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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 라이징의 등장인물 프랭크 웨스트 Frank W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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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 본명 | 프랜시스 앨저넌 웨스트 Francis Algernon West |
| 가명 | 행크 이스트 Hank East |
| 출생 | 1969년 5월 6일 |
| 국적 | |
| 나이 |
|
| 신장 | 188cm |
| 체중 | 87kg |
| 직업 | 프리랜서 사진기자, 대학 교수, 前 프로레슬러 |
| 첫 등장 작품 | 데드 라이징 |
| 성우 | 데드 라이징 시리즈 |
| 기타 작품 | |
1. 개요2. 상세3. 작중행적
3.1. 정사 시리즈
4. 기타 작품에서3.1.1. 데드 라이징 / 디럭스 리마스터3.1.2. 데드 라이징: 로드 더 포춘3.1.3.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3.1.4. 데드 라이징 33.1.5. 데드 라이징: 워치타워3.1.6. 데드 라이징 4
3.2. 비정사 시리즈3.1.6.1. DLC: 프랭크 라이징
4.1.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4.2. 얼티밋 마블 VS 캡콤 34.3. 프로젝트 크로스 존4.4.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4.5. 로스트 플래닛 24.6. 레디 플레이어 원
5. 전투력5.1. 무기
6. 전용 테마7. 기타[clearfix]
1. 개요
I've covered wars, you know.
그를 대표하는 대사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등장인물. 척 그린, 닉 라모스 등 데드 라이징의 다른 주인공들도 있지만 데드 라이징하면 프랭크 웨스트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데드 라이징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물이다.[4]그를 대표하는 대사
메인 시리즈 데드 라이징,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데드 라이징 4에서 주인공이자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며 외전 시리즈 데드 라이징: 찹 틸 유 드롭,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 상세
| |
직업이 직업인 만큼 카메라를 항상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주된 말 버릇은 'Fantastic'('끝내주는군.')[5]
1편에서는 좀 나사빠진 기술들 빼면 시리즈 중 상대적으로 진지한 분위기였으나[6]크로스오버물, 2편 확장팩부터 약을 더 빨고 주인공으로 복귀한 4편 부터는 완전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3. 작중행적
3.1. 정사 시리즈
3.1.1. 데드 라이징 / 디럭스 리마스터
| 원작에서의 모습 |
| 디럭스 리마스터에서의 모습 |
그럭저럭 경력 있는 프리랜서 사진 기자로, 본작의 주인공이다.
최근에는 운이 따르지 않아 집 안에 틀어박혀 있는 날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일발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특종을 찾아 윌라멧을 방문하는데...?
공식 사이트 소개문
전직 프로레슬러인 사진기자로[7] 데드 라이징의 무대인 윌라멧에 폭동이 일어났다는 소식[8]을 듣자 특종을 잡기 위해 윌라멧으로 향했다. 직업은 사진기자인데, 신체 스펙은 특수부대원을 따위로 만드는 수준. 제 아무리 전직 프로레슬러였다곤 해도 그 괴이한 신체 스펙을 설명하기엔 무리다(...). 제시카가 총을 다룰줄 아냐고 물어봤을때 "I've covered wars, you know."(전쟁터를 누비며 취재도 했거든) 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종군기자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게 초월적 신체능력을 전부 설명해주지는 못하겠지만.최근에는 운이 따르지 않아 집 안에 틀어박혀 있는 날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일발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특종을 찾아 윌라멧을 방문하는데...?
공식 사이트 소개문
직업이 사진기자인 만큼 게임을 진행하면서 무언가 특종이 될 만한 사진을 찍으면 경험치를 얻는다. 사진마다 판정이 달라 노부부 상봉과 같은 특수 이벤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높다. 좀비 시체가 널린 사진처럼 화면에 찍힌 피사체가 많으면 그 각각의 피사체에게 판정을 적용.
이외에도 여성의 신체부위, 속옷이 비치는 등의 모습을 찍으면 Erotica 판정으로 경험치를 얻고 계속 찍으면 코피를 흘린다.
주변에 있는 온갖 기물로 좀비(혹은 사람)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냥한다. 총은 기본이고, 쇼핑카트로 돌진해서 좀비를 밀어버린다거나, 도끼로 일도양단 해버린다거나.
레벨이 올라가면 좀비를 손으로 때려잡는 일 쯤은 간단히 해낸다. 기술 중 손으로 순대 뽑기, 가라데 촙으로 좀비 반토막내기, 더블 래리어트, 좀비의 머리를 잡고 점프하면서 페이스 크러셔, 좀비 한마리 부여잡고 저먼 수플렉스[9] 등이 있다. 이쯤 되면 가히 좀비 백정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아담을 잡고나서 한손 전기톱을 얻고 entertainment, engineering[10], criminal biography[11] 책을 들게 되면 문자 그대로 가는 곳마다 피바다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그중 압권은 단연 좀비 워크. 처녀작의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습득하는 기술로, 좀비와 똑같은 행동으로 좀비의 눈을 속이는 어처구니 없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쯤되면 원조 좀비 학살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주연급 멤버들인 STARS들은 양반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12]
데드 라이징을 즐겨본 사람들에게는 괴이한 복장 센스로 유명한데(사실 이건 플레이어의 센스 문제지만), 여자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거나, 람보처럼 웃통을 까고 괴이한 가면을 쓰고 다닌다거나.
