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6-03-02 00:13:26

일기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if 넘어옴1 != null
''''''{{{#!if 넘어옴2 == null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2 != null
, ''''''{{{#!if 넘어옴3 == null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3 != null
, ''''''{{{#!if 넘어옴4 == null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4 != null
, ''''''{{{#!if 넘어옴5 == null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5 != null
, ''''''{{{#!if 넘어옴6 == null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6 != null
, ''''''{{{#!if 넘어옴7 == null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7 != null
, ''''''{{{#!if 넘어옴8 == null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8 != null
, ''''''{{{#!if 넘어옴9 == null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9 != null
, ''''''{{{#!if 넘어옴10 == null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10 != null
,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f 설명 == null && 리스트 == null
{{{#!if 설명1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if 설명1 != null
{{{#!html 다른 의미의 일기}}}에 대한 내용은 [[일기(동음이의어)]] 문서{{{#!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를}}}{{{#!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일기(동음이의어)#s-|]]번 문단을}}}{{{#!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일기(동음이의어)#|]] 부분을}}}}}}{{{#!if 설명2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를}}}{{{#!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3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를}}}{{{#!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4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를}}}{{{#!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5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를}}}{{{#!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6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를}}}{{{#!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7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를}}}{{{#!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8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를}}}{{{#!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9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를}}}{{{#!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10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를}}}{{{#!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 부분을}}}}}}
#!if 설명 == null
{{{#!if 리스트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if 리스트 != null
{{{#!if 문서명1 != null
 * {{{#!if 설명1 != null
다른 의미의 일기: }}}[[일기(동음이의어)]] {{{#!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일기(동음이의어)#s-|]]번 문단}}}{{{#!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일기(동음이의어)#|]] 부분}}}}}}{{{#!if 문서명2 != null
 * {{{#!if 설명2 != null
: }}}[[]] {{{#!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3 != null
 * {{{#!if 설명3 != null
: }}}[[]] {{{#!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4 != null
 * {{{#!if 설명4 != null
: }}}[[]] {{{#!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5 != null
 * {{{#!if 설명5 != null
: }}}[[]] {{{#!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6 != null
 * {{{#!if 설명6 != null
: }}}[[]] {{{#!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7 != null
 * {{{#!if 설명7 != null
: }}}[[]] {{{#!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8 != null
 * {{{#!if 설명8 != null
: }}}[[]] {{{#!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9 != null
 * {{{#!if 설명9 != null
: }}}[[]] {{{#!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10 != null
 * {{{#!if 설명10 != null
: }}}[[]] {{{#!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 부분}}}}}}

