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0:52:45

하쿠멘(로스트사가)

로스트사가의 블레이블루 라이센스 용병
진 키사라기 라그나 하자마 레이첼 알카드 트리니티 하쿠멘

1. 설명2. 기본기3. 스킬
3.1. 질풍3.2. 악멸3.3. 몽환3.4. 설풍
4. 기본 운용 가이드5. 추천 아이템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파일:external/lostsaga-image.cdn.lostsaga.com/thum_char_view_n_104.jpg 파일:external/lostsaga-image.cdn.lostsaga.com/thum_char_view_o_104.jpg
남성 여성
"블레이블루의 6영웅! 하쿠멘 등장!"

1. 설명

아크 시스템 웍스와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블레이블루의 캐릭터인 하쿠멘을 모델로 출시 한 프리미엄 용병. 로스트사가 최초의 반격 특화형 용병이다. 그런 주제에 무기가 대검이라 튕겨내기가 가능하다. 그래서 유일한 튕겨내기/반격 동시소유자 타이틀을 달고 있었지만 똑같이 튕겨내기/반격을 동시에 소유하고 거의 모든 기본기가 상위호환인데다 대전에서도 하쿠멘을 카운터치는 관계인 리가 출시됨에따라 멸종위기에 처했다. 기본기가 많은대신 성능이 대부분 평범한데다 스킬도 쿨타임이 길고 두개가 반격기에 한개는 버프기여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다른 신캐들은 물론 구캐들한테도 상당히 밀리는 편. 그래도 원작의 깡패같은 공격력을 반영한건지 대미지 하나만큼은 역대급이라 실력차가 많이 난다면 적을 압살해 버릴 수 있긴 하다.

아는 유저가 거의 없는 사실이지만, 하쿠멘의 모든 반격[1]은 스트라이커의 대시공에 씹힌다(...) 레어용병이라 한정인데다가 성능도 그저그런용병이라 유저층이 적다는 것이 위안. 100레벨 칭호는 '마도대전의 영웅'이다.

고유 모션은 오오카미로 허공을 세번 벤후 손을 움켜쥐는것이고 손을 움켜쥐는건 원작의 승리모션을 반영한듯하다.

여담으로 남성 기본 일러스트는 CS[2]의 자세다.

2. 기본기

기본기의 자세한 활용법은 하단 참조.

3. 스킬

3.1. 질풍

검기를 모아서 직선으로 날린다. D키를 쭉 눌러서 검기를 오래 모을 수 있으며 모은 만큼 멀리 날린다. 근데 연꽃이 있기 때문에 무적시간이 아주 조금 있다는것과 방어파괴 빼고는 큰 활용도가 없는 스킬. 적을 오랫동안 무력화 시키는 스킬과 함께 사용하면 풀차징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멀리날리는 스킬은 많다(...) 사실상 차징이 가능하다는 점만 빼면 대지가르기와 비슷하다. 다른점은 뜨지 않고 날라가기에 새비지버서커처럼 평타로 연계할 수가 없다.

3.2. 악멸

사용시 반격자세에 돌입하며, 공격받으면 뿔나팔 정도 범위의 적들에게 전부 10타의 타격을 가한다. 타격계 공격엔 전부 발동하며 심지어 장미칼같은 무적파괴스킬도 반격가능하다![8] 직접 타격하는것에만 반응하는지 강령술사 투구는 못 막아낸다. 피격중 사용 가능하며 쿨타임이 매우 길고, 설풍이나 사익붕천인과는 다르게 후방에서 오는 공격도 반격 가능. 참고로 악멸 상태에서는 고대 정령 장신구의 이동 기능으로도 밀 수가 없다.

3.3. 몽환

참신 게이지가 전부 회복되며, 모든 능력치가 크게 증가한다. 올라가는 능력치가 높긴 하지만, 버프기가 다 그렇듯이 활용도가 다른 스킬에 비해 떨어진다. 오히려 너무 높아진 이동속도로 연꽃을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레이드 모드가 추가된 뒤, 보스에게 극딜을 넣는 용도로 쓰인다.
주로 하쿠멘 투구 + 당구 의상 + 바바리안 망토 조합으로 쓰인다.

