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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1:39:20

핫토리 한조(사무라이 스피리츠)

[[SAMURAI SHODOWN|
파일:ss2019logo.png
출전 캐릭터
]]


1. 프로필2. 개요3. 특징4.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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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핫토리 한조
服部 半蔵(はっとり はんぞう)
Hanzo Hattori
파일:chara03robocop.png
출신지 데와의 산 속
탄생일 정보 없음(추정 호레키 4년[1])
혈액형 A형(추정)
신장 5척 9촌(약 179cm)(추정)
체중 16관(약 60kg)(추정)
쓰리 사이즈 불명
좋아하는 것 경단(추정)
싫어하는 것 반 도쿠가와 진영
소중한 것 가족
특기 인술
취미 다도
컴플렉스 어둠에서 살아간다는 것
존경하는 인물 스승
좋아하는 타입 자립한 여성
검의 길에 대해 검의 길은 모르나 닌자의 길은 어둠 뿐
평화를 느낄 때 암멸법으로 사라져있을 때
현대에 살았다면 형사
유파 이가류
무기 무명(닌자도)
캐치프레이즈 이가 최강의 닌자(伊賀最強の忍者)
성우 우스이 마사키(臼井雅基)[2](『초대』, 『섬』, 『KOF MAXIMUM IMPACT』시리즈)
아라이 토시미츠(『진 사무』~『제로SP』, 『무사도 열전』, 애니메이션『SAMURAI SPIRITS 2 아수라 참마전』)
코가 히로유키(천하제일 검객전)
모리 겐지로(사무라이 쇼다운 M)
사이젠 타다히사[3](SAMURAI SHODOWN)
아오노 타케시(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스피리츠 ~파천강마의 장~』)

2. 개요

이가 닌자 군단의 두령이며, 도쿠가와 막부에 충성을 다하는 닌자. 막부에서 명령이 내려지면 어떤 지령이라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해낸다. 막부측 간첩(公儀隠密) 야규 쥬베이와 친하며, 쥬베이와 한조는 협력하며 도쿠가와 막부를 수호하고 있다. 상대의 눈을 속이는 술법에 능하며, 그 그림자로부터 나오는 일격을 피할 수 있는 자는 없다.
SAMURAI SHODOWN 캐릭터 소개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SNK의 여러 닌자 캐릭터들 중 가장 전형적인 닌자 이미지에 가까운 캐릭터다.

핫토리 마사나리를 모델로 하긴 했으나 야규 쥬베이처럼 시대가 맞지 않다. 다만, 한조라는 이름이 세습되는 상징적인 인물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가족구성은 아내 카에데, 장남 신조, 차남 칸조가 있다. (칸조는 2의 엔딩에서만 등장) 설정상 갈포드가 한조의 모친인 아야메의 제자이기 때문에(이때 어스퀘이크도 동문수학했다), 한조는 따지자면 그 둘의 동문이자 사형에 해당한다. 아래에 좀 더 자세히 후술.

3. 특징

알게 모르게 스토리에 많이 관여하는데 1편, 3편, 4편에서는 아마쿠사에게 몸을 빼앗긴 아들 신조를 구하기 위해서 싸운다. 시리즈 전반에 걸쳐 부성애가 일품.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 시점에서는 현역에서 은퇴하고 아내 카에데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 신조가 그의 이름을 이어받는다.

또한 3편의 최종보스인 잔쿠로와는 구면이라는 설정이라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구작 보스들에 대한 대사패턴이 3종류다. 아마쿠사랑 잔쿠로는 전용대사 한 패턴씩, 미즈키와 가오우는 범용 대사. 3종류의 패턴을 가진 다른 한명은 요로즈 산쿠로.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대표 닌자답게 다른 닌자들과도 관계가 있다. 한조의 모친 아야메는 코우가의 탈주 닌자이다. 따라서 한조한테는 화둔을, 어스퀘이크와 갈포드에게는 인술 전반을 전수했다. 하지만 어스퀘이크는 자만심으로 중간에 그만두었고, 갈포드도 수련을 끝마치지는 못하여 아들에게 맡겼다. 한조에게 수련을 받아도 갈포드는 미숙한지라 인법 지참을 쓸 수 없고, 때까치 떨구기의 위력이 한조에 비하여 매우 낮다. 한조도 이 특이한 제자를 방관하면서 챙겨주는 상태다. 다만 카자마 소게츠카자마 카즈키 형제는 후대 작품부터 등장하기에 한조와는 관계가 없다.

그리고 후일, KOF XIV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식 코믹스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A NEW BEGINNING-에서 나코루루의 도움으로 갈포드와 함께 지원군으로 등장하며 마이, 반데라스 핫토리와 함께 오로치 사천왕 셸미와 대치한다.

