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턴 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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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ea0029>	KIA 타이거즈 역대 외국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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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헤어	브릭스 샌더스	피어슨⁽¹⁾ 배스⁽³⁾⁽²⁾ 미첼⁽³⁾ 말레브⁽¹⁾ 포조⁽³⁾⁽²⁾ 타바레스⁽³⁾	산토스 타바레스⁽²⁾ 젠슨⁽³⁾⁽²⁾ 리치⁽³⁾ 루이스⁽²⁾ 레스⁽³⁾	리오스 키퍼 뉴선⁽²⁾ 펨버튼⁽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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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버나디나 헥터 팻딘	해즐베이커⁽²⁾ 터커⁽³⁾ 터너 윌랜드	브룩스 가뇽 터커	브룩스⁽²⁾ 다카하시⁽³⁾ 멩덴 터커	로니⁽²⁾ 파노니⁽³⁾ 놀린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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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²⁾ 파노니⁽³⁾ 메디나⁽²⁾ 산체스⁽³⁾ 소크라테스	크로우⁽²⁾ 알드레드⁽⁴⁾ 라우어⁽³⁾ 네일 스타우트⁽⁴⁾ 소크라테스
(1) 시즌 전 방출/계약 취소 (2) 시즌 중 이적/방출 (3) 대체 영입 (4) 일시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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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터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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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20번

버드 노리스
(2009~2013)

→

프레스턴 터커
(2015~2016)

→

조 에스파다
(2018)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20번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2017)

→

<colbgcolor=#ce1141><colcolor=#fff> 프레스턴 터커
(2018)

→

루카스 두다
(2018)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12번

로셀 헤레라
(2018)

→

프레스턴 터커
(2018)

→

커트 카살리
(2019~202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8번

크리스 스튜어트
(2018)

→

프레스턴 터커
(2018)

→

찰리 컬버슨
(2019~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52번

이준호
(2017~2018)

→

터커
(2019)

→

고장혁
(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22번

신범수
(2019)

→

터커
(2020~2021)

→

신범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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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터커 Preston Tucker
본명	프레스턴 마이클 터커 Preston Michael Tucker
출생	1990년 7월 6일 ([age(1990-07-06)]세)
출생	플로리다 주 탬파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헨리 B.플랜트 고등학교 - 플로리다 대학교
신체	183cm, 110kg
포지션	외야수[1], 1루수 [2]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1년 드래프트 16라운드 (전체 498번, COL)~~ 2012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19번, HOU)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5~201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8) 신시내티 레즈 (2018)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8) KIA 타이거즈 (2019~2021)
등장곡	Criminal Vibes - Mambo No.5 (Club Remix)
응원가	강남 - 댁이나 잘하세요(Vocal by 황석빈)듣기 [3]
링크
가족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카일 터커, 아내

1. 개요2. 선수 경력

2.1. MLB2.2. KIA 타이거즈

2.2.1. 2019 시즌2.2.2. 2020 시즌2.2.3. 2021 시즌

2.3. 2022년2.4. 2023년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 및 주루

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MLB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홈런을 치는 장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9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팀인 샬럿 나이츠에서 24경기에 출전 타율 0.284, OPS 0.771를 기록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243경기에 출장 133안타(23홈런) 68타점 65득점 타율 0.222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577경기에 나서 629안타(101홈런) 415타점 369득점 타율 0.281를 기록했다.

2.2. KIA 타이거즈

2019 시즌을 앞두고 지난 2시즌 간 활약한 로저 버나디나와의 재계약을 거절한 KIA 타이거즈는 총액 7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50만)에 제레미 해즐베이커를 영입하였으나,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이자 퇴출 후 대체선수로 프레스턴 터커를 영입했다.

2019년 5월 17일 계약금 9만, 연봉 18만 총액 27만달러에 (옵션 별도)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로 한화 이글스전 4차전 5번타자로 좌익수 선발 라인업에 등록되어 첫 선을 보인다. 기사

2.2.1. 2019 시즌

자세한 내용은 프레스턴 터커/2019년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제레미 해즐베이커의 방출 이후 중도 영입이라 크게 기대를 안 걸고 있던 KIA 팬들에게, 한줄기 빛이자 소금이 되고 있다.

2.2.2. 20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프레스턴 터커/2020년 문서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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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5만달러, 총액 85만달러로 재계약을 맺었다. #

타이거즈 최초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하며 최형우와 나지완 이외에는 이렇다 할 거포가 없었던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은 최고의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는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KBO 골든글러브/비판 및 논란 참조.

