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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해당 문서의 예시는 능력과 업적을 기준으로 하며, 「(모자란 형) < (나은 아우)」로 배열합니다.
범례 | |
○ | 못된 형과 착한 아우에도 해당되는 경우 |
◎ | 위와 반대의 사례도 되는 경우 |
△ | 애매한 경우 |
2. A ~ Z
- Ache < D○: 형과 동생 모두 대한민국의 리듬 게임 역사에 꽤나 큰 족적을 남겼던 비주얼 디자이너다. 그러나 형은 갖가지 표절 행위와 영 좋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수차례 구설수에 오르던 끝에 이미지가 완전히 추락한 반면 동생은 여전히 리듬 게임 계에서 팬들에게 칭송받는 본좌급 디자이너가 되었다.
- Mr. Gordo < Dok2
형제 둘 다 래퍼지만 동생이 형보다 훨씬 유명하다. 다만 미스터 고르도도 일리네어 경영진으로 일하는 등 나름의 커리어가 있다.
3. ㄱ
- 강성훈 < 강윤지○: 오빠는 젝스키스 멤버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사기죄, 팬 외모 품평, 후배 아이돌 비하 등 본인의 잘못으로 그걸 깎아먹는 중이다. 동생은 주 무대가 일본이라 오빠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나름 잘 활동 중이고 태도 논란도 없다.
- 강신우, 강신구 < 신성일
- 강현주 < 강동원
- 강흑철 < 강동철: 형, 동생 모두 작곡가이지만 동생은 특히 과거 불량했던 생활을 청산하고 마음 다 잡고 음악의 길을 걸어온 결과 국내 저명한 작곡가 중 1인으로 강림했다. 물론 동생이 이런 업적을 이루기까지 형의 도움도 한몫하기도 했다.
- 고발기[1] < 고국천왕 / 고발기, 산상왕 < 고계수
삼국사기에 따르면 이들 형제 중 첫째 고발기는 애초에 너무나도 무능해서, 둘째였던 고국천왕이 왕으로 국인들에게 추대되어 신대왕 사후 왕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후 그는 왕위를 빼앗긴게 억울했던지 소노부의 장과 함께 각각 하호 3만명을 데리고 공손강에게 귀순했다가 이후 비류수로 돌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첫째 발기의 경우 연대적 모순 때문에 셋째 발기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고국천왕 문서로.
고국천왕 사후, (살아있는 형제 기준으로) 둘째 형인 연우가 형수와 짜고 왕위를 가로채고 이에 빡친 큰 형 발기가 요동태수 공손도에게 의탁하고 군사 3만명을 빌려 침공하자, 산상왕은 계수를 시켜 그를 죽이라 명령했다. 막내동생이었던 계수는 그런 형을 잘 막아내고 한순간의 분노로 자국을 멸망시키려 했던 고발기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를 부끄러워한 고발기가 자결하자, 그의 무덤을 만들어주었다. 계수가 돌아온 후 산상왕이 이를 못마땅해하자, 계수는 "대왕께서 왕위를 예의상 사양하지 않으신 것은 우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발기 형님의 시신을 거둔 것은 대왕의 미덕을 이루어드리기 위함입니다. 대왕께서 원한을 다 잊고 형제의 예로써 장사를 지내신다면 누가 대왕을 의롭지 못하다 하겠습니까? 신은 이미 말을 하였으니 죽어도 산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관부에 나아가 죽기를 청합니다."라고 답했고, 산상왕도 그 말에 수긍하여 자책하지 말라고 하며 절을 하면서 훈훈하게 끝났다.
- 고이즈미 신지로 < 미야모토 요시나가: 작은형은 환경부장관이 됐지만 자질 논란이 많다.[2] 한편 동생은 친가와 떨어져 살지만 별 논란 없이 조용히 살고 있다. 맏형 고이즈미 고타로도 셋째 동생처럼 별 탈없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어서 형만 한 아우 없다에도 해당된다.
- 고위 < 고엄 : 형은 아버지가 총애한 간신 화사개에게 휘둘리고 이후에도 여러 명의 간신들을 총애하다 나라를 망국에 이르게 했지만 형보다도 깨어 있던 동생은 그런 화사개를 처형하는 노력이라도 보였다.
- 고장혁 < 고영표: 형은 KIA 타이거즈에서 대수비나 대주자 전문 요원 정도의 입지인 반면 동생은 2017년부터 kt wiz의 토종 에이스로 부상했고 2020 도쿄 올림픽의 김경문호에도 승선했다. 우승반지는 2017년에 형이 먼저 가져갔지만, 동생도 2021년에 우승반지를 획득했다.
- 게오르크 라칭거 < 요제프 라칭거: 형제가 같이 서품을 받아 신부가 되었으며, 동생은 교황 자리까지 올랐다. 그렇다고 형인인 게오르크가 뛰어나지 않다고 할 수는 없는게, 게오르크는 저명한 교회 음악가로 활동해 베네딕토 16세가 추기경이 되기 전까지 형이 더 유명했다.
- 구대진 < 구대성○: 원래 동생인 구대성이 형을 따라서 야구를 했지만, 오히려 프로에서는 동생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공했다. 형인 구대진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2년간 활동하다가 은퇴 후 현재는 사회인 야구에서 활동 중. 그리고 구대진은 학원폭력 은폐 사건에 휘말리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야구 내외적으로 선행과 미담밖에 없는 동생 구대성과 대조적.
- 권리애 < 권리세: 동생은 위대한 탄생 오디션에서 스타가 되어 이후 레이디스 코드로 가수 데뷔에도 성공했으나 언니는 그러지 못했다. 또한 동생은 미스코리아 일본 진이고 언니는 미스코리아 일본 선. 안타깝게도 동생은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 권순훤, 권순욱 < 권보아: 큰오빠는 피아니스트다.[3] 원래 보아는 작은오빠의 댄스팀을 보러 갔다가 작은오빠와 같이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받았지만 작은오빠는 동생과 경쟁하는 게 싫어 거절했다. 그리고 보아는 아시아의 별이 됐다. 현재 작은오빠는 뮤직비디오 감독[4]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 복막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 권혁준 < 권유리○: 동생은 국민 걸그룹 위치까지 올랐던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중이며 꽤 오랜 경력에도 구설수를 일으킨 적이 없어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오빠는 이런 동생 덕에 연예인들과 친구가 되었지만, 정준영 불법도촬물 공유 단톡방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결국 구속되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 그리핀 스테인펠드 < 헤일리 스테인펠드: 오빠는 카레이서로 짧게 활동했지만, 동생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미국의 떠오르는 멀티 엔터테이너가 되고 있다.
- 기욤 사르코지 - 니콜라 사르코지◎ : 형은 사업가, 동생은 프랑스 대통령 자리에까지 올랐다. 다만 인성에 있어서는 형만 한 아우 없다인데, 기욤이 사르코지네 형제자매들 중 유일하게 별 군소리가 없다.
- 기철 - 보현숙성황후: 여동생은 궁중 암투에서 승승장구하여 아들을 몽골의 대칸에 올렸지만, 오빠는 여동생 빽만 믿고 전횡을 부리다가 공민왕에 의해 숙청당했다. 고려 입장에서는 매국노로는 난형난제일지도.
- 김명홍 < 김아랑: 남매가 모두 쇼트트랙 선수이나 커리어는 여동생 쪽이 넘사벽이다.
- 김무영[6] < 김준수: 쌍둥이 형제로 동생은 아이돌 가수들 중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형은 야구선수였으나 성인 무대에 데뷔하지 못했고 그런 동생의 배경을 받아 가수 데뷔를 했으나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그리고 동생의 제주도 호텔을 가족들과 함께 경영하고 있었으나 경영 압박을 동생에게 제때 알리지 않아 직원들은 물론 동생까지 고생시켰다.
- 김사라, 김누리 < 김하성: 1남 2녀 중 막내인 김하성은 KBO에서 야구선수로 성공한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도 올스타급 타격 성적과 골드글러브급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 김연경: 원래 3자매 중 막내였고, 배구는 큰언니가 배구선수를 했기 때문에 큰언니를 따라다니다가 시작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정작 큰 언니는 배구를 그만뒀지만 김연경 본인은 대한민국 여자 배구 역사상 최고의 배구선수가 되었다.
- 김연정 < 김유정: 언니와는 3살 차이 나지만 동생은 아역으로 훨씬 먼저 데뷔하고 그 이후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반면 언니는 성인이 된 후 데뷔했기에 연예계에서는 동생이 대선배 격이 된다.
- 김예니 < 메이다니: 하술한 허찬미 자매와 비슷한데, 자매가 모두 오랜 기간 가수를 준비했지만 언니는 안타깝게도 데뷔를 못하고 그나마 동생이 데뷔를 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김자하, 김자비 < 김자인: 여동생은 암벽 등반의 1인자. 큰오빠는 그녀의 코치이다.
- 김지웅 < 김태연: 동생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걸그룹 멤버이자 보컬리스트이며 오빠는 동생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동생 덕을 본 적이 있다.
- 김진묵 < 김우진: 형제가 양궁선수이지만 일찍 그만둔 형과 달리 동생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 김희원[7] < 김태희: 동생은 하술한 전지현과 송혜교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미녀 배우 태혜지로 통한다. 한편 언니는 이런 동생의 외모를 자기 딸들이 제발 닮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태교를 했다고 한다.
4. ㄴ
- 나카모리 아키나○: 2남 4녀 중 다섯째로 마츠다 세이코와 더불어 80년대 인기 아이돌로 시대를 풍미한 만큼 가족들도 그녀가 벌어들인 수익을 모조리 탕진한 것도 모자라 아예 돈줄로 취급했기 때문에 결국 모친상 이후로 가족들과 연을 끊었다.[8]
- 난도 카바니 < 에딘손 카바니: 동생은 형을 통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영향을 받았다. 지금은 밑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이며, 파리 생제르맹 FC 역대 최다 득점자이다.
- 남주성 < 남주형○: 남경필의 아들들로 동생은 별 문제가 없으나 형은 군대에서 후임을 폭행하고 마약을 하여 아버지의 정치가 생명을 끝장내 버렸다.
- 노건평 < 노무현○: 동생 노무현 전 대통령은 비록 대통령으로서 평가는 엇갈릴지 언정 고졸의 학력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국회의원에서 대통령까지 된 자수성가의 결정체지만, 형 노건평은 뇌물 범죄 사건에 자주 연루되어 동생의 얼굴을 먹칠하며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또 동생을 간접적으로 죽음에 내몰게한 원흉이기도 하다.[9]
- 노라 이스트레피 < 에라 이스트레피: 코소보의 가수 자매. 동생은 러시아 월드컵 폐막식에서 노래를 했으며 다른 알바니아계 여성 가수(두아 리파, 리타 오라, 비비 렉사, 아바 맥스)들과 달리 알바니아 본토 가수라 알바니아, 코소보 일대에서 더욱 인기가 높다.
- 노무라 나오 < 노무라 미요: 동생은 2회 드래프트에서 떨어졌긴 해도 끝내 SKE48 S팀까지 올라왔지만 언니는 연구생 신분으로만 쭉 있었고 팀 멤버로 올라오기는커녕 변변한 푸쉬 한 번 받지 못한 채 졸업했다.
- 니엘스 더 프레이, 에릭 더 프레이 < 스테판 더 프레이: 원래 동생은 형들을 따라 축구를 시작했으나 형들은 지금 다 축구를 그만둔 반면 동생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됐다.
- 니찬 < 닉쿤: 형은 동생의 후광으로 태국에서 스타가 됐다.
- 니콜라스 캄비아소 < 에스테반 캄비아소: 형제가 둘 다 축구선수지만 형은 자국 리그에서 뛰다 은퇴한 반면 동생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트레블의 주역이 됐다.
- 니클라스 가른 < 토니 가른: 남매가 모델이지만 동생이 더 유명하다.
- 니콜라스 이과인, 페데리코 이과인 < 곤살로 이과인: 곤살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였으며 이탈리아 세리에 A 단시즌 최다득점도 찍어본 적 있다. 작은형도 축구선수지만 곤살로에 묻혔고, 큰형은 곤살로의 대리인.
5. ㄷ
- 다르빗슈 쇼 < 다르빗슈 켄타○◎: 형은 상습 폭력사범이고, 동생은 배우, 트레이너로 건실하게 살다가 현재 고환암 투병 중이다. 이들은 다르빗슈 유의 남동생들이라 형만 한 아우 없다에도 해당.
- 데니스 에커슬리○: 데니스 에커슬리 자신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구원투수 중 하나. 그의 형은 1989년에 살인미수와 납치 등의 혐의로 4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 데얀 라키티치 < 이반 라키티치: 동생은 세비야 FC 1기 시절 주장으로 팀의 유로파 리그 3번째 우승을 이끌었고, FC 바르셀로나에서도 MSN과 함께 트레블의 핵심 멤버였으며, 세비야로 복귀한 현재도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첫 월드컵 준우승 당시 핵심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고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이후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 데이브 선민 리 < 다니엘 선웅 리○: 동생은 어린 나이에 캐나다로 이민해 인종차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스탠퍼드 대학교까지 나와서는 고국으로 돌아와 좋은 힙합 노래로 인기몰이까지 하는 먼치킨. 반면 형은 무한도전 뉴욕 편을 보더니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사대주의성 글을 써서 큰 비난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동생이 정작 무한도전 멤버들과 친해서 그들의 관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결정적으로 동생을 향한 대형 열폭 사건으로 동생이 필요 이상으로 욕먹은 것에는 형의 저 글의 영향도 컸기 때문이다.
- 데이비드 플레어 < 샬럿, 리드 플레어: 릭 플레어의 자녀들로서 커리어가 인상 깊지 못했었던 오빠와 달리 여동생은 북미 최고의 여성 레슬러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드 플레어도 릭 플레어가 인정하고 기대한 만큼 오래 살아있었다면 누나 못지 않게 활약했을 듯. 다만, 사적인 면에서 보면 데이비드와 리드는 부정적 난형난제가 맞을지도.
- 두산 비디치 < 네마냐 비디치: 형제 모두 어릴 때 축구를 했었다. 동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수비수 중 하나다.
