건 아니다. 나기나타를 휘두르다가 닌자 적들을 소환한다. 공격이 절단 판정이라 이놈에게 맞아죽으면 상하반신 분리가 되어 나뒹구는 주인공들을 볼 수 있다. 야마토의 패턴은 크게 2가지다. 1.달려가면서 나기나타 휘두르기 2.무적상태로 닌자 소환하기 정석적으로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종방향으로 이동하면서 1번패턴을 유도하고 그 이후에 평타를 노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또한 이 녀석은 오른쪽 윗구석이나 왼쪽 윗구석으로 몰아넣은 이후 좌로 3타 우로 3타의 와리가리 방법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 몬스터(Monster)
스테이지 4 보스. T. W. 박사가 회사원 하나를 납치해서 생체실험 후 이런 괴물로 만들어냈다. 한 대 때려서 넘어트릴때마다 무적상태에서 날뛰면서 드럼통을 떨구는데, 이 통에는 점수나 음식, 무기등이 들어있다. 해당 보스의 패턴 또한 크게 3가지가 있다. 1. 손바닥으로 때리기 2. 블랑카의 롤링 어택 3. 무적상태로 드럼통 떨구기. 1번 패턴 때문에 이 보스에게 평타로 때리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32]1번패턴 자체가 발동이 말도 안되게 빠르고 리치도 엄청 긴데다가 몬스터가 기본적으로 맞았을 때 경직이 무척 짧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평타가 조금만 느리거나 틈이 있다면 칼같이 반격을 날릴 정도이며, 보스가 무적상태가 되기 때문에 평타를 치다가 얻어맞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먼저 보스가 나오자마자 접근해서 잡은 다음 오른쪽이나 왼쪽 구석으로 잡아 던지고 위 아래로 대쉬 이동후 대쉬 공격하는 방법으로 공략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대쉬 공격을 실수로 헛치다가 역으로 반격받기 쉽기 때문에 헛치는 즉시 망설이지 말고 주저없이 메가크래쉬로 보스의 반격을 피해야한다. 또한 연사를 켰을 때 한정으로[33]몬스터가 등장하자마자 타이밍에 맞춰서 빠르게 접근 후 몬스터랑 겹친 다음 좌우로 와리가리만 해줘도 손쉽게 순삭이 가능하다.[34] |
- T. W. 박사(Dr. T. W.)[35]
스테이지 5 보스. 스테이지 4에서 첫 등장하며 스테이지 5의 보스전에서는 시간제한이 있으며 타임 오버되면 그냥 놓치지만 클리어로 간주한다. 대신에 잡으면 시간 보너스가 있다. |
- 블러드(Blood)
스테이지 7 보스. 몸의 피부와 팔의 피부색이 다른 프랑켄슈타인 내지 블랙잭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흑인의 양팔을 이식한 근육질 백인 군인이라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설정을 갖고있으며, 칼리스토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의 선장이다. 더군다나 팔을 강화했다는 녀석이 발차기로만 싸운다. 살짝 람보를 닮았다. 패턴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앞발차기 2.날라차기 3. 속칭 '지랄옆차기'라는 필살기로 지그재그형식으로 공격. 먼저 1번과 2번패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스의 행동을 잘보고 대응해야하는데, 먼저 1번 패턴은 보스가 어느정도 일정거리에 왔을 때 빠르게 걸어와서 시전하는데, 이 때 타이밍에 맞춰서 위나 아래 대쉬로 피한 다음 콤보 한세트를 넣어주면 되는데, 이 때 평타 콤보 한세트를 맞고 난 뒤에는 갑자기 허공에 앞발차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후에는 무조건 빠르게 걸어와서 1번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에 나온 방법대로 똑같이 공략해주면 된다. 2번 패턴은 그냥 날라차기의 모션을 잘 보고 위나 아래 대쉬로 피해준 다음 똑같이 평타 콤보 한세트를 넣어주면 된다. 문제의 3번 패턴을 피하는 방법은 지그재그로 날아차려는 시작점에 위치해 있으면 끝. 그리고 체력에 여유가 많다면 굳이 정공법으로 피할 필요없이 그 때 메가크래시를 반복해서 써 주면 간단하게 회피할 수 있다. |
