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1. 개요
레어 용병 소환서, 2주마다 교체 판매되는 4,900 골드 상자에서 1%에 가까운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 가능한 등급.[이벤트]
고가의 희소성 높은 등급인 만큼 기본적으로 단일 성능만 봤을때 일반, 레어, 프리미엄, 콘테스트, 아이돌, 한정판 용병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유틸리티를 바탕으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로스트사가의 밸런스 주제에 절대 빠지지 않는 오버밸런스 용병군 이라고 평가된다.
부드러운 조작감과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여태 어느 용병에게도 붙여주지 않았던 수식어를 붙여주어 희소성을 어필하는 등 재미도 만큼은 확실하게 챙겼다고 호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로스트사가식 밸런스 패치로 조작감이 매우 크게 하향되어[2] 출시 초기만큼의 조작감은 많이 사라졌고 수식어도 오토마톤을 기점으로 완전 사라졌기에 단순 깡성능만 남은 등급.
반대로 외형이나 컨셉에 지나치게 충실한 나머지 유틸성과 성능이 어정쩡하여 일반/레어 용병 수준으로 별볼일 없는 수준의 유니크 용병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헤라클레스는 대표적인 정기 보급원으로 취급되며, 단순하고 고점이 낮은 체인지온, 고점이 높지만 스택을 요구하는 바리, 팀전 원툴인 기가슈트가 있다. 단독 성능은 강력하나 높은 난이도로 날먹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비인기 용병으로 분류된 한조, 타락의 아자젤도 저평가의 원인.
2. 성능 티어
로스트사가 공식 용병 전적 정보실 통계를 가장 우선시합니다. |
유저들간 인식과 실제 통계에 따른 티어 구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023년 하반기 기준 모든 용병을 포함한 유니크 용병 픽률은 29.8% 입니다. |
- OP
- 대마도사 스트레인져: 킬 카운트 1.2, 유니크 용병 픽률 13.1%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용병. 평균 사용시간은 2분 30초로, 지속적인 하향으로 자연스레 부 포지션을 담당하게된 사신무 진과 달리 주 포지션에 특화된듯한 통계가 특징. 올라운더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주고 있어 유저들간 선호도 또한 높은 축에 속한다. 6월 패치에서 게이지 보존이 삭제되어 약간 힘이 빠졌다.
- 데몬로드: 킬 카운트 1.4, 유니크 용병 픽률 5.7%, 평균 사용시간 2분 10초로 스트레인져와 마찬가지로 주 포지션에 특화된 통계를 보여주고있다. 반 즉발식 방어파괴의 존재와 광역 속성 대미지라는 희소성 높은 공격 방식 덕분에 1대1, 다수전까지 절대 꿇리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용병이라고 평가된다. 6월 패치에도 너프를 피해가 현재 최강캐 수준으로 평가된다.
- 프라이슈츠: 킬 카운트 1.1, 픽률 0.9%. 평균 사용 시간 1분 56초. 정신나간 성능으로 신흥 강자로 평가되며 너프 여론도 가장 많다.
- 1티어
- 2티어
- 사신무 진: 킬 카운트 0.7, 픽률 6.0%, 평균 사용 시간 1분 20초. 8년간 너무 악명높던 연격 시스템 때문에 결국 하향 방향성의 기본기 리메이크가 이루어져 픽률과 사용시간이 대폭 감소된 통계를 보이고있다. 하향식 리메이크라곤 해도 못 사용할 정도는 아니고 많은 수의 유저들이 고투자 육성을 해둔 영향으로 픽률은 여전히 높은 축에 속하고있다.
- 최종병기 스트라이더: 킬 카운트 1.1, 픽률 1.5%, 평균 사용 시간 56초. 최초의 유니크 용병이며 현재 성능은 황밸캐릭터로 평가된다.