6. ㄹ
- 라도슬라프 슈크리니아르 < 밀란 슈크리니아르: 형제가 축구를 했지만 프로로 큰 건 동생이다.
- 라몬 마르티네스 < 페드로 마르티네스: 형도 통산 135승에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적도 있는 올스타급 선수지만, 동생 페드로는 외계인.
사촌동생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야구선수인데 이 형제보단 좀 많이 딸린다.그래도 둘 다 MLB에서 꽤나 활약했다는 점에서 난형난제로도 볼 수 있다.
- 라울 스키아피노 <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 형 역시 우루과이 1부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클래스의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빨리 마쳤다. 반면에 동생은 우루과이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에서 거의 첫 손가락에 꼽힌다.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하인츠 지크프리트 하이드리히○: 형은 악명 높은 게슈타포와 아인자츠그루펜의 창시자이자 인간 말종. 반면 동생 하인츠는 무장친위대 중위임에도 불구하고 유태인과 집시족, 소련군 포로를 구출했으며, 당연하지만 후자는 독일 정부에서도 특별히 전몰자로 취급해준다.
- 레네 라모스 < 세르히오 라모스: 형은 동생의 에이전트 노릇을 하고 있다.
- 레슬리 로페즈 < 제니퍼 로페즈: 동생은 부모님이 연예인 데뷔를 반대하며 히스패닉 혈통으로는 연예계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을 아니라고 증명하고 히스패닉 연예인의 대표주자가 됐다.
- 레안드루 코치뉴, 크리스치앙 코치뉴 < 필리피 코치뉴
- 로드리고 메시, 마티아스 메시 < 리오넬 메시: 리오넬이 4남매 중 셋째다. 장남 로드리고와 차남 마티아스, 리오넬 셋 모두 어린 시절에 같이 축구를 했다.
- 로망 지루 < 올리비에 지루: 형제가 축구를 했으나 형은 축구를 그만둔 후 영양사가 되었다. 동생은 축구를 계속해
탄식형 스트라이커라는 괴상한 별명을 얻어도월드컵에서 우승했다.
- 로스 알로이지 < 존 알로이지: 형 로스는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동생 존은 우루과이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 승부차기에서 위닝슛을 성공시켜 32년만에 조국을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 로지 < 로만 레인즈: 동생이 에볼루션의 잡을 받는 대형 푸시를 받는 중. 다만 실드 해체 이후, 2015년 로얄럼블 이후에 절정을 찍어 지나칠 정도로 실력에 비해 푸시량이 많아서 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로지는 2017년 4월 운명하게 되어 형제가 같이 링에 오르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 로헬리오 푸네스 모리 < 라미로 푸네스 모리: 쌍둥이 형제로, 청소년 시절에는 로헬리오가 더 각광받았는데 별명이 제 2의 크레스포였으며 형 로헬리오는 일찌감치 SL 벤피카로 갔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준 채 멕시코 리그에서 뛰고 있고, 라미로는 현재 에버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먼저 들어갔다.
- 롤란도 칠라베르트 <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동생은 남미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이자 개념인[13]이다.
- 루시아 고딘 < 디에고 고딘: 동생은 4살 때 급류에 휩쓸려 누나가 부모님께 구조 요청을 하러 간 사이 자력으로 탈출했다. 이게 그의 운동선수로서의 재능을 발견한 계기가 되었는지 15살까지는 수영선수로 활동하다가 축구선수로 전향했고 2010년대 최고의 축구 수비수 중 하나로 불린다.
- 루카 바스토니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형제가 둘 다 축구를 했으나, 형은 하부리그에서 잠깐 뛸 뿐 성인무대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동생은 그런 형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해 1군에 콜업되자 형의 생년인 1995년에서 딴 95번을 등번호로 달았다. 그리고 노쇠화하긴 했지만 디에고 고딘을 밀어내며 성인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유망주가 됐다.
- 루크 헴스워스 <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는 3형제 중 둘째라 형만 한 아우 없다에도 해당된다.
- 류운룡 < 류성룡: 형은 음서로 관직에 올라 한직만 전전하다 그저 그런 벼슬아치로 인생을 마감한 반면[14], 동생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까지 올라가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한 전대미문의 전란기에 조정을 훌륭하게 이끈 명재상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 류현수 < 류현진: 형은 동생이 야구선수가 되는 길을 방해할 수 없다며 함께 하던 야구는 물론이고 진지하게 고민하던 배우의 길[15]도 포기했다. 하지만 그 덕택에 동생은 세계적인 야구선수가 되었다.
외모로는 형만 한 아우 없다
- 르우벤, 시므온, 레위 < 유다○: 요셉의 이복형들. 르우벤은 아버지의 첩과 간통해 아버지 눈 밖에났고 시므온은 여동생 일[16] 때문에 아버지에게서 저주받았다. 레위도 시므온과 공범이긴 해도 후손들 덕에 뒤늦게나마 처지가 나아지긴 했다. 유다는 요셉과 베냐민의 일을 해결하려 가장 앞장서서 노력했고 이후 다윗,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
- 릭 파이퍼 < 미셸 파이퍼: 여동생은 배트맨 리턴즈와 스타더스트, 사랑의 행로, 레이디 호크, 마피아의 아내 등 크고 작은 수작 영화들을 촬영한 헐리우드의 대스타로 대성공했지만, 오빠인 릭은 인기 여배우가 된 여동생을 뒤로 한 채 평범한 미국 시민으로 생활하고 있다.
- 리아 나밥 휴닝 < 카이 카말 휴닝, 바히에 잘레 휴닝: 누나가 먼저 아이돌로 데뷔를 했지만 인지도, 인기는 남동생이 속한 그룹에 밀린다. 이후 막내 여동생도 걸그룹 데뷔했으며 언니 소속 그룹 보다 인지도 있다.[17]
- 리아나 나잉골란 < 라자 나잉골란◎: 남매가 둘 다 축구선수지만 누나는 국가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다. 동생은 국가대표팀에도 들고 리그 베스트에도 든 적이 있다.
성격은 반대로 누나만한 아우 없다
- 리안젤로 볼 < 라멜로 볼○: 작은형은 농구도 3형제 중 제일 못하면서 중국에서 절도죄로 구속된 적이 있다.
- 리카르도 토티 < 프란체스코 토티: 동생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AS 로마의 전설이다. 대통령 선거에 동생을 대통령으로 만들자는 표도 몇 표나 나올 정도.[19]
- 릭 스타이너 < 스캇 스타이너
- 린 베컴 < 데이비드 베컴, 조앤 베컴○: 동생은 축구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아는 특급 유명인사이지만 머라이어 캐리를 연상시키는 가정사는 그의 명성이 비해 잘 안 알려져 있다. 누나와 여동생 조앤을 잘 돌봐주라는 아버지의 당부에 따라 누나에게 물질적 지원을 많이 해줬으나 누나는 그것도 관리를 못해 날렸다. 그리고 빅토리아 베컴과 1999년 결혼해 지금까지 잘 살아오는 동생과 달리 누나는 애인들이 집에서 코카인을 키워 팔거나 폭력죄 전과범인 등 연애사도 순탄하지 못하다. 오죽하면 올케 빅토리아가 결혼식장에 안 올 정도. 반면 막내동생 조앤은 언니처럼 오빠에게 얹혀 사는 우를 범하지 않고 사업가로 자립해 살고 있으며 오빠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가정을 이뤘다.
- 린제이 로한 < 알리 로한○: 유명하다고 더 낫기만 한 게 아닌 대표적 사례. 언니는 말이 필요없는 자타공인 막장 문제아가 되어 입지를 다 깎아먹었지만 동생은 덜 유명해도 논란은 없다.
7. ㅁ
- 마리아노 디발라, 구스타보 디발라 < 파울로 디발라: 동생은 유벤투스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형들은 동생의 에이전트 노릇 중.
- 마르첼로 스팔레티 < 루치아노 스팔레티: 형제가 어릴 때 모두 축구를 했지만 축구로 이름을 알린 건 동생이다. 그리고 동생은 새로운 전술을 만들어냈던 사람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마르코 나바스 < 헤수스 나바스: 둘 다 세비야 유소년 팀 출신이지만 형은 주로 2부 리그에서 뛰었다. 하지만 동생은 세비야와 맨체스터 시티의 주전이며, 선수생활 초기 세비야만 떠나면 발생하던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들어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 마우로 이카르디 < 이바나 이카르디: 오빠는 아르헨티나와 인테르의 특출난 골잡이였으나 하술한 아내 완다와 여러 문제점으로 국가대항전 선발 길도 스스로 막으며 커리어까지 망쳤다. 여동생은 이런 완다의 실체를 예전부터 폭로해 오고 있었으나 오빠는 완다의 말 이외에는 전혀 듣지 않는 꼭두각시가 되었다고 매우 속상해하는 한편 그나마 그런 오빠를 응원해주고 있는 사람이다.
- 마이클 탐슨 < 클레이 탐슨: 둘 다 농구선수이나 형은 D리그에서도 식스맨급 선수였고 동생은 NBA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들의 남동생 트레이스 탐슨은 야구선수이나 마이너리거에 그치고 있어 작은형과 비교하면 형만 한 아우 없다에 해당한다.
- 마이클 해서웨이 < 앤 해서웨이: 원래 동생은 수녀가 되고자 했으나 오빠가 동성애자임을 알고 난 후 원래 좋아하던 연기로 전향해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
- 마커스 그리미 < 크리스티나 그리미: 동생은 유튜브에 노래들을 커버하는 것으로 시작해 더 보이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가수고 오빠는 동생의 로드 매니저였다. 안타깝게도 동생은 어떤
무개념광팬의 총격에 유명을 달리했다.
- 마크 휴즈 < 맷 휴즈: 단. 레슬링 실력은 마크 휴즈가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 마티아스 포그바 < 폴 포그바 동생 폴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잘 나가고 맨유에서도 잘할땐 잘했었는데, 형 마티아스 포그바는 동생인 폴 포그바 갈취 시도 혐의로 기소되어 수감된 전적이 있다.
- 매튜 라빈 < 에이브릴 라빈: 오빠는 어린 시절 큰 여동생이 노래를 할 때마다 작은 여동생 미셸과 함께 소음공해라고 핀잔을 줬다고 한다. 하지만 동생은 가수로 대성공을 했고, 오빠 본인도 동생 뮤비에 출연하는 등 동생 덕을 봤다.
- 맥도날드 마리가 완야마 < 빅터 완야마
- 맹기용 < 맹기완: 형은 그 악명 높은 맹모닝의 창시자. 동생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여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교로 유학을 떠난 엘리트이자 페이스북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야밤의 공대생 만화의 작가이다.
- 메리 케이트 올슨, 애슐리 올슨 < 엘리자베스 올슨: 배우로서의 커리어만 따지면, 먼저 데뷔한 언니들보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행보가 훨씬 낫다. 특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스칼렛 위치 역할까지 맡게 되었으니 더욱 그렇다.
- 모르드개 < 에스더: 사촌지간. 모르드개는 조실부모한 에스더를 친자식처럼 키워줬는데 에스더는 이후 황후 자리까지 올랐고, 유대인들을 몰살하려는 하만의 손아귀로부터 수많은 유대인들을 구했다.
- 모리스 드 브로이 < 루이 드 브로이: 형인 모리스도 몇 번이고 노벨상 후보에 오른 저명한 물리학자였지만, 물질파라는 업적을 남긴 동생 루이 드 브로이에 미치지는 못한다. 하지만, 본래 문학과 역사에 관심이 있었던 루이를 물리학자의 길로 인도한 것은 모리스였으며, 저택의 실험실에서 실험도 함께 했다.
- 모프림 샤커 < 투팍 샤커: 형도 래퍼지만 동생이 너무 유명해서....
- 무리에우 구스타부 베케르 < 알리송 함시스 베케르: 형제가 둘 다 프로축구 골키퍼지만, 형은 국가대표팀과 인연이 없는 반면 동생은 2015년부터 조국 브라질의 부름을 받았다.
- 문대식 < 문천식○: 형은 목사였지만 성추행을 저질러 교단에서 면직당했다. 동생은 배우와 코미디언으로 잘 나가는 중이다.
- 미리암, 아론 < 모세○: 동생은 그리스도교를 안 믿는 사람들도 알고 있다. 그리고 누나는 동생을 질투해 동생을 험담했다가 하느님께 나병의 징벌을 받고, 형은 모세가 하느님의 계시를 받으러 간 사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는 것을 방치해 두는 과오를 저질렀다.
- 미우라 야스토시 < 미우라 카즈요시: 동생은 지천명의 나이에도 현역 생활을 계속하며 최고령 출장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다만 동생의 경우가 워낙 전무후무할 정도로 대단한 케이스여서 그렇지, 형인 야스토시 역시 불혹을 앞둔 나이까지 계속 현역 생활을 유지할 만큼 자기관리가 투철한 선수였다.
이쯤되면 집안 내력
- 미켈 알론소 < 샤비 알론소: 동생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갈락티코스 2기의 주요 멤버다.
8. ㅂ
- 바네사 요한슨 < 스칼렛 요한슨: 언니인 바네사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인지도나 연기력은 동생인 스칼렛이 더 높다.
- 바르바라 카요, 피오렐라 카요 < 스테파니 카요: 페루의 배우 자매들. 언니들은 주로 남미 내에서만 인지도가 있지만 동생은 어릴 때 미국으로 혼자 유학도 가고 브로드웨이에서도 활동하는 등 해서 페루의 국민여신 취급을 받고 있어 인지도가 더욱 높다.
- 바실리 스탈린 <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 오빠는 아버지 이오시프 스탈린의 권세만 믿고 전횡을 부리다가 아버지가 죽자 죽음의 공포에 술로 여생을 보냈다. 반면 동생은 열심히 공부해 번역가 및 교수로 활동했다.
- 박병호 < 박병석: 형도 구청장을 2번 지낸 인물이지만, 동생은 16대부터 21대까지 내리 6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서구 갑(대전)의 터줏대감으로 국회부의장과 국회의장을 모두 지내게 됐다.