'''[[문학|{{{+1 {{{#!html<span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serif">]]'''
𝓛𝓲𝓽𝓮𝓻𝓪𝓽𝓾𝓻𝓮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2a34,#002a34><colcolor=#efd88f,#efd88f> 연관 학문 공통 | 언어학 · 논리학 · 역사학 · 철학 · 심리학 · 사회학 · 법학 · 예술학 · 인류학 · 민속학 · 정치학 · 비교문학 · 문헌정보학 · 지리학 · 종교학 · 신학 · 천문학 · 뇌과학
SF | 자연과학 · 응용과학 · 형식과학
문학의 형식구분 서정 갈래
(형식) | 정형시( 동양(한시) | 중국(근체시(近體詩) · (賦) · (詞) · 곡(曲)) | 한국(향가 · 시조) | 일본(와카 · 렌가 · 센류 · 하이쿠 · 류카) | 서양(소네트 · 론도 · 오드 · 리머릭 · 무운시 · 발라드) | 중양(가잘 · 까시다) ) · 자유시 · 산문시
(내용) | 서정시 · 서사시 · 극시 · 교훈시 · 순수시 · 참여시(사회시)
(주제) | 자연시 · 연가 · 엘레지(비가) · 성찰시(철학시) · 과학시 · 종교시/신앙시
(기타) | 동시 · 찾은 시
가사
서사 갈래
소설 | 콩트 · 엽편소설 · 단편소설 · 중편소설 · 장편소설 · 대하소설
극 갈래
희곡 | 레제드라마 · 희극 · 비극
각본
교술 갈래
수필 | · 수상록(에세이/수기) · 기행문 · 유서 · 편지(서한) · 일기 · 독후감 · 전기물 · 자서전(회고록) · 르포르타주
평론
동양 문학 동아시아 문학
국문학 | 한국 문학 · 한문학 · 북한 문학 · 한국계 디아스포라 문학
중문학 | 중국 문학 · 대만 문학 · 홍콩 문학 · 마카오 문학 · 마화문학 · 화인화문문학
일문학 | 일본 문학 · 류큐 문학
아이누 문학
몽골 문학
동남아 · 남아시아 문학
인도 문학 | 고전 산스크리트 문학 · 타밀 문학 · 벵골 문학 · 힌디어 문학
우르두어 문학 | 파키스탄 문학
아프가니스탄 문학
태국 문학
베트남 문학
말레이 문학 | 인도네시아 문학 · 말레이시아 문학 · 브루나이 문학
필리핀 문학
미얀마 문학
라오스 문학
캄보디아 문학
싱가포르 문학
중앙아시아 문학
카자흐스탄 문학 · 키르기스스탄 문학 · 우즈베키스탄 문학 · 타지키스탄 문학 · 투르크메니스탄 문학
중양 · 아프리카 문학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문학
아랍 문학
튀르키예 문학
페르시아 문학
이집트 문학 | 고대 이집트 문학 · 콥트 문학 · 이집트 아랍 문학
메소포타미아 문학 | 수메르 문학 · 아카드 문학
아람어 문학
히브리 문학 | 이스라엘 문학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문학
아프리카 전통 문학
아프리카너 문학
서양 문학 서유럽 문학
영문학 | 영국 문학 · 미국 문학 · 캐나다 문학 · 호주 문학 · 뉴질랜드 문학 · 아일랜드 문학 · 영연방 문학
불문학 | 프랑스 문학 · 퀘벡 문학 · 벨기에 불문학 · 스위스 불문학 · 프랑코포니 문학
네덜란드어 문학 | 네덜란드 문학 · 벨기에 문학 · 수리남 문학
켈트 문학 | 아일랜드 문학 · 스코틀랜드 문학 · 웨일스 문학 · 콘월 문학 · 맨섬 문학 · 브르타뉴 문학
중부유럽 문학
독문학 | 독일 문학 · 오스트리아 문학 · 스위스 독문학 · 리히텐슈타인 문학
폴란드 문학
체코 문학
헝가리 문학
이디시 문학
남유럽 문학
이문학 | 이탈리아 문학
서문학 | 스페인 문학 · 라틴아메리카 서문학
포문학 | 포르투갈 문학 · 브라질 문학 · 아프리카 포문학
그리스어 문학 | 그리스 문학 · 키프로스 문학
라틴 문학
동유럽 문학
노문학 | 러시아 문학 · 벨라루스 노문학 · 우크라이나 노문학 · 중앙아시아 노문학
우크라이나 문학
벨라루스 문학
루마니아 문학
발칸반도 문학
캅카스 문학
북유럽 문학
스칸디나비아 문학 | 스웨덴 문학 · 노르웨이 문학 · 덴마크 문학 · 아이슬란드 문학 · 핀란드 문학
발트 3국 문학
신대륙 원주민 문학 북미 원주민 문학
이누이트 문학 | 캐나다 이누이트 문학 · 그린란드 이누이트 문학
미국 원주민 문학
중남미 원주민 문학
중앙아메리카 문학 | 메소아메리카 문학
남아메리카 문학 | 케추아 문학 · 마푸체 문학 · 과라니 문학 · 아이마라 문학
오세아니아 원주민 문학
오스트랄라시아 문학 | 호주 원주민 문학
폴리네시아 문학 | 마오리 문학 · 하와이 원주민 문학
멜라네시아 문학 | 파푸아뉴기니 문학
미크로네시아 문학
장르문학
대분류
로맨스 · 사회 고발물 · 디스토피아 · 사이언스 픽션(SF) · 서스펜스 · 성장소설 · 재난소설 · 모험소설 · 역사소설 · 추리소설 · 범죄소설 · 군상극 · 판타지 · 피카레스크 · 전기 · 라이트 노벨 · 하이퍼텍스트 문학 · 퀴어 문학
주요 문학 사조 헬레니즘 · 헤브라이즘 · 신비주의 · 기사도 · 르네상스 · 바로크 · 로코코 · 계몽주의 · 고전주의 · 슈투름 운트 드랑 · 낭만주의 · 신고전주의 · 초월주의 · 리얼리즘 · 자연주의 · 탐미주의 · 데카당스 · 상징주의 · 표현주의 · 인상주의 · 모더니즘 · 형식주의 · 초현실주의 · 아방가르드 · 다다이즘 · 미래주의 · 절대주의 · 낙관주의 · 염세주의 · 허무주의 · 회의주의 · 신즉물주의 · 사회주의 리얼리즘 · 실존주의 · 마술적 사실주의 · 포스트모더니즘 · 해체주의 · 탈식민주의 · 휴머니즘
문학 개념 갈등 · 개연성 · 내러티브 · 교열 · 구술 · 구전 · 글감 · 글꼴 · 기승전결 · 단역 · 대필 · 등단 · 라임 · 만담 · 명장면 · 목가 · 모티브 · 문고 · 문체(문어체 · 구어체) · 미토스 · 번역 · 불신의 유예 · 산문 · 설정 · 설정 오류 · 소설적 자유 · 시리즈 · 시적 허용 · 심미적 인식 · 애트우드적 말실수 · 연출 · 운문 · 운율 · 엔딩 · 작문 · 장르 · 전조 · 소설 인물의 유형(주연 · 주인공 · 조연 · 반동 인물 · 악역 · 빌런) · 주제 · 질문 · 첨삭 · 최종장 · 키치 · 퇴고 · 플롯 · 피카레스크 · 필자 · 핍진성 · 화자(서술자) · 독자
문학 기법 수사법(강조법 · 변화법 · 비유법 · 아이러니 · 알레고리 · 펀치라인) · 소설 작법(소설의 시점) · 객관적 상관물 · 골계미 · 공감각적 표현 · 급전개 · 떡밥 회수 · 맥거핀 · 묘사 · 번안 · 복선(떡밥 · 플래그 · 미회수 떡밥) · 안티테제 · 완곡어법 · 에피소드식 구성 · 옴니버스 · 윤문 · 역설 · 의식의 흐름 · 액자식 구성 · 수미상관 · 서술 트릭 · 소격효과 · 자기 투영 · 자동기술법 · 제4의 벽 · 오마주 · 체호프의 총 · 캐릭토님 · 클리셰(반전 · 믿을 수 없는 화자 · 훈제 청어 · 클리셰 파괴) · 특수의문문 · 패러디 · 편집자적 논평 · 풍자 · 회상 전개 · 해학
기타 연관 문서 작가(시인 · 극작가 · 소설가 · 각본가 · 수필가) · 평론가 · 설화(신화 · 전설 · 민담) · 구비문학 · 우화 · 일화 · 순수문학 · 참여문학 · 저항문학 · 아동문학 · 픽션 · 논픽션 · 행시 · 고전 소설 · 근대문학 · 팬픽 · 노벨문학상 · 문예창작과 · 어문계열 · 세계의 문학사 · 문예 관련 정보 }}}}}}}}}

1. 개요2. 숙제3. 쓰는 법
3.1. 소재 찾기3.2. 개인 일기3.3. 관찰일기3.4. 교환일기, 숙제용 일기
4. 가치5. 주의사항6. 한국의 일기
6.1. 근현대
7. 해외의 일기8. 제목에 일기가 들어가는 작품9. 창작물에서10. 기타11.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Diaryoflittlekid.jpg
| Diary[1], Journal[2], (Daily) Log[3]
[명사] 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
일기는 사람의 훌륭한 인생 자습서다.
이태준 작가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을 소재로 가볍게 쓴 글이므로 수필에 속하며, 개인적, 주관적, 감성적, 정서적 특성을 지니므로 수필 중에서 경수필에 속한다.

