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판타즘 |
이름 | <colbgcolor=white,#1f2023>알퀘이드 브륜스터드[1] アルクェイド・ブリュンスタッド Arcueid Brunestud |
성별 | 여성 |
연령 | 800년 이상 |
혈액형 | 불명 |
신장 / 체중 | 167cm / 52kg |
쓰리사이즈 | B88 - W55 - H85 |
생일 | 12월 25일(자칭) |
좋아하는 것 | 토오노 시키 |
싫어하는 것 | 피, 마늘 |
성우 정보 | |
유즈키 료카(MELTY BLOOD / 카니발 판타즘) 나바타메 히토미(진월담 월희)[2] | |
김아영 | |
미셸 러프[3] |
[clearfix]
1. 소개
월희의 메인 히로인. '달의 공주님'이다.[4] 통칭 '진조의 공주'.애칭은 '알퀘' 알쿠 (달)공주님. 파생 캐릭터로 네코 알퀘이드가 존재한다.
2. 캐릭터성
나이는 800살 정도이지만 실제 활동기간은 1년도 되지 않기 때문에 성격은 천연에 가깝다. 본래 성격은 차갑지만 무구하고 얼빵했는데 시키에게 살해당하고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성격이 지금의 모습으로 바뀐다. 세계로부터 받는 정보로 영화라는 물건이 어떤 건지 지식으로만 알고 실상은 전혀 모르는 식이다. 특이사항으로 다른 루트에선 평범한 다정다감 소년인 토오노 시키가 유독 알퀘이드 앞에선 "바보 여자!"라 부르는 츤데레가 된다.(…) 작중에서나 팬들에게 불리길 일명 천연 어퍼[5] 흡혈귀. 쾌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관적이며 마음에 들지 않는 자에게는 까칠하며, 기본적으로 전투에 있어서 자비란 없다. 이 비관적인 성격 때문에 누군가를 쉽게 원망하지도 않고 화도 잘 안 내지만, 로아와 시키의 경우에는 예외.매료의 마안을 소유하고 있으며, 흡혈귀답게 마늘을 싫어한다. 마늘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서 뻗어버린다. 시키와 처음 만나서 악수를 할 때 왼손부터 내민 것을 보면 왼손잡이인거같지만 카니발 판타즘에서 젓가락을 오른손으로 쓰는 거 보면 양손을 다 쓸 수 있는 듯 하다. 좋아하는 음식은 라멘. 특히 시키가 끓여준 라멘. 하지만 마늘을 넣으면 울상을 짓는다.
기본 사복이 흰색 동대문 목티 + 보라색 월남치마라 야겜 히로인 패션이 저게 뭐냐, 코디가 안티냐 등 욕을 참 많이도 먹었으나, 이미 여기에 익숙해진 팬들은「알퀘이드의 정체성」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아르크의 디자인 모티브는 타케우치가 대학 시절 본 패션잡지의 외국인 모델이라고 한다. 그래도 수수한 매력이 은근 잘 어울린다. 순수 쿨적인 면이 있는 성격 때문에도 그렇고. 재미있게도 멜티블러드의 히로인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와 이미지가 정반대.[6]
참고로 MELTY BLOOD AACC의 Archetype : Earth의 스토리 모드를 참고해보면 평소에 "심심하니까 세계를 멸망시켜보자."같은 정신줄 놓은 생각을 종종 하는 모양[7](…). 물론 아키타입이면 모를까, 알퀘이드에겐 그 정도의 권한은 없기에 생각해보는 것에서 그친다고…
토오노 시키에 대한 첫인상은 최악. 애초에 시기적으로 자신의 흡혈충동이 더 이상 제어가 되지 않는 시기에 접어들자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비장의 각오로 로아로부터 힘을 회수하려고 미사키로 오지만 오자마자 영문도 모르는 녀석에게 살해당해 되살아났지만 힘도 잃고 더 제어가 힘들어져서 걸리면 바로 죽여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을 훌륭한 솜씨로 죽인 그에게 흥미를 느끼면서 그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게 그에 대한 연심으로 이어지게 된다.[8] 사실 시키와 제대로 만났을 때부터 호감도가 높았던 셈.