플레이어의 선택에 행동과 결과가 달라지지만 트루 엔딩과 사이드 미션을 모두 클리어 한다는 조건 기준 하에 좀비들과 미친 사람들이 가득한 쇼핑물 안에서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있으면 구해주고 자포자기 한 생존자들[13]도 끝까지 설득해서 구해주는등 게임 주인공 답게 기본적으로는 선량한 인격을 가졌다.[14]
루트별로 구한 사람들과 탈출하지만 진실은 묻힌다거나 혼자 남거나 그나마 살아남아도 언제 좀비가 될지 모를 상황이 된다거나 아예 좀비가 되거나 폭발로 죽거나 등등 여러모로 고생하는 사람.
트루 엔딩에서는 정부가 윌라멧 사건을 덮으려는 목적으로 특수부대가 급파되고,[15] 언제 좀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16] 함께 남은 이사벨라와 함께 고군분투 끝에 지연제를 만들어 감염을 일시 차단.[17] 좀비가 싫어하는 페로몬으로 지하도를 지나 험비를 탈취해 앞을 막는 브록 메이슨 대령을 격파하지만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하늘을 향해 절규한다.
이 영상 때문에 이대로 죽는 건가 생각되었지만 엔딩 이후의 코멘트를 보면 결국 어찌저찌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윌라멧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진상을 알려 미국 정부는 산타 카베사 가축 연구 중 일부를 인정하지만 얼마 안 가 묻히게 되고 여전히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18] 마지막까지 함께한 이사벨라의 후일담은 나오지 않았지만 2의 등장인물들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그녀 역시 프랭크와 함께 탈출하여 좀비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3.1.2. 데드 라이징: 로드 더 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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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월라멧 사태 이후 몇년후 월라멧 사태의 진상을 세상에 알린 덕에 퓰리처 상과 뉴욕 타임즈에서 주는 명패들을 포함한 각종 상들을 받았고 머슬카를 소유하고 있고 펜트하우스에 거주할정도로 돈을 많이 번 상황이다. 이후 레베카 창과 접촉해 좀비와 관련된 사건들을 조사하고 있다.
3.1.3.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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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웨스트의 프롤로그에서 보면 이사벨라가 만들어주었던 좀비 바이러스 지연제를 대량생산한 좀브렉스를 이때까지도 계속 주사하고 있는 듯 하다. 여러모로 근성가이. 이래저래 '정보원'[21]의 인도로 정보를 찾으며 척 그린과는 얼추 호흡을 맞춘다. 그런데 중간에 죄수, 부랑자, 심지어 실종자를 좀비로 만들어서 좀브렉스를 만든다는 사실을 안 프랭크는 분노에 차서 좀브렉스를 던져버리고 그게 감시장치에 걸려서 약간의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마지막에 자폭하는 시설에서 탈출한 다음에 "이런...내 좀브렉스를 거기다 두고왔어!"라며 낭패하기도 하는 걸 보면 여전히 격렬한 감성의 소유자.[22]
3.1.4. 데드 라이징 3
데드 라이징 3 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고 엑박 전용 dlc인 슈퍼 울트라 데드 라이징 3 아케이드 리믹스 하이퍼 에디션 EX 플러스 알파 대쉬나 게임내 수집품으로 나오신다(...). 한정판 프랭크라는 석상이 있는데, 획득할 때마다 프랭크의 카메라 셔터소리와 함께 다량의 PP를 얻는다. 보이는 족족 먹어주자. 그리고 간간히 캐릭터들 사이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디에고와의 보스전 직후 박물관에서 척 그린과 함께 좀비 사태의 영웅으로 언급된다.3.1.5. 데드 라이징: 워치타워
3.1.6. 데드 라이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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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팔로워가 2006이고 팔로잉이 2016이다.[24]
전작 주인공인 닉 라모스가 무사히 구출되었는지, 작중 시점인 2021년에는 백신 개발에 성공해 모든 사람이 좀비 기생충에 면역이 된 상태다. 즉, 프랭크도 현재 좀브렉스 맞으려고 안달 날 필요 없다는 뜻.
IGN에서 공개한 게임 초반부 33분짜리 영상에서 행적이 공개되었다. 사진기자를 그만둔 건지 행크 이스트란 가명으로 대학 강사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웨딩 사진 찍는 법같은 사진술을 가르치는 듯.[25]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좀비로 가득찬 윌라멧 쇼핑몰 안에서 깨어나며, 웬 유령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자신을 조롱하는 걸 보게 된다. 좀비들을 쓸어버리며 유령을 찾으러 다니지만 유령은 계속 프랭크를 조롱하며 도망치는 상황. 그러다가 결국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되고 유령을 거의 잡으나 싶었는데 갑자기 유령이 좀비화된 프랭크로 변하며 프랭크를 물어뜯고, 그순간 프랭크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자리에서 깨어난다.
이후 자신의 제자인 비키하고 같이 오밤중에 미니골프를 치러 가는데 그 순간 프랭크의 눈에 보인건 윌라멧 표지판. 사실 비키는 인터넷에서 음모론으로 나돌고 있는 윌라멧에 있는 비밀 군사 시설을 취재하기 위해 프랭크를 미니골프를 미끼로 꼬드긴 것이었다.[26] 기겁한 프랭크는 바로 차 돌리라고 하지만, 잘만 하면 특종을 얻을 수 있다는 비키의 꼬임에 넘어가 결국 사진만 찍고 튀자는 약속을 받고 군사 시설로 향한다.
이후 연구소를 둘러보면서 각종 의심스러운 정황들[27]을 취재하며 나가려고 하나, 비키가 갑자기 어줍잖은 정의감으로 인해 실험체를 안식시켜준답시고 총으로 쏴 죽여 결국 들켜버린다. 결국 기지 관리 사령관인 폰타나 휘하 병력들에게 잡힐 뻔하나, 이 때문에 프랭크가 살려고 좀비들을 연구소 내에 풀어버리고 탈출한다. 그러나 비키는 정작 프랭크를 두고 차로 튀어버린다.