4. 성능

특이하게도 원거리 서서 강베기가 공중제비를 돌며 베는 정신나간 모션인데[4] 선/후딜레이도 엄청나고 리치도 짧아 시리즈 대대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 대신 점프 강베기와 하단 판정인 앉아 강베기가 애용된다. 대쉬 중에 강베기를 시전하면 상대방 뒤로 덤블링해 넘어가며 베고 지나가는데, 이를 이용해서 심리전을 펼치기도 한다.


굉장히 특이하게도 무기를 놓친 상태에서의 펀치, 킥 기본기들이 하나같이 고성능을 자랑[5]하는지라 태권한조라는 별명이 있다. 도발 시스템의 추가로 스스로 무기를 놓을 수도 있게 된 4편부터는 대놓고 무기를 버리고 싸우는 경우도 많았다. 맨손 펀치 판정이 엄청나게 좋아서 오히려 무기를 든 어설픈 성능의 캐릭터보다 더 강한 황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더해 가장 중요한 점으로, 한조는 모든 필살기를 무기 소지 여부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맨손 상태의 페널티가 가드 데미지 이외에는 사실상 없는 셈.



또 한조의 대표적인 기술 인법폭염룡(일명 장난감 스프링)은 역대 장풍 가운데 가장 사기적인 기술로, 딜레이도 없고 분노MAX시 난사만 해대면서 그 후 한조가 원맨쇼질과 폭염룡 맞으면 추격타까지 먹혀서 상대방을 그대로 샌드백으로 만들어버리고 대쉬 약베기 - 대쉬 약베기 - 약간 전진 후 대다운 공격이 공짜로 이어지는 바람에 대박 데미지[6]를 뽑을 수 있고 초딩들도 쉽게 쓴다는 비기너(검객) 한조는 CD만 한대 틱 맞혀 버리면 체력이 최고 반 줄이 날아가는 참으로 어이없는 데미지를 뽑아버려서 4편에서는 체어샷의 원흉인 개캐 중 한명이다.[7]

닌자라서 그런지 스피드가 빠르며 전방을 향해 스프링처럼 튀어나가는 화염을 발사하는 폭염룡은 경직이 적어서 미리 약으로 깔아놓은후에 달려가서 커맨드 잡기때까치 떨구기로 그대로 잡아버리는 전법이 상당히 강력해서 수많은 유저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장풍인 폭염룡 성능도 시리즈마다 다른데 2편과 4편은 직선으로 앞으로 나가는 방식의 성능이였지만 3편은 애매하게도 직선으로 앞으로 뒤로 나가는 방식의 이상한 성능이라서 근접 견제용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돼버렸다. 폭염룡은 장풍 그 자체로서의 의미보다 화면에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점을 이용한 '깔아두기' 용도의 의미가 강하다. 그래서 폭염룡 후, 대쉬 모즈오토시로 잡기를 노리거나 대쉬 B나 C로 하단을 노린다.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흑역사이자 몰락을 가져온 시초인 시혼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는 폭염룡을 3D로 구사하기에 버거웠는지 폭탄을 던지게 바뀌었다. 아수라참마전 사무라이 스피리츠 2에서는 그나마 불을 쏘는 것이 재연됨. 이는 네오지오 포켓 칼라판에서도 유효.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에서는 폭염룡이나 모즈오토시 등이 여러가지로 칼질당했지만 말도 안되게 빠르고 리치도 길면서 하단에 캔슬이 가능한 ↘+C로 악명을 보여주면서 태권한조의 명성을 다시 한번 떨쳤다. 보통 ↘+C 후, ↑+BC로 쓰러져 있는 적을 칼로 찍는 패턴으로 나간다. →+C의 경우, ↘+C보다 리치는 짧고 제로 이후 발동 속도도 너프되었지만, →+C 후, ↘+BC 패턴으로 초근접에서 쓸 수 있다.

모즈오토시는 4편까지, AB 모즈오토시가 팔 꺾고 떨구기가 나갔지만, 제로 이후, 팔 꺾고 떨구기는 무기날리기 필살기가 되었고, 시혼 사무라이 스피리츠 부터 필살 시리즈 마냥 X레이로 뼈가 꺾이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보통 발동이 빠른 A 모즈오토시나 데미지가 강한 AB 모즈오토시가 애용 되며, 대쉬 모즈오토시도 가끔 사용된다. B 모즈오토시는 데미지와 발동 속도 모두 애매해서 외면받았으며, 모즈오토시 이외에도 공중 ↓+C 라는 공중 잡기가 있다.