시엘은 과거 로아의 전생체였고 연적이기 때문에 뭐하면 죽이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지만 멜티 블러드로 접어들게 되면 서로가 완전히 악우 사이나 다름없이 되어서 알퀘이드는 시엘을 종종 괴롭히면서도 또 싫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아키타입 어스는 알퀘이드가 시엘을 특별히 생각해주고 있으며 세계를 멸망시켜도 시키와 시엘은 살려주겠다고 언급했다.
3. 설정상의 강함에 대하여
월희 본편에서 네로 카오스가 언급하기를 불사신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괴물. 애초에 본판부터가 신령을 뛰어넘는 최상위 정령인 진조의 공주이며 가이아의 억지력이 사역하는 최종병기인 얼티메이트 원의 그릇이다.알퀘이드는 달의 화신이자 지구의 정령이라는 두 가지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세계에 두 가지 룰을 체현할 수 있는데 알퀘이드는 지구에서는 달의 룰을 체현하고, 달에서는 지구의 룰을 체현하는 방식으로 본인에게 부스트를 걸거나, 상대에게 패널티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구에서는 원초의 하나를 사용하지만 피의 자매를 사용하지 못하고, 반대로 달에서는 피의 자매를 사용하지만 원초의 하나를 사용하지 못한다. 처음 월희가 나왔던 당시에는 부스트 능력은 공상구현화로 취급되었지만 설정개변으로 별도의 권능으로 표기된다.
원초의 하나는 적이 강할수록 '적보다도 조금 더 강하게' 출력이 조정되며,[9] 그런 이유에서 어지간한 서번트보다는 강하다. 단순한 파워만 따진다면 통상 상태(약 30% 출력)에서 일반적인 서번트의 4배[10] 가량의 힘을 지녔다. 다만, 실제 전투에서는 1명이 맞서는 동안 뒤를 찌르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서번트들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 능력은 서번트 2개체분 정도라고 한다. 물론 1:1이면 어지간히 초강력 서번트가 아닌 이상은 압살. 영령인 서번트라 하더라도 이쪽은 신령마저 넘어서는 최상급 자연령인 진조, 그 중에서도 달의 공주인 알퀘이드에게 통상적으로는 당해낼 수 없다.
이쯤되면 월희보다 페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게 더 강함이 제대로 어필되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월희 세계에서는 너무 강해서 시키로 디버프를 먹여야 했을 정도니. 그래도 서번트가 보구의 강력한 위력으로 싸우는 반면 알퀘이드는 무한의 백업을 바탕으로 한 신체능력의 우위로 싸우는 올라운더인지라 전반적으로는 유리하지만, 길가메쉬 같은 타입에겐 다소 불리하다. '세계의 백업'을 받아 강해지는 알퀘이드의 설정상 템빨이 강한 길가메쉬가 상대일 때는 그다지 '세계의 백업'을 받지 못하기 때문. 그래서 페이트 엑스트라의 마테리얼에선 알퀘이드의 천적으로 길가메쉬가 언급되기도 했었다. 신생 월희의 마테리얼에선 상대의 무구도 전력으로 포함되기에 이를 기준으로 하면 불명.
