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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각 시리즈별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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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3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셀렉트 이미지 |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셀렉트 이미지 |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맞춘 네크로 캐릭터 도감 일러스트 |
<colbgcolor=#000><colcolor=#fff> 네크로 ネクロ | Necro | |
캐치프레이즈 | 바이오세이버(バイオサイバー)(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
국적 | 러시아 |
생년월일 | 불명 |
신장 | 174cm (가변, 可変) |
체중 | 60kg |
혈액형 | 불명 |
나이 | |
격투 스타일 | 인체개조에 의한 고무 같은 몸과 방전능력(人体改造によるゴムのような体と放電能力) |
성우 | 작품 |
마이클 소머즈(Michael Sommers) | 스트리트 파이터 3 뉴 제너레이션,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영어 음성) |
로렌스 베인(Lawrence Bayne)[1]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영어 음성) |
2. 소개
네크로와 에피 |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길의 조직이 만들어낸 일종의 사이보그. 생년월일은 불명으로 키는 174cm이며 몸무게는 60kg이다. 나이는 불명.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네크로 캐릭터 도감 발췌).
수수께끼의 조직이 만들어낸 개조인간의 프로토 타입. 원래는 보통의 인간이었지만, 인체개조 시술을 받아 월등하게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전신의 근육과 피부가 고무처럼 늘어나고 기형적일 정도로 유연한 관절에, 방전 능력도 가지고 있다.[2] 그러나 조직으로부터의 자유를 갈망하여, 결국에는 연인[3] 에피와 함께 탈주를 감행했다.
본명은 일리야로, 러시아의 가난한 마을 출신이다. 소련 붕괴 이후 자유와 부를 찾아 마을을 나왔을 때 조직에 들어가게 되었다. 한 때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양명을 꿈꾸었으나, 거듭되는 인체개조와 실험의 끝에서 자신은 도구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조직을 빠져나가기 위해 길에게 도전했으나 패해, 기지에 봉인되어 폭발할 운명에 처했었다. 다행히 에피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지만 조직의 추격자에게 계속 쫓기고 있다. 하지만 네크로의 탈주와 관계 없이 조직은 네크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조인간 양산에 성공하였고, '트웰브 등의 완성체들' 까지 만들어내었다. 그래서인지 트웰브와의 대전에서는 인트로와 네크로 패배시 트웰브 여럿이 모여 네크로를 포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에피는 네크로를 본명인 일리야로 부른다. 스파 3 세컨드 임팩트와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승리포즈 등에 에피가 등장한다.
변모해버린 자신의 신체에 혐오감을 품고 있었던 듯 했지만, 스파 3 서드 스트라이크의 엔딩(해당 링크 영상에서 6분 30초부터)에서 그 변모한 신체 능력으로 에피를 위기해서 구해낸 후로부터는 자신의 몸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라시드 캐릭터 스토리의 이스터에그로 나오는 SNS에서 세계 7대 요가 마스터? 팔다리가 늘어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그리고 그게 무슨 요가냐!라는 내용으로 언급한다. 네크로가 SNS에서 쓰는 닉네임은 FreedomTraveler_Ilya. SNS의 대표 사진은 에피와 함께 찍은 사진. 에피와 함께 스파 5의 Spooky Arena 스테이지(Underground Arena 어레인지 스테이지)에 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설정 자체는 굉장히 특이하지만, 대부분의 기술들이 달심과 블랑카를 적당히 짬뽕한 것이다보니 이 둘과 차별화할만한 요소가 부족해서 현재까지도 출현작이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가 전부다.
