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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2:13:45

고유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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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특징3. 고유결계 목록
3.1. 이계(異界)를 만드는 타입3.2. 체내를 고유결계로 삼는 타입3.3. 현실에 덮어씌우는 타입3.4. 물질화나 그에 준하는 것이 된 타입3.5. 기타3.6. 고유결계와 비슷하나 다른 것
4. 파훼법5. 기타6. 패러디
6.1.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 기술(?)6.2. 절대 불가침 영역(?)6.3. 보보보 월드6.4. 주술회전

1. 개요

TYPE-MOON/세계관의 설정 중 하나. Reality Marble(리얼리티 마블). TYPE-MOON/세계관의 개념으로, 자신의 심상세계를 실제 세계에 구현하는 결계.

2. 특징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39px-World_Egg.jpg
고유결계 【 固有結界 : こゆうけっかい 】

리얼리티 마블.
원래는 악마라 불리는 존재가 가진 이계상식(異界常識)이지만, 지금은 여러 존재가 가지게 된 독자적 결계를 가리킨다. 공상구현화의 아종(亞種)으로, 그자의 심상세계를 형상화하여 현실에 침투시킨 결계. 공상구현화와 다른 점은 그 모습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 술자의 단 하나의 내면이 형상화되는 것이라, 술자는 결계의 모습에 의지를 가할 수 없다.

그렇지만, 반대로 자연이 아닌 것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점에서 공상구현화보다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본래라면 정령·악마만의 능력이지만, 긴 세월에 걸쳐서 개인의 심상세계를 형체화하는 마술이 완성되어 일부의 상급술사가 고유결계 형성을 가능하게 했다.

다만, 자연의 연장(延長)인 정령 이외의 존재가 이계(異界)를 만들면, 세계 그 자체가 다른 세계를 짓누른다. 때문에 고유결계의 유지는 막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 결과 한 개인의 고유결계 유지는 불과 몇 분 남짓이다. 조(祖)급의 사도(死徒)는 고유결계 사용이 가능하다.
현존하는 마술들 중에서 가장 마법에 가까운 마술 중 하나로 대마술이라는 이명이 있다. 본래는 달세계 진성악마[1]가 가진 메멘토 모리, 이계로부터의 현실 침식이 마술로 구현화된 것이다.

상당히 강한 능력이지만 자연의 일부인 정령이 아닌 이상 고유결계를 치면 세계 그 자체가 고유결계를 짓누르기 때문에 그걸 버티기 위한 마력 소모가 심하며 덕분에 단시간밖에 유지할 수 없다. 가이아든 아라야든 세계에 대한 이러한 간섭은 억지력티아마트를 꺼리듯이 자연스럽게 수정력을 기동시켜 세계를 안정시키려 하기 때문.

존재 자체가 별과 인류에 대한 위협과도 같기에 인류사의 부정인 사도들이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타입문 설정이 으레 그렇듯이 이게 좀 들쑥날쑥해서 영령 가운데에 반영웅, 신령 카테고리는 사용하는 인물이 종종 있고, 슬금슬금 일반적인 영령들도 한둘씩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첫 작품부터 그냥 인간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인간들 중에서도 우연히 타고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지만, 모든 세계선을 통틀어서 현재까지 평범한 인간이 체내란 편법이 아닌 제대로 된 고유결계를 타고나고 구사하는 경우는 아직 에미야 시로 한 명밖에 없다. 나머지는 전부 사도나 진성악마, 영령들 뿐이다.

크게 네 가지 타입이 있다.각 개인의 심상세계라는 것이 각각이 고유하므로 각자의 특성이 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지, 고유결계는 전부 특이하고 평균적인 것이 없다. 다른 만화로 치면 죠죠스탠드 같은 것이니 당연하다면 당연.

이계(異界)를 만드는 타입의 고유결계를 전개 시 외부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는 제로에서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캐스터의 괴수를 상대할 때 볼 수 있다. 시전자와 대상이 동시에 이 세계에서 사라지는, 말 그대로 이차원을 전장으로 삼는 것.

참고로 웨이버 벨벳의 말에 따르면 현실로 복귀할 때 돌아올 장소는 고유결계를 사용한 자가 정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4차 성배전쟁의 결전 당시 아처를 상대로 왕의 군세를 사용했을 때, 철거한 게 아처 쪽이라 라이더와 아처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았다. 이를 보아 해제하기 전에 적이 먼저 결계를 박살 내버리는 경우에는 주도권을 쥐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 고유결계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타입문 작품 전반에 걸친 스포일러를 포함하므로 주의할 것.