- 도플(Doppel)
스테이지 8 보스. 플레이어 캐릭터 중 하나로 변신해서 공격해온다. 체력이 반 정도 줄어들면 타 캐릭터 복제를 하나 또 추가해서 공격해오니 주의. 또한 피아구분 방법은 이 녀석이 주인공들보다 노란 빛을 띈다는 점인데 문제는 베이비의 경우 연두색에 노란색을 더해봤자 그대로 연두색이라서 색깔이 둘 다 비슷비슷하게 연두색이므로 헷갈린다. 3명 이하일 때는 플레이어+1명만큼 등장하나[36] 4명일 때는 모두 등장한다. 순수 보스 난이도만 보자면 고수들 사이에서 최고의 난이도라고 언급되지만 보스전 들어가기 전에 잡졸들에게서 회복 아이템을 충분히 획득할 수 있기에 체감적인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러나 그만큼 운이 어느정도 필요한데, 최악의 경우에는 회복아이템이 거의 없이 보스전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37][팁1][팁2] |
- [ 최종 보스 ]
- 제노사이드(Genocide)
최종 보스. 영문판 이름은 스쿠모사이드(Scumocide)로 순화되었다. 주변을 폭파하는 공격, 화염과 얼음공격, 가끔 펀치도 날린다.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있긴 하지만 몸집이 거대한 탓인지 지상에서 평타를 쳐도 맞긴 한다. 다만 와리가리를 시도하면 평타 몇대 맞다가 빠져나가니 절대 시도하지 말 것. 처음 등장할 때 자리를 잡고 있으면 시작하자마자 잡아서 무한 잡기를 걸수도 있어서 꼬이지만 않는다면 그냥 샌드백일 뿐이다.[40] 다만 실수로라도 꼬이면 그 후 대처가 굉장히 꼬일 수도 있으니 끝까지 긴장을 놓지는 말자. 이동 속도도 플레이어보다 훨씬 빠른데다 공격력도 높아 정면승부로는 상대하기 어렵다.
일단 제노사이드의 패턴은 크게 4가지가 있다. 1.파이어볼 한개 날리기 ,2. 파이어볼 여러개 날리기, 3. 근접공격이나 잡기, 4. 폭발이 있다. 1번째 패턴과 2번째 패턴은 제노사이드의 몸이 반짝이면서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볼을 날리는데, 이때 횡방향으로 일정거리 이내에 들어와야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볼을 날린다. 3번패턴은 반짝이는거 없이 근접하는데, 잡기 공격이 상당이 아프다. 무려 체력의 절반이 날아가니 잡기만큼은 절대 맞지 말자. 4번 패턴은 제노사이드가 처음 등장할 때의 그 패턴이라 어렵지 않게 공략 가능하다.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패턴이 바로 1번패턴과 2번패턴일텐데, 이에 대응하는 방법은 제노사이드를 등진채 11시나 1시방향에 있다가, 대쉬를 아래로 해서 위로 올라와 공격하고 메가크래쉬를 써서 피하는 방법이 있다. 3번 패턴은 가까이 접근할때 평타로 때리면 되는데, 4번정도 평타를 맞으면 2번 패턴을 거의 무조건 쓰므로 이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결론적으로는, 최대한 잡기 야비로 체력을 빼고, 실패시에는 정공법으로 싸우기를 추천한다.
7.2. 스테이지 일람
7.2.1. 스테이지 1: 도시 & 은행
제노사이드 산하의 인간 악당 조직이 시가지를 약탈하고 은행을 털고 있어 그들의 두목인 돌그를 처치하는게 목표이다. 보스 직전의 페이즈인 은행 입구에서 주먹 로봇이 등장한다. 날아차기로 로봇을 뺏어서 피해를 최소화하자. 보스는 돌그이며 잡졸은 우키와 에디만 등장하며 보스전 한정으로 딕도 같이 등장한다.
