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볼따오기(북부대머리따오기) Northern bald ibis | |
학명 | Geronticus eremita (Linnaeus, 1758) |
분류 | |
<colbgcolor=#fc6><colcolor=#000>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사다새목(Pelecaniformes) |
아목 | 왜가리아목(Ardei) |
과 | 저어새과(Threskiornithidae) |
아과 | 따오기아과(Threskiornithinae) |
속 | 대머리따오기속(Geronticus) |
종 | 붉은볼따오기(G. eremit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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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 동북부 및 서아시아에 서식하는 대머리따오기속의 한 종.2. 특징
검푸른 몸에 붉은 얼굴 및 부리를 지녔다. 주로 나무 위에서 서식하는 다른 따오기와는 달리 메마른 초원이나 절벽 위를 선호하며, 알도 절벽 위에서 2~3개 정도를 낳는다. 사회적인 동물로서 겨울에 이동할 때에는 100마리 정도의 개체들이 함께 다닌다.3. 보호
본래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하여 "위급" 단계로 분류되어 심각한 멸종 위기 동물이었으나 다행히 2018년에 "위기" 단계로 재분류되어 한 단계 낮아졌다. 아프리카 남부에만 서식하는 남부대머리따오기의 근연종이며, 해당 종은 붉은볼따오기와 마찬가지로 멸종 위기 동물이지만 개체수가 더 많아서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다.과거에는 유럽에도 자연 서식하였으나 현재에는 절멸되어 길잃은새로만 찾아온다. 튀르키예 등의 서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재도입 중이며, 유럽에서도 재도입을 시도하는 중이라고 한다. 모로코를 제외한 북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도 절멸되었는데,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성시된 새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