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f2944><colcolor=#ffffff> 티모시 샬라메 Timothée Chalamet | |
본명 | Timothée Hal Chalamet 티모테 할[1][2] 샬라메[3] |
출생 | 1995년 12월 27일 ([age(1995-12-27)]세)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헬스 키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복수국적) |
신체 | 178cm[4] |
가족 | 아버지 마크 샬라메 어머니 니콜 플렌더 누나 폴린 샬라메[5] |
학력 | 라과디아 예술고등학교[6] (졸업) 컬럼비아 대학교 (문화인류학 / 중퇴) 뉴욕 대학교 갤러틴 개별연구대학 (재학) |
활동 | 2008년 – 현재 |
서명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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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프랑스의 아역 배우 출신 배우.2. 생애
▲ 학교 연극에서 큐피드 배역 |
아버지가 프랑스 님에서 태어나 릴에서 자란 프랑스 출신이고, 어머니가 미국인[7]이다. 아버지가 프랑스 출신이어서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어린 시절에는 헬스 키친과 르샹봉 쉬르리뇽을 오가며 자신의 시간을 보냈다.[8] 샬라메의 외삼촌인 로드맨 플렌더는 하버드대 출신의 영화제작자이며, 이모는 하버드대 출신의 TV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외할아버지인 해롤드 플렌더는 시나리오 작가, 외할머니는 브로드웨이 댄서였다.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방면에 가까운 친지들이 종사하고 있는 데다 극장이 많고 연기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서 나고 자라 쇼 비즈니스에 여러 모로 익숙했다고 한다.
▲ 라과디아 하이스쿨, 무용 수업 |
3. 활동
▲ 드라마 《홈랜드》의 핀 월든 역 |
▲ 영화 《인터스텔라》의 톰 역 |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엘리오 역 |
▲ 영화 《작은 아씨들》의 시어도어 "로리" 로렌스 역 |
▲《듄 실사영화 시리즈》의 폴 아트레이데스 역 |
2023년[23]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또다른 주인공 윌리 웡카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영화 《웡카》에 출연해 수준높은 노래실력과 연기를 선보였다. 《웡카》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6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밥 딜런의 전기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연출은 《로건》과 《포드 대 페라리》를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밥 딜런 본인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4. 출연작
4.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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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연도 | 제목 | 감독 | 배역 | 비고 |
2008년 | 스윗 투스 | 사무엘 | 단편 | |
클라운 | 테이트 스타인시크 | 광대 소년 | ||
2014년 | 맨, 우먼 & 칠드런 | 제이슨 라이트만 | 대니 밴스 | |
스피너스 | 에릭 L. 바네스 | 제이스 | 단편 | |
인터스텔라 | 크리스토퍼 놀란 | 어린 톰 | ||
워스트 프렌즈 | 랄프 아렌드 | 어린 샘 | ||
2015년 | 원 앤 투 | 앤드류 드로즈 팔레르모 | 잭 | |
애더럴 다이어리 | 파멜라 로만노프스키 | 청소년 스티븐 앨리얼 | ||
러브 더 쿠퍼스 | 제시 넬슨 | 찰리 쿠퍼 | ||
2016년 | 미스 스티븐스 | 줄리아 하트 | 빌리 미트먼 | |
2017년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루카 구아다니노 | 엘리오 펄먼[24] | |
핫 썸머 나이츠 | 엘리야 바이넘 | 다니엘 미들턴 | ||
레이디 버드[25] | 그레타 거윅 | 카일 샤이블 | ||
몬태나 | 스콧 쿠퍼 | 필립 드잘딘 훈련병 | ||
2018년 | 뷰티풀 보이 | 펠릭스 반 그뢰닝엠 | 닉 쉐프 | |