일종의 튜토리얼같은 특징이 있는 스테이지인지 잡졸은 우키(Wooky), 에디(Eddy), 딕(Dick)만 나온다.[41]
7.2.2. 스테이지 2: 원시시대 박물관
어째서인지 박물관 지하에 제노사이드의 수하인 슈트롬이 있어, 그를 처치하는 게 목표이다. 챕터 1에서 캐롤(Carol), 브렌다(Brenda)와 소니(Sonie)가 처음 등장하고 챕터 2에서 샘슨(Samson), 오르가노(Organo)와 마빈(Marbin)이 처음 등장한다. 대신 우키(Wooky), 에디(Eddy), 딕(Dick)은 등장하지 않는다.
7.2.3. 스테이지 3: 닌자 하우스
주인공 닌자 '쇼'의 적대 닌자세력의 소굴을 일망타진하고, 제노사이드의 산하로 들어간 적장 '야마토'를 베는게 목표이다. 잡졸들 중 닌자들의 근거지이다. 그래서인지 여기서는 닌자들이 쏟아져 나오다가 뒤로 가면 보기 힘들어진다. 참고로 보스 직전의 복도(위 사진의 장소)에서 닌자들을 일정 숫자 이상 잡고 끝까지 무한 돌진하면[42] 남은 적들이 증발하므로 손쉬운(?) 진행을 할 수 있다.
이 스테이지에서 한조(Hanzo), 코지로(Kojiro), 사스케(Sasuke) 등의 닌자들과 마디아(Mardia)와 무사시(Musashi)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우키(Wooky), 에디(Eddy), 딕(Dick)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캐롤(Carol)은 등장한다.
이 적들은 죄다 챕터 1에서만 등장하며 챕터 2는 오직 닌자들만 등장한다. 챕터 3은 보스전이나 야마토가 가끔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특수기로 슈퍼아머와 함께 긴급탈출을 시도하면서 부하들을 소환한다.
7.2.4. 스테이지 4: 서커스 캠프
서커스장으로 위장했지만 사실 제노사이드의 군단의 소굴이며, 지하에는 제노사이드의 수하이자 생물병기 제조가인 '닥터 T. W.'의 실험실이 존재한다. 이곳에서 닥터 T. W.는 커다란 모니터를 통해 제노사이드의 명령을 하달받고 있다.
위 스테이지들까진 따로따로 떨어져 있지만, 해당 서커스 캠프는 최종 보스 스테이지인 칼리스토 행성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보스 직전의 페이즈인 무대에서 화염 로봇과 얼음 로봇이 등장하며, 2인 이상일 경우엔 주먹 로봇도 등장한다. 2인 이상일 때 출현하는 주먹 로봇을 가져가는게 제일 이득이지만, 1인이면 나오지 않으므로 별 수 없이 맨몸으로 상대해야 한다. 얼음 로봇을 타고 가는것도 방법이지만, 상당히 불안정한 방법이라 권장되지 않는다.
잡졸은 우키(Wooky)와 딕(Dick)만 나오지만 대량으로 나오는 데다가 이놈들이 로봇을 조종하기도 한다. 때문에 1인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자기가 쓸 로봇만 남기고 다 부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많은 머릿수 때문에 여기가 제일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챕터 1은 나무박스 6개가 있는데 거기에는 각종 아이템들이 있다. 적이 꼴랑 우키 1명만 있다. 챕터2는 바주카포를 든 딕만 몇 명 있다. 챕터 3에서 로봇들이 나오고 여기서 우키(Wooky)와 딕(Dick)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온다. 챕터 4는 보스인 몬스터와 1:1 대결이다.
챕터3를 쉽게 공략하기 위해선 가장 아랫쪽에 붙어서 싸우기를 추천한다. 우키가 로봇에 타려는걸 이용하여 로봇을 때리면 어느정도 정리가 쉽게 될 것이다
7.2.5. 스테이지 5: 바다
도주하는 닥터 T. W.를 처치하고, 닥터 T. W.의 도주 목적지인 수중 아쿠아리움으로 침투하는게 목표이다.
