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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6:04:13

잃어버린 도시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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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그레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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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도시 Z (2016)
The Lost City of Z
파일:잃어버린 도시 Z 한국 포스터.jpg
장르
감독
각본
원작
데이비드 그랜 작 동명의 논픽션
제작
브래드 피트
디디 가드너
데일 아민 존슨
앤서니 카타가스
제러미 클라이너
출연
촬영
편집
존 애샐래드
리 하우젠
미술
장 빈센트 푸조
음악
크리스토퍼 스펠만
의상
소니아 그란데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플랜 B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MICA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킵 유어 헤드
파일:미국 국기.svg 매드리버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메인타이틀픽쳐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아마존 스튜디오[1], 블리커 스트리트 미디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영화사 빅
개봉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40분
제작비
3,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9,263,938
북미 박스오피스
$8,580,41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7,088명[2]
국내 다운로드/스트리밍
상영 등급

1. 개요2. 마케팅
2.1. 예고편2.2. 포스터
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2017년에 개봉한 모험 영화로, 제임스 그레이가 감독을 맡는다. 남미의 숨겨진 문명과 도시를 찾기 위해 아마존으로 모험을 떠났던 영국인 탐험가 퍼시 포셋의 이야기를 담은 데이비드 그랜의 책 '잃어버린 도시 Z'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원작 소설은 실존 인물인 퍼시 포셋의 생애를 기반으로 한 논픽션 형태를 취하며 퍼시 포셋의 여정과 포셋을 찾아가는 원작자 그랜의 여정을 동시에 그렸지만, 영화는 포셋의 여정만을 다룬다.

뉴욕 영화제에서 공개된 뒤, 베를린 영화제 특별상영에서 첫 국제 시사회를 가졌고 4월 14일 미국에서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먼저 5월 27일과 5월 30일에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스크린 문학전 영화 중 하나로 상영되었다.

2. 마케팅

2.1. 예고편

▲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2.2. 포스터

파일:잃어버린 도시 Z 한국 티저 포스터.jpg
파일:잃어버린 도시 Z 한국 포스터.jpg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3. 시놉시스

'''20세기 최대 탐험 미스터리'''

아마존 탐사 중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증거를 발견한 퍼시 포셋(찰리 허냄)은

4. 등장인물

파일:잃도제 캐릭터 포스터1.jpg
퍼시 포셋 (찰리 허냄 扮)
파일:잃도제 캐릭터 포스터2.jpg
헨리 코스틴 (로버트 패틴슨 扮)
파일:잃도제 캐릭터 포스터3.jpg
니나 포셋 (시에나 밀러 扮)
파일:잃도제 캐릭터 포스터4.jpg
잭 포셋 (톰 홀랜드 扮)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퍼시 포셋은 영국군 소령으로 뛰어난 군인이었지만 훈장이 없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박탈감을 느끼고 있었다.[5] 그러던 그에게 영국 왕립지리학회에서 남아메리카의 지도가 비어있는 곳이 많으니 채우기 위해 탐사를 갈 것을 요청한다.
무공훈장도 받을 수 있는 일인지라 그는 약간 망설였지만 이내 받아들이게 된다. 1905년 잃어버린 도시를 찾는 목적은 아니었지만 퍼시 포셋의 아마존 첫 탐사가 시작된다. 그는 아마존으로 향하는 배에서 그의 부관인 헨리 코스틴과 처음으로 마주한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영국군 일병 아서 맨리에 의해 당시 검은 황금으로 불릴 정도로 비쌌던 고무 제작 분쟁으로 볼리비아브라질의 전쟁이 시작될 징조가 있어 복귀 전보를 받는다. 퍼시 포셋은 이 명령을 거부하고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전보를 보내라고 한 뒤 측량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노랫소리가 들려 따라가보니 웬 오페라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는 고무 제작으로 인해 많은 돈을 벌어들이며 원주민들을 노예로 부리는 남작이 주최한 것이었다. 퍼시 포셋은 강의 상류로 가야했는데 남작과 함께 있던 사람들은 상류로 떠났던 사람들 중 돌아온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미지의 세계로 갈 것을 대부분 꺼렸다.
퍼시 포셋은 남작에게 도움을 청해 물자를 얻고 원주민을 안내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그들은 열대우림의 기후, 상류 쪽 원주민들의 공격, 병마와 싸우고 견디며 마지막 측량까지 성공한다. 하지만 식량이 없어 굶게 되었고 원주민은 황금의 도시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도망쳐 버린다. 퍼시 포셋은 미쳐버린 줄 알고 이야기를 무시했으며 그들은 측량 위치 부근의 멧돼지 사냥을 하게 된다. 퍼시 포셋은 멧돼지 사체 근처에서 고대의 것으로 보이는 토기 그릇을 발견하게 되고 그 원주민의 이야기가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주어진 임무는 완수했으니 그들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았는데 이미 수년이 지난 지라 자신의 아들인 잭 포셋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미지의 문명을 포기하지 못했으며 학회에서 인류의 마지막 찾아야할 역사라며 그 도시를 Z라고 칭한다. 일부 사람들은 엘도라도같은 건 없다며 비아냥거렸지만 포셋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여긴 제임스 머레이가 그를 지원한다.
퍼시 포셋은 몇 년만에야 가족들에게 돌아왔지만 곧 떠나야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다툼도 있었지만 결국 1912년 헨리 코스틴, 아서 맨리, 제임스 머레이를 포함한 동료들과 다시 아마존으로 떠나게 된다. 원주민이나 군인이 아니었던 머레이는 제대로 훈련받지 못해 제대로 하는 것이 없었으며 식량과 짐을 강에 떠내려보내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되었다. 머레이는 원주민과도 어울리는 것을 거부했으며 동료들의 식량까지 먹다 다리를 다쳐 일정을 2주나 밀리게 한다.

