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건독수리 頭巾兀鷲 | Hooded vulture | |
학명 | Necrosyrtes monachus Temminck, 1823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수리목(Accipitriformes) |
과 | 수리과(Accipitridae) |
아과 | 그리폰독수리아과(Aegypiinae) |
속 | 두건독수리속(Necrosyrtes) |
종 | 두건독수리(N. monach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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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는 독수리의 일종. 두건독수리속의 유일종이다.2. 특징
뒤통수와 목덜미 쪽에 크림색 솜털이 나 있어서 마치 두건을 쓴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두건독수리라고 이름을 붙였다.3. 크기
익장은 1.55~1.8m, 체중 1.5~2.6kg 정도로 독수리 중 몸집이 작은 편에 속한다.4. 서식지
가장 개체수가 많은 곳은 감비아 서부 지역이며, 세네갈, 기니비사우, 니제르, 나이지리아 등지에는 보다 적은 수가 서식하며 그 외에도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일대에서도 발견된다.5. 생태
생태계 내에서는 무리를 지어 동물의 사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냥당하며 서부, 남부 아프리카인들 사이에서는 독수리 고기를 먹으면 신체적, 정신적 질병들 상당수가 치료되고, 어린이들의 지능이 높아지며, 사업과 도박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미신이 있기에 두건독수리의 고기는 자주 거래되고 소비되어 더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다른 독수리들처럼 동물의 사체를 먹는 습성 때문에 사람들이 독살한 동물의 시체를 먹고 중독사하기도 한다.사체를 먹고 살긴 하지만 다른 동물의 새끼를 잡아먹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흰점배무늬수리에게 사냥당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