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기 캐릭터/예시의 하위문서로 대전 격투 게임의 특징과 예시를 설명.2. 특징
높은 공격력, 높은 체력, 빠른 속도, 좋은 타격 판정, 작은 피격 판정, 필살기 커맨드가 쉬운 경우, 필살기 및 기본기가 매우 효율적인 경우(리치가 길거나 대미지가 좋거나 판정이 좋거나 발동이 빠르거나 지속시간이 길거나 딜레이가 거의 없거나), 잡기 리치가 매우 길고 대미지가 높은 경우(딜레이도 없으면 금상첨화), 가드경직이 길어 유리한 프레임을 많이 가지거나, 대시, 백대시, 걸음걸이 속도가 빨라 거리조절에 용이하고, 사기적인 이동기를 가지고 있어서 포지셔닝이 강력하며 강력한 이지선다 및 기상심리 등 주도권을 쥐기 쉽고 쉽게 내주지 않으며 주도권을 잠시 빼앗긴다고 해도 도로 가져오는 능력 또한 뛰어나고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는 등 여러 가지로 복합 작용하여 사기 캐릭터가 된다. 유리하게 적용되는 버그는 덤. 그래도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기본기의 성능이다.초창기에는 평가가 나빴다가 게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구가 돼서 사기성이 드러나는 예도 있다.
사실 다른 사람과 직접 대전해서 승패를 가린다는 점 때문에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강약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서 혼자 즐기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훨씬 조건을 널럴하게 잡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는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승률 통계를 따져볼 때 55~60%만 되어도 랭크 분류시 최상위 캐릭터 → 사기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회 등지에서도 사기 캐릭터로 꼽히는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골라서 우승하는 경우도 만만치 않게 나오곤 한다. 또한 최상위 캐릭터 외에도 충분히 싸울 수 있는 강캐릭터들을 총합하면 게임 총 캐릭터 수의 1/3에서 절반이 넘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밸런스를 망친다는 의미의 사기캐릭터라는 단어를 쓰는 모순되는 상황도 나온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이런저런 정보가 공유되면서 오래 된 게임들은 개캐 라인이 일정하게 고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고수들의 대전을 기준으로 정해진 것이며, 이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실력이 따라가주지도 않으면서 쓸데없이 눈높이만 높아지는 문제가 생긴다. 하여 생각 없이 고수들의 엔트리를 흉내내는가 하면, 생각 없이 밸런스 붕괴라고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야 선택의 자유 문제겠지만 후자는 대부분 징징이 마인드다. 특별히 높은 실력대를 지향하지 않고 일정 수준에서 즐길 거라면 오히려 개캐가 아니라 조작 난이도나 운영 난이도가 낮은 저난도 캐릭터들이 더 다루기 편할 수도 있다. 가령 KOF 97에서 장거한은 이번치장 라인의 개캐이지만 철캔, 안전잡기 커맨드, 공중 기본기를 내미는 타이밍과 타점, 거리 유지 등의 요소를 마스터 하지 않았다면 그 덩치 때문에 오히려 샌드백이 되기 좋으며, 특별한 요령이 없다면 같은 실력대의 유저가 사용하는 평캐들에게 쩔쩔매는 상황도 어렵지 않게 나온다.
확실히 사기 캐릭터로 꼽을 수 있는 경우라면 밸런스를 도외시해서 만든 성능의 보스급 캐릭터를 아케이드에서 숨겨진 커맨드로 선택 가능하게 했을 때, 즉, 밸런스 조정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선택 자체가 불가능했어야 했을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만든 경우를 들 수 있다. 물론 가정용에서 고를 수 있게 해주는 거라면 팬서비스 차원으로 그렇게 해 주는 경우이니 예외. 아케이드에서 보스 성능 그대로 고를 수 있다면 게임의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가 된다.
그 외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금지 캐릭터로 지정되는 정도는 되어야 객관적으로 사기 캐릭터라고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블 버전이 구분되지 않고 CPU 성능 그대로인 보스급 캐릭터나, 혹은 플레이어블 버전의 하향 조정이 충분하지 못한 보스급 캐릭터도 대회에서는 당연히 금지 캐릭터가 된다.
3. 캡콤
3.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가일, 달심 - 가일과 달심은 버전이 올라갈 수록 너프되긴 하지만 특히 오리지널 2 버전에서는 완벽한 사기 캐릭터.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가일, 베가
특히 가일과 베가는 압도적인 성능탓에 이 게임의 밸런스를 망가트린 주범으로 여겨진다. 그 이후로 대쉬 터보에서 칼질을 먹고 가일은 중위권, 베가는 최약체로 나락행...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의 사가트, 블랑카, 류, 켄 마스터즈, 에드먼드 혼다, 달심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마이크 바이슨, 달심, 사가트, 썬더 호크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고우키 - 격투게임 역사상 최초로 대회 사용 금지 캐릭터가 됐다. 근데 애초에 이 캐릭터는 히든 캐릭터로 처음 등장한 캐릭터다.
- 춘리, 발로그, 마이크 바이슨, 달심, 디제이, 클래식 사가트 - 이들은 기본 선택이 가능한 캐릭터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이다. 그들중 클래식 사가트, 발로그, 달심은 대회에서 선택하면 비난까지 받는 캐릭터.[1]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GBA 버전의 '단축 커맨드 모드 가일 - 모으기 없이 소닉붐과 서머솔트 킥을 사용 할 수 있어서 사기 캐릭터를 뛰어 넘는 흉악 캐릭터가 되었다.
-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
- 고우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독보적인 1인자에 위치하고 있다.
- 대쉬 버전 류: 다만 류는 유저에 따라서는 공중 용권선풍각이 존재하는 터보 버전을 더 쳐주기도 하며, 우메하라는 X 버전을 더 선호한다.
- 대쉬 버전 가일: 2버전 가일의 서머솔트킥의 강도가 맞지 않게 발동되는 버그가 있어서 대쉬 버전을 우위로 쳐주지만, PS2 캡코레, NESiCA, 캡콤 파이팅 컬렉션 버전에선 서머솔트킥 버그를 수정하였다.
- 대쉬 버전 사가트: 여담으로 슈퍼, 클래식 버전 사가트의 그라운드 타이거 샷의 딜레이가 8프레임 증가한 버그가 있는데, 이것도 역시 가일의 서머솔트킥 버그를 수정하면서 같이 수정.
- 대쉬 버전 베가
- 슈퍼X 버전 달심, 마이크 바이슨, 발로그: 추가적으로 요가 인페르노가 리버설로 발동되지 않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고우키[2], 사가트, 마이크 바이슨, 발로그, 달심,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세뇌당한 켄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가이, 켄 마스터즈, 고우키, 로즈, 소돔 - 가이는 서서 중K가 캔슬이 가능해서 이후 광속으로 날라오는 하단 그림자 쓸기가 짜증나서 다른 캐릭터는 견제조차 어려워 단독 최강으로 평가받았다. 제로2부터는 서서 중K 캔슬 안되게 변경. 켄 마스터즈는 이 시절 거의 류의 완벽한 상위호환인데다가 강 승룡권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다. 고우키는 빈틈이 없고 빠르게 나가는 참공파동권이나 콤보기로 강력한 용권선풍각, 스턴치가 높은 공격, 근접시에 회피가 불가능한 순옥살의 존재 등으로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로즈는 다른 캐릭터들은 쓰지 않는 오리지널 콤보를 혼자 쓸 수 있는 수단이 있기 때문에 강캐로 평가 받았다. 소돔은 강K를 깔아두기로 쓰면 가드불능이 되는 버그 때문에 강캐가 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의 춘리, 카스가노 사쿠라, 로즈 -
여캐들의 반란춘리는 빠른 발동 속도와 긴 리치, 짧은 딜레이, 게다가 좋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사기급 기본기인 앉아 중킥과 점프 약/중킥 등으로 중근거리에서 짠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천승각 혹은 백열각의 오리지널 콤보도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사쿠라는 앉아 약손과 약발 짤짤이가 무려 4~5번이나 들어갈 정도이고 서서 약킥의 절륜한 리치 덕분에 앉아 약공격 4~5번 → 서서 약킥 연결 후 강소앵권이나 슈퍼 콤보를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연속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리지널 콤보 화력이 약하다는 단점도 만회하는 것이 가능하다. 로즈는 후반기에 들어서 황당한 대미지의 콤보가 발견되면서 저 둘과 동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일명 V-ism게이지 3대 천왕 달심, 소돔, 고우키
달심의 V-ism콤보는 가드 크러쉬로 인해 가불 콤보가 되어버려 사기캐가 되었고, 소돔은 제로 3 후반기에 좋은 기본기가 V-ism과 제대로 궁합이 맞춰져 전자의 넷과 동급으로 평가받게 되었고, 고우키는 초반에는 일반 강캐로 평가받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참공파동권이 공중 히트시에 상대를 강제 다운시키는 점과 V-ism을 통한 오리지널 콤보가 매우 강하다는게 밝혀져서 최상급 캐릭터가 되었다. - 춘리, 발로그, 코디 트래버스, 카스가노 사쿠라, 칸즈키 카린, 류, 장기에프
춘리와 발로그, 코디는 초반부 달심과 함께 V-ism 4대천왕으로 평가받아 대회에서도 자주 보는 오만가지 무한콤보 때문에 밸런스를 와장창 붕괴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받았으나 후반부에 소돔과 고우키의 재평가로 최상위 티어에서 떨어졌지만 상성을 크게 타지않고 일부 캐릭터에게 강하다는 점[3]이 있기 때문에 나름 유저들도 많다. 류와 장기에프, 사쿠라, 카린은 강캐로 평가받았으나 후반부 들어서 사쿠라와 카린은 발로그와 함께 앞서 서술한 0티어 V-ism 3대장 다음인 1티어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3의 이부키 - 온갖 곳에서 다 들어가는 강제연결에 캐사기 슈퍼콤보 파심충과 그 뒤로 들어가는 갖가지 무한콤보 때문에 스파 시리즈 역사상 손에 꼽는 밸런스 붕괴 캐릭터가 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의 고우키, 이부키, 숀 마츠다, 유리안, 윤, 류 - 고우키의 경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 이어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 보스 못지않은 사기적인 성능으로 당당히 대회 금지 캐릭터가 되었다. 이부키는 약화를 먹긴 했지만 여전히 강하다. 숀은 고성능 필살기에 최강의 슈퍼아츠 중 하나였던 하이퍼 토네이도로 판을 주름잡았다. 류도 가불이면서 스턴치를 많이 뽑아내는 전인파동권을 골라도 게이지가 2칸까지 채우는 것이 가능해 한대만으로 엄청난 폭발력을 보였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켄 마스터즈, 춘리, 윤 - 자세한 내용은 밸런스 붕괴 문서의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문서로. 결국 사기 캐릭터로 인정받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EX
- 가루다: 가루다는 전 시리즈 내내 강캐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다.
- 고우키: 강캐로 평가받는 풍림화산류 캐릭터들(류, 켄, 카이리, 앨런 스나이더, 고우키) 중에서도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
- 사이클로이드 베타와 감마: 다른 캐릭터들의 성능 좋은 기술들로 짜집기된 캐릭터라 굉장히 강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EX 2 시리즈: 단 스파 EX 2 플러스는 액셀 시스템의 무적 시간을 이용한 공격 회피 전법과 강력한 슈퍼 콤보 시스템으로 약한 캐릭터들도 살 길이 있어서 캐릭터들 간의 성능 밸런스는 매우 괜찮은 편이다.
- 가루다
- 달심: 달심의 전통적인 어려운 조작 난이도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일단 자체 성능도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본작의 최강캐인 가루다를 상대로 몇 없는 상성상 앞서는 캐릭터이다.
- 카이리: 스트리트 파이터 EX 2 한정 사기 캐릭터. 후속작인 스파 EX 2 플러스에서는 약화.
- 에어리어, 볼케이노 롯소: 고성능의 엑셀 콤보 성능 덕을 많이 본 캐릭터들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EX 3
- 스트리트 파이터 4
- 사가트 : 멀리서 타이거 샷만 난사해도 답이 없는데 타이거 어퍼컷의 토나오는 대미지와 와로스콤보의 존재로 '사가트에게는 2번 실수하면 진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 류 : 기본기, 필살기가 워낙에 균형 잡힌 데다가 어디서나 들어가는 멸 파동권이 강력하다.
- 고우키 : 방어력이 약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최강. 사가트도 고우키에게 키가 크고 리버설이 불안정하다는 약점이 잡혀 고우키에게는 한 번 넘어지면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이고 백귀습이 역대 최강의 성능이며 서서약손-서서강발-서서약손-서서강발의 루프가 강력하다.
- 세스 : 가정용 한정이지만 방어력이 고우키 이하라는 점을 제외하면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한다. 요가 텔레포트가 비모각 수준의 이동기인 데다가 장풍-울트라 콤보의 콤비로 작정하고 니가와를 하면 절대로 뚫을 수가 없다. 현재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2012 버전에서는 최상위권을 달렸는데 이보다는 강하면 강했지 절대 약하지 않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가일, 루퍼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의 윤, 양, 페이롱: 중국계, 혹은 홍콩과 관련된 캐릭터가 너무 강력해서 일명 '홍콩 에디션'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 2012의 고우키, 아돈, 캐미 화이트, 세스, 페이롱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3DS 라이트 모드 버전의 가일 - 3DS버전 가정용 한정이지만 아래쪽에 있는 화면 터치 버튼을 눌러서 1초만에 소닉붐과 서머몰트 킥과 해당 EX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서 사기 캐릭터를 뛰어넘는 흉악 캐릭터가 되었다. 앞서 GBA 전용 슈스파2X에서의 가일의 사례를 생각해보자.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윤[4],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엘레나, 고우키, 페이롱, 캐미 화이트
- 스트리트 파이터 5
- 시즌 1(2016년) : 류, 춘리, 켄 마스터즈 - 이 3명을 KOF 98의 이치고크에 빗대어 '류춘켄'이라 불렀다.
- 시즌 2(2017년) : 가일, 캐미 화이트, 라시드, 이부키, 고우키, 라라 마츠다, 마이크 바이슨(복서), 칸즈키 카린, 네칼리, 버디,
유리안- 류춘켄이 시즌 2에서 모두 너프를 당해서 더 이상 강캐라인이 아니게 되었고 시즌 1에서도 강력했던 캐미가 오히려 상향을 먹어서 개캐로 거듭났고 가일과 라시드도 엄청난 상향에 힘입어 새로운 사기 캐릭터로 부상했다. 시즌 1에서 밑바닥을 달렸던 이부키도 굉장한 상향을 받으면서 강캐가 되었고 라라도 쏠쏠한 상향으로 강캐가 된 데다가 원래 파워는 강했던 바이슨도 상향을 받으면서 사기 캐릭터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신CFN 업데이트(일명 시즌 2.5) 때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여기 있는 캐릭터들이 대회에서나 랭크 매치에서나 초강세다. 유리안도 시즌 2까지는 저기 들어갈 정도로 개캐였지만 2.5 이후는 어느 정도 너프가 되어 기세가 꺾인 상황. 고우키는 2.5 패치 이후로는 체력이 875에서 900으로 늘어났고 토키도가 EVO 2017 우승을 거머쥔 이후에는 평가가 상당히 올라가서 개캐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시즌 2에서 개캐로 고우키, 라시드, 이부키를 줄여 '라빻고'라고 부른다. - 시즌 3(2018년) : 가일, 라시드, 아비게일, 캐미 화이트 - 시즌 2에서도 사기 캐릭터였던 라시드, 가일, 고우키는 시즌 3에 와서도 사기 캐릭터로 군림하고 있다. 아비게일의 경우 시즌 2에서도 파워 하나만큼은 매우 강력했던 캐릭터였는데 온갖 상향점으로 인해 순식간에 시즌 3 사기 캐릭터로 올라갔다. 메나트의 경우 새로 추가된 소울 스파크의 성능이 매우 좋으며 중/원거리 견제 능력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운영은 여전히 어려운 편이다. 4월 초 3.02 버전 패치로 시즌 3 초기 사기캐에 대해서는 하향 조절이 이루어졌지만, 강캐 라인이던 캐미의 경우 버프를 받아 탑티어로 올라갔다. 베가는 EVO 2018에서 Problem X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기성을 드러냈다.
- 시즌 4 AE(2019년) : 고우키, 라시드, 이부키 - 고우키는 강자들을 꺾고 강자로 들어오고 안그래도 사기였던 베가는 버프를 받았고, 가일과 캐미의 폭풍 너프로[5] 버디의 티어가 올라가고 올라운더형 캐릭터인 캐미의 자리는 라시드와 이부키가 가져가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서까지 고질병이었던 체력 문제가 개선되고 펑크와 본짱이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대회에서 강력함을 어필하는 칸즈키 카린과 메나트도 강캐로 여기는데 고우키와 메나트는 현재 버디의 극카운터로 기용된다. 이들은 최상위권으로 불리며 그들 중 고우키, 라시드, 이부키는 워낙 흉악해 북미에서는 이 3명을 혐오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으며 지금도 국내에선 라빻고라고 불리고 있다. 그 외에도 모모치와 앵그리버드를 비롯한 유저들이 다재다능한 운영으로 강력함을 선보이고 있는 제쿠나 전시즌에는 약캐릭터로 취급당했으나 이번 시즌에서의 많은 버프와 본짱과 우메하라 다이고의 맹활약으로 강력함을 선보이는 사가트 역시 상위권으로 불린다. 사가트 또한 버디의 극카운터로 활약하고 있다.
- 시즌 4 CE(2020년) : 라시드, 베가(독재자), 고우키, 세스, 춘리, 캐미 화이트, 포이즌
- 시즌 5 Ver.06.xxx(2021년) : 아비게일, 캐미 화이트, 루크 설리반 - 현재 류, 알렉스, 캐미가 밸런스 패치 최대 수혜자가 되었는데 캐미는 두말이 필요없는 탑티어 개캐지만 류는 밸런스 패치 최대 수혜자로 약캐릭터 자리에 완전히 탈출하였고 일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높게 쳐주지만 프로층으로 가면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가일과 포이즌은 이전 시즌에 비해 하향을 당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는 탑티어 캐릭터들이며 라시드는 이전 시즌에 비해 특별히 변한 게 없어서 여전히 최강 자리에 군림하고 있다. 바이슨(복서) 역시 소소한 상향을 받으면서 사기 캐릭터 자리를 노려볼만한 성능이 되었다. 고우키와 베가(독재자) 역시 너프 이후에도 충분히 강하다는 평가가 대다수였지만 고우키는 이전의 무시무시한 사기성을 발휘했던 시절에 비하면 힘이 꽤나 떨어졌고 대회에서도 활약상이 약해졌다. 카린은 시즌 4에서의 미친듯한 전성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준수한 강캐로 평가받았지만 캡콤컵에 4명이나 진출하여 사기 캐릭터 라인에 들어가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즌 5 하반기에 추가된 루크는 역대 DLC 신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압도적이고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대회에서는 캐미나 고우키도 당하지 않았던 밴을 당하고 있다. 심지어는 국가를 불문하고 어느 대회에서도 루크로 8강 이상의 호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고 프로층에서도 루크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
- 시즌 5 Ver.07.xxx(2022년) : 루크 설리반, 코디 트래버스, 달심, 베가
- 스트리트 파이터 6
- 시즌 1(2023-24년) : 켄 마스터즈, 루크 설리반, JP - 발매 초기부터 벌써부터 이들은 사기캐 라인으로 평가하는 편이 대다수다. 출시 8개월 차에야 소규모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지만 딱히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더군다나 CPT에서의 4강에 압도적으로 진출 비율이 높은 셋이며, 캡콤컵 X에서도 켄, 루크 유저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고 JP 유저들도 적지 않게 진출하였다.