2019년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 우디 앨런 | 개츠비 웰레스 | |
더 킹: 헨리 5세 | 데이비드 미코드 | 헨리 5세 | ||
작은 아씨들 | 그레타 거윅 | 시어도어 로리 로렌스 | ||
2021년 | 프렌치 디스패치 | 웨스 앤더슨 | 제피렐리 | |
듄 | 드니 빌뇌브 | 폴 아트레이데스 | ||
돈 룩 업 | 애덤 맥케이 | 율 헤이븐허스트 | ||
2022년 | 본즈 앤 올 | 루카 구아다니노 | 리 | |
2023년 | 웡카 | 폴 킹 | 윌리 웡카 | |
2024년 | 듄: 파트 2 | 드니 빌뇌브 | 폴 아트레이데스 | |
컴플리트 언노운 | 제임스 맨골드 | 밥 딜런 | ||
2025년 | 마티 슈프림 | 조쉬 사프디 | 마티 레이스만 | 제작 |
미정 | 듄: 파트 3 | 드니 빌뇌브 | 폴 아트레이데스 | |
웡카 2 | 폴 킹 | 윌리 웡카 |
4.2. 애니메이션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22년 | 엔터갤럭틱 | 지미 |
4.3. 시리즈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9년 | 로앤오더 | 에릭 폴리 | 조연[26] |
러빙 레아 | 어린 제이크 레버 | ||
2012년 | 로열 페인즈 | 루크 | 조연[27] |
홈랜드 | 핀 월든 | 조연[28] | |
2013년 | 트루퍼 | 리 플랙스턴 | |
2021년 | 스콧이라는 남자 | 티모시 샬라메 |
4.4. 연극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1년 | 더 톨스 | 니콜라스 클라크 | 매긴/카잘 극장 |
2016년 | 프로디갈 손 | 짐 퀸 | 맨해튼 극장 클럽 |
2020년 | | | |
4.5. 광고
<rowcolor=#fff> 연도 | 제품명 | 회사 | 비고 |
2021년 | 캐딜락 | 제너럴 모터스 | [30] |
2022년 | Bleu de Chanel | 샤넬 | [31][32] |
2023년 | Apple TV+ | 애플 | |
2024년 | Bleu de Chanel | 샤넬 | |
2024년 | 저니 오브 모나크 | 엔씨소프트 |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우디 앨런 자서전 저격
2020년 출간된 영화감독 우디 앨런 자서전에서 실명으로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비난을 들은적 있다.#티모시는 2019년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헐리우드는 하비 와인스틴으로 촉발된 미투 운동으로 인해 우디 앨런도 비난의 대상이었다. 그와 작업한 티모시 역시 비난을 들었는데, 티모시는 인터뷰에서 “우디 앨런과 함께 작업한 것을 후회한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출연료를 LGBT와 여성 단체에 기부하겠다.”라며 우디 앨런을 공개 비판하고 수습하려는 태도를 취했다.
그러나 우디 앨런은 자서전에서 대놓고 이를 반박했다. 자서전에 따르면 “티모시는 나중에 공개적으로 나와 함께 일한 것을 후회하고 그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말했지만, 그와 그의 에이전트는 나를 비난하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오스카상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저격을 했다. 그리고 뒤로는 그의 에이전트가 우디 앨런을 만나 이에 대해 변명했다고 한다.
즉, 티모시는 대외적으로는 페미니즘과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척하며 우디 앨런을 비난했지만 사실은 상황을 모면하려고 비겁한 방법을 썼다는 것이 앨런 측의 주장이다.
5.2. SNL 하마스 소재 개그 논란
2023년 11월 12일, SNL 방송에서 하마스와 관련된 농담으로 빈축을 샀다.#공개된 영상은 세 명의 보행자가 빌딩에서 투신하려는 가수 지망생을 설득하려는 장면으로 티모시가 연기한 가수 지망생 캐릭터의 음악은 형편 없었지만 세 사람이 그의 음악을 SNS로 홍보해줄 것을 약속하며 투신을 막는다. 이 때 티모시의 캐릭터가 속한 밴드의 이름이 '헤이-머스(Hay-mus)'라고 발음되는 '하마스(Hamas)'였던 것. 밴드의 이름을 들은 세 보행자 중 한 명은 "이 봐, 난 내 인스타그램에 하마스의 음악은 공유하지 않을 거야"라며 소리치는데 해당 장면이 논란이 된 것이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이기에 해당 방영분이 방송된 후 X에서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2.4만여건의 리트윗과 3,5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격렬한 반응을 받았다.
