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일러스트 | |
"은밀하고 신속하게..!"
1. 개요
로스트사가 9번째 유니크 용병이자 근거리 포지션 용병.두 자루의 와키자시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차륜형 수리검과 마키비시를 보조 무장으로 사용한다.
기본 공격 사거리는 매우 짧지만 인술기의 막강한 유틸리티 덕분에 대부분의 전투 구도에서 유연하게 활약할 수 있어 상성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용병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유니크 등급 특성상 다재다능하고 강력한 성능 덕분에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한조의 제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커맨드 용병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의 플레이어의 매우 정교한 조작 및 숙련도를 요구한다. 극단적으로 높은 난이도 때문에 전적 정보실에서 집계되는 픽률과 유저 선호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1]
100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칭호는 귀신 한조.
2. 스토리
- [한조 스토리 펼치기·접기]
- || [제 1장 한조의 탄생]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고용한 창고 안에서는 숨 죽이고 동향을 살피는 20명의 닌자가 있었습니다. 고요한 숨소리만 요동치는 창고 안에서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눈치만 살피던 그때! 새벽이슬이 나뭇잎 사이로 흘러내렸고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물방울이 땅에 닿자마자 일제히 닌자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지고 있었고 잠시 동안 시끌벅적했던 창고 안은 고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창고 중심에는 한 남자가 숨도 흐트러지지 않은 채 서 있었습니다. 창고 밖으로 유유히 나온 한조는 작은 키에 까만 복면을 뒤집어쓴 어린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창고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 닌자들은 모두 성인인 닌자들이였습니다.
[제 2장 최강 닌자 한조]
한조의 19 vs 1 싸움은 금세 닌자 세계에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차가운 눈망울을 본 뒤 살아 돌아온 사람은 극히 드물었고 정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모든 생명을 죽이는 감정이 없는 어린 닌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조를 주시하고 있던 닌자들은 호시탐탐 한조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조를 죽이기 위해 자객이 들이닥쳤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지겨운 듯 다가오지 말라 말했지만. 자객들은 조금 식 거리를 좁히고 있었습니다.
[제 3장 불멸의 한조]
한조를 노리던 5명의 자객은 사방에서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한조의 등쪽으로 다가오던 자객은 칼로 한조를 베어버렸습니다. 그러자 한조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너무나 쉽게 쓰러졌습니다. 어안이 벙벙한 자객들은 서로에게 당황한 눈빛을 보내며 쓰러진 한조를 들추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한조인 줄 알았던 사람은 인형이였고 자객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4명이 모두 쓰러진 가운데 마지막 남은 자객은 두려움에 떨며 뒷걸음질 쳤습니다.그러자 깊은 어둠 속에서 나타난 한조는 자객의 등뒤에서 자객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크크크 어디가?" 놀란 자객은 뒤돌면서 칼을 휘둘렀지만. 한조는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귀신에게 홀린 듯 도망치는 자객은 얼마 가지 못하고 한조가 던진 표창에 맞고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한조는 터벅터벅 걸어가며 자객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게 왜 왔어??"
