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62f41><colcolor=#ffffff> 톰 홀랜드 Tom Holland | |
본명 | Thomas Stanley Holland 토머스 스탠리 홀랜드 |
출생 | 1996년 6월 1일 ([age(1996-06-01)]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8.9cm[1],65kg, A형, 265mm |
직업 | 배우 |
활동 | 2008년 – 현재 |
데뷔 | 2008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
종교 | 가톨릭 |
가족 | 아버지 도미닉 홀랜드 어머니 니컬라 프로스트 |
남동생 샘 홀랜드(1999년생)[A] 남동생 해리 홀랜드(1999년생)[A] 남동생 패디 홀랜드(2004년생) | |
반려견 Tessa(2014년생) | |
학력 | 돈헤드 예비학교[4] 윔블던 칼리지[5] 브릿 스쿨 (공연예술 전공) |
서명 | |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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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 어린 시절의 톰 홀랜드 |
형제로는 1999년 출생의 이란성 쌍둥이 샘, 해리와 2004년 출생의 패디라는 남동생이 있다.
런던 남서부 인근의 윔블던이 위치한 돈헤드 로마 가톨릭 사립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역시 런던의 윔블던 지역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종합 중등학교인 윔블던 칼리지에 2012년 12월까지 다녔다.# 중등 교육 자격 검정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2년 12월부터 브릿 스쿨[7]의 2년 코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3. 활동
3.1.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이후 8번의 오디션과 2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후, 2008년 6월 28일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의 친한 친구인 마이클 역을 맡아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데뷔하였다.
▲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
2010년 3월 8일에는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홀랜드를 포함한 4명의 빌리 엘리엇은 다우닝 가 10번지에 초청되어 영국의 전 총리 고든 브라운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는데, 그 자리에서 “He is really really really really nice guy”라며 다른 빌리들에 비해 유독 들뜬 감정을 표현해 청중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고 한다.
3.2. 연기 경력
▲ 《더 임파서블》 |
아들 루카스 역을 연기한 톰 홀랜드에 대해
“아역배우보다는 성인 연기자 같은 태도와 책임감을 가졌다. 영화 현장은 처음이었는데도,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무대에서 《빌리 엘리어트》를 연기해서인지 잘 단련되어 있었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톰과는 리허설 한달 동안 함께 지냈다. 감독은 서로에게 익숙해지라며 여러 가지 게임을 준비해왔는데, 초반의 서먹함을 깨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ㅡ 씨네21 (나오미 왓츠 인터뷰)[9]
이듬해에는 시얼샤 로넌과 공연한 드라마 영화 《하우 아이 리브 나우》에서 아이작 역을 맡았다.[10]“아역배우보다는 성인 연기자 같은 태도와 책임감을 가졌다. 영화 현장은 처음이었는데도,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무대에서 《빌리 엘리어트》를 연기해서인지 잘 단련되어 있었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톰과는 리허설 한달 동안 함께 지냈다. 감독은 서로에게 익숙해지라며 여러 가지 게임을 준비해왔는데, 초반의 서먹함을 깨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ㅡ 씨네21 (나오미 왓츠 인터뷰)[9]
아역 배우로서는 육체적으로 힘들기로 소문난 《빌리 엘리어트》부터 영화 데뷔작인 《더 임파서블》에서 대역 없이 직접 수중촬영하고 《하트 오브 더 씨》에선 배가 난파당해 표류하는 연기를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감행했으며[11] 《잃어버린 도시 Z》는 아마존 밀림 탐사까지 떠나는 등 유난히 육체적으로 힘든 배역을 거쳐갔다. 육체적 강도가 있는 배역에 자신이 있는 듯.[12]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2017년 엄청난 기대 속에 공개 된 첫 솔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그간 성인이 된 스파이더맨의 모습과는 달리, 10대 시절의 스파이더맨에 초점을 맞춰 '스파이디'라는 애칭으로도 불렸던 청소년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맹활약하였다. 소니 픽처스 전 CEO 에이미 파스칼은 한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의 연기는 매우 놀랄 정도로 품격 있다. 이전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던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에 견줄 만하다. 톰 홀랜드의 젊음은 이번 영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10대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뉴욕 토박이인 피터 파커를 영국인이 연기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표한 사람도 있었지만, 퀸즈 토박이 출신인 미국인이 들어도 놀랄 정도로 퀸즈 억양을 잘 구사했다는 평을 받았다.[14]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1년이 지나 2019년, 전 세계적인 흥행 광풍을 일으킨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짧은 분량 속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6]
엔드게임에 이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도 열연을 보여주며 월드와이드 11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판권 문제로 빨간불이 들어올 뻔 했으나 소니와 마블의 극적인 협상으로 해결되어 MCU 스파이더맨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더빙을 맡으며 성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2021년에는 루소 형제 감독들과 협업한 Apple TV+ 영화 《체리》에서 마약 중독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군인 역을 연기했다.[17] 비록 작품 자체의 평가는 좋지 못했으나 비평가들이 입을 모아 홀랜드의 연기를 칭찬했다.
