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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3-02 00:33:37

장르


1. 개요2. 장르의 기준3. 유의어4. 각 계열별 설명5. 그 외의 장르 구분6. 참조하면 좋은 문서들7. 동인계의 은어8. 기타

1. 개요

Genre

어원은 종류나 유형(type)을 뜻하는 프랑스어이다. 프랑스 예술의 전파와 함께 이 용어가 여러 분야로 널리 퍼지면서 문학,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여러 창작물의 특정 양식이나 패턴을 의미하게 되었다. 한국에선 장르라고 발음하지만 영어권에서는 샨러(어두에서 무성음으로 내는 경우)/잔러(ʒɑːnrə)라는 식으로 발음한다.

2. 장르의 기준

장르에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 여러 작품의 공통점을 뽑기만 한다면 전부 장르로 볼 수 있다.

상업 작품의 경우 작품의 미학[1], 시점[2], 창작된 시대[3], 생산유통되는 방식[4], 창작자의 집필 목적과 주제[5], 소비층[6], 출판 목적[7] 등 다양한 이유에 따라 얼마든지 붙을 수 있다.

심지어 장르를 즐기는 팬덤에서도 같은 장르를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잦아 장르 논쟁의 소용돌이 속에 말려들어가기도 한다. 이건 장르 자체가 유동적이라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일, 실제로 대분류에선 변동이 없지만 세 분류로 가면 살짝 비트는 것만으로도 장르 하나가 뚝딱 나올 정도로 끝이 없다.

3. 유의어

장르처럼 작품의 양식을 지칭하는 여러 유의어가 존재하는데 이것들도 일종의 장르라고 볼 수 있다.

4. 각 계열별 설명

4.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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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액션 게임, 슈팅 게임, RPG 등의 개략적인 구분밖에 없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대전 격투 게임 등 세부장르가 추가되고, 이것들이 다시 메인 장르로 올라가는 등 변동이 많다. 다른 장르들도 그랬듯 게임도 세분류에선 많이 복잡해졌으며, 어떤 게임은 퍼즐에 액션을 도입하는 등 다른 장르끼리 섞는 일도 있다. 이 때문에 '로맨틱 굴리기 액션'등 분류로서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유니크한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유니크한 장르의 극단적인 예로 게임 이름이 장르 이름으로 굳어버린 테트리스가 있다.[10]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장르간의 경계가 희박해지고 있어서 장르를 딱 정해서 분류하기 힘든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가령 과거에는 RPG의 전유물이었던 레벨업 개념도 각종 FPS에서 퍽(Perk) 등으로 도입되기도 하고 인디 게임 개발이 활성화되면서 뭐라고 분류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독특한 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순수 장르 게임들은 매니악해져 대세에서 밀려나는 추세가 강하다.

일본 게임업계에선 기성적으로 쓰이는 장르명 대신에 독자적인 장르명을 표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동물의 숲 시리즈는 장르명을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표기하는 중이다.

4.2. 문학

문학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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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만화·영화·애니메이션영상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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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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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성인물

5. 그 외의 장르 구분

6. 참조하면 좋은 문서들

7. 동인계의 은어

장르라는 말을 '카테고리'의 의미가 아닌 2차 창작물의 원작명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원피스(만화)는 소년 만화라는 '장르'에 속하는 '작품' 이름이지 원피스(만화)는 장르의 이름이 아닌데도 이를 장르라고 표현하는 식이다. 비슷한 계열의 표현으로는 'コンテンツ(콘텐츠)', '界隈(그 주위)', 'クラスタ(클러스터)' 등이 있다.

어째서 이런 커뮤니티 등지에서 '작품명'을 '장르명'이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1987년 여름 코믹 마켓 C32부터 세인트 세이야, 캡틴 츠바사, 타카하시 루미코의 분류를 위해 독자적인 '장르 코드'를 부여한 것이 그 시초로 여겨지고 있다. 즉 특정 작품들에 대한 2차 창작 규모가 커져 그것을 하나의 큰 분류로서 구분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에 '장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 어찌 보면 태그 분류법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경향은 현재까지도 계속되어, 코믹 마켓에서는 작품명 이외에도 작가명, 시리즈명, 게임 회사명 등 다양한 형태에 장르 코드를 부여하고 있음을 코미케100 사이트의 장르코드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목록을 참고하면 창작이나 코스프레 등 '작품명'이 아닌 분류로서의 용어 '장르'도 혼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이 변함에 따라 특정 작품에 대한 장르 코드가 생성되기도, 사라지기도 한다. 멜론북스토라노아나 등 동인샵에서도 원작명을 비롯한 모든 카테고리의 표현을 '장르(ジャンル)'로 퉁쳐서 표기하고 있다.

일본 동인계에서 등장한 용법이 한국에 전파되며 여초 동인계에서 이와 같은 표현을 흡수하였고 트위터 등지에서 장르 = 내가 좋아하는 작품(원작)이라는 의미의 용법이 퍼지며 정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여초 동인 팬덤의 용법: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소개할 때) "제 본진 장르입니다! 정말 재밌어요!"
올바른 용법: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소개할 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정말 재밌어요!"

이와 같은 식으로 작품을 논할 때 작품명을 바로 지칭하기 보다는 '우리 장르' '타 장르'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본에서는 '自ジャンル'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듯하다.

다만 작품 각각을 장르로 지칭하는 이러한 용법은 한국에서는 사실상 여성층에서만 통용되며 남성층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남성층과 여성층의 소비 방법이 크게 다르다는 점과 남성향-여성향 간의 갈등이 심화된 이래 트위터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와 그 문화, 주로 쓰이는 어휘 등에 대한 반감과 배척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8. 기타


[1] 느와르, 하드보일드[2] 1인칭 시점, 3인칭 시점 등. 문학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영화에서도 쓰인다.[3] 현대문학, 고전문학 등[4] 신문, 책, 비디오테이프, CD, 인터넷 다운로드 등[5] 사회고발, 프로파간다 선전, 사랑, 자유, 독립, 참여문학 등등[6] 남성향 여성향[7] 공항소설, 대여점 소설[8] 웹소설 장에서 사용되는 장르 연관 개념 연구. 2019. 김준현. 127p.[9] 어떤 문제에 대한 자기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증명하여 독자를 설득하는 글.[10] 낙하물 퍼즐이라는 대분류가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