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ハーブ | Herb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성우 | 오다 유우세이(초기난무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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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장판 능력치표(괄호 안은 변신후) | |||||
파워 | 스피드 | 스태미나 | 테크닉 | 감수성 | 두뇌 |
4(3) | 5 | 4(3) | 5 | 4 | 4 |
2. 강함
쟈코우 왕조의 차기 왕위 계승자답게 권법 실력은 사오토메 란마를 단방에 떡실신시켜버릴 정도. 란마가 작중 상대한 적들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의 강함을 자랑한다. 용비참상이라는 바람을 타고 낣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기술을 사용한다.3. 작중 행적
원작 24권 ~ 25권 Part 2에서 첫 등장. 일본에 전해졌다는 비보 개수호를 찾으러 왔다. 그가 속한 쟈코우 왕조는 동물의 형태와 동작을 응용한 권법을 사용하는 남자들만의 집단으로, 동물의 특성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 짐승들을 주천향의 낭익천에 빠트려서 여자로 만든 뒤 결혼해 자손들에게 그 피를 물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들 집단의 계승자답지 않게 여자인 것이 밝혀진다.실은 과거 맞선[1]을 보기 전에 여자를 알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낭익천에 원숭이를 빠트려서 여자로 만들었는데, 그 원숭이한테 기습으로 걷어차여서 낭익천에 빠졌다는 얼빵한 과거를 지니고 있다. 덤으로 그 원숭이가 변신 상태를 고정시켜버리는 지수통의 물을 뒤집어씌우는 바람에 쭉 여자 상태로 살아왔던 것.
이후 허브는 보기만 해도 바로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싶어할 정도로 원숭이를 미치듯이 증오&혐오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 여자 원숭이가 여자 란마를 닮았는지라[2] 란마를 싫어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죽을 뻔한 것을 란마가 구해줘서 란마를 싫어하던 것은 사라진 듯.
사실 란마의 천적과도 같은 존재. 바람과 기를 조종하기 때문에 란마의 필살기 비룡승천파가 전혀 통하지 않고 오히려 냉기를 뿜어내서 모여있는 투기를 이용해 역으로 란마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란마는 허브를 잡기 위해 비룡강림탄을 그 짧은 시간 내에 고안해냈다. 결국 란마의 비룡강림탄에 패배했지만[3] 일단 목표였던 지수통의 변신 고정 상태는 풀어서 목적 자체는 이룬 듯. 대신 란마처럼 찬물을 끼얹으면 여자로 변하는 건 여전하다.
4. 기타
- SFC 란마 격투 게임 시리즈 중 3편 란마 1/2 초기난무편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로도 사용 가능한데, 확실히 강하고 엔딩도 제일 제대로 된 엔딩이다.[4]
5. 부하
5.1. 라임
라임 ライム | Lime | |
허브의 부하 1. 주천향에 빠져 인간이 된 호랑이의 후손으로, 엄청난 괴력을 내뿜는다. 히비키 료가보다도 한수 위일 정도. 료가는 말 그대로 쳐발리고 떡실신 수준을 넘어서 삼도천까지 갔지만 뒤에서 비친 란마와 아카네의 환영을 보고 불행의 밑바닥으로 추락, 완성형 사자포효탄을 써서 이겼다.
민트와 마찬가지로 여자를 접한 적이 거의 없어서 여성에 대한 호기심이 엄청나다.
5.2. 민트
민트 ミント | Mint | |
허브의 부하 2. 주천향에 빠져 인간이 된 여우의 후손으로, 이쪽은 체구가 작은 대신 날렵하다. 무스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데,[5] 속도 면에선 무스보다 빨랐다. 무기도 여러 개 가지고 다니는 것도 무스와 비슷했지만 이쪽은 무스만큼 많이 가지고 있진 않았다.
라임과 마찬가지로 여자를 접한 적이 거의 없어서 여성에 대한 호기심이 엄청나다. 히비키 료가가 라임과의 첫 번째 싸움에서 순수한 실력으로 이긴 데에 비해, 무스는 이 약점을 이용해 민트를 이겼다.[6]
[1] 동물을 낭익천에 빠뜨려서 신부로 삼던 전통은 옛날 일이고 지금은 평범하게 결혼 한다고 한다.[2] 같은 낭익천이라서 얼굴이 어느 정도 비슷해지는 듯하다. 그림체 탓도 있겠지만 여자 허브나 란마는 얼굴만 보면 비슷하게 보인다.[3] 비룡강림탄은 상대가 내뿜는 냉기를 향해 주변의 기를 흡수한 기탄을 먹이는 기술이라 허브가 란마의 천적이라면 비룡강림탄은 허브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4]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고양이 동상에게 "쟈코우 왕조 정통 계승자로서 네놈에게 명령한다. 앞으로 계속 내게 복종하라!" "씁 어쩔 수 없지 야옹!"[5] 무스의 몇 안 되는 진지한 전투신이기도 하다.[6] 무스가 "저 여자 가슴 좀 봐라!"라고 외친 말에 속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