현재까지 밝혀진 고유결계 사용자 - 고유결계 이름 일람.

3.1. 이계(異界)를 만드는 타입

3.2. 체내를 고유결계로 삼는 타입

3.3. 현실에 덮어씌우는 타입

3.4. 물질화나 그에 준하는 것이 된 타입

3.5. 기타

3.6. 고유결계와 비슷하나 다른 것

4. 파훼법

당연하지만 시전자를 죽이면 붕괴된다.[14] 대표적으로 월희의 주인공 토오노 시키는 직사의 마안으로 네로 카오스라는 군체 자체를 죽여서 수왕의 둥지를 철거시켰다.[15]

이스칸다르의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또한 시전자가 죽어도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고, 실제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의 특성을 감안하면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와 같은 타입의 고유결계는 오직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하나뿐이기 때문에 실제로 유지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페이트 제로에서 길가메시에누마 엘리시로 아오니언 헤타이로이를 파괴한 것도 왕의 군세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자 마력 수급이 불가능해져[16] 철거된 것이다.[17]

직사의 마안으로 고유결계 자체를 철거시킬 수 있는 지는 불명. 다만 료우기 시키가 아라야 소렌의 봉납전 64층을 직사의 마안으로 베어낸 것으로 보아 가능하다는 의견이 주류다.

상술한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의 사례처럼 에아를 비롯한 대계보구는 대부분의 고유결계를 철거시켜 버릴 수 있다.[18]

고유결계 안에서 펼쳐지는 일은 바깥과 서로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고유결계가 한계에 달하면 외부에 영향을 끼치거나,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듯. 이스칸다르의 왕의 군세가 한계에 달하면서, 처음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전투의 여파가 외부에 조금씩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원작에서의 에미야 시로의 무한의 검제는 소실되는 중에 외부로부터 강력한 마력의 여파[19]를 받아 완전히 날아가 버렸다. TVA 버전에서는 단순한 마력 고갈로 종료되었다.

고유결계끼리 충돌시키는 것도 방법.

5. 기타

고유결계는 전승될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타이가 도장에 반장난처럼 나온 설정이라 정확하게는 알 수가 없다. 에미야 키리츠구가 아버지에게 고유결계를 물려받았다는 말도 있지만, 에미야가의 가전 마술은 '시간을 조작하는 특성을 가진 고유결계'가 아니라 '고유결계의 특성을 이용해 시간을 조작하는 마술'이다.

애초에 봉인지정이란 마법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누구도 재현할 수 없는 특수한 마술을 보존하기 위해[20] 술자째로 박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고유결계의 계승이 가능한 것이라면 봉인지정을 할 필요가 없다. 차례차례 대를 이어가며 마술을 더더욱 높게 발전시키는 편이 이득이기 때문.

고유결계의 중첩에 관해서는 그간 여러 말들이 많았지만 5주년 기념 정식 설정 공개에서 고유결계의 중첩은 불가능하다고 확정이 되었다.

좀 더 정확히는 마술기반이나 마력의 차로 출력의 우열이 확실한 경우 눌리는 쪽은 전개조차 불가능하며, 서로 백중세인 경우에는 전개 자체는 동시에 이뤄지지만 서로의 심상세계가 맞부딪히며 영역 싸움을 벌이는 상태가 된다.[21] 이 경우의 전투는 상대 세계에 파고들어 싸우거나 혹은 자기 세계에서 농성하거나, 그냥 둘 다 서로 건너가지 않고 자기 세계에서 틀어박히다가 시간 초과로 결계가 철거된 후에 재개하는 식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한다.

고유결계 자체가 공상구현화의 아종이면서 또, 고유결계의 아종인 개념결정무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쪽은 성배대전의 룰러의 보구, '홍련의 성녀(라 퓌셀)'이 해당.

메데이아는 고유결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크고 작은 마술들을 구축하여 비슷한 수준의 이계를 펼치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효율 문제 이전에 비용이 무진장 많이 든다나. 너서리 라임의 고유결계는 아예 진지작성 스킬로 취급된다. 더불어, 두 서번트 모두 진지작성 스킬이 A랭크.

6. 패러디

나스 키노코 설정 기반의 '고유결계'가 일반명칭화된 것. 어떠한 창작물에서 현실 외에 다른 공간이 펼쳐지는 것을 통칭하여 고유결계라고 부른다. 이공간 등으로 순화(?)할 수 있다.