[제 4장 감정이 없는 아이]
한조는 아무렇지 않게 자객을 칼로 베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쉽사리 죽이지 않았습니다. 자객은 고통 속에 비명만 질러댈 뿐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조는 그의 모든 신경을 베어버린 뒤 "너의 수장에게 가서 한번 만 더 찾아오면은 내가 널 찾아갈 것이야" 라는 말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겨우 목숨만 살아남은 자객은 자신의 수장이 있는 본진으로 기어갔고 본진에 도착한 자객은 자신의 수장에게 이를 보고 했습니다. 처참한 몰골로 등장한 자객을 본 닌자 부대 수장인 야스야가는 자객을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자객은 야스야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한조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말은 남긴 채 자객은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제 5장 함정]
야스야가는 크게 분노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닌자들을 소집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때!! 밖은 요란스럽게 분주했고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조가 등장했다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야스야가는 자신의 검을 들고 밖으로 향했습니다. 밖으로 나온 야스야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어느새 마당 안은 시체가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은 야스야가 앞에 한조가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 야스야가는 한조에게 "너가 한조냐?" 라고 물었고 한조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야스야가 뒤로 순간이동이라도 한 듯 다가와있었고 당황한 야스야가는 칼을 휘둘러 보았지만, 허공만 가를 뿐 야스야가의 칼은 한조를 베어버리지 못하였습니다. 한조는 야스야가를 가지고 노는 듯 멀리서 표창을 계속 던졌고 날아간 표창은 야스야가의 다리쪽 신경을 정확히 적중시키며 그를 무릎 꿇게 만들었습니다. 한조는 무릎 꿇은 야스야가를 내려다 보며 한마디 없이 그의 목을 베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달빛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 6장 피의 복수]
야스야가가 죽었다는 소식은 일본 전역에 빠르게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리고 야스야가의 형인 야스가야는 그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였습니다. 야스가야는 동생의 복수를 위해 모든 닌자에게 전문을 보낸 뒤 자신 동생의 복수를 위해 엄청난 군대를 조직하였습니다. 한조를 처단하기 위해 수만 명의 닌자들이 집결하였고 한조를 수소문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조의 거처를 찾는다는 이야기는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한조 또한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한조는 크게 동요하지 않았고 그들이 있다는 본거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야스가야가 있는 본거지로 유유히 걸어왔고 야스가야는 그런 한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조가 들어서자 수만의 닌자들은 벌떼같이 한조를 덮쳤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그런 닌자들을 조롱이나 한 듯 손쉽게 빠져나갔고 소리소문없이 닌자들은 바닥에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제 7장 위기]
아무리 최강 닌자 한조지만 수만의 달아하는 닌자들 혼자 상대하기에는 너무 힘에 겨웠습니다. 한조는 아주 서서히 지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조가 지칠 때 쯤 야스가야는 직접 나서며 한조를 공격했습니다. 한조는 이전 보다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겨우겨우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야스가야는 미리 준비해 둔 독을 한조에게 던졌고 한조는 독을 간신히 피했지만 야스가야가 던진 표창이 독을 터트리며 공중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순간적으로 독을 흡입한 한조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고 서둘러 밖으로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야스가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닌자들과 한조를 뒤쫓아 갔습니다. 한조 몸에 급격히 퍼진 독은 한조의 인지 능력을 떨어트렸고 발걸음은 점점 무뎌지고 있었습니다. 점점 의식이 희미해 져가고 있을 때쯤 한조 앞에는 더 이상 갈 곳 없는 낭떠러지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야스가야는 그런 한조를 손쉽게 따라왔고 호탕하게 웃으며 이 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제 8장 처음으로 되돌아가다]
위기가 찾아온 한조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웃으며 절벽으로 뛰어내렸습니다.
한조는 높은 절벽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그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한조는 강에 빠지게 되었고 힘찬 물줄기는 한조를 뒤집으며 감싸 안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을 잃은 한조는 점점 차갑게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죽음에 가까워지던 그때 한조는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한조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자리에서 일어난 뒤 주변을 서성거렸습니다. 그때 환하게 웃으며 방으로 들어오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조가 깨어나자 여자아이는 한조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러 왔습니다. 허나 한조는 자신의 이름이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은 기억 상실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제 9장 기억상실]
한조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을 맛있게 먹은 뒤 밖으로 나와 맑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저기 멀리서 이상한 머리를 한 아저씨가 다가와 한조에게 이야기를 걸었습니다. 허나 한조는 낯선 사람이 이야기를 걸어 되게 낯설어 하였고, 그런 한조를 본 이상한 아저씨 또한 어리둥절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한조에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느냐며 한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허나 한조는 이전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고 기억들이 까맣게만 보인다며, 아저씨에게 이야기하였고 이상한 아저씨는 그런 한조를 보며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이상한 아저씨는 한조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이 용병 군단을 만들고 있는데 한조 당신이 우리 용병 단에 와주면 좋겠다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러 왔지만.. 지금 당신은 내가 알고 있던 한조의 모습이 아니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제 10장 두 얼굴의 한조]
이상한 아저씨는 한조가 가지고 있던 모든 일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듯 갸우뚱거렸고 그런 한조를 본 이상한 아저씨는 단념한 듯 뒤돌아섰습니다. 한조는 하루 이틀 종일 누워만 있었고 한조의 몸은 점점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한조는 모두가 잠든 사이 몰래 빠져나와 야스가야가 있는 본진으로 빠르게 달려갔습니다. 야스가야가 잠이 든 침실에 들어선 한조는 잠을 청하고 있는 야스가야의 목을 칼로 베어버린 뒤 유유히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상한 아저씨와 여자아이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온 한조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잠을 청하였고 다음 날 아침 한조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바보처럼 웃고만 있었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기억상실 행세를 하며 밤마다 야스가야와 함께 자신을 공격했던 닌자들을 찾아가 소리소문없이 암살했고 닌자들 사이에서는 한조가 귀신이 되어 자신들을 공격한다는 괴이한 소문이 퍼졌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잊혀질 듯 잊혀지지 않는 존재가 되어 세상을 뒤집고 다녔습니다. ||
3. 추천 육성
- 공격력
주력 용병으로 한조를 운용할 때 가장 권장되는 육성. 한조 사용 의의가 어차피 한계까지 연습해보고 콤보를 끝까지 유지하여 막강한 대미지를 욱여넣거나 지속적인 압박으로 짤딜을 누적하는 플레이를 자주 하게 되므로 자연스레 가장 선호도 높고 강력한 능력치가 된다.