3.4. 설풍

사용시 반격자세에 돌입하며, 공격받으면 일섬과 함께 적을 무력화시킨다. 맞은 적은 잠시 후에 띄워진다. 다만 악멸과는 다르게 방어파괴를 막지도 못하고, 후방도 막지 못하므로 주의. 피격중 사용 가능하다.

4. 기본 운용 가이드

http://lostsaga.nexon.com/community/view.asp?idx=4817218
이 항목엔 주로 하쿠멘(로스트사가)을 입문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기술이나 팁 등을 기재하는 곳. 무기스킬을 제외한 스킬 콤보는 기재하지 않으며, 무기스킬 이외의 스킬 활용은 하단의 추천 아이템 항목 참조.

설명의 가독성을 위해 커맨드보다는 기술명으로 주로 설명한다.
위의 기본기 설명을 읽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기술명 요약.
D꾹, 공중 강D꾹 - 참신
대시 D - 연꽃
대시 DD - 홍련 (연꽃 도중에 D키)
대시 D꾹 - 귀축 (마지막으로 보고있는 방향으로 일정거리 전진)
대시 D꾹 이후 추가타 - 염마 (어퍼컷 띄우기. 귀축 이후 방향전환 가능)
공중 D - 동백 (광범위 내려찍기)
공중 약D꾹 - 반딧불 (발차기 띄우기)
하쿠멘은 공중공격이 동백, 반딧불의 두가지가 있는데, 두가지 기술의 특징이 다르므로 상황에 따라 맞게 쓰는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공중대시공격은 최대 2회[9]이므로, 적을 띄운 후 점프대시 2회 - 이후 동백 or 반딧불을 선택하여 공격하는데, 반딧불이 다시 띄우는데다가 데미지를 더 높이 줄 수 있어 선호될 것 같지만, 공격범위가 정말 협소하다...
점프대시 이후의 점프공격들은 지상으로 낙하하며 사용하기 때문에, 점프대시에 맞은 공중의 적이 자신보다 높은 높이라면 동백, 낮은 높이라면 반딧불을 사용하자. 반딧불의 범위가 작아서 높이 있는 적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에 허공에다 헛발질하는 캐릭터를 보게 된다.(...)
다운된 대상에게 폭딜을 넣는 하쿠멘의 핵심.
그냥 다운된 적에게 연꽃을 연속으로 질러대는 기술이며, 완전 뉴비가 아닌이상 하쿠멘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한다.
지상이나 다운된 적에게 연꽃 2타째를 2번 맞추면, 다음번에는 연꽃이 1타만 맞고 다운되어 버린다.[10]
연꽃-연꽃-연꽃(1타만) 혹은 연꽃-홍련, 연꽃-연꽃-연꽃1타-귀축 등으로 활용된다. 다운된 대상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은 콤보의 마무리 용도.
연꽃 대신 홍련을 쓰게 되면, 홍련 후딜레이 때문에 이다음 연꽃을 쓰기전에 적이 일어나버린다. 홍련을 써야 한다면 상대를 아무리 연꽃 방향으로 날려도 드랍시킬수 없지만 옆쪽에 드랍존이 걸쳐져 있을때 방향전환 홍련으로 밀어버리는것이 좋다.
그 외에도 연꽃 한대만 맞아도 드랍될 위치에 있는 적에게도 홍련으로 데미지를 좀더 높이 주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점프대시가 지상의 적에게 가드당하지 않고 들어갔다면, 바로 동백을 연결시켜 저속다운(무꿇)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이상태에서 대시D꾹-D 띄우기나 대시D 자체가 확정이고, 그외에도 교체 콤보의 선두로도 가능하다.
반딧불은 기본적으로 적을 띄우지만, 그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 점프대시 이후에는 캐릭터가 매우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허공에 점프대시 이후 반딧불을 사용하면 땅에 착지하면서 반딧불이 발동된다... 즉, 지상의 캐릭터를 띄울 수 있다! 거기다 반딧불의 자체 데미지도 높은 편이므로, 반딧불 착지 후딜레이만 주의한다면 평타 막타 점프캔슬 이후에도 몰아붙이기 & 선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백도 같은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지만, 반딧불보다 범위가 크다는것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다.[11]
반딧불만 명중한다면 이후 평타3타를 넣든 반딧불 반복 콤보를 넣든 이후의 폭딜을 책임질 수 있다.
하쿠멘 콤보라고 불리는 것들의 핵심 데미지 딜링.
평타막타(!), D꾹 반격이후, 대시D꾹-D 염마 이후, 반딧불 이후에 사용하는 것인데, 사실 기술이라고 하기에도 뭐하다(...)