2개의 파트로 나뉜다. 전반부는 보너스 게임처럼 서핑보드를 탄 채 적(총 60명)을 잡는데, 2인 이상 플레이일 경우 가장 많이 죽인 플레이어에게 보너스 점수가 부여된다. 후반부는 서핑보드를 탄 채로 보스와 싸우는데 제한시간이 있다. 그래서 제한시간 내에 잡지 못하면 도망간다. 보스는 피격시 약간의 딜레이가 생기므로 주의.
캐롤의 스프라이트로 알 수 있듯 여기 잡졸을 원래는 캐롤로 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닌자로 변경되었다. 잡졸은 닌자만 나온다.
7.2.6. 스테이지 6: 아쿠아리움
해저도시에 있는 수중 아쿠아리움은 해저 지하의 거대한 인조인간 제조공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으며, 인조인간 제조공장에는 제노사이드의 모행성 칼리스토로 향하는 우주선이 있다. 아쿠아리움을 거쳐 지하 제조공장으로 침투해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
스테이지 1과 비슷하게 초반 페이즈에 얼음 로봇이 등장한다.
이 스테이지에서 Z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챕터 1에서 얼음로봇이 등장한다. 챕터 2에서 Z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Z는 접근전이 취약하기 때문에 딱붙어서 싸우면 좋다.
7.2.7. 스테이지 7: 지하기지
제노사이드의 로봇(무사시)군단 제조공장의 감독자이자 갈리토스로 향하는 우주선의 선장인 블라드를 제거하고 우주선에 탑승하는것이 목표이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무슨 일인지 드럼통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 챕터 1에서는 닌자, 챕터 2에서는 무사시가 각각 기본 잡졸로 나온다. 챕터 2는 마치 베어 너클 2의 스테이지 7을 연상케 하는 컨베이어 벨트 로봇 공장이다. 이 공장에서 무사시들을 계속 생산하고 있다.
이 스테이지는 무기는 잘 나오지만 음식이 거의 나오지 않는 스테이지이므로 최대한 체력을 보존한 채 챕터1을 클리어하는것이 관건이다.
닌자가 나오는 구간은 스킵이 가능하니 참고. 이후 우키와 딕 이 나오는 구간에선 가장 윗부분에서 싸우는걸 추천한다.
시스템상 딕은 화면밖에서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챕터1을 클리어 하도록 하자
7.2.8. 스테이지 8: 적들의 우주선
우주선을 장악하고 제노사이드군의 간부인 도플을 제거하는게 목표이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캐롤과 마빈이 한 번에 4명씩 나와서 각각 전기공격, 불공격을 하고 1명을 제외하고는 다 도망치며 그 1명은 정식 잡졸이다.
챕터 1에서는 우키(Wooky), 에디(Eddy), 딕(Dick)과 캐롤과 Z의 조합으로 나오는데 캐롤은 주로 전기공격을 하고 도망치는 역할을 한다.
챕터1 마지막구간에서 Z가 무더기로 쏟아지는 구간이 있는데 오른쪽에 붙어서 오른쪽 Z만 잡고 오른쪽 딕을 최대한 빠르게 잡는것을 추천한다.
플레이어가 로켓런쳐를 들고있으면 어딘가 엉성한 무기지만 딕이 로켓런쳐를 들고 있으면 그만큼 공포스러운 무기가 없다. 딕을 빠르게 처리한 이후에는 우키 에디가 쏟아져 나오는데, 왼쪽 화면 밖으로 적들을 전부 몰아내고 평타로 때리는 방법으로 돌파해가자!
적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적들에게 양옆으로 둘러싸이는 순간 목숨 1개 날라간다 생각해야 하므로 이를 유의하자.
