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E2B762> | |
<colbgcolor=#7365AB> 출생 | 1730년 |
중국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55cm, 43kg |
B83-W59-H86 | |
좋아하는 것 | 언니와 같이 여행다니는 것 |
싫어하는 것 | 악, 파이론 |
[clearfix]
1. 개요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뱀파이어 시리즈의 캐릭터. 시리즈 2편이자 애니인 뱀파이어 헌터의 두 주인공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다른 한 명은 도노반 바인.
일본어 성우는 네야 미치코(뱀파이어 시리즈, 남코X캡콤), 미야무라 유코(뱀파이어 헌터 애니판)[2], 하야미 사오리(마블 VS 캡콤 3(&얼티밋), 프로젝트 크로스 존), 영어 성우는 헌터 맥켄지 오스틴. OVA 국내판 성우는 조현정.
일부 뱀파이어 시리즈의 캐릭터들과 같이 북미판 이름은 '셴코(HSIEN-KO)'[3]로 원판과 다르다. 언니인 링링의 북미판 이름은 '메이 린(MEI-LIN).
2. 상세
본래는 인간이었지만 사망 후에 고향의 마을에 전해지는 금술 '이형전신의 방법'의 힘으로 강시로 되살아났다. 간단히 설명하면 모에선 맞은 강시다. 이후 다크 스토커들을 봉인하기 위해서 희생한 어머니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전형적인 일본 대중매체 속의 중국 캐릭터답게 협화어를 사용한다.
머리에 붙어있는 부적은 레이레이의 쌍둥이 언니인 링링으로, 부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다크 스토커로 변한 레이레이의 힘이 폭주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승리 포즈같은 곳에서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레이레이와 같이 포즈를 취한다.
옷의 긴 소맷자락 안에서 온갖 흉기가 다 나오며 주 공격수단은 손 부분에 매단 크로[4], 본편에서는 원거리에서 무기들을 던져서 상대를 압박하는 스타일로 싸운다. 그외에도 공중 대쉬가 가능한 캐릭터. 초필로 일정시간 후 폭발하는 폭탄을 던지는 기술이 있는데, 이 기믹은 추후 이부키가 비슷한 기술로 재연하게 된다.
뱀파이어 헌터의 엔딩에서는 힘이 다해서 소멸하기 직전에 링링, 레이레이 자매의 어머니의 영혼이 자매들에게 생명의 힘을 선물로 보내줘서 어느 부부의 쌍둥이 자매로 다시 환생하게 된다. 세이버에서는 환생한 이후 성장하여서 16번째 생일날에 다시금 과거의 기억이 되돌아오고[5] 제다 도마가 만들어낸 마차원에 사로잡히게 된다. 본인 엔딩에서 제다를 물리친 이후에 또다시 어머니의 인도로 마차원에서 빠져나와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엔딩을 본 팬들은 이쯤되면 어머니 뭐하는 분이세요 라는 반응이 많다.[6]
뱀파이어 시리즈에서의 아나카리스와 쌍벽을 이루는 정통 더미로 맞는 판정이 넓고 레이레이 손톱까지가 맞는 판정(...)과 히트 딜레이도 길다 보니 덩치 캐릭들마저도 안 맞는 오만가지의 한정콤보와 무한콤보를 당해 시리즈마다 캐릭터성능이 항상 약캐라인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좋은점이라면 위력 강하고 막질러도 후딜없는 초필살기 천뢰파, 5단체인과 강력한 공격력과 공중대쉬를 이용한 상대 압박은 좋기 때문에 세이버에서는 간신히 중캐 라인에 있다. 특히 최약체인 제다 도마는 기본기가 워낙 구리다 보니 마구 압박을 들어오는 레이레이가 최악의 상성이다.
OVA 뱀파이어 헌터에서는 미야무라 유코가 성우를 맡았으며, 금지된 술법을 사용하여 방황하는 어머니의 혼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강시가 되었다. 밝은 모습으로 본작의 암울함을 가시게하는 분위기 메이커.