우선 새로운 최종 보스 포지션을 이어받은 JP는 비하트를 통한 원거리 심리, 중하단 이지선다와 이를 막는 패리조차 페이크로 잡아버리는 토르발란, 웬만한 점프까지 잡는 원거리 즉발 장풍 트리글라브까지 가지고 있어 역대 스파 시리즈의 니가와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고 까다로운 캐릭터이다. 대부분 이런 경우에 근거리가 취약하거나 대미지가 약한 경우가 많지만 JP는 콤보 대미지도 강력하고, 펀치 공격에 쓰는 지팡이에는 넓은 공격 판정에 비해 피격 판정은 아예 없어 기본기 싸움에서도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심지어 대공이라도 약하면 모를까 소규모 밸런스 패치 이전까지는 앉강펀 기본기에 대공 무적이 있었으며, OD 암네시아를 통해 전체 체력의 1/3을 깎는 콤보도 가능하였다. 가장 사기적인 면은 SA2 라부시카로, 가드되어도 강제 가드 상태로 공격을 이어가며 전부 막아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의 중하단 이지선다를 걸어 승리 버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켄은 구석의 이점이 매우 큰 스파 6에서 노 게이지 자리 바꾸기, 수많은 한방 구석행 공격 루트, 거기다 구석에서의 강력한 콤보 대미지까지 가져가며, 어디 하나 아쉬운 게 없는 기본기, 유리한 콤보 후 상황까지 전반적인 운영에서의 유리함이 매우 높아 항상 12%에 달하는 1위의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심한 것은 루크로, 거의 모든 기본기[6]가 다른 캐릭터의 주력 기본기에 맞먹거나 그 이상이며 특히, 빠른 발동+빠른 회수+캔슬+가드 시 이득의 요소를 모두 갖춘 사기적인 루크의 앉중펀은 프로들도 허공에 날리는 앉중펀 윕퍼니시를 노리다가 오히려 2번째 앉중펀에 역으로 윕퍼니시를 당하는 일이 허다하다. 플래시 너클 저스트 콤보는 대미지와 후 상황, 구석몰이 모두 최상위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우월한 기본기를 이용해 상대의 플레이를 끊어먹는 운영도 매우 유리하다. 이러한 우월함 때문에 랭크 매치는 물론 프로 레벨에서도 많은 양산형 루크[7]가 나타나며 많은 유저들이 루크 혐오로 고통받게 만들었다. - 시즌 2(2024년) : 베가, 고우키, 장기에프
3.2. VS. 시리즈
- 엑스맨: 칠드런 오브 디 아톰의 울버린, 오메가 레드, 센티널, 콜로서스
- 마블 슈퍼 히어로즈의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울버린, 아이언맨, 매그니토, 슈마고라스, 아니타 - 비록 아니타는 서비스격 히든 캐릭터이긴 하지만 특정 조건과 커맨드를 입력하면 일본판 한정으로 아케이드에서도 정식 선택이 가능한 캐릭터다. 그 성능은 최강의 스피드와 공격력을 자랑하며 덩치가 작아서 별 놈의 공격을 다 안 맞는데다가 점프 6체인만으로 무한 콤보가 성립되고 인피니티 스페셜인 러브 포 유는 99히트라는 극악한 히트수와 가드 데미지, 범위를 자랑하는 하이퍼 콤보일 정도로 일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는 애초에 차원이 다를 정도의 강함을 자랑한다.
-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의 사이클롭스, 울버린, 스톰, 매그니토, 세이버투스, 춘리
-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의 사이클롭스, 울버린,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블랙하트, 오메가 레드, 춘리
- 마블 VS 캡콤의 히류, 울버린, 워 머신, 하이퍼 아머 워 머신, 하이스피드 베놈
- 마블 VS 캡콤 2 - 아래에 있는 사천왕으로 꼽히는 캐릭터들은 매 대회마다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으로 많은 셀렉율을 보여주면서 거의 KOF 2001의 진폭하켄베린에 가까울 정도로 편중된 라인업을 보여줄 정도다.
- 매그니토 - 무한은 기본 옵션이며 에어리얼 레이브 중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매그네틱 템페스트 연계가 심히 극악. 히트수가 엄청나서 보정이 들어가나 마나고 추가타까지 들어간다. 무식한 속도의 지상 대시와 공중 8방향 대시로 기동력도 상당하다. 사실 매그니토는 위에서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시리즈 전통의 개캐 혹은 강캐에 가까운 캐릭터였다.
- 센티널 - 본작 최고의 덩치를 자랑하는 대신 맷집과 공격력도 최고를 자랑하며 기본기 가드 대미지까지 달려 있다. 게다가 강P 시리즈와 센티넬 포스, 하이퍼 센티넬 포스를 위시한 원거리전 능력이 상당히 높고 슈퍼 아머가 있기 때문에 대놓고 근접전에서 완전 불리한 것도 아니다. 뭣보다 이 캐릭터를 사기로 끌어올려준건 특수 능력인 비행. 비행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무식하게 빠른 데다가 강공격 및 어시스트, 로켓 펀치를 연동한 견제 및 압박 패턴이 상당히 피말린다.
- 스톰 - 역시 무한은 기본 옵션이긴 한데 매그니토보다 무한을 노릴만한 상황이 더 자주 오고 이쪽도 지상 대시의 속도가 상당하며 공중 8방향 대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동성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다. 라이트닝 어택-라이트닝 스톰의 대미지도 짭짤.
- 케이블 - 조작 난이도로만 따지자면 위의 셋보다 확실히 쉽다. 공중 대시나 비행 등의 특수기가 없다는 점이 걸리긴 하는데 대신 원거리 견제에 제대로 특화. 점프 강P, 바이퍼 빔, 일렉 트랩, 어시스트의 네 가지 기술을 조합시키면 상대 입장에서는 꽤 접근하기 까다로워지고 상대의 캐릭터가 KO당했을 때 다음 등장하는 캐릭터에게 점프 강P 가드-저공 하이퍼 바이퍼 빔의 가불패턴도 사용할 수 있다. 하이퍼 바이퍼 빔은 공중에서 사용시 발동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게이지가 다 될 때까지 저공으로 계속 넣어준다던가 하는 짓이 가능.
- CAPCOM VS SNK
- 나코루루 - 뛰어난 기동력과 빈틈이 없는 기본기로 견제, 압박, 딜캐 등의 모든 능력들이 뛰어나서 1편의 최강 사기 캐릭터로 꼽혔다. 특히 앉아 약K~앉아 약P~서서 강P로 히트 확인을 하고, 히트하면 그대로 콤보를, 가드당하면 서서 강P를 캔슬해 마마하하 매달리기~착지를 빠르게 입력해주면 틈이 전혀 없는 초안전빵 압박 테크닉은 나코루루에게 더 상황을 유리해지게 만들었다. 거기다 잡기까지 끼워 넣으면 상대는 매우 어지러워질 정도였다. 결국 이 작품에서 나코루루는 'RATIO 2인데 RATIO 4급'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이 때의 나코루루는 정말 단독 최강에 가까웠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역대 최강의 랭크를 자랑했던 나코루루라고 볼 수 있다.
- 킹 - 고성능의 앉아 강K, 더블 스트라이크, 사일런트 플래시만 사용해줘도 상대는 굉장히 난감해지고 거기다 킹은 레이셔 1이기 때문에 레이셔 2인 나코루루와의 팀 조합에도 굉장히 궁합이 잘 맞아서 레이셔 1 캐릭터 중에서는 블랑카, 캐미, 죠와 함께 최강으로 평가 받았다.
- 사가트 - 전체적인 성능이 CVS2와 다르지 않고, 레이셔 3 캐릭터 중에서는 최강 캐릭터이다. 무엇보다 레이셔에 비례해 효율이 굉장히 좋고, 타이거 어퍼컷의 무식한 파워와 성능 때문에 레이셔 1 캐릭터들중에서 일부는 쩔쩔 매게 만든다.
- 류 - 앉아 강K - 진승룡권 연계가 정말 일격필살에 가까웠고, 거리가 가깝다면 앉아 약K - 앉아 강K - 진승룡권으로 절명급 대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했다. 덕분에 PRO에서는 앉아 강K - 진승룡권 사용시 공중 히트 판정이 나서 대미지를 별로 못 뽑게끔 변경되어 약화되었다.
- 가일 - SNK 그루브에서 체력이 줄어들었을 때에 나오는 토탈 와이프 아웃의 레벨 1버전 연타가 파훼할 방법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기본기가 S급 수준이기에 적당히 견제만 해도 상대는 아무것도 못한 채 제압당할 정도였다.
- 블랑카 - 자체 성능도 꽤 좋고, Ratio 1 캐릭터라 본작에서 가격 대 성능비도 가장 좋아서 시스템적으로도 꽤 유용한 점이 많았다.
- 고우키 - 오리지널에서는 히든 최종보스이고 PRO에서는 아케이드에서도 선택이 가능해졌지만 원체 고우키가 전통적으로 강캐인데 SNK 특유의 러시 스타일과 상성이 잘 맞고, 레이셔 4라는 장점 덕분에 최상위권 티어로 평가받았다.
- 캐미 화이트 - 레이셔 1 캐릭터 중에서는 자체 성능은 굉장히 좋아서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좋았고, 거기에 자체 성능도 CVS2와 비교해봐도 크게 다르지 않는 것도 메리트이다.
- 춘리 - 앉아 강의 리치가 절륜하고 캔슬까지 되는 편이어서 매우 강한 편이다. 거기에 레이셔 2 캐릭터라 가성비 효율도 매우 좋은 편이고, 거기에 확장판 PRO에서도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 죠 히가시 - CVS2용으로 투입할 캐릭터를 급하게 확장판 PRO에 추가한 느낌을 받게 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매우 강한 캐릭터. 폭열권은 빠졌지만 슬래시 킥이 특이하게 성능이 변형되어 매우 좋고, 기본기와 잡기도 매우 좋은 편이다. 거기에 SNK 그루브니 캡콤 그루브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짤짤이로 어느 정도 성능이 뽑혀주는 것도 큰 장점이다. 비록 레이셔 1이라서 맷집과 공격력은 약하지만 잘만 다루면 레이셔 1 캐릭터가 레이셔 3, 레이셔 4 캐릭터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다. 거기에 이 게임이 가성비가 좋은 캐릭터가 레이셔 1에 많이 준포되어 있어서 레이셔 1 캐릭터 네 명만으로 엄청난 물량 엔트리를 만들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 CAPCOM VS SNK 2의 사블캐(사가트, 블랑카, 캐미 화이트), A그루브 한정 베가(독재자), 카스가노 사쿠라 - 단 CVS2는 상위권 캐릭터 중에서는 비교적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 다른 A급 캐릭터나 B급 캐릭터로도 충분히 이들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라 사기 캐릭터까지는 보기 어렵고 그냥 최강 캐릭터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중에서 캐미는 체력/스턴치가 낮다는 단점이 있어서 사가트, 블랑카보다는 낮게 쳐준다. 그리고 베가와 사쿠라는 A그루브와의 궁합이 너무 좋아서 후반기에는 탑티어로 평가받았다. 특히 북미권에서는 A그루브 베가와 사쿠라를 사가트, 블랑카와 동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다.
- 타츠노코 VS 캡콤의 카라스, 독수리 켄, 얏타맨 1호, 춘리, 캐산, 도론죠, 록 볼넛
-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의 제로, 테카맨 블레이드, 테카맨, 춘리, 카라스, 독수리 켄, 얏타맨 1호
- 마블 VS 캡콤 3
- 하향 패치 이전의 센티널 - 비행이 약화되고 무한콤보도 사라졌지만 다른 게 막강해져서 돌아왔다. 특히 X팩터와 함께 하면 콤보 하나로 캐릭터 하나쯤 요단강 보내는 건 식은죽 먹기의 똥파워를 자랑. 이후 일명 '센티넬 패치'라는 패치에서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너프당하며 개캐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후속작에서는 성능까지 너프.
- 센티널 하향 패치 이후의 매그니토, 피닉스, 울버린, 단테 - 단 네 캐릭터 모두 하나 이상의 단점들이 커서 패치 이전의 센티널만큼의 사기성은 보여주지 못했다. 매그니토는 두부살, 피닉스는 취약한 체력, 울버린은 러시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 강제, 단테는 파워의 부족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 단, 조건부 최강들이다. 모리건은 닥터 둠 어시스트와의 콤비가 최강, 제로는 1번 한정 최강, 버질은 3번 한정으로 최강, 닥터 둠은 자체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강캐지만 어시스트 3개가 전부 다 사기라서 작중 최고의 국민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화랑, 춘리, 니나 윌리엄스, 카자마 진, 마샬 로우, 한주리, 루퍼스, 밥, 미시마 카즈야, 브라이언 퓨리[8]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의 제로, 제다 도마, 로켓 라쿤, 단테, 도르마무, 울트론, 시그마
3.3. 기타
- 뱀파이어 시리즈
- 뱀파이어의 올바스, 데미트리 막시모프 - 특히 초대작에서의 올바스는 강 펀치 하나만으로 뱀파이어 시리즈의 역대급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는데 그 이유는 앉아 강 펀치의 성능이 앉아서 발동하는 기본기임에도 공격 판정이 중단이었고, 여기서 파생된 앉아 약 킥으로 시작하는 체인 콤보로 상대방을 강제로 앉게 만든 다음 앉아 강 펀치를 맞추는 패턴은 CPU마저도 막지 못할 정도였다. 또한 데미트리도 주인공급 캐릭터답게 파동승룡 플레이가 매우 좋은 편이고, 리치가 조금 짧지만 하나같이 딜레이도 적고 체인콤보도 잘 들어가며 고성능인 갖가지 기본기들과 사라졌다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필살기로 캔슬이 되는 대쉬, 경직이 전혀 없는 절대 무적 대공기 데몬 크레이들, 경직이 적고 발동이 빠르며 공중에서도 나가는 카오스 플레어로 거의 올바스와 동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 뱀파이어 헌터의 비샤몬, 올바스, 가론, 사스콰치, 모리건 앤슬랜드, 포보스, 파이론 - 포보스, 파이론은 보스캐릭터이다 보니 깔끔하게 대회에서 사용 금지 캐릭터로 낙인 찍혔다. 포보스, 파이론을 빼면 비샤몬, 올바스, 사스콰치, 가론, 모리건이 일반 레귤러 중에서는 최고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뱀파이어 세이버의 자벨 자록, 사스콰치, Q. bee, 올바스, 비샤몬, 바렛타 - 이 중 자벨 같은 경우에는 게임이 많이 연구된 지금도 고수들마저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여러 패턴이 발견될 정도로 끝없는 잠재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일단 손만 되면 독보적이다. 이론상 최강이라는 용어를 만든 장본인. 사스콰치 같은 경우에는 전작인 헌터에서의 자체 성능에서 큰 변화없이 강력한 ES필살기까지 추가되어 자벨과 쌍벽으로 평가받았을 정도였다. 큐비는 전자의 둘과 동급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여캐중에서는 최강캐로 평가받는다. 오죽하면 우메하라도 사스콰치로 나가면 재미없다고 비샤몬으로 대회에 출전할 정도였다.(...) 최근에는 바렛타도 개캐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의 펫 샵 - 동캐릭터전을 제외하고 모든 상성표에서 최저 6:4 최대 9:1인 캐릭터. 결국 대회에서는 바로 금지를 먹었다고. 일단 더럽게 빠르고 작아서 잘 맞지도 않는데다가 공중으로 뜰 수 있어 하단공격은 아에 씹고 점프가 낮은 캐릭터는 공격조차 힘들다. 게다가 필살기는 장풍 7발+유도 상대 묶어놓고 자유롭게 공격, 화면 상단에서 떨어지는 장풍 3개, 이동거리도 길고 대미지도 강한 대쉬기, 땅에서 소환되는 장풍 같은 하나같이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 것들 밖에 없고 자체 대미지도 강한 편이라 체력 8할을 날려먹는 기본 콤보같은 악랄한 짓이 가능하다. 유일한 약점은 방어력이 낮다는 것이지만, 펫샵은 기본콤보 한 번에 게이지만 한 칸 쓰면 이기고 방어력도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 그냥 사기 수준의 강함을 보여준다.
- 캡콤 파이팅 잼의 칸즈키 카린, 무쿠로, 뱀파이어 시리즈 캐릭터들인 데미트리 막시모프, 아나카리스, 펠리시아, 제다 도마 - 이 중 카린은 대충 강P만 연타해대다가 신비개투로 마무리해주면 가볍게 반을 깎아먹는 어이없는 오리콤으로 상위권 티어로 평가받았고, 무쿠로는 강손 견제질만 해주면 상대가 반응하기 어려워서 상위권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뱀파이어 시리즈는 참전 캐릭터 전원이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는데 그 이유는 체인 콤보, Es 기술, 공중 가드 등 시스템적으로 이득인 옵션이 너무 많아서 최상위권으로 평가를 받았다. 그 중 제다는 거리와는 상관없이 강손으로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는 지상 체인과 대시 공중 체인 압박 플레이가 제대로 무서워서 이 게임에서 "혼자서 길티기어 한다"라는 평가마저 받을 정도로 이 게임의 원톱으로 평가받고 있다.
- 포켓 파이터의 레이레이, 타바사, 고우키 - 레이레이는 천뢰파를 가드시킨 뒤에 스페셜 공격을 이용한 가불 패턴이 강력하며, 타바사는 기본기와 기술이 전체적으로 강력하지만 거기에 원작인 워저드에는 없는 롤링 어택도 가지고 있고, 고우키는 레이레이와 마찬가지로 다이브킥 덕분에 공중전 장악력이 엄청나고 거기에 가정용 이식판(PS/SS)에서는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플래시 콤보의 4단째가 확정으로 들어가는 루트(P-K-P-K)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랭크가 올라갔다.
-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
- 사립 저스티스 학원 아케이드판의 카스가노 사쿠라, 이마와노 효, 사와무라 쇼마, 아유하라 나츠, 이스루기 간
- 사립 저스티스 학원 PS1판의 로이 브롬웰[9], 카가미 쿄스케, 이마와노 효, 카스가노 사쿠라, 시마즈 히데오, 나미카와 나가레[10]
-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로이 브롬웰, 넷게츠 하야토, 로베르토 미우라, 미나즈키 쿄코 - 여기까지가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4대 최강 캐릭터다. 다만 연구가 지속된 2020년대에는 사실상 로이 원탑으로 평가하는 의견들이 많아졌고, 그 다음 2인자로는 쿄코이고 하야토와 로베르토는 로이, 쿄코 다음 가는 개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 열혈청춘일기에서 모든 능력치를 최대치로 찍었고 기술들이 대부분 사기 기술들로 선택된 에디트 캐릭터[11]
- 슈퍼 머슬 보머의 마이크 해거, 아스트로, 빅터 오르테가, 미스테리우스 부도, 립 세이버
- 스타 글라디에이터 2
- 라이온(뇌원) - 엄청난 스피드와 서서 A의 조합만으로 무한 콤보와 같은 각종 유리한 상황을 많이 만들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플라즈마 필드는 뱌코(백호)와 동일한 그레이트 헤이스트인데, 성능은 뱌코를 월등히 초월할 정도인데 그 이유는 레버만 잘 돌릴 줄 안다면 구르기 공격(텐신 라이게키)을 무려 11번씩이나 연속으로 때려박을 수 있는데, 이 플레이가 데미지도 절륜이고 무엇보다 조작감도 좋은 편이다. 심지어 운영과 조작도 어려운 편이 아니어서 본작의 최고 사기 캐릭터로 꼽히는 캐릭터다.