코로나 시국에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월드와이드 19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광풍을 일으켰다. 멀티버스 소재로 역대 스파이더맨 빌런은 물론이거니와 이전 시리즈의 스파이더맨들까지 모이는 만큼 대선배들이 집결하는 작품에서 자칫하면 묻힐 수 있었으나 오히려 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MCU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작품을 마무리했다. 캐릭터로서도 어리고 미숙한 스파이더맨에서 진정한 스파이더맨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 나올 마블 작품에 큰 기대감을 마련했다.
▲ 《언차티드》 |
2023년 Apple TV+ 독점 드라마인 《크라우디드》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때 다중인격이라는 어려웠던 연기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 촬영 직후 1년간 휴식기를 가졌으며 2024년 5월부터 12주간 제이미 로이드가 연출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을 맡아 데뷔작 《빌리 엘리어트》 이후 14년 만에 웨스트엔드 극장으로 복귀한다.[19]
4. 출연 작품
4.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비고 |
2011 | 마루 밑 아리에티 | 쇼 | 더빙[20] |
2012 | 더 임파서블 | 루카스 베넷 | |
2013 | 하우 아이 리브: 내가 사는 이유 | 아이작 | |
로크 | 에디 | 목소리 출연 | |
2015 | 하트 오브 더 씨 | 어린 토머스 니커슨 | |
2016 | 엣지 오브 윈터 | 브래들리 베이커 | |
몬스터 콜 | 괴물 (대역) | [21] |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
2017 | 잃어버린 도시 Z | 잭 포셋 | |
스파이더맨: 홈커밍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
필그리미지 | 디아뮈드 | ||
커런트 워 | 새뮤얼 인설 | ||
201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
2019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
스파이 지니어스 | 월터 | 더빙 | |
2020 | 닥터 두리틀 | 지프 | 더빙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 이안 라이트풋 | 더빙 |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 아빈 러셀 | 넷플릭스 영화 | |
2021 | 카오스 워킹 | 토드 휴잇 | |
체리 | 체리[22] |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쿠키 영상 |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
2022 | 언차티드 | 네이선 드레이크 | 제작 참여 |
라스트 콜 | 찰리 | 단편[23] | |
2026 | 어벤져스: 둠스데이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
스파이더맨 4 | [24] | ||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영화(가제) | |||
미정 | 프레드 아스테어 전기 영화 | 프레드 아스테어 | [25] |
언차티드 2 | 네이선 드레이크 | [26] |
4.2.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비고 |
2015 | 울프 홀 | 그레고리 크롬웰 | |
2023 | 크라우디드 | 대니 설리번 | 제작 참여 |
4.3. 공연
<rowcolor=#ffffff> 연도 | 장르 | 작품 | 배역 | 비고 |
2008 ~ 2010 | 뮤지컬 | 빌리 엘리어트 | 빌리 엘리엇 / 미카엘 | 웨스트엔드 빅토리아 팰리스 극장[27] |
2024 | 연극 | 로미오와 줄리엣 | 로미오 | 웨스트엔드 듀크 오브 요크 극장[28] |
4.4. 테마파크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비고 |
2021 | 어벤져스 캠퍼스 | 스파이더맨 |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디즈니랜드 파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
웹 슬링어스: 스파이더맨 어드벤처 | |||
2023 | 언차티드 롤러코스터 | 네이선 드레이크[29] | 포르트 아벤투라 월드[30] |
5. 수상 내역
<rowcolor=#fff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12 | 제16회 할리우드 영화제 | 스포트라이트상 | 더 임파서블 |
St. 루이스 게이트웨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스페셜 메리트상 [with] | ||
피닉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최우수 남우조연 부문 아역연기상 | ||
네바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최우수 아역연기상 | ||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 신인 배우상 | ||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올해의 영국 아역연기상 | ||
온라인 영화 & 텔레비전 협회상 | 최우수 아역연기상 | ||
제18회 엠파이어상 | 최우수 남자 신인상 | ||
제34회 영 아티스트 어워드 | 장편영화 최우수 연기 부문 아역연기상 | ||
2016 | 제15회 골든 슈모스 어워드 | 올해의 신인연기상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2017 |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 라이징 스타상 | - |
제42회 새턴상 | 영화 부문 최우수 아역연기상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
2022 | MTV Movie & TV Awards | Best Performance in a Movie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6. 사생활
6.1. 가족
▲ 아버지 도미닉 홀랜드와 어머니 니컬라 프로스트 |
어머니 니컬라 홀랜드는 사진 작가이며 이전엔 수상스키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 역시 동안의 얼굴로 톰 홀랜드와 함께 클럽에 입장하고자 했지만 ID카드가 없어 퇴짜를 맞기도 했다. 사진작가답게 어릴 적 사진을 많이 찍어둔 덕분에 인터넷상에서 그의 수많은 유년시절 사진을 고화질로 확인할 수 있다.