초등학교 1학년까진 보통 그림일기를 쓰고, 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는 줄공책에 일기를 쓰게 된다. 중학생이 돼서는 쓰는 사람이 매우 드물지만 쓰는 사람들은 디지털 기기(노트북, 휴대폰, 태블릿 등)를 사용하거나 수첩에 개인적으로 기록하는 경향이 잦다.

2. 숙제

초등학교에서는 1학년 국어 교육과정에서 일기쓰는 방법에 대해 공부한다. 있었던 일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글로 써보는 활동이 글쓰기의 시작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한 두 단원만으로 충분한 연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숙제로 일기를 쓰기 시작하고 때문에 일기를 쓰는 것을 괴로워하는 초등학생도 있다. 학기 중에도 일기 쓰기가 숙제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여름방학 숙제로 일기 쓰기가 자주 나오는데, 대체로 마지막 날에 방학 동안 경험했던 일을 모두 기억해 내거나, 경험하지 않았던 일을 경험한 것처럼 날조하는 행위로 변질되기도 한다. 예전 명랑만화를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안쓰는 초등학생도 있으며 점차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일기 숙제가 없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대체로 중학교입학한 이후로는 일기를 거의 쓰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 강제로 써야 했던 일기에 질려서 일기장을 쳐다보기도 싫은데다가 자발적으로 일기를 쓰려 해도 중학교부터는 학업 신경쓰느라 바쁘다. 여자들은 남자보단 일기를 쓰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학술 중심 교육 때문에 공부에 신경 쓴다고 안 쓰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남자들은 대체로 안 쓰다가 군대 가서 수양록 때문에 다시 쓰게 되고, 상등병 쯤 되면 다시 안 쓰게 된다. 장교들도 생도 시절에만 쓰고 소위로 임관하면 보통은 안 쓴다. 반대로 사람에 따라서는 수양록이 모자라서 일기를 더 쓸 정도로 성실한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방대한 수양록을 작성하면 보안과장이 피곤해진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일과를 너무 세세히 적으면 보안 문제로 압수/폐기당할 수도 있다. 물론 보안과장이 부당하게 일기를 압수한다고 생각된다면 군종장교에게 도움을 청하면 된다.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에 제출하기 위한 일기장은, 누가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음에도 신기하게도 전국적으로 레파토리가 일치한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XX에 가니 XXX 했다. 참 재미있었다."
가끔 가다 다치거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등 안 좋은 일을 겪었는데도, "즐거웠다."나 '재미있었다."로 끝나는 웃지 못할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 별다른 일이 잘 일어나지 않는 선진국에서 원만한 가족/친우관계에 평범한 의무교육을 받으며 사는 초등학생이 주말도 아닌 주중에 특기할만한 것을 찾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긴 하다. 게다가 깐깐한 선생님의 경우 적어도 반 페이지 이상을 채워야 하는 등의 분량조건이 딸려오기 때문에 지어내기 더욱 어려워진다. 꼭 지어낼 필요는 없으며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라면 그냥 똑같이 써도 문제는 없다.

나는 오늘 학교에 갔다. 같은 경우가 선생이 지적하는 가장 보편적인 예시인데, 당연히 자신이 썼고 오늘 썼을 것이므로 '나는'과 '오늘'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핀트가 엇나간 지적이다. 여기서 학생은 "그러면 그냥 '학교에 갔다'만 남는데 문장이 너무 어색하잖아요."라고 반문하는데 이렇게 반문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반응이다. 나는과 오늘이 문제가 아니라 매일 가는 학교에 갔다를 굳이 쓸데없이 쓴 것이 문제기 때문이다.[4][5] 이런 태도는 성실하게 하루를 되돌아보고 일기를 쓰지 않고 어제 일을 베껴서 썼다고 오해받기 쉬우며, 일기는 전반적인 하루 일과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일과 중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기 때문에 어제와 특별히 다른 일과가 없고 그에 대한 생각까지 같다면 같은 내용은 안 쓰는 게 좋다.

일기의 내용에 대한 지적이 지나치게 많으면 아이들은 '이렇게 쓰면 안된다'가 아니라 '이렇게 쓰면 혼난다'를 학습하며 일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화되므로 가능하면 어떻게 써야한다를 가르치는 게 옳으며, 이렇게 쓰면 안 된다를 가르치는 건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일기숙제의 의의는 매일매일 연필을 쥐고 글을 쓰는 훈련과 함께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습관을 길들이기 위함이지, 일어난 특별한 사건만을 기록할 필요는 없다. 그러면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겪는 경우 없던 일도 주작해서 기록하는등의 부작용이 일어나버린다. 내가 쓰고 싶은 주제를 정해서 쓰거나 현재 일어난 일이 아니고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나 혹은 일상에 대한 내 생각을 기록해도 좋다. 예컨대, '일기를 쓰려하는데 정말 쓸게 없다. 뭘 쓸지 고민하다가 잠이 들고 말았다.'같은 생각을 적어도 무방하다. 물론 같은 생각을 또 쓰지는 말아야겠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으로 일기다운 일기를 쓰는 아이들이 없지는 않다. 학교에서 가끔가다 일기를 쓰는 아이를 볼 수 있다. 일기는 하루의 일을 기록하는 것이지만, 기억이라는 특성상 각색되기 쉬우므로 그때그때 기록했다가 나중에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이 썼던 일기를 찾아볼 때 유용하기도 하다.[6] 일기를 쓰며 기록에 대한 희열과 쓴 것을 되돌아보는 데에서 오는 우월감마저 느끼는 사람도 있으며, 이는 예전에는 내가 이러한 생각을 했다니 하며 비웃는데에 대한 기쁨이라 한다.