- 캐서린 레인 빌슈타인 - 모든 공격에 빙결 속성이 적용되는데 플라즈마 필드 → 콤보 → 플라즈마 필드가 끝나고 상대방이 계속 얼어있음 → 플라즈마 필드 → 콤보 → 플라즈마 필드가 끝나고 상대방이 계속 얼어있게 만들 수 있는 플라즈마 필드 한방 콤보와 빠른 하단 띄우기인 아래 K-K 이후 바로 플라즈마 필드를 걸 수 있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후딜이 짧아서 공중 콤보 넣기에도 제격인 서서 K를 보유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단 운영과 컨트롤이 어려운 편이라 라이온보다는 낮게 평가 받았다.
- 칸자키 하야토 - 기본기가 적당히 빠른 속도와 판정을 가지고 있고, 또한 기본기 중에서 올리는 기술로 콤보를 더 넣을 수 있다. 여기에 검의 길이를 늘려주는 기술인 아수라 덕분에 리치도 보완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무적시간과 판정이 좋고, 플라즈마 필드 후 캔슬과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대공기 홍련, 잡으면 숄더어택으로 살짝 띄우고 자전-개 혹은 대시-홍련 등을 추가타로 넣거나 혹은 띄운 후 살짝 대시 A - 원월로 운영이 가능한 커맨드 잡기 백호포도 하야토를 최상위권으로 올려놓는 데 일조하였다.
- 에드워드 빌슈타인 - 플라즈마 필드 기술인 인피니티 파워가 일정 시간동안 플라즈마 스트라이크를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서 이 게임 내 최강의 플라즈마 필드 기술이고, 이는 기 3줄을 소모하는 기간틱 익스플로전도 플라즈마 필드 상태에서는 게이지의 추가 소모도 없고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라파가, 고우라이, 와이즈덕 오르소롯소
- Fate/unlimited codes의 코토미네 키레이, 토오사카 린, 랜서, 길가메쉬
- 전국 바사라 X
- 모리 모토나리 : 같은 회사의 같은 팀이 만든 AC북두의 토키를 능가하는 캐릭터. 본작의 이 캐릭터는 모리 모토나리로 취급하지 않고 모자의 모습에서 따온 별명인 '오크라'로 부르는 것이 암묵의 룰이 되었다(...).
라파가는 아이템 성능과 기동성으로 무장하여 악명을 떨쳤으며 고우라이는 히든 캐릭터+중간 보스라는 포지션에 걸맞게 아이템 성능, 기본 성능이 다른 기체에 비해 압도적이라서 역시나 악명이 높았다. 와이즈덕 오르소롯소는 원래부터 와이즈덕의 성능 자체가 방어력, 공격력, 아머 까는 성능, 원거리 짤짤이까지 뛰어나서 점프가 없는 걸 빼면 모든 것을 다 갖춘 콩라인이었는데, 거기에 딜레이가 매우 적은 횡대쉬까지 추가되어서 약점이었던 기동성까지 보완되었기 때문에 개캐로 티어가 올라갔다.
이 중에서 키레이는 키레이 자체 성능도 강력하고 시스템빨도 잘 받는 편인데 거기에 이 작품의 또다른 초강캐인 길가메쉬를 상대로도 상성상 유리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이 작품의 원탑 사기캐로 평가받고 있다.
4. SNK
4.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사기 캐릭터 | |||||
94의 개캐 | 95의 개캐 | 96의 개캐 | 97 이번치장 | 98 이치고크 | 98UM의 개캐 |
99의 개캐 | 2000 3K | 2001 진폭하켄베린 | 2002 KBC | NW 앤사료 | 2002UM 카케넴 |
2003 듀오론 | XI 가쿨오김 | XIII 김가불친 | XIV의 개캐 | XV의 개캐 |
하단은 위의 틀에 기록된 문서에 없는 경우만 서술.
- KOF 맥시멈 임팩트의 쿠사나기 쿄, 채림, 락 하워드
- KOF 맥시멈 임팩트 2의 릴리 칸, 아머드 랄프, 락 하워드, 쿠사나기 쿄
- KOF 맥시멈 임팩트 레귤레이션 A의 와일드 울프, 지바트마, 샤오론, 김갑환, 애쉬 크림슨, 미조구치 마코토, 시라누이 마이
이 작품 자체가 시리즈 특유의 잡기 캐릭터 디버프 시스템이 적용된 블루 마리와 자체적으로 성능이 약한 리처드 마이어를 제외하면 아랑전설 시리즈 출신의 캐릭터들이 대부분이 강캐 자리를 차지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와일드 울프는 종합적인 성능이 가장 독보적이어서 일본 내에서 최강 개캐로 평가하였다.[12] 그리고 지바트마는 전작 KOF 맥시멈 임팩트 2의 최종보스 캐릭터로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레귤러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지만 최종보스 시절이었던 2편과 비교하였을 때 약간의 하향만 되었을 뿐 플레이어블로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여 와일드 울프와 동급의 최강 개캐로 일본 내에서 평가받았다. - KOF XII의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 아케이드판 KOF XIII의 쿠사나기 쿄, K', 라이덴
4.2.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
-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의 타치바나 우쿄,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 핫토리 한조, 갈포드, 시라누이 겐안, 키바가미 겐쥬로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 세기말 게임이라고 불리는 만큼 막장 캐릭터가 많은데 그래서 예를 들면 전부 다 사기캐릭터가 된다. 웬만하면 절명콤보에 사기성 기본기는 다 하나씩 있어서 "~가 걸리면 끝"이 되기 때문. 그래서 3편에선 한방 콤보를 가지고 있다고 사기 캐릭터라고 할 수 없다. 거기에 시스템도 방어측에 유리하게 설계되어서 어느 정도 이게임을 한 유저들은 다들 견제와 회피를 통한 극단적인 방어플레이를 하는 관계로 맞추기도 쉽지 않다. 콤보가 기본잡기나 강베기로 시작된다면 그냥 없다고 보는게 낫다. 왜냐면 기본잡기 자체가 매우 느린데다 회피와 약베기 견제 위주인 막장 게임에서 맞아주려고 딜레이 큰 기술을 시원하게 질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 3편에서 진정한 의미의 사기 캐릭터는 보스 캐릭터인 잔쿠로 정도이다. 사실 이 게임은 시스템이 문제이지 캐릭터간 밸런스는 맞는 이상한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그래서 노룰로 한정하면 회피에 특화된 키바가미 겐쥬로, 나코루루나 리무루루가 최강캐들이다.
- 보스 미나즈키 잔쿠로 - 보스 보정 다 붙은 녀석이 하필이면 2인 대전에 한해 선택가능하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13]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 흔히 아래의 4명의 캐릭터가 거론되는데 미나와 윤페이는 중상급자용으로 익숙해지만 하면 자유자재로 사기성이 발휘되는 요시토라, 겐쥬로와는 다르게 시스템과 상대 캐릭터의 특징을 파악해야 제대로 사기성이 나오기 때문에 해당 문서의 사기캐릭터 조건에 완전히 부합되지는 않는다.
- 도쿠가와 요시토라 - 사기적인 기본기, 역경직이 없어 무한콤보까지 되는 1의태도 나데시코, 대공기를 비롯한 사기적인 필살기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가 써도 강한 개캐 중에 개캐.
- 키바가미 겐쥬로 - 전작의 수라와 나찰의 장점만을 합한 완전체가 된 캐릭터. 이 작품에서의 겐쥬로는 위에 있는 요시토라와 동급으로 평가받는다. 요시토라와 마찬가지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가 써도 강한 개캐중 개캐. 더군다나 겐쥬로는 강한 장풍기+다지선다에 필수 요소가 되는 이맹화 창포까지 있어서 요시토라보다 더한 사기캐로 보는 사람도 있다.
- 마지키나 미나 - 전형적인 니가와 캐릭인데 제대로만 하면 근처에 갈 수가 없다. 단, 방어력이 매우 낮다.
- 리우 윤페이 - 성능 좋은 공중이동기로 날라다니면서 상대를 유린한다. 심리전만 잘하면 상대방은 맞기만 하다가 게임이 끝난다.
- 퍼피 - 아케이드에서도 선택 가능하지만 히든 캐릭터에 갈포드가 데리고 다니는 애완견 캐릭터라 잘 부각은 되지 않지만 그 실체는 말 그대로 개캐이자 가드가 없다는 것과 미나와 맞먹는 종이 방어력이라는 단점만 없었다면 요시토라와 겐쥬로를 능가할 뻔한 개캐이다. 일단 공격력과 공격수법은 철저히 니가와로만 상대해야하는 미나와는 다르게 악랄하여 거의 요시토라, 겐쥬로와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훌륭해서 출시 후 계속 캐릭터 평가가 계속 변해왔다. 사람마다 순위는 다르나 쿠사레게도, 우쿄, 시즈마루가 공통적으로 뽑히는 강캐이고 여기에 레라를 넣는 사람도 있는등 상당히 엇갈린다. 하지만 쿠사레게도 만큼은 누구나 인정하는 S급 캐릭터다. 여기에 버그를 이용하여 게임 자체를 폭파하는 엔자를 포함하면 두 캐릭터가 사기 캐릭터 요건에 가깝다.
- 쿠사레게도 - 전작에 비해 기본기가 크게 너프된 대신 앞구르기(↘D)가 격겜 역사상 최강의 사기 이동기로 변하면서[14] 낙인던지기를 맞추기 쉬워졌다. 시스템빨 없이 자체 성능만으로 잡기 캐릭터가 얼마나 강해지는지 보여주는 예.
- 계왕권 버그를 사용하는 엔쟈[15]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의 점프 착지 딜레이 없는 버그를 사용하는 레라[16],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이로하, 마지키나 미나, 히사메 시즈마루, 카자마 카즈키
- SAMURAI SHODOWN의 키바가미 겐쥬로 - 출시 초기 게임을 화투장이 날라다니는 도박판으로 만들어버렸다(...).
4.3. 아랑전설 시리즈
- 아랑전설 1의 앤디 보가드
- 아랑전설 2의 테리 보가드, 앤디 보가드, 쳉 신잔
- 아랑전설 스페셜의 김갑환, 죠 히가시, 빌리 칸[17]
- 아랑전설 3의 테리 보가드[18], 모치즈키 소카쿠, 홍푸, 프랑코 배쉬
- 리얼 바웃 아랑전설의 시라누이 마이, 김갑환, 앤디 보가드, 테리 보가드, 블루 마리, 진숭뢰, 모치즈키 소카쿠, 빌리 칸, 프랑코 배쉬
-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의 모치즈키 소카쿠, 빌리 칸, 진숭뢰, 김갑환, 볼프강 크라우저, 앤디 보가드, 테리 보가드[19], 블루 마리, 덕 킹[20]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의 김갑환, 진숭수, 진숭뢰, 시라누이 마이, 릭 스트라우드
-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케빈 라이언, 그랜트, 카인 R. 하인라인, 가토, B.제니
4.4. 용호의 권 시리즈
- 용호의 권 2
- 미키 로저스 - 무한 잡기 버그. 이 버그 하나 때문에 수많은 초강캐들이 많은 용호의 권 2에서 사실상 최강 원탑 개캐 자리를 차지하였다. 용호의 권 1편에서의 미키는 그냥 강캐.
- 용호의 권 외전
- 토도 카스미 - 약펀치의 성능이 좋고, 필살기도 2개밖에 없지만 매우 강력한 것들이다. 그리고 한번 뜨면 거의 빈사상태를 만들어 버리는 구석콤보가 악랄. 다만 다루기가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보스 와일러 - 최종 보스 캐릭터지만 특정 조건하에 아케이드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현한 와일러도 엄청 사기적인데 먼저 약 펀치가 연사속도와 리치, 판정이 끝내주게 좋아서 약 펀치만 휘두르고 있어도 도무지 접근을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이 약 펀치가 안 아프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한번만 잘못 맞으면 연타로 계속해서 맞기 쉬우며 2-3히트만 나와도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여기서 공중 추가타로 허리케인 어퍼인 블랙 아웃이 쉽게 들어간다. 이거까지 맞으면 대충 절반 정도의 체력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정도다. 강공격인 어퍼컷은 맞으면 그거 하나로 1/3이 날아가며 공중에 뜨고 블랙 아웃 추가타가 들어가서 역시 체력 반줄 이상이 순식간에 훅 날아간다. 멀찍이서 용호난무 같은 초필살기를 날려주면 블랫 아웃을 날리는데 무적시간이 있어서 용호난무를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종합하면 약 펀치를 거의 기절할 때 까지 맞출 수 있고 가드 데미지도 만만치 않은데다 결정적으로 거지같은 판정과 위력, 미친 돌진에 잡기 불가에 견제라도 할라 치면 이 게임 최악의 시스템인 흘리기를 매우 높은 확률로 시전하고 다운공격을 먹이기 까지 흉악한 개캐이다.
4.5. 기타
- 닌자 마스터즈 : 패왕인법첩의 백룡의 사루토비 사스케, 남천 주작의 나츠미, 괴도 이시카와 고에몽, 홍련 하늘의 카스미[21]
- 부리키 원의 랍 파이슨, 료 사카자키, 이반 소콜로프, 송 쉔다오[22]
- 월드 히어로즈 퍼팩트의 핫토리 한조, 캡틴 키드, 죠니 맥시멈, 여포, 디오 - 보스 주제에 커맨드로 선택이 가능.
- 월화의 검사 시리즈
- 월화의 검사의 중간 보스 아카츠키 무사시[23] - 기동력은 좀 느리지만 그것 말고는 공격력/방어력/판정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자력으로 바로 기를 모을 수 있고 초오의 파워가 체력 한 줄을 그대로 잡아먹으며 결정적으로 가드 크러시가 나지 않아서 방어 위주로 싸워도 크게 부담이 없다.
- 월화의 검사 2의 이열화, 잔테츠, 무쿠로 - 이들은 강제 연결이며 기본 연속기 화력, 필살기 성능 모두 탁월한 수준인 데다가 실전에서도 쉽게 쓸 수 있는 버그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순수 성능상으로는 미나카타 모리야나 이치죠 아카리도 크게 꿀리지 않지만 이들은 운용 난이도가 높고 기모드에서 성능이 극대화가 되어 저 3인보다 약간 낮게 쳐주는 편. 이외에도 아마노 효와 카가미 신노스케, 그리고 기모드 한정의 와시즈카 케이이치로가 강캐로 손꼽힌다.
- 통쾌 간간 행진곡의 바비 넬슨[24], 쉰 지너스
- 풍운 시리즈
- NEOGEO BATTLE COLISEUM의 김갑환, 후타바 호타루, 마르코 롯시, 미스터 빅, 미나카타 모리야, 텅푸루, 네오 디오, 로버트 가르시아, 핫토리 한조
게임에서 매우 강한 캐릭터들이 제법 널려서 사기 캐릭터의 수도 많은데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톱 티어로 꼽는 4명을 고르자면 갑환, 마르코, 미스터 빅, 호타루며, 그 아래의 초강캐는 보통 네오디오, 한조, 로버트, 텅푸루, 모리야 등을 꼽는다. 사기 포인트는 각 캐릭터 문서들로. 단 일본에서는 진주폭시마냥 '김호타'라 하며 김갑환 호타루 투탑체계로 쳐주며, 마르코는 분명 강캐이지만 대전게임으로 컨버져링된건 이게 처음이며 운영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상급자용 캐릭터인지라 좀 낮게 쳐준다. - SNK VS CAPCOM SVC CHAOS의 기스 하워드, 제로
기스는 역대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이자 거의 겉모습만 일반 기스이고, 실제 성능은 나이트메어 기스를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사기적인 캐릭터라고 평가받는다. 거기에 운영과 조작 난이도는 기스도 어려운 편이지만 제로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기때문에 사실상 본작에서 최강의 원탑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제로는 한국에서는 희대의 개사기 캐릭터인데 반해 외국에선 평가가 낮았지만 연구가 진행된 지금은 독보적인 위치. 다만 역시 막 굴려먹어도 강한 사기 캐릭터 보다는 컨트롤이 좀 필요한 이론상 최강의 이미지가 강하여 기스보다는 낮게 평가된다. 이 둘은 평가에 따라서는 보스 캐릭터인 플레이어 버전 진 고우키나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보다 강한 것으로도 취급한다. 가일과 타바사 중 가일은 초기에 약캐라는 평이 많았으나 나중에 소닉붐 모으기 프레임이 엄청나게 짧다는것이 알려지고, 타바사는 초기에 기본기와 대공기가 매우 부실해 중약캐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그 외의 각종 기술들과 가캔 시스템빨 덕분에 약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게 되어서 게임 가동 초기에는 이 두 캐릭터가 TOP 2 자리를 유지했지만 최근에는 제로, 기스에 밀려버리며 티어가 내려갔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최강 사기급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다. 폭주 이오리는 한 때 남미권에서 여러 재평가된 장점들로 기스와 동급으로 평가받았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애초에 니가와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캐릭터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 게임에서 너무 러시 위주로만 풀 수밖에 없는 제한된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기스와 제로보다는 랭크가 내려가 버렸다. 또한 춘리, 세뇌 켄, 데미트리, 테리, 김갑환, 마즈 피플, 게닛츠는 최근에도 연구되고 있는 남미권에서 기스, 제로에 다음가는 최상위권 캐릭터들, 가일, 타바사와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5. 반다이 남코
5.1. 철권 시리즈
- 철권 1의 킹, 니나 윌리엄스,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가정용 한정)
- 철권 2의 아머 킹, 브루스 어빈, 미시마 카즈야, 왕 진레이[25]
브루스의 경우 앞투로우하이가 앞투를 가드해도 로우를 맞으면 자동으로 하이가 맞게되고 추가타로 대점프 펀치까지 맞으며 엄청난 데미지를 입게된다. 따라서 앞투를 가드하지 않으려고 자주 앉으려다가 중단기에 털리는 이지에 걸린다. 그래서 국내의 일부 철권 대회에서는 브루스가 금지 캐릭터로 지정되기도 했다.[26] 카즈야는 남들 다 2D 게임할 때 백두산과 함께 후속작마냥 횡신을 자유롭게 사용했고[27], 무시무시한 콤보 대미지와 공포의 더블어퍼도 보유하고 있었다. 왕 진레이는 잽 1타 맞으면 통천포 전타 하트라는 파격적인 성능과 대미지 보정이 없다시피한 막강한 붕권, 그외 강력한 커맨드 잡기인 잔월, 후소천궁퇴 - 짠발 - 후소천궁퇴 - 합돌격 콤보도 강력하였다. 아머 킹의 경우 풍신류의 풍신권과 뇌신권의 복사판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커맨드 잡기까지 있다.[28] 그리고 풍신스탭에서 풍신뇌신과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커맨드 잡기까지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덤으로 아머 킹은 풍신권의 아머 킹 버전인 블랙 스매시를 명중시키면 모든 캐릭터에게 원투가 타이밍만 맞추면 두 방씩이나 확정으로 들어간다![29] 쉽게 말하자면 풍신류 + 킹의 강화 버전. 이쯤 되면 사기 캐릭터인 건 당연지사. 풍신류인 헤이하치나 데빌, 무족친 카즈야조차도 엄청나게 사려야 될 정도로 강력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철권 시리즈 희대의 개캐로 꼽기도 한다. - 철권 3의 카자마 진, 미시마 헤이하치, 레이 우롱, 방패 오거, 링 샤오유, 곤(가정용 한정)
곤은 PS1에서만 나와서 위상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제 성능은 카자마 진이랑 맞 먹는 사기 캐릭터. 원래부터 콜라보 캐릭터다 보니 철권3 PS 판 이후론 출연하지 않았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카자마 진, 데빌, 미시마 카즈야, 방패 오우거, 미시마 헤이하치, 브루스 어빈
특히 풍신류 중에서도 진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동의 원탑이고 그 밑의 티어를 데빌과 카즈야, 방패 오우거가 순위를 다투고 있다. - 철권 4의 카자마 진, 스티브 폭스, 니나 윌리엄스, 리 차오랑,
폴 피닉스
특히 진과 스티브는 이 중에서도 투톱으로 평가받고 있고 한때는 폴도 여기에 포함이 되었으나 오랜 연구 끝에 일반 강캐 정도 수준으로 내려왔다. - 철권 5의 스티브 폭스, 데빌 진, 미시마 헤이하치, 니나 윌리엄스, 펭 웨이, 레이븐, 브라이언 퓨리
사실 철권 5는 철권 6 못지않게 초기판에서는 엄청나게 강캐들이 많았었고, 그 중에서도 위에 있는 7명의 캐릭터가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았다.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스티브, 데빌 진, 헤이하치, 니나 사천왕 체제가 확됩되었다. - 철권 5 DR의 스티브 폭스, 브라이언 퓨리, 데빌 진, 미시마 헤이하치
- 철권 6의 밥, 데빌 진, 레이 우롱, 미시마 카즈야,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마샬 로우, 레이븐
7명은 최상급 개캐이다. 최강 캐릭터 7명의 이 당시 성능을 요약하면 밥은 풍신류의 아류라고 불리울 정도로 풍신류의 장점을 모두 가져온 캐릭터인데(풍신웨이브, 빠른 노딜 상단 콤보 시동기, 나락류 하단, 강력한 딜캐, 강력한 한방 등) 여기에 더불어 모큐펀치라 불리는 중중중중판정의 역대급 견제기와 중상중상판정의 빠른 견제기 등 개싸움에 탁월한 기술들을 한사발 가져와놓고도 모자라 콤보 시동기인 잡기와 리치 길고 강력한 딜캐기이자 벽꽝기인 밥독기장, 박치기배치기 등이 있어 벽공방에서도 우수하다. 거기다가 악마발, 나락 같은 기술 덕분에 하단도 강력하고 기존 뚱캐의 이미지와는 달리 기동성도 우수, 리스크가 큰 편도 아니며 횡이동 파생기조차 강력한 단점이라는 게 없는 만능 사기캐였다. BR에서는 크게 하향을 먹었지만 캐릭터 자체가 워낙에 사기였기 때문에 여전히 최상위권.
