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테레비 심야 드라마 가공OL일기 (2017) 架空OL日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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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C9C9><colcolor=#000000> 장르 | 드라마, 일상물, 코미디, 오피스 | |
방송 시간 | 금 / 심야 1:29 ~ 1:59 | |
방송 기간 | 2017년 4월 14일 ~ 2017년 6월 16일 | |
방송 횟수 | 10부작 | |
제작사 | AOI Pro. | |
채널 |
: 요미우리 테레비 | |
: 채널J | ||
제 작 진 | <colbgcolor=#C9C9C9><colcolor=#000000> 연출 | 스미다 타카시[1] |
극본 | 바카리즈무 | |
출연 | 바카리즈무[2], 카호, 우스다 아사미, 사토 료, 야마다 마호 外 | |
원작 | 바카리즈무 《가공OL일기》 | |
스트리밍 | [[왓챠| WATC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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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
링크 |
1. 개요
있지도 않은 일상을 담담하게 써내려간 일기를 각색한 드라마 |
2006년 바카리즈무는 OL(오피스 레이디)이 되어 가공의 일상을 담은 블로그 〈가공마스노일기〉를 연재했다. 2013년 이 블로그를 서적화해서 전2권으로 발매했고, 2017년에 이 서적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공개했다.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예고편 |
2.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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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
3. 시놉시스
새로운 드라마 '가공OL일기'는 코미디계에 머물지 않고,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각본도 다루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바카리즈무의 최신작! 원작은 바카리즈무가 2006년부터 3년의 세월을 거쳐, 인터넷상에 몰래 은행에서 일하는 직장인 행세를 하며 글을 써서 올린 블로그를 서적화한 「가공OL일기」 그 유일무이한 OL 관찰력에, 블로그를 읽고 있던 누구라도 진짜 OL이라고 속아, "여심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아니다, 머리가 이상해"라고 화제를 일으킨 이 괴작이, 본인 주연으로 연속 드라마화. "일하고, 마시고, 사랑하고, 욕하고..." 은행을 무대로 세상의 직장인들이 무심코 "알겠어~!"라고 소리를 내버린다. 5명의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을 주연 바카리즈무와 실력파 여배우진이 콩트가 아니라 아주 진지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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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배우 |
나 私 (바카리즈무 분) |
본작의 주인공. 24세. 은행 일반직 OL. 연애는 조금 멀어지는 기분, 주말은 약간 집순이라서, 뭔가 약간 우울한 기분... 남자친구 없는 본가살이. 게임과 먹는것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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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배우 |
후지카와 마키 藤川真紀 (카호 분) |
24세. 통칭 '마키짱'. 주인공 '나'의 동기이며 가장 친한 친구. 남자친구가 있고 본가에서 살고 있다. 금욕적인 성격. 근육 트레이닝에 빠져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복근이 6개로 쪼개질 것 같은 기세로 헬스장에 다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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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배우 |
코미네 토모코 小峰智子 (우스다 아사미 분) |
27세. 통칭 '코미네사마'. 남자친구가 있고 본가에서 살고 있다. 중, 고교는 발레부의 주장. 언니처럼 듬직하고 상사에게도 분명하게 말하는, 의지할 수 있는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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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배우 |
이가사리 사에 五十嵐紗英 (사토 료 분) |
22세. 통칭 '사에짱'. 주인공 '나'의 후배. 남자친구가 없으며 본가에서 살고 있다. 만화를 좋아하고 천연스러운 여동생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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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배우 |
사카키 노리코 酒木法子 (야마다 마호 분) |
29세. 남자친구 모집 중. 본가에서 살고 있다. 규율에 세밀하고 가정적이며 철저한 성격. 특기는 볼링. |
4.2. 주변 인물
- 마카베 카오리(真壁香里) - 미우라 토코
통칭 카오링. 매일 아침 가장 먼저 출근하는 직장 후배. 직원들에게 음료수를 사다준다.
- 부지점장(副支店長) - 아카야마 켄타
통칭 하네다. 여직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물.
- 카시와바라(柏原) - 호아시 켄지
통칭 세카시. 부지점장 다음으로 여직원들이 싫어하는 인물.
- 유미짱(ゆみちゃん) - 타하라 카나코
주인공의 직장 후배.
- 소연(ソヨン) - 심은경
극장판에서 등장. 한국에서 해외 채용으로 입사한 은행원.
- 리에(リエ) - 시다 미라이
극장판에서 등장. 주인공의 현지인 친구. 대화 중에 가끔 퀴즈를 끼워 온다.
- 쿠미(クミ) - 이시바시 나츠미
극장판에서 등장. 주인공의 현지인 친구. 대화 중에 가끔 노로케를 끼워 온다.
- 오노데라 과장(小野寺課長) - 사카이 마키
극장판에서 등장. 미사토 은행의 과장.
