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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4 00:34:21

블로그

1. 개요2. 역사3. 기능
3.1. 시스템3.2. 일상적인 주제3.3. 스타 블로거3.4. 사적 공간이 아니다3.5. 서비스 회사의 검열3.6. 취업3.7. 바이럴 마케팅3.8. 비디오 블로그(Vlog)
4. 종류
4.1. 서비스형 블로그
4.1.1. 대한민국
4.1.1.1. 서비스 중
4.1.2. 국외
4.1.2.1. 미국4.1.2.2. 일본4.1.2.3. 유럽
4.2. 설치형 블로그4.3. 마이크로 블로그
5. 블로그 평가 및 블로그 순위

1. 개요

파일:attachment/blogging2.jpg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적은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이렇게 적은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많이 말한 적은 전혀 없다.

web + log = blog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일종으로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이다.

2020년대 들어서는 개인 홈페이지 용도 보다는 자기 생각이나 견해 없이, 혹은 위장용으로 몇 개만 대충 올려놓고 나머지는 특정 기업이나 상점의 상품광고에 할애하는 광고용으로 월등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정 상품홍보하고 리베이트를 받는 블로그도 있으며, 기업 자체가 영리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해 뛰어드는 사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블로그에서 행해지는 이러한 변칙적 광고행위는 광고가 아닌 일상적인 포스팅으로 여겨지는 일이 많아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쉽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식료품이나 가전제품, 화장품, 의류, 보험 영역에서 매우 자주 나타나고 있다.

그 외에도 정부기관 등에서 홍보를 위해 블로그를 개설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2. 역사

위키피디아의 설명을 빌려다 쓰면, 1980년대 유즈넷 뉴스그룹 시절부터 블로그의 개념에 해당하는 페이지는 존재했다. 현재의 블로그와 같은 형태를 가지게 된 것은 2000년대 들어서 개인 일기장 역할이나 하던 웹사이트들이 상호간 교류를 트기 시작하면서 각종 의사소통의 장이 된 것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이후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버 공간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03년 포털사이트 한미르가 국내 최초로 서비스형 블로그 서비스를 게시했고, 같은 해 엠파스네이버 블로그가 런칭됐다.

2000년대 초중반 10대~30대 정도의 젊은 세대에 네이버다음, 야후 코리아, 네이트 등 유명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문화가 정착했다. 초기에는 설치형 블로그만 존재하였기에 IT 분야 종사자 등에서 한정적으로 사용했다가 서비스형 블로그의 등장으로 복잡한 설치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블로그를 열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디지털 카메라 가격이 폭락하고 포스팅할 거리가 많아지면서 기존 개인 홈페이지 시장의 강자 싸이월드를 조금씩 대체하였다.

2010년대 중반기에 이르자 마이크로 블로그와 유튜브의 열풍으로 서비스형 블로그의 인기가 식었다. 특히 네이버와 티스토리에서 중요한 정보를 전파하던 인기 블로거들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신생 소셜 미디어로 거점을 옮기면서, 이제 쓸모없는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 즉 2010년대 중~후반부터 일상 블로거들도 늘어[1] 2020년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일부 수요층이 다시 생기기도 했다. 이 수혜를 제대로 누린 곳이 바로 브런치. 그러나 어디까지나 소수 수요층이 늘어난 것에 가까워 인터넷 문화에 대대적인 변화를 일으킨 정도는 아니었고 사자왕같은 파워블로거조차 댓글이 두 자리 수라도 나오면 많은 수준에 이르렀고 이글루스라는 굵직한 플랫폼마저 서비스를 중단한 판국에, 블로그가 예전같은 지위를 회복했다고 보기에는 많이 어려운 형국이다.