- 미드나잇: 킬 카운트 0.3, 픽률 0.6%, 평균 사용 시간 19초. 킬과 사용시간이 매우 낮은데, 강력한 회피형 무기스킬을 보유하여 회피캐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
- 태을진인: 킬 카운트 1.1, 픽률 0.9%, 평균 사용 시간 25초. 평균 사용시간에 비해킬이 높은 편인데, 강력한 무기스킬과 땅긁 능력을 보유하여 마무리용 보조캐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
- 플로리아: 킬 카운트 0.8, 픽률 0.1%. 통계에 따른 성적은 매우 좋지않다. 다만 상당한 범위의 디버프 영역을 펼쳐 방어와 회피를 강제하거나 점프, 방어, 공격 수단에 함정을 수놓는 까다로운 심리전을 걸 수 있어 성능은 좋은 편. 빈틈이 굉장히 잘 보이고 강력한 광역 유틸기를 대가로 기본기가 처참하다는 단점을 갖고있다.
- 3티어
- 타락의 아자젤: 킬 카운트 1.2, 픽률 0.7%. 한조와 비슷하게 숙련시 고점이 굉장히 높은 용병.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인식과 다르게 픽률은 준수하며 성적도 꽤 괜찮은 통계를 보여주고있다. 유일하게 점프 공격이 7타로 이루어져있고 소악마 적중 시 공격 패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 덕분에 성능과 재미 어느쪽이던 무난하다는 평가.
- 오멘: 킬 카운트 0.8, 픽률 0.6%, 평균 사용 시간 1분 34초.
- 체인지온: 킬 카운트 1.3, 픽률 0.4%. 낙하 대미지로 먹고 사는 용병이라 그런지 킬 캐치력이 좋아 픽률에 비해 KD가 굉장히 높고 사용 시간도 무려 2분 35초로 굉장히 성적이 좋은편이다. 하지만 낙하 대미지를 주력으로 입힌다는 공격 패턴이 정형화 되어있고 그에 따라 재미도가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어서 선호도가 낮은 편.
- 기가슈트: 킬 카운트 1.4, 픽률 0.5%. 팀전 특화 용병. 조작감은 다소 뻑뻑한 느낌이 들지만 특수 공격 기본기의 범위가 넓고 공격력 계수도 잘 받는 편. 팀전 특화라 균형적으로 좋은 용병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어렵지만 조건만 맞으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엑자일: 킬 카운트 1.3, 픽률 0.3%. 까다로운 점프 불가 디버프와 간접적으로 방어파괴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대검치고는 공격 속도가 빠르고 공격 판정 각도가 좋아서 손맛이 좋은 용병. 픽률은 굉장히 낮은데 KD가 굉장히 높다. 튕겨내기만 없다면 사기적인 패시브와 순간이동을 통한 뛰어난 압박력과 무식하게 쌘 화력 덕분에 1대1에서는 유니크들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력하지만 움직임이 굼뜨고 튕겨내기에 쉽게 파훼되다보니 공격 패턴에 대해 아직은 연구가 필요한 용병이다.
- 심판관 우리엘: 킬 카운트 1.4, 픽률 1.4%. 평균 사용 시간 1분 25초. 자체회피기 너프로 공콤싸개가 되어버렸다.
- 4티어
- 5티어
- 포세이돈: 킬 카운트 1.1, 픽률 0.2%. 소환물들의 엄청난 머릿수로 인해전술을 시전하는 것도 모자라 각 소환물들이 난해한 공격 패턴들을 구사하여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지만 소환물 생성 타이밍에 굉장히 무방비하다는 약점이 매우 유명한지라 선호도에 따른 픽률이 매우 낮다.
- 헤라클레스: 킬 카운트 0.9, 픽률 0.1%. 기본기로 무적파괴를 가진 대가로 대부분의 기본기를 다 까먹기로 유명한 용병이지만 의외로 통계에 잡히기는 한 편이다. 성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권장되진 않는다.