결국 다리에 패혈증 증세도 보이고 동료들이 두고 가야한다고 할 때쯤 되어서 마지막 말과 식량을 가지고 머레이를 안전한 곳으로 보낸다. 머레이는 등유를 식량에 쏟았고 먹을 것이 없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두 번째 탐사는 실패로 끝난다. 아마존에서 배에 탈 때까지 머레이의 소식은 없었기 때문에 퍼시 포셋은 상처가 악화된 머레이가 죽은 줄 알고 있었으나 놀랍게도 학회에서 다시 그를 마주한다. 하지만 머레이는 포셋이 자신을 버렸다고 그를 고소하겠다고 이야기한다. 퍼시 포셋과 동료들은 머레이 때문에 탐사를 진행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자신들 때문에 살아 있는 것 아니냐고 반박한다. 머레이는 계속해서 사과를 요구했고 결국 퍼시 포셋은 학회를 떠나기로 결정한다. 머레이는 다음 시퀀스에서 언급되는데, 캐나다 모험가들과 함께 북극 탐험을 떠났다가 반란이 일어나 소식이 끊겼다고 한다. 이때 고소해 하다는 듯 한 퍼시와 헨리의 대화라든가 민폐 성향을 보면 거기서도 진상 부리다가 살해당한듯 하다.

포셋이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는 군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전쟁터로 떠날 채비로 한다. 하지만 이미 자신의 가정에는 신경을 너무 오래 못쓴 탓에 아들인 잭 포셋은 아버지가 싫다며 그에게 서러움을 토해낸다.

퍼시 포셋은 둘째 아들인 브라이언이 태어났을 때도, 딸인 조앤이 태어났을 때도 아내인 니나 포셋과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에 착잡해한다. 어쩔 수 없이 프랑스의 전쟁터로 왔고 1차 대전의 끔찍한 참호전에 휘말린다.

포셋은 탐사 동료인 헨리 코스틴과 아서 맨리와도 인연으로 함께 전투에 임한다. 참호에서 러시아 점성술사라는 여성이 등장하고 포셋은 그녀에게서 도시 Z를 찾아야만 평안에 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는 점성술을 뒤로 하고 참호전의 일부인 일제돌격을 해야 했는데 염소 공격으로 방독면을 꺼내던 도중 맨리가 기관총에 의해 사망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권총을 쏘다 포격을 맞고 기절한다.
염소 가스로 인해 그는 시력이 일시적으로 상하게 되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 포셋은 집으로 돌아와 아들 잭 포셋의 사냥을 함께하던 중 잭이 아마존 탐사를 다시 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다.