보통 하쿠멘 입문 유저들은 적을 띄우고 나서 점프공격을 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경우가 있는데, 하쿠멘의 핵심 데미지딜링은 거의 평타 3타에 들어있다. 이 평타 3타는 어지간해선 거의 가드되지만, 띄우고나서 확정적으로 넣고나서 평타 3타 이후 점프캔슬로 기존 공중콤보까지 더 질러 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선타에 최대한 많이 데미지를 주기 위해선 연습하는 것이 좋다.
단 이미 공중에 뜬 적에게 평타 3타를 맞춘 이후에는 보정이 생겨 다시 평타 3타를 맞추는것이 불가능하므로 욕심내지말고 공중콤보 - 땅긁콤보로 연결하자.
과거에는 무한반복이 되어 무한콤보라고도 불렸지만, 이후 하향으로 착지딜레이가 증가하고 보정까지 생겨 공중에서 반딧불 3회째 피격시엔 지상에 떨어져 버린다. 그래도 3회만 반복해도 무지막지한 데미지딜링이 나온다는건 변함이 없다.
보통 적을 띄우고 공중대시 2회 - 점프공격으로 연계할 때 피격당한 상대의 위치가 자신보다 낮게 잡혀있을때 쓰면 헛발질 안하고 반딧불을 잘 맞출 수 있다. 만약 이 콤보를 시도하려다가 상대의 위치가 자신보다 높게 잡혀있으면 괜히 욕심부리다 헛발질하지말고(...) 그냥 동백으로 내려찍은 후 땅긁기 콤보로 연계하자. 반딧불 이후에도 평타가 확정이긴 하지만, 이는 사용자의 선택 여하에 달린 문제.[12]
기술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다(...) 보통 하쿠멘이 대시D꾹으로 접근하면 염마를 생각해 상대는 방어를 취하는데, 이것으로 간을 보다가 순간적으로 상대의 옆으로 튼 다음 귀축이후 방향전환 염마로 상대가 방어하지 못한 후방을 공격해 띄워 선타를 잡는다.
참신을 제외하면 하쿠멘 심리전의 기본.
하쿠멘 대시캔슬이라고도 불리는 기술. 어떻게보면 위의 기술의 응용이다. 연꽃 도중 D키를 입력하면 홍련을 사용하는 기능을 역이용해, D꾹을 입력한다.
당연히 방향 전환이 가능하고, 적에게 연꽃으로 선타잡는척하며 방어를 유도하고 적의 측면으로 커브, 이후 염마로 적이 방어하지 못하는 측면을 빠르게 띄우고 후속타로 연계하는 심리전용 기술. 단 너무 적과 근접한 상황이면 조준유도에 의해 귀축 커브가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또한 다운된 대상을 공격할 때에도 연꽃의 전진판정으로 같이 드랍되어 버리는 상황이나 상대의 다운탈출 역공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연꽃 첫타만 넣고 귀축으로 뒤로 빠져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수 싸움에서 대처할 필요가 있을때도 한명을 공격 후 귀축-염마로 다른 한명을 또 공격하는 식으로 동시에 두명까지도 견제하는데 쓰인다.
위의 것과는 입력 타이밍이 다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적이 가드하고있는 정면에다 연꽃 둘째타를 지르는데, 적이 서있을때만 둘째타의 피격판정 이후 귀축-염마가 발동이 된다.[13] 연꽃 둘째타를 적이 보통 막는것을 상정하고 적이 연꽃 후딜레이를 생각해 방어를 풀고 공격하려 할때 그 틈을 귀축-염마로 뚫어버리는 식으로 활용된다. 참고로 이 기술을 이용해 귀축 대신 홍련을 질러줄 수도 있지만, 보통은 연꽃 2타째가 가드되는데다 염마보다 더 메리트가 없다.[14]
상대의 공격을 타이밍 방어로 튕겨내면, 대부분의 유저는 팅겨난 직후 다시 공격을 하는데, 그 점을 이용해 튕겨진 시간동안 참신을 사용해 바로 반격을 발동시키는 기술. 조금만 발동이 늦어도 눕는건 본인이 되어버리니 주의.
참신 반격 선딜이 조금있어서, 리 같이 빠르게 2타씩 타격하는 용병한테 참신은 최악이다.
공중 참신의 반격 판정은 보이는 이펙트보다 훨씬 밑부분에 있어서 미카엘같은 캐릭터의 D꾹을 막는게 힘들지만, 대신 지상에서 공중을 향해 날아오는 근접공격 같은것은 매우 쉽다. 거기다가 적을 띄우기 때문에, 이후 공중콤보 연계도 가능.
하지만 지상참신보다 편이성이 떨어져 잘 쓰기는 어렵다.
의 기술을 물먹이는데 매우 유용한 기술. 심리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또한 공중 참신으로 점프대시를 적에게 맞추지않고도 2회 사용 가능해지기 때문에 원래라면 넘을 수 없는 드랍존도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지속시간이 다 끝나가는 파괴자 장신구 위에서도 버틸 수 있다. 너무 부족한 하쿠멘의 공중 기동성을 아주 약간 보완해준다.

