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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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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용도

1. 개요

파일:attachment/newspaper.jpg

신문지(newspaper/ )는 신문이 인쇄된 종이다.

2. 특징

미디어 성격상 며칠 만에 쓸모없어지고 매일매일 수백만 장을 찍어야 하므로 표백 처리를 안 한 재생지로 만든다.[1] 규격은 A2 용지를 쓰는 것이 보통이지만, 생활정보지에는 A3를 쓰며, 간혹 중앙일보처럼 자체 규격을 쓰는 신문도 있다.

정보 제공 용도가 끝난 신문지는 재생지 공장으로 보내서 재활용하는 것 말고도 쓸모가 많다. 거기에다가 신문 구독자수는 나날히 줄어든데 반해, 신문 발행량은 그에 비해 줄지 않으면서, 남아 도는 멀쩡한 새 신문지들이 해외로 수출되거나 사료로 재활용되기까지도 하는 형편이다.영상. 이들 용도는 사실상 '공짜 종이'라는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다.

실제로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한국 신문지를 헐값에 수입해서 이런저런 물품을 포장할 때 쓰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시장에서 음식을 포장할 때 한국 신문을 쓰는 일이 흔해졌다. 한국의 신문지는 콩기름으로 인쇄해 친환경적이고 인쇄된 글씨가 잘 지워지지 않는 데다가, 기름기도 잘 흡수하는 품질이 좋은 종이를 쓰는 터라, 해외 폐지 업체에서 한국의 신문지를 꽤 선호한다고 한다. 심지어 주요 신문지 수출국 중 하나인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는 물론이고, 그리고 중동 등 다른 이슬람권 국가에서도 한국 신문에는 선정적인 사진이 없다는 이유로 선호한다.

어쨌든 이런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신문발행량이 생각보다 줄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발행부수 대비 유료부수의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광고를 비싸게 받거나, 국가 보조금을 타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료부수의 실제비율은 30~50% 가량인데도,[2] 유료부수를 70~80%로 과장하는 경우는 흔하며, 특히 조선일보문화일보 같은 경우는 96%라는 압도적인 허수를 보인다. 한 마디로 신문 100부를 인쇄하면, 실제로는 독자들로부터 구독료를 받아서 판매하는 유료부수는 30~50부에 불과하지만, 겉으로는 70~80부, 많게는 90부 이상인 것처럼 잔뜩 가짜로 부풀려서 광고비나 보조금 단가를 높여 받는 식으로 장사를 한다는 뜻.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문 항목 참조.

이러한 일련의 '가짜 부수'의 규모는 단적으로 원료가 되는 신문용지의 내수 판매량 추세만 봐도 드러난다. 한국제지연합회의 통계연감에 의하면, 2002년에 신문용지 내수 출하량이 137만 4700톤으로 정점에 달했고,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직전인 2007년에 약 105만 톤을 기록하더니, 본격적인 하락세가 시작되어 2011년에는 약 85만 5천 톤이 되었으며, 2021년에는 약 41만 8천 톤, 2022년에는 약 38만 톤에 불과할 정도로 급감했다. 비율로 따지면 약 10년만에 내수 소비가 반토막 이하가 된 것이다.

결국 2021년 7월, 문체부는 신문 발행부수를 조사하는 한국ABC협회가 사무검사 개선 권고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부광고 집행에 부수조사 결과를 더 이상 활용하지 않기로 하였다.기사. 그리고 이로 인해 한국ABC협회는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종이신문도 사양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했고 실제로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다만 인쇄된 출판물에 실린 소식만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노년층의 생활 습관 덕분인지, 아직도 한국에서는 미약하지만 어느 정도 버티고 있다. 2022년 기준, 국내의 가구별 신문 구독률은 이미 5%대가 무너졌다. 40대 이하에서는 사실상 구독률 0%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6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어느정도 구독률이 버티고 있는 상황이어서 완전히 구독 시장이 무너지지는 않고 있다. 다만 신문 구독률이 줄어드는 추세로 보면, 2020년대 이내에 구독률 2% 내외 수준에 도달하리라는 예측도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실제로는 신문을 8번 이상 접을 수 없다. 이게 가능한 공식이 있는데,[3] 이에 따르면 7번을 접는 데 필요한 종이의 길이는 약 88㎝. 8번을 접으려면 3m가 넘어야 하므로 보통 신문으로는 불가능. 위에 나온 것만큼 접으려면 신문지 넓이가 우주 규모를 넘어서야 한다.[4]


신문지를 50번 접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영상

만약 신문지를 100번 접으면 그 길이가 약 134억 광년이다. 이는 우리 은하 길이의 약 483,754 배이다.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회색이었던 게 희끄무레하게 색이 바랜다.

3. 용도


이래저래 쓸모가 참 많은 만능 종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적절히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헐값에 구입할 수 있다. 신문지의 가격은 폐지 시세나 판매처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온라인에서 배송료를 포함하여 10kg에 6,000~9.000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8]


[1] 다만 문화일보는 물감을 풀어 분홍색을 띠는 종이를 쓴다.[2] 종합 일간지의 경우는 실제 유료부수가 보통 발행부수 대비 40~50% 정도 수준이며, 특히 경제신문의 경우에는 유료부수 비율이 30% 미만인 경우도 흔하다고 한다.[3] 신문지건 뭐건 접으면 대략 두 배로 두꺼워지면서 면적은 반 정도로 줄어서 점점 접기 힘들어진다.[4] 일반 신문지로 100번 접을 수 있다고 쳐도 대빵 길기만 하지 정작 넓이는 원자보다 작을 것이다.[5] 걸레가 있더라도 신문지로 닦는 것이 더 잘 닦인다. 신문지는 걸레보다 을 잘 빨아들이고 덜 내놓는다. 게다가 신문지 잉크가 유리창의 얼룩이나 때와 마찬가지로 교질 상태이기 때문에 서로 잘 뭉쳐서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6] 심지어 둘둘 만 신문지는 대리석(!)도 깬다고 한다. 이 정도면 거의 흉기 수준인데?[7] 손바닥보다는 주로 엉덩이, 허벅지 위주로 체벌을 때린다. 이 시퍼렇게 난다.[8] 놀랍게도 온라인으로 신문지를 주문을 하면 최근에 인쇄한 멀쩡한 새 신문지가 택배로 배송된다. 종이신문을 읽지 않는 세상이 되다 보니, 신문 보급소에서 폐지 업체에 헐값에 떠넘긴 물량들이 오픈마켓을 통해서 대량 유통되는 현실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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