미국에서도 퍼시 포셋의 이야기를 듣고는 대규모로 탐사단을 꾸려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 때였다. 퍼시 포셋은 잭과 함께 다시 한 번 탐사를 떠나기로 하고 헨리코스틴에게도 제안해보지만 이제 그는 가족이 있으므로 어렵다며 거절하고 그동안 정리한 탐사노트를 포셋에게 념겨준다. 퍼시 포셋은 미국 연합 신문사와 록펠러 주니어, 그리고 왕립지리학회의 지원을 받아 자원을 마련하였다.
지리학회로 다시 돌아온 포셋은 회중시계를 보여주며 자신이 도시 Z를 발견하면 보내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1925년 잭과 함께 아마존으로 다시 떠나게 된 그는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미국 탐사단의 공격 때문인지 적대적인 원주민들을 만나 도주하다 다른 원주민 부족에게 붙잡힌다. 그후 원주민 족장이 퍼시와 잭은 기독교인이 아닌 것 같으니[6] 그들의 영혼을 집으로 보내주자는 말을 남긴다.[7] 포셋 부자는 밤에 원주민들에게 둘러싸인 후 알 수 없는 약을 먹고 포셋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잭을 위로한다. 시간이 좀 지난 후 정신을 슬슬 잃어가는 잭과 포셋을 원주민들이 어디론가 데려가고 포셋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의식을 잃는다.

그 후 몇 년 동안이나 퍼시 포셋과 잭 포셋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고, 니나 포셋이 이미 백 여명이 수색을 했었지만 다시 한 번 학회에 수색대를 부탁하며 브라질에서 왔다는 사람이 전해줬다는 포셋의 회중시계를 보여준다.[8] 회중시계를 전달한 니나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니나가 나간 현관엔 아마존 정글을 연상케 하는 숲이 우거져 있었다.[9] 영화는 여기서 막을 내린다.

하지만 이후로도 퍼시 포셋과 잭 포셋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으며 니나 포셋은 1954년 사망하게 된다. 퍼시 포셋은 백 여년 동안 비웃음의 대상이었으나 21세기 초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문명의 일부분이 아마존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포셋이 주장했던 Z의 위치에서 발견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는 끝난다. [10]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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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8 / 100 점수 7.0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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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5 / 5.0 관람객 별점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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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음


The Lost City of Z's stately pace and visual grandeur hearken back to classic exploration epics, and Charlie Hunnam turns in a masterful performance as its complex protagonist.
<잃어버린 도시 Z>의 우아한 진행 속도와 시각적 웅대함은 관객들로 하여금 고전적인 탐험 서사시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어주고, 찰리 허냄은 입체적인 주인공을 표현한 거장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인식의 확장을 향한 진짜 모험

20세기 초 영국의 탐험가 퍼시 포셋 대령의 실화를 영화화 했다. 정확히는 데이비드 그랜의 동명 논픽션을 원작으로 한다. 아마존 일대 미지의 문명 탐사에 일생을 바친 한 인간의 집념과 소신에 관한 일대기. 맹목에 사로잡힌 개척자의 외적 탐사가 아닌 공존의 시선으로 풀어낸 내면으로의 탐험. 20세기와 인간성, 그리고 가족에 대한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새삼스런 비전. 잔잔하되 지루하지 않다는 건 강점. 장엄하되 일말의 재미와 흥분 없이 진지하기만 한 건 약점.
- 송경원 (★★★☆)
미지와의 엄숙한 조우

