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오릭스 Arabian oryx | |||
학명 | Oryx leucoryx Pallas, 1766 |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우제목(Artiodactyla) | ||
과 | 소과(Bovidae) | ||
속 | 오릭스속(Oryx) | ||
종 | 아라비아오릭스(O. leucoryx)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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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Arabian oryx | ||
중국어 | 阿拉伯大羚羊 | ||
일본어 | アラビアオリックス | ||
아랍어 | مها عربي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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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라비아반도의 사막지대에 서식하는 오릭스류 영양.2. 특징
아라비아반도와 시리아, 이라크에 서식하며 한때 사냥으로 1972년에 야생 절멸 판정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으나 각국 동물원이 번식한 덕분에 본래 서식지에 돌아가게 되었다. 현재는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라비아 반도의 사막 및 초원 지역에 서식하며, 시나이 반도 등 일부 서아시아 지역에서는 절멸되었다.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의 상징 동물이다.사막 환경에 적응해 물을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다. 사막에서는 물을 얻기 힘들어 음식물에 포함된 수분과 밤이슬로 수분을 섭취한다.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하는데, 한낮에도 땀을 흘리지 않음으로써 수분의 이탈을 막는다.
무리를 지어 살며, 많게는 100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살 수 있지만, 대부분은 10마리 이하다. 아라비아 늑대만이 유일한 천적이다.
몸길이는 145~160cm, 어깨높이는 85~90cm, 몸무게는 35~75kg에 달한다. 털빛은 흰색이다. 얼굴에 검은 반점이 있고, 다리는 갈색이다.
오릭스 종 중에서 가장 작다. 암수 모두 2개의 뿔을 가지고 있는데, 직선형으로 솟아 있어 옆에서 보면 마치 1개인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