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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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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color=#353a3d,#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colbgcolor=#e61b23><colcolor=#ffffff> 2020년대 26회 · 27회 · 28회
※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회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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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b23><colcolor=#fff> 부산국제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BIFF[1]BIFF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방콕국제영화제(Bangkok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브리즈번국제영화제(Brisban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표기와 같고, 발음이 고기(beef)가 생각나는 단어로 비판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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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국제영화제 로고.svg
설립 1996년 9월 13일 ([age(1996-09-13)]주년)
기간 매년 10월 첫째주 수요일부터 약 10일간
주최 사단법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박광수
기업구분 사단법인
장소 부산사무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3
(우동 1467, 영화의전당 비프힐)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4, 1601
(운니동 98-78, 가든타워)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2]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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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집행부4. 상영관5. 프로그램6. 시상 부문7. 역대 영화제8. 관련 행사9. 논란 및 사건 사고10.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biff.kr/img01_2016.jpg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3년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대의 비경쟁 영화제이다. 약칭은 BIFF.[3] 현재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일원에서 매년 10월 초에 개최되어 10일간 진행한다. 당시 문공부 기획관리실에 있던 김동호[4] 당시 집행위원장이 영화진흥공사장에 취임하면서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 당시 중앙대 이용관 교수, 부산예대 김지석 교수[5], 영화평론가 전양준 등의 주도로 만들었다.[6]

초청영화들은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하게 선정한다는 것이 BIFF가 내세우는 상징성이다. 즉 할리우드 제작 영화에서부터 칸·베를린·선댄스영화제 수상작, 애니메이션 외에도. 독립영화, 예술영화, 단편영화 등의 영화들도 초청의 대상이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모든 영화는 2회 상영이 기본이며 개막일에는 개막작 이외엔 상영하지 않는다.[7] 야외 상영은 하루에 한번,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시에 상영한다.

2. 역사

이 영화제를 기획했던 1990년대 당시에는 "부산에서 무슨 영화제냐."하는 우려의 시선이 가득했으나, 1996년 제1회 대회의 대흥행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그리고 이후 셀 수도 없이 유사 영화제(광주국제영화제, 여수국제해양영화제, 춘천국제영화제, 충무로국제영화제 같은 영화제들)가 우후죽순으로 생겼다가 대다수가 사라졌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포함 전주국제영화제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괜찮게 남은 편이다.

초창기 주요 무대는 중구 남포동이었다. 1회 영화제 당시만 해도 해운대구 일대는 아에 개발이 되어있지도 않을 뿐더러 당시에는 부산의 동쪽 변두리였다. 현재의 해운대 주요 상영관은 그 당시 수영비행장이였다.

남포동 일대는 영화 마지막 상영이 끝나는 12시 즈음이면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아버려서 갈 데가 없었는데, 외국 게스트 집행위원장과 평론가들과 함께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밤새 술을 마셨던 게 부산국제영화제의 명물 스트리트 파티가 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 게스트들이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하고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한다고. 왕가위가 폭탄주를 만들고 벽에 휴지를 던져 붙이고, 술 먹다 보니 옆자리에 칸 영화제의 티에리 프레모 집행 위원장과 대만의 허우사오시엔 감독이 있고, 해운대 포차촌에 갔더니 장동건오다기리 조가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광경.

이후 남포동 일대에 PIFF(현재의 BIFF) 광장이 조성되고 원도심의 쇠락 속에서 새로운 활기를 맞는 계기도 되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커지는 규모에 비해 영화관 시설이 낡고 협소할 뿐더러 비프광장로 주변으로 확장을 할 수 없다 보니 새로운 장소를 찾던 중 해운대 쪽이 적합하여 행사들을 조금씩 옮겨갔다.