- 올스탯
주력 용병으로 한조를 운용할 때 공격력과 버금가는 수준으로 강력한 효율을 보여주는 육성. 한 두번씩 맞게 되거나 콤보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대부분의 스탯이 낭비되거나 하지는 않으니 걱정 할 필요는 없다. 문제는 고성능 올스탯 메달 수급은 대부분 과금이거나 진입장벽이 매우 높으므로 압도적인 자본력이 따라준다면 메달로 올스탯 40~50+a를 챙겨 기본 체급을 강화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 메달과 장비로 올스탯을 더욱 높게 확보할 수 있다면 육성 포인트는 공격력에 올인해서 세팅을 마무리하면 된다.
피해량 | 공격력 육성 | 증가한 피해량 | 최종 피해량 |
7 | 0 | 0 (+0%) | 7 |
7 | 68 | 1.05 (+15%) | 8 |
7 | 129 | 2.03 (+29%) | 9 |
7 | 196 | 3.01 (+43%) | 10 |
7 | 265 | 4.06 (+58%) | 11 |
4. 특성
4.1. 핵심 특성
- 전투광 + 피해량 증가 + 피해 전환
세 특성중 가장 데미지 고점이 높고 피해량이 막강한 특성. 가장 높은 딜량 기대치를 보여줄 수 있는 특성만을 조합한 만큼 플레이어의 숙련도 영향을 가장 많이 받지만 어차피 한조 자체가 숙련도과 컨트롤을 강하게 요구하기 때문에 이 특성을 그대로 밀고가도 좋다.
- 전투광 + 시간 증가 + 점감
전투광의 극딜, 일격의 히트 앤 런을 적당히 조합한 하이브리드 특성. 시간 증가와 점감 효과 덕분에 비전투 시 전투광 특성이 즉시 비활성화 되지 않으므로 늦지 않게 재교전에 돌입하면 언제든 대미지 상승 폭을 기대해볼 수 있다.
- 일격 + 쿨타임 감소 + 피해량 증가
극딜 보다는 지속적인 짤딜에 특화된 특성. 아직은 콤보가 미숙하여 한조를 적응해보는 단계거나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플레이 방식을 선호한다면 전투광 특성보다 효율이 좋다.
4.2. 기본 특성
- 결의
특성 포인트 1pt 투자 시 2초 마다 지속적으로 피해량이 0.5% 증가하는 공격 특화 특성.
- 보호
특성 포인트 1pt 투자 시 2초 마다 지속적으로 방어도가 0.5pt 증가하는 방어 특화 특성.
- 맹렬
특성 포인트 1pt 투자 시 피해량이 0.05% 증가하는 공격 특화 특성.
5. 기본기
- 한조
- 인술 - 자세 변환 : 최대 3의 인술 게이지를 충전 할 수 있다. 인술 게이지는 대기, 걷기, 대시 중 회복된다.