또 다른 권능 피의 자매는 원초의 하나와는 별개의 권능이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중력의 1/6인데 이 개념을 체현시키는 것으로 알퀘이드 앞에 있는 모든 사물의 능력을 1/6으로 떨어뜨린다. 세계의 룰이기 때문에, 이건 어떤 대마력을 가지든, 어떠한 치트급 강적이든 이 권능은 무시할 수 없다. BB도 달이 무대라면 꼼짝없이 너프될 수밖에 없다는 구절을 볼 때, BB에 준하는 강도를 가진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통하는 것으로 추측된다..물론 달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항이지만. 이걸 막으려면 오르트의 침식고유결계처럼 세계의 환경을 다른 세계의 것으로 바꾸거나 거신 알테라처럼 어떤 대단한 능력이라도 술리인 이상 죄다 무효화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그 전능으로 불리는 문 셀 오토마톤의 성배전쟁 패자의 소거장치 따위는 그냥 무시하고 지상으로 내려가는 것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마술에 내성을 지닌다. 이는 월희 루트에서 알퀘이드가 직접 언급한 사항으로 자신을 어떻게 완벽하게 죽이는게 가능한지 시키를 추궁하는 대사에서 언급된다. 월희 본편에서 접하지 않은 일본의 음양술이나 법술 혹은 남미 쪽 주술 정도면 다칠 수도 있으나[11] 이렇게 죽일 수는 없다고. 또한 마법에 대해 알고 있는 눈치다. 붉은 달이 마법에 무지했기에 젤릿치에게 당한걸 생각해보면 이는 당연한 사항. 5법사인 아오자키 아오코의 경우 알퀘이드에게 30%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 설정상 불사이다. 실제 작중에서도 낮에 직사의 마안에 베여 17조각이 났지만 죽지 않고 몸을 새로 구축하는 것으로 부활했으며, 밤에는 아예 죽음이 없다. [12]알퀘이드가 어느 정도 회복을 하자 밤에는 선이 매우 희미해졌었고. 성당교회의 비보도 약해진 알퀘이드를 상대로 이겼을 경우에만 봉인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시엘이 언급한다.
달이 무대인 EXTRA의 전뇌세계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마스터의 오해로 격이 신령급으로 하락했고,[13] 그 결과 권능: 원초의 하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거기다 광화로 제정신이 아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선 실제적인 힘보다 정보가 중요하다. 한마디로 전설이 사실화 되어 버리기 때문에, 화려한 전승을 가진 신령들이 더 강하다. 통칭 9미 버전 백면금모를 상대로는 제정신인 그녀만이 권능을 쓰더라도 '그나마 승산이 있다' 정도라고 나스가 언급한다.
물론 원초의 하나가 세계의 백업인 만큼 세계가 아닌 경우 백업이 사라진다. 시엘 루트에서 세계의 일부를 죽여 백업이 사라진 알퀘이드의 선을 보고 공격한 시키가 그 예. 또다른 경우는 시로렌의 꿈의 세계가 있는데 이 정도로는 진심을 낸 알퀘이드의 백업 요청에 깨진다고 한다. 오르트의 침식수정계곡도 이런 식으로 깰수 있을지는 불명.
하지만 원초의 하나의 크나큰 약점은 원초의 하나의 백업 능력이 알퀘이드의 인식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멜티블러드 완전무장버전 시엘루트에서 알퀘이드가 등장하는데 시엘의 전투력의 인식을 통상 시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가 당해버렸다. 또 MELTY BLOOD에서 키시마 코우마와 싸울 당시 코우마가 이기면 "어디의 화신이겠지만, 이 땅은 너에게 맞지 않다."라는 말을 볼 때 마술적인 것이 아닌 다른 것이 발달한 토지에는 안 맞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선술이라는 게 발달했고 일본도 법술이나 음양도의 주술이 발달한 동네다.
사도들의 전통적인 약점인 햇빛이나 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단, 자연령인 만큼 환경오염에는 약하며, 마늘은 먹으면 배탈이 난다.