▲ 남동생들과 톰 홀랜드 |
8살 터울 막내 남동생 패디 홀랜드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다. Apple TV+ 독점 드라마 《인베이션》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록우드 심령 회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반려견 테사는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로 암컷이다. 그녀와 사이가 무척 좋아서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곤 한다. 'Princess'라고 불리며 아들 부자 홀랜드가의 막내 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35] 닥터 두리틀 프리미어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가족들이 자주 촬영장에 방문하거나 프리미어에 참석하기도 하고 반대로 촬영이나 스케줄이 없는 날엔 대부분 런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준다.
6.2. 연애사
2017년에 엘라 퍼넬하고도 잠깐 열애설이 났지만 루머였다. 2019년 7월 17일 한 금발 여성과의 데이트가 포착되었는데, 해당 여성은 홀랜드와 소꿉친구라고 한다.지난 5년간 절친으로 지내던 젠데이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하였으나, 2021년 7월, 데이트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었다.#[36]
▲ 2023 비욘세 콘서트 목격영상# |
이후 2024년 4월 젠데이아와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루머로 밝혀졌다.[38] 같은 해 8월 젠데이아가 톰 홀랜드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장미 꽃다발을 안고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인터뷰 논란
마틴 스콜세지 VS 톰 홀랜드, 예술·상업 영화 사이의 가치 대립2021년 12월 24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 중 그가 주연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오스카 캠페인과 관련하여 마틴 스콜세지를 언급한 발언으로 커뮤니티에서 여러 의견들이 오갔다.
과거 스콜세지는 "마블 영화는 테마 파크에 가깝다. 이 영화들은 시네마가 아니다. 마블 영화엔 새로운 것이 없고, 미스터리와 정서적 위험이 없다.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이미지가 만들어졌으며, 한정된 테마들을 조금씩 변주하도록 디자인됐다"며 "명목상으론 속편이지만 본질적으론 리메이크다. 마켓 리서치, 관객 테스트, 검증, 수정, 재검증, 재수정을 거친다. 소비될 때까지 계속된다"는 발언을 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해 비판적인 면모를 보인 적이 있었다.
"스콜세지에게 '마블 영화를 만들고 싶은가'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마블 영화를 만들어 본 적이 없으니 마블 영화 제작이 어떤지 잘 모른다. 그러나 그는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기분인지는 모를 것이다. 나는 여러 마블 영화들에도 출연했고 오스카에도 오를만한 다른 영화들에도 출연했지만 유일한 차이점은 마블 영화의 제작비가 훨씬 더 비싸다는 것 뿐이다. 캐릭터에 대한 연구나, 감독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현하는것들 모두 다 똑같은 과정을 친다. 단지 스케일이 다를 뿐이다. 결론은 모든 영화는 다 예술이라는 것이고 마블 영화들도 아트라는 것이다."
I’ve made Marvel movies and I’ve also made movies that have been in the conversation in the world of the Oscars, and the only difference, really, is one is much more expensive than the other. But the way I break down the character, the way the director etches out the arc of the story and characters — it’s all the same, just done on a different scale. So I do think they’re real art.