3. 기능

3.1. 시스템

트랙백이나 , 링크 등의 시스템을 통하여, 블로그에 블로그를 타고 넘어가면서 순식간에 인터넷 전반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 또한 마음에 드는 블로그는 RSS Feed를 통하여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사항을 체크할 수 있는 등, 인터넷 상에서의 의사소통에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3.2. 일상적인 주제

한국인이 여는 블로그는 주된 주제가 높은 확률로 IT, 음식(맛집탐방이나 요리), 정치, 서브컬처(특히 리뷰)이나 게임, 메이크업, 반려동물 중에 하나 이상의 영역에 걸쳐있다. 그 외의 주제로 열리는 블로그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블로그 포스팅은 블로거 마음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제까지 맛집 포스팅을 하던 블로그가 오늘은 정치권 문제를 토론한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 것은 없다. 이것은 마이크로 블로그 역시 해당되는 것으로 특히 기능 자체가 IT 매니아의 입맛에 꽤 맞다보니 그런 점도 있다. 마이너하고 메니악한 주제보다는 상대적으로 일상적인 주제들을 다루는 블로그가 인기가 뜨기도 훨씬 쉽다. 반대로 본인의 특이한 취미 등 메니악한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라면 개설하고나서 몇년동안 하루 방문자가 0명 아니면 1명을 기록할수도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메니악한 취미로 이름이 뜨는 경우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뜸하며 대게 메니악한 분야에서라도 이름이 뜨는 경우는 그쪽 분야로 실력이 프로급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3.3. 스타 블로거

블로그 문화의 확산과 함께 등장한 것이 스타급 블로거다. 하루 접속자 수가 수만명 수준이기 때문에 이들이 올리는 포스팅 하나는 무서운 힘을 갖는다. 이를 중립적인 입장에서 잘 쓰면 좋지만 이걸 악용해서 개인의 이익을 취한다든지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경우가 잦다. 급속한 블로그의 확산으로 인한 아노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서비스 안 줬다고 맛없는 집이라 낙인찍는다든지,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댓글을 삭제하고 접근 차단한다든지.

3.4. 사적 공간이 아니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블로거의 홈그라운드와 같기 때문에 글쓰는 주제에 대해 노터치가 예의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악용하여 자신의 망상이나 욕망, 험담을 퍼뜨리고 다니는 악질 블로거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블로거들은 적반하장식 태도로 '악플 및 태클 금지'를 내세우고 스팸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댓글 검열제, 사전 등록제를 악용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의견만을 취사선택하는 짓을 서슴치않고 있다.

이로 인한 후폭풍은 다름 아닌 구설수. 현대에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개인 블로그에서조차 사소한 말실수 한 마디만으로도 곧바로 빠르게 소문이 퍼져 구설에 오르게 된다. 블로그에서 작성한 내용이 모욕죄명예훼손, 예비·음모처럼 법에 위반될 경우 처벌받기까지 한다.

법원에서 「블로그는 사적 공간이 아니다」란 판결을 내놓았다. 애초에 블로그는 비공개로 쓰지 않는한, 전체 공개되는 글은 노출도가 매우 높은 컨텐츠이기 때문에 지극히 사적인 배출구로 남용하니 문제가 발생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3.5. 서비스 회사의 검열

또한 서비스형 블로그는 모두 회사가 운영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정부나 법무기관이 쉽게 게시물을 단속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일례로 2009년 7월 저작권법 개정안이 발효됐을 때, 정부의 처벌이 무서워 포스트를 비공개로 돌리고 사실상 블로그를 폐쇄하는 블로거가 많았으며, 2007년 11월에는 모 법무법인이 합의금 뜯어내기 작전을 실행하였는데, 네이버 블로그이글루스같은 블로그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3.6. 취업

2010년 7월 이후 종종 "취업하려면 반드시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글을 써야 한다. 기업 인사담당자들 중 많은 수가 구직자의 블로그를 염탐하고, 입사원서에 블로그 주소를 명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투의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유명 기업의 면접지원자들이 워낙 스펙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서 면접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블로그의 글을 통해 일종의 인격심사를 하고 싶어하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심리가 드러나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저것도 확인되지도 않았거니와, 이제는 옛말이다. 종종 포트폴리오가 요구되는 기업이라면 모를까, 이력서에서 SNS나 블로그를 묻지 않는다.