물론 Archetype : Earth와 같은 완전한 상태면 여기서 얘기가 또 달라진다. 통상 알퀘이드에게 허가된 백업치를 뛰어넘어 버린다. 아예 직사의 마안으로 인식 할 수 있는 죽음이 없다. 또한 그녀의 숨이 멈추는 것은 자전이 멈추는 것이며 대륙으로 핀볼을 하고 시공간의 틈을 열어버리는 등 상식을 초월한 파워를 가진다. 이는 통상적인 알퀘이드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영역[14] 즉 전투력에 의미가 없다. 실제로 본인 루트에서 어차피 별(지구)은 멸망한다. 그럼 내 손으로 망하게 만들지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움직인다. 이는 자살이라고 시엘이 언급한다. 그리고 정말로 지구의 자전을 정지 시킬 뻔했다. 시리즈가 많이 진행된 현재에서도 이 정도 위용을 지닌 존재들은 손꼽을만한데, 이게 가능한 존재들은 아예 별을 넘어서는 존재들이다.
멜티블러드에서 키시마 코우마의 말에 따르면 일본이라는 땅은 알퀘이드에게 맞지 않는다는 말을 보아 토지상의 상성이라는 게 있기는 한 모양.
4. 마안
『황금』 컬러에 속하는 매료의 마안을 가지고 있다. 신대의 고위 정령이나 마수가 황금 컬러의 마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알퀘이드는 정령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마안이 으레 그렇듯, 서로 마주쳐야 제 위력이 나오며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출력이 떨어지면 위력이 삭감된다.작중에서는 여러 능력이 나온다.
-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 암시를 걸어 기억을 조작하거나 상대의 숨겨진 정신, 충동, 힘같은 것을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 마안의 본질은 '본다'는 가장 원초적인 마술이기 때문에(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일반인이 보지 못하는 영역을 보는 게 가능하다. 네로 카오스의 고유결계 수왕의 둥지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5.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구판/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다른 진조들과의 관계
원래는 긴 머리였으나, 과거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만들어낸 사도와 진조의 혼혈로 사도 27조의 필두인 알트루주 브륜스터드가 잘라버렸다. 그 때문에 메렘 솔로몬은 감히 짝퉁 주제에 공주님 머리카락을 건드렸다면서 이를 갈고 있는 중. 잘린 시기는 정확하게는 안나오지만 (힘만으론)리즈 시절에 로어에게 힘을 빼앗기고 남은 힘도 흡혈충동 제어에 써서 약해졌던 시기가 된 이후.[15]
알트루주는 인류악의 짐승 중 하나인 프라이밋 머더조차 복종시키고 브륜스터드의 이름을 하사받는 등 특별대우를 받지만 어디까지나 사도이기에 붉은 달이 되기에는 존재가 불안정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사도 27조인 메렘 솔로몬과 흑익공 그란수르그 블랙모어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후계자로 받아들이고 있다. 반면 백익공은 알퀘이드를 인정하지 않는다.
브륜스터드라는 성은 원래 출신 혈통으로 지니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칭호이다.[16] 따라서 둘은 자매가 아니다.
Archetype : Earth는 '별의 촉각'으로서 완전하게 기능할 때의 모습으로 알퀘이드와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인간에 비유하자면 눈을 크게 뜬 것.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MELTY BLOOD에서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의 말에 따르면 천년성의 진조가 아닌 저순도의 진조 몇 명은 현대까지 살아남았다 언급된다. 마찬가지로 Fate 시리즈에서는 Fate/Grand Order 2부 3장 인지통합진국 신에서 마술사와 대행자에게 진조로 착각받은 선녀가 나오며, 몇몇 진조는 자연계에서 정체를 숨기고 살아남았다는 말이 나온다.
7. 인기
총 4번 있었던 월희 캐릭터 공식 인기 투표에서 전부 1위를 한 전적이 있다. 다만 타입문 전 캐릭터 인기투표로 가면 월희 관련 주요 작품이 별로 나오고 있지 않은 탓에 페이트 쪽 캐릭터들에게 밀리는 경향이 크다. 그리고 극장판 공의 경계가 나온 이후로는 료우기 시키에게도 꽤 인기도가 밀리고 있는 중.타입문 코미케 plus 20에서는 마토 사쿠라와 공동 7위를 한다. Fate 시리즈에서도 월희 등장인물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알퀘이드는 영 등장하질 않아서 그런 모양.