- 암습 - 일반 공격: 기본 지속 효과. 일반 공격으로 적 후방 공격 성공 시 15%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암습 - 인술 자세: 기본 지속 효과. 인술 회전 공격으로 적 후방 공격 성공 시 4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암습 - 무기 스킬: 기본 지속 효과. 이가 닌쥬츠 무기 스킬로 적 후방 공격 성공 시 10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지상
- DDDD: 4연타로 이루어진 일반 공격.
- 방어 성공 후 D: 적을 관통하며 베는 반격기. 피격당한 대상은 기절한다.
- 대쉬
- 대쉬 DDDD: 4연타로 이루어진 대쉬 공격. 마지막 타격 피격시 대상을 띄운다.
- 대쉬 D꾹: 카타나를 올려쳐 대상을 띄우는 공격. 시전 후 즉시 인술로 연계 할 수 있다.
- 공중
- 점프 DDDDD: 5연타로 이루어진 점프 공격. 공격 중 점프 대쉬로 캔슬 할 수 있다.
- 점프 대쉬: 대각선 방향으로 수리검을 던지며 동시에 강습한다.[4]
5.1. 인술 활용
- 인술 게이지
- 인법 자세
- 부양 자세
- D꾹 유지/해제 도중 A: 공중에 체공 할 수 있는 부양자세로 전환된다.[B]
- D꾹 유지/해제 도중 A → A: 부양자세를 해제하며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
- D꾹 유지/해제 도중 A → S: 부양자세를 해제하며 지상으로 강습하며 타격된 적에게 방어파괴 효과를 적용하고 공중에 띄운다.
- D꾹 유지/해제 도중 A → D: 부양자세 도중 일반 공격을 최대 5번 시전 할 수 있다.[A][C]
- D꾹 유지/해제 도중 S → S: 시전 시 약간의 선딜레이 이후 가장 가까이있는 적 뒤로 순간이동 한다.
- D꾹 유지/해제 도중 S → D: 단도를 교차로 잡은 상태에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그림자 베기를 사용한다. 피격당한 적은 천천히 쓰러진다.[C]
5.2. 공격 피해량
- 기본기
- 반격: 10 / 11
- 기본 공격
- D꾹: 3 / 4[12]
- 1타: 7 / 8
- 2타: 7 / 8
- 3타: 7 / 8
- 4타: 9 / 10
- 대시 공격
- D꾹: 7 / 8
- 1타: 7 / 8
- 2타: 7 / 8
- 3타: 7 / 8
- 4타: 10 (5 x 2) / 10[13]
- 점프 공격
- 대시: 5 / 5
- 1타: 5 / 5
- 2타: 5 / 5
- 3타: 5 / 5
- 4타: 5 / 5
- 5타: 7 / 8
- 인술 - 인법 자세
- 그림자 베기: 8 / 9
- 그림자 이동: 0 / 0
- 자동 반격: 8 / 8 ~ 9[14]
- 인술 - 부양 자세
- 내려 찍기: 12 / 13
- 1타: 6 / 7
- 2타: 6 / 7
- 3타: 6 / 7
- 4타: 6 / 7
- 5타: 6 / 7
6. 스킬
6.1. Q - 슈리켄 (手裏剣)
망토 스킬 | |
슈리켄 | |
빠르게 이동하며 표창을 던집니다. | |
피해량 | 일반 피해 7 |
사용 횟수 | 7 회 |
상단 범위가 매우 낮아 점프만 해도 피해진다는 대처법이 명확하다는 단점 때문에 채용하는 유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6.2. W - 마키비시 (撒菱)
투구 스킬 | |
마키비시 | |
바닥에 날카로운 못을 뿌려서 지속 피해를 입힙니다. | |
피해량 | 폭발 피해 7 / 지속 피해 5 |
지속 시간 | 8 초 |
생각보다 범위가 넓고 지속 시간도 긴 편인데 경직 피를 8번 타격하기 까지 해서 깔아두면 굉장히 거슬리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덕분에 한조 전용 장비들 중에서 평가가 그나마 나은 장비. 물론 투구 스킬은 기본적으로 범용성이 굉장히 뛰어난 부위라 다른 장비에 비하면 성능이 아쉬운것은 마찬가지라 망토 스킬과 똑같이 채용률은 낮다.