데빌 진은 상단기로는 여전히 강력한 띄우기 성능과 대쉬로 사용시 호밍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초풍신, 벽꽝이 가능했던 섬광열권, 중단 기술로는 14프레임 발동의 기상어퍼 추돌과 1,2타 전부 후딜이 거의 없는 나살문, 발동도 빠르고 판정범위도 넓었던 귀종루, 하단기로는 콤보가 가능한 나락쓸기 등 주력기가 건재하고 새롭게 추가된 신기술들 또한 워낙 강력해서 밥과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레이는 배신하소타가 버그로 인해 후딜 -7, 딜캐가 불가능한 기술이 되면서 뒤만 돌아도 이기는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이를 통해 막히면 안전, 맞으면 벽까지 몰려서 개박살나버리는 사기 기술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바운드 시스템의 추가가 DR 때 고난도였던 공콤 마무리로 승류연각을 넣는 것이 국민콤보로 바뀌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바운드 하나 때문에 벽몰이가 더 쉬워지기까지 하였다. 그 외에 가드백이 오히려 늘어난 승류각, 맞으면 콤보되는 후소퇴 등 중, 하단 이지가 더 강력해졌고, 양횡 다 잡는 한상수(왼어퍼), 오형권 각종 기술 추가 등도 레이를 최강 개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데 크게 일조했다.
카즈야는 헛쳐도 후딜이 거의 없는 초풍신권, 가드 시 막강한 이득과 앉은 상대에게 히트시 육부섬열각이 지상 히트하는 우종, 노멀히트 시 강력한 이득과 엄청난 대미지의 퇴쇄, 신기술인데 노딜레이에다 1타 히트시 2타 확정 히트가 나고 딜레이를 줘도 2타가 히트하는 사기성을 자랑하고 1타는 다운판정까지 있는 흉첨습권, 벽꽝되는 10프레임 섬광열권, 12프레임 기상 띄우기이자 심지어는 짠발류 기술을 막고 띄울 수 있는 더블어퍼, 강력한 딜캐 기술이자 벽꽝까지 되는 11프레임 속질호타, 가드 시 막강한 이득을 자랑하는 공참각과 상단을 회피하는 나선암쇄축, 막강한 횡신 추적률과 카운터 시 스턴 판정을 자랑하는 기원권, 강력한 하단 기술인 나락쓸기&선풍으로 최강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드라그노프는 공격력이 상향되고 히트 시 공콤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가드 시 초근접 상태에 이득프레임을 가진 어썰트, 후상황이 좋아지고 이펙트가 터질 정도로 강력해진 연깎, 카운터 시 전타 히트에 밟기까지 확정이 된 프로펠러킥, 더욱 좋아진 대미지와 후상황, 후속 콤보까지 강력해진 클리핑, 탄탄한 하단기에 강력한 벽공방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프로스트 해머와 토스업 슬래시 등등으로 딜캐, 기본기, 잡기, 공콤, 벽콤, 캐릭터 고유 스피드 모두 꿇리는 게 하나도 없었던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가 되었다.
로우는 기술과 패턴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지고 각종 기술 판정과 대미지가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면서 이를 통해 강력한 하단견제, 변태적인 패턴, 강력한 딜레이캐치, 강력한 대횡기, 양횡을 잡는 14프레임 오른어퍼, 강력한 콤보, 강력한 벽콤, 강력한 기본기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초강캐가 되었다.
레이븐은 하단기인 블러디 버즈소 발동이 엄청 빠른데다가 시계횡신을 완벽히 잡고 커맨드를 저스트 프레임으로 입력 시 가드 시 후딜이 -12로 줄어드는 일명 '초 버즈소'라는 스킬이 존재하여 히트시키면 정축 바운드 콤보가 들어가는 하단기가 막혀도 안전한 굉장히 악랄한 스킬을 보유했다. 여기에 웨이브 캔슬 기상어퍼가 반시계를 완벽히 잡아냈으며, 66RK는 양횡을 잡는 중단기인데 가드당해도 가드백이 워낙 길어서 딜캐를 당할 위험이 거의 없는 막강한 기술이었다. 대미지 싸움 또한 강해서 벽 콤보로 버서커 레이브만 깔끔하게 넣어줘도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는 초강캐였다. - 철권 6 BR의 브라이언 퓨리, 스티브 폭스, 마샬 로우, 브루스 어빈, 밥, 줄리아 창 / 라스 알렉산더슨,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BR에서는 신캐릭터들인 후자가 짜증나는 캐릭터로 손꼽히는데, 초보부터 중수까지는 상대로 악랄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나 고수 레벨에서는 세간의 인식만큼 강력한 건 아니다. 이들이 사기가 아닌 건 아니지만 라스는 캐릭터가 정직하고 하단기가 죄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었으며, 알리사는 부실한 벽몰이와 약한 벽 콤보, 그리고 시계횡을 잡을 기술이 별로 없었고, 양쪽 모두 기술의 모션이 크다는 리스크가 있었다. 이 때문에 고수층으로 갈 수록 전자의 캐릭터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단독 : 에디 골도, 크리스티 몬테이로, 타이거 잭슨(가정용 한정), 브루스 어빈, 풍신류, 니나 윌리엄스, 조합 : 쌍카포, 쌍곰, 쌍잭(가정용 한정), 로우 부자(가정용 한정)
6 BR에서 완전히 부관참시당했던 풍신류 캐릭터들이 초풍 및 각종 주력기들의 상향과 함께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브루스의 경우 BR 시절에 비하면 하향되었으나 상향된 요소들도 있고, 하향된 요소들도 치명적인 타격은 아니었으며, 여기에 풍신류와 마찬가지로 시스템빨을 끝내주게 잘 받았다. 쌍카포+가정용 한정 타이거는 '뒤왼손' 하나로 설명 끝. 뒤왼손 말고도 좋은 중하단 기술이 상당히 많으며, 캐릭터 자체가 태그2 메타와 상당히 잘 맞는 캐릭터였다. 니나는 서브로 활용할 경우 유저 기량에 따라 제어권을 계속 가져가 타수를 마음대로 우겨넣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고, 라스처럼 타수 무시기가 강력한 캐릭터와 조합하면 14~15대까지 우습게 때리는 상황도 연출시킬 수 있다. 서브 캐릭터로서는 굉장히 좋은 캐릭터이다. 메인으로서도 기본적인 니나 특유의 압박기는 좋은 편이라 불리한 캐릭터가 아니다. 조합으로 따지면 쌍카포, 쌍곰, 쌍잭, 쌍로우 등 흡사한 캐릭터 둘을 넣는 것이 훌륭한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강력한 편이다. - 철권 레볼루션의 미시마 카즈야, 데빌 진, 그 뒤 3위 자리를 펭 웨이, 리리 로슈포르, 밥, 라스 알렉산더슨,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등이 다투고 있다.
- 철권 7의 미시마 카즈야, 샤힌,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미시마 카즈미, 데빌 진, 마샬 로우, 킹, 폴 피닉스, 화랑, 카자마 진, 펭 웨이
한때의 개노답 삼형제(...) 카즈야와 샤힌은 가동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개캐인 반면, 클라우디오는 시간이 지나면서 개캐 등급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로우는 스핀킥 하향 이후에도 S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킹은 캐릭터 자체 성능도 이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상향된데다 시스템빨도 정말 잘 받아서 S급, 데빌 진도 여전히 S급이다. 4월 30일자 패치 이전에는 아스카가, 7월 7일자 패치 이전에는 잭-7도 개캐 반열에 들었으나 너프 이후로는 잠잠해졌다. 카즈미의 경우 캐릭터 평가가 왔다갔다하다가 7 끝물에서 샤힌을 뛰어넘는 7 최강 캐릭터라는 평을 들었다. - 철권 7 FR 시즌 1의
고우키,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폴 피닉스, 레오 클리젠, 링 샤오유, 데빌 진, 잭-7, 미시마 카즈미, 기스 하워드
가동 초기에는 고우키가 독보적 원탑으로 군림하였으나 지속적인 하향패치로 인한 타격을 받고 독보적 원탑에서 등급이 내려갔다. 그 후 폴, 화랑, 드라그노프, 브라이언 등이 탑티어로 평가받는 중. 킹이나 스티브, 카즈야의 경우 이후 하향과 연구를 거치면서 사기캐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위의 4명 바로 아래 티어로는 로우, 펭, 헤이하치, 데빌진 등이 꼽힌다. 2016년 9월 패치 이후로는 드라그노프가 하단기 상향 등을 거치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30], 이후 레오와 샤오유도 연구가 진행되며 사기캐릭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나중에는 마스터 레이븐도 사기캐 취급받았으나 콘솔판 출시 후 기세가 한풀 꺾였고, 레오와 샤오유도 소소한 너프를 당하고 공략법이 발견되며 이전보다는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카즈미는 FR 초기 시절 한 차례 너프를 먹고 다시금 약캐 이야기가 돌았으나, 가정판으로 오고 다시 사기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화랑 역시 초기의 기세에 비해 상성이 많다는 이유로 사기 캐릭터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여기의 사기캐들은 전부 시즌 2를 지나면서 별로 변화가 없었던 데빌 진을 제외하곤 전부 사기캐 라인에서 내려왔다. 시즌1에서 게스트 캐릭터로 온 기스 하워드의 경우 처음에는 어려운 커맨드 등으로 좋은 캐릭 취급받지 못했지만 연구가 진행되고 유저들이 어려운 커맨드와 운영에 익숙해지며 티어가 무지막지하게 올랐다. 일부에서는 시즌2보다도 시즌1 기스가 훨씬 좋았는데 연구가 안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당연히 티어가 오르며 랭매든 대회든 보이는 곳마다 깽판치는 중. - 철권 7 FR 시즌 2의 카자마 진, 데빌 진, 스티브 폭스, 마샬 로우, 카타리나 아우베스, 미시마 카즈미, 기스 하워드
현재는 공통으로 진과 데빌 진이 최강캐 평가를 받고 있다. 데빌 진은 시즌 2로 넘어와서도 시즌 1 사기캐들이 작고 큰 하향을 겪었음에도 별로 변화가 없고 오히려 초풍 횡 추적 방향에서 상향을 받아서 오히려 시즌 1보다 상향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은 변화점이 별로 없지만 그 별로 없는 변화점들이 전부 중요한 주력기들 위주 상향이라 티어가 크게 뛰어올라 최강캐 라인에 들어섰다. 스티브 폭스는 취약했던 레이지 드라이브 부분에서 큰 상향을 받아 역시 티어가 뛰어올랐고 로우는 시즌 1에서도 사기캐 바로 밑 라인이었지만 갑자기 대폭 상향을 받아서 사기캐 라인에 들어섰다. 카타리나는 앞의 사기캐들보다는 평가가 낮지만 역시 모든 부분에서 상향을 받아서 꽤 위협적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시즌 2 자체의 밸런스 방향이 상향평준화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시즌 1의 사기캐들보다 전체적으로 상대하기 수월하다는 평가가 많다. 즉 이 캐릭터들은 단순히 S A B C 순으로 성능 순위를 매겼을 때 가장 센 캐릭터이지 압도적으로 센 정도는 아니라는 뜻. 그리고 현재 타 격투게임에서 온 외래종 기스가 악명높은 사기 캐릭터로 부상하고 있는데 치쿠린이나 페코스같은 게이머들의 맹활약으로 대회에서도 엄청나게 깽판을 치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기스에 대한 혐오도가 날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 철권 7 FR 시즌 3의 리로이 스미스, 파캄람, 자피나, 카자마 진, 스티브 폭스, 마샬 로우,
고우키, 샤힌, 줄리아 창
시즌 3는 타 시즌, 그리고 역대 철권 시리즈 중 제일 많이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 시기인 만큼 사기 캐릭터, 약캐릭터에 대한 변동이 심한 편이다. 시즌 3 초기에는 고우키, 드라그노프, 알리사, 카즈미가 사기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고우키의 경우 시즌 2 후반부터 파키스탄 고우키 유저들의 주입 패턴이 발굴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던 차에 유틸성을 늘려주는 패치를 받으며 단번에 최강급의 사기 캐릭터로 자리잡았으나 이후 패치로 인해 최상위 티어에서 내려왔다. 드라그노프는 기상 13도 아닌 12딜캐로 월바운드와 콤보 개편, 드산고의 후딜 감소 등 여러 상향을 받으며 철권 6 오리지널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알리사 또한 딜캐 개편, 헛친 걸 강하게 때릴 수 있는 새로운 띄우기 기술의 추가로 여러 프로들에게 고평가를 받았다. 한편 카즈미는 4RP의 이득 프레임 너프등을 통해 이번 시즌에야말로 관짝에 가는 게 아니냐는 평이 많았지만, 여전히 사기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드라그노프, 알리사, 특히 드라그노프 쪽은 지나치게 거품이 끼었다는 평가가 주류가 되었는데, 기상 12딜캐 자체는 좋은 기술이지만 활용할 상황이 잘 나오지 않으며, 부실한 선자세 딜캐[31], 그리고 대회에서도 시즌 1 시절 드카잭 노잼 메타의 주범으로 파해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어온지라 밑천이 드러날 때가 되었다는 것. 꼬꼬마 또한 자신의 시그니처 픽임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사기급은 커녕 TOP 10에 조차 넣기 힘들다는 평가를 내렸다. 알리사는 이와는 반대로 프로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대회에서의 선호도는 이와는 별개로 미묘한 편이다.