유즈키 료카[17] : "페이트는 후속이 자주 나오는데 왜 월희는 소식이 없는거냐!! 키노코 보고 있어?!"
- 2012년 7월 7~8일 양일간 개최된 타입문 페스티벌에 양일 고정게스트로 참가해서 한 말이다.[18]
- 2012년 7월 7~8일 양일간 개최된 타입문 페스티벌에 양일 고정게스트로 참가해서 한 말이다.[18]
한동안 월희 관련 작품이 나오지 못해 인지도가 낮아져서 인기가 예전에 비하면 떨어졌지만, 그래도 초창기부터 달빠가 생겨났던 원인은 바로 이 캐릭터 때문이다. 게다가 2012년 통합 인기투표때 월희쪽 프로젝트가 진행된게 없는데도 5위를 했다는 점이나, 2019년에 한 페그오 실장 바라는 캐릭터 투표에서도 1등을 하는 등 올드팬들의 지지를 꾸준히 받고 있다.
신판이 나오면서 기존보다 훨씬 귀여워진 외모와 성격으로 인기가 더욱 오르고 있다. 통합 순위의 상승도 기대해볼만 하다.
8. 기타
알퀘이드라는 이름의 유래는 드라큘라(Dracula)의 철자를 거꾸로 읽은 것(Alucard)이라는 설이 있지만, 스탭에 의하면 이름이 좀처럼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스 키노코의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쓰게 된 것이라고 한다.사도의 공주 알트루주 브륜스터드의 이름 Altrouge는 프랑스어식으로 알트루주로 읽고 이를 적용하면 "아르퀴에 브륀스튀"로 읽힌다. 하지만 알트루주의 어원이 독일어로 오래된 피이며, 플루트 디 슈베스타를 생각할 때 이들의 이름은 독일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월희의 이야기가 1940년대(즉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시키가 징병되자 따라가서 유럽에서 날뛰고 있다고 한다.
원화가 타케우치 타카시의 얼굴형 도장찍기가 심화되어서 2010년대 기준으로는 그냥 세이버페이스 소리도 종종 듣는다.[19] 이외에 신판 알퀘이드가 머리뽕이 약화되고 구판 복장에서[20] 치마가 짧아진걸 아쉬워하는 팬들도 종종 있다.[21]
모두 흑역사 취급하는 진월담 월희 애니판의 이 짤빵에서 얼굴작화 탓에 가끔 남캐 취급당하기도 한다.[22] 가끔은 더 나아가서 얘 드립이 나온다
고양이 속성과 관련이 있다. 네코 알퀘이드도 있고, 본인도 애니나 게임에서 네코미미 + 고양이꼬리를 종종 달고 나온다.
9. 관련 문서
[1]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자면 아케이드처럼 '아퀘이드'나 마르쿠스처럼 '아르퀘이드'라고 해야겠지만 한국에서는 '알퀘이드'란 번역이 널리 퍼져서 사실상 통용 표기가 되어버렸다. 코믹스 한국 정발판에서는 알퀘이드 브륜스타드라고 나온다.[2] 같은 TYPE-MOON 작품인 Fate 시리즈의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도 맡고 있다.[3] 이후 FZ TVA에서 토오사카 아오이를, UBW 극장판에서 세이버를 맡는다.[4] 애초에 근본적으로 월희(月姫) 자체가 알퀘이드를 뜻하는 말이다.[5] 바보라는 뜻의 ぱあ(パア)를 거꾸로 읽은 것.[6] 백색 상의+자색 하의+짧은 단발 vs 자색 상의+백색 하의+길게 땋은 머리[7]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한 것은 아키타입이고 알퀘이드는 이를 막으려고 하긴 했으나 아키타입은 눈을 더 크게 뜬 정도의 차이 일뿐, 실질 알퀘이드와 같은 존재다. 즉, 아키타입의 생각 = 알퀘이드의 생각이기도 하다는 것. 