대공기는 따로 없지만, 지상 발차기가 대공 커버를 해 줄 수 있다. 대신 발차기 판정이 너무 높아서 바로 앞에 서 있는 상대는 맞추지 못한다(…). 대놓고 대공용으로 쓰라고 만든 판정과 모션이다. 물론 발차기인 만큼 데미지는 기대하면 안 된다. 가끔 서서 강베기나 대쉬 강베기로 대공 처리를 하기도 하지만, 상당한 고난이도이다.

열풍 수리검이라는 전형적인 닌자 캐릭들이 사용하는 수리검 기술도 있는데,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는 지상에서 사용하는 기술이었지만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부터는 갈포드와의 차별화를 위해선지 점프 중에만 사용 가능한 기술로 바뀌었다.[8] 탄속이 매우 빠르지만, 너무 보이게 쓰면 상대가 막고 대쉬 공격하므로 저공커맨드(=↓↘→↗+베기)공격 추천된다. 그리고 열풍 수리검은 희한하게도 백대쉬 중에 사용이 가능해서, 멋도 모르고 한조를 추격하다가 맞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백점프(↖)정점 및 삼각점프(=↖+↗) 중에 사용시~ 수리검 커맨드 입력 (=↓+↘+→) 인식이 잘 되는 편이다.

닌자답게 연막탄을 터뜨려 사라지는 기술도 있다. 다만 트리키하게 써야지 대놓고 쓰면 무방비 상태가 길어서 바로 지옥을 본다. 특히 연막탄 사용후 하단을 베는 →↘↓↙←+BC(지참)와 상대의 머리 위 상공에 나타나서 급강하 롤링어택으로 베는 →↘↓↙←+AC(천무)[9]가 있는데, 상황을 잘보며 쓰자. 그외 다른 분신 기술은 사용 비추천!

저 천무와 지참은 지상 피격 경직중에 사용이 가능한 바꿔치기 기술 버전도 있어서 피격 탈출및 역관광을 시전하는 공방일체의 기술로서도 쓸 수 있는데(피격 당시의 대미지는 그대로 받는다), 진사쇼때는 커맨드가 버튼 세개 동시 누르기로 매우 간단해서 쓸 기회가 꽤 많았기에 기껏 때렸더니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하도 많아, 인술로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교란하지, 기껏 때렸더니 바꿔치기 술로 다시 나타나서 역관광 해대는 무적스러운 모습으로 악명을 떨쳐서 가동 당시 북미권에서의 왜곡된 NINJA의 이미지를 정착시키는데 어느정도 기여했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였다.[10] 이후 제로에서부터는 바꿔치기술의 커맨드가 매우 복잡해져서 강베기류처럼 히트스톱 내지 딜레이가 큰 기술이 아니면 커맨드 완성이 어려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이 되었다.

사무라이 쇼다운 센에서는 종베기 이후 모즈오토시 같이 통상기에서 파생이 되는 기술이 많아졌으며. 열풍 수리검은 연막을 터트린 후 공중에서 나타나며 사용하는 형태로 바뀌었고, 모즈오토시가 2종류인데 하나는 발차기랑 잡기 버튼을 동시로 이용하는 모즈오토시, 나머지 하나는 623+잡기 버튼으로 발동하는 데미지가 조금 더 높은 진 모즈오토시가 있다. 모즈오토시는 기존에 썼던 모즈오토시랑 같으며, 진 모즈오토시는 상대를 차올린 후 공중에서 발로 잡은 상대를 떨군후 상대가 쓰러지는 모션 도중 팔짱끼는 포즈를 잡는다. (이 포즈는 갈포드도 똑같이 시전한다.) 추가로 떠 있는 상태에서만 잡을 수 있는 2146+잡기 버튼의 잡기가 있다.
모즈오토시가 적중했을 경우 땅바닥이 용암이 흐르는 것 처럼 바뀐다.
폭염룡이 비오의가 된 대신인지, 칼에 주로 불을 붙혀서 베는 기술이 많다. 폭염룡은 차지가 가능하며, 지면 장풍 판정이지만 우리가 아는 스프링 모양은 아니며, 풀차지시 가드불능(!)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한조를 잘못 프로그래밍 한건지 특정 벽 각도에서 높게 한조가 벽꽝을 당한 상태에서 상대가 공격을 한번씩 타이밍에 맞게하면 무한콤보가 성립한다(…)