I’ve made Marvel movies and I’ve also made movies that have been in the conversation in the world of the Oscars, and the only difference, really, is one is much more expensive than the other. But the way I break down the character, the way the director etches out the arc of the story and characters — it’s all the same, just done on a different scale. So I do think they’re real art.
"(마블 영화는) 그게 좋든 나쁘든 간에 수 많은 사람들이 보지만, 인디영화는 아주 잘 만든게 아니라면 아무도 보지 않을 것이다. 즉, 압박감의 차이다.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같이 오스카급의 영화와 슈퍼히어로 영화를 모두 만든 사람들에게 묻는다고 해도 다들 스케일이 다를뿐 둘 다 '예술'이라고 답할거다. 오스카급 영화에는 스판덱스가 덜 나오겠지."
When you’re making these films, you know that good or bad, millions of people will see them, whereas when you’re making a small indie film, if it’s not very good no one will watch it, so it comes with different levels of pressure. I mean, you can also ask Benedict Cumberbatch or Robert Downey Jr. or Scarlett Johansson — people who have made the kinds of movies that are ‘Oscar-worthy’ and also made superhero movies — and they will tell you that they’re the same, just on a different scale. And there’s less Spandex in ‘Oscar movies.
이로 인해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1 2, 여러 한국 커뮤니티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더쿠 에펨코리아When you’re making these films, you know that good or bad, millions of people will see them, whereas when you’re making a small indie film, if it’s not very good no one will watch it, so it comes with different levels of pressure. I mean, you can also ask Benedict Cumberbatch or Robert Downey Jr. or Scarlett Johansson — people who have made the kinds of movies that are ‘Oscar-worthy’ and also made superhero movies — and they will tell you that they’re the same, just on a different scale. And there’s less Spandex in ‘Oscar movies.
한편, 한국에서의 과한 번역이자 확대 해석이라는 의견[39]도 있지만, 해외에서도 논란이 된 사건이다.
8. 여담
- 톰 홀랜드의 취향 리스트.
- 강아지를 정말 좋아한다.[40]
- 반대로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는다.
- 민트초코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
- 스파이더맨 연기를 하지만 거미를 무서워 한다.
- 스파이더맨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 중 얼티밋 스파이더맨을 좋아한다.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로 꼽았다.
- 본인 영화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순서로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 해리 포터 덕후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책과 영화를 모두 섭렵했다고.
- 골프 치는 것을 좋아한다. 종종 인스타그램에 골프 치는 사진이나 영상이 올라온다.
- F1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선수는 루이스 해밀턴.
-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의 팬이다.[41]
-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손흥민이다.[42][43]
- 어렸을 때 난독증 판정을 받았다. 지금도 별로 나아진 게 없다고. 때문에 오타가 잦고 처음 본 닉네임을 읽어주기 힘들어 한다. 거기다 영국인이라 미국식 영어에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4]
- 절친인 해리슨 오스터필드는 어릴 적 연기를 함께 배우던 친구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때 어시스턴트로 활동했을 정도.[45] 홈커밍 내한에도 함께 와 왠지 모를 반가움도 선사했다.
- 실제 성격도 스파이더맨 캐릭터처럼 상당히 비글이다. 인스타그램에 형제들과 촬영한 동영상이나 셀프 카메라를 자주 올리는데, 매번 와글와글 시끄럽다.
- 과거엔 SNS를 자주하며 팬들과 소통했지만 점점 SNS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하여 멘탈 케어를 위해 활동 빈도를 줄였다.
- 갑작스러운 유명세에 힘들어했다. 종종 침실이 온통 파파라치로 가득한 악몽을 꿀 정도라고. 그와 반대로 어릴 적부터 점차 유명세에 익숙해진 젠데이아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 정신건강을 위해 소셜 미디어 활동을 쉬겠다고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46] 해당 영상이 올라가고 언론들은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47] 왜곡된 내용으로 보도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고 한다.#
- 금주 중인 사실을 알리며 알코올 의존증이었음을 고백했다. 스스로가 알코올 중독임을 자각하고 끊었으며 술을 끊은 이후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졌으며 몸이 더 건강해졌다고 한다.#
-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이후, 영국의 생필품과 식료품들이 다 팔리고 외출경계령이 내려지자 달걀이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닭을 입양했다고 한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 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골수 서포터라고 인증했다.# 18/19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토트넘이 승승장구하며 결승전까지 올라갈 때에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흥분과 기쁨을 표현하기도.[50]
- 2023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파이널 랩 체커기를 흔들었다.