- 박삼구 < 박찬구○: 둘째형 박정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의 작고 후 3남 박삼구가 자동으로 회장직을 이어 받았지만 문제는 아버지 박인천 회장의 타계 후 형제들끼리 합의한 서류 내용을 박삼구가 조금씩 바꿔가며 결국 그룹의 전통이였던 형제경영을 깨뜨렸고, 대우건설 및 대한통운 인수로 인해 그룹을 패망으로 몰아간 M&A는 전적으로 박삼구가 주도한 반면 4남 박찬구는 M&A를 적극 반대하였고, M&A 실패 및 미국발 금융위기 사태로 금호가 휘청거리자 형제 갈등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자신의 결정에 반기를 들었던 동생을 박삼구가 강제 해임시키는 등 결국 형편없고 무능한 형의 경영능력으로 인해 박찬구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금호그룹 계열사들의 지분을 매각하고 금호석유화학의 지분을 사들여서 2015년 석유화학 계열사들을 떼어내어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독립하였다. 이를 용납할 수 없던 박삼구와 치열한 법정공방이 이어졌던 건 덤. 폭군처럼 외형확장을 중시하다 윤리적으로 못 볼 꼴 다보고 결국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까지 매각하게 되어 중견기업 회장으로 추락한 박삼구와 달리 박찬구는 계열 분리 후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업계 1위, 수천억대의 영업이익을 꾸준히 내는 실적을 올려 형보다 더 큰 회사를 거느리게 되었다.
- 박신원 < 박신혜: 동생은 아역배우로 데뷔해 커서도 성인배우로서 잘 나가는 대표적인 사례다. 오빠는 작곡가.
- 박언주 < 박혜진: 동생은 연속 자유투 성공 신기록을 세운 반면 언니는 후보 신세...
- 박인영 < 박정수: 누나는 뮤지컬 배우로써 조용히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동생은 더 이상은 생략한다 급의 아이돌 그룹의 리더를 맡고 있다.
- 박진홍 < 박수홍, 박준홍○: 형 박진홍이 약 30년간 동생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노릇을 하면서 횡령했다고 추측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 문서로. 박수홍의 동생 박준홍도 작은형만큼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큰형과 달리 건실하게 살고 있고 횡령 재판에서도 작은형 편을 들어줬다.
- 박한상 < 박영상○: 이놈은 희대의 패륜아이기 이전에 능력도 없었다.
-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 카를라 브루니: 브라질과 프랑스 혼혈 배우 자매. [22] 동생은 니콜라 사르코지와 결혼해 프랑스의 영부인이 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희대의 드립으로더 유명해졌다.
- 발렌타인 오브레임 < 알리스타 오브레임
- 버크 램지 < 존베네 램지: 미스 아메리카를 노렸으나 실패한 어머니 때문에 마침 미녀로 태어난 동생은 어릴 때부터 각종 어린이 미인 대회에 나가 여러 번 우승했다. 본인의 승부욕도 넘쳤고.... 하지만 고작 6살 때 의문의 죽음을 맞았고 지금도 범인을 못 찾았다.
- 베로니카 부폰, 겐달리나 부폰 < 지안루이지 부폰◎: 누나들도 이탈리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었지만 동생은 2006 독일 월드컵의 우승 멤버가 되어 명예 훈장도 받았으며 현존 대표적인 장수 골키퍼다. 다만 칼치오폴리를 부정하는 게 흠.
- 벡테르, 벨구테이 < 칭기즈 칸○: 큰형은 매양 동생을 때리고 괴롭히기나 하는 불량배에 지나지 않았고 둘째형도 그런 큰형보다는 덜하지만 큰 형의 꼬붕 노릇이나 했지만 동생은 몽골 제국이라는 나라를 건국하고 더 나아가 세계정복까지 이루어냈다. 심지어 큰 형은 동생의 손에 살해당하기마저 했으며 둘째형은 큰 형이 사망한 이후부터 평생 동생의 부하로 살았다. 인격은 칭기즈 칸이 독보적으로 착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벡테르의 악행이 도를 넘어섰고 그게 벡테르가 죽은 이유이다.
- 벤 로렌스, 블레인 로렌스 < 제니퍼 로렌스: 동생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 오빠들은 동생에게 시상식장에서 장난친 것으로 유명해졌다.
- 벤지 몰리나, 호세 몰리나 < 야디에르 몰리나: 3형제 모두 포수로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셋의 커리어 중 4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5개의 골드글러브를 가진 막내 야디에르가 가장 돋보이며, 2차례 골드글러브를 따낸 맏이 벤지가 그 다음이다. 주로 형의 백업으로 뛰었던 둘째는... 그런 거 없다.
- 보희 < 문명왕후: 원래 김춘추의 부인은 보희가 될 운명이었던 듯하다. 허나 그 꿈의 의미를 꿰뚫어본 문희(훗날 문명왕후)가 언니에게 꿈을 팔라고 청해 동생이 김춘추의 왕후가 되었고 김춘추는 무열왕이 되어 백제를 멸망시켰다. 그리고 이들의 아들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야욕을 드러낸 당나라에도 당당히 맞서 격퇴시켰다.
- 북제 문선제 < 북제 효소제○△ : 재위 중반이후 술주정에 폭정을 일삼아 문선이라는 시호가 아까운 형에게 동생은 매번 간언을 올렸고 죽을뻔하기까지 한다.[23] 고양 사후 뒤를 이은 세자이자 조카 고은을 폐한 동생은 낙마사고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1년간의 짧은 재위 기간이나마 국정을 정상화시키려 노력했다. 다만 고은의 고명대신이었던 양음 등의 능신들과, 결국 폐했던 고은을 살해했던 점은 오점으로 남았으며, 결국 이후의 북제의 행보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 브라이마 파티 < 안수 파티: 형은 바르셀로나 1군으로 승격하지 못하고 하부 리그 임대생활을 하고 있지만 동생은 바르셀로나 1군에 정식 승격해서 주전 선수로 뛰고있는 스페인의 역대급 유망주 중 한명이다.
- 브라이언 라피노 < 메건 라피노: 여동생은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2019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오빠는 동생을 자기의 영웅(my hero)이라고 평했다.
- 브래들리 허드슨오도이 < 캘럼 허드슨오도이: 형은 논리그 선수이지만 동생은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다.
- 브랜디 글렌 사이러스, 트레이스 사이러스 < 마일리 사이러스: 정확히는 이부 남매다. 마일리의 아버지 빌리가 마일리의 어머니 티쉬와 결혼할 때 티쉬가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브랜디 글렌과 트레이스를 입양한 것. 이부 언니, 오빠도 각각 배우, 가수로 활동중이지만 마일리의 명성에는 못 미친다.
- 브루노 마스: 브루노는 6남매 중 셋째고, 그의 네 자매들은 보컬 그룹을 결성해 활동중이지만 모두들 브루노의 명성에 훨씬 못 미친다. 막내가 아니므로 형만 한 아우 없다에도 해당한다.
- 브루스 월튼 < 빌 월튼: 형제가 모두 농구선수였으나 동생이 더 유명하다.
- 비너스 윌리엄스△ < 세레나 윌리엄스: 언니도 굉장한 실력자지만, 동생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비류, 유리 < 온조: 동생이 백제를 세운 창업군주. 사실 유리왕도 보다 강성한 부여를 상대로 수성에 성공하면서 아들에게 무사히 나라를 물려준걸 보면 능력 차이는 크진 않아 보인다.
- 비센치 지 소자 < 주앙 미란다 지 소자 필류: 형은 아마추어 축구선수였고 안타깝게도 사고로 요절했으나 동생은 그런 형을 따라서 축구를 시작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들었다. 그리고 미란다는 12남매(!!!) 중 막내다.
9. ㅅ
- 사마염 < 사마유: 사마소가 후계자를 고를 때 사마유가 더 뛰어나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하들의 뜻으로 사마염이 후계자가 되었고 사마소는 세상을 떠날 때 사마유를 잘 부탁하라고 했다. 하지만 동생은 이후 암투에 휘말려 숨졌다.
- 사마소 < 사마준○: 형 사마소도 나름 군재가 뛰어난 편이었으나, 동생 사마준은 형보다 훨씬 군재가 뛰어난 인물이었다. 하지만 동생은 학문이나 인품 면에서도 사마소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이었다. 사마소는 리더십이나 정치력에 문제가 꽤 있었던 반면, 사마준은 선정을 베풀어 명망도 높았고 정치력도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사마소에게는 황제를 시해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 사만다 블룸 < 올랜도 블룸: 동생이 누나보다 커리어나 인지도 면에서 유명하다.
- 샘 리겔 < 에덴 리겔(과거): 이쪽은 좀 애매한 케이스이긴 한데, 동생 쪽이 연예계 데뷔 시기가 좀 더 앞서며, 오빠 쪽에 비해 미스캐스팅 비판을 적게 들었다. 더군다나 에덴은 하버드 대학교 출신의 인재다. 그렇긴 해도 샘 리겔 역시 버지니아 대학교 출신이라 북미 성우계에서는 상당한 고학력자로 평가되며, 크리티컬 롤에서의 활약으로 인지도는 샘이 조금 더 높은 편이며, 이제는 샘의 인지도가 에덴의 인지도를 한참 넘은 상태.
- 샘 하우저 < 댄 하우저: 락스타 게임즈의 대표들이었으나, 동생이자 부사장이었던 댄을 비롯한 고참 개발자들이 퇴사한 이후 샘의 단독 체제가 되면서 락스타 게임즈의 작품성 및 역량에 대한 평이 크게 떨어졌고, 2021년 이후 역대 최악의 암흑기에 접어들면서 샘 하우저 독점 체제 락스타 게임즈에 대한 민심이 크게 추락했다.
- 서승아 < 이채영
- 서지은 < 서지수: 언니도 함께 게임을 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접어야 했다고 한다.
- 성소 < 청천: 중국 본토 한정. 국내에선 당연히 언니가 더 유명하지만 중국 본토에선 동생이 더 유명하다고.
- 세례자 요한 < 예수 그리스도: 이 분야 최강자. 둘은 반 년 차이가 나는 육촌 형제다.[24] 세례자 요한은 메시아가 올 길을 미리 닦아 놓으며 세례를 베풀었다. 그리고 자신은 메시아가 아니며, 오히려 메시아의 신발끈을 풀어드리는 것조차 황송한 사람이라고 했으니 갈모형제 맞다.[25]
- 세르히오 사네티 < 하비에르 사네티: 둘 다 프로 축구선수였긴 하지만, 동생은 자기 팀의 레전드 겸 부회장이 됐다. 그리고 형은 동생의 배경으로 인테르 유소년 코치가 된 적도 있다.
- 세바스티아노 마스체라노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동생은 바로 위 사네티의 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깨버린 베테랑이며 클로드 마케렐레에게 마지우개란 별명을 뺏어온 사람이다. 그리고 형이 하는 피자집을 홍보해주기도 했다.
- 샌디 알로마 주니어 < 로베르토 알로마: 동생은 아버지와 형을 넘어섰고 2011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러나 이후 성추문을 일으켰다.
- 소크라치스 < 하이: 국가대표 경력 한정. 형은 월드컵을 3위로 마감한 반면 동생은 1994년 월드컵 우승 멤버다.
- 손노반 < 손노육○: 손권과 보연사 사이의 딸들. 보연사는 손권의 다른 처첩들을 위해 황후 자리를 양보한 대인이지만, 큰딸은 그런 어머니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 자세한 건 이궁지쟁 문서로. 손노육은 언니의 그런 행보에 동의하지 않고 언니의 손패파에 반하는 손화파에 섰다가 언니의 모함을 받고 죽었다. 이후 손노반은 손량이 즉위하자 손량에게 붙어서 전횡을 일삼았으나 전상이라는 스파이가 있어서 깨끗하게 숙청당한다.
- 손승희 < 손승완: 자매가 모두 캐나다로 이민 가 우등생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동생은 우연히 하나 더 발견한 노래라는 재능을 살려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지원해 인기 아이돌 Red Velvet의 멤버가 되었다.
- 손책 < 손권: 형도 8년이라는 단시간에 강동을 평정하는 등 뛰어났으나 급한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20대 중반의 나이로 암살당했다. 동생은 나이 40을 넘기면서 오나라를 건국하여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26]
- 손흥윤 < 손흥민: 형제가 함께 축구를 했었다. 형은 큰 부상을 입어 중도 은퇴했다고 하지만 애초에 동생의 재능이 더 뛰어났다고 한다. 이후 손흥민은 2022년 5월 23일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을 달성하는 역사를 썼다. 축구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 또한 동생과 매우 비교되는데,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는 손흥민과 달리 손흥윤은 인성이 매우 좋지 않다는 증언이 여럿 존재한다. 이 영상의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증언하기를, 손흥윤은 학창 시절 축구부에 있을 때 후배들에게 부당한 기합을 주는, 소위 말하는 빠따를 치는 행동을 자주 일삼았다고 하며 이러한 인성은 성장해서도 달라지지 않았는지 풋살 경기할 때 상대팀에게 심한 욕설을 일삼았다고 한다.
- 스베틀라나 벨리치코비치 < 리디야 벨리치코비치: 언니는 체차(Ceca)라는 예명으로 큰 인기를 끈 세르비아의 여가수였으나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전범이던 아르칸과의 결혼 이후 부군의 권세를 업고 행패를 부린 것 때문에 수감되기도했으며 출소 이후에도 자신의 남편이자 구 유고 전쟁의 전범인 아르칸이 세르비아를 구한 영웅이라는 망언을 일삼는 등 비판을 받기도 했다. 동생은 언니의 그런 결혼을 뜯어말렸으나[27] 실패했지만, 형부 아르칸이 총탄에 맞아 사망한 이후에 몰락한 언니를 그나마 챙겨주는 사람이다.
- 스테파노 센시: 4형제 중 막내로 이들을 따로따로 챙기기 힘들어했던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바로 위 형이 다니던 축구교실에 들어가게 되며 축구를 접해 자기 고향 최초, 마르케 주 두 번 째의 프로 축구선수가 되어 고향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고 있다.
- 시로마 미유 < 시로마 미루: 언니는 2016년에야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동생은 NMB48 출신의 인기 아이돌이며 프로듀스 48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며 인기 아이돌 이름값을 했다.