3. 기술
3.1. 필살기
- 암기포 : ↓↘→+P
- 선풍무 : →↓↘+P
- 반향기 : ↓↙←+P
원거리 공격을 반사시킬 수 있다. - 방천격 : (근접해서)→↘↓↙←+MP 혹은 HP 잡기 커맨드
3.2. 초필살기
- 천뢰파 : LK+HK+MP+MP+↑
- 지령도 : ←↙↓↘→+K+K
- 중화탄 : ←↙↓↘→+P+P
스플레시 때문에 근처에 있으면 본인도 데미지를 입는다.
4. 다른 작품에서
본가인 뱀파이어 시리즈외에도 슈퍼 퍼즐 파이터 2 X, 포켓 파이터, 남코X캡콤 등에 출현하였다.4.1. 포켓 파이터
포켓 파이터에서는 여행비 마련을 위한 알바를 알아보던 중 하나가 눈에 띄어 알바 자리 낸 사람을 찾아갔는데 그 사람이 레이레이의 마지막 상대인 장기에프였다. 아케이드 모드 엔딩은 장기에프를 따라 러시아에 가 서커스를 하는 건데, 일하는 게 맘에 들고 해서 눌러앉기로 했다고 한다.한편 고우키 루트에서는 마지막 상대로 등장해 고우키에게 수련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다. 고우키는 처음엔 계집한테 볼 일 없다고 했다가 수련장 얘기에 솔깃했고, 고우키의 승전 후 그 장소로 안내해주는데 다름아닌 좀비가 나오는 공동묘지였다. 고우키는 계속 싸울수있다며 매우 만족스러워했지만.
여기서는 최약캐였던 뱀파이어 시리즈나 마블 VS 캡콤 3에 비하면 아예 다른 캐릭터가 됐을 정도로 크게 상향돼서 고우키, 장기에프와 더불어 최강 사기캐가 되었다. 특히 천뢰파가 매우 악날한데 맞추면 맞춘데로 좋고 막으면 위에서 떨어지는 철구들 때문에 가드가 굳어버리니 가불기를 여유롭게 맞출수있다. 유일하게 장풍반사기를 가지고 있는것도 장점인데 잼을 먹어서 레벨업하면 판정이 엄청 넓어지는지라 사실상 장풍이 봉인되어 버린다. 히비키 단의 마이티콤보 순곡살도 반사가 가능한지라 이걸로 ko 시키면 무지 웃긴다.
4.2. 마블 VS 캡콤 3
VS. 시리즈에서의 첫 출현.그 거대한 손톱으로도 평타가 손톱 끝에 걸리면 콤보 도중 캐릭터가 빠져나가는 거지같은 타격 판정 때문에 정상적인 전투가 거의 불가능한 최약체 캐릭터이다. 속도와 데미지를 15% 늘려주는 X 팩터 1단계가 있어야 다른 중위권 캐릭터의 보통 상태와 같아지는 상황이다. 얼티밋 마대캡 3에 들어서도 성능은 그대로이다. 레벨 1 하이퍼 콤보로 슈퍼 아머 버프를 걸어도 지속 시간이 고작 5초(...)라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유일한 존재 가치는 슈퍼 아머 버프를 건 뒤에 재빨리 태그해서 알파 어시스트로 쓰는 것이다. 그나마 이 어시스트는 화면 전체를 연타 타격 판정으로 채워주면서 슈퍼 아머로 적의 공격을 씹어버리기 때문에 게임 내 모든 어시스트 중에서 둠의 히든 미사일, 해거 시장님의 더블 래리어트 급으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그나마 자기만의 독자적인 티어를 자랑하는 일반인 변호사 덕분에 꼴찌는 면했다... 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루호도는 역전 모드에 들어가면 상위권으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저스틴 웡의 독자적인 티어에선 나루호도 보다도 낮은 바닥이다. 결론은 원작 뱀파이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CPU 유희용 컴까 캐릭터로나 쓰자.(...)