6.3. E - 미즈구모 (水蜘蛛)
갑옷 스킬 | |
미즈구모 | |
드랍존을 걸어다닐 수 있는 미즈구모를 착용합니다. | |
피해량 | 0 |
지속 시간 | 3 초 |
접근성이 매우 낮은 유니크 등급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네오의 갑옷 스킬과 완벽하게 일치하다. 안그래도 네오 의상은 사용되지 않는 계륵인 장비인데 한조 의상이라고 다를 것 없이 사용되지 않는다. 유니크 장비 보급에서 드롭되기라도 하면 그대로 꽝 카드 취급받을 정도로 성능 면에서 상당히 평가가 박한 장비이다.
이런 낮은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이 굉장히 높은 장비중 하나인데 룩이 굉장히
6.4. R - 이가 닌쥬츠 (遁甲術)
무기 스킬 | |
이가 닌쥬츠 | |
다수의 분신을 생성하며 은신합니다. | |
피해량 | 일반 피해 1 / 암습 피해 2 |
지속 시간 | 5 초 |
본체를 제외한 분신들은 전방으로 달려가다 적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추적하여 정직하게 1타씩 공격하기 시작한다. 타격 수에 제한은 없지만 많이 타격 할 경우 적을 즉시 다운 시키는 특성상 공격 대상이 한 명 이라는 가정하에 가장 많이 때릴 수 있는 기대 타격 횟수는 15회 정도 된다. 무기 스킬이라 한조의 직접적인 공격으로 판정되어 스킬들 중 유일하게 암습 피해가 적용된다.
7. 평가
대인전이 최상위권으로 막강하고 유틸리티가 뛰어난 숙련자용 용병.
공격 사거리가 짧지만 높은 유틸리티 능력으로 상호 보완하며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지녔다. 선타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강력한 맞딜 능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한 번 선타를 잡기 시작하면 콤보가 끊기지 않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중간중간 인술 게이지와 일반 공격을 적극 활용하여 빈틈없는 공격으로 밀어 붙이는 편이다.
플레이 매커니즘 특성상 타 용병과의 연계가 없다시피 하다는 특징 때문에 강제로 용병 교체를 제한 받는 바리 못지 않게 평균 사용 시간이 2분으로 굉장히 높아 한조 유저들의 포로 탈출 & 팀 데스매치 플레이 시간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픽률이 매우 낮지만 킬/데스 평균 0.9라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신컨이라면 게임 내에서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상성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독보적인 입지 덕분에 육각형 스테이터스 만능형 용병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을 수준으로 고점이 아주 높지만 운영과 조작 양면으로 너무도 높은 난이도가 주된 문제점. 어느 한 쪽이라도 미숙하다면 한조만이 가진 잠재력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마련이라 역대 유니크 용병들중 호불호가 가장 크게 갈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용병의 성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는 유저층도 있다.
한조 자체는 매우 강력한 용병임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편이고 플레이어 움직임의 디테일에 따라 여러가지 공격 방식에도 적응하는 등 손맛도 좋아 완성도가 매우 높은 용병이다. 한조를 극한으로 잘 다루는 유저를 관전해보면 1티어 용병이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지만 본인 또한 숙련도, 공격 디테일, 조작 능력까지 완벽하게 통달했다면 전용 칭호에 걸맞게 귀신 한조가 될 수 있다.
7.1. 장점
- 독보적인 대인 교전 능력
1대1에 특화된 용병답게 콤보를 방해받지 않으면 무난한 대미지와 우월한 타수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많은 유틸을 보유 한 것과 달리 콤보의 다양성은 부족하지만 콤보가 기본적으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 상성을 타지 않음
한계까지 다룰 수만 있다면 언제든 정직하게 고점을 보장 받는다는 특성상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의 무상성 캐릭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무상성 캐릭터 클리셰가 늘 그렇듯 극단적으로 높은 난이도나 조건이 크게 붙는다는 것은 한조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숙련될 수만 있다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모든 용병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다채로운 유틸리티
즉발식 반격, 후방 이동, 점멸과 같은 수준의 속도를 가진 돌진, 공중 체공을 발동 시킬 수 있는 인술 게이지의 존재 덕분에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이 돋보인다. 로스트사가만 한정된 것이 아닌 어떤 게임이든 유틸리티 능력이 높다는 이유로 좋은 평가를 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은 한조도 빠질 수 없는 장점.