- 신수정 < 신유빈: 자매가 모두 탁구 선수이지만 실력은 어린 나이부터 국가대표까지 나간 동생의 비교 불가 압승이다.
- 신숙주 < 신말주◎: 형은 능력있는 관리였지만 가장 잘 상하는 녹두나물에 그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배신자의 낙인이 찍힌 사람이다. 반면 동생은 형이 왕이 된 수양대군 밑에서 일하라고 했을 때에 끝내 나가지 않았다.
동생이 봐도 이건 아니었나 보다
- 심명섭, 심우섭 < 심훈○ : 심명섭과 심우섭은 친일인명사전에 기록된 매국노들이지만, 동생인 심훈은 상록수, 그날이 오면, <어머니에게 쓰는 편지> 같은 뛰어난 작품들을 남기고 3.1 운동 참여로 옥고를 치르며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은 독립운동가이자 명작가이다.
- 쓰구코 공주 < 센게 노리코, 모리야 아야코○: 위에 언급된 노리히토 친왕의 딸들. 장녀 쓰구코 공주는 부친상 후 2004년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로 유학을 떠났으나, 방탕한 생활과 문란한 이성관계로 물의를 빚어 중도 귀국했다. 그리고 이후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에 진학해서도 특혜 논란이 일었다. 반면 두 여동생은 말썽이나 사고 없이 무난한 공주였으며, 각각 센게 쿠니마로, 모리야 케이와 결혼하여 평민이 된 이후에도 가정주부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10. ㅇ
- 아론 니게스 < 사울 니게스
- 아비멜렉 < 요담○
기드온의 장남과 막내아들로 형은 자기가 왕이 되기 위해 도망간 요담을 뺀 나머지 형제들을 죽였다. 요담은 그런 아비멜렉을 경고했고 결국 아비멜렉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 아사다 마이 < 아사다 마오○
동생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땄다. 그리고 언니는 동생을 너무 감싸다 마오타 성향을 보이기도 해서 논란이 일었다.
- 아사카노미야 야스히코 왕 <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 왕○
형은 난징 대학살의 진짜 흑막인 전범[28]인 데다 자기도 암살당할 수 있던 쿠데타 작전에 동참하는 등 무능했다. 그러나 동생은 전쟁을 반대했다.
- 아소 다로 < 노부코 비○
이쪽은 오빠가 너무 찌질하다 보니.... 오빠는 자타공인 일본의 막말 제조기다. 반면 여동생은 남편 토모히토와 두 딸들과의 갈등 정도를 제외하면 본인의 잘못으로 인한 처신 문제나 비판은 없다.
- 안드레아 갈리아르디니 <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둘 다 아탈란타 BC 유소년 팀에서 뛰었으나 형은 하부 리그 선수다. 하지만 동생은 세리에 A에서 뛰며 국가대표 선수다.
- 안드리네 헤게르베르그 < 아다 헤게르베르그
언니도 축구를 하지만 국가대표로 잘 뽑히는 수준은 아니다. 동생은 노르웨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다.
- 안와르 사다트
13남매들중 막내로 태어났지만, 나중에 형과 누나들을 제치고 1970년대에서 1981년까지 이집트의 대통령을 역임했다.
- 안인기 < 안성기: 큰형은 PD로 활동했고 막내인 안성기는 70대가 된 현재까지도 S급 배우다. 둘 사이에 있는 안성기의 작은형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것이 없다.
- 안젤리나 테슬라, 밀카 테슬라 < 니콜라 테슬라
남동생 니콜라 테슬라는 모국인 세르비아를 떠나 미국으로 이민간 이후에 교류 전기와 테슬라 코일 등을 창조한 천재적 과학자로 성장하였지만, 누나들인 안젤리나와 밀카[29]는 동생이 거주하는 미국에 가지 않고, 세르비아에 남아 결혼한 뒤 자녀들[30]을 낳고 키우며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냈다.[31]
- 안토니오 돈나룸마 < 잔루이지 돈나룸마
형은 서브 골키퍼인데 동생은 최연소 주전 골키퍼에 국가대표 골키퍼다.
- 안토니오 알라르콘 < 프란시스코 알라르콘
동생은 어릴 때 뚱뚱해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형이 하고 있던 축구를 하게 되었다. 형은 도중에 축구를 그만둔 반면 동생은 계속 해서 레알 마드리드 챔스 3연속 우승의 일원이 되었다.
- 안톤 쾨베르 < 팀 베를링: 이부동생은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DJ 중 하나였으나 병을 앓고 있었고 이에 큰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 알란 마르티네스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형도 축구를 하지만 국가대표 수준까진 아니다. 동생은 2017년 U-20 월드컵차 한국에도 왔었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 알레한드라 포를란 < 디에고 포를란○: 누나는 미성년의 나이에 안전벨트 안하고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가 사고가 나 연인은 숨졌고 자신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되면서 집이 한동안 온갖 근심 걱정과 재정난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이에 디에고 마라도나가 수술비를 대납하자 테니스 선수 지망생이던 동생은 이에 크게 감동해서 축구선수의 길을 택하게 되고 루이스 수아레스 이전 우루과이 국민 축구스타로 등극했다. 누나는 고속도로 안전 재단을 설립했으며 동생을 연사로 세운 적도 있다.
- 알바로 마르티네스 < 하비 마르티네스
- 알버트 수아레즈 < 로베르트 수아레스: 형 알버트는 동생보다 먼저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으나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던지다가 방출된 이후 일본프로야구에서도 그닥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KBO 리그로 옮겼다. 반면, 동생 로베르트는 형보다 데뷔가 늦었고 멕시칸 리그에서 시작했으나 멕시칸 리그를 폭격한 끝에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해 한신 타이거스 시절에는 2년 연속 구원왕을 차지하는 등 센트럴 리그 최고의 클로저로 활약하더니 2022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 드디어 꿈의 무대에 데뷔해 주축 불펜투수로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래도 형 역시 2022 시즌 KBO 리그 최고의 용병투수로 활약했다.[32] 이듬해인 2023년에는 형과 동생 모두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했으나 형은 팀에서 방출된 반면 동생은 팀에 잔류했다. 두 선수 모두 일본시리즈 우승 반지가 있고 동생이 한개 더 가지고 있다.[33]
- 앤서니 시코니 < 마돈나 시코니: 동생은 현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가수다. 반면 오빠는 모종의 이유로 한 때 노숙자 생활도 했다.
- 앨리슨 캐리, 모건 캐리 < 머라이어 캐리○: 동생은 1990년대를 빛낸 싱어송라이터. 반면 언니는 머라이어가 3살 때부터 동생들과 떨어져 살았는데, 자신이 평생을 창녀로만 살아온 것을 동생을 부양하려 그랬다고 거짓말도 했다. 머라이어는 그래도 언니라고 서점을 차려줬지만 언니는 관리를 못해 날린 건 덤. 이 언니는 자기 아이들과도 사이가 안 좋았고 머라이어와 어머니 패트리샤는 그 아이들 중 하나를 하버드 대학교 법대를 졸업시켜 변호사를 만들기도 했다. 그나마 사이가 좋던 오빠도 큰 돈에 눈이 멀어 동생을 폄하하는 인터뷰를 했다.
- 야스민 한다노비치 < 사미르 한다노비치: 사촌형도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였지만 사촌동생이 너무 뛰어나다. 그리고 사촌동생은 사촌형이 축구팀에 들어가 골키퍼를 하는 것을 보고 골키퍼가 되고 싶어했다고 한다.
- 양야오쉰 < 양다이강: 형제 모두 NPB에서 활동했는데 결과는 정반대. 또한 양야오쉰과 양다이강 사이에 둘째 형제가 하나 있는데, 이 형은 양야오쉰보다도 못했기 때문에 양다이강 기준으로는 둘째형 역시 갈모형제의 사례이다.
- 양일환 < 양준혁: 원래 사촌동생이 사촌형이 투수로 뛰는 걸 보고 야구를 시작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했는데, 사촌형은 일찍이 선수 은퇴하고 2군 코치로 활동했으며, 사촌동생은 일명 '양신'으로 불리며 삼성 라이온즈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정도로 전설적인 선수가 되었다.
- 양학진 < 양학선: 원래 동생은 형이 초등학교에서 체조특기생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고 기계체조를 시작했는데, 결국 본인이 한국 체조의 전설이 되었다.
- 에르딘 샤치리 < 제르단 샤치리: 형은 어릴 때 축구하러 갈 때면 늘 제르단을 데리고 다녔고 제르단은 지금 스위스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가 됐다. 형은 동생의 에이전트 노릇을 했다.
- 엘레나 오라 < 리타 오라: 동생은 영국에서 잘 나가는 여가수 중 하나. 언니는 동생의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 엘리자베스 던컨 < 이사도라 던컨: 언니도 무용수였지만 동생은 현대무용을 개척한 무용수로 평가받는다.
- 완다 이카르디[34] < 사이라 나라△: 아르헨티나의 글래머 모델[35] 자매. 언니는 이른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없었고,[36] 동생도 물론 어머니가 됐지만 지금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위의 김유정 자매처럼 사이라는 키즈 모델 출신이지만 완다는 성인이 돼서야 데뷔했다. 여담으로 자매가 축구선수들과 스캔들이 있었는데, 특히 언니는 남편과 함께 인테르에게 연례행사 급으로 갑질을 해대 당사자가 아닌 구단에도 평판이 나쁜데다 인테르 팬들은 물론 선수들과 이카르디의 가족들과도 이간질을 시켜놓았다. 이에 이카르디는 팀에서 누리던 모든 특권을 박탈당했고 이에 공개 태업 선언으로 맞대응하며 날로 자승자박을 하고 있다.
자기는 그걸 묘책이라고 생각한다는 게 함정그리고 완다는 자신이 이렇게 된 건 오로지 여혐몰이라면서 페미니즘을 악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이라는 여기에 지지 선언을 했다.사실 사이라도 인성이 좋다고 하기엔 좀..... - 야스민 페니맨 < 미카 페니맨: 동생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연 싱어송라이터이고 누나는 디자이너로 동생 앨범 삽화를 그려준 것으로 유명해졌지만 표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 연산군 < 중종○: 형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급의 폭군이었던 반면, 동생은 왕위에 오른 이래 비록 신하들에게는 차가웠으나 나름대로 공도 있고 백성들에게는 따뜻한 명군이었다.
- 에드워드 8세 < 조지 6세: 형은 미국인 이혼녀와의 결혼으로 왕위를 내려놓아야 한 데다 나치를 좋게 평가해 비판을 많이 들었으나, 동생은 얼떨결에 물려받은 왕위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잘 다스려서 2차 세계대전도 극복하고 딸 엘리자베스 2세에게 왕위를 무탈히 넘겨줬다.
- 에릭 로버츠 < 줄리아 로버츠: 1980년대까지만 해도 오빠가 인기가 많았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동생이 인지도와 커리어 면에서 훨씬 유명하다. 에릭 로버츠의 딸이자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인 엠마 로버츠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 에릭 라이블리 < 블레이크 라이블리: 오빠도 배우지만 동생이 인지도나 커리어에서 더 유명하다.
- 에릭 스테파니 < 그웬 스테파니: 동생은 원래 오빠 따라 밴드 활동을 시작했지만 오빠는 도중에 그만두고 본인이 더 유명해졌다.
- 에릭 앵글 < 커트 앵글: 형제가 둘 다 레슬러의 길을 걸었다. 물론 잘 알려져 있다시피 동생인 커트는 WWE에서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테크니션이자 당대 더 락, 스톤콜드 등과 어깨를 견주는 챔피언이고 슈퍼스타이며 WWE 데뷔 이전의 아마추어 레슬러 시절에는 국가대표로서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까지 올랐던 전설적 인물.
- 에반스 콩도비아 < 조프리 콩도비아: 형제가 모두 축구를 했지만 형은 현재 동생의 에이전트를 하고 있다.
- 에베르 바네가: 아들만 5명인 아들부잣집의 셋째로 형제 중 3명도 축구선수인데, 이들은 구글링을 해 봐도 잘 나오지 않으며 거진 에베르만 나온다. 한마디로 에베르가 축구실력도 인지도도 넘사벽. 그래서 형만 한 아우 없다에도 해당.
- 에서 < 야곱: 쌍둥이 형제. 사실 태어나기 전부터 갈모형제 플래그가 세워져 있었다. 에서는 잠깐의 만족을 위해 야곱에게 장자권을 내줬으며, 나중엔 야곱 모자에게 속아 넘어간 이사악이 자신에게 줄 축복을 야곱에게 주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그의 후손인 에돔은 험한 지대에 살며, 성경에서는 꾸준히 악한 존재로 나오며, 70년에 로마 제국에 예루살렘이 함락된 이후로는 역사에서 모습을 감추게 된다.
- 엔도 아키히로 < 엔도 야스히토: 형은 J리그에서 그저그런 선수였으나 동생은 일본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인 일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 엘라가발루스 < 알렉산데르 세베루스△[38]: 사실 형이 워낙 암군이라 그렇지, 동생도 칭송받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 오상민 < 오상욱: 형 따라서 펜싱에 입문했으나 부상으로 일찍 그만둔 형과 달리 동생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훤칠한 미남 선수로 유명세를 탔다.
- 오스카르 에르난데스 < 차비 에르난데스: 형은 스페인 3부 리그의 선수였으나 동생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오웨인 멀리건 < 캐리 멀리건: 여동생은 원래 오빠가 연극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가 되고 싶어해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노력하여 배우로서 대성했지만, 정작 오빠는 연기를 그만두고 군인이 됐다.
- 오정현 < 오정호: 형 오정현 목사는 논문표절 및 허위학력 의혹 등으로 사랑의교회 내부적으로도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물의를 일으켰던 반면, 동생 오정호 목사는 고액연봉 수령 의혹 등 몇 가지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형과 달리 교회갱신협의회 상임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개신교 및 합동 교단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등 개혁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 오타니 료타, 오타니 유카[39] < 오타니 쇼헤이: 형은 사회인 야구 선수이고 누나도 과거 배구 선수였으나 평범한 일반인으로 지내는 것과 달리 막내 남동생은 일본 야구 역사를 넘어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야구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 왕세빈 < 왕석현: 누나는 모델이지만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한 동생이 누나보다 인지도가 높다.