3.7. 바이럴 마케팅

2010년대 들어 악성 바이럴 마케팅이 도를 넘으면서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 참신한 포스팅이 올라오는 블로그가 줄어들고 광고/수익을 목적으로 한 블로그가 우후죽순 들어서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이웃 신청이 광고를 목적으로 한 블로그일 정도라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덧글/이웃 신청/메일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 스팸글을 보내는 등 스토킹에 가까운 짓을 하는 악성 유저를 넘어서, 파워블로거 지위를 악용해 공동구매 등을 통해 사기를 치거나 상위노출 등 최적화를 마친 블로그가 여러 마케팅 업체 등에 매매되는 사례도 허다하다. 포털 사이트 측에서는 계정의 거래 등을 약관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워낙 치밀하게 일이 벌어지다 보니 특별한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

특히 네이버 검색에서 상위노출되어 있는 블로그 포스팅들은 십중팔구 광고성 글인 게 현실이다.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 비용이 다른 경로를 통한 마케팅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든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을 기본적으로 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관점이 자리잡은 상태다. 네이버는 검색엔진 로직을 계속해서 변경하며 상업성/광고성 글들을 상위노출에서 배제하기 위해 명목상 노력하고는 있지만, 블로그 마케터들도 바보가 아니기에 로직에 맞춰 계속해서 광고성 포스팅을 상위에 노출시키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또한 아예 블로그를 사고 파는 상황도 문제이다. 저품질에 걸리지 않고 최적화가 잘된 블로그를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사고 파는 상황이다. 물론, 블로그를 양도할 때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상대에게 넘기므로 악용될 경우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블로그를 마케팅 업체에 임대나 판매 계약을 권유하는 메일이 왔을 경우 절대로 들어주지 말고 블랙리스트 추가로 대응하고 이마저도 반복될 경우 통크게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에 신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블로그 포스팅은 유료광고 포스팅이 아닌 자연 트래픽(organic traffic)을 얻으려 하는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 맞는 최적화된 글쓰기가 중요하다. 검색엔진최적화(SEO)라 하며, 타이틀, 메타디스크립션 태그 및 포스팅의 글자수가 중요한 체크 사항이다. 글자수 세기 및 단어수 체크와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면 양질의 글을 작성할 수 있다.

3.8. 비디오 블로그(Vlog)

Video와 Blog의 합성어로 보통 줄여서 Vlog로 표기하며 브이로그라 읽는다. 보통 자신의 생각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영상에서 직접 말하는 방식이며, 기존의 블로그 서비스를 매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같은 동영상 플랫폼 및 각종 인터넷 스트리밍 플랫폼을 매개로 하고 있다.

사실상 '1인 뉴스'라고 봐도 될 정도의 정적인 컨텐츠다. 주제는 다양하게 개인신변잡기가 될수도 있고 시사논평도 있고 다양하다. 워낙 다양하다보니 음모론을 연구한다거나, 망상장애조현병에 걸린 사람이 하는 Vlog 등 각종 기이한 Vlog도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4. 종류

볼드체는 서비스 이용자가 100만 이상인 대형 블로그 서비스

4.1. 서비스형 블로그

혹은 '가입형 블로그'.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블로그는 대부분 서비스형 블로그라고 보면 된다. 집으로 비유하면 아파트다.

웬만한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블로그 서비스를 지원하며, 서비스형 블로그로 특화된 사이트도 존재한다.[2] 회원 가입과 대부분 클릭 한 방으로 끝나는 간단한 신청 절차만으로 자신만의 블로그 페이지가 생성된다. 보통 사용하기 쉽도록 기본적인 레이아웃이나 스킨이 주어지게 된다. 블로그 주소도 가입한 서비스의 주소 체계에 따라 주어지는 주소를 사용하면 된다. 도메인이나 웹호스팅 등 별도로 챙겨야 할 사항도 없다.