- 다양한 자선활동에 관심이 많다. 가족들과 함께 The Brothers Trust 라는 자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51] 비정기적으로 굿즈가 발매되어[52] 그 수익으로 다양한 자선활동을 하기도 한다. 브라더스 트러스트 활동 말고도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장소의 소아 병동을 방문하기도 했다.
- 미국의 예능 프로그램인 《립싱크 배틀》에서 'Singing In The Rain'과 리한나의 히트곡 'Umbrella'의 퍼포먼스를 패러디한 춤으로 1억뷰가 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중간 중간 비춰지는 배틀 상대는 미셸 역을 맡은 젠데이아이다.[53]
- 2015년 6월 23일,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는 마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에 톰 홀랜드가 최종 캐스팅된 것을 발표했다.#
- 스파이더맨 오디션에서 에이사 버터필드, 주다 루이스, 매튜 린츠, 찰리 플러머, 찰리 로 등 총 6명의 10대 배우들과 각축을 벌였는데, 특히 스파이더맨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을 정도이다. 오디션이 시작된 5개월 동안 내내 기다리며 8번의 오디션을 봤으며, 5개의 셀프 테이프를 만들었다.[54]
- 운동신경이 굉장히 좋기로 유명하다. 인터넷 상에서 그가 직접 올린 스턴트 동작들을 찍은 영상들로 확인이 가능하다. 스파이더맨의 모든 스턴트 연기를 직접 했으며 사정상 CG를 써야 할 때도 모션 캡쳐용 슈트를 입고 직접 연기했다.#
- 평소에는 영국식 영어[55]를 사용하지만 배역에 따라서 다양한 억양을 구사할 줄 안다.[56] 최근에는 일상에서도 가끔 미국식 액센트나 어휘[57]가 튀어나오거나 전형적인 뉴욕 말투인 Yeah Yeah Yeah Yeah 남발하기 등, 미국식 영어에 점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얼굴형과 눈 모양 및 코끝이 동글동글한 것을 비롯해 얼굴 자체가 어려보이고 하이톤의 목소리와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어서 인종을 떠나서 20대 성인 남성 치고 굉장히 동안으로 보인다. 특유의 뽀글머리도 어려보이게 하는 데 한몫한다. 어찌나 어려보이는지 미성년자인 MCU의 피터 파커와 똑같은 나이인 줄(!) 알았다는 팬들도 제법 있었을 정도. 물론 현실의 미국 남고딩들을 보면 인종을 떠나서 MCU 피터 파커도 굉장히 어려보이는 얼굴이다.[58] 2019년 중반 즈음에서야 조금씩 청년 티가 난다.
▲ 17세 때의 톰 홀랜드[59] |
- 원래 턱에 큰 점이 있었으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촬영을 기점으로 없어졌다.
- 수염이 잘 안 자라는 편이다. 작품 때문에 억지로 몇 번 기른 적이 있는데 본인에게 선택지가 있었다면 절대 안 길렀을 거라고 한다.
-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오디션을 볼 때 영화 판의 주인공인 제이미 벨과 닮아 뽑혔다고 한다. 그래서 벨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을 다룬 영화가 나오면 자신의 역할로 홀랜드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했다.
- 왼쪽 눈썹[60]이 특이한 편이다. 눈썹 결이 유독 위로 솟아올라있는데 홀랜드는 이를 늑대눈썹이라고 부르며 마음에 들어한다. 그래서 왼쪽 얼굴이 더 자신있다고.