- 우세기 < 우세남○ : 형제 모두 진나라에서부터 수나라대에 이르기까지 문장으로 유명했지만 형은 수양제의 첨신이 되어 부귀를 누렸다가 강도의 변란으로 몸도 가문도 전부 망하고 정관정요에서도 까인다(...) 동생은 부귀를 추구하려 아첨하지 않아 중용받지 못하다가 뒤늦게 당태종의 진왕 시절부터 학사로 발탁되고 능연각 24공신의 일원이 된다. 다만 간신으로서의 형의 악명과 별개로 동생에게 모질게 대하지는 않았다.[40]
- 우태운 < 우지호: 아이돌이나 힙합뮤지션으로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동생과는 달리, 형쪽은[41] 사정이 그리 좋지 않다. 실력도 그렇고 결과물도 평이 상당히 안 좋은 편. 덕분에 형은 뉴스, 기사에서 "지코형"이라 불려져서 이를 아는 지, 믹스테이프 중에서 이를 언급한 내용이 담긴 것도 있다.
- 유라이 사간 < 피터 사간 : 형 유라이 사간도 슬로바키아 챔피언에 프로팀에서 뛰고있는 실력자이지만 동생은 사이클계를 씹어먹고 있는 챔피언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 유재유 < 고우석: 사촌 형제로 둘 다 KBO에서 활동한 투수이나 형은 일찌감치 은퇴했고 동생은 리그 최고의 강속구 마무리로 정착했다.
- 원균 < 원연, 원전: 형은 한국사 희대의 졸장. 둘째 동생은 처음에는 평범한 선비였으나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 되어 승리한 전공이 있으며 이후 왜군과 싸우다 전사했다. 막내 동생도 큰형이 말아먹은 칠천량 해전에서 작은형과 마찬가지로 왜군과 끝까지 싸우다 전사했다.
- 웨인 코트, 칼 코트, 레온 코트 < 루벤 로프터스치크: 형제가 모두 축구를 했으나 프로로 큰 건 늦둥이 이복동생이다.
- 윌리 아이바 < 에릭 아이바: 형은 야구선수로서 크게 활약하지 못했으나 동생은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유격수였다. 참고로 이들의 조카는 메이저리그 최고 슈퍼스타 후보 중 하나인 완더 프랑코다.
- 윌송 에두아르두 < 주앙 마리우 에두아르두: 둘 다 프로 축구선수긴 하지만 형은 자국 리그에서 임대만 돌아다니고 성인 국가대표팀과는 인연이 없는 반면 동생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유로 2016 우승의 멤버가 됐다.
- 윌튼 게레로 < 블라디미르 게레로: 형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과 후보를 오가는 선수였으며 상과는 인연이 없었고 부정 방망이 사용이 적발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동생은 1차례 MVP를 비롯해 두차례 30-30을 달성했으며 9차례의 올스타 선정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까지 된다.
- 요셉: 동생은 형들의 질투 때문에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가고 거기서도 성폭행범으로 무고당해 옥살이까지 하는 온갖 역경을 다 극복하고 이집트 총리가 되었고 가뭄으로부터 이집트를 이겨냈다.
- 요제프 멩겔레 < 알로이스 멩겔레: 큰형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나치의 악랄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이자 전범. 그러나 동생은 형의 죄를 사죄했다
- 유도련(368~422) < 유도규(370~412): 유송 고제 유우의 이복형제[42]. 환현의 찬탈 칭제시 동생은 유우와 함께 기의하여 환초의 난 평정에 기여. 이후 형주자사 7년 재직중 노순의 난 평정, 환씨 잔당 토벌 등 활약하면서 널리 민심을 얻다가 형 고제의 찬탈을 보지 못하고 요절. 형 도련은 별다른 능력도 없고 탐욕 야비하다고 사서에서 직접 언급할 정도로 고제도 왕작위와 명예직만 주고 별 실권은 주지 않았다[43]
- 유상범 < 유오성○: 형이 정계 데뷔를 위해 유세를 할 때 유명 배우인 동생을 데리고 다닌 결과 정작 형보다 동생이 더 주목받았다. 형도 사법고시를 통과한 능력자지만 우병우 사단, 대리수술 은닉 교사 등 여러가지 의혹이 많다.
- 윤항기 - 윤복희◎: 동생은 아역 뮤지컬배우로 데뷔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했으며 성인이 되어서는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며 박정희 정권 시절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청춘스타였다. 오빠도 나는 행복합니다 등 여러 히트곡을 쓴 싱어송라이터였고 한때 목회활동을 하다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한편 동생은 나이가 들어서는 원로스타의 좋은 예로 찬사를 받았으나 박근혜 탄핵을 주장하는 이들을 악마로 몰아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 이고르 호세프 < 지우마 호세프: 오빠는 변호사고 동생은
탄핵되긴 했지만대통령까지 됐다.
- 이건 < 이우○: 의친왕의 아들들로 형은 유약하고 친일적이며 이후엔 아예 일본으로 귀화해 살았기 때문에 사실상 대한제국 황실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반면 동생은 반일적이었으며 외모도 뛰어나 조선인들의 자부심을 북돋워주기도 했다.
- 이건성 < 이세민: 형 이건성은 동생의 공적을 시기하여 다른 아우와 결탁하여 동생을 죽이려 하다 오히려 본인이 죽었고, 그 동생은 아버지를 도와 당나라를 창건하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정관의 치의 서막을 연 명군 중 한 사람인 당 태종이다.
- 이광하 < 이창하△
- 이맹희 < 이건희, 이명희○: 형 이맹희는 장남이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능력이 모자라고 오만했는데 동생 이건희는 아버지가 뼈를 세워놓은 회사에 성공적으로 살을 입혀놓았다. 그리고 아버지 이병철이 두 자식들에게 똑같이 회장 직무대행을 시켜봤을 때도 형은 회사에 해가 되었으나 동생은 회사를 업그레이드했다. 나중에는 형 쪽이 숟가락 얹기를 시도하다 법정 싸움 끝에 패소했고, 결국 회사는 동생이 물려받았다. 또 막내 여동생 이명희도 오빠 이건희와 마찬가지로 삼성 계열사중 한 곳인 백화점 사업부에 살을 입혀 지금의 신세계그룹으로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
- 이민재 < 이주원: 동생은 못생겼다는 비아냥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 결국 모모랜드를 널리 알린 핵심 멤버가 되었다. 오빠는 동생의 외모를 욕하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려 유명해졌으니 사실상 동생 때문에 유명해진 것.
- 이방간 < 이방원: 무인 집안이던 이성계 집안 최초로 과거에 합격해 문인 경력을 쌓았으며, 정치가로서의 역량도 친형들은 물론 어린 이복동생들보다 뛰어났다. 특히 넷째 형은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만 많아 이방원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아무런 지지도 받지 못하며 고립당해 허무하게 밀려났지만 이방원은 다른 형제들의 지지와 기반, 탁월한 능력을 통해 조선 왕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후계자가 조선 최고의 성군이 될 수 있게 해준다.
- 이사랑 < 김수현: 이부형제 또는 사촌 관계. 동생은 잘나가는 배우이다. 형은 동생이 주연이였던 자신의 감독 데뷔작을 망치면서 동생의 커리어에 흠집을 냈다.
- 이상은, 이상득 < 이명박: 각종 부정부패, 뇌물혐의, 기업 횡령으로 시끄러운 삼형제이지만 특히 그의 둘째 형인 이상득은 남동생의 대통령 재임시기에 친인척 부정부패로 시끄러웠다. 비록 남동생도 이런 만행으로 구속수감 신세가 되었지만 그와 별개로 공부도 잘했고, 개인의 능력도 뛰어났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대기업인 현대건설의 간부[44]가 되었고, 서울시장,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 이상준 < 이상화: 원래 남매가 같이 스케이트를 탔는데, 집안 형편이 2명 다 스케이트를 태울 형편은 안 되는 탓에 오빠가 결국 스케이트를 벗었다. 그리고 여동생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최고봉을 찍었다.
- 이상훈, 이차돌 < 이세돌: 막내 동생은 세기의 바둑기사가 되었다. 형들은 아무리 자신들이 노력해도 동생을 이길 수 없으리라 생각해서 큰형 이상훈은 은퇴 후 바둑 감독을 하고 있고, 작은형은 바둑을 그만두고 공부를 해서 서울대학교에 갔다.
그냥 먼치킨 집안
- 이수경 < 이수진◎ : 동생은 굉장히 어려운 집안 환경을 극복하고 부장판사 자리에까지 오른 후 정계에 입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스타 중 한 사람이 됐다. 언니도 동생이 독립하기 전에는 생계를 책임졌다고 하며, 동생의 선거 유세를 도와줬
고 동생을 울게 만들었다.
- 이수철, 이은재 < 이수근: 막내동생 이수근은 불법도박으로 크게 물의를 빚은 적이 있었으나 그 전까지 인기 개그맨이였고 자숙하고 돌아온 후에도 잘나가고 있다.
- 이승준 < 이승우: 동생이 비록 주전에 드는 데 어려움을 겪긴 하지만 그래도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있는데 형은 이미 축구를 예전에 그만두고 동생 에이전트를 하고 있다.
- 이시맥[45] < 이대호: 동생은 조선의 4번타자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형은 동생의 에이전트이다. 물론 이대호가 프로에 데뷔할 때까지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사람들 중 하나가 바로 그의 형이였다.
- 이시하라 신타로 < 이시하라 유지로○: 형은 주로 소설가로써, 아우는 주로 배우로써 일본 문학/영화계의 주요 인물들이었으며 비록 요절했지만 일본에서 사랑받는 영화인들중 한명으로 남았다. 반면 형은 나중에 망언이나 삽질 정치로 인해 이미지가 대폭 실추되었다.
- 이재용 < 이부진: 오빠는 삼성그룹 부회장이지만 경영능력이 영 안 좋아서 손대는 사업마다 망할 정도였다. 그것도 모자라 뇌물을 바친 것 때문에 모종의 사건과 얽힌 인물이 되었으며 한때 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었다. 반면 여동생은 사생활이 깨끗한 편인데다 경영능력도 아버지를 닮아 더 뛰어난 편이며 제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여성 기업가 중에서 몇 손가락에 꼽힌다. 주주들이 이건희가 이재용을 후계자로 집었을 때 주주들이 어리둥절했을 정도. 그래도 오빠도 역시 인성만큼은 대인배였다. 단지 그 사건때문에 그 이미지가 가려진 것일 뿐.
- 이준서 < 이유빈: 둘 다 쇼트트랙 선수였으나 오빠는 일찍 은퇴한 반면 여동생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 선수로 잘나가고 있다.
- 이천석 < 이천수◎: 동생은 비록 선수 시절에 풍운아로 불릴 만큼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2002 한일월드컵 주역 중 하나였으며, 선수생활 내내 형이 고교 졸업하자마자 배를 타며 돈을 버는 희생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 이혜영, 이미영 < 이지영: 3자매 중 늦둥이인 이지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박사학위까지 받은 후, 사탐 1타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 이흥섭 < 이규섭: 형은 동생보다 먼저 은퇴하여 원주TG-동부-DB 프런트로, 동생은 삼성에서만 뛰고 은퇴 후 코치로 있다.
- 임준환 < 임성훈: 위의 김주혁 형제와 비슷하다. 형은 테니스 강사이고, 동생은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였지만, 심근경색으로 형보다 먼저 사망했다. 심근경색 치료로 인해 수입이 많았음에도 사망 시에 거금의 빚이 남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을 잘 챙겨 주려고 노력했다고 형이 잡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 임해군 < 광해군○: 이쪽은 형이 워낙 찌질하다 보니… 그래도 광해군은 아버지를 대신해 선봉에 서서 국난 극복에 상당히 기여했고, 최근에는 많은 역사학자들이 외교 등에선 잘한 점이 있었다며 띄워주는 분위기이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있는 등 광해군에 대한 논쟁이 꽤 있긴 하지만 일단은 '나름대로 능력은 있었다'라는게 정설인데 임해군에게는 그런 거 없다.
11. ㅈ
- 장미인애 < 장미나○: 동생은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상술한 김유정처럼 집안을 먹여살리기도 했다. 언니 또한 성인이 된 후 데뷔를 했지만 동생만큼의 인지도는 얻지 못했을 뿐더러[46] 프로포폴 투약으로 배우로서의 인생을 스스로 끝냈다.
- 저스틴 시거 < 코리 시거◎: 3형제 중 작은형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지 못한 채 은퇴했지만, 막내 동생은 뛰어난 타격 능력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아서 팀을 2020년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3억 달러가 넘는 메가 딜을 체결한 뒤 텍사스에서도 2023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견인하면서 양대리그 월드시리즈 MVP를 받았다. 저스틴은 큰형 카일 시거와 비교하면 형만한 아우 없다에 해당한다.
- 정우춘, 정명희 < 정우성: 정우성은 삼남매 중 막내다.
- 정재웅 - 정재원: 둘 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지만, 동생은 고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메달을 얻어 형보다 인지도와 전적 부문에서 앞선다.
- 정지우 < 정호석 : 누나가 공부, 외국어를 잘했고 7년 해외 유학을[47] 갔다온 적이 있는 엄친딸이라 부모님이 누나를 좀 더 예뻐해 차별을 겪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 이에 악이 뻗쳐 열심히 춤 연습에 몰두한 결과 남동생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가진 톱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되었다. 현재 누나는 유튜브 채널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단, 누나는 공부도 우수한데다 남동생의 유명세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쇼핑몰, 유튜브 채널을 일궈낸 것을 보면 이쪽도 만만치 않은 능력자이다.
- 정홍 < 정현: 형제가 테니스 선수인데 동생이 더 인지도가 높고 실력도 더 뛰어난 편이다.