2.2.3. 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프레스턴 터커/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1루수 전향을 시도했으나 타격 스탯만 까먹으며 사실상 실패하고 다시 외야수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 후에도 타격 성적은 나아지지 않으면서 KIA 타이거즈 입단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이 때문에 재계약이 어려울 거란 추측이 많았고, 실제로 시즌 종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KIA 타이거즈와 결별하게 되었다.

2.3. 2022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와 마이너리그 딜을 맺었다. 배번은 선호하는 20번대의 숫자가 아닌 17번.

6월 현재 주로 좌익수 포지션에 지명타자로도 나오고 있다. 타격 성적은 40경기 40안타 18득점 20타점 3홈런 타율.280 출루율 .360 장타율 .413 OPS .773을 기록중이며, 준수하게 활약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2.4. 2023년

2022년 12월 9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했다. 산하 트리플A 팀인 앨패소 치와와스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현재 AAA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중인데,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심각하게 부진[4]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대체용병 후보로 팬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거론되었다. 물론 결과는 미국이 아니라 멕시코 리그를 씹어먹고 있던 닉 윌리엄스를 영입하기는 했지만...

6월 18일 드디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뒤 곧바로 오른쪽 족저근막염 때문에 부상자 명단으로 올랐다.

하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8월 1일 DFA되었고 이후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2019년 4월 경기 영상.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출루율이 뛰어나고, 풀스윙을 하는 라인드라이브 히터로 우측으로 보내는 타구가 많다. 이를 바탕으로 리그 최상위권의 타격 생산력을 보였다.

볼 카운트가 불리해도 조급함을 보이지 않으며 끝까지 침착히 승부하는 보기 드문 외국인 타자. 빠른 공에도 강한 면모[5]를 보인다. 전반적으로 SK의 제이미 로맥 같은 거포형 홈런 타자라기보다는 2루타 생산력이 좋은 중장거리 OPS형 타자로 볼 수 있다. 2019년 7월 이후로는 리그 적응이 되어 홈런 생산도 많아졌고 2019년 7월 한달간 삼진이 단 3개 뿐이며 한 경기 4볼넷을 얻을 정도로 절정의 선구안을 보여주었다.

특히 2루타 생산력은 엄청난 수준으로, 2019 시즌 95경기를 소화하며 2루타 33개로 리그 6위를 차지했는데 2루타 1위인 제리 샌즈와 단 6개 차이이며 샌즈보다 경기 수는 44경기 덜 뛰었고 타석 수는 무려 214타석이나 덜 섰다.[6]

2020 시즌에는 벌크업 성공과 공인구 반발력 증가 영향으로 팀이 원하던 거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11일 kt 김재윤을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함으로써 작년에 98경기 동안 기록한 홈런 갯수를 33경기만에 달성하는 어마어마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홈런과 타점 부분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 유독 장타력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높은 공 대처다. 2019시즌에는 낮은 공에 강했으나 높은 공에 많이 약했다. 그러나 2020 시즌에는 높은 공 대처가 향상되다 보니 장타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 결국 최종 32홈런으로 1999 시즌 샌더스의 40홈런에 이은 타이거즈 역대 2위 기록으로 마무리했다. 이 정도면 타이거즈가 바라던 홈런 용병이 21년만에 재현된 셈이다.

다만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컨디션이 좋을 때는 아웃코스 높은 공을 밀어서 홈런을 친다. 이 코스에 헛스윙과 파울이 많으면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다. 또한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삼진은 잘 안 당하고 어떻게든 컨택해 타구를 보내는데, 대부분 땅볼일 때가 많고 타구 속도도 여전히 빨라서 병살타가 꽤 나온다. 그런데 2021 시즌에 와서는 내야 플라이 머신으로 전락하여 찬물을 자주 끼얹었다.

또다른 단점은 승부처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너무나도 떨어진다. 큰 점수차에서는 리그를 폭격하는 수준의 타격능력을 보여주지만 1~3점차 상황에서는 영락없이 삼진이나 병살을 치는 경우가 잦다. 그래도 수준 높은 2루타 생산력 덕에 어째튼 100타점은 수월히 넘기긴 했다.

종합하자면 브렛 필의 컨택 능력에 선구안과 장타력이 향상된 필의 상위호환.[7]

3.2. 수비 및 주루

2021년 외야 선수층의 활용을 위해 1루로 포지션을 전향했다가 최근 다시 외야수로 출장중이다. 최형우-나지완의 부상으로 돌아간 것인지, 아니면 1루 전향여파로 타격이 신통치 않아 돌아간 것인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다.[8]얼마 지나지 않아 거짓말 같이 2020년의 터커가 돌아온 듯한 엄청난 타격을 보여줄 기미를 보이고 있다가 다시 타율이 2할 4푼대까지 내려갔다.

