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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12:12

안셀 엘고트

<colbgcolor=#124c6d><colcolor=#ffffff> 안셀 엘고트
Ansel Elgort
파일:ansel-elgort.jpg
출생 1994년 3월 14일 ([age(1994-03-14)]세)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배우, 가수, DJ[1]
신체 193cm, O형
학력 라과디아 예술고등학교 (졸업) (-2012년)[2]
데뷔 2013년 영화 캐리
가족 아버지 아서 R. 엘고트(1940년생)
어머니 그레테 바렛 엘고트(1948년생)
누나 소피 엘고트(1986년생)
워렌 엘고트 (1989년)
사촌 샘 모릴[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사생활4. 출연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
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tumblr_otctsaAey01qggzxlo5_1280.jpg
미국영화 배우, 가수.

2. 활동

안셀 자신은 9살 때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뉴욕에 위치한 School of American Ballet(뉴욕시티발레단 부설발레학교)에서 발레를 배웠으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12살 경.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가씨와 건달들》 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정식 무대에 데뷔한 것은 Matt Charman의 off-broadway 연극 《Regrets》 를 통해서다.

2013년에는 《캐리》 를 통해 영화에 데뷔한 이후 《다이버전트 실사영화 시리즈》, 《안녕, 헤이즐》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로 첫 타이틀롤을 맡았는데 이 영화가 상업적, 비평적으로 둘 다 성공하면서 그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8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하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남주인공 토니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영화는 북미에서는 2021년 12월에, 한국에서는 2022년 1월에 개봉했다. 자세한 평가는 영화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안셀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뮤지컬 배우인데 혼자만 뮤지컬 경험이 없어서 튄다는 평.

3. 사생활

아버지인 아서 엘고트는 보그 소속의 유명 패션 사진작가이며 어머니 그레테 바렛 엘고트는 오페라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누나인 소피는 사진작가, 형인 워렌은 영화 편집자이다. 한마디로 본격 예술가 집안인 셈이다.

고등학교 시절 만난 연인 Violetta Komyshan[4]와 2012년부터 사귀고 있다. 자신의 SNS에 연인과의 사진을 굉장히 많이 올리는 편. 2014년 8월 결별 기사가 뜬 바 있으나 몇 달 지나지 않아 재결합하였다.

4. 출연

<rowcolor=#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3 캐리 토미 로스
2014 다이버전트 케일럽 프라이어
안녕, 헤이즐 어거스터스 워터스 [5]
맨, 우먼 & 칠드런 팀 무니
2015 인서전트 케일럽 프라이어
2016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2017 노벰버 크리미널즈 에디
베이비 드라이버 베이비
2018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조 헌트
2019 더 골든핀치 Theodore "Theo" Decker
202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토니
2023 스프링 어웨이크닝
미정 파이니스트 카인드 Brian Helgeland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

2020년 6월, 2014년에 당시 17세였던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피해자의 폭로가 나왔다. 안셀이 거주하는 뉴욕의 동의 연령은 17세이지만 주마다 법이 다른 미국의 특징에 따라 법적으로 미성년자를 건드린 것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국내 기사 #

폭로는 트위터에서 Gabby라는 여성이 '안셀 엘고트와 나의 이야기'[6]라며 장문의 글을 올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안셀 엘고트는 내가 17살 때 나를 성폭행했다. 나의 17살 생일 이틀 전 그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고, 그는 나에게 스냅챗 비밀계정을 알려주었다.[7] 나는 그가 내 메시지를 볼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난 그저 어린 소녀팬이었으니까. 내가 처음인걸 알고, 나에게 멈추고 싶냐고 물어보지 않고 '너를 길들여야지'라고 말했다. 난 정신이 나갔고 쇼크 상태에 빠졌다. 난 당시 157cm에 44kg이었다. 그는 내가 섹스는 다 이런거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내게 '크면 정말 아름다운 여자가 될거야.' 같은 말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드 사진을 요구했고, 그녀의 친구까지 끌어들여 쓰리썸을 요구했다고 한다. 피해자 Gabby는 현재 PTSD를 앓고 있으며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마침내 폭로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며, " 나는 정말 어렸고, 그는 본인이 무슨 짓을 하는 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나는 그저 치유를 원할 뿐이고, 나와 같은 일을 당한 여성이 더 있다는 걸 안다. 그들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서 안셀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후로도 그에게 비슷한 유형의 SNS 메시지를 받았다는 미성년자 여성들의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 한 여성은 "안셀 엘고트가 2014년에 SNS 메시지로 호텔에서 키스를 하자고 했다. 당시 나는 15살이었다."고 밝혔고, 다른 여성은 "나도 메시지를 받아봤다. 성폭행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봤냐'고 물어봤다"고 주장했다. #

안셀 본인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피해자가 사건에 대해 묘사한 건 사실과 다르다며, "우리 둘은 짧지만 합법적이었으며, 전적으로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으며 이와 별개로 결별 당시 Gabby에게 한 행동(잠수이별)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그러면서 "내가 한 행동을 돌이켜보니 내 스스로가 역겹고 내 행동에 대해 몹시 부끄러움을 느낀다. 나는 진심으로 미안하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배우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안다"고 덧붙였다.

2024년까지 공식적인 수사 결과나 법적 조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또한 주요한 추가 폭로나 결정적인 증거 제시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다.

6. 여담



[1] 언더 이름은 Ansølo다.[2]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동문이다.[3] 유명 코미디언이다.[4] 발레리나로 알려져 있다.[5] 전작 《다이버전트》에서 오누이로 나왔던 셰일린 우들리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6] My story with ansel elgort[7] 증거로 올린 스크린샷에는
Gabby : 정말 사랑해. 나 내일 생일인데 넌 날 모르겠지😪
안셀 : 내가 널 어떻게 몰라 귀염둥이;) 생일 축하해. 스냅챗에서 itsansolo가 내 비밀계정이야. 아무도한테도 말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