해당 하마스 농담은 다른 출연진의 대사로 나왔기에 티모시가 해당 농담에 동참했다는 건 비약이라는 반론도 있으나, SNL은 게스트의 아이디어를 어느정도 반영하는 프로그램이기에 해당 시퀀스는 티모시의 동의 하에 촬영이 이루어졌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6. 여담
- 프랑스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나 어릴 때 매년 여름방학을 프랑스의 할머니 댁에서 보냈고, 뉴욕 집에서도 아버지가 꾸준히 프랑스어로 말을 걸며 키우셨던 덕에 프랑스어도 모어이다. 때문에 프랑스 방송에 출연하거나 프랑스어로 인터뷰를 하는 영상들도 매우 많고, 프랑스어로 꿈을 꾸기도 한다고 한다. 다만 며칠 더 일찍 프랑스에 와 있었으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거라고 하는 등 언어적으로 약간의 예열(?)이 필요하다 느끼거나, 문법적으로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며 시작 전 양해를 구하곤 하는 등 프랑스어보다 영어를 더 편하게 사용한다. 어쨌든 뉴욕에서 자랐고 평소 완전히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이다 보니 당연한 정도이며, 그럼에도 작품이나 사회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견해를 길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유창한 구사자이다.
- 영어의 경우 영어 원어민치고도 말이 빠른 편이다. 미국에서 뉴요커는 말이 아주 빠르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티모시도 뉴욕 토박이이기 때문인 듯.
- 학창시절 Lil Timmy Tim(릴 티미 팀), 혹은 짧게 Timmy Tim(티미 팀)이라는 활동명으로 랩을 하기도 했으며 학교에 과제물로 제출한 'Statistics'라는 랩 영상이 유명하다. 본인은 굉장히 창피해한다. 이 영상은 엘렌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33]
- 고등학교 선생님이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라구아디아 예술 고등학교에 떨어졌더라면 지금쯤 의대생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한 만큼 똑똑한 듯. 실제로 컬럼비아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USC, NYU 에 모두 합격한 바 있다. 이 사실은 티모시가 유명해지기 전 친누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있던 게시물을 통하여 알려졌다.
- 어릴 때 꿈은 축구선수였다고 한다. AS 생테티엔의 유소년 입단 테스트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팀 역시 AS 생테티엔이며 이는 프랑스 출신인 아버지의 고향 팀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매년 여름방학을 아버지 고향에서 보낸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첼시 FC의 모자를 쓰면서 그가 첼시의 팬이 아니냐는 팬들의 질문도 많다.
- 첼시 FC의 팬으로 밝혀졌다. 웡카에 함께 출연한 영국 배우 맷 루커스가 "He is, but he's a Chelsea fan. Yes [that's a problem] 'cause I'm an Arsenal fan." 이라고 Yaho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함. 첼시 FC 서포터답게 주제 무리뉴 감독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 첼시 모자를 쓴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미국의 래퍼 키드 커디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숨기지 않으며,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서로 응원을 주고 받기도 한다.# 2019년 11월에는 COMPLEXCON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 해 12월에는 Jimmy Fallon show에서 “키드 커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예요. 키드 커디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연기 커리어를 이어오지 못했을 거에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프랭크 오션, 같은 뉴욕 출신의 아티스트 카디 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 SNL에 출연했을 때는 힙찔이 역할로 나와 꽁트도 했다.
- 티모시는 일상에서 헤드폰을 사용하는 편이다. 같은 에어팟 맥스만 무려 세 가지의 컬러(그레이, 그린, 블루)를 가지고 있는 사실은 제법 유명하고, 에어팟 맥스 외에도 다양한 헤드폰을 소장하며 사용 중. 언제 어디서나 목에 헤드폰을 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촬영장에서는 에어팟 이어폰도 애용하는데, 헤어가 망가지면 안 되기 때문인 듯.