이후 어찌어찌하여 군 기지에서 탈출하였으나, 이로 인해 전국에서 수배령이 내려지고 4개월 뒤 ZDC 사령관으로 승진한 브래드 박이 프랭크를 찾아온다. 처음 브래드를 봤을 땐[28] 날 체포하러 온거냐고 비아냥 댔지만, 브래드에게 블랙 프라이데이때 윌라멧에 또다시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터졌으며 6주동안 윌라멧이 봉쇄되어 그 안의 소식을 알 수가 없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그러나 프랭크는 자신은 은퇴했으며, 지금까지 자기는 목숨걸고 좀비 아웃브레이크의 진상을 풀기 위해 뛰어다녔으나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는 커녕 정보원들만 죽어나갔다며 갈 생각 없다고 말한다.[29] 그러나 브래드가 이거 하나면 생각이 바뀔 거라며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건 바로 윌라멧 안에서 촬영된 비키의 모습. 결국 프랭크는 비키를 구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브래드와 함께 윌라멧으로 진입하나, 연구소 안에서 본 적이 있는 폰타나가 부하를 시켜 헬기를 격추해 버리고 헬기는 결국 1편의 배경이었던 윌라멧 쇼핑몰에 추락한다.
타 캡콤 게임 관련 코스츔 또한 대폭 추가되었는데 블랑카 인형탈, 각종 스트리트 파이터 티셔츠, 모리건 앤슬랜드 코스츔[30], 록맨 계열 코스츔으로는 이번에 제로(록맨 X 시리즈)의 코스츔이 추가되었는데 역시나 제로 코스츔을 착용시 원작의 스킬들을 쓰는 모양이다.
엔딩에선 프랭크가 비키와 함께 탈출하려다 헬기를 타는 순간 좀비가 발을 잡아채 헬기가 뜨지 못한 채 추락하려고 하자 자기가 손을 놓은 뒤 좀비들에게 둘러싸이고, 비키와 나머지는 탈출하는 내용이다.
엔딩 등급도 뜨지 않고, 전혀 다른 엔딩이 발견되지 않아 유저들의 큰 반발을 샀으나 공개된 DLC에 의하면 어떻게든 살아남는다고 한다.
3.1.6.1. DLC: 프랭크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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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구만! 이젠 모두가 날 죽이기를 원하네!?"
좀비로 부활해서 살아남았다는 게 문제지만.
초반에 EVO로 부활해서 생존자들을 도륙하다보면 생존자 리더인 해먼드에게 총 맞고 골로가나 싶더니 전 옵스큐러스 소속인 블랙번에 의해 이성만 돌아온 상태가 되었다.[31] 그런데 이성만 돌아온 상태라 그런지 코스튬 봉인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템이 봉인된 상태로 플레이하게 되며[32] EVO 상태에서는 동료로 인식해서 무시하던 좀비들이 프랭크를 보면 씹으려고 달려들기까지 한다. 더군다나 반쯤 좀비인 상태라 확실하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시금 좀비가 돼버리기 때문에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맨손 공격도 인간을 초월할만큼 강력했던 프랭크라 그런지 좀비, 생존자, 옵스큐러스 다수를 상대로 혼자 무쌍을 찍어대는 프랭크를 볼 수 있다. 얼마나 강하냐면 생존자와 프랭크를 쓸어버리기 위해 출동한 옵스큐러스를 사실상 혼자서 다 격파한다.[33]
최종적으로 블랙번을 협박해 바버니 박사의 연구시설로 돌아가 치료기계를 통해 다시 원래 인간으로 돌아간다. 이 때 여왕벌을 전부 수집하였다면 해먼드 일행과 함께 윌라멧을 탈출하지만 여왕벌을 전부 수집하지 못하면 해먼드네 일행은 전멸하고 블랙번과 프랭크만 어색하게 돌아가는 배드 엔딩을 볼 수 있다.
해먼드 일행을 구출한 진 엔딩에서 좀비에서 원래 인간으로 돌아가 살아남은 프랭크가 또다시 자신이 좀비가 된것을 포함한 월라멧에서 있었던 일을 책으로 써서 출판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지만 대중들이 믿지 못하는 분위기지만 조수인 비키와 같이 생존자들와 증거를 확보해놔서 힘을 얻은 프랭크가 미국 정부가 좀비 연구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에 빠진 대중들이 진실을 받아들였고 이일로 미국 정부가 국민들을 속인 죄로 수십 년동안 권력의 자리가 흔들리게 될전망이며 이일로 프랭크 웨스트는 또다시 월라멧 관련 진실을 밝혀 또 다시 영웅이자 전설이 되었다,[34]
3.2. 비정사 시리즈
3.2.1.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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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라이징 2의 후속작이자 스핀 오프 - 만약 척 그린 대신 프랭크 웨스트가 포춘 시티에 왔다면? 을 재현한 스토리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나이가 무려 42세다. 영상에서 나온 대로 좀비 죽이다가 우라노스 존을 보고 "오옷!"하는 표정으로 "우라노스 존, 내가 간다!"라고 샤우팅 치고, 좀비들과 셀카도 찍고, 선물도 사고[35], 지나가는 좀비 엉덩이에 막대기도 찌르고, 몰려있는 좀비들에게 길 좀 비켜달라고 마구 그 너머를 보기 위해 점프도 하고[36] 음료수를 마시며 좀비에게 손까지 흔들고 화장실도 여유 있게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 보면 미친 사람 같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 분은 콜로라도 윌라멧 사건으로부터 5년간 좀비가 넘쳐나는 생활이 익숙해 저렇게 된 것이다. 단 그 이전부터 특종에 미친 양반인지라 사태 이전부터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었지만...[37]
일단 시스템을 2편 그대로에 주인공만 바뀐 거라 이쪽도 박스 테이프 하나로 별별 콤보 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2편 코믹스인 로드 더 포춘 처럼 뒤룩뒤룩 살도 찌고 [38]나이도 많이 먹었지만 전투력은 어디 안 가서 총화기로 무장한 용병들과 군인들은 물론 사이코패스들도 무찌른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약화된 것으로 1편에선 사이코패스 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에게(특공대, 트루 아이 컬트도) 순대뽑기 등 대부분의 좀비무쌍 스킬이 적용되었다.