- 제갈근 < 제갈량: 형이 모자라서라기 보단 동생이 너무 먼치킨이어서 뒤떨어져 보이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 제갈근은 노숙이 직접 손권에게 천거할 정도로 능력을 보인 사람이다. 그리고 삼국지연의에서 제갈근을 실제보다 더 폄하해서 표현한 부분도 있다. 삼국지연의/피해자 문서로.[48]
- 제이미 레드냅 < 프랭크 램파드: 사촌지간. 선수 경력은 사촌동생이 더 뛰어나다. 그리고 사촌형은 2002년 개고기 반대 서명을 했다가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에게 개한테 각성제까지 먹여가며 벌이는 여우사냥은 괜찮은 거냐며 반박당했다.[49]
- 제이크 마우어 3세, 빌 마우어 < 조 마우어: 두 형은 부상으로 야구선수를 일찌감치 그만뒀고 막내 동생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프랜차이스 스타 포수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첫 턴 투표로 입성한 명선수였다.
- 제임스 헤이븐 보이트 < 안젤리나 졸리: 동생은 이름만 들어도 사람들이 아는 배우. 오빠는 동생과 달리 아버지의 성을 지우지 않은 듯하다.
- 제프리 스네이더르 < 베슬리 스네이더르: 동생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트레블 멤버이자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설이다. 한편 베슬리는 3형제 중 차남이고 동생도 축구선수라서 형만 한 아우 없다에도 해당된다.
- 젤라니 마라즈 < 오니카 타냐 마라즈○: 오빠는 초등학생 의붓딸을 강간한 범죄자, 동생은 불우한 과거를 딛고 남자 래퍼들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진 랩의 여왕.
- 조동화 < 조동찬: 형과 동생 모두 1군 주전이지만 동생 조동찬이 형보다 1군 데뷔도 이르고 성적이
조금더 낫다. 그래서 다들 조동화가 1군에 처음 올라왔을 당시에는 조동찬이 형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 조백로 < 조무휼: 형이 적자이고 동생이 서자임에도 불구하고 총명함으로 조간자의 후계자로 선택되었으며 위, 한씨와 연합하여 당진에서 전횡하던 지씨의 세력을 멸하고 삼가분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들을 제치고 형 백로의 자손에게 당주의 자리를 물려준 대인배.
- 조비 < 조식(또는 조창)○: 조금은 애매한 점이 있는게 문학적 재능은 확실히 조식이 뛰어났으나 정치감각이라든가 처세술은 형편없어 결국 몰락을 초래한다. 그래서 결국 조조의 후계자가 된건 형인 조비. 사실 조식이 형을 뛰어넘는 아우라기 보다는 조비가 동생만 못한 형이라고 봐야 옳다. 조비는 학식으로는 조식에게 한참이나 떨어지지고 무력으로도 조창에게 한주먹거리밖에 안 된다. 물론 정치력이나 국가 운영능력은 조비만한 사람이 없으므로 마냥 갈모형제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50]
- 조슬린 브란도 < 말론 브란도: 누나도 배우인데 동생이 너무... 조슬린 브란도가 재능이 부족한 건 절대 아니었다. 168cm의 지금 기준으로도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 22살 생일을 갓 넘긴 나이에 브로드웨이 데뷔 등등 톱스타가 될 자질은 차고 넘쳤지만 조슬린 브란도의 가장 큰 문제는 그녀의 친구 칼 말든[51]이 자주 지적했던 알콜 중독이었다.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 줄 것이 확실한 배역도 술에 취해 펑크 내기 일쑤였다고.
- 조아라 < 규현
- 조제프 보나파르트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동생이 황제다. 그런데 동생은 자기 친구를 왕으로 임명시켜 주려고 형을 왕의 자리에서 잘랐다. 그 자리가 나폴리의 왕.[52] 다른 것은 몰라도 형이 동생의 부하이기 때문에 충분히 갈모형제 맞다.
- 조지 셸비 < 존조 셸비 : 원래 형이 더 실력이 뛰어났으나 자기관리에 실패했다고 동생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 조지 워커 부시 < 젭 부시○: 형은 집안빨로 예일 대학교에 들어간 낙하산 인사지만 동생은 그 후광이 싫다며 다른 대학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다녔다. 그리고 형은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미국을 말아먹을 뻔하기도 해서...
- 존 저지 < 애런 저지: 형은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고, 동생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슬러거들 중 하나이다. 참고로 이들은 막내동생과 마찬가지로 입양되었기 때문에 친형제가 아니다. 형은 한국계이고, 애런 저지는 흑백 혼혈이다.
- 존 켈리 주니어 < 그레이스 켈리: 오빠는 조정선수, 동생은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미인 여배우. 하지만 인지도면에서 동생이 압도적이지만 오빠인 존 켈리도 조정분야에서 레전드고 조정선수가 된것도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 존 폴 길훌리 - 스티븐 제라드: 사촌형은 리버풀 FC의 팬이었지만 힐스보로 참사로 어린 나이에 요절했다. 사촌동생은 그런 사촌형을 늘 가슴에 품고 열심히 축구 연습에 임해 그 팀의 전설이 되었다.
- 주세페 바레시 < 프랑코 바레시: 형제가 각각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의 전설적인 선수고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도 레전드다. 원래 프랑코도 형 따라 인테르 가려고 했는데 거절당해 AC 밀란이 데려갔다. 그래서 처음엔 바레시 2 라고 불렸다. 하지만 나중에 파올로 말디니 이전의 AC 밀란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형보다 훨씬 많은 타이틀과 명예를 거머쥐어 거꾸로 형이 '또 다른 바레시'라고 불리게 된다.
- 주요한 < 주요섭: 형제가 한국 현대 문학에 적잖은 영향을 끼쳐서 난형난제에도 속하지만 형은 수양동우회 사건 이후 친일파로 변절했고, 광복 후 자신의 친일행위를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반면 동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했으며, 사후 2004년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2013년에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 및 안장되었다.
- 지레스 켐보 에코코 < 킬리안 음바페: 형이 입양아라 친형제는 아니지만 형 역시 축구선수다. 동생은 10대 후반의 나이에 역대급 이적료와 주급을 받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특급 선수가 되었으며 만 19세의 나이에 프랑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 지미 우소 < 제이 우소: 쌍둥이 우소즈로서 반응이 안 좋은건 똑같긴 하지만 형 지미는 음주운전 사고를 친 반면 제이는 모범적으로 레슬링을 하고 있다. 이어서 2022년~2023년 블러드라인 및 새미 제인 관련 스토리로 연기력도 호평받는다. 그리고 제이는 안정적으로 솔로 메인이벤터로 정착했지만 지미의 경우에는 블러드라인의 앞잡이 미드카터로 회귀했다.
- 지오반니 켄 < 모이스 켄
- 지젤리 뷘트솅 - 6자매 중 다섯째로 동생과 쌍둥이로 태어나 브라질의 국민 모델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사실 뷘트솅 가는 브라질 내에서 이 6명이 모두 늘씬한 미녀들로 유명하다고 한다.
12. ㅊ
-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앤드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 <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 형은 바람까지 피우며 형수였던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토사구팽하다시피하며 이혼하고 前 형수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비판을 형수님 사후 [age(1997-08-31)]년째 지금까지 받고 있고, 둘째 형은 여성 성추문, 미성년자 성매매 스캔들로 맏형을 가히 능가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영국 왕실 이미지 나락행을 더 가속화해 각종 왕실 직함, 자격을 박탈당한 것과 달리[53], 동생은 두 형들과 달리 아내 소피 리스존스와 이혼하지 않고 가정사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별 잡음이 없는 등 형들보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처키 보그스 < 먹시 보그스: 동생은 160cm에 불과한 단신이였음에도 NBA에서 15년 동안이나 선수 생활을 한 성공한 농구선수였다. 또한 막장 아버지 때문에 마약 중독자가 된 형이 마약을 끊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 초도오 < 초성왕 : 사치하고 암군의 기질을 보였던 형은 재위2년만에 동복동생에게 살해되고 동생이 장장 반세기의 재위 동안 국력 신장에 전념하여 중원의 패권에 거의 접근하게 된다.
- 최성민 < 최예나: 오빠는 배우지만 인지도만 따지면 여동생이 압도적 우위.
그리고 오빠 잘못은 아니긴 한데 오빠의 과거 소속 그룹이...[54] 여동생이 이후 아이즈원으로도 성공하고 솔로 데뷔도 잘 되어서 대놓고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성민 스스로도 동생을 모시고 산다고 인정했다.
- 최수진 < 최수영: 언니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나 여동생은 국민 아이돌의 위치에 오른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고,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 최윤정 < 최민정: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딸들로 전형적인 금수저의 삶을 산 언니와는 달리 동생은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고, 군입대를 한 후[55] 박근혜와 한민구의 특혜 제안도 거절하며 화제가 되었다.
- 최윤정 < 최윤희: 원래는 언니 따라 수영 시작했지만 언니는 뉴델리 아시안 게임 은메달, 여동생은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고국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얻었고 톱스타 급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 최인규 < 최형규: 형은 3.15 부정선거 및 학생들에게 발포하는 바람에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동생 최형규는 이런 형의 업보에 사죄하는 의미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했다
- 최지원 < 최수종: 남매가 모두 배우였지만 누나는 짧게만 활동한 반면 동생은 살아있는 한국사 배우 및 애처가로 이름을 날린다.
- 충혜왕 < 공민왕○: 형은 희대의 막장군주였으나, 그 동생은 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물론, 공민왕도 아내 노국대장공주 사후에 암군으로 타락해서 고려가 본격적으로 몰락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공민왕처럼 나름대로의 노력을 다한 임금을 권력의 단맛에 취해 망나니가 된 형과 비교하는 것은 실례.
13. ㅋ
- 카르네시 샤르마 < 아누슈카 샤르마 : 두 남매 모두 인도 발리우드 영화업계에서 영화배우에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인지도와 능력에서는 동생인 야누슈카가 오빠인 카르네시보다 한 수위다.
- 카밀라 파커 보울스 < 마크 섄드: 누나는 영국 역사상 최악의 불륜녀이자 역대 영국 왕비들 중 최악이라는 평가가 자자하지만, 남동생 마크는 환경 보호 단체의 회장직을 역임하여 야생동물 보호 운동을 주도하는 등 누나에 비해서 조금 나은 평가를 받는다.
- 카미시라이시 모네 < 카미시라이시 모카: 외모 한정. 언니는 도호 신데렐라 심사위원 특별상을 탔으나 동생은 대상. 그리고 함께 데뷔했다. 이 때 모카는 고작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 카터 쿠퍼 < 앤더슨 쿠퍼: 외가 쪽으로 밴더빌트 가의 후손인 미국의 형제들. 형은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22세의 나이에 자살했으나 동생은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아 그걸로만 여생을 지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포기하고 가짜 기자증을 만들어가며까지 언론인의 꿈을 향해 달려서 결국 CNN의 앵커가 되었다.
- 카틸리나 오바메양, 윌리 오바메양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형제가 모두 축구를 했으나 동생은 가봉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다.
- 콜라 아데바요르, 피터 아데바요르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콜라는 엠마누엘보다 먼저 유럽에 진출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또한 피터는 한때 한국에 와서 K리그 입단 테스트도 치렀으나 동생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는 얘기만 듣고 갔다. 그리고 피터는 2013년 사망했는데, 이 때 엠마누엘이 비행기표 값까지 줬는데도 형제들은 피터의 장례식에 안 간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기도 했다.[56]
- 콜로 투레 < 야야 투레◎: 처음에는 형이 더 유명했지만 지금은 동생이 더 유명하다. 아무래도 08-09 바르셀로나 6관왕 멤버라는 것부터... 그렇지만 콜로는 인성 문제는 없었던 데 반해 야야는 생일파티 사건, 죽은 동생을 거짓말할 때 들먹인 것과 감독 주젭 과르디올라를 너무 욕해대고 다닌 탓에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배척받는다.
- 케이트 마라 < 루니 마라: 데뷔 자체는 언니가 먼저 했으나 2015년 현재 동생이 훨씬 인지도가 높다. 대표할만한 주연작은 물론,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동생에 비해서 언니는 조연으로 나왔던 하우스 오브 카드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작품이 없었다.
- 케빈-프린스 보아텡 < 제롬 보아텡○: 형은 이곳저곳 팀을 떠돌아다니는 저니맨 신세에다가 평판도 영 좋지 못하고 불성실하지만 동생은 독일 최고 명문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 라인을 책임지는 월드 클래스 수비수인데다가 대단히 성실하고 평판도 상당히 좋다.
- 켄달 제너 < 카일리 제너: 동생은 언니보다도 더욱 일찍 모델을 지망했으나 키가 작아서 포기해야만 했지만 대신 한 패션 사업으로 미국 최연소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키가 돼서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언니는 정작 실력 및 낙하산 인사 논란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며, 이에 자신은 오로지 노력만으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했으나 이후 인터뷰로 그게 아니라는 걸 사실상 자기 입으로 인정해서 더욱 조롱받고 있다.
물론 관종끼는 난형난제긴 하지만 여기선 넘어가자
- 코트니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 위 제너 자매의 이부 언니들. 동생은 남부럽지 않은 부잣집 딸임에도 패리스 힐튼의 사실상 시녀 역할까지 하면서 그녀에게서 셀러브리티가 되는 법을 배워서 스타가 되었고 언니는 동생 때문에 덩달아 유명세를 탔다.
- 크리스티나 공주 < 펠리페 6세: 남동생인 펠리페 6세 현 스페인 국왕은 국사 운영도 비교적 잘하고, 스페인 국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는데 비해 둘째누나 크리스티나 공주는 부군 이나키 우르단가린과 함께 비리와 탈세를 저지르며 스페인 왕실의 권위를 실추시켰다.[57] 어찌나 남동생이 분노했는지 누나에게 내려졌던 귀족작위와 왕궁 출입 권한을 박탈해버렸을 정도.
이제는 남동생, 올케, 조카들과 전화해서 이야기하는 수밖에 없다다만 크리스티나 공주의 언니이자 펠리페 6세의 첫째누나인 엘레나 공주는 이혼 전력이 있긴 하지만 여동생과 달리 논란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의 형 우구는 마약중독이었고 호날두가 보내온 치료비로 재활시설에 다니며 마약중독을 치료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누나들이 각자의 꿈인 패션 디자이너와 가수[58]가 될 수 있게 도와줬다.