- GQ 선정 2019년 남자 베스트드레서 1위, 2019년 Lyst 파워드레서 남자 부문 1위, 모델스닷컴 남자 셀러브리티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이미지도 강하며, 레드카펫 패션이 늘 화제에 오르는 배우이다. 하이더 아커만과 버질 아블로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 한다. 스텔라 맥카트니의 여성복 라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션 센스로 이름이 높으며, 어릴 때도 여성복 라인을 입는 등 개인적으로도 젠더리스 패션을 선호하는 듯 하다.
- 하지만 놀랍게도 꽤 오래 스타일리스트를 쓰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했다. 이에 대한 질문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잘 알고 있고 혼자서 충분히 멋진 옷을 골라 입을 수 있는데 왜 굳이 다른 사람에게 내가 뭘 입어야 할지 알아내라며 돈을 주겠냐며 답변한 인터뷰도 있고, 자신이 입을 옷을 직접 들고 토크쇼에 출근하는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 핫하고 센스 있는 패션으로 항상 화제가 되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패션 감각. 지금은 본인의 바쁜 스케줄과 브랜드 파트너십 및 콜라보레이션 콜 등의 이유로 스타일리스트를 두고 있다고 한다.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의 상대배우였던 196cm의 아미 해머, 여성이지만 178cm의 장신인 절친 젠데이아 등 장신과 함께 붙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 데다 본인도 워낙 마른 체형이라 키가 크지 않을 것 같다는 인식이 종종 있는데, 프로필상 약 178cm 정도로 평균 이상의 키를 가졌다. 유퀴즈에서 조세호와 유재석과 인사할 때 티모시가 생각보다 키와 체구가 크다는 걸 느끼고 의외였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도.[34] 이런 인식에 대해서는 본인도 아는 건지, 비행기 옆자리에 우연히 앉아 여러 대화를 나눈 팬의 후기에 의하면 자신이 영화에서보다 커 보이는지 작아 보이는지 물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 팬은 티모시의 얼굴을 보기 전에 그가 키가 크고 마른 남성이네 하고 생각했고, 이 팬 역시 실제보다 더 작은 줄 알았다고 대답했다고.
-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던 6월 즈음부터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킹'이 갈라 프레젠테이션 작품에 선정되면서 최초 내한이 결정되었고 호주 시드니에서도 프리미어를 가졌다. 감독인 데이비드 미쇼, 제작자이자 팰스타프 역을 맡은 조엘 에저튼도 함께 왔다.#
- 캐딜락의 2021년 슈퍼볼 광고에 출연하였다. 배우 위노나 라이더와 함께 팀 버튼 감독의 영화 <가위손>의 후속편 컨셉 광고에 에드워드(조니 뎁)의 아들 역 캐릭터를 연기하였다.[36]
- 2021년 타임지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어 표지 모델을 장식하였다.
- 팬서비스가 무척 좋기로 유명하다. 팬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타투에 키스해 주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베이글을 팬들이 궁금해하자 레드카펫에 사와서 직접 나누어 주거나, 시사회 티켓이 없다는 팬에게 티켓을 건네거나, 레드카펫에서 웡카의 대사와 사인을 쓴 웡카 황금티켓을 팬에게 꺼내주는 등 아주 많은 에피소드가 있고 여러 팬서비스 후기와 인증짤들이 쏟아지는 편이다. 기본적인 태도가 매우 상냥하고 다정하며, 팬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잘 해 주고 싶어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편.
- 티모시 샬라메의 코어 팬층은 '샬라매니아(Chalamania)'라고 불린다.
- 그의 팬을 자처하는 셀럽들이 있다.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소시탐탐에서 언급.)와 TWICE 채영이 예능에 나와 팬임을 언급했으며, 일본 배우들 중에선 히로세 스즈와 코마츠 나나가 팬이라고 언급했다.
-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신에게 해준 조언이 있다면서 "강한 마약을 하지 말고, 히어로 영화에 출연하지 말라"고 했다고 언급했다.[37] 두 배우는 1990년대와 2020년대의 영화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20대 무비스타 중 한명’의 위치로서 많이 비교된다.[38]
- Apple TV 광고 모델이 되었다.
