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코상어 Blacknose shark | |
학명 | Carcharhinus acronotus (Poey, 1860)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연골어강(Chondrichthyes) |
아강 | 판새아강(Elasmobranchii) |
목 | 흉상어목(Carcharhiniformes) |
과 | 흉상어과(Carcharhinidae) |
속 | 흉상어속(Carcharhinus) |
종 | 검은코상어(C. acronot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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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길이는 평균 1.3m이다. 영미권에선 'Blacknose shark'(검은코상어)로 불리지만 그렇게 코 끝이 까맣지는 않다.[1]3. 생태
대서양 서쪽에 분포하며 미국에서 시작하여 남아메리카의 브라질까지 서식하는 종이다. 수심 0~200m의 자갈로 이뤄진 암초의 지대에서 주로 서식한다.멸치,청어, 정어리, 민어과, 도미과, 거북복과, 가시복과에 속하는 어류들, 오징어, 문어와 같은 두족류를 주로 잡아 먹는다. 반면에 자신보다 몸집이 큰 상어나 턱자바리와 같이 더 큰 어류한테 잡아 먹히기도 한다.
북반구인 미국이나 중앙아메리카에선 봄에 번식하지만 남반구인 브라질에선 가을에 번식한다. 약 8~11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이듬해에 1~6마리의 유어를 출산한다. 암컷과 수컷은 모두 90cm 이상 성장하였을 때 성적으로 성숙해지게 된다.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에선 검은코상어를 식용으로 사용한다. 주로 샥스핀 등으로 식용한다.
[1] 흉상어속에 속한 상어가 너무 많아 이름을 짓기가 어려워 대충 지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