정말로 쓸 말이 없다면, 학교에서 들은 수업을 적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자신이 초등학교에서 역사 수업을 들었으면, 역사 속 사건 및 인물에 대한 느낌을 써본다.
오늘 선생님이 사회 시간에 임진왜란을 다루었다. 이순신 장군이 바다 위에서 나라를 구한 이야기를 접했는데, 나도 이분처럼 나라의 영웅이 되고 싶다. 그런데 만약 이순신 장군이 활약하지 못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수업의 주제 및 내용에서 받은 느낌, 선생님의 수업 방식 등을 언급할 수 있다. 이는 선생님에게 전하는 피드백이 될 수 있다. 교사가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일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참관 수업 외에 특별히 없다.[7]
오늘 수학 시간에 선생님이 곱셈과 나눗셈을 가르쳤다. 수학은 재미있지만, 선생님이 좀 더 꼼꼼하게(또는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일기 겸 피드백)
학교 수업에서 공책에 필기한 내용을 일기에 옮겨 적을 수도 있다. 일기장에 수학 수업의 느낌을 언급하면서 수학 공식을 적는다. 또는 과학 시간에 실험한 내용을 토대로 과학적 현상 등을 적는 것도 좋다. 선생님은 이런 학생을, 공부할 열의가 있는 걸로 판단하여 눈여겨볼 수 있다.

2005년에 한 초등학교 교감이 일기장 검사와 이를 통해 시상을 하는 것이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아닌지 국가인권위에 물은 적이 있어서 "과연 교사가 일기를 검사(남이 보는 것)이 인권 침해인가, 교육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었었다. 당시 초·중학교 토론/논술 주제로도 이따금 나온 떡밥이었지만 잠시동안 나돌았을을 뿐, 법이나 제도가 바뀐다던지 하는 큰 파장을 끼치진 않았다. 지금도 가끔 초·중학교 정규수업이나 방과후·자유학년제 동아리 수업에서 이 주제로 토론하기도 한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글(남이 읽으면 수치심이 솟구치는 글)을 과연 교사가 읽을 자격이 있는가?", "오히려 겉으로만 그럴싸한 내용만 일기에 적고 진짜 고민은 적지 않는다.", "결국 글쓰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등등 여러 떡밥이 토론되었다.

일기검사를 하던 선생이 학생이 일기를 무성의하게 써오자 반 학생들 앞에서 그 일기를 읽은 케이스나 반에서 서로 싸운 일을 일기에 적었다가 반 전체 앞에서 일기 내용을 읽고 강제로 화해시킨 경우도 있다. 물론 선생은 일기를 성의없이 쓴 학생이나 싸운 학생들을 나무라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일기는 타인에게 공개해서는 안 되는 것이 진실되게 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에 그런 오지랖은 학생들에게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에 대한 대비로 '검사용 일기'와 '개인용 일기'를 쓰는 아이들이 있다. 혹은 선생님이 자신의 사생활을 아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번역기를 돌려 외국어로 일기를 작성해서 내는 아이들도 있다.

간혹 교사의 감상문, 댓글 한마디라는 시스템 덕에 교사와 하는 교환일기가 되기도 하고, 자신과 교사만이 본다는 익명성 덕에 학교에 있었던 (좋지 못한) 일이 적히는 고발장[8]이 되기도 한다.

드문 일이지만 간혹 일기의 내용에서 아동의 정서 문제나 가정의 이슈를 교사가 캐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막장부모들은 선생님이 일기에 코멘트를 달아준다는 것을 알고 집안의 문제를 알리지 않기 위해 사전 검열에 착수한다. 주로 이런 부류는 부모한테 혼난 경우나 매 맞은 경우를 쓴 경우인데 사실 다투거나 맞은 날의 사건은 크게 없으므로 아이는 주로 그 사건을 일기에 작성하게 되고 집안의 일이 외부에 발각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므로 주로 옆에서 일기를 지켜본다. 주로 일기의 끝에는 나의 반성으로 반 협박에 의거하여 끝맺는데 선생님의 코멘트도 이 일을 알면서도 '그래 그랬구나'와 같은 영혼 없는 코멘트를 단다. 웹툰 금요일에 이와 같은 상황을 소름끼치게 어레인지해 놓은 에피소드가 있다.

2020년대 들어 일부 시민단체 등에서 사생활 침해, 아동 학대, 아이가 힘들다고 썼는데 무시했다 등의 이유로 교사가 억울하게 신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사장되어가는 숙제이다. # 일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의 문제점을 다룬 내용은 이 영상을 보면 된다.

3. 쓰는 법

3.1. 소재 찾기

일기도 '글'이므로 '글감' 즉 '소잿거리'가 필요하다. 그런데 하루하루가 쳇바퀴 같아서 쓸 게 도저히 없는 경우가 있다. 그 '쳇바퀴'를 일일이 적는 것도 낭비로 느껴질 것이다.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먼저 문법적으로 틀리거나 높임말에 어긋나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거나 교체하면 말끔히 해결된다. 또한 통일성을 헤치는 잘못된 내용도 당연히 삭제해야 한다.