그러나 영화 상영과 이벤트가 서로 이원화가 되어 불편함을 겪었는데 그 이유는 부산 시가지 남쪽과 동쪽 끝에 있는 남포동과 해운대 간에는 어림잡아 1시간이 넘는 이동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결국 영화의전당 등 핵심 시설이 완공된 2011년 16회 BIFF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운대 일대에서만 모든 것을 진행 및 상영하였다가, 남포동 일대 상인들의 엄청난 반발로 인해 2012년 17회부터는 메가박스 부산극장이 다시 상영관으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역부족이였는지 2017년 제22회부터는 새로 개관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포함해 비프광장에서 각종 행사를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는 롯데시네마 대영 상영관으로 공식 상영작들을 다시 상영하게 되었다.

서병수 시장과의 갈등과 다이빙벨 논란은 해당 문서로. 이후 취임한 오거돈 시장이 임기 동안 1000억을 지원해 소생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오거돈 "BIFF 독립·도약 기금 4년간 1000억 조성" 이에 영화 단체들도 2018년부터 보이콧을 전면 해제했다.

3. 집행부

4. 상영관



2023년에 열린 28회 영화제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오랜만에 정상개최된 영화제이지만, 상영관이 대폭 축소되어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대부분 상영을 하고 있으며, 극히 일부는 롯데시네마 대영,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김해공항 국제선,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 동래향교, 부산시민공원, 밀락더마켓, 영도 조내기고구마 기념관 등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5. 프로그램

6. 시상 부문

7. 역대 영화제

<rowcolor=#fff> 연도 기간 상영작 프리미어 관객 수[16] 비고
<rowcolor=#fff> 개막일 폐막일 월드 인터내셔널
1996년 1 9월 13일 9월 21일 31개국 169편 184,071명
1997년 2 10월 10일 10월 18일 33개국 163편 170,206명
1998년 3 9월 24일 10월 1일 41개국 211편 192,547명
1999년 4 10월 14일 10월 23일 53개국 207편 180,914명
2000년 5 10월 6일 10월 14일 55개국 207편 181,708명
2001년 6 11월 9일 11월 17일 60개국 201편 143,103명
2002년 7 11월 14일 11월 23일 55개국 226편 167,349명
2003년 8 10월 2일 10월 10일 61개국 243편 165,103명
2004년 9 10월 7일 10월 15일 63개국 262편 166,164명
2005년 10 10월 6일 10월 14일 73개국 307편 61편 28편 192,970명
2006년 11 10월 12일 10월 20일 62개국 246편 64편 162,835명
2007년 12 10월 4일 10월 12일 64개국 275편 66편 26편 198,603명
2008년 13 10월 2일 10월 10일 60개국 315편 85편 48편 198,818명
2009년 14 10월 8일 10월 16일 70개국 355편 98편 46편 173,516명
2010년 15 10월 7일 10월 15일 67개국 306편 101편 52편 182,046명
2011년 16 10월 6일 10월 14일 70개국 307편 86편 45편 196,177명
2012년 17 10월 4일 10월 13일 75개국 304편 93편 39편 221,002명
2013년 18 10월 3일 10월 12일 70개국 299편 94편 40편 217,865명
2014년 19 10월 2일 10월 11일 79개국 312편 96편 36편 226,473명
2015년 20 10월 1일 10월 10일 75개국 302편 94편 31편 227,377명
2016년 21 10월 6일 10월 15일 69개국 299편 94편 30편 165,149명
2017년 22 10월 12일 10월 21일 75개국 300편 99편 31편 192,991명
2018년 23 10월 4일 10월 13일 79개국 324편 115편 25편 195,081명
2019년 24 10월 3일 10월 12일 85개국 303편 118편 27편 189,116명
2020년 25 10월 21일 10월 30일 68개국 193편 - - 20,135명[17]
2021년 26 10월 6일 10월 15일 70개국 223편 - - 76,072명[18]
2022년 27 10월 5일 10월 14일 71개국 353편 88편 13편 161,145명[19]
2023년 28 10월 4일 10월 13일 70개국 269편 80편 8편 142,432명

7.1. 역대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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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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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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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담