5. 추천 아이템

이 항목에는 하쿠멘(로스트사가)가 착용시 타 용병보다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을 기록하였으며, 모두가 같은 효과를 보는 신비술사의 장비들이나 갤럭시 의상, 구미호 요귀등은 제외하였다.
하쿠멘은 점프공격 반딧불이 선타나, 공중견제용 동백을 자주 사용하므로 조로모자로 하쿠멘의 착지딜레이를 없애주면 역공당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날개류와의 시너지는 하단 참조
방어파괴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메카닉 투구는 정면만, 낭인안대는 원거리공격만 막아낼 수 있다.
궁극진화 로빈후드나 서든어택 같은 성가신 원거리 캐릭터를 하쿠멘이 이 스킬을 통해 귀축으로 물고 늘어지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장비. 공격력이 강력한 하쿠멘이 이런 스킬을 달고 상대방의 원거리 캐릭터를 물고 늘어지면, 원거리캐릭터가 고통스러워하든가(...) 다른 캐릭터를 전선에서 이탈시켜 원거리캐릭터를 돕게 만들 수 있는 전략적 아이템. 단 헤비투구를 제외하고는 다운시 스킬이 해제되므로 주의하자.
루시퍼의 링은 상대가 방어를 해도 데미지의 일부를 받게 하는 패시브 스킬인데, 하쿠멘은 기본기에 방어파괴가 없다. 하지만 이 아이템으로 방어를 굳힌 상대에게도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넣는게 가능해진다. 하쿠멘의 기본 데미지가 높기에 생각해볼만한 장비.
백가드. 착용시 이동속도가 떨어지지만, 원래 이동속도가 느려서(...) 귀축으로 다니는 하쿠멘이라면 해결 가능. 정면은 참신(강D꾹), 후방은 백가드로 근접 공격이라면 철벽 수비가 가능해진다(...)
드랍된 이후 강림하면 잠시 투명해지는 것을 이용해, 상대의 뒤에서 대시D꾹-D(귀축-염마)를 반응하지 못할 속도로 질러 선타잡는게 매우 쉬워진다.
게이지가 있을 때 공격시 방어파괴(!)로 하쿠멘의 무시무시한 폭딜에 박차를 가해줄 수 있고, 그외에도 부족한 하쿠멘의 공중 기동성을 연속 점프로 메꿀 수도 있으며, 다운중 점프로 역습의 기회까지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를 자주 바꾸는 유저라면 게이지 채우기가 힘들기 때문에 비추천.
다운된 적이든 지상의 적이든 방어파괴로 상대를 잡고, D키로 바운딩시키는 기술. 이후 하쿠멘의 무시무시한 평타+공중콤보를 넣을 수 있는데다, 풀게이지 기준 3회까지 가능하므로 공중콤보 이후 다운된 적을 다시 일으켜서 또 두들겨 패는것이 가능해진다. 하쿠멘의 공격력 육성 수치가 꽤 높다면 드랍 없이 원킬까지도 낼 수 있다.
일명 공중하쿠멘이라고 불리는 세팅. 하쿠멘의 엄청나게 넓은 점프공격이나 반딧불을 날아다니면서 질러주는데다, 하쿠멘의 고질병인 공중기동성과 착지딜레이도 해소시켜주는 세팅이다. 특히 비행형 용병들을 점프공격으로 내려찍어 떨어트려주는데에는 아주 효과적.
조로 모자가 없으면 하쿠멘의 착지딜레이에 걸리기 때문에 날개류의 단독 사용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기동성이 별로 좋지않은 날개류인 천사의 날개, 미카엘 날개, 검은 천사의 날개, 요정의 날개 등 역시 비추천.
다운된 적을 다시 일으켜 대시 D꾹 D로 다시 콤보가 가능하다. 쿨도 짧은 편에 속하며 상대의 이동속도를 낮추니 콤보가 끝나도 다시 기본기 싸움에서 어느정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꼭 다운중이 아니더라도 한 번 깔아주고 농성 하며 심리전을 이용해 참신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6. 평가