일기는 '하루의 기록'이다. 단순히 그날의 일을 적으면 된다. 학생이라면 수업 시간표가 있을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업무 일지가 있을 것이다. 야자 시간에 할 거 없으면 오답 노트를 일기장에 적어도 되고 사무직 직장인이라면 업무지시 들어오는 걸 한 줄 요약해서 써 둘 수 있다. 영업직 직장인조차 신호대기 중에 방금 만난 고객이나 거래처에서 뭔 일을 했고 무슨 기분이 들었는지 적어둘 수 있다. 주부라면 마트 영수증을 갖다 붙여도 된다. 이런 용도로는 가계부가 더 낫지만 가계부에 개인 감상, 이를테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또 고기를 잔뜩 샀다" 같은 게 추가되면 그게 일기다.

그리고 일기를 저녁이나 잠 자기 전에 쓰라는 법은 없다. 그냥 학교 출석하자마자 일기장 펴고 매 시간 강의 내용 혹은 평가(?)를 요약해 놓는 등 그때그때 마다 문장을 추가로 적어주는 것도 일기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붙어사는 사무직 직장인이라면 메모장 켜놓고 매 순간 한 일을 쭉 써놓기만 해도 그게 일기다. 공장 같은 제조업 직장에는 '작업일지'라는 표 형식의 문서가 있는데 거기서 형식을 제거하고 개인 감상을 덧붙이면 그게 일기다. 일기의 소재는 '일상'이다. 특별한 걸 찾으려고 무리할 필요는 없다.

3.2. 개인 일기

형식에는 거의 구애받지 않는다. 하지만 일기의 가장 첫 줄에는 년월일과 요일까지 포함된 전체 날짜를 기록해야 한다. 날짜 말고 날씨 같은 건 부차적인 것이다. 그 날의 기분이 날씨에 영향을 받으므로 적는 게 좋지만 실내에서 주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꼭 그렇지도 않기 때문에 생략해도 된다. 하지만 요일까지는 적는 게 좋은데 대부분의 사람이 주 단위로 생활 패턴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주의할 것으로, '년'을 빼먹으면 안 된다. 가급적이면 네 자리 숫자로 된 전체 년도를 적는 게 좋다. 그래야 월/일과 혼동할 여지가 줄어든다.

날짜를 적은 다음 나머지는 완벽히 자유다. 나중에 자기가 알아볼 수 있는 형태면 어떤 방식으로 적어도 된다. 초등학교 숙제로 나오는 일기처럼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울 생각 같은 것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며, 일지마냥 날짜를 적은 다음 그 날 있었던 일만 간략하게 한두줄 적는 정도로만 쓸 수도 있다. 개인 일기의 독자는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뿐이며 다른 사람이 읽는 건 고려하지 않는다. 오히려 남의 개인 일기를 본인의 허락 없이 함부로 읽는 것은 그 사람에게 매우 큰 무례를 범하는 것이며, 명백한 사생활 침해가 된다. 안네의 일기나 열하일기처럼 사후에 일기가 출판돼서 다른 사람이 읽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출판용 일기는 대부분 편집자가 전면적으로 내용을 손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 이유로 비밀스러운 내용도 일기에는 얼마든지 적어도 된다. 일기의 보안은 일기장 자체를 지키는 보안이지 일기의 내용을 검열하는 보안이 아니다. 일기에다 자체검열을 거는 행위는 자기 자신을 속이는 행위가 될 수 있다. 극단적으로는 타인의 사생활과 개인 정보, 거짓 정보, 뒷담화는 물론 예비·음모가 적용되는 사항들이라도 일기에 쓴 것은 완전히 형법의 테두리 밖에 있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으며, 남의 일기를 함부로 본다면 그 일기에 무엇이 쓰여 있든 열람자에게는 비밀침해죄가 적용되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벌을 받는다.
쓴 사람이 원하지 않을 경우 일기는 결코 공개되어서는 안 된다. 일기는 범죄의 증거로 사용될 수 없다. 아예 압수가 허용되지 않는다. 일기에 범행을 자백하는 내용이 있다 하더라도, 그 일기를 압수하거나 증거로 제시하는 행위는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하기 때문이다.
- 차병직, 윤재왕, 윤지영, 《지금 다시, 헌법》, 129~130페이지

단, 교환일기같이 자신 외의 다른 독자가 있을 경우에는 조심해야 한다. 사실 교환일기는 서로간에 주고받는 편지와 거의 다를 게 없다.

손으로 쓰는 수기 일기장은 보안성이 취약하고 분실 및 파손의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일기를 쓸 수도 있다. 인터넷에선 주로 블로그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한 개인 홈페이지가 일기 역할에 충실하다. 21세기 현대에는 이게 더 보편적이다.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 일기는 검색이 쉽고 백업을 작성하기 용이하고[9] 얼마든지 암호를 걸어 보안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점으로 그림이나 도표 등을 작성하기가 까다로워서 그림을 자주 끄적이는 사람들(학자, 설계사 등)에겐 아직 수기 일기가 낫다. 다만 컴퓨터나 휴대폰 등 디지털 매체로 작성한 일기도 경우에 따라 일기장이라는 물리적 실체가 있는 수기 작성 일기보다 기록 보존 측면에서 훨씬 더 취약해질 수 있다. 백업 등 사전 대비가 없는 상태에서의 갑작스런 프로그램이나 파일의 오류 발생이나 서비스 제공 업체의 서비스 종료, 휴대폰 분실(휴대폰에 적는 경우)등이다. 수년간의 기록을 잃어버리는 충격은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방심하지 말고 사전에 유사시를 대비하여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오디오로그라는 이름으로 일기를 녹음해서 기록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매 오디오로그의 처음에는 년월일, 요일 포함한(때로는 시각까지) 전체 날짜를 말하고 나서 나머지 내용을 기록한다. 영화 마션에서 마크 와트니가 남긴 영상이 그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레일슈터 등의 FPS게임을 해 본 사람은 오디오로그가 친숙할텐데 이게 다 그걸 남긴 사람들의 일기다. 디지털 데이터는 녹음 시각이 파일 생성 날짜로 기록되긴 하지만 파일 복사 등의 작업 때문에 날짜가 갱신되는 일이 많으므로 반드시 매 기록시마다 날짜를 남겨야 한다. 실수로 녹음이 끊어져서 이어서 기록할 때도 마찬가지로 지켜야 할 철칙이다. 더 진화된 비디오로그란 것도 있지만 2020년 현재 시점에서는 영상 데이터를 장기간 안전하게 보존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SF 장르 같은데서는 홀로그램 비디오 로그를 남기거나 아예 해당 시점의 본인의 뇌 전체를 스냅샷(!)해서 해당 시점의 자기 자신과 대화까지 하는 비범한 일기도 나온다.