덧붙여 창홍의 날에 나오는 한조는 아들인 신조가 계승한 모습이다.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그런데 이 캐릭터가 KOF 맥시멈 임팩트에도 출현한다. 거기다 스토리를 보면 뭣 때문인진 몰라도 최종보스인 지바트마가 신조가 있는 시간대로 타임 슬립[11]해서 신조의 임무를 방해한다는 내용. 대체 왜???[12]
성능은 꽤 좋지만 실제로는 나가세에다가 한조 전용 오리지널 기술을 추가한 것이다. *2P컬러중에는 갈포드(?)가 되어버리는 컬러도 있다.[13]

참고로 아수라참마전에 등장하는 한조는 사용법이 꽤나 특이하여, 수라는 보통의 인술을 사용하는 캐릭터지만 나찰은 관절기, 커맨드 삼보, 그래플러를 연상케하는 전율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아수라참마전에서 나찰 한조는 CPU가 없지만 대인전이나 스토리 랭킹 1위를 등록해서 데모 플레이에서 등장하게 만들면 아무 행동도 안하거나 멀리서 기본기를 날리고는 먼거리에서도 순식간에 잡기로 넣어버리는 광경을 보여준다.

4.1. SAMURAI SHODOWN



2019년 신작에서도 나오는데, 기존에는 게임상으로나 일러스트상으로나 눈가가 그늘져서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왼쪽에 상처가 난 눈가가 제대로 나온다.[14]자세히 게다가 자세에서도 갈포드와 달라진 부분이 발견되기도 했다.[15]

폭염룡이 약화되어 깔아두기와 압박 모두 약해졌고, 이것만으로도 이전에 비해 평가가 하락하기에 충분하다. 같은 닌자 캐릭터인 갈포드에 비하면 심리전이 강하거나 기본기가 더 뛰어난 것도 아니어서 패치상향 전까지는 기껏해야 평캐 취급.

초기 버전에선 갈포드의 하위호환이라 할 정도로 장풍과 대시 강베기로 정역 흔들기 뿐이었다.
1.11패치부터 1.30패치까지 버프를 계속 받았다. 폭염룡과 모즈오토시, 인법들이 버프를 받으면서 초기버전 갈포드처럼 미친 장풍과 잡기 심리, 인법으로 도망가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현재 평론은 일단 강캐지만, 분노가 늦게 차고 근접전 기본기가 크게 뛰어나지도 않고 폭염룡에 대한 의존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1] 추정 1754년.[2] 하오마루와 중복.[3] 같은 닌자 케릭터인 아오(나루토)를 연기한바 있다.[4] 근거리에서는 자신과 스프라이트를 공유하는 갈포드와 같은 모션으로 두 번 휘둘러 베는데, 준비 동작이 갈포드보다 길다.[5] 동영상의 29분 45초.[6] 연계에 전부 성공하면 앉아 강베기 데미지와 똑같으며, 구석이라면 대쉬 약베기 후 약간 전진해서 앉아 강베기 - 대다운공격도 연결 가능하다.[7] 오죽하면 유저들은 검객모드 한조를 KOF 97폭주 이오리와 더불어 컴까기 전용 캐릭터로 취급하고 있다.[8] 시혼 사무라이 스피리츠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참마전에서는 지상과 공중 둘 다 사용 가능해졌다.[9] 초대작에서는 천무만 있었고 지참에 해당하는 기술은 없었다. 갈포드의 유사기술인 레플리카어택은 천무 버전에 대응하는 공중기습만 있으나 버튼으로 정/역가드 여부를 정할 수 있게 되고, 제로에서부터 한조의 천무는 상대의 머리 바로 위에서 나타나자마자 베는걸로 바뀌어 본격적으로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참고로 무기가 없을 경우는 타격으로 기습한다.[10] 잡지 게임라인 1997년 부록중 사쇼시리즈를 소개하는 칼럼에서도 언급됐을 정도라 아주 무근본한 이야기도 아니다. 대략 닌자 리얼리티 쇼크 비스무레한 효과를 현실세계에 줬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11] 정체불명으로 나오지만 한조에게 날리려던 기술이 지바트마의 초필살기인 어둠의 손톱.[12] 단지 한조에게서 나가세를 만들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일거라는 추측이 있을 뿐.[13] 갈포드가 일본에 왔다가 한조의 어머니에게 인술을 배웠으니 이를 대입하는 컬러로 보인다. 참고로 갈포드에게 기술을 가르친 한조의 어머니는 코우가쪽 탈주닌자라는 설정으로, 한조와 갈포드의 인술이 팔레트스왑(?) 때문이긴 하지만…거의 비슷하다는 점에 대한 설명으로 볼수 있다.[14] 리메이크작 엔딩에서 얼굴 정체도 제대로 나왔는데 자세히보면 약간 주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15] 바닥에 엎드린 다운포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