7.2. 단점
- 극단적으로 높은 운용 및 조작 난이도
한조가 가진 가장 큰 단점. 사실상 많은 유저들이 이 단점 하나만 보고 한조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보아도 좋다. 교전 시 유리한 상황을 가져오기 위한 온갖 유틸기를 다 가진 덕분에 고점이 매우 높은 용병임은 사실이나 맞딜이 굉장히 강한 한조의 포텐셜을 전부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타 용병과는 달리 무작정 높은 육성이 아니라 유저 자체의 숙련도를 강하게 의존하는 용병이다. 이 때문에 교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피지컬은 당연하게 갖고있어야하며 상성을 타지 않는 플레이를 위해서는 매 상황마다 어떤 유틸기를 쓸지 즉각적인 판단력까지 요구한다. 때문에 한조를 주력으로 밀기 위해서는 레벨링 보다는 독자적인 콤보를 연구하거나, 전투 공방을 자주 오가며 위 용병을 다루기 위한 숙련도를 누적해야하기에 진입 장벽이 매우 높고 조작 난이도도 매우 높은것이 현실이며 출시된지 6년이 다 지난 용병임에도[16] 여전히 호불호 하나는 기가 막히게 갈리고있다.
- 높은 사용 피로도
인술을 제외하면 모든 공격들의 판정이 좋지않으며 공격키 광클을 강하게 요구하며 광클을 하지 않으면 콤보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는게 불가능하게끔 구성되어있다. 로스트사가가 초당 키 입력 숫자를 빠르게 받아낼 수 있는 게임이었거나[17] 공격 사거리가 약간이라도 길었다면 피로도가 완화 되겠지만 아직 그런 패치가 들어오진 않아서 한조를 플레이하게 될시 왼손에 피로도가 크게 느껴지는 문제가있다.[18]
- 기본 스킬들의 낮은 성능
한조의 모든 장비 스킬들은 유니크들 뿐만 아니라 일반 용병 라인업과 비교해도 성능이 매우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쿨타임은 짧은 편에 속하지만 이를 활용하기엔 영향력이 낮은 성능들이라 채용의 가치가 아예 없는 수준이다. 한조 자체가 기초 체급이 굉장히 높은 만큼 장비의 의존도가 낮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수준.
- 상기한 단점들로 인한 호불호
재미도 높고, 맞딜 능력은 굉장히 강하다 한들 유저들의 유니크 용병 인식은 보통 게임을 케이크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날먹 용병이라는 색안경을 낀 유저가 많다. 그에 비하면 한조의 공격 매커니즘은 이와 완전히 괴리감을 띄는 중. 즉, 여태까지 게임을 제패해온 유니크 용병들의 명성과 달리 날먹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매우 크게 갈린다.
7.3. 상성
대다수의 용병을 상대로 약화된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고 무상성 용병으로서 활약 할 수 있다는것은 사실이지만 플레이어의 숙련도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상성은 언제나 뒤바뀔 수 있고 어디까지나 한조를 완벽하게 다룰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작성된 상성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참고.
- 한조가 상대하기 힘든 용병
- 한조가 상대하기 쉬운 용병
- 기타
- 타락의 아자젤: 숙적이다. 같은 유니크 등급에 인기가 적고 플레이어의 손을 강하게 탄다는 특징이 한조와 유사해서 여러모로 인게임 인식만 봤을때는 가장 가까운 사아지만 서로가 서로의 공격을 카운터 칠 수 있어서 우열을 가리지 매우 힘들며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순수 피지컬 싸움이다.
- 증오의 메피스토: 은근 공격 패턴이 단순한 용병. 특수 공격이 강력한 용병이라 한조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공격 패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용병이라 상대방의 공격 패턴을 주시할 것. 하향으로 공격 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하였고 메피스토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점프 공격 4타의 경우 방향 전환은 가능하지만 심리전 잘못 걸어서 한 대라도 헛방으로 놓치면 콤보가 그대로 끊기는 메피스토쪽의 리스크가 더 큰 편이라 근소하게 한조가 유리한 편이다.