문서 파일로 일기를 남길 때는, 한 파일에 계속 이어붙이는 방법과 날짜별로 파일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둘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만약 백업을 하고 있지 않다면 한 파일에 계속 일기를 이어나가는 건 좋지 않은 생각이다. 빈번하게 파일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파일이 깨질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전에 썼던 일기가 홀랑 날아가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백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동기화해 놓으면 이런 참사를 방지할 수 있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디지털 파일을 최소 몇 년에서 몇십 년 이상 개인 레벨에서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성인이 되면 이제 일기를 슬프거나, 좋은 일이 있거나, 그 밖에 뭔가 평소와 다른 특별한 일이 있거나 하면 수첩을 꺼내 적는 것이 일상이 되게 된다. 마치 안네의 일기처럼 친구처럼 받아들일 정도. 실제로 서양에서는 일기장을 하나의 가상 친구로 여겨서 일기를 대화체로 쓰는 경우도 일반적이다.

3.3. 관찰일기

어떤 대상을 관찰한 내용을 적는 일기다. 테마 일기라고 해도 될 것이다. 소재가 '일상'에서 특정 '대상'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일기와 마찬가지다. 이쪽이 흔히 말하는 diary다. 과학자가 장기간에 걸친 실험을 할 때에는 필수로 적는 것으로 대부분 관찰일기보다는 '연구노트'라는 이름으로 작성한다. 과학자의 관찰일기에는 날짜와 시각은 물론이고 해당 일의 온도, 습도, 일조량 등등 실험 대상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환경 요인이 자세히 기록돼있기도 하다. 이것도 평소에 일기를 써 버릇 한 사람만 제대로 쓸 수 있다. 연구노트 자체는 논문이 아니므로 개인 의견을 적어도 상관없는데 왠지 한국의 연구노트에서는 사견을 적는 걸 금기시하는 분위기다. 진짜 일기는 따로 쓰고 연구노트는 숙제용 일기처럼 쓰는 게 한국식 연구문화인 듯 하다. 연구노트를 연구자에게 '배포'하고 매 학기마다 '제출'하게 하는 정책도 그렇고 연구노트가 연구노트의 역할을 순수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관찰일기에는 도식(그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수기 일기가 선호되는 편이다. 물론 그딴 거 없이 쿨하게 사진을 찍어서 문서파일에 첨부해 넣는 연구자도 있다.

3.4. 교환일기, 숙제용 일기

개인 일기와 다른 건 다 똑같은데 아무래도 타인이 읽게 되는 일기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쓰듯이 써야 한다. 개인 일기와 마찬가지로 주제나 형식에 대해서는 거의 구애받지 않지만, 내용이나 표현은 상당히 순화해서 써야 하며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비밀을 적는 것도 좋지 않다. 특히 숙제용 일기의 경우 검사하는 교사의 인성을 시험하게 될 수도 있다. 내용에 따라서는 학교폭력 뉴스 헤드라인에 당신의 이름이 실릴 수도 있다. 숙제용 일기는 개인 공간이 아니다.

숙제용 일기는 컴퓨터로 써서 인쇄할 경우 양이 무척이나 빈약해 보이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원고지같이 낭비가 심한 매체에 수기로 적는 게 좋다. 또 한 가지 팁은 글을 수정할 때 지우개로 지우지 말고 줄을 그어서 삭제하고 다른 내용을 이어서 적는 것이다. 양이 많아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단 초등학교에서는 이러면 혼난다.(하지만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이외에 일기를 숙제로 내주는 경우는 없다.)

시켜서 하는 거라서 매일 적지 않을텐데 날짜와 요일은 달력을 보면 되고 날씨는 기상청 홈페이지에 날씨 이력 정보가 있으니 그걸 참고해서 적으면 된다. 대강 '맑음', '흐림', '비/눈' 정도만 구분하면 된다. 잘 모르면 '맑음'으로 하면 80% 확률로 맞다. 일기 숙제가 나오는 방학기간의 평균 날씨는 '맑음'이 압도적으로 많고 기상청에서는 흐린 날이라고 했더라도 지역에 따라 정오 근처에는 해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때의 날씨를 보고 '맑음'이라고 했다고 할 수도 있다. 단, 비가 온 날 중에는 하루종일 해가 안 나는 경우도 많으므로 그 날만은 체크를 해야 한다.

교환일기는 사실상의 편지이므로 채울 내용에 별 고민이 없겠지만, 숙제용 일기라면 아무래도 몰아쓰는 경우가 많기에 내용에 뭘 채울지 난감할 것이다. 이때 좋은 방법은 신문사 홈페이지에 가서 날짜별로 스캔하는 것이다. 그 날의 헤드라인과 사회면, 스포츠면, 연예기사 정도에 댓글달듯이 일기를 쓰면 감쪽같다. 어차피 초중고생이 한달 남짓 한 방학 기간 중에 할 만한 일은 별로 없으며, 설령 있다 해도 여행을 다녀온다거나 친구나 친척을 만나는 정도일 뿐이다. 학생 신분에서 일기에 웅장한 대서사시나 파란만장한 어드벤처 스토리를 기록할 수 없다는 건 교사들도 잘 안다.