- 키바야시 유코 < 키바야시 신: 남매가 유명한 작가로 아기 타다시라는 필명을 공유한다. 그런데 동생이 좀 더 유명해서인지 아기 타다시 A, 누나가 아기 타다시 B가 됐다.
14. ㅌ
- 타울란트 자카 < 그라니트 자카: 둘 다 축구선수로 뛰지만 바젤에서 오래 머무르고 있는 형과 달리 동생은 재능을 인정받고 바젤을 떠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아스널 FC에서 뛴다. 참고로 형은 혈통을 따라 알바니아 대표로, 동생은 출신지를 따라 스위스 대표로 뛰고있다.
- 타나시스 아데토쿤보 < 야니스 아데토쿤보: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밀워키 벅스의 선수로 그리스 출신의 nba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한명이며 2번의 NBA MVP 및 1번의 파이널MVP, 올해의 수비수 상 등 받을 수 있는 상이란 상은 모두 받은 리그의 대표 선수이지만 형인 타나시스는 nba 선수이긴 하지만 기량 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난다.
- 토니노 메바라크 < 샤키라 메바라크: 동생은 조국 콜롬비아를 넘어 라틴 팝 최고의 가수 중 하나고, 오빠는 동생의 로드 매니저다. 오빠가 동생의 직원이니 갈모형제 맞다. 그리고 샤키라는 자기 집에서 막내다.
- 토모히토, 센 마사코△ < 고노에 야스코, 요시히토, 노리히토: 일본 다이쇼 덴노의 4남인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의 자녀들로 야스코, 토모히토, 요시히토, 마사코, 노리히토 순서다. 장남 토모히토는 공부도 못했고, 괴짜에, 재일 한국인들을 폭행한 적도 있었고, 아내 노부코 비와 사이도 나빴고, "첩을 두어서라도 아들을 낳아 남성만이 덴노직을 잇게 해야 한다"고 발언할 정도로 시대에 뒤떨어진 남존여비적 사고를 갖고 있었다.
근데 딸들은 공부 열심히 시켰다노부코 비가 토모히토와의 자식인 자기 딸들도 안 보려고 할 정도. 그리고 마사코는 상술한 조카 쓰구코 공주와 비슷하게 해외유학 중 사생활 문제로 어머니 유리코 비가 직접 프랑스로 떠나 그녀를 크게 꾸짖기도 했으나 결혼 후에는 별다른 구설수가 없다. 반면 차남 요시히토와 장녀 야스코는 별다른 구설수가 없지만 요시히토는 집단 따돌림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막내 노리히토는 보수적이고 꽉 막힌 일본 황실에서 예외적으로 활달하고 열린 사고의 소유자였다. 역시 비슷한 성품의 당조카 나루히토와 많이 친하게 지내며 힘이 되주었다고 한다.
- 토비아스 슈바인슈타이거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형은 동생 배경으로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에 들어온 선수이지만 동생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조율을 책임졌다. 특히, 바스티안 슈바인 슈타이거 & 필립 람 콤비는 독일의 극강수비에 크게 기여했다.
- 트레버 듀크 모레츠 < 클로이 모레츠: 원래 동생은 오빠의 연기 연습을 도와주면서 연기의 길로 가게 되었고, 지금 오빠는 동생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 틸 트라웃, 타일러 트라웃 < 마이크 트라웃: 누나는 부동산 업자, 형은 변호사[59]이고 막내동생은 201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였고 현재도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들 중 하나이다.
15. ㅍ
- 페이지: 페이지는 비록 WWE에 입사한 것은 재수하여 입사한 것이지만, 어쨌든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디바스 챔피언에 등극했고 외모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반면 오빠들은 WWE 입성에는 성공하지 못한 상태.
- 피니어스 베어드 오코넬 < 빌리 아일리스 베어드 오코넬: 남매가 모두 가수지만 동생 쪽이 좀 더 각광을 받는다. 무엇보다 오빠는 한국의 모 세계구급 아이돌을 욕하는 트윗 댓글을 리트윗해서[60] 더 까이고 있다..덤으로 동생은 그 그룹에게 우호적이고 같이 사진도 찍고 콜라보를 희망하는 팬들이 많기에 더욱 대비되고 있다.
- 피델 카스트로 < 라울 카스트로△: 형과 동생 모두 쿠바 혁명의 주역으로 스페인에 이어 미국의 (사실상) 식민지이자 바나나 공화국 신세였던 쿠바를 해방시켰다. 다만 형은 혁명 이후 (서방, 자유민주주의적 시각 기준으로) 일당 독재와 정적 숙청[61], 그리고 냉전 이후 탈공산화의 흐름을 거부하면서 쿠바의 고립을 심화했다는 평이 있다.[62][63] 이후 동생은 형이 부분적으로 시도하던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했고, 무엇보다도 미국과의 국교를 정상화하면서 안보 위기를 영구히 제거했다. 그리고 동생을 후계자로 세운 형과 달리 (물론 쿠바 혁명 직전까지만 해도 동생이 형보다 더 열성적인 혁명가였지만) 미겔 디아스카넬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후계자로 내세우기도 했고.
- 테이텀 오닐 < 패트릭 오닐◎: 누나는 성공한 배우지만 그만큼 구설수가 많았다. 남동생은 배우로서는 덜 유명해도 스포츠 해설가로 잘 활동하고 있으며 별다른 구설수도 없다.
- 파비우 다 시우바 < 하파에우 다 시우바: 둘 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말년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동생은 잘 풀리는 편이다.
- 파올로 수아레스 < 루이스 수아레스: 형은 남아메리카에서만 뛰고 있지만 동생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과 다수의 명 클럽들에서 활약한 에이스다.
- 페르난도 토레스: 3남매 중 막내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을 빛냈다.
- 포피 델러빈 < 카라 델러빈: 동생이 언니보다 유명하다.
- 프랭키 그란데 < 아리아나 그란데: 오빠도 배우지만, 동생이 오빠보다 배우로서도 더 유명했다.
- 프레드 트럼프 < 도널드 트럼프○: 형은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으며 이 때문에 동생은 본인과 자식들에게 흡연과 음주를 엄금한다. 또한 이 동생은 부동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 대통령까지 됐다.
- 프레슬리 거버 < 카이아 거버: 신디 크로퍼드의 자녀들. 둘 다 모델이긴 한데 동생이 오빠보다 더 유명하며 다른 금수저 모델들과 다르게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 나오미 캠벨의 철저한 지도 덕에 실력도 좋다.
- 플로랑탱 포그바, 마티아스 포그바 < 폴 포그바: 형제가 모두 축구선수이지만 쌍둥이 형들은 그냥저냥한 반면 동생은 21살에 FIFA/FIFA PRO World Best XI에 선정되었고 프랑스의 FIFA World cup 우승을 이끌어낸 괴물.
- 펠리시티 블런트 < 에밀리 블런트
- 펠리페 2세 < 돈 후안 데 아우스트리아: 재평가가 되고 있다지만 부정적인 부분이 많은 형과는 달리, 동생은 레판토 해전을 승리로 이끈 총사령관이며 이후로도 전장에서 활약한 명장이다. 그리고 형은 이런 동생을 견제했다. 다만, 정치적으로 견제한 것이지 사적으로는 그다지 나쁜 사이는 아니었다.
- 펠리페 4세, 섭정 대비 이전의 안 도트리슈 < 페르난도 데 아우스트리아(흔히 키디날인판테): 이쪽도 위와 유사. 펠리페 4세는 30년 전쟁에 개입하고 반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잘난 동생을 시기하고 방해하는 등 암군의 모습을 보였고 누나인 안 도트리슈도 루이 14세의 섭정이 되기 이전에는 상당한 이적행위까지 했지만[64] 카디날 인판테 페르난도는 뇌르틀링겐 전투를 페르디난트 3세와 함께 승리로 이끌어 전황을 바꾸었다.
- 프란시스 맥 알리스터, 케빈 맥 알리스터 <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장남 프란시스는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뛰고 있고 차남 케빈은 2023년에 벨기에 프로 리그의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막내인 알렉시스는 이전부터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주전 미드필더로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리버풀 FC로 이적한 뒤에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뿐만 아니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발탁되어 팀의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 프랭크 토레 < 조 토레: 형제가 모두 야구인이였으나 형은 메이저리그에서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했고, 동생은 선수 시절에 통산 2300안타, 감독으로 통산 2300승을 넘기며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성공했다.
- 프레스턴 터커 < 카일 터커: 형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실패했고 KBO 리그로 와서 KIA 타이거즈에서 세 시즌을 뛰었다. 반면 동생은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30홈런에 골드글러브까지 수상하면서 현재 세계 최고의 우익수로 군림하고 있다.
- 필리포 인자기 < 시모네 인자기: 현역 시절은 당연히 형 필리포가 앞서나갔으나 은퇴 이후 AC 밀란 감독직에서 짤리고 세리에 A 하위권이나 세리에 B팀 감독을 전전하고 있는 형에 비해 동생은 현역 시절 활약했던 SS 라치오의 감독을 맡아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을 이끌고 챔스 진출과 챔스 16강 진출을 이끌더니 이후 형이 현역 시절 뛰었던 팀의 라이벌 팀 지휘봉을 잡아 코파 이탈리아 2연패,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은 물론이고 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0년 만의 토너먼트 진출과 13년 만의 결승 진출과 준우승을 이끌었다. 현역 시절과 지금의 지도자 시절의 상황이 역전된 케이스.[65]
16. ㅎ
- 하라다 류지 < 모토미야 야스카제○: 각각 본명이 히라이 마사아키, 히라이 야스유키인 일본의 배우 형제. [66] 형은 아이들까지 있는 상태에서 불륜을 해 큰 물의를 빚었다. 하지만 동생은 90년대 말에 결혼한 뒤 지금까지 금슬을 이어오고 있다. 이사카 역할 오디션을 본 것도 아들이 가면라이더 시리즈 팬이라서 그렇다고.
- 하지 압둘 카디르 < 압둘 하크 : 두 형제 모두 1980년대 당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과 1990년대 초 아프가니스탄 내전 당시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소련군과 소련의 지원을 받는 나지불라 정권에 대항해 무자헤딘 게릴라들을 지휘하며 소련군 및 나지불라 정부군과 싸웠고, 형 카디르도 군공이 없진 않지만 소련-아프간 전쟁 당시 리더십과 인지도는 동생인 하크가 형 카디르보다 우위에 있었다.
- 한규호 < 한강: 남매가 모두 문학인이지만 여동생이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하나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다.
- 한무영 < 한혜진
- 허혜미 < 허찬미: 자매가 가수로 잘 안 풀렸지만 그래도 동생은 데뷔해서 이름을 알렸다.
- 헤낭 지 마세두 마샤두 < 라리사 지 마세두 마샤두: 동생은 브라질의 국민가수이고 오빠는 동생의 프로듀서다.
- 헤르만 괴링 < 알베르트 괴링: 형은 나치 독일의 2인자였지만 동생은 반나치 활동을 하며 수많은 유대인들을 구했다. 다만, 그러고도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형의 후광 덕분이었다.[67] 형 또한 그렇게까지 악랄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1급 전범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교수형에 반발하여 자살한 반면에 동생은 당연히 무죄 방면되었다.
- 헥터 게레로 < 에디 게레로: 동생이 레슬링 업계에서 전설적인 프로레슬러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답게 행동하자며 팁을 적게 주려는 크리스 제리코를 훈계한 일화도 유명할 정도로 인성도 훌륭했고, 여러가지 방면에서 뛰어난 것을 WWE에서도 인정해서 WWE의 게임에서는 항상 최상위권 스탯의 레슬러로 등장했다.
- 호베르투 지 아시스 모레이라 < 호나우두 지 아시스 모레이라
- 혼다 미츠요시 < 혼다 히토미: 동생은 AKB48 팀 8의 도치기현 대표 멤버로 뽑혔지만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68]프로듀스 48에 나와 미야와키 사쿠라를 제외한 다른 48그룹 내 인기 멤버들까지 제치고 IZ*ONE 멤버가 돼 이름을 알렸다. 오빠는 쥬논 슈퍼보이라는 미소년 선발대회에 나왔지만 동생의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 홍근하 < 홍경민: 형제가 둘 다 가수지만 동생이 훨씬 유명하다.
- 홍선영 < 홍진영 : 동생은 전국구 트로트 요정. 언니는 2018년부터 동생과 함께 미우새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하지만 동생의 논문 표절 사건으로 인해 자매와 모친이 모두 미우새에서 하차했다.
- 홍정호 < 홍진호: 형은 공무원이고 동생은 역대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중 하나이다.
- 히라테 신타로 < 히라테 유리나: 여동생은 원래 어릴 때 존재감이 별로 없었고 오히려 오빠가 미남 대학생 도감에 실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와 도시샤대학에 갈 정도로 공부를 잘해 존재감이 많았다고 한다. 반면 동생은 최연소 케야키자카46 1기 멤버로 뽑히자마자 센터를 꿰찼고 차세대 스타 아이돌로까지 등극했다.
- 후미히토 < 구로다 사야코○: 둘째오빠는 작은올케와 함께 일본 황실의 암종양으로 악명이 자자하지만, 여동생 구로다 사야코는 부모님인 아키히토 덴노와 미치코 상황후에게 효도한 효녀 공주. 특히 어머니가 실어증에서 회복되고 가장 먼저 한 게 사야코를 부른 것이었다고 한다. 단 큰오빠 나루히토와는 난형난제이다.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후니오르 <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형도 가수지만 동생이 커리어나 인지도에서 훨씬 뛰어나다.
- 히로세 아리스 < 히로세 스즈: 일본의 배우 자매. 언니가 먼저 데뷔했지만 동생이 더 인기가 많다. 하지만 2018년 지상파 드라마 주연 자리를 맡은 언니가 동생을 점차 쫓아오는 중.
- 히라이 하나 < 히라이 모모: 자매가 같이 JYP 오디션에 응시했으나 동생만 붙었고, 이후 2010년대 최고의 댄싱 아이돌 중 하나가 됐다. 그래도 언니도 고국서 댄스강사로 잘 활동하는 중.