- 패트리어트: 일반적으로 서로 자주 겨루는 사이는 아니지만 존재 자체로 부양 자세를 억제하는 트리거가 된다. 다행히 한조는 딱히 부양자세를 사용하지 않고 지대지 콤보가 존재하는 용병이라 부양 자세를 못 쓴다는 불편함만 강제로 감수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나름 할 만한 매치업.
8. 추천 장비
8.1. 투구
- 루시퍼의 링
방어 및 무적 효과를 무시하고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게 해주는 장비. 한조는 타격 횟수가 높은 편에 속하므로 고정 피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인술/인술 캔슬 테크닉과 높은 효율을 보이며 방어를 해도 피해가 매우 아프게 들어간다는 가불기를 시전 할 수 있어 채용률이 꽤 높은 편이다.
- E-레이저 머리장식
고정 피해를 극대화 하는 장비. 도트 대미지 이기 때문에 적의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고, 하향으로 공격 사거리가 줄어들긴 했으나 한조의 지나치게 짧은 공격 사거리를 생각하면 체감이 미미한 하향이기에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 구미호 요귀 & 배가본드 마스크
어느 용병에게 쥐어줘도 무난하고 범용적인 회피 장비. 구미호 요귀는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 절대 은신효과를 받으며, 배가본드 마스크는 빠른 쿨타임을 가져 각자 일장일단이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8.2. 갑옷
- 엑자일 의상
회피와 기습에 유용한 고성능 유니크 장비. 기본적으로 반 패시브라 패시브 장비 특유의 방어력 전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쿨타임이 짧진 않지만 애가 타는 정도로 길진 않으니 다방면으로 사용 가능하다. 일시적으로 은폐되는 효과를 적극 활용하여 적의 후방을 가격하는 기습 플레이도 탁월한 효율을 보여준다.
- 신비술사 의상
회피기의 강제성을 배제하고 보다 유동적인 셋팅을 돕는 장비. 게이지만 전부 차있으면 모든 상황에서 용병 교체라는 최고의 포텐셜을 가진 장비이며 대충 끼워줘도 밥값하는 로스트사가 명실상부 최고의 OP 아이템.
- 강림도령 의상
드랍 시 리스폰 지점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숨겨진 기능으로 게이지 보존률이 높아질수록 이동속도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장비. 어느 상황에서 껴줘도 무난하지만 최고 고밸류 신비술사 의상과 부위가 겹쳐 별도의 회피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이상 엘프 머리장식을 착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8.3. 망토
- 신비술사 망토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선택되는 장비. 공격 시 적에게 스킬 봉인 디버프를 입힌다는 점에서 반격의 여지를 차단하고 콤보를 끊임없이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킬 봉인 면역을 가진 티르 투구에 무력하게 카운터 당하므로 교체용 장비를 따로 구비해둘 필요가 있다.
- 절망의 단도
극단적으로 대미지에 치중 된 장비. 높은 출혈 도트 대미지를 기본으로 일정 스택 중첩 시 상대방의 움직임을 크게 제한하는 강력한 디버프를 입힐 수 있는 장비. 레어 장비라 접근성도 높다.
- 리치 장신구
극단적으로 대미지에 치중 된 장비. 높은 중독 도트 대미지를 입히며 중독이 적끼리 전염 되기도 하여 팀전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장비. 장착한 용병이 피격 당할 시 적을 느린 속도로 추적해 공격하는 해골을 소환하여 어느정도 보호기로 활용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유니크 등급 장비라 접근성이 매우 낮다.
* 현무의 등불 & 연막탄 & 메가에이전트 회중시계 & 강림도령 장신구
어느 용병에게 쥐어줘도 무난하고 범용적인 회피 장비. 모두 다 성능은 비슷하지만 빠른 쿨타임, 방어력 증가와 속성 내성을 부여해주는 현무의 등불이 높게 평가되는 편이지만 시전 딜레이가 매우 긴 장비라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연막탄과 회중시계를 채용하며, 긴 쿨타임을 대가로 변수를 일으키고 싶다면 강림도령 장신구가 권장된다.