- 바리: 킬 카운트 0.8, 픽률 0.2%. 성장성 매커니즘을 가진 용병. 평균 사용 시간은 2분 10초대로 성장성 매커니즘 가진 것 치고는 짧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풀스택 도달하기도 전에 폐사해서 죽었거나 & 게이지를 채워내지 못해서 바리를 집어넣었을 상황이 잦았을게 뻔하다. 풀스택의 장점은 압도적이지만 단점이 매우 크게 와닿는 용병이라 선호도에 따른 픽률이 매우 낮으며 성적도 부진.
3. 목록
3.1. 최종병기 스트라이더
S-빔소드를 이용하여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캔슬 베기를 사용하며 위 대검에 반응하는 소형기체, 즉 판넬을 이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용병. 줄임말은 스트[3].3.2. 사신무 진
사신수의 힘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공격 및 패턴으로 적을 혼란시키며 무지막지한 압박 능력을 뽐내는 용병. 줄임말은 진, 무진.3.3. 증오의 메피스토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고 연옥의 불꽃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용병. 줄임말은 메피.3.4. 심판관 우리엘
정화의 불꽃으로 상대를 끌어당겨 공격하고 자신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할 수 있으며 F-세이버 수준 저리가라 할 수준의 엄청난 성능의 공중 콤보 능력을 보여주는 용병. 워낙 그 위력이 강력하다보니 출시 당시엔 유저들간 이명으로 공중 콤보의 황제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줄임말은 우롈.3.5. 대마도사 스트레인져
룬 오브를 이용하여 다채로운 마법을 사용하는 원거리 용병. 줄임말은 스렌. 스트라고 줄이면 스트라이더를 뜻한다.3.6. 타락의 아자젤
상대에게 소악마를 생성한 뒤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자신과 자리를 바꿔서 제압하는 용병. 줄임말은 아젤이나 잘 쓰이진 않는다.3.7. 오토마톤
건틀릿을 발사하여 상대를 잡아온 뒤 돌리면서 주변의 대상까지 같이 제압하는 용병. 줄임말은 오토, 블츠.[4]3.8. 체인지온
늑대, 그리폰 등 다양한 폼으로 변신하여 싸울 수 있는 용병. 줄임말은 체인 이나 잘 쓰이진 않는다.3.9. 한조
지상, 공중 가릴 것 없이 무난한 타격 횟수 및 콤보 능력을 보여주며 유니크 용병 최초로 기본 지속 효과[5]가 추가된 용병이다. 3단 점프, 은신, 활공, 돌진, 점멸, 분신, 각치기, 방어 파괴, 수동형 반격, 낙하 면역 등 한손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많은 유틸리티를 가진 용병. 이러한 캐릭터가 늘 그렇듯 다루는 파일럿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3.10. 오멘
자신의 신체력을 강화시켜 일방적으로 유리한 교전을 이끌어내는데 유능한 용병.3.11. 미드나잇
건틀렛, 대형 낫, 권총, 체인 을 상황에 따라 교체하여 교전 적응능력이 뛰어난 용병. 줄임말은 미드, 미낫.3.12. 티르
북유럽 신화의 법과 결투의 신인 티르를 모티브로 방어막을 사용해 적을 가두거나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용병. 기본기가 매우 우수하여 특유의 무식하게 빠른 공격속도로 적을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상은 "자신을 위해" 보호막의 능력을 사용 할 뿐 아군 보호를 위한 보호막을 사용하는 유저는 드물다.3.13. 포세이돈
그리스 로마 신화의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모티브로 다양한 해양 소환수를 수동으로 불러 모아 강제로 다대일 교전을 강요할수 있는 소환수 전문 용병. 줄임말은 포세.3.14. 헤라클레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영웅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용병. 무적 파괴 라는 독보적인 장점을 가진 대가로 가질 수 있는 모든 유틸리티를 다 깎아먹어 평가는 매우 좋지않다. 줄임말은 헤클.3.15. 태을진인