3.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뉴 제너레이션 ~ 세컨드 임팩트의 테마곡 Get On A Train OST | 네크로 & 트웰브 캐릭터 배경음악 Snowland OST | 서드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디션 네크로 & 트웰브 캐릭터 배경음악 리믹스 OST |
네크로는 사용이 굉장히 까다로운 캐릭터로 꼽힌다. 기본기 운용도 난해하면서 고급 테크닉 같은 경우는 정말 힘든 수준이다. 이 고급 테크닉이 말 그대로 정말 희한한 것들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그래도 스파 3 세컨드 임팩트에서는 구석에서 연속 '토네이도 훅' 같은 쉬운 것들이 많았지만,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대부분 삭제되어 어렵고 힘든 것들만 남거나 추가되었다. 초급자와 상급자 간의 갭이 큰 캐릭터.
스파 3 세컨드 임팩트에서 서드 스트라이크로 가면서 기본기와 특수기가 많이 변경되었다. 방어력과 스턴 게이지의 길이는 적당한 정도. 일단 기본기는 달심을 닮아서 리치가 굉장히 길다. 중거리에서는 중 기본기로, 원거리에서는 강 기본기로 견제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블로킹과 경직 때문에 강 기본기는 내밀기가 몹시 불안하다.
슈퍼 아츠로는 '초전자 스톰', '슬램 댄스', '일렉트릭 스네이크'가 있다. 보통은 초전자 스톰이 가장 많이 쓰이고 일렉트릭 스네이크가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초전자 스톰: 스톡 1개. 연타하면 히트 수와 데미지가 늘어나는 방식이다. 상대를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어서 가까운 거리에서 발동하면 거의 대부분 히트한다. 대공기로도 좋고, 발동이 빨라서 연속기에도 잘 들어간다. 블로킹 가능 공중 콤보로도 자주 쓰인다. 기본적인 데미지가 좋아 필드, 구석 콤보에서 큰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다만 스톡 수가 1개 뿐이고 길이도 짧아서 EX 필살기의 활용이 어렵다. EX 필살기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뛰어난 네크로에게는 더욱 아쉬운 부분.
슬램 댄스: 스톡 1개. 커맨드 잡기 계열이다. 데미지는 셋 중에 가장 좋지만, 암전을 보고 점프해서 피할 수 있는 아주 치명적인 결점이 존재한다. 강 토네이도 훅 이후 추가타로 넣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이러면 보정이 엄청나게 들어가서 단독으로 쓴 것보다 꽤 약한 데미지가 나온다. 결정적으로 강 토네이도 훅을 맞춘 뒤의 상황이라면 일렉트릭 스네이크를 골라서 ← + 중K - 중 토네이도 훅 - 일렉트릭 스네이크 콤보를 넣는게 데미지로 보나 스턴치로 보나 더 이득이다. 한 마디로 존재가치가 없다시피한 슈퍼 아츠.
일렉트릭 스네이크: 스톡 2개. 바닥으로 전기를 흘려보낸다. 때문에 하단. 데미지가 낮은 대신 스턴치가 꽤 높은 슈퍼 아츠로, 보통 약 기본기에서 바로 연결하거나 중 토네이도 훅에서 슈퍼캔슬하여 사용한다. 스턴치가 높으니 잘 이용하면 일격필살의 데미지를 줄 수도 있고, 특정 캐릭터 한정으로 두 번 연달아 히트하기도 한다. 구석에서 히트하면 '전자 블래스트' - 중P(특정 캐릭터 한정으로 '엘보 캐논')가 추격타로 들어간다. 스톡 수가 비교적 많아서 EX 필살기를 사용하기 쉽다.
일본에 유명한 네크로 고수로 스기야마와 pinoAB7이 있다.
4. 대사집
자세한 내용은 네크로(캡콤)/대사 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1] 유리안, 트웰브, 길과 동일 성우다. 마블 VS 캡콤 2에서는 마블 사이드의 케이블과 게임 내 시스템 보이스(System Voice)에 성우다.[2] 뉴 제네레이션과 세컨드 임팩트에 나오는 네크로 스테이지를 보면 문어와 전기뱀장어가 시험관 안에 들어있는 것을 볼수 있다. 배경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서 샤돌루 조직원으로 나왔던 과학자도 있다.[3] 친동생이란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