한편 시즌 2 최악의 약캐릭터로 평가받던 샤힌은 초반에는 '남들 다 떡상할 때 혼자 관짝에 묻힌 캐릭터' 취급을 받았으나, 대회에서 여러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내며 사기 캐릭터로 평가가 뒤집혔고, 반대로 시즌 3 최악의 약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는 파키스탄의 히라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점으로 다시 시즌 2 로놈스의 입지를 되찾았다. 시즌 2에서 복귀한 줄리아 역시 부실한 기상딜캐, 좋다고는 볼 수 없는 무빙, 부실한 기본기, 부실한 하단 등 단점이 뚜렷하지만, 막장 이지선다와 여전히 성능좋은 주력기, 강력한 콤보, 강력한 중장거리 딜캐 등으로 아스카, 샤오유보다 더한 지 혼자 게임하는 캐릭터로 악명이 높으며, 시즌 3의 시작과 함께 복귀한 자피나는 해당 시리즈는 물론 역대 철권 시리즈를 모두 통틀어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혔던 철권 6, 상당히 좋아졌지만 여전히 비인기였던 태그2[32] 당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리리, 알리사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무빙과 상향된 기본기, 한방까지 가지고 오며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다.[33] 원래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던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철권 7에 참전한 건 물론 성능과 외모까지 리뉴얼된 걸 보면 머레이가 대놓고 밀어주는 캐릭인지 의심이 든다. 이후 2019년 12월 10일에 등장한 리로이 스미스는 너무 사기여서 뭐가 사기인지 콕 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대 최강최흉의 사기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고, EVO Japan에서 이를 증명했으나 이후 세 번의 연속된 하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이후 2020년 3월에 출시된 파캄람 또한 '제 2의 리로이 사태'라 불릴 정도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 뚱캐 주제에 리리, 알리사, 자피나와 비교해도 안 꿀리는 최고 수준의 무빙, 강력한 콤보, 강력한 딜캐, 제트킥, 양발, 공참니, 손패링 등 여러 오버스펙급 기술들, 혼자 태그2 시절급으로 안 풀리는 벽꽝되는 양잡[34], 연속 커맨드와 앉은 자세를 통한 강한 이지선다와 홀드기를 통한 가불 벽꽝 등만으로도 충분히 개사기 소리 들을 만한데, 피격 판정마저 괴상하여 무조건 기술이나 콤보가 맞아야 할 상황에서도 파캄람만 안 맞는다거나 상대 공격만 쏙 피해버리고 자기 공격만 맞추는 등 이기적인 히트박스로 인해 욕을 먹고 있다. 그러면서도 꼴에 뚱캐라고 주력기술들의 리치는 더럽게 길다. 상술한 캐릭터 외에도 현재 상위 티어로 평가받는 캐릭터에는 폴 피닉스, 화랑, 밥, 데빌 진, 크레이그 머덕, 마스터 레이븐 등이 있다. - 철권 7 FR 시즌 4의 데빌 진, 스티브 폭스, 마샬 로우, 카자마 진, 리로이 스미스, 리디아 소비에스카, 파캄람, 기스 하워드
패치노트 공개 초기부터 밥, 데빌진, 카즈야의 경우는 떡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밥은 최대 약점이었던 공콤 시동기를 15프레임 상단 컷킥을 받으며 해소했고, 데빌진은 9rk-뻥발 확정타가 어느정도 돌아왔으며, 카즈야도 최대 약점인 시계횡신에 대한 대처가 가능한 13프레임 기상 양손 신기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시즌 3 당시 밸런스의 중심이었던 파쿰람은 일부 기술들의 카운터 콤보 삭제, 백대쉬의 하향과 데미지 감소, 후딜 증가등 여러 측면에서 하향을 받아 현상 유지도 어렵겠다는 평가도 있었으나[35], 아니나 다를까. 제트킥, 홀드기, 강력한 리치 싸움등 고유한 개성들을 여전히 유지하며 현상 유지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줄리아 역시 이지선다의 주력 기술이었던 돌쌍장의 후딜 증가등 여러 측면에서 하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특유의 이기적인 다지선다 압박과 벽몰이는 여전하기에 현상 유지라는 의견이 중론. 한편 시즌2부터 강캐를 넘어 사기캐릭터 자리까지 차지하고 있던 마샬 로우와 스티브 폭스는 심한 반발이 일어날 정도로 하향을 교묘히 피해갔으며, 특히 스티브는 무릎, 로하이, 노비 등 주력으로 사용하는 선수들은 사실상 원툴 체제로 유지하는등 시즌4 최강의 캐릭터라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인다. 2020년 TWT를 대체했다는 평가를 받은 ATL에서는 시즌 4 밸런스로 운영된 GRAND FINAL까지 스티브와 파쿰람의 강세가 이어졌고, 특히 GRAND FINAL에서는 주캐릭터들의 성능 문제로 곤욕을 치렀던 JDCR이 파쿰람을 새로운 주캐릭터로 정착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4.10 패치에서 스티브, 파쿰람, 줄리아 창을 대상으로 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면서 세 캐릭터 모두 주력 기술들 위주로 하향을 받았다. 그러나 하향 이후에도 세 캐릭터 모두 무난한 강캐릭터라는 의견이 중론이며, 특히 스티브는 무릎, 로하이가 여전히 대회픽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파-스-뎁 메타에 가려져있던 기존의 A+ 강캐들이 자연스럽게 같은 라인을 차지하게 되었다. ATL S4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는 시즌 2와 마찬가지로 로놈스 메타의 복귀와, 리로이, 기스, 그리고 신캐릭터 리디아 등이 사기 캐릭터로 논의되고 있다. - 철권 7 FR 5.00 패치 이후의 조시 리잘, 카타리나 아우베스, 레오 클리젠,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펭 웨이, 고우키, 요시미츠
- 철권 8의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니나 윌리엄스, 펭 웨이, 요시미츠,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현 시점에서 철권 8은 발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게임으로 대체적으로 밸런스는 괜찮은 편이지만 여기 있는 캐릭터들은 타 캐릭터들보다도 지나치게 고성능을 자랑하여 현재 철권 8 메타를 대표하는 최강 캐릭터들로 군림하고 있다. 이중에서 가장 과도한 성능을 보여준 드라그노프와 아주세나는 1.04 패치를 통해 너프 당하며 사기캐 위치에서 내려온듯 보였으나, 1.05 대격변 패치 이후로도 여전히 드라그노프가 드황의 모습을 보여주며 twt 대회, 랭매 승률에서 말도 안되는 성과를 내면서 너프를 받고도 여전히 원탑 위치를 고수중이다. 대쉬 커맨드 기술의 간소화로 인한 드라그노프의 주력 기술인 666rp의 상대적 상향과 고성능 하단의 추가, 그리고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에 특화된 캐릭터의 특성과 시스템이 매우 잘 맞아떨어졌다. 네 번 연속 너프를 먹었어도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숭을 쓸어담고 있는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을 정점으로 니나 윌리엄스, 펭 웨이, 요시미츠,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Top5는 1.05 이후 철권8의 오호대장군으로서 군림하며 철권 유저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그 바로 아래 티어, 이른바 뒷짐단으로는 카자마 진, 샤힌, 킹, 마샬 로우가 있다.
5.2. 소울 칼리버 시리즈
- 소울 엣지의 황성경, 세르반테스 데 레온
- 소울 칼리버 1의 리저드맨
- 소울 칼리버 2의 챠이 샹화, 이자벨라 발렌타인, 아스타로스
- 소울 칼리버 3의 세츠카, 미츠루기 헤이시로
- 소울 칼리버 4의 힐데가르트 폰 크로네
- 소울 칼리버 5의 바이올라, 나츠
- 소울 칼리버 6의 아즈웰, 성미나
5.3.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 드래곤볼Z 초무투전
- 셀(완전체) - 당시 이 게임이 발매되던 당시가 셀이 최종보스 보정을 받은 인조인간편이 절찬리에 연재중인 시기와 맞물리면서 해당 작품의 최종보스인 셀의 성능도 독보적으로 사기적이었다. 점프는 다른 캐릭터보다 높은데다 슬래쉬 킥도 강한데 특히 그 중에서 전진대쉬는 가드해도 대미지가 쑥쑥달고 잡기로 추가 대미지도 주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필살 기공파도 대미지가 어마어마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심지어 완전체 셀이 최종보스인 스토리 모드는 난이도를 보통으로 해놔도 이런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해서 클리어를 어렵게 만든다.
- 드래곤볼Z 초무투전 2
- 브로리 - 오프닝 데모 중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는 히든 캐릭이었다. 깡패같은 화력에 긴 리치,반격불가 연속 던지기 기술, 강력한 몸빵, 높은 기절치와 기절내구력, 악마같은 필살기 등, 모든 것을 보유한 희대의 사기캐릭. 숙련자가 쓸 시에 상대는 손도 발도 못쓰고 영혼까지 털리는 비일비재했다고. 이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아예 브로리의 사용이 금지되었다고도 한다.
- 드래곤볼Z 하이퍼 디멘션
- 마인 부우(순수) - 당시 마인 부우편의 최종보스로 제작진이 일부러 강하게 만들어버린 캐릭터. 스텝 점프B의 성능은 그야말로 발로쏘는 장풍이나 다름 없고, 중거리도 리치길고 빠른 기술들이 다수 포진되어있으며 롤링 태클으로 니가와도 간단히 파해할수 있다. 롤링 태클은 막혀도 후딜이 전무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환무각과 비슷한 성능의 어스 슛도 존재하고, 관통 에너지탄이 있기 때문에 역니가와도 가능하고, 연속 에너지탄의 성능도 매우 걸출할 정도다. 그리고 근접전도 대놓고 불리한 것이 아니라서 짧지만 빠르고 콤보 화력도 뛰어난 편이다.
- 드래곤볼Z3
- 일성장군 - 이 작품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서 게이지부터가 초월적이며 연속기화력이 안그래도 센데 드래곤 썬더 차지로 더 우겨넣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변신캐도 아닌데 궁극기가 안정적으로 들어가기까지 한다.
- 드래곤볼 파이터즈
- 시즌1
- 손오반(청년기) - 비록 운영 난이도는 어렵고 기본 기탄 성능이 좋지 않고, 어시스트로서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면 기본기 싸움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점, 그 외 기술들도 전체적으로 견실하다는 장점이 더 강하고, 무엇보다 초필살기 힘의 개방을 통해 더욱 강화되고 스택을 계속 쌓으면 Sparking!급 버프로 변모하여 고레벨 손오반으로 스트레이트 올킬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추후 셀은 하향폭이 커서 상위권은 지켜냈지만 기세가 많이 꺾였고, 오공 블랙도 연구가 진행되면서 평가가 크게 절하되었으며 16호 역시 준 최강 정도로 떨어지는 정도에 그쳤지만 어쨌든 너프는 된 반면 청년 오반은 새로 떠오른 순수 부우와 버독과 함께 여전히 적폐라인 3대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셀 - 순간이동식의 기술들이 매우 많아 위치감각을 잡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기술 자체가 강화형태로 강하면서 콤보 자체도 다재다능하고 유동적인 편이다. 거기에 큰 덩치와 더불어서 강한 기술들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압박 플레이에 굉장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인조인간 16호 - 잡기 캐릭터라서 스피드가 느리고 피격판정이 큰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기본기들이 다 길쭉길쭉한데다 강공격 기본기들은 "그 어깨"라는 별명으로 까일 정도로 가드 포인트 떡칠을 해서 기본기 싸움이 엄청나게 강한 편이다. 콤보같은 경우에도 파괴력도 파괴력인데 대부분 상대를 바닥에 꽂아버려서 마무리를 짓기 때문에 후상황이 최상급이고, 다운시킨 뒤부터 고성능 커맨드 잡기까지 섞어 출제하는 OX 퀴즈는 맞혀야 본전이고 못 맞히면 죽을 때까지 반복하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거기에 가드 포인트와 무식한 똥파워, 그리고 게임 시스템적으로 대시나 순간이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피드도 어느 정도 보완 할 수 있고 어시스트로도 꽤 강력한 편이고, 장풍도 은근히 쓸만한 점도 플러스 요소이다. 그래서 주로 빠른 공방 위주의 경기 양상을 보이는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제작한 대전액션게임 잡기 캐릭터들 중에서는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36] 하지만 이후 시즌이 넘어가고 각종 너프를 받으며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가장 덩치 큰 캐릭터나 3대장 위치, 정신나간 잡기 캐릭터 등 온갖 타이틀을 브로리에게 넘겨주며 중캐로 남게 되었다.
- 시즌2
- 손오공(드래곤볼 GT) - 상당히 좋은 기본 스펙에 정신나간 화력과 상당히 작은 히트박스를 보유하고 있다.
- 시즌3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 그냥 개캐. 만능형 캐릭터이면서 정신나간 압박과 콤보 탈출력을 지니고 있고 화력 또한 무시무시하다.
- 브로리 - 거의 모든 행동에 붙는 슈퍼 아머를 시작으로 한 온갖 압박과 회피 불가능한 이지선다, 모든 원거리 공격과 어시스트를 무효화하는 파워드 셀 등, 원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요소가 똘똘뭉친 캐릭터. 시즌 2까지의 브로리는 그 특유의 덩치와 미묘한 배니싱 내성 때문에 중캐 내지 약캐 취급을 받았지만, 시즌 3로 들어서며 슈퍼 아머가 강화되고 F식이 삭제되면서 그를 봉인하던 족쇄가 풀리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덩치캐지만 이를 슈퍼 아머로 극복하며 덩치캐 특유의 리치를 살릴 수 있으며, 기본 화력도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브로리에게 압박당하기 시작하면 버틸 수가 없다. 잡기와 강공격의 모션이 거의 동일하면서 발동 준비시간이 17 프레임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사실상 회피가 불가능한 이지선다를 상대에게 강요하고, 기탄은 크기도 크기인데 상위 기탄이라 다른 기탄들을 씹고 들어가며 연사도 가능하면서 어느 정도 조준도 가능하기 때문에 견제도 매우 강력하다. 한편 배리어는 유지되는 동안 모든 원거리 공격과 어시스트에 면역을 지닌다. 사실상 약점이 거의 없는 캐릭터. 브로리의 정신나간 성능을 단적으로 소개하는 영상. 이후 백의 21호가 등장하기 전까진, 3대장은 커녕 극의 오공과 단 둘이서 천하를 양분하는 사이였다.
- 인조인간 21호(백의) - 세계 대회인 CEO 2022에서 금지캐릭터로 선정되었다.
5.4. 기타
-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NEXT PLUS의 윙 건담 제로, 턴에이 건담, 데스티니 건담, 유니콘 건담, 구프 커스텀(구프 커스텀+햄머 맴머)[37]
- 근육맨 머슬 태그매치 : 브로켄jr - 다른 캐릭터들은 필살기가 잡기 아니면 타격기인데 예는 필살기가 원거리 기술이다. 즉 혼자 대기군인. 게다가 이 쏘는 독가스가 경직이 꽤 길다. 고수가 아니라면 워즈맨으로도 버팔로맨으로도 발악 한 번 못해보고 아몬드만 맞다가 뒈진다. 전체적인 능력은 낮지만, 문제의 필살기가 그걸 모두 커버한다. 사실 테리맨의 필살기도 엄청 사기인데 브로켄의 장풍질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 상대적으로 묻힌다.
- 나루티밋 시리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1.05 ver. 기준)의 디아볼로, 홀 호스, 바닐라 아이스
디아볼로는 2게이지 피격모션 버스트와, 일정 시간동안 가드 시 자동으로 스타일리쉬 무브가 되는 에피타프, 홀 호스 다음으로 긴 잡기 사정거리와 노게이지로 1/3을 날리는 스텝콤보로 무장한 부정할 수 없는 S급 캐릭터고, 홀 호스는 고성능 장풍들과 죠죠 ASB에서 가장 긴 잡기 사정거리, 그리고 일단 깔아놓기만 하면 콤보를 맞고 있을 때도 사용가능한 행드 맨으로, 조작에 숙달되는 건 어려운 편이지만, 숙달만 된다면 SS급 성능을 자랑한다. 바닐라 아이스는 덩치가 커서 남들은 안 맞을 콤보를 맞고, 역가드에 취약하긴 하지만 약점이 그게 다다(...) 정신나간 기본기와 필살기들, 그리고 1게이지 콤보로 반피를 빼고 0.9게이지 정도를 회수하는(...) 정신나간 화력과 게이지 회수율을 가지고 있다. 기술들의 후딜이 긴 편이지만 사용중 피격모션이 작아지거나, 빵빵한 슈퍼아머를 가지고 있고, 게이지가 남아돌아서 후딜을 발끈캔슬할 수 있다. HHA가 쓰레기이긴 하지만 안 쓰면 그만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은 고마워요 600엔![38]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펫 숍, 장 피에르 폴나레프, 루돌 폰 슈트로하임[39]
펫 샵은 미래를 위한 유산의 재림이라는 말이 나오는 무적의 사기캐이며, 폴나레프는 방어력과 스태미너 관리, 슈트로하임은 모드 전환만 잘 하면 갓티어인 펫 숍 다음의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2.3.3 ver. 기준)의 쿠죠 죠타로, 리조토 네로, 죠셉 죠스타
6. 세가 사미 홀딩스
6.1.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버추어 파이터 1의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사라 브라이언트
- 버추어 파이터 2의 아키라 유키 - 특히 아키라 같은 경우에는 다루기는 상당히 어려웠지만 주력기인 이문정주/약보정주의 딜레이가 확 준데다가 상/중/하단 반격기, 각종 가드 해제기 등으로 무장하는 등 없는 기술이 없는 거의 완벽한 캐릭터 취급을 받을 정도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사상 최강의 완전체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 시기 한국의 초고수 신의욱은 물론 어느 배틀팀에서나 팀의 에이스는 대부분 아키라 유저일 정도였다.
- 버추어 파이터 3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카게마루, 울프 호크필드, 리온 라파엘
- 버추어 파이터 4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카게마루
-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카게마루, 순제, 리온 라파엘
- 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드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라우 첸, 카게마루, 순제, 울프 호크필드
- 버추어 파이터 5의 파이 첸, 카게마루, 순제, 브래드 번즈, 바네사 루이스, 레이페이
- 버추어 파이터 5 R의 잭키 브라이언트, 타카아라시, 제프리 맥와일드, 리온 라파엘
- 버추어 파이터 5 파이널 쇼다운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브래드 번즈, 타카아라시
6.2. 기타
- 버닝 라이벌의 빌, 신겐, 아스카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 레이 - 뛰어난 기동성으로 접근해 뛰어난 기본기로 우위를 점하고 기본기가 가드되어도 점프로 캔슬할 수 있는 뛰어난 압박을 통해 히트를 얻어내면 뛰어난 콤보 성능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아내고, 이걸 부스트나 오라 게이지를 쓰지 않고 해낸다. 게이지가 모였다면 뛰어난 콤보히트수의 바스켓 콤보로 절명을 내버린다.
- 토키 - 존재 자체가 버그이자 세기말 병자라는 수식이 붙을정도이며 위상과 악명이 너무나도 높았다. 북두무상류무 문서로. 얼마나 심했는지 아예 토키를 고르는 행위 자체가 별개의 설명이 들어갈 정도(...).
- 소닉 더 파이터즈의 너클즈 디 에키드나, 에스피오 더 카멜레온
-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의 샤나, 코우사카 키리노
7. 아크 시스템 웍스
7.1. 길티기어 시리즈
- 길티기어 X의 죠니, 밀리아 레이지, 폴캔 대쉬 무한 콤보를 쓰는 캐릭터(솔, 디지, 잼, 안지)
- 길티기어 XX의 에디, 파우스트, 슬레이어, 바이켄
- 길티기어 XX 샤프리로드의 경우 에디와 로보 카이가 최강캐릭터지만 에디와 로보 카이의 특유의 약점의 존재와 둘 다 어지간한 숙련도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캐릭터들이다. 특히 에디는 무인판 이그젝스보다 크게 약화돼서 이전만한 사기성을 보여주지는 않는 편. 후속편인 AC보다 약한 편에 속하는 버전이기도 하다.
- 길티기어 XX Slash의 카이 키스크
- 길티기어 XX Accent Core의 에디, 테스타먼트, 슬레이어, 바이켄, 클리프 언더슨
- 길티기어 Xrd -REVELATOR-의 엘페르트 밸런타인, 밀리아 레이지, 죠니[40]
- 길티기어 Xrd - REVELATOR2의 죠니, 치프 자너프, 엘페르트 밸런타인, 쿠라도베리 잼, 바이켄
- 길티기어 STRIVE의 솔 배드가이, 나고리유키, 메이, 해피 케이오스, 아스카 R. 크로이츠, 슬레이어
7.2. 블레이블루 시리즈
-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의 레이첼 알카드, 아라크네, ν-13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1편의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시시가미 반그, 라이치 페이 링[41]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의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하쿠멘, 마코토 나나야(레리우스 패치 이전)
-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의 진 키사라기, ν-13[42]
-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의 나인 더 팬텀[43], 명왕 이자나미, 칼 클로버, 레이첼 알카드, 이자요이, 마이 나츠메[44]
-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시즌 2의 칼 클로버, 라이치 페이 링, 명왕 이자나미, Es, 이자요이, 나인 더 팬텀, 레이첼 알카드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루비 로즈 - 루비 같은 경우에는 게임이 계속 연구되면서 기본기, 필살기를 비롯한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하며 이동기도 있어 기동성까지 갖춰서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널리 이용될 정도로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7.3. 기타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RISING-
- 페르소나 4 시리즈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의 키리조 미츠루 - 미츠루는 커맨드가 대기군인형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러시형이라는 특이한 캐릭터고 거기에 기본기가 고성능이라서 딱히 필살기를 쓰지 않더라도 운용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점, 거기에 패치 이전 동급의 개캐로 평가받은 치에가 너프된 점으로 독보적인 최강 개캐급으로 등극하였다.