1편 사건 이후 윌라멧에 있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아주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이 일로 인해 일약 유명인사가 되어서 대통령과도 만나거나 책을 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리즈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알아서 잘 되겠지 하고 손을 뗐는데 이때부터 스캔들에 시달리거나 안 좋은 일들만 들이닥치기 시작했다.[39] 그가 하던 라디오 방송이 끊기거나, 훌리건들에게 둘러싸여 화를 냈더니 그게 기사로 올라가는 등 그렇게 그는 나락에 떨어졌다. 그리고 어떻게든 재기하기 위해서 Terror Is Reality에 출현하는 게 오프 더 레코드의 기본 줄거리. 레베카 창과 함께 진실을 밝히며, 선후배 관계를 넘어 서로의 사랑도 확인한다.
데드 라이징 2를 플레이해 본 사람들의 평. '프랭크 웨스트, 그는 진정한 인간흉기였습니다.'[40]
정부에선 프랭크가 잡아냈던 특종을 묻으려고 노력했지만 2의 시점에서는 일반인(?)도 알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모양.
4. 기타 작품에서
본편 이외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4.1.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만 곧바로 사용하진 못하고 캡콤 캐릭터 중에서 3명을 클리어 하면 언락된다.
마블 VS 캡콤 2에서의 질 발렌타인처럼 좀비를 이용한 공격도 가능하며, 질이 켈베로스 개돌을 장풍계 기술처럼 썼듯이 좀비가 쇼핑 카트에 올라타고 돌진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데드 라이징 1에서 보여준 록맨 X 시리즈의 엑스 코스프레를 하고나서 거대한 레이저로 강화한 엑스 버스터 차지샷을 발사해 상대를 공격하는 '리얼 메가버스터'와 상대를 잡고 빙빙 돌리다 야구방망이로 하늘의 별로 만들어 버리는 '데드 라이징'을 레벨 1 하이퍼 콤보로 사용하며 스톡 3개를 사용하여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꼬붕탈을 상대에게 씌워버리고 이를 무기로 삼아 몰려드는 좀비들을 쓸어버린 뒤 불독으로 마무리하는 레벨 3 하이퍼 콤보 '좀비 차지'[42]를 사용하며 좀비 차지는 기술의 특성상 거대사이즈 캐릭터[43]에겐 사용할 수 없어서 이 경우엔 적 주변에 가스통을 늘어세워놓고 폭발시켜버리는 '빅 배드 익스플로젼'을 사용한다. 확실히 골드라이탄 같은 녀석들에겐 꼬붕탈을 씌우는건 둘째치고 들고가기도 벅찬 듯.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는 함께 행동한 영웅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원래 세계에서는 아직 탈출하진 않은 시점이며[44] 타츠노코 및 같은 캡콤 사이드의 영웅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마음에 들어하면서 탈출한 후엔 이 사진을 특별한 사진집에 넣을 것이라고 말한다. 본편 엔딩에서는[45] 결국 탈출에 성공하였으니 영웅들과의 단체 사진을 사진집에 넣는 꿈을 이루게 될듯.
4.2.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 |
| 능력치 | |
| UMVC3 | |
| 지능 | ■■□□□□□ |
| 힘 | ■■□□□□□ |
| 속도 | ■■□□□□□ |
| 체력 | ■■■□□□□ |
| 에너지 투사 | ■□□□□□□ |
| 전투 기술 | ■■□□□□□ |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때와는 다른 스타일로 변하였는데 사진 찍기 기술로 레벨 업이 가능하다. 레벨은 사진을 찍을 때의 히트 수에 비례한 경험치를 받아 상승하며 5까지 올릴 수 있고 레벨이 오르면 체력을 조금 회복하면서 사용하는 기술들이 달라지는데, 여기의 프랭크는 콤보 무기 개념이 없던 데라 1 시점의 프랭크일 터인데 어째서인지 콤보 무기를 휘두르고 있다...?
레벨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같이 등장한 변호사 나루호도군의 통상 상태보다 조금 나은 정도지만, 콤보를 해서 히트 수를 쌓고 사진을 찍으면 레벨이 늘어나면서 점차 전투력이 늘어난다. 특히 50히트 이상이면 그 유명한 "레벨 4 프랭크"가 되는데, 강력한 콤보 무기를 휘두르면서 모든 공격이 다단 히트에 가드 데미지가 박히고 리치가 화면의 3/4로 급격하게 늘어난다. 레벨 5가 되어 오오라를 뿜는 상태에서는 데미지가 20% 증가하는데다 체력도 10만점이 늘어나서 총 115만점이 된다.
