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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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수능일기 | |
장르 | 일상, 개그 |
작가 | 자까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9. 21. ~ 2019. 11. 13. |
연재 주기 | 목 · 일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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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대학일기》를 연재한 자까.대학일기의 후속작으로 작가 본인의 2012년 재수생 시절을 다룬 단편작품이다. 일종의 프리퀄인 셈. 시기가 시기인지라 수험생 독자들과 그 시절 경험담이 댓글란에 가득하다.
2. 줄거리
대학에 가면 모든 게 행복할 줄 알았던...
그때의 처절했던 기억 속으로...
작가의 재수학원 일기를 그려내고 있다. 기숙형 재수학원의 일상에 대한 이야깃거리나 겪었던 일, 자까 본인의 수험 관련 경험담과 감상 등을 연재했다.그때의 처절했던 기억 속으로...
다만 나름 힘들고 중요한 시기였지만 결과적으론 공부만을 쳇바퀴처럼 하던 시기인지라 14화만에 완결되었다. 자까 본인은 재수학원에서 한 거라곤 공부뿐인데 이만큼 소재 뽑아냈으면 충분하지 않냐고 말하며 완결한 것이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9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요일에 연재됐다.2019년 10월 23일 미리보기로 마지막화가 올라왔으며, 2019년 11월 9일 후기가 올라왔고 이어 13일[1]에 QnA가 올라오며 총 16화로 완결되었다.
2021년 1월 19일 유료화됐다.
4. 등장인물
기본적으로 대학일기와 동일하다.- 학원 직원들
능력은 확실해서 자까의 슬럼프 때나 모의고사를 망쳤을 경우에는 적절한 조언으로 힘이 되어주는 선생님들...이지만 단 3화만에 재수생 독자들의 트라우마 스위치로 자리잡았다. 온몸이 노란색으로 표현되어[2] 독자들에겐 일명 노른자나 단무지로 불린다.(...)
- 엄마
자까의 어머니. 3화에서 아버지와 함께 처음 얼굴을 비추었다. 딸의 수능 문제로 온갖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특유의 쿨함과 대범함은 여전하시다.
- 아빠
자까의 아버지. 가끔 등장한다. 재수학원 입소 얼마 전에 진로문제로 크게 언쟁한지라 사이가 영 아니었다고. 그래도 편지교환은 계속한 걸 보면 화해했던 모양이지만 결국 수능 직전 퇴원하는 날까지 어색했다.
5. 기타
- 자까=작가는 수의대에 입학하며 대성공을 거둔다.
- 처음에는 학원 스케줄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할 걸 그랬나.'하고 후회했지만, 도저히 혼자 할 자신은 없어서 끝까지 학원에 있었다고 한다.
- 재수학원 시절 몇몇 동기들과는 연락하고 지낸다고 한다.
- 자까 본인이 재수하기 전에 수능을 마치고 새 폰을 사달라고 했었지만, 재수학원에 입소하는 바람에 수능이 끝날 당시엔 구형폰이 되어버렸다. 자까는 재수학원에서 폰을 쓸 수 없었지만 종이신문을 읽다보니 재밌다고 묘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