-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의 나루카미 유우, 시로가네 나오토, 아다치 토오루, 미나즈키 쇼, 키리조 미츠루, 하나무라 요스케, 아이기스
8. 닌텐도
8.1.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의 피카츄와 커비
피카츄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전통적인 강캐릭터로서 기본적으로 공속형 콤보 캐릭터이고 낮은 내구와 짧은 리치란 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캐릭터를 다루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여러가지 테크닉을 요구하는 편이지만, 강력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빠른 기동성과 짧은 딜레이, 높은 스테이지 복귀력, 작은 피격 판정과 고화력에 고성능의 투사체, 여기에 더불어 수준급의 콤보 포텐셜까지 단점을 제외하면 웬만한 장점들을 전부 갖추고 있어 파일럿의 실력이 높을수록 그만큼 강력한 성능을 내뿜을 수 있다. 중강캐 정도였던 DX를 제외하면 언제나 못해도 Top 15 안에는 가볍게 들며, 최신작인 얼티밋에서도 64에 이어 탑오브 탑인 1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커비 역시 강력한 판정과 복귀력 등을 바탕으로 초대작에서는[45] 피카츄와 동급의 강력한 사기 캐릭터로 평가된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폭스, 마르스, 푸린, 팔코
폭스 또한 시리즈의 전통 강캐로서 그리 눈에 띄지 않은 중캐 포지션이었던 X를 제외하면 매 시리즈마다 탑~최상위권은 기본으로 찍었다. 게임 자체의 빠른 속도와 더불어 재빠른 지상 기동성과 낙하 속도, 강력한 기본기와 결정력, 폭스만의 여러 버그성 테크닉과 등이 합쳐져서 상당히 오랫동안 DX의 1인자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초창기에는 시크에게 밀렸었고 이후에도 몇 번 시크에게 1위의 자리를 탈환당할 뻔한 적도 있었지만, 마르스와 푸린, 팔코의 평가가 크게 상승하며 시크를 재치고 폭스와 함께 최강캐 라인에 들게 되었고, 시크는 A급 캐릭터로 강등되었기에 현재까지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전통적으로 어려운 조작 및 운영 난이도, 그리고 상성적으로 마르스에게 밀린다는 점 때문에 완전히 독보적인 최강 개캐까지 평가 받지는 못한다. 최신작인 얼티밋에서는 전반적으로 큰 너프가 이루어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탑티어의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 메타 나이트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역사상 최강의 사기 캐릭터이자 모든 격투 게임들을 통틀어 역대 최강이자 최악의 OP로 손꼽히는 캐릭터 중 하나. 엄청나게 빠르고 사기적인 기본기, 긴 리치, 활공을 이용한 무시무시한 복귀력, 거의 모든 기술을 다 무시해버리고 걸리는 순간 저항도 못하고 얻어맞는 OP 기술 마하 토네이도까지 보유하고 있는 등 잉여 기술인 옆 필살기 드릴 러시를 제외한 모든 방면에서 OP인지라 당대 유저들이 디렉터의 푸시를 받는게 아닌지 의심까지 했을 정도이다. 다행히 후속작인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는 전술했던 모든 부분이 전부 칼질 당하면서 평가는 크게 떨어졌지만 밸런스와 컨셉을 전부 잡은 Top 15 바로 밑의 강캐로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캐릭터의 밸런스를 적절히 유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얼티밋에서 다시 한 번 너프를 당해 현재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중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하위권의 약캐로 인식되고 있다.[46]
- 얼음 타기 - 메타 나이트만 없었다면 X의 최강 캐릭터가 되었을 녀석. 전작 DX에서의 악랄한 Wobbling은 X에서는 아예 전체적으로 잡기 판정이 바뀌면서 막혔지만 얼음 타기 특유의 연속 잡기가 더욱 더 활개를 치고 쉽진 않지만 메타 나이트도 고수가 사용하는 연속 잡기에 걸리면 얄짤 없이 K.O가 확정되기까지 한다. 2013년 4월 25일부로 업데이트된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38명 중 S급인 2위를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전작인 DX에서도 2021년 기준 26명 중 B+급인 8위로 상~중강캐 정도의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 캐릭터. 복귀작인 얼티밋에서는 버그성 테크닉으로 인해 캐릭터가 너무 언밸런스했기 때문인지 엄청난 너프를 당해 버프 패치 이전까지는 최약캐 라인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9.0.0 패치에서 어느정도 버프되어 그나마 최약캐 라인은 벗어났고 좋게 봐주면 중캐 정도로 봐주는 유저들도 가끔은 있는 편이지만, 얼티밋에서 바뀐 게임 메타가 얼음 타기에게 너무 불리하게 작용하며, 전작들에 비해 무한 콤보가 너무 어려워 비효율적이게 되었고, 리치 깡패들과 투사체가 판치는 현 메타에서 잡기 의존 원툴 캐릭터로 전락하여 전체적인 게임의 페이스에 맞지않는 캐릭터인지라 여전히 앞날이 어둡기만 하다.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
- 베요네타 - 4편 당시, 정말 간단하게 즉사 콤보를 시전할 수 있어서 일단 게임이 뭐가 어떻게 되었든 간에 즉사 콤보로 전부 씹어먹으면 그만인 캐릭터였다. 이후 후속작인 얼티밋에서는 전작의 악명높은 즉사 콤보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그 콤보에 사용되는 기술들이 큰 폭으로 너프를 당해서 피격 판정이 무진장 큰 헤비급 캐릭터를 제외하면 정말로 운이 좋았을 때 한두번 성공할까 말까한 수준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에는 즉사 콤보에서 나오는 잠재력 때문인지 여전히 탑 수준의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되었으나, 이후 점점 드러나는 허점과 비효율적인 즉사 콤보로 인해 지속적으로 평가가 떨어지며, 하위권까지 떨어진 전작이 있다. 현재는 여러 버프 패치 덕분에 B급 중캐 이상이나 이하 정도로 평가 되지만 여전히 성능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베요네타 유저가 아니고서야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클라우드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 - 버스터 소드의 거대한 크기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리치와, 공중기들과 필살기들의 미칠듯한 판정[47], 상위권의 기동성에 리미트기들의 강력한 화력 때문에 복귀력과 쓰레기 수준의 잡기를 제외하면 단점이 없는 수준이었다. 1.1.5 패치에서의 옆과 아래 스매시의 막타, 리미트 흉(凶)자베기, 공중 화룡점정의 넉백과 공중 위의 대미지가 조금 감소하였고, 리미트 차지로 리미트 게이지를 충전하는 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등 너프를 꽤 많이 받았지만, 클라우드의 입지를 위협하던 베요네타 / 메타 나이트 / 카무이 등의 캐릭터들도 같이 큰 너프를 받아 큰 단점으로 와닿지 않았고, 심지어 1.1.6 패치 이후로는 사기 캐릭터인 로젤리나와 시크에게도 상성에서 유리하다는 점이 밝혀지며 평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 입문용 캐릭터급으로 운영과 조작 난이도도 쉬워서 베요네타와 함께 사기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다.
- 디디콩 - 4편 초창기의 압도적인 성능에 비하면 최종 패치 때는 많이 하향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빠르고 사기적인 기본기, 효과적인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악명 높은 아래 던지기 + 공중 위가 너프된 후, 위 던지기를 이용한 공중 공격 콤보가 널리 쓰이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여전히 초강캐, 최종 티어리스트에서는 DLC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4편의 유일한 S급으로, 55명의 캐릭터들 중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단, 거듭된 패치로 인한 여러 너프와 쉽지 않은 운영 난이도로 인하여 베요네타와 클라우드보다는 낮게 평가된다. X와 얼티밋에서의 평도 좋은 편인데, X 당시엔 디디콩 자체 성능은 평범했지만 아래 필살기인 바나나 껍질을 최대 2개까지 필드에 소환할 수 있어, 이것을 통해 무한 콤보가 가능하였기에 얼음타기 바로 밑의 초강캐로 평가 되었고, 얼티밋에서는 For 이후의 큰 너프로 인하여 하위권까지 떨어져 큰 침체기에 빠진 적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버프 패치 덕분에 탑티어까지 올라가진 못하지만 A급의 강캐릭터 정도는 된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소닉 - 스매시브라더스에서 높게 평가받는 기동성 좋은 파이터의 정점으로, 압도적 1위의 지상 기동성과 상위권의 공중 기동성으로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으며, 판정 좋은 공중&지상기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퍼펙트 실드조차 무시하는, 후딜이 아예 없다시피 한 안정성의 끝판왕 기술인 스핀 대시와 스핀 차지로 인해 다른 러시형 캐릭터들에 비해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대회든 온라인이든 소닉만 떴다 하면 스핀 대시와 차지로 간보다가 돌진해 콤보로 패거나, 막혀도 그냥 도망치면 그만이기에 니가와 플레이로 욕을 많이 먹고 있다.
- 호무라 / 히카리 -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파워형 검사와 스피드형 검사가 있는데 이 둘을 원할 때마다 번갈아가며 쓸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것만으로도 말이 필요 없지만 그 동안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속 검사 캐릭터들의 악명을 높인 원흉이었던 넓은 공격 범위와 긴 리치, 높은 화력이라는 특징은 모두 답습했으며, 캐릭터 교체시 딜레이도 매우 짧은 데다, 교체에 쿨타임이나 별도의 비용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교체에 신중함을 기울일 필요도 없이 그냥 필요할 때마다 바꾸면 그만이라 강력한 성능에 비해 운용 난이도도 낮은 편에 속한다. 이렇듯 기본적인 컨셉만 따져봐도 강력한 캐릭터지만, 호무라의 옆 필살기와 위 필살기 등 자체 성능부터가 흉악한 기술들도 포진해있어 이 역시 호무라 / 히카리가 사기 캐릭터 소리를 듣는 데에 크게 일조한다.
- 스티브 - 샌드박스형 생존게임에 기반을 둔 캐릭터답게 필살기에 압도적인 유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정 시간 유지되는 블럭을 설치하는 기술은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부터 복귀와 콤보를 잇는 중에도 사용하는 것부터 절벽 밖으로 날아간 상대가 다시 올라오거나 돌아오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며, TNT는 레드스톤으로 연결된 발판을 밟고 공격하거나 불에 닿은 즉시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는 폭발을 가하고 마인 카트는 타고 다니는 동안 매우 빠른 속도로 적에게 돌진해 높은 피해와 넉백을 가하며 중간에 마인 카트에서 내린다면 원작처럼 적을 마인 카트에 포박하여 무방비 상태로 절벽이나 TNT로 끌고 가는 고성능 원거리 기술이다. 또한 상황에 따라 기본기에 쓰이는 도구의 위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런 기본기들이 대체로 딜레이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콤보를 이어가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곡괭이를 사용하는 대시공격, 공중 앞뒤 공격은 기술은 높은 위력, 도끼를 사용하는 위 공격은 빠른 공격속도와 콤보 연계를 가지고 있으며[48], 특히 검을 사용하는 공격은 계속 앞으로 전진하며 적을 공격하며 다른 기술과 연계할 수 있는 일반 공격과 리치가 매우 길고 선딜레이가 짧은 앞스매시 등 매우 위협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단점까지도 원작에 충실한데, 점프력이 전 캐릭터 중 꼴찌이고 기동력이 매우 느리며 도구는 내구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내구도가 닳아 재때 제작/수리하지 않으면 부셔지며 대부분의 필살기들은 자원을 소모하는데다 자원을 얻으려면 착지한 바닥에서 땅을 캐서 자원을 얻어야 하는데 당연히 적의 공격에 방해받거나 공중에 떠있으면 채굴할 기회가 없어지므로 스티브른 상대할때는 스티브가 채굴할 수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49]
- 카즈야 - 처음 출시 당시의 총평은 점프의 선딜레이가 전 캐릭터를 통틀어 유일하게 7프레임이란 큰 디메리트가 있고 1단 점프력이 전장 플랫폼을 한 번에 올라가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낮기 때문에 저공 공중전이 어려우며, 리치가 짧은 대신 화력이 높은 전형적인 인파이팅 스타일과 상충되는 낮은 기동력, 여타 격투 게임 캐릭터와 차원을 달리하는 고난이도 커맨드 입력 등 발목을 잡는 요소가 많았기 때문에 당시의 총평은 다루기 까다롭고 명확한 단점과 상성은 있지만 파일럿의 실력만 출중하다면 압도적인 화력과 결정력, 일발역전기인 레이지 시스템 등으로 딜찍누가 가능한 A급의 강캐릭터라는 평가였지만 Riddles의 맹활약을 기점으로 숙련만 돼있다면 깡파워와 격투 게임 캐릭터 특유의 강력한 공격 판정, 압도적인 콤보 포텐셜, 그를 통한 정신나간 화력, 괜찮은 원거리 공격, 다양한 기믹, 스매시와 레이지 드라이브에 달린 슈퍼아머, 결정적으로 폭넓은 기술들을 이용한 다양한 변수의 존재로 상대를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도 좀 있긴 하지만 장점들이 다양한데도 너무 압도적이어서 단점을 전부 커버치고도 남는다는 평이 많고 그나마 유저들이 걱정하던 니가와 플레이는 데빌 블래스트의 딜레이가 길고 범위가 좀 좁아서 상대와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져 있는 상태나 복귀 방해 등을 할 경우에나 사용되는 편이다. 콤보를 넣지 않더라도 강력한 한방에 힘입어 안정적인 딜누적이 가능하며, 굳이 접근을 하지 않아도 원거리 공격인 데빌 블래스터가 존재하므로 투사체가 없는 상대에게 접근을 강요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접근하면 압도적인 파워로 접근한 상대를 되려 격퇴시키므로 카즈야를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다. 게다가 옆필살기와 초풍으로 확정적으로 콤보를 넣어 순식간에 8~90%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그렇다고 킬 능력이 약한 것도 아니고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논란이 많은 파이터 패스 2 캐릭터들 중에서도 스티브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불문하고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혐오 캐릭터로 등극하였다.[50] 또한 카즈야는 매 경기마다 즉사 콤보가 나올 정도로 콤보 능력이 말도 안 되는 수준이고, DI를 해봤자 초풍의 기나긴 경직 시간 덕에 DI 방향을 보고 쫒아갈 수 있어 카즈야의 플레이어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애를 써봐도 탈출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러 판단을 내리고 다양한 플레이로 대처하는 것이 프로 경기의 묘미인데 0%에 초풍 한 번 맞으면 그대로 스톡 하나를 헌납해야하기 때문에 프로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껄끄러운 존재로 등극하였고, 또한 게임 자체가 이미 사후 지원을 끝낸 게임이라서 더 이상의 너프를 기대하는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9. 코에이 테크모
9.1.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데드 오어 얼라이브 1의 류 하야부사, 겐푸
- 데드 오어 얼라이브 2의 텐구
- 데드 오어 얼라이브 3의 류 하야부사, 겐푸, 잔리, 배스 암스트롱[51]
- 데드 오어 얼라이브 4의 류 하야부사, 겐푸, 스파르탄-458 니콜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의 엘레나 더글라스, 겐푸, 아야네, 크리스티, 히토미, 코코로, 레이팡
-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의 니코, 카스미, 아야네, 하야테, 류 하야부사, 쿨라 다이아몬드
10. 기타 대전격투게임
- KOG
- 그랜드체이스 대전 모드의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 넥슨
- 던전앤파이터 - 결투장 한정.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 결투장 한정.
- 버서커 - 공교롭게도 던전에선 약캐로 취급받는다.
- DNF 듀얼
-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빌리 리, 마리안 델라리오, 아보보
- 동방 프로젝트
- 레밀리아 스칼렛 - 동방췌몽상
- 키리사메 마리사, 샤메이마루 아야 - 동방비상천
- 사이교우지 유유코, 레밀리아 스칼렛 - 동방비상천
- 하쿠레이 레이무, 카와시로 니토리 - 동방심기루
- 히나나위 텐시, 하쿠레이 레이무 - 동방빙의화
- 란마 1/2 시리즈
- 란마 1/2 정내격투편
- 코롱 - 이 작품의 히든 캐릭터이자 최강 사기 캐릭터. 약캐릭터인 핫포사이와 마찬가지로 기술이 3개밖에 없지만, 핫포사이와 달리 지팡이를 기본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치 활용이 가능해 성능 차가 급격하게 차이가 나버렸고, 여기에 최종보스 료가의 폭쇄점혈과 란마의 비룡승천파를 모두 쓸 수 있어 기술 면에서도 완벽할 정도이다. 거기에 이 기술들은 료가와 란마의 원본 기술들보다도 훨씬 성능이 좋다.
- 쿠노 타테와키 - 히든 캐릭터인 코롱을 제외하면 일반 레귤러 선택 가능 캐릭터들 중에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 비록 잡기가 없다는 것과 기술의 수가 적다는 단점들이 있지만 목검울 들고 있어 리치에서 우위가 있고, 이 점은 판정이 엉망인 이 게임에서 리치가 길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당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되었다. 거기에 지면 달리기라는 장풍까지 있는 것도 타테와키를 코롱 다음 티어의 위치에 있게 만들었다.
- 란마 1/2 폭열난투편
- 무스 - 원작의 설정을 반영해 대부분의 기본기가 소매의 암기를 사용하는 것이며 덕분에 전반적으로 리치가 길고 판정이 좋은 편이다. 특히 서서 강공격인 철구 공격은 전방을 거의 다 커버할 정도로 위력적인 기술이다. 특수기인 칼은 전방으로 손톱 칼날을 뻗는 공격으로 상대적으로 딜레이가 큰 서서 강공격을 대체해서 사용할만한 공격이고, 응조권은 발에 철발톱을 꺼낸 뒤 지상을 향해 떨어지는 공격으로 약간 전방으로 궤도를 그리며 내려오기 때문에 백점프 등의 상황에서 기습을 걸기 좋은 편이다. 거기에 백열 암기는 여러가지 암기로 백렬권을 날리는 기술로 전방 범위가 꽤 넓은 편이다. 또한 무스는 시스템적으로도 이 게임이 기본기 싸움이 중심이어서 기본기가 좋은 캐릭터 최상위 티어 위치하는데 무스는 전체적으로 기본기가 좋아 본작의 최강 캐릭터로 등극하였다.
- 란마 1/2 초기난투편의 사오토메 란마, 여자 란마, 히비키 료가, 허브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 장외난투!? 주역 쟁탈전
- 세일러 주피터 - 장풍, 공중 장풍, 이동형 격투기술에 커맨드 잡기까지 있는 완성형 캐릭터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밑에 있는 최종보스 캐릭터인 세일러 우라누스보다도 더 압도적인 개캐로 평가한다. 파워도 높으며 다종의 필살기로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유려, 공중 잡기까지 있어 공중전에서 까지 높은 성능을 보이는 악마같은 성능의 캐릭터이다. 거기에 공중에서 펀치 잡기로 공중잡기가 나간다.