6.1. 장점

출시된지 2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하쿠멘의 데미지는 손꼽힐 정도로 세다. 단순히 평타후 동백만 해줘도 방어력이 약한 용병은 체력이 쑥쑥 빠진다. 다만 높은 데미지는 사실상 장식이나 다름없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아무리 의 등장으로 퇴색되었다고 하지만 리는 레어용병이여서 한정판이기 때문에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용병중에서는 유일하게 둘다 가능하다. 다만 이점엔 논란이 있는데, 적의 공격을 받은 후에 사용하는 타 반격과는 다르게, 참신은 적의 공격을 받기 전에 사용하는 반격이다. 사실상 이는 참신이라는 기본기지 로스트사가에서의 반격이라기는 힘들다는것.

6.2. 단점

하쿠멘의 기본기는 전부 괜찮은 편이지만, 죄다 공격적으로 활용하기 힘들다. 점프캔슬이라고는 막타에 딱 하나붙어있고 연꽃/홍련은 후딜레이가 발목을 잡으며, 참신은 타 반격과는 다르게 적이 공격하는 도중에 반격하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공중전을 하자니 z축을 대가로 xy축을 희생한 동백, 사거리가 너무 짧아 근접이 필요한 반딧불때문에 적을 격추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즉 이런 기본기들 때문에 싸움을 주도할 능력이 전혀 없다. 일단 상대방의 행동 패턴을 알아내고 그 패턴에 맞춰 대응해야 기본기가 제대로 된 성능을 내는데 실력차가 어지간히 크지 않으면 매우 방어적으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야 하쿠멘의 가장 큰 장점인 데미지를 활용하기가 힘들다.
기동력이 무지막지하게 나쁘다. 지상에서의 귀축이 사실상 전부고, 에어대시는 에어대시키로 사용하는 공격에 가깝다. 이는 거의 모든 용병이 날아다니는(...)현재 로스트사가에서 굉장히 불리한 요소로, 하쿠멘의 이동속도를 아무리 올려봤자 요즘 비행캐들을 잡는 것은 매우 힘들다. 압도적인 성능의 현재 원거리/비행형 용병을 상대로는 적의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하더라도 전혀 대응을 할 수가 없다.

7. 관련 문서



[1] 디꾹, 망토/갑옷스킬[2] Continuum Shift, 컨티뉴엄 시프트[3] 출시 당시에는 연꽃만으로 무콤이 가능했기에, 세번째 타격은 적을 아주 살짝만 띄워 2타를 맞출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4] 연꽃으로는 드랍시킬 수 없는 각도의 적도 홍련의 방향전환을 이용해 드랍시킬 수 있다.[5] 상대의 정면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6] 인디언이 D꾹키고 개기고 있을 때라던가, 파괴자의 망토스킬을 버틴다던가.[7] 여기에 버그가 하나 있는데 공중 대쉬후 참신을 사용할 시, 상대방은 하쿠멘이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현재 이 버그는 고쳐졌다.[8] 승천이나 파괴자같은 환경에 영향을 주는 스킬에는 발동하지 않는다.[9] 적이 첫 대시를 피격당하거나, 공중 참신을 사용해야 2번째 대시를 사용할 수 있다.[10] 무한콤보를 막기 위해서는 당연히 생겨야 하는 보정이다.[11] 이미 반경직 상태인 적을 저속다운(무꿇)시키는 기능 정도가 있다.[12] 예를 들면, 백동수머리띠의 역습을 허용하게 될 수도 있다.[13] 즉, 다운된 적이나 공중에 떠있는 적 상대로는 안된다.[14] 그야 보통은 띄워서 후속타를 넣는것이 홍련으로 밀어버리는것보다 더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