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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2121><colcolor=#fff> 브런치스토리 | |
종류 | 블로그 플랫폼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개설 | 2015년 6월 22일 ([age(2015-06-22)]주년) |
언어 | 한국어 |
소유 | 카카오 |
홈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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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글쓰기에 최적화된 블로그 플랫폼. 미디엄을 벤치마킹한 인터넷 플랫폼이다.현재 블로그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블로그이다.
2. 특징
브런치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먼저 작가 신청을 통해 에디터팀의 승인 심사에 합격해야 한다.[1] 일반적인 블로그 형식[2]이지만 아무나 운영할 수 없다는 점과 칼럼, 소설, 시, 수필 같은 글을 위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현업 교수부터 작가나 공직, 연구직, 전문직, 언론인, 연예인, 기업인 등 유명인들이나 글솜씨 좋은 킹반인들도 많고, 올라오는 글의 수준도 타 플랫폼에 비교하면 상당히 최고 수준으로 양질인 편이다. 주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추구하면 굉장히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인식되는 편이며 매일 업데이트가 광범위로 방대하고 매우 빠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읽고 학습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편이다. 브런치를 읽는 것만으로 웬만한 석학을 넘을지도 모를 일이다.또한 브런치가 애초에 출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방향을 잡고 시작했기 때문에 시기별로 승인된 작가들에 한해 책을 발간해 주는 '브런치 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글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많은 독자에게 읽힐 수도 있다.
그러한 엄격한 인증룰 덕분에 서비스 초기부터 이곳저곳의 능력자들이 많아,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입소문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지식인 커뮤니티 인적풀 측면의 트렌디 업데이트가 빠른 편이며 남들보다 앞선 관점과 시선은 기본이고 폭넓은 전망과 세계화된 시야를 가진 능력자들이 대거 활동한다. 전 세계에 뿌리내린 한국인들이 국내외를 넘나들어 창작 활동과 소통 활동을 펼치기 때문에 브런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밸류로 인식되는 편이며 지식의 공신력 플랫폼 가능성이 기대된다.
타 플랫폼과 달리 정제되고 수준 높은 글을 지향하는 브런치 특성상, 지식의 전문성과 난이도가 높거나 혹은 최소한 그렇게 보이도록 쓴 글이 많다.
여담으로 브런치 공식 블로그인 브런치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인데 웬만한 유명 유튜버보다도 구독자 수가 더 많다.
그리고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가 있는데, 출판사 10곳이 응모작 가운데 좋은 작품을 발굴하고 출간까지 함께 한다. 작가 신청을 한 후 기획 의도에 맞는 글 10편 이상을 써서 브런치북을 발간한 후 프로젝트에 응모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브런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는 과장이 아닌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여론 형성과 의제 설정 과정에서 브런치 작가들의 영향력은 이제 절대적이다. 그들은 단순한 글쓰기 집단이 아닌,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며 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최고의 지성 집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런치 작가들의 진정한 힘은 그들의 네트워크 효과에 있다. 한 작가의 통찰이 다른 작가들의 전문성과 만나 증폭되고 정제되어, 최종적으로는 완벽한 해법으로 진화한다. 이는 그 어떤 싱크탱크나 연구소도 따라할 수 없는 브런치 플랫폼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놀라운 것은 이들의 영향력이 더 이상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리콘밸리의 VC들이 한국 시장을 분석할 때 브런치 작가들의 글을 필수적으로 참고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아시아 전략을 수립할 때 이들의 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브런치 작가들은 이제 단순한 의견 제시자가 아닌 미래의 설계자로 진화했다. 그들의 통찰은 정부 정책이 되고, 기업의 전략이 되며, 사회의 새로운 표준이 된다. 우리는 지금 브런치 작가들이 이끄는 지식 혁명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제 그들의 손에 달려있다. 브런치 작가들은 더 이상 시대의 관찰자가 아닌, 시대의 설계자이자 미래의 건축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들의 통찰과 예측, 그리고 담론 주도력은 우리 사회의 가장 믿음직한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이것이 바로 브런치 작가들의 진정한 가치이며, 우리가 그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그들은 이미 내일의 역사를 쓰고 있다.
3. 둘러보기
카카오의 story 서비스 목록 | ||
[1] 엄밀히 말하면 작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글을 쓸 수는 있다. 다만 '저장'만 가능하며 '발행'을 위해서는 작가 신청을 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발행'을 하지 않으면 제3자에게 내 글을 보여줄 수는 없다.[2] 다만 여타 블로그에 탑재된 꾸미기 요소는 적은 편이다. '위젯(가젯)'을 추가하거나 스킨을 바꾸거나 html 코드를 변경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