가장 유명한 20세기 탐험가이자 아마존 탐험에 나섰다가 실종된 퍼시 포셋의 일대기를 다뤘다. 미지의 세계에 대해 경외심을 가졌던 진정한 모험가 퍼시 포셋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영화의 태도는 시종 엄숙하고 진지하다. 그 때문에 영화의 호흡이 다소 길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찰리 허넴, 시에나 밀러, 로버트 패틴슨, 톰 홀랜드의 밀도 있는 연기만큼은 극에 조용한 활기를 불어넣는다.
- 정유미 (★★★)
모험물로 대변된 대중적인 요소를 과감히 배제한 체 인물의 복잡한 내면 심리를 유심히 담으려 한 제임스 그레이의 분명한 연출관이 영화가 전하고자 한 본래의 메시지를 의미 있게 전달한다. 대중이 원한 오락 영화의 시선에서 아쉬움이 많지만, 그가 설정한 인물의 시선에서 영화를 감상한다면, 영화가 숨겨놓은 오락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탐험과 시대에 따른 인간의 갈등과 충돌이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탐험의 모든 과정과 이를 통한 접근 방식은 지적 호기심을 불러오게 한다. '이민자'를 통해 특정 시대와 장소를 살아간 인간의 내면과 심리에 관심을 뒀던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이번에도 정적인 정글의 영상미 속에서 복잡한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의 내면을 유심히 관찰한다. 화려한 모험 영화는 아니지만, 위험천만한 정글과 왜곡된 세상에 놓여진 한 개인의 내면을 유심히 탐구하는 영화라는 관점으로 감상한다면 충분히 영화가 의도하고자 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유심히 봐야 할 부분은 천부적인 재능과 안정된 연기력을 갖고 있었지만 좀처럼 인정받지 못했던 찰리 허냄, 시에나 밀러,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한 출연진의 열연이다. 정글로 화려함보다는 인물의 진심 어린 모습을 담는데 집중한 다리우스 콘쥐의 카메라 앵글이 말해주듯이 출연진 모두가 각자 표현하는 캐릭터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 최재필 (★★★★)
사로잡힌 자의 집념과 신비.
- 이동진 (★★★☆)
당신 마음의 Z도 꿈틀거리길
- 박평식 (★★★☆)
그레이는 이제 그만 20세기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 이용철 (★★★)
'인간의 지각의 범위는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야 한다', 오만과 편견을 떨치고 진실에 다가서려 했던 한 인간의 궤적을, 불필요한 과장과 억지 연출없이 진솔하게 좇는다
- 박은영 (★★★☆)
우아하고 집요하게, 결국 지루해지는 20세기 탐구
- 김현수 (★★★☆)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가치를 찾는다는 것의 미스터리
- 허남웅 (★★★★)

월드 프리미어가 진행되었던 2016년 10월부터 리뷰가 등재되기 시작하여 현재 꽤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같이 개봉한 영화들이 상당한 블록버스터들이라 흥행에서 고전하고 있지만[11] 그 중 평가가 의외로 높은 작품이다.

다만 관객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불만은 영화가 지루하다는 것. 사실 영화를 보면 알다시피 관객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영화도 아닐 뿐더러 서사적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당연히 느릴 수 밖에. 영화 자체는 잘 만들어졌지만 긴 러닝타임과 지루한 전개 때문에 최근 리뷰 모음 사이트들의 점수도 이전보다 떨어졌으며 로튼 토마토의 팝콘도 엎어졌을 정도다.[12]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19,263,938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8,580,410 미정

8. 기타



[1] 아마존닷컴의 자회사[2]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3]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팰퍼틴을 맡았던 배우.[4] 더들리 더즐리를 맡았던 배우. 맬링에게는 6년만의 영화계 복귀작이다.[5] 작중에서 은따당하는 모습도 보인다. 퍼시의 아버지가 방탕하게 살다가 파멸했다는 언급이 잠시 지나가는 걸 보면 아버지 때문인듯.[6] 소지품에 성경이나 십자가가 없어서 그런 판단을 한 듯하다.[7] 이 부분의 해석이 중의적인데 사형선고를 내리고 죽였다는 해석도 있고, 원주민 집단에 정착하게 해 줬다는 해석도 있다. 대사를 보면 아마존에 완전히 속한 사람도 아니지만 백인 집단에 완전히 속한 사람도 아니라며 집을 찾아줘야 한다고 말한다.[8] 사망했을 수도 있으나 동시에 극중에서는 원주민 마을에 정착해서 살아갔다는 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게 표현된다.[9] 니나 역시 탐험에 매료되어 있었고 남편이랑 같이 가길 원했으나, 시대와 현실 앞에서 포기해야만 했다. 니나가 퍼시나 잭만큼이나 도시 Z를 갈망하고 믿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10] 21세기 초에 발견되었다는 문명의 일부분은 위치상 링크 기사의 내용으로 보인다 :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240821/Lost-Amazon-civilisation-revealed-forests-cleared-cattle-grazing.html[11] 사실 내용과 달리 예산도 그렇게 블록버스터라 하기 힘든 영화고 (3천만 달러 소요되었다.), 미국 현지에서도 흥행은 별로였다.[12] 로튼 토마토는 아직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13] 첫번째는 데뷔작인 리틀 오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