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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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의 도박사 부기 나이트 매그놀리아 펀치 드렁크 러브 데어 윌 비 블러드 마스터 인히어런트 바이스 팬텀 스레드 리코리쉬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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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스레드 (2017) Phantom Thread | |
감독 | 폴 토머스 앤더슨 |
제작 | 폴 토머스 앤더슨 메건 엘리슨 조앤 셀러 다니엘 루피 |
각본 | 폴 토머스 앤더슨 |
장르 | 드라마, 멜로 |
출연 | 다니엘 데이 루이스, 레슬리 맨빌 외 |
촬영 | 폴 토머스 앤더슨 |
편집 | 딜런 티케노 |
음악 | 조니 그린우드 |
제작사 | 안나푸르나 픽처스 구울아르디 필름 컴퍼니 퍼펙트 월드 픽처스 |
배급사 | 포커스 피처스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
개봉일 | 2017년 12월 25일 2018년 3월 8일 |
제작비 | 3,500만 달러 (추정치) |
북미 박스오피스 | $21,198,205 |
월드 박스오피스 | $47,775,493 |
화면 비율 | 1.85 : 1 |
러닝 타임 | 130분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29,623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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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2017년작 영화.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데어 윌 비 블러드 이후 간만의 재회로 화제가 되었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은퇴작이기도 하다.1950년대 전후 런던, 의상 디자이너 레이놀즈 우드콕은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을 왕족, 영화 배우등 상류층 인사들에게 입히게 되면서 누이와 함께 영국 패션계의 거물이 된다. 많은 여성들로부터 영감을 받던 우드콕은 젊고 아름다운 '알마'를 만나게 되고 그녀는 곧 그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뮤즈이자 연인이 된다. 하지만 그녀와의 만남으로 계획되고 통제된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2. 출연진
- 다니엘 데이 루이스 - 레이놀즈 우드콕 역
- 레슬리 맨빌[1] - 키릴로스 우드콕 역
- 빅키 크리엡스 - 알마 역
- 리처드 그레이엄[2] - 조지 레일리 역
3. 예고편
공식 예고편 |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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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0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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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1% | 관객 점수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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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4.3 / 5.0 | 관람객 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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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수상하고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은 마스터와 인히어런트 바이스를 선보이며 난해하고 현학적이며 모호한 영화를 만들기 시작해 테렌스 맬릭과 같은 예술적 도취의 과잉으로 빠져들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이번 영화 <팬텀 스레드>에서 그런 우려를 잠시나마 씻어준다. 전작에선 주체할 수 없이 화면 곳곳으로 분출되던 에너지가 매우 절제되면서도 엄격한 스타일로 화면을 채운다. 정교하고 치밀하게 한땀한땀 드레스를 만들어가는 영화 속 장면처럼 영화 또한 한 장면 한 장면 치밀한 세공으로 빗어낸 장인의 솜씨를 보여준다. 이야기의 전개도 갑작스런 전환이나 의아한 건너뜀으로 보는 사람을 당황케 하지 않고 차곡차곡 이야기와 감정을 쌓아 나간다.
4.1. 평론가 평
사랑을 지탱하는 피학과 가학의 ‘밀당’을 정밀 분석하는 영화 유희
김혜리 | ★★★★★
김혜리 |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장영엽 | ★★★★☆
장영엽 | ★★★★☆
에른스트 루비치가 살아나 로맨스로 <싸이코>와 <미져리>를 재봉한다면
허남웅 | ★★★★☆
허남웅 | ★★★★☆
완전한 궁합의 이유 혹은 EU
김현수 | ★★★★
김현수 | ★★★★
예술가와 뮤즈, 가부장적 권력관계를 우아하게 전복시킨다
임수연 | ★★★★
임수연 | ★★★★
고결한 사도마조히즘이라니
박평식 | ★★★☆
박평식 | ★★★☆
당신이 맬릭처럼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용철 | ★★★
이용철 | ★★★
5. 기타
- 각본을 써서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전달하는 일반적인 형식으로 작업을 하지 않고 함께 상의하며 각본을 써나갔다.
- 김연아가 2018년 5월 20~22일간에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아이스 쇼에서 이 영화의 OST 중 하나인 하우스 오브 우드콕 (House of Woodcock)에 맞춰서 새로운 갈라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필름클럽에 의하면 감독이 고열에 앓아 누웠을 때, 아내 마야 루돌프[3]가 간호해줄 때 흐뭇한 표정으로 감독을 보고 있어서 '이거 재미있는걸?' 하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
- 제니퍼 로렌스는 이 영화를 3분[4] 동안 집중해서 보고 나왔다고 한다. 그리곤 레이놀즈 우드콕은 자신이 여성을 괴롭혀도 사랑에 빠질 거라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소시오패스 예술가고, 그런 건 러브 스토리가 아니라고 깠다. 다분히 제니퍼 로렌스의 전 남자친구인 대런 애러노프스키를 겨냥한 말이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근데 누가 봐도 저건 대런 말하는 거 같은데.그런게 영화를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 정작 우드콕은 로렌스의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괴롭힘당함으로써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로 묘사된다는 게 아이러니.(...)
- 여담 번역#
- 비하인드씬 #
- 이동진 영화당 #
- PTA가 말하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