4. 가치

일기의 가치, 일기를 쓰는 것의 가치는 여러 가지이다. 가장 직접적인 가치는 필력이 향상된다이다. 사람이 살면서 글을 쓸 일은 아주 많다. 인생을 그야말로 하루살이처럼 소모하는 부류가 아니라면 살면서 많은 글을 써야 한다. 작게는 결재서류부터 크게는 논문까지. 이런 글들을 쓸 때 필력이 좋다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일기 자체 역시 개인에게는 큰 가치가 있다. 사람의 생활 패턴은 주 단위, 월 단위, 년 단위로 반복된다. 아무리 격오지에 외따로 떨어져서 사는 사람이라도, 심지어 조난당한 사람이라도[10]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되면 도시에서 사는 현대인과 똑같이 패턴을 갖게 된다. 이때 날짜 별로 잘 정리된 일기가 있다면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정 세우는 데는 물론이고 여정 중에 챙겨야 할 준비물이나 주의사항까지 그야말로 완벽하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대비 뿐만이 아니라 지나간 인생을 회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세월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이유는, 기억력이 서서히 감퇴되면서 자신이 살아온 나날들을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일기를 쓰지 않은 채 하루 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십수 년 전 이맘때 뭐 했었는지 어렴풋이 기억만 날 뿐 세세한 추억들은 죄다 까먹기 일쑤다. 하지만 일기를 틈틈이 써둔 사람이라면, 자신이 써온 일기를 훑어보면서 '이때 이런 일도 있었지.' 하고 떠올리기가 용이하다. 단순히 추억을 회상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 저지른 실수나 시행착오를 복기하고 현재의 나는 이 단점들을 고쳤는가에 대해 고민해 볼 수도 있으니 이 또한 장점이라 할 만 하다. 특히 사회성이나 눈치가 부족하다면 일기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일기 작성자 본인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더라도 일기가 남아 있다면 이것이 유언장을 대신할 수 있다. 산업재해 등 보상이 걸린 분쟁 발생시에도 해당 직장에서 근무한 기간의 일기가 쌓여 있다면 피해자측 변호사는 매우 유리하게 재판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나중에 작성자 본인이 유명한 사람이 되면, 해당 인물의 일기는 귀중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위인전을 쓰려는 작가에게 해당 인물의 일기장은 1차 자료이자 가장 중요한 참고문헌이 된다. 장제스의 일기가 2000년에 공개되면서 중화민국 근현대사 역사 연구 방향이 통째로 뒤바뀐 일이 있었다. 장개석의 일기를 번역한 번역서(2009년 출간, 대한민국에서는 절판)

굳이 유명한 사람이 안 되어도 후세에 지금의 생활을 알려줄 귀중한 사료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2020년대 초반에 누군가가 코로나와 함께 바뀌는 생활상이 어떤지 일기에 썼다면, 먼 훗날 역사학계에서 그것을 가지고 옛날에 전염병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자세, 정부와 세계의 대응 등이 어땠는지 알 수 있게 되는 식으로. 그리고 이런 일기자료가 과거의 생활상을 아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일례로 2006년에는 한 한약업사가 자신이 55년간 쓴 일기를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당시 시대상과 물가, 특히 국민학교 5학년 소년의 시선으로 본 6.25 전쟁의 참혹함도 자세히 적혀져 있었기 때문에 역사적인 자료로 인정되어 국립민속박물관이 기증을 허락했다. 이처럼 다양한 사료를 가지고 거대 담론이 아닌 실제 민중들의 삶을 연구하는 역사연구를 미시사라 부른다.

개인의 일기장은 당사자에게 소중하겠지만 그 자체의 재화적 가치의 평가는 가늠하기 어려운데, 법원의 판결로 일기의 재산적 가치를 구체적으로 인정한 판결이 있다. 수사 과정에서 증거로 제출한 일기장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분실했다며 돌려주지 않자, 국가를 상대로 손배 소송을 제기하여 법원에서 '개인사적 기록의 상실'을 이유로 5백만원의 배상액 지급을 판결한 바 있다.#

일기의 형태로 자료수집을 하는 것은 학계에서 유의미하게 인정받는 연구방법론이기도 하다. 이를 두고 일지연구(diary method)라고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또한 일기는 일상의 사소한 사건들에 대한 관찰력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일상에서 의미를 발견하게 도와준다. 일기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하루 하루를 계속 흘려 보낸다면, 일기를 쓰는 사람들은 잠시 멈춰 서서 끝나가는 하루를 붙잡고 오늘 일어났던 일들을 둘러보게 된다. 따라서 일기는 수필의 가장 원초적이자 가장 완전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만약 글쓰기를 자주 해야 하는 업종에 근무하고 있다면 미술가들이 크로키를 습관적으로 하듯 일기를 습관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5. 주의사항

'일정표'와 '일기'는 엄연히 다른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구분이 모호하다. 사실 '일기'에서 일정을 빼버리면 아예 하루에 한 편씩 소설을 쓰게 되어버리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다. 이는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라, 그 유명한 안네의 일기의 영어 제목이 'The Diary of a Young Girl'이다. 직역하자면 '안네의 일정표'가 되지만, 은신생활 중에 일정이랄 게 있을 리가... 또한 난중일기의 영어 번역명이 'Nanjung Ilgi: War Diary of Admiral Yi Sun-sin' 이지만, 내용은 단순한 전투일지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검찰청은 '일정표'와 '일기'를 형식적으로 구분하여, 범죄의 증거가 된다고 판단하면 압수한다.# 따라서 사생활을 보호받으려면 '일정표'와 '일기'는 구분해서 기록하는 것이 좋으며,[11] '일기'를 쓰는 노트는 겉면에 'diary'라고 쓰여진 것으로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12]

6. 한국의 일기

한국에는 정말 엄청난 양의 기록물이 남아있다. 전쟁이나 사변 등으로 수많은 기록이 소실되었는데도 남아있는 게 이만큼이다. 사료의 가치를 인정받는 일기의 수는 저 인구대국 중국을 제칠 정도이고[13] 유럽과도 맞먹는다.