6.1.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 기술(?)

화려한 말빨로 분위기를 자신의 페이스로 이끌고 상대방을 패닉에 빠트리는 기술(?)을 칭한다.

작중 밝혀진 사용자는 2명. 언어의 마술사 마에바라 케이이치이리에 쿄스케.

에초에 이 기술은 메아카시 편에서 마에바라 케이이치소노자키 시온을 둘러싸고 있던 불량 청소년 3인을 말빨로 꼼짝 못 하게 하고 고유결계와 이리에 쿄스케를 언급함으로써[22] 밝혀졌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도 이리에가 샤프펜 하나 들고 전투직 야마이누를 상대로 사용해서 격추시켰다. 메이드 인 헤븐이라는 이름까지 있는 모양.

6.2. 절대 불가침 영역(?)

침범할 수 없는 절대 불가침 영역(?)을 의미하는 단어. 오덕이 망상을 폭주시키는 블로그는 일반인들에게 고유결계 취급당하며, 역으로 본명이 노출되고 항상 실사 인증과 실없는 잡담이 올라오는 싸이월드는 오덕들에게 고유결계 취급당한다.

비슷한 예로 여고가 있다.

6.3. 보보보 월드

성코털영역(聖鼻毛領域)이라고 쓰고 보보보 월드라고 읽는 보보보의 코털진권 비오의. 보보보가 만들어낸 코털 세계로 이 세계에 진입한 자는 혼(정신)을 해방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또한 엽기라는 개념을 초월한 공간이기에 엽기 킬러등 엽기에 적대적인 존재의 힘을 소실시킨다. 소프톤 6/7 어뢰걸전에서 사용되었으며 베베베전에서는 종아리털 진권의 힘으로 철거되었다.

무적코털 보보보에서 고유결계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Fate 시리즈의 고유결계를 패러디한 기술이라 거꾸로 고유결계를 설명하기 위해 보보보 월드를 예시로 드는 경우도 있다.

6.4. 주술회전

영역 전개 항목 참조. 작가가 타입문 시리즈의 팬이라고 밝힌지라 실제로 영향을 받은 설정이라고 볼 수 있다.[23]

