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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5 17:28:42

환청

1. 개요2. 상세3. 창작물에서4. 기타5. 같이 보기

1. 개요

환청(, auditory hallucination)은 본디 발생하지 않은 소리를 들은 것처럼 느끼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2. 상세

대체로 정신질환 환자에게서 보이는 환청의 증세는 누구도 말하지 않는데 환자의 귀에는 누군가가 말을 거는 것처럼 느껴지는 식의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환청으로 들리는 말은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해서 몇 사람이 환자의 뒷담화를 하는 소리, 욕설이나 "죽으라."는 등의 협박[1] 등이 있다. 때때로 현실을 무시한 긍정적인 이야기[2]가 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가장 많이 들리는 종류의 환청은 자기평가. 무슨 소리냐 하면 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서 "어, 밥을 먹고 있구나?"라든가 "반찬이 참 맛있네"라는 소리가 들리거나 공부하다 잠깐 산책할 때 "산책을 나가는구나"라는 식이다. 폭력적인 종류의 환청이 제일 많은 것은 아니며 일반인의 편견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물론 폭력적이든 자기평가든 이러한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리는지라 환자의 정신상태에는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로 많이 들리는 소리 종류는 노래나 여러 가지 자극적인 노래들이 포함이 되며 환시와 같이 겹쳐져서 들릴 때도 많다. 과거에 겪었던 일들이 트라우마와 상처가 되어서 그것이 환청으로 변해 계속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일들이 있다.

때때로 무언가 지시를 내리는 듯한 환청이 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실제 환자가 그 지시에 따르다가 상해를 입거나[3] 입히는[4] 사례도 있다. 가끔씩은 망상장애와 결합해서 아예 신적인 누군가가 자신을 치밀한 계획 하에 조종하고 있다고 믿고 그 내용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도 나온다.

알코올 중독에서도 나타나는데 이를 알코올 환각증이라고 하며 급성의 경우는 지나친 음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사라지지만 문제는 만성의 경우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음주를 한 사람에게 나타나며, 환청의 종류도 점점 더 위협적인 환청으로 변한다. 위의 경우는 독한 약을 써서 치료가 쉽게 되는데 알코올 환각증은 위의 상황보다 치료도 어렵고 술 자체가 정신적으로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기호 식품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행동을 벌인다.

3. 창작물에서

4. 기타

5. 같이 보기



[1] 말소리가 아닌 바람소리가 들린다던가,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던가 하는 것은 증상이 가벼운 쪽에 속한다.[2] 너는 신의 사자다. 재벌 회장의 아들이다. 대통령이 된다 등.[3] "신의 힘으로 하늘을 날 수 있으니 뛰어내려라"라는 말에 뛰어내려 다치는 등.[4] "네 어머니는 악마가 둔갑했으니 칼로 찔러라"라는 말에 실제로 찔러 죽이는 경우.[5] 환시는 신경계의 이상이므로 분명히 이상한 것이 보일 경우 착각임을 알아도 진단된다. 그것이 착각임을 알 경우 신경증 질환으로 분류되며 거기에서 정신적증 질환을 동반한 경우로 본다.[6] 당연히 착각이라고 느낄 수 있으면 환청이 아니다. 환청은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들리는 소리이며 이것이 환청인지 아닌지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이므로 그건 너의 착각이라고 말해봤자 소용이 없다. 다만 일반인도 잠자기 전 입면시 환각으로 인해 환청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알코올로 인한 급성시 구분이 가능한 환청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모든 케이스에서 당사자에겐 진짜 들리는 소리인 건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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