벌크업의 영향인지 수비력이 나빠졌다는 의견이 있다. 타구 판단 능력이 나쁘지 않아서 기본적인 실책이 나오지는 않지만 이미지와 다르게 생각보다 어깨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보살을 기대하기 힘들다.

주루는 도루를 기대할 만큼의 준족이 못되지만 그렇다고 똥차 수준도 아니라서 주루플레이로 문제가 생긴 적은 없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성적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5	HOU	98	300	.243	73	19	0	13	33	35	0	23	.437	.297
2016	HOU	48	134	.164	22	8	1	4	8	11	0	10	.328	.222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8	ATL/CIN	97	166	.229	38	11	0	6	27	19	0	17	.404	.299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9	KIA	95	357	.311	111	33	0	9	50	50	0	41	.479	.381
2020		142	542	.306	166	40 (4위)	0	32	113 (5위)	100	0	85	.557	.398
2021		127	468	.237	111	24	1	9	59	42	0	61	.350	.334
<colbgcolor=#ffff88> MLB 통산 (3시즌)		243	600	.222	133	38	1	23	68	65	0	50	.403	.281
KBO 통산 (3시즌)		237	899	.308	277	73	0	50	163	150	0	126	.526	.391

5. 여담

특이하게도 아무런 보호장구 및 장갑 없이 맨손으로 타격을 한다.[9] 또한 타격 전에 흙을 양손에 묻히는 루틴[10]이 있다.[11]

7살 아래 동생인 카일 터커도 야구 선수로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고 있다. 형의 KBO 진출소식에 KBO에도 관심을 보였다고도 했지만 이후 올스타급으로 성장하며 그저 관심 정도에만 그칠 것으로 보인다.
상대하기 어려운 투수로는 좌완 김범수를 꼽았는데 정작 김범수 상대로 홈런을 친 적이 있다.

제이콥 터너와 등록명이 비슷해 둘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12]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합류하여 힘들 것 같다는 말에 "그렇지 않다. 한 두명의 선수만 잘해줘도 팀 분위기는 언제든 살아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었다. 그리고 이 이후 팀이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면서 사실상 성지가 된 셈이다.

인스타 스토리에 민트초코 빙수 사진을 올려 몇몇 커뮤니티에서만 논란이 되었다. 대략 반응은 민트초코라니 재계약 하지 말자 VS 터커가 민트초코를 좋아한다면 인정해야 한다 VS 민트초코 싫어하는 사람들은 맛알못이다 정도의 3파전 양상. 물론 재계약 하지 말자는 건 어디까지나 드립으로, 이제는 터커가 못 하면 이게 다 민트초코 때문이라고 민트초코를 대신 욕하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때 기아자동차 공장에 견학을 갔다고 한다. 휴식기가 끝나고 나선 매우 재밌고 흥미로웠다고 대답했다.

미국 자동차 사업가 프레스턴 터커(1903~1956)와 동명이인이다. 1930~40년대 한때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유명세를 탄 터커 모터스 사장이었고, 1988년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이 사람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해외에선 이 터커가 더 유명한데, 구글에서 영문으로 Preston Tucker를 검색하면 '프레스턴 터커 언제 죽었나?' 이런 질문들이 관련 질문으로 나왔었다..

스탯티즈 기준 wRC+ 141.4로 해태 시절 트레이시 샌더스와 비슷한 리그 상위권 그룹의 타자이며 로저 버나디나와 브렛 필 보다 타격에 있어선 훨씬 뛰어나다.[13] 교체로 들어와서 적응에 애먹었던 걸 생각해도 KIA 역사에서 최정상급의 타격을 가진 외국인 선수로 볼 수 있다. 다만 전체적인 평가는 버나디나가 더 좋은 편이다. 터커는 수비와 주루가 보통 수준인 반면 버나디나는 공격력은 터커보다 좀 떨어져도 수비와 주루가 훨씬 좋았고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했기 때문이다.

팀에서는 성인 터커를 우리식으로 읽은 덕호로 불린다. 엠스플에서 김덕호(金悳虎)라는 이름으로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KIA 구단 유튜브에 드류 가뇽과 같이 나온 광복절 관련 영상에서 태극기를 56초만에 그렸으며[14], 건곤감리와 흰색 바탕의 의미를 다 알고 있었다. 다만, 성조기는 별이 너무 많다고 못 그린다고 한다.[15] 이와 마찬가지로 MLB를 챙겨보는 팬들 사이에서도 동생 카일 터커가 잘할때 김덕호라고 불러주기도 한다.