[1] 세간에 알려진 악마의 원전이 된 수육된 마.[2] 애초에 안 지었을 가능성이 높다.[3] 좀 더 정확히는 타임 얼터는 고유결계를 이용해 체내 시간을 가속하거나, 감속하는 마술의 명칭이고, 고유결계 자체의 명칭은 아니다.[4] 수성의 얼티메이트 원인 O.R.T.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주변 환경이 수성과 동일하게 변해 간다. 다만 O.R.T.의 수정계곡은 말 그대로 '그가 존재하던 환경으로 변해가는' 것뿐이지 그에 따른 부가 효과는 없으며, 애초에 자발적으로 쓰는 능력이 아니라 저절로 변하는 것이라 에덴과는 조금 다르다.[5] 즉, 달의 성배전쟁의 이 캐스터는 마스터의 모습과 꿈을 빌리는 존재이기 때문에 만약 수많은 우연을 넘어 기적과도 같은 확률로 똑같은 마스터가 또 다시 이 캐스터와 페어로 성배전쟁에 참전하지 않는 한, 같은 모습으로는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다. 물론 페그오에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그대로 나온다[6] 즉 진조의 왕족만이 천년성을 구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천년성을 구현화할 수 있는 진조만이 진조의 왕족으로 추대될 수 있다고 보는게 정확하다. 순수 진조가 아닌 진조와 사도의 혼혈이며 딱히 진조의 왕족이라는 언급도 나오지 않았지만 브륜스터드라는 성을 사용하고 있는 알트루주의 사례도 있기에 더더욱.[7] 이 사실과 가장 힘 있는 진조라는 표현을 볼 때 처음 만든 자는 붉은 달일 가능성이 높다.[8] 알퀘이드가 별의 진조라는 점에서 밑의 요정향 아발론처럼 별이 꿈꾸는 고유결계(이상향)의 한 종류일 수도 있다. 이 경우 아발론이 인간의 간섭이 없는 순수한 자연의 세계인 것처럼 천년성도 비슷한 컨셉일 듯하다.[9] 강철의 대지 마테리얼에서 오르트의 고향이 수성(?)이라고 다소 불명확하게 서술되어 있었고 FGO에서 오르트가 오르트 구름에서 온 생명체라는 언급이 나왔기 때문에 오르트의 고향이 수성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10] 간단히 말해 오르트 본인이 서식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테라포밍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11] 정확히 말하자면 억지력의 수정을 받지 않는다기보단, 아라야 억지력보다 O.R.T. 하나의 생존본능이 더 강하기에 억지력의 수정을 씹는 것에 가깝다. O.R.T.의 사기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12] 고유결계의 안쪽이 심상이라는 특성상 보통 전개자의 체내에 비유되고 당하는 상대 입장에서도 상대의 마력영역에 감싸져 있기에 체내에 들어간 것과 유사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고유결계가 그냥 비유표현이고 느낌상 그렇다는 이야기라면 아인낫슈의 부해림 속은 진짜로 몸 속에 들어온 것이다(...)[13] 다만 이 경우는 인간과 영령의 차이라기 보다는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가 세계에 세공을 가하는 타입의 능력에 강력한 카운터인 점에 더해, 영령인 네로가 사죠 마나카와 같은 비스트 Ⅵ/S(마더 할롯)의 후보인 동시에 보다 원종에 속하는 탓도 있는 듯하다. 실제 마나카를 대탕부, 마더 할롯에 비유하는 묘사가 종종 들어가며 도쿄 성배전쟁의 비스트는 마나카를 어머니라 부르는데, 네로는 페이트 시리즈에서 이 대탕부나 마더 할롯의 화신과 동일시 된 원조격으로 언급되었으며 실제로 페그오 아케이드 판에서는 도쿄 성배전쟁의 비스트와 쌍을 이루는 비스트 Ⅵ/S로 각성한다. 사실 마나카 자체는 근원접속 보정이 있기에 인간이지만 오히려 웬만한 서번트보다 격이나 출력이 높다.[14] 붉은 달의 고유결계는 시전자가 죽어도 계속되었지만 이건 예외로 친다.[15] 다만 이건 직사의 마안만이 가능하다. 네로 카오스의 경우 고유결계와 그 내부의 동물인자, 그리고 시전자인 마술사 포와블로 로와인이 경계 없이 뒤섞여 하나의 사도로 성립하고 있는 "카오스"이다. 그 탓에 666의 인자 중 특정한 시전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666의 인자 모두가 네로이고 각각이 전부 고유결계 발동자이다. 즉 666모두를 하나의 존재로 포착하고 한꺼번에 다 죽일 수 있는 직사의 마안이 아니라면 절대로 완전히 죽일 수 없으며, 고유결계도 사라지지 않는다.[16] 왕의 군세는 고유결계 중에서도 다소 특이한 케이스로, 이스칸다르 개인만이 아니라 구성원 전부가 같은 심상을 공유하기에 소환되는 군세 전원이 함께 결계를 유지한다. 때문에 구성원이 일거에 반이 날아가자 결계 유지를 위한 마력이 부족해진 것.[17] 작중 에누마 엘리시로 고유결계가 부서지는 것보다 마력 부족으로 철거되는 게 더 빨랐다는 서술이 있다.[18] 현재 등장한 대계보구들은 에누마 엘리시 등 매우 적은 숫자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대계보구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대숙정방어를 보유한 결계 역시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하나뿐. 이 외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은 72위의 마신주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마신주를 모조리 격파하지 않으면 파괴할 수 없고, 동시에 마신주는 시간신전이 있는 한 무한히 부활하는 머리아픈 구조라서 에누마 엘리시도 통하지 않는다.[19] 엑스칼리버나 소성배의 파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20] 실험 실패나 사고로 사망한다든가, 시간이 흐르면 성능이 열화되어 버리는 등의 불상사를 막기 위해[21] 이에 따르면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의 연출은 시로 쪽의 굳건한 이상에 아처 쪽이 흔들리며 시로의 결계에 밀려 덮어씌워진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22] 자신의 기술이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이리에에게는 미치지 못한다고 발언.[23] 사실 세계관이 달라 세부 차이가 발생했을 뿐, 타고난 심상을 결계내에 구축하여 이계를 만든다는 점에서 근본은 같은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당연히 세계관까지 같으면 표절이 되니 같은 것을 다른 세계관 내에서 그 설정에 맞춰 변형했을 뿐이다. 비슷한 사례로 대부분이 스타워즈 시리즈라이트세이버에서 따온 것이 거의 확실한 광검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