- 2013년의 《더 임파서블》 시사회 때 다음엔 슈퍼히어로 같은 작품을 하고싶지 않냐는 질문에 한 10년 쯤 지나서 스파이더맨을 맡고 싶다고 했었다. 지금의 스파이더맨의 리부트의 리부트된 작품으로.[61]
- 스파이더맨 촬영을 기념하고자 뉴욕에 왔을 때 발바닥에 작은 거미 문신을 새겼다고 한다. 부모님 몰래 한 건데 부엌에서 물구나무를 서다가 어머니에게 들켰다고 한다.#
- 평소 제이크 질렌할과 연기해보고 싶다며 팬심을 밝혔는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통해 진정한 성덕이 되었다. 촬영 뿐만 아니라 프레스 투어를 함께 다니며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질렌할은 인터뷰에서 홀랜드에 관한 질문이 들어오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반대편으로 만난 앤서니 매키와 세바스찬 스탠과는 앙숙관계다. 물론 진짜 사이가 안 좋거나 한 것은 아니고 만나기만 하면 서로 디스하는 관계. 귀여운 조카를 놀려먹는 삼촌들이라고 보면 된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펜하이머》에서 열연을 보여준 그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63]
- 비밀을 지키는 데 소질이 없다고 한다. 인터뷰 영상들에서 기자들이 던지는 떡밥성 질문을 덥썩덥썩 물어 어른의 사정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을 흘릴 뻔한 부분이 꽤 많다. 결국 팬들에게 스포일러맨, 혹은 스포이더맨(스포일러+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2017년 7월 2일 《스파이더맨: 홈커밍》 홍보차 국내에 첫 내한을 가졌고#, 2018년 4월 12일 베네딕트 컴버배치, 폼 클레멘티에프와 톰 히들스턴과 함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차 다시 내한했다.# 2019년 6월 30일, 7월 1일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차 제이크 질렌할과 다시 내한했다.
- 《스파이더맨: 홈커밍》 홍보차 한국에 방문하여 17년 7월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데 인터뷰를 담당한 에릭남과 톰 홀랜드가 나눈 잡담 중 일부를 두고 트위터와 해연갤을 중심으로 인종차별적 실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15일에 뒤늦게 이슈가 됐다. 톰 홀랜드가 에릭남에게 '영어를 정말 잘하는데 어떻게 영어를 배웠느냐'고 물어본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다. 백인이 동양계 미국인에게 영어 실력을 운운하는 행동은 동양인이 영어를 못한다는 편견의 발로이기 때문에 톰이 부지불식간에 인종차별을 범했다고 비판하나, 이는 지나친 확대해석일 뿐이다. 톰은 에릭이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임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인터뷰 장소 역시 미국이 아닌 한국이었으므로 에릭을 한국인으로 여길 만한 정황 또한 충분했다. 에릭남이 외국어인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유창히 구사하는 한국인인 줄만 알아 단순히 감탄을 표한 것으로 이해하는 편이 무방하다. 때문에 이 사건을 인종차별로 여기는 온라인 의견은 상당히 열세한 편이며 언론에선 별로 기사거리조차 되지 않았고, 기사가 있다 해도 네티즌의 갑론을박을 조명하는 수준에 그쳤다. 중앙일보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에 제대로 꽂혔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이후 홍보차 내한 중 영국남자 채널 인터뷰에 초대되어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한입 마셔보고는 완전히 반해서는 한 박스를 선물로 받아가고 집에 가서도 더 사다 놓을 생각이라고. 이전에 밀키스를 맛보고 극찬하며 어디서 파는지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뒤이어 바나나맛 우유를 먹어보고는 바로 밀키스보다 좋다고 평했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마지막 날에는 미국의 깜짝 병원 방문처럼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을 깜짝 방문했다. 홍보와 상관없이 본인이 직접 한국 관계자들에게 병원 방문을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당 방문 당시 SNS에 게시된 목격사진만 있을 뿐 기사사진은 찾을 수가 없다.#
- 국내에서의 전담 성우는 톰의 삼촌 뻘인 심규혁으로 스파이더맨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톰 홀랜드 더빙을 맡고 있다.[64] 일본에서는 《주술회전》의 이타도리 유지로 유명한 에노키 준야가 그의 전담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에노키도 홀랜드보다 8살이 많다.
- 토트넘 홋스퍼 FC팬으로 알려져있다.