쉽게 말해 평상시 할일 없을때 머릿속에서 재밌는 일을 구상하다가 귀찮으니 그만두자 하고 관두는 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8] 알퀘이드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죽인 자라서 성당교회에서 보낸 자객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9] 이 설정은 Fate 도장이 진행되면서 대뜸 출현한 설정이라 이전까지의 '흡혈충동'과 관련된 전투력 삭감 여부와 충돌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당시엔 알퀘이드는 '진조로서의 본인의 능력+억지력의 백업' 과 같은 구조로 힘을 출력하는 것 같다고 예측되었기 때문. 신판에 들어서 진조에게 흡혈은 영양 섭취가 아니라 성욕에 가까운 감정으로 정리되고 오히려 전투력이 상대에 따라 억제되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정리된다.[10] 페이트 프리미엄 팬북에서 우스개 소리로 서번트 4배분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나온다. 2007년 6월 인터뷰에서는 서번트 수체분에 필적하는 능력이라고 언급.[11] 남미의 신은 지구계열이 아니라, 운석의 외계 박테리아가 지구의 동식물을 변형시킨 게 기원이다. 이것과 연관이 있을지도.[12] 작중에선 시키한테 17분할 당했다가 복구되어 약화된지라 밤에도 죽음이 있었지만 본래의 알퀘이드는 밤에는 죽음의 선 자체도 없다.[13] 애초에 알퀘이드의 격은 신령을 뛰어넘는 정령(알퀘이드 한정. 정령과 신령 간의 우열은 불명이다. EXTRA에서는 자연의 의신화인 신령과 자연 그 자체인 정령으로 정령이 자연으로서의 격이 높다는 듯이 언급되지만, 페이트 시리즈의 마테리얼에는 반대로 신령이 신앙을 잃고 격하되면 정령이 된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다만 정령이든 신령이든 한 종족으로 퉁쳐지지만 그 안에서 미세분류가 존재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으로 보인다. 정령 안에서도 진조나 선인 부류, 반대로 순도가 낮은 진조나 혹은 요정 같은 부류가 있고 신령도 외계 세력의 신을 편입한 것, 인간이 승화한 것, 자연의 의신화 등의 출신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이지만 신으로 인식함으로써 오히려 전투력이 왕창 너프되었다.[14] 알퀘이드 본인도 멸망시킬까 하는 상상을 하지만 허가되지 않은 영역이기에 공상으로 끝난다.[15]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 의하면 되찾을 때까지 기르지는 않을 것 같다고 나와있다. 그걸 보면 기르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16] 천년성을 구현해 낼 수 있으면 브륜스터드라는 성을 얻는다.[17] 멜티블러드, 카니발 판타즘 등에서의 알퀘이드 성우.[18] 정작 유즈키 료카도 월희 리메이크에선 알퀘이드를 맡지 못하고 교체되었지만. 사실 월희와 멜티블러드 기존 성우들 내에서 현역 메이저 성우들이 있다고 해도, 성우계에서 연령대가 낮다고 할 수 없는 편이다. 따라서 타입문 측에서 월희 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성우들을 더 젊은 성우들로 교체했을거라는 추측이 있다.[19] 사실 타케우치 도장찍기는 페그오 와서 상당히 심해져서 세이버페이스 외의 여캐들도 세이버페이스와 인상이 비슷비슷해져가고 있다. 그냥 이 작가의 그림체가 도장찍기 소리 듣는만큼 남자고 여자고 몇몇 유형으로 얼굴형 돌려막기가 심하며 세이버페이스는 그중에서도 작가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익숙한 얼굴유형이어서 자주 등판하는게 가장 심할 뿐이다.[20] 더듬이 2개는 그대로 남았다.[21] 리메이크 기준 타사장 그림체를 따라해 구버전 알퀘이드처럼 그린 팬아트도 있을 정도.[22] 원래 진월담 월희 애니가 작화상태가 전반적으로 안 좋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