22번은 전통적으로 팀에서 포수 등번호였다가[16] 예외적으로 외야수인 터커에게 돌아갔다. 본인이 20번대 등번호를 선호한다고 한다.[17]

간식 중에서는 HBAF를 가장 좋아하는 듯하다. 1분 25초 쯤에 볼 수 있다.

홈런존을 맞추어서 받은 기아 쏘렌토는 국내용 운전 면허가 없어 팔았다고 한다.[18] 나바로의 사례를 생각하면 어차피 미국으로 가져가려 해도 절차가 복잡한 것도 있지만. 평상시 출퇴근은 택시로 한다고. #

스윙폼이 상당히 시원하고 예뻐서 휴스턴 시절에 팬들에게 bam bam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성격 면에서도 역대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들 가운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브렛 필이 생각날 만큼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팬서비스도 훌륭하지만 사인이나 사진 요청에는 밑에서 나오는 성격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 면이 있다. 다만 화를 낸 적이 거의 없던 브렛 필과는 달리 상당히 다혈질인 듯 싶다. 평소에는 좋다가 화를 낼 땐 불같이 무섭다. 동료 선수들도 농담 식으로 그렇게 평한 적이 있고 본인 또한 인정하는 바다. 자신이 생각하는 기대치만큼 플레이가 안 따라 줄 때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 그런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주 포지션은 좌익수로, 2020 시즌까지 KIA에서는 우익수로 뛰었다.[2] 2021 시즌부터는 1루수 전향도 시도했으나 사실상 실패 후 외야수로 복귀.[3] 워어어어어~ 승리를 위하여! 워어어어어~ 프! 레! 스! 턴! 터~커! (x2)[4] 역대 외국인 선수 최저 sWAR(-0.85)을 기록하고 5월 31일자로 방출됐다. 2021 시즌 터커 정도만 쳐줘도 좋아할 정도로 심각한 부진이었다.[5] 2019년 조상우의 피홈런이 단 3개였는데 그 중 하나를 친 사람이 터커다.[6] 터커의 2루타 기록을 144경기로 환산하면 무려 50개나 된다.[7] 말이 상위호환이지 비교불가 수준의 차이다.[8] 최근 좌익수로 출장 중임에도 다시 타격이 신통치 않은데, 기량 자체가 쇠퇴했을수도 있지만 2011년 홍성흔같은 사례일 수도 있다.[9] 헥터 고메즈, 에반 게티스 등의 선수들도 보호장구 및 배팅장갑 없이 맨손으로 타격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또 왕년의 메이저리그 강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역시 맨손타격으로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 선수다.[10] 이 또한 맨손타격을 위해서 하는 루틴이다.[11] 동생 카일 터커도 타격 시 양손에 흙을 묻힌다.[12] 심지어 해설위원과 캐스터들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었다.[13] 버나디나와 필 모두 타격면에선 중상위권 그룹이다. 다만 버나디나는 리그 최상위권의 중견수 수비와 주루로 코너 외야수로 무난한 수비와 평범한 주루의 터커와 기여도는 비슷하게 평가된다. 필은 성적면에선 앞의 둘과 비교 불가이지만 공석이던 1루를 무난히 메꾸며 좋은 태도와 팬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14] 여기서 터커가 왼손으로 그리는 것이 잡혔다.[15] 미국 성조기에서 별 숫자는 주의 숫자를 나타낸다. 50개.[16] 22번을 사용한 유명 포수로는 최해식, 김상훈 등이 있었고, 바로 작년에 22번을 썼던 신범수 역시 포수.[17] 2019년에는 52번이었는데, 20번대 등번호가 모두 주인이 있어 절충안으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18]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홈런존 맞추면 실물을 수령할지, 아니면 돈으로 받을지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내부규정에 따라 기아차 담당자가 터커와 만나 이야기를 나웠는데, 후자를 택했다고 한다. 이 경우엔 해당차량의 신차 가격이 아닌, 중고가로 산정한다는 규정이 추가로 적용되어 대략 2000만원 중반대의 돈을 일시불로 받아갔다고 한다.

프레스턴 터커

1. 개요

2. 선수 경력

2.1. MLB

2.2. KIA 타이거즈

2.2.1. 2019 시즌

2.2.2. 2020 시즌

2.2.3. 2021 시즌

2.3. 2022년

2.4. 2023년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및 주루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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