- 2023년 8월 기준,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사진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영화감독인 루카 구아다니노다. 그레타 거윅이나 제임스 맨골드 등, 영화감독들과 어울리는 사진들도 가끔 올라온다.
- 2024년 2월, 드니 빌뇌브,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함께 듄: 파트 2 홍보차 약 5년 만에 내한했다.# 내한 기자 회견에서는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는 공식 일정보다 이틀 전인 2월 19일 입국했고, SNS 상에서 서울 서촌 등 외부활동 중인 티모시의 목격담이나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확산되었다.#
- 공교롭게도 듄: 파트 2로 홍보 차 한국에 왔지만 마침 그가 주연했던 웡카도 현재 한국에서 개봉해 스크린에 걸려있던 상황이었다. 티모시가 방한한 2월 19일은 그가 주연으로 나왔던 전작 웡카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었다. 이는 웡카가 한국 개봉이 늦었기 때문에 생긴 일로, 미국 및 해외에서는 23년 12월 7일 내지 15일날 개봉했지만 한국에선 한 달 넘게 뒤인 24년 1월 31일에 개봉해서 벌어진 일이다. 듄: 파트 2가 개봉한 후인 2월 말에는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으로 출연한 두 작품이 각각 1위와 3위에 걸려 있게 되었다.
- 2024년 2월 21일, 티모시 샬라메가 젠데이아와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인증샷이 유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 IGN과의 인터뷰에서 겜덕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인상깊었던 게임으로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꼽았다. 후속작을 기대한다고. 그리고 이외에도 게임에 대해 상당히 박식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콜 오브 듀티가 듄 시리즈와 콜라보했을 때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콜옵을 플레이하기도 했다.#
- 2024년 10월 28일, 뉴욕에서 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대회가 개최되었고 해당 대회에 직접 등장하여 큰 화제를 낳았다.#
- 플로렌스 퓨 가족은 티모시 샬라메를 '티모시 샬라-말라-빙-봉'이라 불렀다고 한다.
[1] 미국 이름이기 때문에 H발음을 생략하지 않는다.[2] 성과 이름이 모두 프랑스식인데 미들네임이 혼자 영어스러운 점이 포인트. 젠데이아는 아직도 네 미들네임이 Hal인 게 안 믿긴다며 웃기도 했고 본인도 이름이 French-American-French라 미들네임이 플로우를 깨는 느낌이라며 농담 삼아 말하곤 한다.[3] 이름인 티모시는 프랑스어 발음 부호가 붙어 정확한 발음은 티모테이지만 매번 티모테라고 불러 달라고 할 수는 없어 본인이 티모시라고 하며, 애칭으로 티미, 팀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성은 영어식으로 읽은 '찰라멧'이 아니라 프랑스어식인 '샬라메(이)'가 올바른 발음이다. 관련 영상 1 2 [4] 5피트 10인치 #[5] 1992년 1월 25일생. 영화 《킹 오브 스태튼 아일랜드》, 드라마 《섹스 라이브즈 오브 칼리지 걸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6] '로스트'의 김윤진도 이 학교 출신이며 안셀 엘고트와는 동문이다.[7] 어머니는 정확하게는 러시아계 유대계 미국인 혈통과 오스트리아 혈통.[8] 르샹봉 쉬르리뇽은 그의 가족이 거주한 리옹에서 약 2시간 떨어진 작은 프랑스 마을이다.[9] 피오렐로 라과디아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이 그가 연기를 인식하게 된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 니콜 플렌더와 누나 폴린 샬라메도 모두 라과디아를 졸업하기도 했으며 본인도 평소에 모교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자주 드러내는 편이다.[10] 학교를 옮길 때 '홈랜드'의 공동 출연자이자 아이비 리그 출신인 동료 배우 클레어 데인즈의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11] 그러나 사실상 최종 편집본에서 샬라메의 역할이 가지는 비중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12] 영화는 주인공 쿠퍼와 딸 머피의 부녀관계가 중심이 되고, 머피와 오빠 톰이 서로 갈등을 일으키는 부분은 성인 파트에서 주로 다뤄지기 때문에 아역 시절 톰은 비중이 거의 없다.