필살기의 히트 수가 높은 캐릭터가(예:슈퍼 스크럴) 50히트 이상 콤보를 뽑은 다음 팀 에어리얼 콤보나 딜레이드 하이퍼 콤보로 교대한 후 사진을 찍는데 성공하면 다크 피닉스나 버질과 맞먹는 최강의 캐릭터로 변신한다.[46]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한대만 맞으면 게임 전체가 망가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레벨 3 하이퍼 콤보가 없어서 콤보 마무리로 데미지 보정 무시 효과가 붙은 하이퍼 콤보를 구겨넣을 수 없긴 하지만, 최소 데미지 보정이 다른 캐릭터보다 1/3이나 높은 20%이고 레벨 1 하이퍼가 3개라서 아무도 불만을 갖지 않는다. 단테는 최소치가 5%라 콤보 데미지가 그 모양이다. 15%였으면 레벨 4 프랭크와 맞먹기 때문.
하이퍼 콤보는 총 3개다. 온갖 사물들과 전기톱이 달려있는 쇼핑카트를 밀어넣는 Blue light special,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무기를 이용해 상대방을 쥐어패는 Survival techniques, 공중에 있는 적에게 꼬붕마스크를 씌우고 자이언트 스윙 후 페이스 크러셔를 날리는 Funny Face Crusher.(참고로 레벨 3 이상 부터 사용가능하다.) 퍼니 페이스 크러셔는 특히 허를 찌르는 대공기로 사용돼서 관광/역관광을 선사한다. 이것을 마블 사이드의 슈마고라스가 맞으면 참 뭐라 말하기 힘든 장면(...)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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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격투 게임에서의 캐릭터 특성이나 엔딩과는 별 관련 없는 이야기지만, 대전 인트로에서 한 쪽이 프랭크/다른 한 쪽이 여성 캐릭터일 겻우 특수 인트로가 나오는데, 프랭크/아마테라스일 시에도 저 인트로가 나온다. 여성 캐릭터에 반응해 특수 인트로가 나오는 다른 캐릭터인 마블 사이드의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는 별 반응이 없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여성 캐릭터 이외에도 마블 측의 히어로에게도 특수 인트로가 나오긴 하지만 아마테라스에게 반응할 때의 대사는 여성 캐릭터에게 반응할 때의 대사다.
4.3. 프로젝트 크로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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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진기자답게 새로운 여성 인물들과 만날 때마다 사진기의 셔터를 눌러주신다. 찍을때의 보정은 언제나 퍼펙트. 여성 아군 캐릭터들 중 난부 카구야를 찍을 때는 어째서인지 찍는 사진마다 EROTICA 서비스가 포함된다.(...)(샤오무 : "중년 격사보이. 이제 적당히 하시게나" / 아리사 : 만족했다는 얼굴 하지 마세요.")또한 사진을 찍을 때만큼은 적들도 상당히 너그러운 반응을 보이는 게 인상적.[48] 그리고 같은 좀비물 동지(?)인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과도 안면이 있는 사이. 크리스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크리스 역시 데드 라이징 당시의 사건 때문에 프랭크를 알고 있는 상태.)
이러니 저러니해도 성능 자체는 강캐 반열에 드는 캐릭터로, 트론 본과의 상성이 아주 좋은 편. 대다수의 기술들이 지상 위주 한정이지만 크로스 공격으로 묶어두기만 한다면 적들을 때려잡는 프리랜서 기자와 강시 콤비의 무쌍난무를 볼 수 있다. 공격 사정거리도 상당히 긴 편이라 무난하게 원거리에서 적을 때려잡는 것도 가능. 다만 일반기 중에서는 상태이상 공격이 하나 뿐이기 때문에 서포트와 솔로 유닛의 협공이 중요하며, 또 다른 단점으로는 이동거리가 좀 부족한 게 흠이지만 기본 스킬인 스케이트 보드를 사용해 이동력을 올릴 수 있으므로 부족한 것은 거의 없는 편. 필살기는 자기가 나온 게임 타이틀과 같은 데드 라이징.
4.4.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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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스토리 모드에서는 기자라서 그런지 취급이 민간인급이다. 다만 이건 마블 사이드 측이 너무 넘사벽이라서 그렇다. 게다가 같은 캡콤 사이드 내에서도 온갖 이능력을 지닌 초능력자들 내지 인간흉기들과 심지어 악마까지 학살하는 괴물들까지 있는 마당에... 중간에 마블 사이드의 타노스가 적대적으로 나올때 아이언맨이 쓰러트리라고 하자 "누구 죽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요!?"라고 반발하는 것도 백미. 스토리 모드에서 마블 사이드의 스파이더맨, 같은 캡콤 사이드의 크리스 레드필드, 마이크 해거와 함께 다니는걸 본 팬들은 "스파이더맨 빼면 민간인 팀" 이라고 부르면서 놀리기도 한다.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에선 작중 행적도 제일 초라하다. 몰래 뒤따라가다가 마블 사이드의 스파이더맨한테 들키고 카메라도 뺏기고 실력 모욕까지 당하고, 같은 캡콤 사이드의 크리스 레드필드가 기계를 정지시키라고 하자 기계를 배트로 때리다가 "I can't(난 안되는거 같아!)!" 라고 당당하게 소리치거나.[49] 후반부엔 인피니티 스톤의 힘으로 마블 사이드의 아이언맨과 같이 타노스랑 싸워서 이기는가 싶더니 타노스의 에너지 공격 한방에 다시 쓰러지고 한참 뒤에 깨어나서 아이언맨, 가모라, 같은 캡콤 사이드의 류, 제로와 함께 울트론과 최종 대결을 하러 간다. 그나마 심비오트에 감염된 스파이더맨의 심비오트화를 풀어주고 마이크 해거와 싸워 이긴 게 전부.