챕터 2에는 여기에 마빈만 추가되는데 마빈도 캐롤과 동일하게 화염 공격을 하고 도망치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는 최대한 도망가는 적들을 잡아야 하는데 음식을 이 적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
마빈이 3줄 나오고 이후에 캐롤이 1줄 나오는데, 적당히 잘 겹치면 적을 평타 콤보 한번에 두마리 잡을 수 있다. 적들이 나오는 타이밍에 마빈이 불뿜기 공격을 하여 플레이어가 강제로 다운되면 그거만큼 짜증나는게 없으니 이를 주의하며 아이템 파밍을 하도록 하자
캐롤은 오른쪽 아랫쪽 구석에 있다가 평타로 때리고 나머지 윗 두마리는 오른쪽에 꼭 붙어있는 채로 위로 이동하여 전기 공격이 끝남과 동시에 평타로 때리면 4마리를 전부 잡을 수 있다
7.2.9. 스테이지 9: 칼리스토 행성
마침내 도착한 제노사이드의 모행성 칼리스토. 적 기지에 침투하여 제노사이드의 궁성을 찾아내고, 적 측의 최고지도자 제노사이드를 제거하여 싸움의 종지부를 찍는것이 목표이다.
캐롤은 전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전기공격만 하고 도망치는 역할이며 여기에 샘슨(Samson), 오르가노(Organo)가 추가된다. 이후 스킵(Skip), 소니(Sonie)와 우키(Wooky), 에디(Eddy), 딕(Dick)의 조합으로 공격한다.
제노사이드의 궁전에서 제노사이드와 같은 외형의 외계인들이[43] 노예로 잡아온 인간 여성들의 접대를 받고 있는 중앙홀 파티장으로 침투해 들어가면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화(...)를 묘사해 놓은 문이 있는데, 이 곳이 제노사이드의 집무실 입구이다. 그리고 돌입 직전에 1 스테이지의 두목이었던 돌그와 다시 겨루게 된다. 다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스 러쉬는 이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고 심플하게 돌그 하나만 나온다.
그리고 집무실에 들어가 제노사이드를 제거하면 엔딩.
[1] CP 시스템기반[2] 1997년도 아케이드판 심의등급. 이 게임이 포함된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은 12세 이용가를 받았다.[3] 참고로 캡틴 코만도는 1980년대 후반에 캡콤 USA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제작되었다고 한다.[4] 화염 계열로 마무리하면 불타는 시체가 쓰러진 뒤에 그대로 산화하며, 참격으로 마무리하면 허리가 잘려서 몸이 두동강난다. 잡몹만 이런게 아니라 플레이어블과 보스 캐릭터들조차 해당 연출이 적용된다. 그리고 산성계열 공격에 마무리되면 일어나자마자 살이 녹아내리면서 뼈만 남아 주저앉는다! 이 때문에 참격이 많은 쇼나 메가크래시를 뺀 모든 공격이 산성계인 제네티로 플레이를 하면 일도양단과 부식이 일상이 되어서 순식간에 게임이 스플래터 고어물로 변한다. 그 장면 때문에 1993년 9월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하기도 했다.[5] 전기공격을 하는 캐롤(Carol)과 브렌다(Brenda). 잘리거나 녹지는 않는데, 캡틴 코만도의 화염 공격에는 얄짤 없이 재 하나 안 남기고 타버린다.[6] 삼각 점프 때 방향이 안바뀌고, 4 스테이지 보스인 몬스터와 최종 보스인 제노사이드가 바로 움직여서 개막잡기가 안된다. 거기에 더불어 대시 공격 이후 메가크래시로 취소할 수가 없는 치명적인 약화점이 생겼다.[7] 가동시 WARNING 메세지가 나올때 네모세모동그라미가위 4버튼 동시 누르기로 3/4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 대신 처리지연현상이 잘 벌어지는데 7 스테이지 잡졸 플랜트, 8 스테이지 보스 도플전에서는 가히 버튼 인식이 안 될 정도의 극단적인 처리지연이 벌어진다. 