[13] 《세일즈맨의 죽음》의 등장인물인 비프의 독백을 연기하는 장면이 삽입되었는데, 흥분한 감정을 억누르며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를 처절하게 뱉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14] '탕자'를 뜻한다.[15] 《죽은 시인의 사회》와 《House M.D.》로 잘 알려진 로버트 숀 레너드와 호흡을 맞추었다.[16] 잘 아시다시피 이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인물은 샬라메의 절친인 톰 홀랜드.[17] 실제로 오디션 탈락 후 다시 한 번 봐달라고 오디션장으로 뛰어들어갔으나 매니저가 흑역사를 만들고 싶냐면서 뜯어말렸다고 한다.[18] 다른 후보로는 《다키스트 아워》의 게리 올드만, 《겟 아웃》의 대니얼 칼루야, 《팬텀 스레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의 덴젤 워싱턴이 올라 게리 올드만이 수상한다.[19] 역대 최연소 후보는 1931년 영화 《스키피(Skippy)》에서 만 9세에 주연을 맡은 재키 쿠퍼이며, 두번째 최연소 후보는 1939년 영화 《베이비 인 암스(Babes in Arms)》에서 만 19세에 주연을 맡은 미키 루니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역대 세번째 최연소 후보” 혹은 “1939년 이후 최연소 후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20] 데이비드와 닉 셰프 부자의 회고록 두 편(데이비드 셰프의 <뷰티풀보이>, 닉 셰프의 <트윅(Tweak)>)에 기반한 영화로, 메스암페타민이라는 마약에 중독된 아들의 사투를 다루고 있다.[21]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1년 9월로 개봉일이 미뤄졌다.[22] 12월 초 위에 언급된 세 영화가 한 날에 나란히 극장에 걸리면서 세 겹치기 출연을 하는중이다. 코로나 때문에 영화 개봉이 기약없이 늦어지다가 위드 코로나 상황을 맞아 개봉이 몰린데다, 《듄》의 기대 이상의 흥행으로 2달 가까이 극장에 걸려 뒤에 개봉한 두 영화와 상영일이 겹친 덕분이다.[23] 북미 개봉 기준[24]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된다. 후보에 오른 날짜 기준 만 22세 27일로 1939년 미키 루니 이후로 가장 어린 남우주연상 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역대 남우주연상 후보 중 세 번째로 나이가 적다.[25] 주연을 맡은 시얼샤 로넌은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된다. 참고로 둘은 굉장히 친한 모양이다.[26] 에피소드: "Pledge" 출연[27] 4개의 에피소드 출연[28] 8개의 에피소드 출연[29]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됨[30] 2021년 슈퍼볼 광고.[31] 15초[32] 30초[33] 다른 아이들은 통계에 관한 레포트를 길게 써서 냈는데 티모시만 직접 노래를 만들고 영상까지 찍었다고 한다. D+를 받았다고. 영상 중간중간 상하좌우로 의미없는 손짓을 하는 것은 원래 편집으로 Ms. Lowton의 얼굴을 넣으려다가 귀찮아서 안 했다고 한다.[34] 벌크업한 몸이 아니었음에도 같은 신장의 유재석보다 신장과 덩치 모두 더 컸다.[35] 이때 진행한 작은 아씨들 관련 홍보 영상은 이곳에서.[36] 원작에서는 위노나 라이더가 연기한 킴과 조니 뎁이 연기한 에드워드 사이에 자식이 있던 건 아니기에 일종의 패러렐 월드인 셈[37]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영화계에서 평판이 별로인 것과 더불어 레오의 절친인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출연한 이후 스파이더맨으로서는 성공했지만 시리즈가 끝난 후 침체기를 겪던 것을 보고 한 조언일 수도 있다. 혹은 히어로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그 히어로 캐릭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을 두고 한 말일 수도 있다.[38] 두 배우 모두 30대를 앞둔 시기에 워너 브라더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배우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디카프라오는 2000년대 커리어 대부분이 워너 브라더스 작품이다.[39] 크루즈에게 스턴트 조언을 받는 배우들은 꽤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