5. 음악
오프닝 Love Forever | |
Full ver. | |
<colbgcolor=#C9C9C9><colcolor=#000> 아티스트 | 토와 테이 |
작곡 | |
프로듀서 |
주제가 月曜日戦争 | |
MV ver. | |
<colbgcolor=#C9C9C9><colcolor=#000> 아티스트 | 요시자와 카요코 |
작사 | |
작곡 |
6. 방영 목록
<rowcolor=#000000> 회차 | 방영일자[3] |
1회 | 2017년 4월 14일 |
2회 | 2017년 4월 21일 |
3회 | 2017년 4월 28일 |
4회 | 2017년 5월 5일 |
5회 | 2017년 5월 12일 |
6회 | 2017년 5월 19일 |
7회 | 2017년 5월 26일 |
8회 | 2017년 6월 2일 |
9회 | 2017년 6월 9일 |
10회 | 2017년 6월 16일 |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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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OL일기'는 OL들의 사적인 대화를 스케치한 대사극이다. 탈의실의 고장난 할로겐 히터에 대해, 연구(連句)[4]풍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OL들의 대화는 실로 무의미하고 리얼하고 이상함이 넘친다. 그러나, 리얼리티로 가득 찬 그녀들의 대화는 모두 허구라고 하는 작자의 시치미가 제목의 '가공'이라고 하는 글자에서 드러난다. 이 훌륭하게 만들어진 대사들이 나타내는 재기에 대해 무코다 쿠니코상을 수여한다.
무코다 쿠니코상 수상 이유 코멘트 #
무코다 쿠니코상 수상 이유 코멘트 #
아무래도 과잉으로 그려지기 쉬운 여성들만의 커뮤니티가 매우 평평한 시각으로 그려져 있어서, 보는 재미를 넘어서서 기쁨마저 느꼈다. 마지막 회의 결말도 세련된 SF 단편처럼 훌륭한 마무리로 완벽했다.
갤럭시상 월간상 수상 이유 코멘트 #
'각본가' 바카리즈무의 출세작. 바카리즈무 특유의 일상적이고 사소한 대화 속에서 미니멀한 웃음을 자아내는 대화극이 호평을 받았다. 은행에 근무하는 OL들 사이에서, 화장을 하지 않고 여성스러운 말을 사용하지 않는 바카리즈무가 은행 유니폼을 입고 자연스럽게 섞여, 여성들 간의 현실적인 대화를 그려냈다.갤럭시상 월간상 수상 이유 코멘트 #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방송비평간담회가 수여하는 갤럭시상을 수상했고, 바카리즈무는 뛰어난 드라마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인 무코다 쿠니코상을 수상했다. 유명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2018년 TV Bros.에 게재된 인터뷰 속에서 매우 좋아하는 드라마에 '가공OL일기'를 꼽았으며, '월드 클래스의 대걸작'이라고 평한 바 있다.
8. 수상
<rowcolor=#000000> 수상 날짜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
2017년 | 7월 20일 | 2017년 갤럭시상 6월도 | 월간상 | 가공OL일기 |
2018년 | 4월 3일 | 제36회 무코다 쿠니코상 | 무코다 쿠니코상 | 바카리즈무 |
4월 27일 | 제55회 갤럭시상 | 특별상 | 가공OL일기 |
9. 극장판
2020년 2월 28일에 극장판이 개봉했다. 감독과 각본은 드라마판과 마찬가지로 스미다 타카시와 바카리즈무가 맡았다. 메인 출연진들이 그대로 출연했고, 심은경, 시다 미라이, 사카이 마키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10. 여담
- 바카리즈무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아니, 제일 먼저 고민한 것은, '주인공을 어떻게 할까'라는 것이었어요. 왠지 누군가 여배우 분이 하는 것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러면 보통의 OL 드라마가 되어버려, 원래 이 작품이 숨기고 있는 흉기의 부분이 완전히 없어져 버립니다. 남자가 이 이야기를 계속해서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부분의 재미는 살짝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재미있는 것으로 봐도 되는데, '그런데 이건 남자가 쓴 거잖아'라는 이중적인 구조의 재미를 만들고 싶었어요.보통의 여배우가 연기하면, 단지 OL의 드라마가 됩니다. 재미있어 하는 부분은 거기가 아닙니다. 블로그로 엮은 이상한 세계관을 영상화하는데 있어서, 내가 연기하지 않으면 원래의 목적을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온 힘을 다해 여자를 연기하지 않습니다. 의식하면 기분 나빠집니다. #
- 기자가 "남성이 여성을 연기할 때, 일반적으로는 오네어를 사용하지요. 하지만 바카리즈무 씨는 평소의 말투 그대로인데 위화감이 전혀 없는 게 대단하네요"라고 질문했는데, 바카리즈무는 "드라마 속의 여성스러운 말은 사실 보통 여성은 사용하지 않는군요. 그런 위화감은 계속 있어서, 지금까지도 제가 드라마를 쓸 때는 거기는 의식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다른 등장인물도 그렇지만 대사를 활자로 보면 여성이 말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 문장이거든요. 실제로 평범한 여자가 그런 말투로 말하니까, 영상으로 보면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
- 드라마 촬영 당시 바카리즈무는 "재미있어요! 정말 회사에 출근하는 기분 같고, 탈의실도 아늑해요"라고 말했고, 카호는 "OL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기분이에요"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우스다 아사미는 "OL이라는 직업뿐만 아니라, 그 생활 자체를 체험하는 것 같아요. 다른 작품에서 OL 역할을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사토 료는 "재미있어요. 역할 속에서 자주 괴롭힘을 당하는데, 마스노 씨(바카리즈무)의 공격이 강해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요(웃음)"라고 말했고, 야마다 마호는 "잡담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별것 아닌 이야기들이지만 절묘하게 재미있어요. 신기한 균형이에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