대단한 것은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일기와 서초가 발견되었고, 이보다 더 많은 자료들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채로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는 점이다.

===# 조선의 일기 #===

6.1. 근현대

7. 해외의 일기

8. 제목에 일기가 들어가는 작품

9. 창작물에서

창작물에서는 등장 빈도가 꽤 높다. 소설의 경우 아예 일기 형식으로 쓰이기도 하며, 소설이나 게임의 경우 이미 죽거나 사라져버린 사람이 남긴 일기 형식의 기록을 발견해서 읽고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확인한다거나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당신이 이 글을 읽을 때 쯤이면...'이나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같은 식으로, 대놓고 일기장을 통해 읽는 이에게 말을 거는 경우도 있다. 개인의 내면을 상세히 담아내는 글이라는 점에서 판타지물의 아이템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작성자의 정신이 진짜로 담겨 있다든가 아예 과거나 이세계로 통하는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기는 어디까지나 글 기반이기 때문에 글이 많은 매체에 흔히 등장하는 것이며, 영상물의 경우 글로 된 일기보다는 영상으로 남긴 기록을 보는 연출이 보통 대신 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게임의 경우 글로 된 일기 못잖게 녹음된 음성이나 영상 기록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일기보다는 파운드 푸티지 장르로 넘어가게 된다.

10. 기타

11. 관련 문서


[1] 정확히 '일정표'를 이르는 말이며, '일기'와는 엄연히 구분되는 개념이다.[2] Journal은 은근히 일기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된다. 문화권에 따라 전자는 좀 더 여성스러운 단어로 받아들이기도 하였다. 다이어리{Diary}와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서 다이어리가 일상 생활 가운데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을만한 일이나 사건을 기록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저널은 나만이 간직한 비밀스러운 감정이나 생각, 누구에게도 알리거나 보이고 싶지 않는 개인의 심정을 기록하는 개념이다.[3] 개인적인 일기뿐만 아니라, 공적 업무 기록으로서의 일기까지 폭넓게 포함하는 개념이다. 과거 당번 활동 후 기록하던 당번일지가 그 예.[4] 예컨대, 오늘은 너무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병원에 갔다. 의 경우 다른 날은 아프지 않아서 학교에 갔기 때문에 '오늘은'은 불필요한 단어가 아니며, 친구들은 국어를 좋아하지만 나는 수학이 좋다.의 경우 나는이 빠지게 되면 비문이 되기에 '나는'도 불필요한 단어가 아니다.[5] 물론 아파서 학교를 쉬다가 퇴원하고 학교에 가는 경우라면 '어제는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했지만 오늘은 학교에 갔다.'는 써도 무방하다.[6] 잊어버린 기억이나 물건 찾기에도 은근 도움이 되며, 단순히 추억 회상용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다.[7] 단 너무 무례하거나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정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학생과 선생의 관계를 넘으면 안 된다.[8] "오늘 철수가 영희를 욕했다. 재미있었다." 같은 서술.[9] 수기 일기는 백업 작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10] 조난시에는 일기 작성은 생존이 달린 문제가 된다. 일기는 미래를 통계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해 주는 수단이고 미래 예측은 생존 확률과 정비례한다.[11] 사법당국의 압수수색이 남의 일이라고 여길 지도 모르지만, 누구에 의해서든 사생활이 털린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타격을 줄 수 있다.[12] 앞서 언급했듯이 검찰의 사레를 근거로 'diary'가 '일정표'로 취급될 수 있다.[13] 이건 문화대혁명의 여파 때문에 중국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자료가 소실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14] 다만 난중잡록은 떠도는 행설이나 소문 등을 모아 만든 문집에 가깝다. "누구누구의 말에 따르면~ 라더라."를 다 모아 놓은 일기라고 보면 된다.[15] 최초의 한글 소설인 설공찬전이 여기서 발견되었다.[16] 1834년부터 1974년까지 작성된 대하일기[17] 나치의 핵심 인물이 쓴 일기라서 나치를 연구할 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18] 직역하면 꿈 일기.[19] 자신의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오직 어른들이 이러했다 저러했다는 내용만 적혀 있는데 예를 들자면 아빠 영규가 술에 취해서 외할머니 용녀와 엄마 미선을 껴안고 술주정하고 미달이도 안으려다 고꾸라져서 다친 이야기, 아빠 영규와 외할아버지 지명이 바둑 내기하다 1,000원 안 준 것 가지고 싸운 이야기, 막내이모 혜교가 매일 귀가시간이 늦어서 혼나는 이야기, 식구들이 화투치다가 지명에게 걸려서 싸운 이야기 등이다.[20] 문자를 만드는 것외에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기 힘든 문자(가령 그리스 문자, 키릴 문자 등)를 쓸 수도 있다. 한국어를 음차해서 적는 게 보통이지만 확실한 보안을 원하려고 아예 언어를 배워서(!)쓰기도 한다.[21] 당대에 유행하던 여러 속기방식 중 하나였다고 하며, 이런 방식을 쓴 것은 물론 사생활 보호를 위해. 그러나 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사후 친구에게 해독되어 책으로 "출판"되는 바람에 몰래 바람 핀 얘기 등 거시기한 사생활을 모두가 알게 되어...[22] 병자호란청나라의 침략의 영향으로 정식 실록이 아닌 증초본 형태로 남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