- 세일러 우라누스 - 필살기는 오직 2개 뿐이지만 지면 장풍이지만 판정이 커 다른 장풍과 상쇄가 쉽게 일어나는 월드 셰이킹, 대시가 있는데다가 대시 속도가 초속인 우라누스에게 커맨드 잡기의 효율이 매우 높고 데미지도 높고 대시 중 커맨드 입력에만 단련이 되면 대시 압박에 최적화가 가능한 커맨드 잡기 다이빙 가이아 크래시, 히트하면 데미지가 60%가 넘어가는 본 게임 최고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고 이동거리가 화면 절반 정도로 아주 짧지만 이동 속도는 대시보다도 빨라 딜캣에 완벽하게 최적화 되어있고 일단 맞히면 어떤 상황에서든 역전이 가능한 초필살기인 디스트럭티브 카니발로 세일러 주피터 다음으로 높은 랭크에 위치하고 있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 전원참가!! 주역 쟁탈전
- 세일러 주피터 - 슈프림 썬더 드래곤이 오크 레볼루션으로 변화했지만 모으는 시간을 생각하면 체감 상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공중 잡기도 여전히 건재하고 P잡기로 공중 잡기가 가능한 점 등 전작으로부터 크게 변화된 점이 없어서 여전히 최강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 세일러 새턴 - 본작의 신캐릭터이자 최종보스 캐릭터로 보스캐릭터인 만큼 성능이 발군이며,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해도 그만한 위력을 보이는 캐릭터로 3개의 필살기 모두 장풍이지만 모두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로 활용이 가능하여 주피터와 동급의 최강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 세일러 우라누스 - 월드 셰이킹과 분배해서 사용 가능한 대공장풍 스페이스 소드 블래스터가 생겨서 전작보다는 좀 더 강화되고, 디스트럭티브 카니발의 미친 데미지도 동일하여 주피터, 새턴 다음으로 높은 티어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 토키: 북두무상류무, 북두유정파안권 등의 사기 기술로 떡칠한 캐릭터. 대회에서 토키만 보였다고 할 정도로 사기 캐릭터이다.
- 삼국지 무장쟁패
- 전위 - 대붕전시라는 희대의 개사기 기술 하나로 게임을 초토화시켜버렸다. 막아도 가드 대미지가 적지 않은데다 제대로 맞으면 체력 절반이 날아가버리고 추가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므로 사실상 게임 끝이라고 봐도 좋으며 범위가 화면 절반에 이르는데다 판정도 엄청나고 피격 판정도 장풍 무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사실상 무적 기술이다. 심각한 것은 이 개사기 기술이 사용에 제한이 있는 초필살기도 아니고 그냥 막 쓸 수 있는 필살기라는 것. 이 개사기 기술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타이밍 잘 맞춘 공중 공격뿐인데 문제는 전위는 제노사이드 커터가 부럽지 않은 이 게임 최강의 대공기인 회선참마저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캐릭터 특성 때문에 전위와 다른 장풍 있는 캐릭터가 붙으면 장풍 없는 캐릭터(전위)가 장풍 있는 캐릭터를 상대로 니가와 플레이를 하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 악명 높은 듀오론마저도 무장쟁패의 전위에 비하면 '듀오론 따위'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이놈은 최종보스도 중간보스도 아닌 그냥 셀렉트 가능한 일반 캐릭터다. 솔직히 이 정도면 흉악 캐릭터에 가깝다.
- 삼국지 무장쟁패 2
- 손책 - 그의 대공기 패왕충전은 멋과 성능 둘 다 챙긴 희대의 개사기 대공기이다. 제노사이드 커터마저도 패왕충전에 비하면 '제노사이드 커터 따위'가 되어버린다. 나머지 필살기들 역시 여포를 그대로 복사한 수준.
- 궁병 - 화살 기술 공격이 연사가 쉽고 사기적으로 강력하다.
- 성룡전설 - 프로젝트A 성룡, 취권 성룡, 오형권 성룡, 라우, 토르스텐 - 쿠소게인 쿵푸 마스터의 버전업판인 게임이지만 의외로 유저층도 존재하고 컬트적인 인기를 가진 게임인데 최종보스로 나오는 성룡 3종 세트는 명실상부 최강캐 대접을 받으며 특히 프로젝트A 성룡과 취권 성룡이 미친듯한 개캐로 인정받고 있고 오형권 성룡은 저둘에 비하면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평범한 강캐다.[52] 성룡 3인 외에는 라우와 토르스텐이 사기캐 대접을 당당히 받고 있다. 특히 파이트케이드 대전이나 주최되지 않는 몇안되는 대회를 보면 토르스텐의 활약이 많다.
- 지크2의 마법사 지크 - 다른 직업과는 달리 처음부터 회복 마법에 마법 공격력도 발군. 여기에 HP- 버그까지 쓰면...
-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의 사야
- MELTY BLOOD 시리즈
- MELTY BLOOD Act Cadenza verA
- 레드 알퀘이드 - 빠르고 넓은 견제기인 양파링, 점프 B의 더러운 판정, 잡히면 바로 압박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지상잡기와 공중잡기, 후딜도 짧은 무적이동기, 그리고 전반적으로 높은 화력에 운영 난이도도 낮은 국민 사기 캐릭터.
- 홍적주 아키하 - 공중 2단대시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기동력과 점프 C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판정으로 공대공, 공대지를 전부 커버한다. 거기에 무한 콤보도 보유. 그나마 약점은 딱 한가지로 방어력만 두부살이지 위에 적은 장점이 사실상 두부살 방어력을 다 묻어버리는지라 사실상 멜티 블러드 AC verA 전 캐릭터 중 최강 사기 캐릭터이자 완전체.
- 왈라키아의 밤 - 기본기 리치부터가 엄청나게 길면서 2B는 웬만한 캐릭터들의 2A와 동급으로 빠르게 나온다. 후딜은 크지만 리버스 비트가 존재하는지라 사실상 의미없는 문제.
- 그 외 무한 콤보가 가능한 캐릭터들 - 당연하지만 금지되어서 사실상 의미는 없다.
- MELTY BLOOD Act Cadenza verB2
- 레드 알퀘이드 - verA에서 사실상 바뀐 점이 없이 넘어와 개캐 자리를 유지.
- 토오노 시키/구판(한국 한정) - 매우 낮은 운영 난이도에 걸맞지 않는 높은 화력, 점프 C의 거대한 판정, 그리고 미친 속도와 미친 리치로 기습해 맞으면 콤보고 막히면 리버스 비트로 후딜도 걱정없는 2C로 한국에서 개캐 판정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중캐.
- 시엘 - 속도, 판정, 연계성의 모든 면에서 최강급인 2B의 막강한 성능과, 이후 AA에서 하프문 전원에게 주어지는 6A 3단콤보를 혼자 보유해 여러 상황에서 콤보로 잇는 성능이 뛰어나다.
- 렌 - 214 고양이 계열의 강력한 깔아놓기 성능과 공중잡기에서 236A 블로우로 다시 집어올 수 있는 더러운 콤보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 보고 막을 수 없는 중단 6B, 와이어의 거대한 판정, 그리고 상대를 눕힌 후의 다지선다 패턴과 복잡하지만 높은 대미지의 콤보를 보유하고 있다.
- MELTY BLOOD Actress Again의 네로 카오스, 시온 타타리, 코하쿠, 메카 히스이 - 공격 레벨 시스템 때문에 다단히트 기본기를 보유한 캐릭터가 사기캐가 되어버린 케이스.
- 토오노 아키하/구판 하프문(2008년 8월에 발매한 초기 아케이드판 한정) - 정신나간 게이지 회수율과 도저히 그래픽과 맞지 않는 판정박스를 보유한 답없는 사기캐이자 흉악 캐릭터이다. 가정용 보스 러쉬에서 이 당시의 성능으로 다시 출연하면서 공식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료우기 시키(가정용 한정) - 가정용 히든 캐릭터라서 거의 밑에 있는 교복 아키하가 부럽지 않는 빠른 기본기 싸움을 자랑한 사기 캐릭터이자 보스급 흉악 캐릭터였다.
- 교복 아키하 크레센트문(가정용 한정) - 빠르면서도 무지막지한 리치를 지닌데다 콤보 루트도 자유자재인 기본기와 위의 아케이드판 아키하가 부럽지 않는 게이지 축적 성능, 공중에서 사용한 후 행동이 자유롭고 발동이 블로우로 시간 조절도 가능한 깔아놓기 등등의 요소를 보유한 사기 캐릭터. 약 공격 짤짤이가 안된다는 단점이 아닌 단점이 있지만 이 시리즈는 AA라서 약 공격 짤짤이따윈 중 공격과 강 공격으로 찔러넣어서(공격레벨 시스템) 씹어버리면 그만이다.
- MELTY BLOOD Actress Again Current Code - 2020년 시점에는 풀문 Archetype : Earth, 크레센트문 로아, 크레센트문 코하쿠, 크레센트문 사츠키를 독보적인 밸붕 캐릭터들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난이도는 정말 어려운 편이지만 운영에 제대로만 익숙해진다면 어느 누구도 대적하기 힘들어진다.[53] 특히 크레센트문 코하쿠와 크레센트문 사츠키는 방어력 낮은 캐릭터에게 앉아 약 공격 2대 때려주고 국콤을 시전하면 방어력 낮은 캐릭터들은 알아서 나가 떨어진다.
- 미하일 로아 발담용/구판 크레센트문 - 일단 AACC는 공격 레벨 시스템이 없어지면서 여기서 득을 본 케이스들이 있는데 그중 로아가 시스템 변화에 이득을 보았으며 AA에서는 약캐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크레센트문 로아 한정으로 다루기는 코하쿠나 사츠키 만큼 어렵지만 코어를 위시한 공중가불을 비롯해 압박, 패턴, 대미지, 승룡 등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크레센트문 코하쿠, 크레센트문 사츠키, 풀문 진조 알퀘와 더불어 독보적인 사기캐로 평가 받고 있다. 나머지 하프문과 풀문은 그냥 평범한 강캐.
- Archetype : Earth 풀문 - AA PS2판에서는 만들다 만 히든 보스였고, 1.07 패치에서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어서 보스 버전에 비해 너프된 부분들도 있고 두부살이라는 문제와 테크니컬한 운영이 어려운 편이지만[54] 테크니컬한 운영에 잘 적응을 하면 거의 최강급의 캐릭터가 된다. 아크드라이브 한번 맞으면 대미지도 무자비에 상대는 긴 시간동안 서킷 게이지가 봉인에 거기에 진조 알퀘는 서킷 게이지까지 ABC 눌러서 자의적으로 모을 수 있어서 맞으면 그냥 토 나온다. 이건 풀문 스타일의 진조 알퀘이고 나머지 스타일은 그냥 평범한 강캐릭터가 된다.
- 코하쿠 크레센트문 - AA때 있었던 공격 레벨 시스템의 삭제로 시스템적으로 피해를 입긴 했지만 크레센트문타입의 새로 생긴 점블로우 강리액트+발도 캔슬콤으로 인해 콤보 화력과 심리전이 비약적으로 강해졌으며 콤보 후에 22B를 까는 심리전과 점프 C 공격의 모친 출타하신 판정 때문에 크레센트문 로아, 풀문 공주알퀘, 크레센트문 사츠키와 더불어 원탑 사기캐로 평가받는다. 다른 스타일들은 그냥 평범한 강캐.
- 유미즈카 사츠키/구판 크레센트문 - 로아와 마찬가지로 AACC와서 공격 레벨 시스템이 없어지면서 여기서 득을 본 케이스이며 코하쿠와 똑같이 부모님의 안부를 묻게해주는 점프 C의 답이 없는 판정을 보여주며 콤보 화력과 심리전도 코하쿠와 마찬가지로 토 나오는 수준. EX 기술들 모두 하나 같이 버릴 게 없는 고성능이다. 물론 이건 크레센트문 사츠키의 이야기이고 다른 스타일들은 그냥 평범한 강캐. 사실 사츠키는 원작인 월희에서의 푸대접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약캐였던 AA를 빼면 멜티블러드 전 시리즈의 꾸준한 강캐~개캐였다(...) 월희에서 공략 불가 캐릭터로 푸대접 받았으나 멜티블러드에서라도 구원을 해줬다고 보는 것이 옳을지도.
- 네로 카오스 크레센트문 - 코하쿠와 똑같이 AA때 있었던 공격 레벨 시스템의 삭제로 시스템적으로 피해를 입긴 했지만 그 대신 크레센트문의 서서C 블로우가 미칠듯이 빠르고 이를 이용한 패턴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러쉬를 오게 만들기 어렵게 만든다. 거기에 전체적인 운영도 어려운 편이 아니라는 것도 네로의 큰 장점이다. 단 캐릭터 자체가 덩치가 커서 콤보를 너무 잘 맞으며 리버설이 없어서 몰리면 그냥 죽어야하는데다 4명중에 패턴과 운영이 단순한 면이 있어서 4명중에 덜 사기적이다.[55] 역시 하프문이나 풀문은 그냥 평범한 강캐.
- 아오자키 아오코 크레센트문 & 풀문 - AA에 첫등장할 당시에는 상성도 많이 타고 연속기나 필살기의 판정이 영 아니라 저평가를 받았지만 AACC에서 발판정이나 마법판정이 대폭 상향돼 원거리에서도 숨막히는 이지선다를 거는 캐릭터가 되었다. 단 성능이 뛰어난데 반해 난이도는 여전히 멜블 최고수준이라 숙달이 필요한 캐릭터. 역시 하프문은 평이하다.
- 와쿠와쿠7의 폴리탱크-Z, 마키하라 아리나
- 천외마경 진전의 지라이야, 츠나데, 센고쿠 만지마루, 야구모 - 이 넷 중에서 단독 최강은 지라이야로 평가받고, 그 다음 티어를 츠나데와 만지마루가 차지하였다. 야구모는 전자의 셋보다는 낮게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 일반 강캐로 보는 티어리스트도 있다.
- 초인학원 고우카이저의 고우카이저, 브라이더, 카린
- 카이저 너클 시리즈
- 타락천사의 유이렌, 유이란, 미부 하이지 - 타락천사에서 최강 3인은 저 셋으로 꼽히고 그 중에서도 유이렌이 가장 독보적으로 강하다고 평가 받는다.
-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의 리, 레이, 자지 무하바, 카르노브, 쟝 - 보통 이 다섯 캐릭터들을 최강 5강으로 평가하고, 그 밑으로 미조구치, 영미, 마스토리우스가 강캐급으로 평가 받는다.
- 호혈사일족 시리즈
- 호혈사일족 1의 오오야마 레이지, 고케츠지 오타네, 진념
- 호혈사일족 2의 오오야마 레이지, 고케츠지 오우메, 진념, 핫토리 사이조, 키스 웨인
- 호혈사일족 최강전설의 오오야마 레이지, 고케츠지 오타네, 고케츠지 오우메, 진념, 하나노코우지 쿠라라, 키스 웨인, 애니 해밀턴, 핫토리 사이조[58]
- 황금몽상곡
- 베른카스텔 - 두부살이고 리치가 짧긴 하지만 대신 B 계열 기본기의 발동 속도가 빠르고 공콤에다가 사기적인 성능의 난무기와 메타기까지 엄청난 최종보스 보정을 받고 최강 캐릭터에 등극하였다.
- 우시로미야 로자 - 장품이 히트시 넉백+ 다운 판정이기 때문에 후 상황도 좋고 공중 견제로도 능한데다가, 장풍 속도가 다른 장풍에 비해서 넘사벽으로 빠르고 선딜도 좋은 편이다. 거기에 로자는 1SP 재장전 기술로 콤보를 이을수 있기 때문에 SP 대비 콤보 데미지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어빌리티도 적이 데미지를 받으면 적은 일시적인 시간동안 파트너를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SP 관리를 방해하고 강제 압박을 통한 가드 브레이크가 가능할 정도이다.
- 와르길리아 - 성스러운 창 궁그닐 공격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한데다 사정거리도 길어서 막기가 어렵고, 6236 SP 기술이 스턴치가 높아서 콤보를 넣고 6236 SP 기술을 넣으면 상대방이 스턴에 걸리기 쉬운 편이고, 메타 필살기가 공중에 뜨고 발동되기 때문에 메타 필살기가 캔슬되는 일이 적은데다가, 판정이 좋아 적이 다운돼있는 상태여도 히트가 될 정도이다. 그리고 염소도 공중 주력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 루시퍼 - 방어력은 카논 다음으로 약하지만 스피드는 카논의 뒤를 잇는 2위이며, 페어효과는 어택터치로 본래 불가능한 터치 타이밍에 한 번 터치를 할 수 있을 정도이고, 카논&루시퍼 무한콤보가 제대로 먹혀들면 황금몽상곡 전 콤보 중 가장 강력한 콤보가 된다.
- 더 화이팅 시리즈 - 곰 : 후려치기 한 방에 무조건 KO.
- 디시디아 시리즈
- 로스트사가의 로스트사가/용병/유니크[59]
- 모탈 컴뱃 시리즈의 섕쑹[60]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블러디 로어 1의 진 롱, 노노무라 미츠코
- 블러디 로어 2의 오오가미 유고, 알랭 가도, 셴 롱[62]
- 블러디 로어 3의 시온, 우라누스
- 블러디 로어 Extreme/Primal Fury의 우라누스, 노노무라 우리코, 크로노스[63]
- 블러디 로어 4의 우라누스
- 사이킥 포스
- 사이킥 포스(초대작)의 번 그리피스, 키스 에반스[64], 리처드 웡, 에밀리오 미하일로프
- 사이킥 포스 2012의 번 그리피스, 키스 에반스, 리처드 웡, 에밀리오 미하일로프, 세츠나, 마이트[65]
- 퀸 오브 하트 99의 라피도 아야카, 코모도 세리카, 티리아: 이중에서도 아야카는 가장 독보적인 캐릭터로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대쉬가 질주 계통에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그마저도 비통과 계열이라 선공을 잡기가 매우 유리하고, 유일한 단점이 날리기, 찍기 공격이 없다는 것 정도이다. 세리카 같은 경우 저공대쉬를 익혀야만 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라 아야카보다 평가가 낮은 편이고, 티리아도 비록 본작의 최종보스 캐릭터지만 종합 성능은 아야카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 받는다.
- AQUAPAZZA의 카시와기 치즈루, 코우사카 타마키: 다만 이 둘은 완벽한 사기 캐릭터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파트너나 상성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 성능으로는 이 둘이 최강으로 평가받지만 그래도 고수급 이상일 경우 최하위로 평가 받은 코마키 마나카와 리안논으로 실력에 따라서는 치즈루와 타마키에 충분히 대적이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중급으로 평가받는 쿠스가와 사사라도 상성에서는 치즈루와 타마키에 우위를 점한다.
- WWE 게임 시리즈의 트리플 H: 히어 컴스 더 페인부터 항상 천상계 스탯을 차지하고 있다. 제작진과 WWE의 총애가 그대로 보이는 캐릭터.
- 나루토 격투닌자대전 4의 구미호 나루토, 우치하 이타치 : 알 사람은 아는 격닌대4의 대표 금지캐릭터.
- 타워 오브 판타지 - PVP 모드 한정
- 후지야마 버스터 - 닌자, 스모: 이 게임은 기본잡기는 모두 버튼과 레버 연타를 이용한 힘겨루기로 풀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공중잡기는 여타 격겜들처럼 힘겨루기따윈 없이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다. 특히 닌자와 스모는 셀렉트가 불가능한 보스 캐릭터 4명[66]을 제외하면 유이하게 공중잡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공중잡기 하메가 매우 강력해서 최강캐들로 꼽힌다.