초기 마블 VS 캡콤 3의 본인 엔딩에서는 마블 사이드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머니의 영혼도 찾아주고 레이레이도 인간으로 만들어줬지만 실은 레이레이의 망상이었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본인 엔딩에서는 토르와 언니 링링과 함께 마블 사이드의 헬라(마블 코믹스), 같은 캡콤 사이드의 뱀파이어 시리즈의 제다 도마, 워저드의 금강, 세크메트, 오오카미의 세번째 보스 야마타노오로치와 싸우려고 하는데, 언니 링링과 함께 토르에게 관심이 생긴 듯하며, 때문에 언니와의 사랑싸움이 벌어질 거 같다.(...)
능력치 | ||||
MVC3 | UMVC3 | |||
지능 | ■■■■□□□ | 지능 | ■■□□□□□ | |
힘 | ■■■■□□□ | 힘 | ■■■□□□□ | |
속도 | ■■■■■□□ | 속도 | ■■□□□□□ | |
체력 | ■■■■■□□ | 체력 | ■■■□□□□ | |
에너지 투사 | ■□□□□□□ | 에너지 투사 | ■□□□□□□ | |
전투 기술 | ■■■■■□□ | 전투 기술 | ■■■■□□□ |
4.3. 프로젝트 크로스 존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도 등장. 성우는 마블 VS 캡콤 3(&얼티밋)와 동일한 하야미 사오리.공개된 스크린샷과 게임에서는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프랭크 웨스트와 페어로 데빌 메이 크라이의 헬 뱅가드를 두들겨패고 있었다. 괜찮은 걸까 이 아가씨. 캐치프레이즈는 '이형전신의 술법으로 변화한 강시'. 캐릭터 코멘트는 "정말~뭐라고 할까. 아이야~라는 기분!"
5. 기타
스컬걸즈의 피콕의 14번 색깔이 레이레이를 모티브로 했으며 레이레이가 던지는 철퇴도 떨어뜨린다.입고 다니는 옷이 가슴골을 훤하게 드러내는 모습이라서 그런지 팬아트가 대부분 가슴을 강조하고 있다. 모리건과는 달리 섹시한 면보다는 귀여운 면이 강조가 되어서 인기가 많다. 실제 강시에겐 있을수 없는 활발한 성격과 매우 우월한 무언가 때문에 시체임에도 수많은 2차 창작에서 마구 굴려지기도.(...) 거기에 강시라 엄연히 시체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항시 무기를 착용한 채로 돌아다녀서 그런지 팔근육이 발달되어있다.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춘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 출신지가 중국이라는 점과 싫어하는 것이 악, 시리즈 대표 빌런이라는 점. 다만 차이점도 없지는 않은데 하반신의 노출도가 심한 춘리와는 다르게 레이레이는 가슴골이 드러난 것을 제외하면 크게 노출도가 없는 패션. 또한 운용 스타일은 러시 지향형으로 꽤나 비슷하지만 막상 기술 중에서는 모션이나 콘셉트적으로 유사성을 보이는 기술들이 많지 않다.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자벨 자록과 엮인다. 둘다 언데드인데다 자벨 자록이 레이레이를 집착하고있기 때문. 강캐와 최약캐의 만남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가끔씩은 같은 다크스토커 헌터인 도노반 바인과도 엮인다.
5.1. 갤러리
레이레이(우측)와 링링(좌측 뒤) |
[북미] 외수명으로 국내 게임잡지에 소개될 때는 '흐시엔 코'라는 발음으로 소개되었으나 해당 표기는 중국의 병음이 아닌 대만에서 사용되는 영문표기 형식으로 '셴코'라고 읽는 게 맞다.[2] 네야 미치코와 미야무라 유코는 같은 회사의 캐릭터인 춘리와 로즈도 맡았었다.[3] 셴이 Hsien인 이유는 우정식 병음 참조.[4] 진짜 손은 소맷자락에 가려서 평상시에는 잘 안보인다.[5] 그렇지만 전부 되돌아온건 아닌지 승리대사중에 "우리가 어디서 만난적이 있었나?"라는 말이 있고 세이버 엔딩에서 어머니를 봤을때는 전혀 못알아봤다가 돌아가기 직전에 기억났다.[6] 이 어머니는 OVA에서 등장하는데, 수많은 어둠의 마물들이 레이레이 자매가 사는 나라를 습격하자 자신을 제물로 바쳐 발동시킨 금지된 술법으로 싹 쓸어버린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