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양(아우다드, 갈기면양) Barbary sheep, Aoud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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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mmotragus lervia (Pallas, 177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우제목(Artiodactyla) |
과 | 소과(Bovidae) |
아과 | 양아과(Caprinae) |
속 | 바바리양속(Ammotragus) |
종 | 바바리양(A. lervia) |
아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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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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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ضأن بربري
중국어: 蛮羊
일본어: バーバリーシープ
1. 개요
우제목 소과 바바리양속에 속하는 포유류. 아우다드(Aoudad)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운다.2. 특징
어깨 높이 75~110cm, 몸길이 약 1.5m, 체중 30~145kg이다. 특유의 매끄럽고 긴 뿔은 76cm가 넘을 수 있다.다리 힘이 상당히 강력하여 한번에 2m를 가볍게 뛸 수 있다.
원 서식지는 북아프리카다. 미국의 텍사스와 스페인 남동부에 도입된 개체들이 산다.
암석이 많고 물이 귀한 건조한 산악지대에서 단독 생활을 하거나 작은 무리를 지어 산다. 그 중에서 발정을 한 암컷이 있으면 수컷끼리 각축전을 벌인다.
천적은 아프리카표범, 카라칼, 개다. 과거엔 바바리사자도 천적이었으나, 현재는 바바리사자가 야생에서 멸종한 관계로 천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