[1] https://www.celebheights.com/s/Tom-Holland-5792.html[A] 이란성 쌍둥이[A] [4] 4세~11세의 소년들이 다니는 예비 학교로 로마 가톨릭(예수회)의 관리 하에 있다.[5] 역시 예수회 학교로서 11세~19세의 소년들이 다니는 중등학교 이다.[6] 결혼 전 성씨는 프로스트.[7] 아델, 에이미 와인하우스, 리오나 루이스, 제시 제이가 졸업한 학교로 유명하다.[8] 2022년에는 프레드 아스테어 전기 영화 촬영을 응원하는 영상 메세지를 보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9] 출처[10] 시얼샤 로넌과는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성우로 만난 적이 있다.[11] 이 때 다이어트 식단으로 퀴노아를 자주 먹었고 그 때문에 퀴노아만 보면 치를 떨기도 했다.[12] 발레를 전공했고, 스파이더맨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본인의 SNS 계정을 보면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동작도 척척 해낼 정도다.[13] 실제로 영화화된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어리다. 기존의 두 버전 모두 시작 시점에서 이미 고등학교 졸업반이었으며 토비 맥과이어 버전은 《스파이더맨》 중반부에, 앤드류 가필드 버전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시작할 때 졸업했다. 반면 톰 홀랜드 버전은 만 15세로 시작하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르러서야 졸업반 나이가 된다.[14] 영화 내내 악센트 코치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그가 자리를 비웠던 날 촬영의 전부를 영국식 영어를 사용해버려서 전부 다시 촬영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홀랜드가 말하기 전까진 감독이나 다른 스태프들도 알아채지 못했다고.[15] 감독은 그에게 죽는다는 상황, 그리고 '아이처럼 순수한 감성으로 연기를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 I don't wanna go 부터 본인이 즉석에서 지어낸 것이라고. 그걸 또 자연스럽게 받아준 다우니는 덤. 참고로 홀랜드는 이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캐릭터가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16] 스파이더맨의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토니 스타크의 죽음을 지켜보는 피터 파커의 감정선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다시금 본인의 연기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7] 해당 작품을 위해 삭발을 했다.[18]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이 게임에서 네이선은 벽에 매달리는 건 기본이요, 총을 맞는 것도 당연할 정도로 개같이 구르는 트레저 헌터 캐릭터다.[19] 해당 공연은 대기열에만 6만명 이상이 합류하며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매진되는 화력을 보여주었다. 90회 이상인 공연 회차를 추산하자면 총 55,000석 이상이 매진된 셈이다.#[20] 영국판 더빙으로 시얼샤 로넌과 호흡을 맞추었다.[21] 이 영화에서 괴물의 목소리는 리암 니슨이 연기를 하는데, 톰 홀랜드는 데뷔작인 영화 《더 임파서블》을 함께 작업했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과의 인연으로 하루 동안 괴물의 대역을 자청했다고 한다.[22] 영화 내에서 배역명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고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다. 엔딩 크레딧에 배역명이 '체리'라고 뜬다.[23] 남동생 해리 홀랜드가 연출했다.[24] 본래는 3부작이었으나 6부작(신 3부작)으로 추가 제작이 결정되었다.[25] 《패딩턴》 시리즈와 《웡카》를 연출한 폴 킹이 메가폰을 잡는다.[26] 제작자 찰스 로벤이 속편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27] 2008년 9월 8일부터 2010년 5월 29일까지 공연.[28] 2024년 5월 11일부터 2024년 8월 3일까지 공연.[29] 톰 홀랜드가 연기한 버전으로 렌더링되어있다.[30] 스페인 바르셀로나 남쪽에 위치한 도시 살로우에 있는 놀이공원이다.[with]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사무엘 조슬린, 오클리 팬더가스트[32] 윔블던에서 엠마 왓슨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사진이 양웹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33] 한 번은 티모시 샬라메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34]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초반, 소매치기 강도 역으로 출연했으며 비록 본편에서는 통편집되었지만 추가 확장판인 '펀 버전'에선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35] 톰 홀랜드가 말하길 테사는 얌전해서 래번클로 기숙사가 어울린다고.[36] 인터뷰에서 이런 식으로 공개되는 것이 불편했다고 밝혔다.[37] 현지에선 이 커플을 톰데이아(Tomdaya)라고 칭하며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 데이트 사진이 올라오면 큰 화제성을 보여준다.[38] 젠데이아의 엄마가 자신의 SNS으로 간접 부인하며 루머를 부인했다. 