성능은 시스템빨로 레벨 올리기는 훨씬 쉬워졌는데 그에 반대급부로 레벨 4~5의 성능이 하향된지라 티어는 밑바닥을 차지하고 있다.
4.5. 로스트 플래닛 2
4.6.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카메오로 등장한다.5.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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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선 이게 인간인가 싶은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맨손으로 찔러서 사람 배를 뚫고 내장을 끄집어내며,[50] 좀비 머리를 잡고 그대로 뽑아버린다. [51] 촙이나 펀치로 좀비 신체를 산산히 부숴버리고, 뒤돌려차기로 좀비를 10미터 이상 날려버리며, 칼질 한번으로 좀비들을 가볍게 참수, 반토막 낸다. 나중엔 특수부대가 입고있는 방탄복을 맨손으로 찔러서 뚫어버리거나 금속 바리케이드를 때려서 부숴버린다. 데드 라이징 4에서는 나이가 53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니킥으로 좀비 두개골을 박살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맷집 역시 범상치 않은데, 4편에서 타고있던 헬리콥터가 격추당해서 추락했음에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하게 살아남았다. 체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서 72시간동안 잠도 안자고 계속 활동이 가능하다.[52][53]
커다란 흉기나 중화기를 장비한 싸이코패스들을 압도하는것은 기본이며, 기관총과 방탄복으로 완전무장한 특수부대 요원들부터 시작해서 여왕벌로 인해 강력해진 강화좀비들이 떼를 지어서 달려들어도 학살한다. 데드라이징 오프 더 레코드 에서는 수십미터 크기의 거대로봇을 산산조각내고, 그 로봇을 조종하는 요원과 싸워도 승리하는 등 초인의 경지에 올랐다.좀비들이 득실거리는 세계에서 세계관 최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좀비 아포칼립스물이 아니라 거의 능력자 배틀물 등장인물 수준이라 해도 될 정도.
5.1.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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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케이스 웨스트, 오프 더 레코드, 4편이 나오고 나서 척 그린과 닉 라모스 저리가라 할 정도의 마개조 기술 을 선보인다. 트리케라톱스 해골에 화염방사기를 붙여 불 뿜는 드래곤이 된다던가, 강화 외골격에 아이스크림 제조기를 붙이더니 냉법을 시전하지 않나, 차를 마개조했더니 좀비를 발사하는 발리스타를 만들고, 휠체어를 건드려서 중기관총이 발사되는 휠체어를 만든다거나.... 이 외에도 광선검이나 전기를 발산하는 해머, 레이저가 나오는 헬멧 등 온갖 괴물급 장비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 낼 수 있다.
그 외에도 권총, 샷건, 저격소총, 기관총, 미니건, RPG-7, 수류탄 등 다양한 총기류와 화약무기도 자유자재로 다룬다. 전직 종군기자였다고 하는데 이 때 총 쓰는 법을 습득했다고 한다.
6. 전용 테마
| 데드 라이징 프랭크 웨스트 전용 테마 |
|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 프랭크 웨스트 / 척 그린 전용 테마 |
|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프랭크 웨스트 전용 테마 |
| 데드 라이징 4 프랭크 웨스트 전용 테마 |
|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프랭크 웨스트 전용 테마[54] |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프랭크 웨스트 전용 테마 |
7. 기타
- 프랭크 웨스트를 디자인한 사람이 받은 주문은 제일 평범하게라고 한다. 확실히 패션에 체모나 홍채의 색상 등이 정말 현실에서 볼 법한 느낌이라 게임 캐릭터치고 굉장히 평범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체격이 워낙 건장해서 그렇게까지 평범해보이진 않는다.
- 2차 창작 vs 싸움에서는 주로 이블 데드 시리즈의 애쉬 윌리엄스와 싸움을 붙이거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레온 S. 케네디와 싸움을 붙인다.
- DEATH BATTLE에서 레온과 대결하게 되었다. 파파라치 특성은 버리지 못했는지 도중에 촬영으로 인성질을 하고 좀비들까지 난입해서 난장판이 된다. 하지만 결국 RPG-7을 맞고 폭사.
- 1편과 2편 사이를 다룬 만화 로드 투 포춘에서 쉐보레 카마로 2세대 후기형 모델을 자차로 소유하고 있다.
- 타 주인공들[56]에 비해 여자복이 참 더럽게 없다(...)1편에서 뭔가 플래그를 세울 것만 같았던 제시카도 결국.... [57]동일한 플래그를 세웠던 이사벨라 역시 1에서 생존에 성공했지만 로드 더 포춘에서 정부에 의해 끌려 가버리고 케이스 웨스트에서 다시 만났지만 하지드에게 맞고 날라가 끌려간 걸로 끝나버렸다. 3편에서 생존은 확인되지만 데라3의 좀비사태의 흑막으로 타락해서 플래그 완전 분쇄. 그나마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레베카 창과 엮이고 엔딩까지 무사히 탈출해 좋은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는 게 유일한 위안거리 이지만 오프 더 레코드 자체가 IF물인지라 결국 비정사이기에 정사의 프랭크는 여전히 여자복이 더럽게 없다.[58]
4편의 해먼드나 빅 추는 빼자
- 볼리션이 개발한 2011년 출시작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서는 "행크 이스트"라는 미니게임 웨이브가 있는데 거기에 "He's covered wars ya know"라는 태그라인이 있다. 공교롭게도 프랭크 웨스트는 데드 라이징 4에서 행크 이스트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 1편 기준으로 Grand Theft Auto V의 주인공 마이클 드 산타를 닮았다는 말이 많다.[59]
- 프랭크가 소지하고 있는 카메라는 니콘사의 DX 크롭센서 라인 D100을 모델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에서는 캐논사의 EOS 5D, 케이스 웨스트와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니콘사의 D750와 유사하다.[60]
- 데드 라이징 3의 DLC 에피소드에서 스펙 옵스 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취소되었다.
