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프랑코 네로 Franco Nero | |
본명 | 프란세스코 클레멘테 주세페 스파라네로 Francesco Clemente Giuseppe Sparanero |
출생 | 1941년 11월 23일 ([age(1941-11-23)]세) |
[[이탈리아 왕국| ]][[틀:국기| ]][[틀:국기| ]] 파르마 산 프로스페로 파르멘세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80cm |
학력 | 밀라노 대학교 |
직업 | 배우 |
영화 데뷔 | 1965년, '아이 뉴 허 웰' |
활동 기간 | 1962년 ~ 현재 |
배우자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2006년 결혼)[1][2] |
자녀 | 아들 카를로 가브리엘 네로(1969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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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 장고(Django)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졌다.같은 이탈리아 출신 배우로 2세대 스파게티 웨스턴의 선두주자었던 테렌스 힐(이탈리아 이름 마리오 지로티)가 튜니티, 무숙자 시리즈 등에 캐스팅된 이유가 프랑코 네로를 닮아서였다고.[3]
리메이크된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는 카메오로 출연했다. 배우 개그도 나오는데, 주인공인 장고가 자신의 이름을 설명하며 "스펠링은 D,J,A,N,G,O. D는 묵음이오."라고 하자 "나도 알아."라고 말한다.
서부극 이미지가 강하지만 엘리오 페트리, 마르코 벨로키오, 루이스 부뉴엘,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같은 예술 영화 거장들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 중 엘리오 페트리 감독의 영화 《시골의 어느 한적한 곳》은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이다.
특히 이탈리아 범죄 영화 거장 다미아노 다미아니 영화로 호평 받았으며 다미아니 감독 작품 중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와 함께 출연한 《올빼미의 날》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시상식[4]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생활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의 극적인 러브 스토리로 유명하다. 영화 《카멜롯》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랑에 빠져 결혼없이 자녀를 낳고 헤어졌다가 노년에 재결합해 정식 결혼했다. 이러한 실제 사생활이 느슨하게 반영된 영화가 《레터스 투 줄리엣》.
2. 출연작
2.1. 영화
- 1966년 속 황야의 무법자 - 장고 역
- 1967년 황야는 통곡한다 - 돈 호세 / 장고 역
- 1971년 너의 죽음에 축복을
- 1976년 서부의 불청객 - 케오마 섀넌 역
- 1990년 다이 하드 2 - 라몬 에스페란자 역
- 2011년 카 2 - 토폴리노 삼촌 역
- 2012년 장고: 분노의 추적자 - 아메리고 베세피 역
- 2017년 존 윅: 리로드 - 줄리어스 역
- 2019년 레컨 - 안젤로 역
- 2021년 더 매치: 1944 - 올드 브랑코 역
- 2023년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 교황 역
2.2. 드라마
- 1984년 라스트 데이즈 오브 폼페이 (ABC) - 아르바케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