11. 보스급 캐릭터가 선택 가능한 경우
※ 상기에 언급한 밸런스 도외시의 보스용 캐릭터 + 아케이드 혹은 온라인에서 플레이어가 선택을 해도 공격력, 방어력이나 판정 등의 약화 보정이 없이 보스 성능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경우 한정.- KOF 95 - 오메가 루갈[67]
- KOF 97 -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68],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 KOF NW - 기스 하워드[69]
- 아랑전설 스페셜 - 료 사카자키[70]
- 용호의 권 외전 - 와일러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 미나즈키 잔쿠로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고우키[71]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어퍼 - 파이널 베가, 진 고우키
-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 길[72]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 - 진 고우키[73]
- 풍운 슈퍼 태그 배틀 - 진 사자왕, 쟈즈[74]
-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 - 카르노브[75]
-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 - 네오-디오
- 이터널 파이터 제로 - 칸나비노미코토
- 블레이블루 - 언리미티드 계열 캐릭터
이하는 기본적으로는 선택 불가이나 특정 상황에서는 고를 수 있게 되는 케이스.
- 브레이커즈 - 후앙 바이후[76]
- 뱅가드 프린세스 - 힐다 리제[77]
- 용호의 권 - 미스터 빅(SNK)[78], 미스터 가라데[79]
- SNK VS CAPCOM SVC CHAOS - 히비키 단을 제외한 모든 중간보스(히든 캐릭터)[80]
[1] 다만, 클래식 사가트는 난이도가 워낙 쉬워서 사용하는 유저들은 많지만 발로그와 달심은 상급자용 캐릭터라서 하는 유저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다. 춘리와 디제이도 성능에 비하면 운영 난이도가 비교적 높아서 유저가 흔치 않았지만 바이슨은 모으기 캐릭터이면서도 운영이 단순하고 심플한 동시에 기본적인 화력도 강력해서 유저가 많았다.[2] 플레이어블로 돌아오면서 심각한 수준의 너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하다.[3] 특히 발로그는 전통상성부터 달심에게 유리하며, 소돔에게 강한 편이였기에 최상위 다음인 상위 티어 정도로 평가되었다.[4] 1.04 버전 이전까지 한정.[5] 물론 가일의 너프가 호재가 컸다.[6] 약 킥, 중 펀치, 앉아 중 펀치, 중 킥, 앉아 중 킥, 강 펀치, 앉아 강 펀치, 아웃로 킥, 서프레서 등이 사기적인 기본기로 꼽힌다. 심지어 이 중 아웃로 킥과 중 킥을 제외한 모든 기본기에 캔슬 또한 달려있다.[7] 주로 앉아 중 펀치/앉아 중 킥-러시-저스트 콤보 만을 노리는 플레이를 말한다.[8] 패치 전까지만 해도 온갖 버그가 난무한 게임이었으나, 2013 패치 이후로 기준을 한다. 이들 중에서 사기캐라고 단정지을 순 없으나, 약펀치, 약킥의 공격 수단이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서브캐릭터의 역할도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최강캐라고 부른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캡콤에서 제작되었다곤 하나, 철권측이 더 강하다는 점이다.[9] 아케이드판와 성능이 크게 다른 건 없지만 무한콤보와 같은 사기성이 짙은 요소들이 PS1판에서는 사라지면서 로이의 입지가 커지면서 강캐에 들어갔다.[10] 나가레는 앞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PS1판의 마지막 버전인 열혈청춘일기 2에서만 등장했다.[11] 특히 근성 능력치가 최대치면 게이지가 일반 캐릭터들보다 훨씬 빨리 차올라서 순식간에 풀게이지가 되며 잠재능력 능력치가 최대치면 시작부터 풀게이지(사립에서는 9칸, 불타라에서는 5칸) 상태다. 게다가 불타라에서는 열혈청춘일기에서 기술 선택이 가능해서 기합탄, 뇌신 어퍼, 다이너마이트 스트레이트 등을 한 명이서 쓰는 걸 보면 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하다.[12] 덕분에 SNK의 아이콘격인 주연 캐릭터지만 시리즈 대대로 성능운이 따라주지 않은 테리의 최전성기였던 시리즈가 되었다.[13] 아래 캐릭터들의 사기성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로.[14] 성능 자체는 비모각이나 북두무상류무에 비해 보잘것 없지만, 이걸 잡기캐릭터인 쿠사레게도가 가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였다.[15] 엔쟈 문서와 버그/대전액션게임 문서로.[16] 레라 문서와 버그/대전액션게임 문서로.[17] 다만 이셋은 서로가 상성이다. 김갑환←→죠←→빌리.[18] 엄밀히 말하면 테리 자체는 평캐인데, 혼자 무한콤보를 갖고 있을 뿐더러 다른 애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시궁창이었다.[19] 다만 테리는 사람에 따라서 성능 평가가 갈리는 편이고 난이도도 높은 상급자 캐릭터에 해당되지만 대체적으로 강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20] 이쪽은 조잡한 운영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숙련된 유저가 다루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편이라 오히려 이론상 개캐에 가깝다.[21] 고에몽, 나츠미, 카스미는 이 게임의 명실상부 최강캐 3인방이며 사스케 역시 저 3인과 견줄 강력한 캐릭터지만 다루기 쉬운 스탠다드형 강캐인 대신 정직한 성능도 가지고 있어서 평가가 근소하게 떨어진다. 언급한 4인 외에도 운젠과 카라스 정도도 충분히 상위권 강캐에 내세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22] 일본 유저층에서는 저들이 소위 4대 강캐로 평가받는다. 특히 랍 파이슨을 가장 원톱으로 쳐주는 편이고 나머지 3인도 최강 라인으로 평가받는다.[23] 특정 커맨드를 이용해서 아케이드 버전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24] 마메로 연사 설정을 하면 펀치 공격이 앞으로 살짝 전진을 하고 가드백이나 경직 그런거도 없어서 게임 끝까지 가드만 하고 죽는다. 참고로 이 게임은 기본기에도 가드 데미지가 있다. 무한 펀치 외에도 키가 최번개처럼 굉장히 작아서 타점이 높은 공격들은 맞지도 않고 필살기들도 꽤 쓸만하다.[25] 특히 아머 킹의 경우 성능상으로 킹+풍신류+레버 중립 필요 없음에 풍신스텝-잡기, 풍신스텝-블랙 스매시 등의 이지선다까지 겹쳐서 철권 역대급의 사기 캐릭터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었다.[26]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서 철권의 이지선다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었고 지금에 이르렀다.[27] 미시마 헤이하치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들도 특정 기술을 명중시키면 제한적으로 횡신이 되지만, 횡이동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횡신은 카즈야와 백두산 둘뿐이다.[28] 그것도 풍신권과 뇌신권의 성능까지 완전히 카피해왔을 뿐더러 커맨드는 한 술 더 떠서 레버 중립도 필요없다.[29] 대미지가 무려 기본 설정에서도 최소 60% 이상으로 헤이하치의 풍신권 - 붕권보다 강하다![30] 안 그래도 대놓고 대량 상향을 시켜 강캐였었는데 여기에 대상향을 더 끼얹었다(...).[31] 벽꽝 가능 딜캐가 최소 14 프레임이며, 대미지도 높지 않다.[32] 성능이 크게 상향된 태그2에서도 캐릭터 선택률은 로저, 왕 진레이, 모쿠진과 더불어 뒤에서 순위를 다퉜다.[33] 자피나가 인기가 오른 이유가 성능도 있지만 무엇보다 외모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상향된 것도 한몫했다.[34] 그나마 양잡은 패치로 수정되었다.[35] 실제로 몇달 동안 지속적으로 '다른 사기 캐릭터들 중에는 하향을 피한 사례도 있으니 파쿰람에 대한 하향은 부당하다!' 라는 논지의 편집을 지속적으로 하는 유저도 있었으나, 해당 캐릭터들이 하향을 받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파쿰람에 대한 하향이 잘못된 것도 아니다.[36] 포템킨, 아이언 테이거, 타츠미 칸지 등의 역대 아크 시스템 잡기 캐릭터들은 기동성이 나쁜 대신 체력과 공격력이 높으며 가드 포인트가 있는 공격이 있고 이지선다가 강요되는 기상 심리전을 강점으로 쥐어줬으며, 개개인으로 따지면 포템킨은 리치, 테이거는 자력, 칸지는 감전을 통해 전투를 이끌어가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대부분 아크 시스템 웍스 격겜 특유의 빠른 공방 때문에 티어가 낮거나 상성을 넘지 못하는 문제점들이 있었다. 하지만 16호는 저 중에서 공격력과 이지선다, 가드 포인트를 쥐어준데다가 시스템적으로 기동성이 좋고 장풍이 주어지는 등 약점을 없앴으며, 테이거와 칸지와는 달리 대시는 물론 초대시와 베니싱 무브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게임 특성상 기술 커맨드를 간소화하다 보니 대부분 게임에서 커맨드 잡기의 문제점인 1회전 이상을 요구하는 변태 커맨드마저도 없다.[37] 구프 커스텀=히트로드 경직, 햄머 햄머=특수격투 포박.[38] 바닐라는 DLC 캐릭터다.[39] 머라이어는 이론상 최강이고, 기존에 사기캐였던 카와지리 코사쿠는 너프를 먹고 평균 수준으로 떨어졌다.[40] 또 다른 사기캐인 자토 ONE은 이론상 최강이다.[41] 3명 전부 지나치게 강력해서 대회 선택률이 매우 높았다. 이 중 라이치는 중거리에서 상대하기가 어려워서 사기적인 버그 캐릭터라는 별명을 얻게 될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했다. 그리고 라이치는 거의 시리즈 내내 상당히 강력한 캐릭 중 하나. 그리고 라그나도 확장판인 익스텐드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였다. 허나 반그는...[42] 진은 강력한 판정과 대미지, 높은 체력, 강한 리버설 등 강캐의 조건을 모두 갖춘 전형적인 스탠다드형 강캐였으며, 뉴는 강력한 D계열 니가와 플레이를 통해 상대에게 틈을 전혀 주지 않는 플레이 방식이 주력인데도 진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대미지와 그에 준하는 강력한 판정으로 상대를 농락했다.[43] 콘솔판 발매 극초반에는 체력만 제외한다면 개캐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고 있었으며 거의 유일한 SS랭크로 취급되었다. 일부에서는 나인 삭제 요구까지 있을 정도(...).[44] 레이첼, 이자요이, 마이의 경우 초창기에 평가과 나인과 비슷할 정도로 엄청났고 현재도 완벽한 상대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연구가 거듭되면서 그 캐릭터들의 사기성 발굴로 인해 상대적으로 묻혀버린 케이스. 다만 레이첼과 이자요이는 여전히 S랭크에서 강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45] 이후 DX부터 커비는 급격히 하향당해 X에서 중위권에 들었던 걸 제외하면 하위권을 기고 있다... 이로 인해 커비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전통적인 약캐라는 인식이 강한 편.[46] 이는 4편에서 아바당고라는 일본의 메타 나이트 프로가 디렉터인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보는 바로 앞에서 4편의 사기 콤보이던, 공중 위 6번 후 위 필살기 콤보를 시전하였기 때문에 너프 당했다는 루머가 있다.[47] 특히 공중 위와 공중 일반이 악명높았다. 공중 위는 지상에 있는 피카츄를 맞출 만큼 판정이 좋았고, 공중 일반은 그 아이크의 공중 일반이 훨신 빠른 수준이었다.[48] 특히 폭스가 이 콤보의 밥인데, 적당한 무게와 낙하속도가 겹쳐져 이 공격에 한 대 맞는 순간 스테이지 끝까지 계속 얻어맞다가 메테오로 떨어져 죽거나 설령 올라와도 블럭에 막혀 죽는(...) 광경이 심심찮게 나온다. 심지어 0%에서도![49] 빠른 속도로 적에게 달라붇는 러시형 캐릭터들이라면 채굴 방해를 더욱 쉴틈없이 해낼 수 있다.[50] 다만 카즈야는 난이도가 최상급이라 봐도 될정도로 어려운 캐릭터라 호카리나 스티브에 비하면 딱히 혐오스럽다는 이야기가 잘 안나온다.[51] 보통 DOA 시리즈는 여캐 쪽은 아야네가 전통의 강캐였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아야네마저 강캐가 아니라서 여캐들의 성능이 매우 암울한 시리즈였다.[52] 다만 운영 난이도는 오형권 성룡이 성룡 3인 중에서는 가장 쉬운 편이라서 초심자들이 많이 애용하는 캐릭터다.[53] 저기에 있는 캐릭터(C코하쿠, C로아, C사츠키, F진조알퀘)들을 제외하면 멜티블러드 시리즈 중 밸런스가 좋은 축에 속하게 된다.[54] 사실 저 운영이 어려운 것도 크레센트문 코하쿠나 크레센트문 로아, 크레센트문 사츠키 비하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55] 하지만 운영 측면에서는 저 위에 있는 네 명의 캐릭터들보다는 확실히 쉬운 편이다. 최강 티어로 평가받는 저 네 명의 캐릭터들은 컨트롤과 운영이 매우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네로는 자체 성능이나 시스템 빨이 저 네 캐릭터보다는 약하지만 적어도 운영이나 컨트롤은 쉬운 편이다.[56] 후속격은 아니고 카이저 너클의 버전업에 해당되는 게임이며 직접 발매한 적은 없지만 마메에서 플레이할수 있다.[57] 셀렉트가 가능한 일반 캐릭터로 격하되면서 당연히 무인편의 중간보스 보정은 사라지고 너프도 당했지만 중간보스 출신 아니랄까봐 여전한 사기 캐릭터다. 특히 자신의 머리결을 날리는 기술이 있는데 이게 리치도 상당히 길고 구석에서 맞으면 머리결 날리기 기술이 반복으로 이어져서 구석한정 무한콤보가 들어간다. 아즈테카를 상대로 구석에서 이 기술을 맞은 순간 그 게임은 터진 거나 다름없다.[58] 이 게임은 KOF 94처럼 짤짤이 콤보가 워낙 사기적이라서 짤짤이만 잘 써도 엄청난 대미지를 뽑고 금방 스턴까지 돼서 짤짤이만 강력해도 사실상 사기 캐릭터였다.[59] 신캐가 나오는 족족 사기인데다 밸런스가 하루아침에 뒤바뀌는 스펙타클한 게임이라서 구체적인 예시를 적을 수 없다. 사기캐의 수가 워낙 많기도 하고...[60] 웃기게도 변신술의 귀재라는 설정 때문에 사기 캐릭터로 변신한 후 플레이하면 된다.[61] 덕분에 대회에서 이 둘이 나오면 관중은 무조건 상대를 응원한다[62] 과거에는 바쿠류가 최강 취급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수화 되기 전 다리 위주의 플레이가 강제되는 점을 비롯한 여러 문제점들이 발굴 되면서 잔 가도와 함께 일반 강캐로 내려오게 되었다. 결국 2020년 기준으로는 유고, 가도, 셴 롱 3인이 최강캐 티어에 위치하게 되었다.[63] 단 크로노스 같은 경우에는 아직 운영법의 발달 문제 등 논란의 여지가 있다.[64] 다만 이쪽은 최종 보스라서 히든 캐릭터로 나온다.[65] 구작의 번, 키스, 웡, 에밀리오는 후속작에서도 건재한 상위권 강캐인데다가 신캐릭터인 세츠나와 마이트도 신흥 강캐로 활약하였다.[66] 오니, 텐구, 벤케이, 고에몬[67] 처음에는 미쳐버린 성능때문에 원톱 그자체였지만 계속해서 연구한 끝에 보스보다 더 강한 일반 캐릭터가 루갈에게 강하다는 것이 밝혀져서 콩라인신세가 되었다. 물론 초중수들에게는 아니었지만 고수들층에서는 그나마 킹오파시리즈 중에서 밸런스가 가장 맞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68] 제어하기 힘들정도로 스피드가 빠르고, 점프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낮은 점프와 미친듯한 스피드를 컨트롤 하는데 성공한다면 개캐로 이름을 알린 03 듀오론, SVC 기스 하워드도 한수 접어줘야 하고 본작의 최강 캐릭터이자 보스인 오로치도 제대로 걸리면 순식간에 녹여버린다.[69] 필살기는 대폭 너프되었지만 기본기와 특수기는(특수기에 가드 포인트가 삭제된 것을 제외하면) 그대로의 성능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기스는 기본기만 잘 써도 이길 수 있는 흉악한 성능이다 게다가 데들리 레이브가 완전히 개같은 성능이다. 전신무적에 몸 전체를 공격판정이 감싸고 있고 막혀도 딜래이 그런거 없다. 이건 뭐... 그나마 단점은 원거리에서만 나가는데 이 원거리 조건도 밀착 상태에서 근접 C-특수기 어퍼로 밀어내면 끝. 이 막장 성능도 플레이어블이라 이 정도지 CPU는 여기에 가드불능이 추가되어서...[70] 슈퍼 패미콤 게임 기어 한정으로 사용된다. 완전무결 사기캐릭터는 아니고, 김갑환, 죠, 빌리 3강에 끼어들어갈 수 있는 수준인 강캐.[71] 특이하게도 플레이어블로 선택하면 약화되는 케이스이나 그게 너무 미미해서 보스 성능 거의 그대로 써먹을 수 있다.[72] 콘솔판 한정으로 모든 캐릭터로 아케이드 모드를 올킬하면 선택 가능하게 된다. 길 역시 스파30에서는 선택 불가능.[73] 이쪽은 CPU 성능 그대로. 다만 아케이드 모드와 로컬 매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74] 대신 두 번째 캐릭터를 선택할 수 없고 첫번째 캐릭터를 일반 캐릭터로 고르면 선택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단점이 있다.[75] 다른 강캐들도 사기가 워낙 많아 압도적이지는 않다.[76] 리벤지 한정으로 대전모드에서만 가능.[77] 2014년 7월 4일날 DLC로 해금되었으며, 유저가 잡을 경우 게임상의 실질 성능은 개캐를 뛰어넘는 흉악 캐릭터에 가까웠다. 예를 들어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나비가 위로 떠오르다가 칼날이 되어 내리꽂히는 기술이지만, 커맨드 없이 기본기로 난사할 수 있는 장풍기인 A. 2. 타격판정이 크고 대미지도 무시못하는 구체를 생성하는, 역시나 커맨드 없이 기본기로 쓸수 있는 기술인 B 3. 커맨드를 입력하면 즉발 판정인데다가, 대미지도 무시못하는 원거리 장풍기 심판의 바람과. 어중간한 위치에서 터져 잘못 접근하면 그대로 에어본 되는 지뢰 공격과, 커맨드가 어려워 그렇지, 발동하면 짧은 시간대에 빠르게 때리고 앉아 가드도 뚫어버리는 파멸의 공세. 4. 대미지는 크지 않지만, 맵 전체 판정이라 그냥 막는것 외에 답이 없는 진혼곡의 맹습. 그야말로 AI 때문에 그렇지, 유저가 잡는다면 최종보스 그 이상의 힘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에 가까웠다. 그러나 2015년 3월 16일날 밸런스 패치로 인해 기술들의 커맨드가 바뀌고, 대미지 계산도 바뀌면서 예전과는 달리 일반적인 캐릭터 수준으로 내려갔지만 그래도 원거리와 근거리 기술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 캐릭터의 스킬 메커니즘을 잘 아는 유저가 잡는다면 개캐 반열에서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78] 다만 점프가 없고, 주력 필살기 크로스 다이빙이 변태커맨드(↓↘→↗↑+P)라 미묘하다.[79] 조건은 해당 캐릭터 스테이지에 도달시.[80] 제로,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기스 하워드, 데미트리 막시모프, 마즈피플, 세뇌당한 켄, 게닛츠. 본작에서 히든 캐릭터가 아닌 강캐는 타바사, 춘리, 가일, 테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