사용이 쉽지만, 자신만의 블로그 주소를 가질 수 없고,[3] 디자인도 주어진 선택 사항 중에서 골라야 한다.[4] 그리고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의 소유권이 애매하기 때문에 백업도 힘들며,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의 횡포로 인해 사용자에게 통보없이 글이 삭제되거나 사용자의 강퇴 또는 계정 정지로 인해 블로그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서비스 업체가 정해놓은 각종 제약도 비교적 깐깐한 편이고[5] 회사 방침 또한 마음대로 바뀌어, 논란이 될 만한 게시글 없이 잘 운영하고 있던 블로그의 운명이 타의에 의해 달라지기도 쉽다.[6] 즉, 설치형 블로그에 비해 자유가 없다. 보다 상세한 장단 비교는 설치형 블로그 항목을 참조하자. 설치형 블로그의 단점이 곧 서비스형 블로그의 장점이며, 그 반대도 성립.

그나마 티스토리태터툴즈에서 파생된 것이라 도메인이나 스킨, 백업 등의 측면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용량의 제한이 없는 등 사정이 많이 낫지만, 초대장을 받아야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고유의 특징 때문에 접근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7] 사실 이 점 때문에 서버의 트래픽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티스토리의 장점이 부각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최근에는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서도, 비록 틀이 정해져 있지만 그 배치를 자유롭게 고칠 수 있는 차세대 스킨 시스템을 점차 제공하기 시작하고 있다.

보통 복잡한 설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간단히 시작하고 싶다면 서비스형 블로그만으로도 충분하다. 네이버 블로그들의 경우 템플릿이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정보 취득을 빠르게 하고자 하는 구독자 입장에서는 처음 들리는 블로그에 적응하는데에 쓸 에너지를 아끼게 되는 장점도 있다.

4.1.1. 대한민국

4.1.1.1. 서비스 중
=====# 서비스 종료 #=====

4.1.2. 국외

4.1.2.1. 미국
4.1.2.2. 일본
4.1.2.3. 유럽

4.2. 설치형 블로그

4.3. 마이크로 블로그

5. 블로그 평가 및 블로그 순위

2010년대 들어 대한민국 네티즌 사이에서 블로그가 점차 인기를 끌면서 블로그 순위나 가치를 평가해 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관련 사이트도 생겨났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매우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다.
[1] 이에 대해 온갖 혐오로 버무려진 대형 커뮤니티와 sns에 질린 이들이 사실상 혼자만의 공간인 블로그로 회귀했다는 분석도 있으나 정작 적어도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블로그 역시 sns 못지 않게 혐오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했다는 사실을 보면 가능성이 없는 주장이다.[2] 이글루스가 그 예시였지만 서비스 종료.[3] 다만 구글, 티스토리 기준 본인이 도메인을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연결해서 사용 가능하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www.'까지 입력해야 접속이 된다.[4] 그러나 티스토리처럼 직접 만든 스킨을 올릴 수 있는 곳도 있다. 또한 설치형 블로그라고 해도 대부분은 다른 사람이 만든 레이아웃을 쓰거나, 디자인을 만든다고 해도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아서 서비스형 블로그와 다를 바는 없다.[5] 물론, 서비스형 블로그가 아닌 웹호스팅 블로그라도 사이트에 광고를 띄우고 싶다면 구글 애드센스 정책을 지켜야 하고, 광고 수익 문제가 아니더라도 해당 블로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시글을 남긴다면 네이버, 다음, 구글 같은 대표적 포털사이트 노출까지 막힐 수 있다.[6] 예를 들면 네이버 블로그 개인 도메인 연결 서비스 중단이 있고#,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종료된 후 같은 카카오 계열인 티스토리로 데이터 이전을 할 때 기존 다음 블로그에 있던 댓글, 방명록이 옮겨지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다#. 도메인 주소가 바뀌게 되면 기존 게시글의 포털 사이트 검색 결과 반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7] 2018년 10월에 초대장 제도가 폐지되었지만 1일 글 작성 갯수가 제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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