스테이지 셀렉트는 게임 스타트 메뉴에 커서를 맞추고 L1 R1 방향키 오른쪽을 동시에 누르면 옆에 숫자가 뜨면서 원하는 스테이지 선택이 가능하다.[8] 다만 캡틴의 경우 도플의 대시공격을 섬머솔트로 피한 뒤에 잡아서 던져버리는 퍼포먼스성 테크닉이 있긴 하다. 그냥 점프하면 판정이 닿아서 공격당한다.[9] 5프레임 안에 동시 입력이 입력돼야 한다.[10] 파워드 기어도 그렇긴 한데, 이건 시스템상 암 별로 공격수단 및 잡기유무가 천차만별이라 논외로 친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역시 펀치잡기가 없고 린 쿠로사와의 경우는 상대를 지상에서 다가가서 잡지 못한다. 다만 이 게임은 다른 온갖 기술들이 많은지라 더치 빼고는 이 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폐해가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11] 평타 공격시 앞으로 전진하면서 공격하면 모션도 바뀌는데, 이 상태에서도 일단 와리가리는 가능해서 전방으로 이동하면서 와리가리가 가능하다. 다만, 후버만큼은 전진 공격으로 사용하면 빈틈이 너무 커져서 쇼 이상으로 난감해지니 반드시 레버 중립을 유지하며 해야한다.[12] 그래픽을 보면 액체질소로 적을 얼리는 듯.[13] 다만 절대로 일정 속도 이상으로 연타는 하면 안된다. 2타가 나가게 되면 보스가 탈출하게 되고, 이후 높은 확률로 반격을 당하기 때문.[14] 원형 레이저가 나가며 맞은 적은 데미지가 거의 없지만 스턴 상태를 유지한다.[15] 대표적으로 본인 바로 앞에 있는 적은 못 맞추는 로켓 런처. 특히 난전중에 갑자기 이게 집어져서 바로 앞의 적을 못 때리고 역으로 맞고 나가떨어지면 이거만큼 뒤통수 잡히는 일이 없다.[16] 덤으로 기절한 상태에서는 무슨 공격이든 한대 맞으면 바로 다운되므로 이후 평타 공격으로 이어갈 수는 없다.[17] 그러나 이마저도 쇼는 이걸 들어도 리치가 처참할 정도로 짧다보니 4스테이지 보스를 무슨 수를 써도 절대로 때릴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1대맞고 무기를 버리거나 혹은 다른 무기를 줍는 방식으로 버려야 한다.[동일] 최대치. 이 이상 증가하지 않음.[동일] [동일] [동일] [동일] [동일] [24] 파이널 파이트의 안드레와 비슷. 레버와 버튼 연타로 빠져나갈 수 있긴 한데 상당히 어렵다. 잡히는걸 보고 하면 이미늦고 잡힐것을 예상하고 미리 연타해도 어지간해선 안풀린다.[25] 싸움에 져서 도망가는 무사를 표현한 일본의 관용어. 간혹 이 모습을 따온 귀신 괴담도 있다고 한다.[26] 파이널 파이트의 액슬/슬래시와 비슷.[27] 기획서에서는 헤드디자인도 변경될 예정이었다고 한다.[28] 쇼랑 후버 한정으로 정면에서 때릴 경우 3타로는 와리가리가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2타로만 와리가리를 해야한다. 캡틴이랑 제네티는 2타로는 절대로 안되고 무조건 3타로만 와리가리를 해야한다.[29] 또한 보스 2마리가 무조건 친절하게 맞으러 달려올리는 없고 중간에 날라차기도 쓰기 때문에 이때는 상황을 잘보고 제자리 점프킥이나 메가크래쉬를 써서 걷어내야 한다. 절대 방심은 금물[30] 심지어 이 둘을 상대로 극상성급으로 유리한 제네티조차도 야비나 꼼수 없이 정면으로 붙을 경우 필승을 장담하기 힘든데, 기본 평타 판정이 암만 사기적이고 날라차기를 쉽게 격추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보스가 2마리나 나오는데다가 특히 최악의 상황은 양쪽으로 포위당한 상태인데 한마리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자니 반대편에 있는 한마리가 뒷통수를 치기 일수고, 메가크래쉬를 써서 포위망을 빠져나올수는 있긴 하지만 보스의 움직임 특성상 무조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이걸 보스한테 맞춘다고 해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마저도 보스전 직전에 체력관리가 부실한 상태라면 함부로 쓰는 것도 꽤나 난감한 편.