[1] 신대왕의 맏아들.[2] 다만 실제로는 관련 분야에 대한 탐구력이 굉장하고 통역없이 영어가 가능할 정도로 유능하지만 고의로 바보인 척(...)을 한다는 설도 존재한다.[3] 워낙 뛰어난 여동생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큰오빠도 대단한 게 집이 어려워져서 레슨도 싼 것밖에 못 받았는데도 당시 남학생은 2명밖에 안 뽑는다던 서울대학교 음대에 합격했다. 거기서도 장학금을 받았다고.[4] 이 작은오빠도 춤만 계속 추다가 고3 때 공부가 하고 싶다며 2년간 미술만 파서 미대에 갔다.[5] 문서에 들어가면 있는 축구선수와는 동명이인이다.[6] 개명 전 이름은 김준호.[7] 코미디언 김희원과는 동명이인[8] 오죽하면 막내 여동생 장례에도 조문을 안 했을 정도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다. 그야말로 일본판 장윤정이라 볼 수 있는 셈.[9] 오죽하면 노무현의 동지이자 후배 동생이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조차도 노무현은 형님으로서 깍듯이 대했어도 노건평은 적대, 배척할 정도였다.[10] 본디 베이글은 베이비 페이스+글래머란 뜻으로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는 섹시한 걸 말한다. 여기서는 캉테가 귀여운 외모에 세계적인 축구실력을 가진 걸 의미한다.[11] 이를 잘 말해주는 게 데미가 2살 때 데미 모녀를 떠난 데미의 친부 패트릭이 자신의 딸들과 연락하고 싶다면서 데미만 찾은 것이 대표적이다. 그렇지만 댈러스는 끝까지 언급을 안 했기 때문에 진짜로 딸이 보고 싶기보다는 이슈거리 만들어서 돈 벌려는 것처럼 보였기에 당사자와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한편 이 친부는 2013년 사망했다.[12] 조나단이 친형의 범죄에 대해 대신 사과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13] 남미에서 원주민이 가장 잘 대접받고 산다는 파라과이 사람으로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원주민 대상 인종차별을 폭로했으며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에게만 개고기를 먹는다고 질타하는 외국 선수들을 비판하며 우리나라 개고기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존중한다는 의사를 보였다.[14] 생전에 지낸 가장 높은 벼슬이 종4품 풍기군수였다.[15] 수려한 외모 덕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한다. 지금도 류현진은 형 자랑을 할 때 외모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고.[16] 여동생이 놀러갔다가 그 지역 유지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당했다. 세겜은 자신이 강간한 여자를 사랑하니 서로 결혼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그녀의 오빠들은 그러면 할례를 받으라 했다. 남자들이 할례를 받고 아파서 힘을 쓸 수 없게 되자 이 때를 틈타 시므온과 레위가 그 지역 주민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17] 과거 걸그룹 비바 무대 영상 댓글 반응 대부분이 남동생 휴닝 카이와 관련된 댓글이 대다수일 정도이다. 이는 걸스 플래닛에 나간 막내 여동생 휴닝바히에의 영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덤으로 연준, 휴닝카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막내로 갈모형제에 해당된다.[18] 기존에 데뷔했던 연예인이 오디션 TV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일은 흔치 않다. 하술한 유성은은 오디션에 나온 오빠를 홍보하기 위해 특별출연을 했지만, 이 사람은 참가자로 출연한 걸 보아 무명이나 한때의 반짝스타였던 듯.[19] 사실 이탈리아에서 대통령 연령은 법적으로 최소 50세는 되어야 하는지라 당시 토티는 최다득표를 했다 할지라도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20] 동생은 2000년대 중반에 방황하면서 레슬링을 아예 접어둔 적이 있다.[21] 정확히 말하면 한자와 읽는 법이 엉뚱하다.[22] 사실 이탈리아계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탈리아인 아버지는 키워준 아버지였고 생물학적 아버지는 브라질인이었다. 생물학적 아버지가 어머니와 바람피워서 낳은 딸들이었다고... 근데 어머니 혈통에도 이탈리아계가 있어서 이탈리아계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23] 실제로 다른 이복동생 둘이 폭정에 대해 거부감을 표하다가 살해되기도 하였다.[24] 세례자 요한은 성모 마리아의 사촌 언니 엘리사벳의 아들이니 육촌 형제 맞다.[25] 중동 지역에서는 지금도 신발에 관련된 표현이라면 제일 낮은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아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남자가 고향에 돌아와 각종 러브콜을 무수히 받은 것.[26] 다만 동생도 말년의 실책이 아쉽다는 평은 있다.[27] 친정부모와 함께 형부 아르칸의 전과 전력과 이혼남임을 문제 삼아 언니의 결혼을 결사반대했다. 결국 친정부모의 경우 장녀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결혼을 허락했지만, 차녀 리디야는 언니의 결혼 이후에도 형부를 적대했다.[28] 세간에 흑막으로 알려진 마쓰이 이와네는 당시 와병 중이었고 난징 입성 이후에도 난징 시민들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는 방침을 내렸다. 그걸 아사카가 일방적으로 어긴 것.[29] 이들 3남매에게는 위에 형/오빠인 다니에가 있었지만 유년시절 낙마사고로 사망했다.[30] 니콜라 테슬라에게는 조카들.[31] 다만 안젤리나의 아들인 니콜라는 외삼촌의 후광을 업고 과학자가 되기도 했다.[32] 그런데 소속팀의 타자들과 불펜 투수들이 워낙에 승리를 많이 날려먹은 탓에 뛰어난 피칭에도 겨우 6승(...)밖에 쌓지 못했다...[33] 다만 우승한 2018년과 2019년에는 부상과 부진에 늪에 빠졌기에 의미가 퇴색된 감에 없지 않아 있다.[34] 마우로 이카르디와의 결혼 후 이카르디의 성을 따라갔다.[35] 서양은 패션 모델과 글래머 모델이 구분돼 있다. 대표적 글래머 모델은 킬리 하젤.[36] 현재 전 남편 막시 로페스와의 사이에서 3남, 현 남편 마우로 이카르디와의 사이에서 2녀를 둬 30세 초반에 5명의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37] ○표시는 양녕대군 한정[38] 사촌지간이다.[39] 현재는 결혼 후 '사스가 유카'로 개명.[40] 우문화급이 반란을 일으키고 정사를 어지럽힌 원흉으로 우세기를 처단하려 할때 우세남이 형을 감싸고 대신 죽으려고까지 하였다.[41] 데뷔를 하긴 했는데 그 그룹이 실패해서...[42] 계모 소태후 소생[43] 하지만 그 아들이 세설신어의 저자로 .유명한 임천왕 유의경. 견부호자의 항목에 들어가기도.[44] 30세엔 이사, 37세에 사장, 48세에 회장이 된 적이 있었다.[45] 이차호에서 개명[46] 심지어 연기력도 동생보다 딸렸다.[47] 미국에서 3년, 호주에서 4년 정도 갔으며, 의상 쪽을 공부했다고 한다. 현재는 패션 쇼핑몰 대표이다.[48] 막내인 제갈균이 끼어들면 제갈균도 훌륭한 인재였음에도 '형보다 못한 아우' 클리셰에 들어가게 된다.[49] 칠라베르트는 개고기에 대해 전적으로 존중한다는 의사를 밝혔다.[50] 사실 이것도 미묘한 게 군재는 애초에 아버지의 절반도 이어받지 못했고, 내정조차도 구품관인법을 계승한 구품중정법을 제대로 손보지 않고 무책임하게 도입해서 문벌들의 귀족화 및 자리 돌려먹기를 초래하면서 고평릉 사변으로 이어져 위나라 멸망에 단초를 제공했다.[51] 동생 말론 브란도의 친구이기도 하다.[52] 이는 사실을 왜곡한 것인데, 정확하게 말하면 조세프 보나파르트를 스페인 왕에 임명하고 그 빈자리를 조아킴 뮈라로 채운 것이다. 다만 스페인은 통치가 매우 어려운 지역이었고, 조세프 보나파르트도 이 결정에 처음에는 찬성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53] 아이러니하게도 엘리자베스 2세의 총애를 가장 많이 받은 자식이 앤드루이며 막내 동생보다도 더 많이 받았다고 한다.[54] 오빠의 고생담 때문인지 최예나가 연예계 데뷔를 하려하자 가족들이 많이 반대했었다고.[55] 그것도 정말 힘들기로 소문난 곳으로 발령을 받았지만 아무 탈 없이 군생활 잘했다.[56] 그리고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일은 장윤정의 아프리카 버전이기도 하다. 엠마누엘에게 빨대 꽂고 사는 주제에 가족들이 죄다 막장이다. 엄마라는 사람은 아들이 치료비는 물론이고 치료를 위해 런던까지 가는 비용을 줬는데도 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심지어 손녀가 태어났다고 알리는 엠마누엘의 전화를 끊어버렸다. 게다가 아들을 저주하다 집에서 쫓겨났다고도 한다. 그리고 형이라는 저 두 놈도 엠마누엘에게 돈 구걸하러 온 주제에 시간을 끈다는 이유로 너무 피곤해 낮잠을 자고 있던 엠마누엘의 목에 칼을 들이밀었다. 엠마누엘은 이 때 너무 어이가 없어 이게 최선이냐고 물었다고. 결국 돈을 줬지만 저 둘은 사업을 하지 않았다. 특히 콜라는 피터의 죽음에 엠마누엘이 관련돼 있다고 모함도 했고, 돈을 벌려고 더 선에다가 동생의 이야기를 떠벌리며 동생의 소속팀에도 동생을 음해하는 편지를 보내 엠마누엘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쫓겨나게 만들었다. 또한 누나 하나도 엠마누엘이 빌라를 통째로 사 주며 이복 형제들과 함께 살라고 했으나 나중에 보니 이복 형제들은 쫓겨나고 누나는 임대업을 하고 있었다. 엠마누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전화로 30분 동안 욕을 했다고. 이 문제를 해결해보려 가족 회의를 열기도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죄다 잔말 말고 돈 더 줘. 이 정도 거지 근성도 병이다 이런 일련의 일을 겪은 엠마누엘은 자살도 생각했으나, 자신이 이대로 죽어버리면 자신의 이야기는 영영 묻힐 거라 생각해 버텼다고 한다. 눈물 없이는볼 수 없는 이야기[57] 반면 크리스티나 공주는 탈세 사실은 인정하나 모든 비리 혐의를 본인이 아닌 남편 이나키가 주도했다고 항변하고 있다.[58] 아예 예명이 호날다(Ronalda)다.[59] 유년기에는 야구를 했지만 청소년기에는 골프로 전향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로스쿨에 가면서 스포츠를 접었다.[60] 내용도 참 가관인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가 방탄소년단에게 전염되면 24시간 내로 치료제가 나올 것'이다. 무엇보다 해당 바이러스 때문에 서울에서 열리게 될 월드 투어 콘서트가 취소되는 피해를 당한 당사자한테 비수를 꽂은 것이니 당연히 전 세계 아미들에게 까이고 있다. 지금은 해당 리트윗을 지웠다.[61] 여기에는 피그만 침공 사건, 쿠바 미사일 위기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반혁명 책동이 끊이지 않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소련도 생각보다 쿠바에 마냥 긍정 일변도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체 게바라가 흐루쇼프 이후 코시긴 개혁으로 대표되는 소련의 잇따른 수정주의적 경향을 신랄하게 비판한 점, 그리고 그런 경향으로 인한 사회주의 체제 내 국제 분업 체제에서 쿠바를 여전히 설탕으로 대표되는 농산물 담당으로 염두에 둔 것 때문으로 보인다. 계속 혁명과 민중의 자발성 등을 (의무)교육을 통해 강조하는 체의 사상은 오히려 마오주의, 정확히는 이후의 MLM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스트로 형제와 체 게바라에 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헬렌 야페,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을 참고할 것[62] 그런데 자유화 이후 동유럽의 실태를 보면 탈공산화가 마냥 정답인지도 의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1997년 알바니아 금융사기 사건 등을 참고할 것. 이후에도 동유럽은 형식만 민주주의지 실제로는 권위주의에 가까운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이 때문에 민주화보다는 (시장)자유화라는 표현을 쓰는 것) 이를 나타내면서 동시에 호도하는 개념어가 바로 비자유 민주주의(illiberal democracy)다. 이 표현이 이중적인 이유는 동유럽은 사실 자유롭지도, 민주적이지도 않은데 저자는 (자신의 탈공산화 경험을 내세우며) 마치 자유와 민주주의의 균형이 깨진 것처럼 표현하면서, 은근슬쩍 제3세계의 반제국주의적 경향까지 비자유적이라며 도매금으로 폄하하고 있기 때문이다.[63] 반면 쿠바는 미국과의 국교 재개 이전까지는 경제적 제재가 해금될 리가 없었기에 (실제로는 국교 재개 이후로도 해금되지 않고 있기도 하고) 무턱대고 개혁개방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상태가 아니었다. (이는 한국전쟁 이후의 북미관계에도 해당한다) 오히려 당시 쿠바는 순환 경제 체계를 통해 일정 부분 자급자족을 시도하고, 사회주의적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자본주의 진영과도 교류가 가능함을 부분적인 개혁개방을 통해 구현했다. 이후 탈냉전 초기의 혼란이 진정되고 그 경향이 본격화되면서 쿠바의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게 되었다.[64] 그나마 후반기에는 제대로 했다.[65] 이는 동생인 시모네가 빨리 은퇴한 만큼 지도자 과정을 착실하게 밟은 반면에 형인 필리포는 사실상 급하게 감독이 된 거라 동생에 비해 지도자 준비 과정이 부족해서 나온 결과였다.[66] 서로 남남같은 예명처럼 보통 형은 선역, 동생은 악역을 주로 한다고 한다.[67] 알베르트가 대놓고 유대인을 구해줬음에도 헤르만에게 찍힐 것이 무서워서 눈 뜨고 방조할 수밖에 없었다. 설령 체포했어도 알베르트가 형의 이름을 언급하자 바로 풀어줬다. 어떻게 본다면 형을 이용하는 못된 동생처럼 보이지만, 옳은 일에 유리한 점을 활용한 것이라 명분이 있다. 나치 이용하면 어때 죄없는 사람 구하면 그만이지[68] 팀 8은 다른 AKB48 팀하고 운영 방식이 좀 다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