오행의 힘을 각각 상황에 따라 조종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용병. 줄임말은 태을.3.16. 데몬로드
화상을 일으키는 지옥불과 마법진으로 상대의 행동을 억제하여 제압하는 용병. 줄임말은 데몬.3.17. 기가슈트
레이져와 미사일을 이용해 제압하는 유니크 용병. 근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에어리얼 모드, 장거리 지원이 가능한 포트리스 모드를 적절히 혼합하여 전투하는 후방 지원형 용병이다. 줄임말은 기슈.3.18. 바리
무당을 컨셉으로 출시된 용병. 부적과 나비를 적극 활용하며 아무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의 성능은 매우 저열하나 열심히 교전하여 최대 스택에 도달 했을 시 그 대가를 보상받아 고점이 높은 왕귀형 용병.3.19. 엑자일
차원의 힘으로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고 공격을 흘려내어 제압하는 용병. 각종 회피 기능과 방어 불가, 점프 불가 등의 무시무시한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밸붕 성능같지만 실상은 점캔 가능 기본기가 단 하나도 없는 전형적인 땅캐이다. 줄임말은 엑자.3.20. 플로리아
줄임말은 플로.3.21. 프라이슈츠
마탄을 발사하여 적을 제압하는 용병
줄임말은 프슈.
3.22. 리치
3.23. 패러사이트
3.24. 카르나
신의 힘을 깃든 활로 거리를 유지하며 상대를 제압하는 용병4. 주의점
- 유니크 용병은 과금이 필수적인 등급이라고 해서 무조건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유니크 등급끼리도 성능은 천차만별이다. 유니크 용병은 보통 특정 상황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거나 남다른 고점을 지니고 있고 독보적인 편의성을 자랑하는 것은 사실이라 더욱 유리한 전투 환경을 위해 구매하는 유저층도 많도 많지만 다른 등급에 비해 고성능인 만큼 늘 밸런스 패치 주요 대상이 되므로 가치가 지속 될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과거]
- 사신무 진, 심판관 우리엘같이 공격 속도 감소, 기동력 감소(대시 가속, 공격 전진 거리)와 같이 지속적인 하향 패치로 조작감이 심하게 나빠진 용병이 몇몇 있기 때문에 구매 의사가 있다면 반드시 훈련소 체험하기로 먼저 사용해본 후 정가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벤트] 설날, 어린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기간에 열리는 이벤트샵을 적극 활용하여 원하는 유니크 용병을 선택 구매 하거나 홈페이지 우측에 위치한 "우리 모두 다같이 VIP!" 이벤트에 참여하여 유니크 용병 소환서(무작위 확률)를 확정 획득 할 수 있다.[2] 공격속도와 캐스팅 속도, 공격판정을 의미한다. 조작감에 확실하게 영향이 가는 하향 패치들이며 위 부분에서 가장 크게 피해를 본 용병은 사신무 진, 증오의 메피스토, 심판관 우리엘이다.[3] 스트라이커의 줄임말과 겹치지만 존재감 차이로 스트라 부르면 아무도 스트라이커를 떠올리지 않는다.[4] 유명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블리츠크랭크의 약자. 해당 캐릭터와 유사하게 스팀펑크 풍의 기계와 녹슨 색감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유사하게 생겼다거나 건틀릿을 발사해서 적을 끌어댄다는 이유로 종종 불리기도 한다.[5] 후방 공격 시 추가 피해.[과거] 1세대 유니크 용병들의(스트라이더~스트레인져) 성능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2017년쯤 패치노트에 공식적으로 "유니크 용병 만큼은 하향 평준화 패치를 진행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힌적이 있다. 당연히 뒤통수 후려치는 패치 방향이라고 반발이 심하긴 했으나 PVP 게임의 밸런스는 늘 조정되는게 맞기 때문에 감내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