[31] 만화판에서는 "미카구라 야마토 (Yamato Mikagura)"로 나온다.[32] 단 캡틴이나 후버는 연사를 킬 경우 반격받을 틈도 없이 무난하게 평타 콤보 한세트가 박힌다. 그리고 제네티는 연사를 켰을 경우 3타까지는 무난하게 들어가지만 막타는 때리기도 전에 손바닥 공격에 칼같이 반격받을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하고, 쇼도 2타까지는 무난하게 들어가지만 3타 이후로는 칼같이 반격받으므로 주의[33] 여기서 주의할점은 후버는 1프레임 연사로는 절대로 좌우로 와리가리가 안되고 반드시 2프레임으로 연사를 설정해야 좌우 와리가리가 무난하게 들어간다.[34] 그러나 이마저도 쇼는 연사를 켜도 좌우 와리가리가 매우 어렵고 타이밍을 조금만 못 잡아도 바로 칼같이 반격당하므로 웬만하면 쓰지 않는 걸 추천한다.[35] Tea Water의 약자다.[36] 체력이 적어졌을 때 추가로 늘어나는 한 명은 다른 개체들에 비해 체력이 50% 정도로 책정된다. 4명일때는 이 패턴 자체가 발생 안한다.[37] 다만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보스 직전에 충분한 회복 아이템을 확보해둠과 동시에 보스의 체력도 할만하게 조정돼있는 1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적힌 것으로, 4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하게 되면 파워드 기어의 뉴 워록 두대와 맞먹는 최악의 보스전이 된다. 인원 수는 늘어나서 그만큼 회복 아이템은 더 필요한데, 4인이랍시고 도플 개별의 체력 역시 전원 1인에 비해 증가한다. 그래놓고도 회복 아이템 제공은 1인 플레이와 동일하므로 정면승부는 자살행위. 그나마 꼼수라고 할 수 있는건 "기상시의 행동을 보고 다음 패턴을 예측해서 대처"한다는것과 "변신 대상과 같은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는것 두가지다.[팁1] 헛점프공격후 대시해오면 반드시 대시공격을, 대시로 뒤로 빙 돌아갔다 다시 달려오면 반드시 대시점프공격을 쓴다. 단, 기상때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걷거나 메가크래시를 쓰므로 행동을 예측할 수 없어 위험해지므로 점프공격이라도 해서 넘어트리고 도망쳐서 재정비해야한다.[팁2] 4인 플레이라면 도플의 개체수가 추가로 늘어나지 않아서 팁 1의 방법으로 각 플레이어가 고정적으로 덤벼드는 각 도플의 패턴을 꿰서 분담하는 것으로 처리 가능하다. 단, 도플의 개체수가 플레이어수 +1이 되는 2~3인 플레이의 경우는, 새로 충원되는 도플(현재 플레이에 없는 캐릭터)이 누구부터 공격할 지 모른다는 것 때문에 4인일 때보다 체감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된다. 때문에 실질적인 난이도는 3인일때가 가장 어렵다. 그나마 새로 충원되는 도플도 대시공격/대시점프공격 발동 전 행동패턴 자체는 동일하긴 하다.[40] 참고로 무한잡기가 가장 쉬운 순서는 후버>캡틴>제네티>쇼 순인데 이 와중에도 그 무한잡기마저도 쇼가 제일 어렵다... 끝까지 약캐라는 것일까[41] 스킵(Skip)도 나오긴 하는데 딱 한 명 나온다.[42] 정확히는 (1인 플레이 기준) 회전문 뒤에 숨어서 등장하는 코지로 2명을 잡으면 스크롤 락이 풀린다.[43] 양복을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