[1] 데드 라이징의 실사영화.[2] 캡콤의 또 다른 좀비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윌리엄 버킨역을 맡았다.[3] 1974년생 캐나다 배우다.[4]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 마블 VS 캡콤 3, 프로젝트 크로스 존,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등 다른 게임 작품들에서 데드 라이징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프랭크 웨스트가 나오며 특히 해외 팬덤에게는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5] 이 말 버릇은 훗날 2편에서 등장하게 되는 레베카 창도 사용하게 된다. 정황상 프랭크에게서 영향을 받은듯[6] 단 100% 진지한 인물은 아닌데 특종에 미쳐있거나 여장, 헬멧을 입으면 요상한 포즈를 내거나 좋아한다(..) 그리고 은근히 호색한 기질이 있는 건지 사진 찍을 때 에로틱 판정이 뜨면 코피를 흐르곤 한다[7] 그래서 프랭크의 기술 중에 프로레슬링 기술이 많은 것이다.[8] 처음에는 좀비 사태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9] 수플렉스를 한 곳 주변의 좀비들이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는다.[10] 2권 모두 파라다이스 플라자 1층 서점에서 획득 가능[11] 원더랜드 플라자 2층 서점에서 획득 가능.[12] 이들은 붕권과 철산고로 무장했지만, 프랭크는 자세히 게임을 해보면 뒤돌려차기 한방으로 좀비를 수십미터 날리는 괴력의 소유자다. 무엇보다 맨손으로 좀비 머리통을 뽑는다.[13] 몸을 다쳐 움직일수 없다던가, 좀비에게 물렸다던가, 아니면 아예 탈출을 포기하고 죽길 기다리는 사람들등[14] 그러나 컬트 교단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여인을 보고 먼저 구해주긴 커녕 사진부터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애매모호한게 우연히 들킨건지 구해주려고 고의적으로 들켜 준건지는 불명.[15] 프랭크가 구한 생존자들은 특수부대가 데려가거나 경비원 오티스의 주도로 헬기 탈취를 감행한다. 3에서 오티스의 무덤이 있는걸 보면 탈출에 성공한듯.[16] 헬기가 오던중 좀비의 습격으로 추락하자 충격으로 망연자실하고 기절했는데, 물려던 좀비는 이사벨라가 쏴죽였다. 그 전에 모종의 이유로 감염된듯.[17] 온갖 도구를 모으고 여왕벌 10마리를 채집하게 된다.[18] 이 때 나온 표현의 원문이 "그는 아직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Still hungry.) 우리나라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 말로 유명한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제대로 된 의미로 보면 "그는 만족하지 못했다"가 된다.[19] 이때 입고 있는 속옷에 꼬붕이 그려저 있다.[20] 데드 라이징 2의 A 엔딩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21] '정보원'은 바로 이사벨라 키스. 탈출 이후엔 헤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사벨라는 '감옥 갈래? 좀브렉스 만들래?'를 강요당했던 모양. 후자를 선택했고 엄밀히 말하자면 좀브렉스 만드는 것은 이사벨라 연구를 훔쳐간 회사측의 행동. 이사벨라는 치료제를 거의 완성했던 모양.[22] 다행스럽게 이 좀브렉스는 척이 주워서 보관하고 있어서 건내줬다. 이때 건내주며 한 말은 "아직 세상은 프랭크 웨스트를 필요로 해."[23] 단순히 동안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 + 좀브렉스 항시투여의 영향으로 질병과 노화에도 면역이 생겼다고 한다.닉 퓨리[24] 각각 1편과 4편이 출시된 해이다. 10년 뒤 4편이 나온 셈.[25] 행크 이스트라는 가명은 윌라멧 군사기지(작중에서는 신병훈련소로 위장,세워진 이후로는 위성사진을 업데이트 하지않는 수상한 곳이다)침입후 국방부에서 기지침입및병사살해혐의로 1급수배된 이후에 사용한다.[26] 직후 이어지는 대화에서 비키가 "정말로 미니골프 하자는 말 한마디에 넘어올 줄은 몰랐다."라고 하자 프랭크가 정색하며 하는 말이 미니골프는 사랑이야.[27] 클론 시체와 클론 장치, 이젠 더 이상 필요없는 좀브렉스 한무더기 등등.[28] 이 때 은근히 개그를 보여주는데, 브래드의 말에 능청스럽게 대답하면서 은근슬쩍 창문을 열고 도망치려 하지만 창문이 잠겨서 실패(...), 이후 공기가 탁하지 않냐고 하면서 의자를 집어던져 창문을 깨려고 했지만 창문이 강화유리라서 실패한다(...).[29] 이때 브래드가 "2006년 우수기자상 수상에 훈장에 명예 학위까지 받아놓고서 대체 뭐가 부족한 겁니까?"라고 말하자 프랭크는 "그 훈장 받고 3주 뒤에 나는 그 좀비사태하고 펜타곤과 미국 정부와의 연관성을 폭로하려고 했는데 그놈들이 날 그대로 매장시켜버렸잖소!"라고 격분한다. 프랭크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보여주는 부분.[30] 다만 가발은 원작처럼 장발이 아닌, 보브컷에 가까운 단발로 잘라먹었다.[31] 이 때 위처럼 녹색광이 나던 EVO 눈에서 일반 눈으로 돌아온다. 물론 피부는 좀비 상태 그대로지만.