클릭수를 유도하는 가짜 뉴스 헤드라인, 즉 클릭베이트였다는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39] 이게 처음은 아닌 게, 마크 월버그만 해도 문제아 시절에 저질렀던 범죄가 한국에서만 기사의 오역으로 인해 2012년에 저지른 범죄로 둔갑된 적이 있다.[40] BuzzFeed라는 채널에서 진행한 The Puppy Interview에 2차례 참여했는데 강아지에 정신 팔려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 #[41] 어릴 때 조코비치와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을 정도이며 이후 2018년에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전을 직관 온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42] 봉준호 감독과 만났을 때 영화 이야기는 안 하고 손흥민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에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로 화답했고, 얼마 후 두 사람 만남이 성사되었다. 영상1 영상2[43] 참고로 홀랜드의 삼촌은 브렌트포드 FC의 팬.[44]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홈커밍(동창회 파티) 뜻을 몰랐다고 한다. 영국에선 이에 대응하는 단어를 프롬(prom)이라고 쓴다고 한다.[45] 《하트 오브 더 씨》 촬영 당시 크리스 헴스워스가 촬영장 곁에 가장 친한 친구를 두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46] 이 시기에 그는 드라마 《크라우디드》를 촬영 중이었으며 정신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47] 홀랜드는 멘탈을 위해 스스로가 책임감 있게 소셜미디어를 쉬겠다고 발표한 것이지만 언론은 그가 멘탈이 무너져 쉬는 것이라며 자극적으로만 보도하여 본인처럼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라는 그의 의도를 흐려버린 것.[48] 목공 수업 받던 시기에 보았던 영화 오디션에 모두 합격했고, 그 중 하나가 스파이더맨이다.[49] 그러나 젠데이아는 홀랜드가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한다고.[50] 여담으로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가 네드 리즈와 자주 핸드 셰이크를 하는데, 이는 토트넘 선수인 손흥민이 평소 팀원들과 자주 하는 핸드 셰이크와 상당히 유사하다. 우연인지 노린 건지는 불명.[51] 이 자선 사업은 기부 받은 돈 등을 도움이 필요하지만 알려지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다른 단체 등에 재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52] 컵, 티셔츠, 반려동물용 목걸이, 캔들, 퍼즐 등 다양한 굿즈가 발매되며, 한국까지 배송도 가능하다.[53] 결국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톰 홀랜드가 이겼다. 물론 젠데이아도 잘하긴 했지만, 하필이면 홀랜드가 넘사벽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서...[54] 카메라 테스트 중 홀랜드가 “백플립을 해도 되나요?”라고 물었는데 영화 제작사 스텝들은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며 “백플립도 할 수 있냐”고 되묻자, “Fuck, Yeah, 내가 백플립을 하는 영상을 지난 5개월 동안 비디오로 보내왔는데, 설마 그걸 모르는 건가?”라고 생각하며 잠시 허탈해했다고 한다.#[55] 다양한 영국 영어 중에서도 에스추어리를 사용한다. 용인 발음에 런던식 코크니가 융합된 형태의 액센트로, 흔히 영국 영어하면 떠오르는 Water(우오타-) 등이 용인 발음이고, Little(맅을), Day(다이) 등의 발음은 코크니에 해당된다.[56] 가장 유명한 것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가 사용하는 뉴욕 퀸스식 영어고, 그 외에도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빈 러셀의 미국 남부식 영어, 《하트 오브 더 씨》 토머스 니커슨의 19세기 미국 영어, 《필그리미지》 디아뮈드의 아일랜드식 영어를 구사하는 것 등이 있다. 그는 '배역에 맞는 엑센트를 배우면, 그것을 사용하는 순간 캐릭터에 곧바로 이입하게 되어 연기가 한 층 수월해진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57] 예를 들어 '바지'를 말할 때 영국식 단어인 trousers가 아니고 pants가 튀어나오곤 한다고.[58] 실제 10대 중후반 시절의 모습을 보면 청소년이 아니라 그냥 10살 어린아이처럼 보인다. 상술된 하우 아이 리브와 더 임파서블을 보면 중고등학생 나이의 청소년이었음에도 초등학생 같아보여서 영화의 제작과 개봉연도를 다시 확인해보고 싶을만큼 어려보이게 나온다.[59] 조지 맥케이, 시얼샤 로넌 주연의 영화 《하우 아이 리브》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으로, 고등학생의 나이인데도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보인다.[60] 본인 얼굴 기준 왼쪽, 남이 찍어준 사진으로 보게 될 경우 오른쪽이다.[61] 농담성에 가까운 대답이었겠지만 10년이 아니라 3년만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리부트 된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하며 예언을 더욱 더 빠르게 이뤘다.[62] 사실 마블에게 미국 고등학교에 몰래 들어가서 체험해보면 웃기겠다고 농담을 했는데 정말 보내준 것이다.#[63] 스크린 테스트에서 처음 만났는데 알고 보니 대역이었다고 한다.#[64] 가끔씩 또다른 삼촌뻘 성우인 남도형이 더빙을 맡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 2020년작 《닥터 두리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