9. 여담
- 두개의 이도(二刀)를 잡고 미동도 하지 않는 굉장히 얌전한 스탠딩 모션을 보여준다. 남성 캐릭터와 여성 캐릭터의 스탠딩 모션이 약간 다른데 미세한 자세의 차이지만 여성 캐릭터가 좀 더 조신한 느낌이고 남성 캐릭터는 경건한 느낌이다. 무기 스킬 사용 시 분신들의 모션이 남성 캐릭터를 기준으로 출력된다. 이도의 종류는 わきざし로 추정.
- 일러스트와 인게임 외형이 중국 로스트사가의 카게 닌자를 그대로 가져왔으면서 가장 접근성이 낮고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유니크 등급으로 출시 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았던 용병이다. 물론 성능은 완전히 다른 용병이라 비판은 빠르게 식었다.
[1] 레어 용병 소환서 등으로 운 좋게(?) 한조를 획득해도 반응이 굉장히 엇갈린다. 역대 유니크 용병들이 보여주었던 쉽고 강력한데 고점도 높은 압도적인 성능과 괴리감이 매우 크기 때문. 이는 똑같이 실력캐라고 인정받는 타락의 아자젤도 동일.[2] 기본 육성(100) + 30강 전용 무기(50) + 커스텀 메달(90) + 이프리트 S랭크(20). 단종된 여자친구 시리즈 용병이 265를 달성 할 수 있으며, 현재 판매중인 R-용병 시리즈로 263까지 달성 할 수 있다.[3] 230 부터 총 50%의 피해량 증가 폭을 확보할 수 있으며 10 이상의 피해량을 가진 반격(10 → 15.1)과 내려 찍기(12 → 16)의 계수가 가장 마지막으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이다. 15.1 / 16을 초과하여 늘리는 것은 2024년 기준 절대 불가능. 230을 초과하여 그 이상 육성 포인트를 투자해도 어차피 소숫점 버려지는 게임 특성상 페소 낭비로 이어진다.[4] 시전 성공 시 고도에 따른 낙하 모션과 대미지를 제한없이 무시하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A] 공중에서 인술 자세로 2초간 머무르면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B] 공중에서 인술 자세로 4초간 머무르면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C] (역가드): 캐릭터 충돌 판정이 굉장히 좋아서 가까이 있는 적의 경우 방어를 시전한 방향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후방 판정을 활용하기 때문에 고유 지속 효과의 추가 피해 또한 적용된다.[B] [A] [C] [C] [12] 인술 공격. 최대 5회 까지 타격할 수 있어 15 / 20 까지 누릴 수는 있지만 해당 공격은 타격 판정이 일관적이지 않고 낮은 데미지를 한꺼번에 많이 입히는 방식이라 적 방어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대미지가 크게 급감하여 실질 체감 데미지는 이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다.[13] 5의 데미지를 2회 입히는 공격이라 5.0 + 0.75 (15.0%) = 5.75 에서 소숫점을 먼저 없애고 2를 곱하는 공식으로 실질적으로 데미지가 증가하지 않는다.[14] 추정치. 정면을 보고 공격해야 발동하는 매커니즘이라 암습 대미지가 아예 적용이 되지 않거나 15.0% 합적용으로 9 (9.2)의 피해를 입힐 것으로 추정된다.[15] 점프 대시 사용 시 낙하하며 던지는 그 차륜형 수리검이다.[16] 아무리 고인 용병이어도 정말 느려도 1~2년 내에는 뜬금없이 메타의 유행을 타기도 하는데 한조는 루시퍼 링이라는 아무런 특색없이 장비 하나만 바꾼 저점 높은 빌드가 연구된것이 전부이다. 그정도로 기본 피지컬을 강하게 요구한다.[17] 커맨드 용병 좀 써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로사는 키씹힘이 굉장히 잦은 게임이며 공격키도 예외는 아니다.[18] 특히 D, C공격키를 누르기 위한 검지 손가락.[19] 반격기를 보유한 용병이라 이들중에서는 다소 까다롭다. 물론 보호를 사용 할 경우 게이지가 전부 사라지는 우리엘 특성상 후속타가 사라지는건 마찬가지라 보통은 한조보다 우리엘이 손해를 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