[32] 대신 토사 공격, 고함 공격, 도약 공격 등이 추가되어 사실상 이 세개와 살점 뜯기를 통한 체력 회복으로 버텨야 한다.[33] 블랙번의 지시로 공주님 벌 미성숙 벌을 수집하면서 좀브렉스를 수집하면서 치료제의 재료를 모았지만, 귀중한 이성을 지닌 좀비라는 희귀 케이스를 잃고 싶지 않았던 블랙번이 뒤통수를 쳐서 증인 인멸 겸 샘플 확보를 위해 옵스큐러스에게 찔러 버렸다. 비키 MK2 사실 중간에 대놓고 "질병 면역, 노화 면역, 높은 지능... 당신은 원래 우리가 원했던 완벽한 결과물이에요."라며 감탄하는 장면이 있어서 복선은 충분히 깔아놓긴 했었다. 문제는 블랙번과 옵스큐러스가 이 양반을 너무 만만히 봤다는 것이 문제.(...) 옵스큐러스를 모조리 다 쓸어버리고 블랙번에게 연락하면 공포에 질려 경악하는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34] 여담으로 헤먼드가 살아남았다면 국방부조차 손도 못대게 되지만, 헤먼드가 죽으면 국방부에서 수배령을 내려 숨어 살아가게 된다.[35] 맨 마지막엔 손에 기념품이 왕창 있는 채로 무전 받고 좀비가 오는데, 기념품 중 하나인 물총을 쏜다.[36] 그런 뒤 '지나가겠습니다' 하고 야구방망이로 날려버린다.[37] 한 예로 샌드박스 모드를 시작할 시 헬기 운전사가 큰 특종 잡으려 오셨냐고 물으니 프랭크는 "아니요, 휴가 나왔습니다."라고 답했다.[38] 기존 정장 입은 상태에선 크게 부각이 안되지만 티셔츠나 바디 슈트같은 옷을 입으면 뱃살이 상당히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다. 패션 테러가 더 심해졌다[39] 본인은 이때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봤어야 했다고 회상했다.[40] 맨손 격투는 프랭크가 월등하고 도구의 활용은 척이 월등하다.[41] 록맨 X7에서 발연기 중에 발연기로 유명한 엑스와 플레임 하이에나드를 연기한 성우다.[42] 아쉽게도 불독으로 마무리 해도 당하는 상대들이 초인들인지라 머리는 터지지 않는다. 억지로 터진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은 같은 캡콤 사이드의 롤이나 제로를 이 기술로 KO시킬 경우이지만 이것도 록맨 시리즈 특유의 이팩트라….[43] 타츠노코 사이드의 골드라이탄, 같은 캡콤 사이드의 PTX-40A, 토코야미노스메라기.[44] 브래드와 제시카가 나온다.[45] 진엔딩과 B엔딩[46] 물론 그건 엑스팩터 없을 때 얘기고 레벨 3 엑스팩터 꺼낸 상태에서는 당연히 다크 피닉스나 우로보로스 꺼낸 스트라이더 히류, 혹은 역전모드 들어간 나루호도군 보다는 확실히 아래다. 물론 우로보로스나 역전모드는 보통 레벨 3 엑스팩터가 끝나기도 전에 사라지기 때문에 조금 비교하긴 애매하지만 레벨 3 엑스팩터 장착한 다크 피닉스의 Dodge this! 신공에는 제아무리 프랭크 웨스트라고 해도 재간이 없다.[47] 게다가 이게 뉴트럴 상태의 기본 공격이다.[48] T-elos : "...뭐 좋겠지. (레이레이 : 아, 그건 되나보네) 다음에 만나면 죽이겠어." 사야 : "어머, 멋진 사진기자님이네? 예쁘게 한 장 부탁해."라거나...[49]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은 여기서 한결같이 터졌다. 대게 방망이로 어떻게 되냐는 반응.[50] 일명 순대뽑기.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그냥 맨손으로 배를 찌르고 그대로 뽑아버린다. 그야말로 데드 라이징 시리즈를 상징하는 기술.[51] 이런 짓을 하기 위해서는 약 556kg 이상의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수준의 완력이 필요하다.[52] 평범한 인간이 이런짓을 하면 환각, 환청 등의 증상이 생긴다. 물론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현실의 사람들도 이렇게 활동하는게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48시간 정도만 넘어도 외형적으로 티가 날 정도로 초췌해진다. 그런데 프랭크는 아주 팔팔하다.[53] 다른 게임 주인공들도 사실 잠 안 자고 음식 하나 입에 안 대고 잘만 돌아다니지만, 보통 시간의 흐름이 현실과 다르다거나 의식주 같은거 다 해결하고 있지만 굳이 플레이로 안 보여줬다는 설정인 반면 데드 라이징은 시간의 흐름이 그대로 게임 진행에 반영되므로 플레이어가 한 그대로 '프랭크가 정말로 72시간 동안 잠깐 숨 돌릴 틈도 없이 뛰어다녔다'라는 설정이다.[54] 애덤 매킨타이어 보스전 테마를 리믹스했다.[55]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 마블 VS 캡콤 3, 프로젝트 크로스 존,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등의 작품들.[56] 척 그린과 닉 라모스[57] 정사에선 좀비로 감염되어 버렸다. B엔딩에선 생존하지만 정사가 아니다.[58] 정사의 2 배경에서는 애초에 레베카와 엮이지도 않았고 그녀의 비보를 척 그린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59] 실제로 M자 탈모와 정장을 입은 외형 등을 비교해 보면 정말 닮았다.[60] 다만 D750의 출시가 2014년이고 케이스 웨스트와 오프 더 레코드가 각각 2010년, 2011년에 출시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디자인만 유사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