[1] 부산의 영어 표기가 로마자 표기법 개정으로 2000년에 Pusan에서 Busan으로 바뀌었지만, PIFF 자체가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브랜드화되었기 때문에 한동안 그냥 그대로 PIFF를 사용하다 2011년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 약칭을 PIFF에서[2] 홈페이지 주소로 BIFF.com이 사용되지 않는데, 홈페이지 개설을 늦게 하면서 BIFF.com 도메인을 외국인이 구매, 6천만원에 판매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3]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4] 경기고-서울대 법대 행정학과 출신의 공무원으로, 7급 공무원(주사보)으로 시작해 문화공보부 차관까지 지냈다. 영화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 배우 등으로 영화계에서 직접 활동한 인사가 아니라 순수 행정 관료 출신이다. 영화제 개최를 위해 전세계 영화인들을 직접 찾아갔다고. 해당 인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 참조.[5] 이후 부집행위원장 자리까지 올라갔다. 2017년 5월 18일 칸 영화제 참석 도중 심장마비로 타계.[6]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802000120[7] 2018년에는 상영취소와 상영중단 작품이 꽤 나와, 이 원칙도 흐지부지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8] 과거 부산광역시장이 당연직 조직위원장을 맡다가 2016년부터 민간 이사장으로 전환되었다.[9] 2007년부터 이용관과 공동 체제.[10] 2011년까지 김동호와 공동 체제. 2015년부터 강수연과 공동 체제.[11] 2016년까지 이용관과 공동 체제.[12] 2023년 6월 26일 임시총회에서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대행함에 따라 사임 확정.[13] 2023년에 신설됐다. 집행위원장과 공동위원장 체제이나 업무 내용을 보면 사실상 사무국장직이다.[14]해운대역 쪽에 있었던 메가박스 해운대점 입주건물인 스펀지가 철거되며 상영관이 변경되었다.[15] 여담으로 본사직영점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설은 열악했다. 씨너스 시절 장비와 인테리어를 거의 대부분 그대로 쓰고있었으며 2000년대 중반 멀티플렉스의 시설수준과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영사기 교체가 제때 되지 않았는지 화면이 상대적으로 어둡고 일부 관에서는 실크스크린에 얼룩이 져있기도 할 정도였다. 이전 상영관에는 돌비 에트모스까지 있었던걸 생각하면 사실상 고육지책급의 상영관 선정이었던 셈. 하지만 이후 좌석 교체, 실크스크린 교체작업은 물론 내부 리모델링까지 최근 메가박스가 밀고 있는 보라색과 검정색 위주의 디자인으로 바꿨으며, 가장 큰 문제였던 영사기까지 최근 개업하는 영화관 수준의 장비로 싹 교체해 시설이 매우 좋아졌다.[16] 누적 구매된 좌석의 수이며, 실 관객수는 아니다.[1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정부 방침과 방역 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의 25% 유효 좌석만 판매[1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정부 방침과 방역 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의 50% 유효 좌석만 판매[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영화제[20] 이외에는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있다.[21] 2017년까지는 우등고속 기준으로 지급하였으나 오거돈 시장 당선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영화제에 들어오는 지원이 굉장히 늘었다고 한다[22] 운좋으면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는데, 영화제측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영화인들에 대한 존중의 뜻에서 먼저 촬영 요구를 하지 않도록 교육한다. 사진촬영을 하는 경우는 배우나 감독들이 자원봉사자들 혹은 스태프와의 촬영을 먼저 요청해오는 경우. 영화사 측에서 관객들에게 간혹 선물로 한정판 굿즈나 포스터등을 나누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감독이나 배우들이 감사의 표시로 여분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주기도 한다.[23] 심지어 영화제의 중역급인 프로그래머(상영 영화를 선정하는 위치에 있다)중에서도 자원봉사자로 인연을 맺은 사람이 존재할 정도이다[24] 이들은 주로 의전분야나 자막번역에서 활동한다[25] 영사기에는 산업용 고전압이 인가되므로 전력문제에 민감한 편이다[26] 세로읽기가 없는 영어 자막은 100% 가로 자막이라 세로읽기가 그나마 익숙한 한국어 자막 특성상 세로 쓰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27]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